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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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슬[2] 중학교(윤슬中學校)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일반계 공립 중학교이다. 남녀공학이며, 미사강변도시 서부에 있다.[3] 2016년 4월 22일에 개교하였다.
2. 학교 연혁
2.1. 역대 교장, 교감
3. 학교 소개
출처: 윤슬중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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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컨셉
- 형태
- 전체형태인 원은 해와 달을 상징하고, 가운데 푸른 물결무늬와 반짝이는 느낌을 통해 ‘윤슬’의 뜻을 상징적으로 나타냄. (‘윤슬’: 햇빛이나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
- 물결무늬 위쪽의 ‘ㅇ,ㅅ’은 순 우리말인 ‘윤슬’을 상징하는 한글 자음이며, 책모양의 테두리는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자하는 본교의 교육취지를 담음.
- 색상
- 원의 짙은 푸른색상은 ‘신뢰, 젊음, 희망’을 상징하는 색으로 본교 학생들이 희망과 젊음의 에너지를 갖고 신뢰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음.
- ‘ㅇ’의 녹색은 본교의 교목인 ‘소나무’를, ‘ㅅ’의 진분홍색은 본교의 교화인 ‘철쭉’을 상징함.
- 형태
3.2.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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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임
- 스승과 제자 간의 배움과 소통 속에서 윤슬중학교에 사랑의 기쁨이 넘쳐나길 바란다는 의미.
3.3.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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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는 '우뚝 솟아 높이 자라는 나무'라는 어원적 의미를 가짐.
- 사시사철 푸른 상록침엽수로 윤슬인도 늘 자신만의 빛깔을 간직하며 자신의 꿈을 높이 세우기를 바라는 의미
3.4. 교훈
사랑으로 소통하고 열정으로 도전하자
3.5. 교가
작사: 이덕희, 박순희
작곡: 최윤경
보통 빠르기, 4/4박자, 내림나장조
- 1절
높고 푸른 검단산의 정기를 받아
우리들의 기상도 높아만 간다
가슴 속 가득 품은 희망찬 꿈을
용기와 지혜로 갈고 닦아서
온 세상 빛내리라 윤슬중학교
- 2절[5]
힘차게 흐르는 한강수처럼
우리들의 이상도 커져만 간다
빛나는 미래 향한 원대한 포부
사랑과 신뢰로 서로 아끼며
우리 함께 꽃 피우리 윤슬중학교
3.6. 기타
- 학교장 교육철학
- 학교 비전
- 교육상
학생상: 도전과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교사상: 사랑과 열정으로 소통하는 교사
학부모상: 학교를 신뢰하고 동참하는 학부모
4. 학교 특징
4.1. 출결
- 9시까지 등교가 원칙이다. 다만 9시 10분까지는 출석부 및 생활기록부 등에 기록되지 않는다.[7] 다만 각 학급 별로 별도의 지각에 관한 규칙이 있으므로 9시 10분 등교 시 생기부 미기재를 악용해서는 안된다.
- 지필평가, 영어듣기평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지필평가 이의신청 기간 중에는 현장체험학습을 허가하지 않는 관계로 만약 결석할 경우 미인정(무단) 결석으로 처리된다.
4.2. 학번
- 윤슬중학교에서는 다섯 자리 수 학번을 사용하고 있다.
- 예를 들어 학번 10101을 말할 때는 보통 일공일공일이라고 한다. 만백일로는 읽지 않으며, 일영일영일 등으로 읽을 수는 있기는 하나, "공"으로 읽는 것이 선호된다.
- 네 자리 수 학번[8] 을 사용하는 몇몇 학생들과 선생님이 존재하긴 한다. 심지어 신발장에서도 네 자리 수 학번을 사용하고 있다. 일부 학교에서 네 자리 수 학번을 사용해서 그런 것으로 보이나, 2020년부터는 10반 이상의 학급이 존재하게 되었으므로 혼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섯 자리 수 학번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4.3. 배례
대규모 행사, 조회, 종례, 수업 전후에 하는 인사법이다. 배례는 차려(차렷), 공수, 배례의 순서로 하게 되며 배례 문구는 "사랑합니다."이다. 배례시 상체를 30도 정도 숙여야 한다.
4.4. 복장
4.4.1. 교복
윤슬중학교의 교복은 디자인이 좋다는 평가가 있다.
동복은 겨울에, 춘추복은 봄가을에, 하복은 여름에 주로 입는 교복이다.
동복, 춘추복, 하복을 입을 수 있는 시기가 자유롭다. 동복을 입은 학생과 하복을 입은 학생이 공존하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2019학년도에는 교복을 체육복 및 간소복으로 대체할지를 결정하는 설문조사가 있었다. 학부모와 교사의 경우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학생들의 경우 36% 정도의 찬성률을 보여주었다. 특히 대토론회에 참석한 학생들[9] 의 찬성률은 10%대에 그쳤다. 그 결과,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자 교복을 유지하게 되었다.
4.4.1.1. 동복, 춘추복
동복은 윗저고리(자켓, 마이)까지 모두 갖춰 입은 상태의 복장이며, 춘추복은 학교 학생생활인권규정에 따르면, 동복에서 윗저고리(자켓, 마이)를 벗은 상태이다.
- 자켓
자켓을 입으면 동복이 되고, 벗으면 춘추복이 된다. 남색이다.
- 조끼
- 넥타이
- 와이셔츠, 블라우스
- 바지, 치마(스커트)
4.4.1.2. 하복
- 와이셔츠, 블라우스
- 바지, 치마(스커트)
하복 치마는 옅은 노란색 체크무늬가 들어가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바지의 경우에는 긴바지인 관계로 반바지인 간소복을 입는 것이 편하긴 하다. 하복 긴바지는 덥기 때문에 꺼리는 학생이 많다.
4.4.2. 체육복
체육[10] 과 스포츠(예체) 시간[11] 에 사실상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체육복은 남녀공용이며, 폴리에스테르 100%로 정전기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아쉬움이 있다. 진곤색이다.
2018년까지는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면 모두 단속되었으나, 2019년부터는 규제가 사실상 해제되었다. 물론 교복 + 체육복과 같은 복장은 단속한다.
4.4.3. 간소복
여름철에 주로 입는 옷으로 하복체육복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는 남녀공용의 복장이다. 2018년에는 하복체육복과 간소복을 분리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반대가 많아 무산되었다. 2018년에는 간소복을 수요일에만 입을 수 있었으나[12] , 2019년에는 사실상 규제가 해제된 상태. 폴리에스테르 100%로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며, 진곤색이다. 간소복은 여름철 교복과 체육복의 중간 단계에 위치한 옷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13]
4.4.4. 명찰
학생 신상 보호를 위하여 기존에 이름을 박음질하던 방식을 대체한 것이다. 흰색, 노랑색, 하늘색을 돌아가면서 사용한다. 흰색 명찰은 3n년에 입학하였을 경우, 노랑색 명찰은 (3n+1)년에 입학하였을 경우, 하늘색 명찰은 (3n+2)년에 입학하였을 경우 패용하게 된다.[14] 명찰은 패용하지 않는 학생이 많다. 특히 체육복 및 간소복에 착용하는 학생은 정말 보기 어렵다. 명찰 패용을 독려하기 위해 일부 학급에서는 이를 검사하기도 한다.
4.5. 교과 별 특징
4.5.1. 국어
국어는 수업시수가 수학보다 조금 더 많은 주요과목이다. 지필평가는 변별력을 위해 문학 부분에서 다소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4.5.2. 사회(역사 포함)/도덕
- 사회
- 역사
- 도덕
즉 사회, 역사, 도덕을 모든 학년마다 2개 과목씩 배운다.
4.5.3. 수학
수업시수는 국어보다 조금 적지만, 역시 주요과목이다. 쪽지시험을 많이 본다.
2018년에는 별관 3층에 수학교과실이 있었으나, 일부 수학 교사만 사용하였고, 오히려 수학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2019년부터는 수학교과실 없이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4.5.4. 과학/기술·가정/정보
- 과학
- 기술·가정
또한 기술실(기술 실습)과 가사실(가정 실습)도 따로 있다.
기술교과는 지필평가를 위한 수업을 제외하면 기술실에서 직접 기계를 다루고 톱질, 사포질을 하는 등의 실습도 진행하고 있다. 심지어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재단하여 시계 등의 물품을 제작하기도 한다.
가정교과도 마찬가지로 지필평가 영역은 교실에서 진행하고, 가사실에서는 보통 바느질, 뜨개질등을 진행한다. 상황에 따라 교실에서 진행하기도 한다.
- 정보
4.5.5. 체육
운동장, 농구장, 어울림마당, 체육관, 시청각실에서 주로 수업을 진행하며, 교실 수업을 진행할 때도 있다.
4.5.6. 예술(음악/미술)
- 음악
- 미술
4.5.7. 영어
2016년 개교 당시에는 학생수가 매우 적어서 403~407호가 모두 영어교과실이었다. 그 당시 TV는 없었고, 방음 시스템이 있었다.[15] 그러나, 학생 수의 급격한 증가로 영어 수업은 교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2, 3학년의 경우 원어민 수업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 교사 1명이 보조 교사로 함께 들어온다.[16] 원어민 교사의 보조 교사와 일반 영어 교사는 서로 다른 교사인 경우가 많다.
원어민 수업 시간에는 주로 듣기, 말하기, 쓰기를 하게 된다. 반면 일반 영어 수업 시간에는 주로 단어, 독해(읽기), 문법을 하게 된다.
1학년의 경우 2018년까지는 원어민 수업 시간이 있었지만, 2019년부터는 원어민 수업 시간 없이 일반 영어 수업 시간만 있다. 이는 학급 수의 증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4.5.8. 선택(중국어, 한문)
중국어, 한문은 현재 학년마다 교육과정이 바뀌어 배우는 과목, 시간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1학년이 한문을 배우고 2학년이 중국어를 배우던 것을 뒤바꾸고자 했더니 중국어 교과가 포화 상태가 되어 버렸다. 그 이후 겨우 뒤바꿔 놓은 것을 여러 논의를 거쳐 2020년부터 1학년은 선택과목이 아예 없는 쪽으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몇 년 간은 이 체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5. 학교 시설
5.1. 교실
아직은 신설학교인지라 교실은 매년 배치가 바뀌고 있다.
- 1학년 교실
- 2학년 교실
- 3학년 교실
5.2. 교무실
교사들이 업무를 보는 곳이다. 시험 문제 출제 기간에는 학생 출입이 제한된다. 보안을 위해 도어록이 설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점심을 너무 빨리 먹었거나, 모든 교사들이 수업에 들어갔는데 교무실에 심부름을 간 경우 교사를 기다려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2018년까지는 본관에만 교무실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9년부터 별관에도 교무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다.[17] 그러나, 학생 및 학급 수가 많아지면서 그 동안 있던 4개의 교무실에서 더 이상 교사를 받을 수 없게 되어 설치되었다.
2020년부터는 교무실의 이름이 층수-번호 식으로 바뀌었다.
- 2-1 교무실
- 2-2 교무실
- 3-1 교무실
- 3-2 교무실
- 4-1 교무실
- 4-2 교무실
5.3. 교장실, 행정실
- 교장실
- 행정실
5.4. 체육, 행사 시설
- 운동장
- 농구장
- 어울림마당
- 체육관
- 시청각실
5.5. 도서관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책은 매우 많다. 대출 기간은 10일이며, 연체시 연체일만큼 대출이 정지된다. 2019년에는 드디어 사서가 왔다. 2018년까지는 대출증이 없어서 이름을 말해서 대출하는 식이었지만, 2019년에는 대출증 제도가 도입되었다.
5.6. 교과실
- 컴퓨터실
- 과학실
공식적으로 과학실 1과 과학실 2의 실험 분야는 조금 차이가 있다. 과학실 1은 화학, 생명과학 실험실이고, 과학실 2는 물리, 지구과학 실험실이다. 그러나, 그냥 교사가 항상 가는 과학실이 있다.
STEAM 과학실은 개교 초기에는 과학실로도 이용된 것으로 보이나, 어느 시점부터 과학실이 더 이상 아닌 것으로 보인다.[20] 강연, 회의, 연수 등을 위한 장소이다. STEAM 과학실을 이용해 본 경우 알겠지만, 책상이 모둠 형식이 아니라서 실험과 같은 활동을 하기가 어렵다.
- 기술실
- 기술 준비실
- 가사실
- 가정 준비실
- 음악실
- 음악 준비실
- 미술실
- 미술 준비실
5.7. 기타 학교 시설
- 1학년 13반 추진 교실 (舊 무용실, 2학년 10반 추진 교실, 증축공사 기간 중 1학년 8반 임시 사용 교실)
무용실 시절에는 거울실로도 불렸다.
그 후 교실명 안내판을 2-10으로 교체하면서 예전에 사용하던 무용실에 사물함과 책상, 교탁 등만 배치하였다. 사물함 뒤 벽면에는 떼어내지 않은 붙박이 거울이 남아 있었다. 그 뒤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빈 교실로 있다가 증측공사 기간 동안 임시 1-8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2020학년도에 2학년 10반 신설은 무산되면서 교실명 안내판을 떼어내었다.
그 후, 교실 배치도에서 1학년 13반으로 계획된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교실의 사용이 애매한 상황인데 이는 음악실과 미술실 중간에 위치하여 매우 애매한 위치에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식생활관
- 보건실
- WEE CLASS
- 탈의실
- 공용 교실
- 주차장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체육대회: 우승 상금을 노리며 즐겁게 한 반이 단합하는 날이다. 2017년까지는 공식적으로 학급별 반티가허용되지 않았으나 그 이듬해부터는 허용되기 시작하였다. 2019년에는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전교생 체육대회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 윤슬제: 학교 행사로, 학급별 공연과 개별 공연을 진행한다. 2018년까지는 학급별 부스를 공연과 병행하였으나, 2019년부터는 부스 없이 공연만 진행한다.[21]
6.2. 연례적 학교 일정
- 개학식: 3월 2일, 3일, 4일에 진행된다. 예외적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학 일정이 3월 2일에서 4월 9일[22] , 4월 16일[23] 에 온라인 개학을 진행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등교 개학의 경우에는 5월 20일[24] , 5월 27일[25] , 6월 1일[26] 에 진행한다.
6.3. 방과후 프로그램
농구반, 배드민턴반, 수학반, 영어회화반 등 다양한 강좌를 신청받고 10명 이상이 신청하고, 강사가 섭외되어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어회화반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으로 무료 강좌이다. 영어회화반만 진행되거나 이를 포함하여 2~3개 반만 진행되는 등 신청도가 다소 낮다.
7. 운동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운동부는 딱히 없다. 굳이 비슷한 것을 찾자면 운동 관련 자율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시내버스
9.2. 시외/고속버스(+ 시내 교통 연계)
9.3. 지하철/전철(+ 버스 연계)
- 5, 9호선을 통해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9.4. 철도(+ 시내 교통 연계)
10. 사건·사고
11. 기타
11.1. 공사
11.1.1. 신축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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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감도처럼 신축 공사가 순조롭고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과밀학급이 예상되는 상황에 와 버려 증축공사까지 진행되었다.
11.1.2. 증축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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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7. ~ 2020. 2. 동안 추후 과밀학급 예상으로 인한 증축 공사가 진행되었다. 시공사는 ㈜건우건설이다.
- 증축공사 관련 안내사항이다.
- 바로 위가 증축공사장이 되는 1학년 6~9반의 경우, 임시적으로 수업 장소가 이동되었다.
- 증축공사 초기에는 추석 연휴 전까지 별관의 계단 출입이 통제된다고 했으나, 졸업식 및 종업식일까지 통제되었다. 따라서 본관에 있는 2개의 계단을 이용해야 했다. 이로 인해 별관 - 별관 간의 이동이 불편한 상황이 되었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중앙 계단이 매우 붐볐다. 심지어 중앙 계단이 붐벼서 제 시간에 입실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 증축공사로 인한 옥상 철거 작업으로 철거 작업 첫 날에는 수업 시간이 45분에서 35분으로, 6교시에서 4교시로 조정되어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좋은 반응을 보였고, 그 이후 며칠 간도 5교시로 조정된 날이 있었으며[37] 수업 시간도 45분에서 40분으로 조정되었다. 다만, 철거가 끝나고 나서는 7교시로 보강을 하는 관계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실망하였다. 이후, 페인트칠과 같은 작업으로 인해 단축수업이 몇 차례 진행되었다. 저번 보강 진행과 같은 경우를 막고자 교시 축소(예: 6교시 → 4교시)보다는 시간 축소(예: 45분 → 35분)로 노력하였다.[38]
- 증축공사로 인해 8월부터 10월까지는 운동장의 거의 절반이 주차장으로 사용되었으나,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할 때 공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임시 주차장은 농구장으로 이전하였다.
- 증축공사 기간 중에 농구장은 2019년 9월 검사 결과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함량을 초과하여 학생들의 출입이 제한되었다. 이 때 증축공사 기간 동안 농구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농구장의 DEHP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차장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39]
- 아쉽게도 증축 공사 동안 어울림마당은 이용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체육 수업이 실내에서 진행되었다.
11.2. 참고사항
- 윤슬중학교라는 이름이 순우리말이기도 해서 아직 생소한 면이 있다. 윤슬을 윤술이라고 발음하거나 쓰는 사례가 있다. 네이버 검색 결과
- 학교에서 중요한 안내사항은 e알리미 앱으로 전달된다.
- 대한민국 학교의 정보를 공시하는 사이트인 학교알리미에서 윤슬중학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윤슬중학교 - 학교알리미
- 윤슬중학교에서는 컴시간알리미를 사용한다. 학생들은 학급의 시간표를 본 링크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컴시간알리미
[1] 출처: 윤슬중학교 홈페이지[2] 윤슬의 뜻은 햇빛이나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3] 사실 정문으로 나오면 중학교 측 인도만 하남이고 실질적으로는 서울로 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이 때문에 버스를 타고 등하교하는 학생들 중 일부(3, 5, 81번 이용 학생)는 하남시에 거주하면서 서울을 거쳐서 하남시의 중학교에 등하교하게 된다. 이 곳 윤슬중학교 뿐만 아니라, 미사강변도시 내에 있는 4개의 중학교 전부가 다소 외곽에 위치해 있다.[4] 다만 2018년 1월 당시에는 1학년이 7학급까지만 계획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학급 추가 편성의 이유는 재배정 및 추가 입주 때문.[5] 2절은 입학식의 학교 소개 순서 때만 들려주지, 그 뒤로는 부를 일이 거의 없다. 2절을 불러 보라고 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모른다고 대답할 것으로 예상된다.[6] 초대 교장의 학교장 교육철학이 후대 교장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7] 몇몇 교사들은 학생이 예를 들어 8시 59분 59초에 교문을 통과했을 때 학생이 이미 학교에 온 것 아니냐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제도가 있다고 말한다.[8] 예를 들어 2학년 9반 17번일 경우 2917로 쓰는 경우가 있다.[9] 학급 임원 중 일부가 참석하였다.[10] 이론 수업은 제외한다. 또한 체육 시간표가 당일 날 갑작스럽게 바뀔 경우 보통 체육 교사는 체육복을 안 가져왔을 경우 입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한다.[11] 일부 스포츠 수업의 경우 교복 착용을 허용하기도 한다.[12] 수요일에 입을 수 있었던 이유는 교복을 일주일에 하루 정도 빨아 입으라는 것 때문이었다.[13] 하복체육복이라고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교복을 최대한 간소화시키면서도 체육 시간에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보는 것이 맞다.[14] 단, n은 자연수[15] 영어 수업을 할 때에는 많이 대화를 해야 하므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6] 그러나 한국인 교사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가끔씩 있으며, 원어민 교사의 부재시에는 한국인 교사가 그 수업을 대신하기도 한다.[17] 2018년까지만 해도 2층의 경우 일명 "진실의 방"으로 불리던 곳이다. 진실의 방에서는 학생 인성교육 등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3, 4층은 창고로 이용되었다.[18] 본 교무실이라고 부르는 빈도가 훨씬 높긴 했다.[19] 학교 측에서는 융합과학실이나 한글로 스팀과학실이라고 많이 한다. 3개의 표현은 모두 같은 의미이다.[20] 실제로 관리자도 과학 교사가 아니다.[21] 윤슬제는 강당에서 진행하는데, 2019년부터 학생수가 너무 많아지자, 강당을 부득이하게 전교생이 같이 쓸 수 없기에 학년별로 나누어서 진행하다보니 학급별 부스 또한 진행하기 어려워지게 되었다.[22] 3학년[23] 1, 2학년[24] 3학년[25] 2학년[26] 1학년[27] 버스(3411, 강동05, 81) 이용[28] 도보 가능, 버스(81, 3, 5, 50) 이용[29] 2021년 3월 27일 개통 예정[30] [31] 버스(2312, 87) 이용[32] 버스(3411, 3413, 9303, 9303-1) 이용[33] 사가정역에서 빠르게 오기 위해서는 2312번을 타고 명일역 1번 출구에 내린 후, 반대편 4번 출구에서 3413번을 타면 된다. 2312번은 보훈병원으로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체된다.[34] 버스(3411, 3413, 9303, 9303-1) 이용[35] 버스(50) 이용[36] 2020년 12월 27일 개통 예정[37] 원래는 6교시 예정이었는데 5교시가 끝나자 갑자기 단축된다고 안내방송이 나왔다. 이 때 학교가 거의 떠나갈 정도로 학생들의 환호소리가 컸다.[38] 시간 축소를 자주 한 것이 성적에 약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39] 증축공사 기간 중에 발생된 일이고 증축공사로 인한 주차장 이전과 관련된 내용이므로 이 문단에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