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자
1. 인명
엘자, 엘사(Elza, Elsa)는 영미권의 여자 이름. 어원은 엘리자베스의 스칸디나비아식 베리에이션이다. 엘사라고 읽는 경우도 있다.
1.1. 실존인물
- 엘사 스키아파렐리 : 이탈리아 출생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패션 디자이너. 1933년 파고다 슬리브를 발표하여 인기 디자이너가 되었으며 1930년대 코코 샤넬과 함께 파리 패션을 주도할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했으며 당시 유행하던 자연적인 여성 체형을 무시하고, 어깨를 패드로 강조하여 가슴은 살리고 허리선을 자연스러운 위치로 회복시킨 클래식 라인을 창조했다.
- 엘사 마티넬리 : 이탈리아의 여배우. 존웨인 주연의 영화 하타리에 출연한 적이 있다.
- 엘사 파타키 : 스페인의 여배우. 분노의 질주에 나온 적이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내다. 과거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인이었다.
- 엘자 룅기니(Elsa Lunghini) : 프랑스의 가수. 1973년생.
여배우 에바 그린과는 이종사촌 관계. 1973년 배우이자 작곡가인 아버지와 화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6년에 영화에 아역으로 출연했는데 영화 속에서 불렀던 T'en Va Pas(가지마)로 '''13세'''라는 무지무지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15살이던 1988년 첫 앨범인 ‘Elsa’도 크게 성공하였다. 첫 앨범 중 Mon cadeau(나의 선물), Un roman d'amitié(우정 이야기), 1992년 셋째 앨범 수록곡인 Supplice chinois(잔혹한 형벌)는 한국에서도 90년 초반에 상당히 인기가 있었고 방송에 자주 흘러나왔다. 1992년 셋째 앨범을 내놓은 후 독일인 가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하였다. 이후 1996년에 네번째 앨범을 내었는데 전 곡의 작사를 자신이 직접하였고 평론가들의 평가도 좋았지만 앨범 판매량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이후 간간히 나온 후속 앨범도 성공적이지 못하다. 특유의 아름답고 맑은 목소리가 점점 걸걸해지더니 20살이 넘어서는 아예 딴판의 목소리가 되어버리면서 잊혀졌다. T'en Va Pas와 어른이 되고 나서 발표한 De Lave Et De Seve 앨범(2004년)의 Mon Amour를 비교해보면 목소리의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전혀 다른 목소리'''다. 단순히 어른이 되었다고 인기가 떨어진 게 절대 아니다. 1988년에 글렌 메데이로스와 함께 부른 Un roman d'amitié[1] 는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2002년 월드컵 때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인 비셴테 리사라수의 연인으로서 한국에 온 적이 있다. 링크 그러나 전혀 화제가 되지도 못했고 알아본 사람도 없었던 듯.
1.2. 이 이름을 지닌 가상인물
- 건슬링거 걸 - 엘자 드 시카
- 겨울왕국 - 엘사
- 로엔그린 - 엘자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엘자 마리아
-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 엘자
- 사운드 오브 뮤직 - 엘자 슈레이더 남작 부인
-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시리즈(오리지널, Gyu!) - 엘자
- 아르카나 하트 - 엘자 라 콘티
- 아이카츠 스타즈! - 엘자 포르테
- 어글리후드 - 엘사 브라이언트
-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 엘자 쿠르시아르
-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 엘사 슈나이더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엘자
- 참마대성 데몬베인 - 엘자(참마대성 데몬베인)
- 페어리 테일 - 엘자 스칼렛, 엘자 나이트워커
- 퓨처라마 - 엘자
- 환상수호전2 - 엘자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엘자 사이조
- LA 느와르 - 엘사 리히트만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엘자 그란힐테
1.2.1. 환상수호전2와 외전 1편의 등장인물
울부짖는 소리의 조합의 멤버로, 조합의 건너가운데 최강의 실력자였다.
모종의 이유로 조합을 탈퇴하여 차기 조합의 리더후보인 크라이브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1편에서는 이름만 등장했지만, 2편에서 숨겨진 관련 시나리오가 등장했다.
외전에서는 좀 더 자세한 속사정도 밝혀진다.
2편의 숨겨진 관련 시나리오는 크라이브를 동료로 한 뒤, 각 마을에서 발생하는 엘자 관련이벤트를 플레이 개시 후 20시간 안에 모두 보고, 20시간안에 마지막 마을(황도 루루노이에의 옆마을)에 크라이브를 대동하고 들어가면 된다.
2. 마비노기에서 쓰이는 단어
엘프VS자이언트 or 세력전을 의미한다. 본래 엘프와 자이언트가 전쟁하고 있다는 설정때문에 엘프와 엘프 지지 인간 대 자이언트와 자이언트 지지 인간끼리 PVP를 할 수 있는 것으로, 평소에는 불가능하고 옵션에서 켜놓고 있어야만 할 수 있다.
대전과는 다른 맛으로 할 수 있는데 무조건 데미지가 100%로 들어가다보니 어느 순간 부상률이 쌓이고 피가 모두 검은색으로 도배되어 개복치마냥 한 대만 맞으면 죽게 되어있어 한 대를 어떻게 빨리 때리고 죽었을 때 빨리 일어나는 것같은 대전과는 다른 여러 기술들을 사용하게 된다. 그 와중에 펫에게 무한하게 아이스볼트를 날리게하는 AI도 있어 일방적으로 상대를 눕히는 것도 엘자가 한창 유행했을 때는 빈번히 있는 일이었다.
옵션을 켜두면 주의해야할 것이 막피가 들어오는 경우가 주로 있어서 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때만 옵션을 켜고 평소엔 옵션을 꺼두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로서는 꽤나 유명무실해진 콘텐츠로, 하이드라 연성과의 연계를 통해 파티 힐링이나 힐링 수련에 사용하는데 주로 쓰인다. 진짜로 PVP를 하는 경우는 잘 없는 편.
3. 제노사가 시리즈에 등장하는 함선
제노사가 시리즈에서 게임 내내 나오는 함선. 166미터 약 8400톤급의 재원을 가지고 있으며 로엔그린급 고속항성순양함으로 분류.
이 멋진 함선은 한때 범죄집단에서 사용되었으나 쿠카이 파운데이션이 접수한뒤 대인/물자 수송용 함선으로 사용되며 토니가 자부하는 가장 큰 로지컬 드라이브 장치가 있어 엄청난 속도를 자랑한다.
보크린데 사건에서 회수한 KOSMOS 사건을 시작, 여럿 사건에 휘말렸으나 한번도 함이 파괴가 된적없는 불침함.
제노사가 에피소드 2 선악의 피안에서 수리와 개보수를 하게 되고 이후 제노사가 에피소드 3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하카세라든가 스콧트군의 연구실을 옮겨오는 등 개보수를 하게 되었다.
4. 그래픽 카드 제조사 ELSA
- 문서 참조.
5. 청두 헌터즈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뤄원제
[1] 영어 제목으로는 Friend You Give Me a R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