스탠드 얼론 시퀄

 

1. 설명
2. 작품


1. 설명


Stand-alone sequel 영문 위키백과 문서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창작물 중, 시리즈의 속편이면서 전작과 같은 세계관을 갖지만 전작과 상관없는 내용으로 전개되는 작품을 말한다. 전편과 이어지지만, 이 작품만 봐도 이해하기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즉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별개'''의 작품을 말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응답하라 시리즈로, 이 시리즈는 모두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음이 명백하며 간혹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짧게나마 다시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같은 세계관을 공유할 뿐, 각각의 작품은 등장인물과 주제, 시간대가 모두 다르다.
사실상 외전 같은 개념[1]으로 봐도 된다. 하지만 스탠드 얼론 시퀄은 정식 후속작으로 나온다는 점이 다르다.

2. 작품



[1] 스핀오프는 기존 오리지널 작품과 분리되어 나온 파생작을 뜻한다면, 외전은 본전(本傳)에 빠진 부분을 보충하여 따로 만든 것을 말한다.[2] 한국으로 치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 정도의 시간 차이가 있다.[3] 설정상 젤다 시리즈는 스카이워드 소드를 시작으로 시간의 오카리나까지는 일관성 있는 이야기이지만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영웅 링크가 패배하거나 7년 후 승리하여 그 때의 젤다와 만나 하이랄을 재건하거나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나뉘어진다.[4] 3부 당시에는 여동생을 죽인 원수 J. 가일과 자신에게 육신의 싹을 심어 부하로 부린 DIO에게 복수한다는 궁극적 목적이 있었지만, 이 두 목적은 3부 시점에서 모두 완료되었으므로 5부에는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