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행정
[1]
1. 舊 양근군 지역
아래는 조선시대 양근군의 영역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광주시 남종면, 가평군 설악면이 양근군의 영역에 해당한다.
1.1. '''양평읍'''
[clearfix]
읍소재지는 양근리다. 원래 옛 양근군의 중심지는 옥천면이었으나, 조선 후기에 이곳으로 양근 관아를 옮겨온 이래 오늘날까지 양평군의 중심지 역할을 맡고 있다. 그 이전까지는 '갈산(葛山)'이라 불렸으나 이곳이 양근 관아가 된 후 '읍내'로 불리기 시작했다.
읍내에 군청, 소방서, 경찰서가 있으며 관내에 중앙선 오빈역, 양평역, 원덕역이 있다.
그 외 시설로는 양평시외버스터미널, 용문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 공흥리
- 덕평리
- 도곡리
- 대흥리
- 백안리
- 봉성리
- 신애리
- 양근리
양평군청과 양평읍의 소재지로 양평읍의 중심지다. 양평역이 있으며 그외에도 양평실내체육관과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민회관, 여성회관, 보건소, 양평경찰서 등등 웬만한 시설들이 다 있다. KB국민은행, 스타벅스도 여기에 지점을 두고 있다.[3]
- 오빈리
- 원덕리
- 창대리
- 회현리
1.2. '''강상면'''
[clearfix]
면소재지는 교평리다. 남한강을 사이에 두고 양평읍과 마주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연장구간이 이 곳을 지난다. 택지개발이 진행되어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에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 설치를 요구하였고, 양평 휴게소와 겸용으로 건설하는 것으로 확정되어 나들목이 '남양평IC'란 이름으로 먼저 개통되었다.
- 교평리
- 대석리
- 병산리
- 세월리
- 송학리
- 신화리
- 화양리
1.3. '''강하면'''
[clearfix]
면소재지는 운심리다. 남한강을 사이에 두고 양서면과 마주하고 있다. 하나뿐인 강하중이 학생수 미달로 인한 폐교 위험에 처해있다. 양자산이 있다. 양평 불꽃사나이 이준경의 마을이다.
면 명칭 가운데 아래 하(下)자가 들어가며 하대를 받는 지역으로 비춰진다는 지적이 있어 '강남면(江南面)'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
- 동오리
- 성덕리
- 왕창리
- 운심리
- 전수리
- 항금리
1.4. '''서종면'''
[clearfix]
면소재지는 문호리다. 양평군의 다른 읍면과는 다르게 남한강이 아닌 북한강과 인접해 있다(덕분에 가평군과 가장 인접한 동네).[4]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종IC가 있다. 수능리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있다. 서종면 일대는 경치가 좋아 전원주택과 카페가 많아 휴일이면 드라이브 겸 찾는 나들이객도 많다. 테라로사, 나인블럭등 유명 카페들이 모두 서종에 있으며, 강을 따라 개인카페들도 많다.
- 노문리
- 도장리
- 명달리
- 문호리
- 서후리
- 수능리
- 수입리
- 정배리
1.5. '''양서면'''
[clearfix]
면소재지는 용담리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연꽃으로 유명한 세미원이 이곳에 위치하며, 양평군의 대표적 관광지로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교통체증이 심하다. 양수리는 팔당댐 건설로 일부가 수몰되어, 양수리 일부가 하중도가 되었다. 명칭의 유래는 '''양'''평의 '''서'''쪽에 있다는 뜻으로, 1914년 일제강점기 당시 행정구역 강제 통폐합으로 서시면과 서중면을 통합하여 만들었다. 일본인들의 네이밍 센스가 어떤지 보여주는 부분. 같은 이유로 만들어진 게 양동면. 관내에 중앙선 양수역, 신원역, 국수역이 있다.
- 국수리
국수역이 있다
- 도곡리
- 대심리
- 목왕리
- 복포리
- 부용리
- 신원리
- 양수리
양서면의 중심지다. 2008년까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서울 버스 2228[5] )가 들어왔던 곳이다. 덕분에 남양주 생활권에 가까운 양서면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곳. 두물머리가 이곳에 있다.
전원일기에서 나온 읍내는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전원일기에서 나온 읍내는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 용담리
양수역이 있으며 면사무소가 있는 곳은 양수리와 가까운 곳에 있다. 양수리뿐만 아니라 용담리도 양수리로 부르기도 한다.
- 증동리
- 청계리
1.6. '''옥천면'''
[clearfix]
면소재지는 옥천리다. 조선 전기 舊 양근군의 중심지였다. 관내에 중앙선 아신역이 있다.
이외에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한화리조트, 양평관광농원(이상 신복리), 양근향교(옥천리)가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최북단인 양평IC가 있다. 냉면 문서에 있는 옥천냉면이 이 지역 특산품이다. 인기가 제법 있어 주말에는 이 곳으로 가는 차들이 많아 주변 도로가 혼잡한 편.
- 신복리
- 아신리
- 옥천리
- 용천리
2. 舊 지평현 지역
아래는 조선시대 지평현의 영역에 해당한다.
2.1. '''지평면'''
[clearfix]
면소재지는 지평리다. 지평현의 중심지였으나 시가지 규모는 옆동네 용문면보다도 훨씬 작다. 일제강점기였던 1942년에 중앙선이 개통되면서, 개발 수요가 죄다 용문면으로 가버린 탓으로 지평면은 발전이 정체되었다. 그러나 용문면도 역시 중앙선이 단선인데다, 용문면의 발전에 도움이 거의 되지 않았기 때문에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용문면과 지평면은 인구가 비슷했다.
원래 ‘지제면’이었으나 주민들의 옛이름 찾기 운동으로 인해 200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관내에 지평역, 석불역, 일신역이 있다. 수곡서원도 이곳에 있다.
막걸리가 유명한데, 2018년 현재 홍천군으로 공장이 이전됐다.
- 곡수리
- 대평리
- 망미리
- 무왕리
- 송현리
- 수곡리
- 옥현리
- 월산리
- 일신리
- 지평리
2.2. '''단월면'''
[clearfix]
면소재지는 보룡리다. 옆동네 청운면과 같이 외진 곳에 있다. 북쪽으로는 홍천군 서면과 붙어있으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도 가깝다. 수미마을이 여기에 있다.
- 덕수리
- 명성리
- 보룡리
- 봉상리
- 부안리
- 석산리
- 산음리
- 삼가리
- 향소리
2.3. '''양동면'''
[clearfix]
면소재지는 석곡리다. 다른 면과 달리 원주시로 가는 섬강 수계에 속해 있다. 철도에 비해 도로망이 좀 많이 열악한 편이었지막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IC가 개통되면서 훨씬 좋아졌다. 명칭의 유래는 '''양'''평의 '''동'''쪽에 있다는 뜻. 관내에 중앙선 매곡역, 양동역, 삼산역이 있다.
고려대학교 양평학술림이 있다. 원주와의 접경지역에 공동묘지도 있다. 횡성군, 원주시, 여주시와 접한다. 위치 특성상 양평읍보다는 횡성, 원주(강원도) 생활권에 가까운 동네다. 이는 청운면과 단월면도 마찬가지.
- 계정리
- 고송리
- 금왕리
- 단석리
- 매월리
- 삼산리
- 석곡리
- 쌍학리
2.4. '''용문면'''
[clearfix]
면소재지는 다문리다. 양평읍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시가지 규모는 꽤 큰 편이며, 1942년에 중앙선이 개통된 이후부터 발전이 되면서 양평군 동부(용문·지평권)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하지만 중앙선은 단선이여서 용문면과 양평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경기도가 경인선과 경부선이 지나고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통하는 서남해안 일대를 경제 개발하면서, 용문면을 비롯한 양평군은 그대로 발전이 정체되었다. 그래서 용문면은 양평읍과 함께 군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는 지역으로, 읍내 외곽에 터미널을 겸한 다목적 청사가 건립되었다. 용문산관광지와 용문사가 유명하다.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개발된 지역도 늘어나 관련 민원이 종종 발생하며, 가나안 농군학교 쪽에 새로 길이생겨서 미사랑마을과 화전리 간 이동이 편해졌다. 이후 이 길을 지나는 버스노선도 생겼다.
- 광탄리
- 금곡리
- 다문리
- 덕촌리
- 마룡리
- 망능리
- 삼성리
- 신점리
- 연수리
- 오촌리
- 조현리
- 중원리
- 화전리
2.5. '''청운면'''
[clearfix]
면소재지는 용두리다. 용두리에서 44번 국도가 홍천군 방면으로, 6번 국도가 횡성군 방면으로 지나며 이들 지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교통수요가 많다. 특히 용두리는 청운면이라는 면 이름보다 잘 알려져 있다.
신론리(상고론길)에는 가톨릭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제2회인 클라라 봉쇄 수녀원이 있다. 외부에서 활동하는 수녀들과 달리, 이곳 수녀들은 봉쇄구역 안에서 기도와 묵상과 노동으로만 수도생활을 한다. 외부인의 출입 역시 허가받은 경우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통제된다.
- 가현리
- 갈운리
- 다대리
- 도원리
- 비룡리
- 삼성리
- 신론리
- 여물리
- 용두리
3. 舊 여주목 지역
조선시대의 여주목 일대다.
3.1. '''개군면'''
[clearfix]
면소재지는 하자포리다. 원래 여주군 관할이었으나, 양평읍(당시 양평면)과 매우 가까워 1963년 양평군으로 편입되었다.
37번 국도가 면의 남북을 지나며, 양평읍과 여주시로 향하는 길목에 해당한다.
- 계전리
- 공세리
- 구미리
- 내리
- 부리
- 불곡리
- 상자포리
- 석장리
- 앙덕리
- 자연리
- 주읍리
- 하자포리
- 향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