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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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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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1. 개요
2. 역사
2.1. 전신인 V8 (1988~1993)
2.2. 1세대 (D2, 1994~2002)
2.3. 2세대 (D3, 2002~2009)
2.4. 3세대 (D4, 2009~2017)
2.5. 4세대 (D5, 2017~현재)
3. 미디어에서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Audi A8'''

1. 개요


'''The art of progress'''

독일 폭스바겐 그룹 소속 고급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에서 1994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세단으로, 아우디 기함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에 생산하던 대형차 V8 후속으로 데뷔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BMW 7시리즈와 함께 통칭 최고급 대형 세단 삼대장으로 불린다.
상품성, 기술력, 성능 어딜 봐도 경쟁 모델들에 꿀릴 것이 없지만, 이 시장 절대 강자인 '''S클래스'''는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대적할 만한 7시리즈보다는 상대적으로 브랜드 가치나 인지도가 떨어지고, 북미나 아시아에선 인지도면에서 렉서스 LS에게도 밀린다는 평가가 있다. 다만 성능면에선 더 뛰어난 부분도 적지 않은데 당장 봐도 렉서스엔 없는 W12 엔진 라인도 있다. 하지만 토요타는 센추리라는 12기통 기함도 있었는데 단종됐고 12기통에 딱히 관심이 없으며, 렉서스는 하이브리드가 있다. A8은 렉서스 LS에 없는 디젤이 있지만 디젤게이트로 의미가 퇴색되었다. 거기다 토요타/렉서스가 만들 수 없는게 아니라 일본 소비자들이 정숙성을 중시하고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싸서 디젤 엔진을 찾지 않는다.[1]
2000년 이후 벤틀리폭스바겐 방계 가문이 되면서 폭스바겐 그룹에 플라잉스퍼뮬산이 들어오기는 했지만, 인지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2. 역사



2.1. 전신인 V8 (1988~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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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B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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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휠베이스세단(리무진)형 [2]
1988년에 나온 기함으로, 당시에는 상당히 준수한 외모와 깔끔한 성능, 그리고 이전 콰트로 모델들에서 연마한 4WD 기반 시스템을 얹은 고급 기술 집약체였다. 엔진은 V8 3.6L 및 V8 4.2L 두 가지를 제공했고, 자동변속기는 ZF제 4단이, 수동변속기는 3.6L에 5단, 4.2L에 6단이 장착되었다. 하지만 훌륭한 차량이었음에도, 판매가 부진했다. 원체부터 당시 북미와 유럽은 S클래스7시리즈가 양분하고 있었고 1990년대 초 허둥지둥 북미에 발을 들이던 렉서스 LS와도 경쟁하기가 조금 애매한 상황이었다. 당시 LS는 정말 목숨걸고 팔았다. 수십 년 앞서간 마그네틱 서스펜션까지 옵션으로 내놓을 정도로.[3] 아우디는 상당히 많은 부분을 어필했지만 콰트로 외에는 이만할 특이점이나 경쟁할 수 있는 부분도 없는지라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 판매량이 신통치 않자, 이에 아우디에서는 V8을 1993년 11월까지만 생산한 후 단종시키고, 1994년에 폭스바겐 D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1세대 아우디 A8을 출시한다.
무게감있게 생긴 덩치 큰 대형 세단 주제에 독일 투어링카 레이스인 DTM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쟁자인 BMW M3이나 메르세데스-벤츠 190E보다 훨씬 무거웠지만 300마력대 경쟁자를 압도하는 400+n마력인 8기통 엔진[4] 파워와 콰트로 4륜구동 시스템이 위력을 발휘해 1990년에는 한스-요아힘 슈툭(Hans-Joachim Stuck), 1991년에는 프랑크 비엘라(Frank Biela), 두 아우디 워크스 드라이버가 백투백으로 DTM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아우디 콰트로가 비포장도로를 중심으로 우수성을 증명했다면 V8은 미국 무대 트랜스앰(Trans-Am) 시리즈 아우디 200, IMSA GTO 시리즈의 아우디 90과 함께 4륜구동이 포장도로 무대에서도 위력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2.2. 1세대 (D2, 199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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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영국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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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3.3L TDI 사양
기존 V8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BMW 7시리즈, 렉서스 LS와 경쟁하기가 조금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이에 아우디 최초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차체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모노코크 타입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을 사용했고, 이에 따라 당시 경쟁 차종보다 30% 가량 경량화를 실현했다.[5] 실내는 고급스럽게 꾸며졌으며, BOSE 카스테레오를 장착했다. 엔진은 V6 2.7L, V8 3.7L 가솔린 및 V6 2.5L 및 V8 3.3L TDI 디젤이 제공되었고, 변속기는 5단 수동과 ZF제 4단 또는 5단 자동이 제공되었다.
1996년에는 고성능 버전인 S8이 출시되었다. AMG와 경쟁하기 위해 V8 4.2L 엔진을 장착해 340마력[6]을 발휘했고,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할 수 있었다. 1997년에는 휠베이스를 5인치 늘린 롱바디 모델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D2가 끝물이었던 2001년에는 세계 최초로 W12 6.0L 엔진[7]이 탑재된 모델을 내놓았다.
지속적으로 A8을 업그레이드했음에도 불구하고 S클래스7시리즈에 밀려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고급성이 뒤떨어지는 예로, 당시 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가 페달식 주차브레이크인데 반해 A8은 핸드브레이크식였다(...). 또한 2000년대 들어 BMW 수석 디자이너인 크리스 뱅글이 주도한 신형 7시리즈 돌풍과 모기업인 폭스바겐 페이톤 팀킬로 그 입지가 점점 줄어들었다. 그런데 페이톤이 제대로 망하고 미국을 떠났다는 것.
대한민국에서는 V8 3.7L 콰트로와 V8 4.2L 콰트로를 정식 수입했지만 1997년 외환 위기로 이듬해 아우디폭스바겐을 팔고 있었던 효성이 철수해 버려서 존재감이 떨어졌다.
당시 독일 총리였던 게르하르트 슈뢰더가 탔던 차종이기도 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하나로, 아우디는 A8 쿠페 프로토타입이라는 대형 그랜드 투어러를 IVM 오토모티브라는 스웨덴 자동차 업체에 주문하여 한대 제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나왔던 8시리즈나 CL 판매량을 보고 상품성이 적합하지 않다 하여 생산을 하지는 않았다. 이 모델 하나로 팬들은 아직도 아우디 A8 쿠페, 혹은 A9 쿠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이며, 새로운 A8이 나올때마다 쿠페 떡밥도 항상 등장한다. 특히 8시리즈가 돌아온 현 시점에서는 더더욱.

2.3. 2세대 (D3, 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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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SWB (숏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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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LWB (롱바디)
일찍부터 D2형 한계를 느꼈던 아우디는 1999년부터 D3형을 구상하고 있었고, 그 결과물은 2002년에 출시되었다. 크기를 키우고 디자인도 플래그십에 걸맞게 고쳤으나 ASF 덕분에 무게는 아래급인 A6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BMW i-Drive와 같은 MMI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된 모델이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주차브레이크가 전자식으로 바뀐다. 엔진은 V6 3.0L, V8 3.7 / 4.2L 가솔린이 있었고, 2003년부터 V6 3.0L, V8 4.0L 디젤이 추가되었으며, 변속기는 6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2003년부터는 대한민국에서도 고진모터스를 통해 아우디가 다시 들어오면서 판매가 재개됐다. 출시 전에 드라마 올인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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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형 SWB (숏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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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형 LWB (롱바디)
둘 다 4.2L 콰트로 사양이다.
2004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중기형이 출시되었는데, 아우디 싱글 프레임 그릴이 적용되었다. 2003년 12월에 도입된 최고 모델인 450마력짜리 W12 6.0 FSI[8]을 비롯해 기존 3.0L 가솔린 엔진을 3.2L FSI로 교체했으며, 2005년부터는 4.0L 디젤엔진을 4.2L로 교체했다.
2006년 고성능 버전인 S8이 출시되었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아우디 R8에 장착되는 V10 5.2리터 FSI 엔진을 장착하여 450마력을 발휘했다. 참고로 R8은 525마력. 출력은 W12 모델과 같지만 원가가 적고 연비가 개선되어 배기가스가 줄었으며, 람보르기니에 들어가는 엔진 디튠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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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는 약간인 마이너체인지를 거친 2008년식 후기형이 출시되었다. 개선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인 ACC 플러스가 장착되었고,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사각지대 장애물 감지용 센서, 충돌회피 시스템 등 안전장비가 도입되었고, 테일램프 디자인도 일부 수정되었고, 앞 펜더 대신 사이드미러에 방향지시등이 달렸으며, 전면 안개등 디자인이 원형 모양에서 사각형 모양으로 바뀌었다. 또한 W12 엔진 장착 모델은 앞에도 W12 마크가 달린다.

2.4. 3세대 (D4, 20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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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S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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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L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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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S8
2009년 12월에 3세대 모델이 데뷔했다. 폭스바겐 그룹 세로배치형 사륜 기반 모듈형 플랫폼인 MLB가 베이스며[9] 비용을 알루미늄마그네슘이 대폭 포함된 ASF2가 적용되어 중량이 많이 줄었다. 구동방식은 기본적으로 2세대 콰트로 시스템이 적용된다. 변속기는 ZF제 8단 자동변속기에 파워트레인은 371마력 4.2리터 V8 FSI 엔진과 350마력 4.2리터 V8 TDI 엔진이 올라가며, 이후에 V6 3.0리터 TDI 엔진이 추가되었다. 3.0리터/4.2리터 디젤과 3.0리터 슈퍼차저/4.0리터 터보/6.3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 모델이 대한민국에 들어왔다.
숏 휠 베이스 모델은 두 종류로, 50 TDI 디젤과 65 TFSI 가솔린이 있다. 롱 휠 베이스 모델은 총 5가지로, 디젤은 L50 TDI와 그 상위모델 L50 TDI Design, 가솔린은 L65 TFSI 와 상위모델 L65 TFSI Design, 그리고 대망의 최상위모델인 L65 TFSI Design 4인승이 있다. 아우디 시리즈 고성능모델인 S8은 숏 휠 베이스 모델 가솔린만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공식 의전차량으로 지원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참고로 이쪽도 뱅 앤 올룹슨과 관계가 있다. 아우디 A8과 S8에는 뱅 앤 올룹슨 차량용 스피커를 달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옵션이며 가격이 천만원대이다. 그래서 대부분 기본으로 적용되는 카스테레오인 BOSE를 선택한다. 리어 윈도우 쪽 공간에 들어가 있다가 스피커가 가동되면 위로 올라온다.
2012년에 데뷔한 고성능 버전인 3세대 S8에는 V10을 버리고 벤틀리와 공용하는 '''520마력''' V8 4.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10]이 들어간다. 그 덩치에 공식 제로백이 '''4.1초'''인데, 알루미늄 프레임 덕에 2톤의 무게를 파워풀하고 강한 엔진이 밀고 간다.
판매량 대부분을 차치하는 모델은 1억 초반대 가격인 디젤 모델과 V8 4.2리터 FSI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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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S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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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L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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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S8
2013년 말에 S8과 함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세부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연료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휘발유
'''A8 하이브리드 2.0 TFSI'''
직렬 4기통 2.0L TFSI 엔진 & 전기모터
245마력
전륜구동(FF)
'''A8L 3.0 TFSI 콰트로'''
V6 3.0L TFSI 엔진
333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8L 4.0 TFSI 콰트로'''
V8 4.0L TFSI 엔진
420마력
'''A8L 6.3 콰트로'''
W12 6.3L FSI 엔진
500마력
'''S8 4.0 TFSI 콰트로'''
V8 4.0L TFSI 엔진
520마력
'''S8 plus 4.0 TFSI 콰트로'''
605마력
경유
'''A8 3.0 TDI 콰트로'''
'''A8L 3.0 TDI 콰트로'''
V6 3.0L TDI 엔진
250마력
'''A8 4.2 TDI 콰트로'''
'''A8L 4.2 TDI 콰트로'''
V8 4.2L TDI 엔진
385마력(SWB)
350마력(LWB)
S8 플러스는 2016년에 출시되었다. 특이하게 RS8으로 내놓지 않았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원래 플러스 모델들은 보통 단종을 앞두고 내놓았다. 그리고 RS8을 만드려면 저 덩치와 무게에 기존보다 더 센 엔진을 달아야 하는데 폭스바겐 그룹에서 크다 싶은 엔진은 이미 다 한 번씩은 써보았다. 벤틀리 플라잉스퍼벤틀리 컨티넨탈에 쓰이는 V8 4.0, 람보르기니 우라칸, 아우디 R8에 쓰이는 V10 5.2 등. 남은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V12 6.5 엔진이나 부가티 시론에 들어가는 W16 8.0 엔진 뿐이었다. S8+에 들어가는 V8 4.0L TFSI 엔진은 '''605마력'''에 제로백 '''3.5초''', 제로이백 '''10.7초'''다.[11][12]
디젤 게이트로 인해 대한민국 판매가 일시 중단되었다. 이후 후속 모델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레 국내 판매는 완전히 종료되었다.

2.5. 4세대 (D5, 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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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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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B
2017년 7월 11일에 공개되었다.
파워트레인에는 V6와 V8, W12 등 세가지가 준비된다. V6는 286마력 3.0L TDI 디젤, 340마력 3.0L TFSI 가솔린 V6 엔진이 담당한다. V8은 435마력 4.0L TDI 디젤, 460마력 4.0L TFSI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다. A8L에는 무려 585마력을 내는 W12 엔진이 얹히며 고성능 버전인 S8에는 현세대 파나메라 터보에 들어가는 엔진을 조금 튜닝해 571마력 V8 4.0L 가솔린 터보엔진을 공유한다.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가며, 변속기는 8단 자동이다.
2014년에 공개된 프롤로그 콘셉트카의 디자인 큐를 이어받은 디자인이다. 상당히 직선적이며 라디에이터 그릴이 넓어졌다. ‘빛의 마술사’ 아우디답게 레이저 라이트를 지원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다이나믹 턴 인디케이터가 적용된 OLED 테일램프를 탑재한 것이 특징. 실내 공간도 이전 세대에 비해 한층 넓어졌다. 또한 다른 신형 아우디들과 마찬가지로, 버츄얼 콕핏과 듀얼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첨단 분위기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주며, 차량과 스마트폰 사이 연결성도 강화하였다.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 기반으로 경량화와 안전성을 향상하였다.
후륜조향 시스템이 있어 저속에선 앞바퀴와 반대방향으로, 고속에서 앞바퀴와 같은방향으로 회전하여 조향에 도움을 준다.
측면충돌 직전에 충돌이 있는 쪽 서스펜션을 높여[13] 탑승자를 보호하여준다.[14]#
4세대 A8은 2018년 유럽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지만 볼보 XC40에 밀려 등극하지 못했다. #
2019년 7월 V8 버전인 S8이 공개 되었다.
2019년 기준 레벨3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자동차이다. 마찬가지론 캐딜락 CT6와 테슬라 FSD 장착차종이 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2019년 12월 2일 공식 출시되었다. 특이하게 디젤은 출시하지 않고 V6 3.0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A8 L 55 TFSI 콰트로 모델 하나만 출시되었다. S클래스 L보다 긴 길이와 나은 연비, 저렴한 가격 등을 무기로 마케팅 중. 국내 출시 사양에는 스포츠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앰비언트 라이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이다. 공인 연비는 8.8km/L이며 개소세 인하분 반영 공식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4,732만원이다. 2020년 7월 10일에는 고성능 모델인 S8 L TFSI가 한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공식 판매 가격은 2억 134만원이다.
2020년 8월 11일에는 A8 50 TDI 콰트로, A8 L 50 TDI 콰트로 모델이 출시되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각각 1억 3,457만원, 1억 4,439만원이다. 2020년 12월 4일, 아우디 코리아는 A8L 60 TFSI 콰트로 모델을 출시하였다. 현재 4인승 모델과 5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4인승 뒷좌석에는 가죽 센터 콘솔과 릴랙세이션 시트를 포함한 뒷좌석 패키지와 요추지지대, 무선 충전 기능을 포함한 아우디 폰박스, 그리고 뒷좌석 폴딩 테이블 두개가 탑재되어 있다. 5인승 모델은 전 좌석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가 적용되었으며,뒷좌석에는 전동, 메모리, 열선, 통풍, 마사지, 요추지지대가 적용되었다. 또한 기존 55 TFSI에 미적용되었던 아우디 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었다. 공식 판매 가격은 4인승 기준 1억 9052만원 5인승 1억 8071만원이다.

3. 미디어에서


  • 제이슨 스타뎀 주연인 트랜스포터 시리즈 2편과 3편에 D3형이, 에드 스크레인 주연인 4편에 D4형 S8이 등장한다. 초기 카체이싱에 쓰인 검정색 S8은 증거 인멸 과정에서 폭발한다.
  • 2017년작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D5형이 등장한다.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1] 환경 때문에 배척한다는 잘못된 것이, 일본은 디젤게이트가 터진 시점에 거꾸로 신장기 계획에 클린디젤을 넣고 장려했다.[2] 국내에도 리무진 모델이 있다. 2013년 서울오토갤러리 옥상에 있었는데 관리상태도 구리고 옥상에 둔 것으로 보아 거의 방치 수준.[3] BOSE 문서에 나오는 서스펜션이 그건데, 기술은 대단했고 평도 좋았지만 설치 비용이 10만 달러로 당시 LS 신차보다 비쌌다.(...) 결국 사라졌다.[4] 다만 이 과정에서 규정위반인 크랭크샤프트를 사용하는 바람에 91년 시즌 중 징계를 먹었고 아우디는 다음 시즌부터 DTM을 접는다.[5] 2.8 콰트로 기준 1635kg, 경쟁모델인 BMW E38 728i는 1710kg, 벤츠 W140 S280은 1890kg(...) 다만 이렇게 가벼운데도 연비는 E38보다는 조금 떨어졌다.[6] 이후 36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대한민국에서 팔린 D2형(콰트로 포함) V8 4.2리터 DOHC MPI 엔진은 335마력이었고 이 335마력 V8 4.2리터 DOHC 가솔린 엔진페이톤이 계속 우려먹었다.[7] 추후 이 엔진은 벤틀리 컨티넨탈 GT에 탑재된다.[8] 원래는 W12 엔진이 S8에 장착될 것이라 예측되었으나 S8에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것을 바탕으로 한 좀 더 효율적인 V10 5.2리터 직접분사 엔진이 탑재되었다. W12는 페이톤에도 달렸는데, 페이톤 W12 6.0은 420마력으로 세팅되었다. 벤틀리 플라잉스퍼벤틀리 컨티넨탈에도 이 W12가 들어갔는데 벤틀리가 사랑하는 트윈 터보 덕에 출력은 훨씬 높다. 대신 차가 약 3톤이라 가속은 똥이다. S63 AMG가 V8 5.5L 엔진인데 400m 드래그에서 진다. 하지만 최고속도 250km/h에 제한되어 있는 벤츠에 비해 벤틀리는 300 이상도 무리없이 나가고, 애초에 벤틀리는 AMG처럼 완전한 고성능 보다는 보다 안락스럽고 편안한 고성능을 지향한다.[9] 이 플랫폼은 동사 중형급 (A4, A5 및 Q5) 이상 모델부터 포르쉐 마칸 및 중국 전용 페이튼 후속 폭스바겐 피데온에도 쓰였으며, 계량판인 MLBevo는 다음 세대 아우디 중형 이상 모델부터 3세대 폭스바겐 투아렉, 3세대 포르쉐 카이엔 뿐만 아니라 벤틀리 벤테이가람보르기니 우루스(...) 까지 쓰이는 무서운 플랫폼이다... 엄청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모듈형 플랫폼의 장점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뛰어난 플랫폼의 완성도를 돋보이게 한다.[10] 벤틀리는 507마력으로 세팅된다.[11] 참고로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가 '''3.6초'''다.[12] '''드래그로 S65 AMG도 이긴다.''' [13] 벤츠 S 클래스 W223는 네 군데 전부 동시에 올라간다.58초 부터[14] 그러면 문 대신 자동차의 온갖 응력들을 다 받아낼 수 있는 차체에서 가장 강한 부위인 로커패널에 충격이 가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