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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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
2005년 개봉작 '혈의 누'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극 중 강객주의 딸로서 비운의 죽음을 맞은 조선시대 신비 여인 강소연 역을 열연하면서 데뷔한다. 드라마는 '혈의 누'와 같은 해 SBS에서 방송된 프라하의 연인에 강혜주 역으로 출연한 것이 시작.
이후 주인공과 삼각관계이거나 악역인 캐릭터, 서브 여주인공을 주로 연기하다 2011년 MBC 아침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첫 주인공을 맡는다. 2012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줄리엔 강과 가상 커플로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다소 활약한다.
외모나 연기 모두 준수하고 출연한 작품 중 히트작이 꽤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편이었으나[2]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으로 출연하면서 크게 화제가 되어 인지도가 급상승 했다.[3]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 비디오
3.4. 방송
3.5. 광고
4. 수상 경력
5. 기타
- 대구광역시 출신이라는 점이 고려되어 2012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경기 시작 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였다. 이때 진갑용과 같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혼란했던 대구광역시에 DGB대구은행 계좌로 천만원 가량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내에도 대구은행 지점이 늘어나고 오픈뱅킹 서비스도 활성화되어서 자주 이용한다고.
- 목소리가 독특하다. 나긋나긋하고 고운 목소리라 고급스럽고 우아한 역할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 다만 이선균처럼 좋은 목소리지만 다소 현실감이 없는 목소리라 이질적이고 성우 톤 같다는 사람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1] 네이버, 구글 프로필상 키[2] 출연 작품 중 그녀의 포지션이 딱히 비중이 적은 것도 아니었으나, 대부분 같이 출연한 주역 배우들의 커리어나 인기가 워낙 넘사벽이라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향이 있었다. [3] 이 작품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고, 함께 출연한 오나라는 나의 아저씨로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