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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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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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oA의 공식 팬클럽.'''
팬클럽의 공식 명칭은 '''점핑보아 (JUMPING BoA).''' 공식 색깔은 펄 옐로우.1기부터 4기까지는 기수제였으나 2019년 부터 상시모집 체제로 변경되었다. 일본 공식 팬클럽은 '''소울 (SOUL).'''
'''현역 솔로 남녀가수 팬덤 중에 가장 큰 팬덤.''' 시간이 지나도 충성심 강한 보덕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현재까지도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는 팬덤이다.''' 역대 아이돌 및 가수, 남녀 솔로 연예인 팬카페 중 '''가장 많은 회원수로 1위'''을 기록하고[1] 현재까지도 이 기록을 깬 연예인은 한 명도 없다. '''지금까지도 솔로 팬카페 통 틀어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 중인 팬덤이다.'''
일반적으로 솔로 여가수나 걸그룹의 팬덤 같은 경우는 보이그룹의 팬덤보다 그 힘이 오래 가지 못하고 무너지는 시기가 더 빨리 오기 마련인데, 보아의 팬덤도 이 시기를 피하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탈덕을 하는 대표 케이스는 해당 가수가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여 잦은 미디어의 노출에 의한 이미지의 소모로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 활동의 공백기가 길어지는 경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인데, 이 팬덤은 두 번째의 경우이다. 이 팬덤의 경우는 탈덕보다는 휴덕선언을 한 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보아가 미국 진출 준비로 인해 한국에서 5년의 공백 당시 기다리다 지친 나머지 점핑보아 역사상 가장 탈덕과 휴덕이 많았던 시기였다.
탈덕을 한 팬들은 이전에 좋아했던 비슷한 이미지의 가수의 팬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지만,[2] 보아의 경우는 예외로 5년만에 보아의 6집 컴백이 발표되자마자 탈덕에 가까운 긴 휴덕중이던 팬들이 다시 재입덕했다. 그래서 보아의 경우는 탈덕보다는 휴덕이라는 표현이 더 가깝다. [3] 여전한 위력과 진정한 팬심을 다시 입증하였다.
2. 생성
2000년 12월 10일 '''점핑하여 높은 곳까지 날아올라 세계로 도약하는 보아'''라는 뜻에서 탄생했다.
팬클럽 이름이 점핑보아로 채택된 것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보아가 직접 정했다는 설.'''[4] 두 번째는 다섯 개 정도의 팬클럽 후보 이름 중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이름을 팬클럽 이름으로 정하겠다고 하였으나, 당시 데뷔한지도 얼마되지 않은 만만했던 신인 가수인데다가 어린 나이인[5] 보아에게 시기와 질투로 무장한 어마무시한 안티오빠부대들이 예쁜 이름을 사용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제일 이상한 이름 후보들에 몰빵투표를 했다는 것이다. 당시 최고였던 대규모 오빠부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 수가 적었던 보아의 팬들은 힘이 없었기 때문에 위기감을 느껴, 그나마 나은 점핑보아에 투표를 해서 최종적으로 '''점핑보아'''라는 팬클럽이 탄생하였다고 한다.[6]
두 번째는 보아 데뷔 초부터 오랜시간 덕질을 해온 충실한 보덕들에 의해 알려졌으며, 두 가지 설 모두 정설로 보고 있다. [7]
3. 특징
남덕과 여덕의 비율이 2:3 정도 된다. 현재까지도 엄청난 충성심을 가지고 점핑보아라는 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팬들이 많다.
같은 소속사인 Shapley, me(you)[8] 와 함께 개념 팬덤으로 유명하고, 세월이 지나 탈덕한 팬들이 있지만 규모로 따지면 아직도 대형 팬덤 중 하나이며, 여전히 충성심 강한 보덕들이 남아서 그 자리를 꿋꿋히 지키고 있다.
2005년 5집 Girls On Top 이후 2010년 6집 Hurricane Venus로 컴백할때까지 5년 동안 짧지 않은 보아의 한국 활동 공백에도 탈덕하지 않고 화력을 발산.
팬덤의 나이 층이 높아지다보니[9] 음악방송이나 SMTOWN 콘서트 등에서 점핑보아를 보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광경으로 인해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의 팬덤들도 보아의 팬덤이 크지 않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실제 SMTOWN 콘서트에서도 점핑보아가 많이 안 보이더라도 타 팬덤들은 점핑보아를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10] 오히려 보아가 등장하면 보아의 전성기 시절 같이 활동했던 카시오페아(동방신기)들이 같이 응원해주는 훈훈한 광경도 볼 수 있다.
2012년 12월 20일 보아의 국내 첫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되자마자 30초 만에 바로 전석을 매진시키는 어마어마한 파워를 발산하였다. 그 후 27일 추가 공연 티켓팅 마저도 역시나 티켓팅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바로 매진. 요즘 인기 많은 후배 아이돌 못지 않은 엄청난 위력이다.
타 팬덤 같은 경우는 보통 단독 콘서트에서 가수가 울면 울지말라고 외치거나 같이 우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 팬덤의 경우는 보아가 울면 오히려 "울어라!!"를 외치며 (...) 정말 보아를 울리려고 한다.[11]
2010년 허리케인 비너스 컴백 직전 4기 추가 모집 이후로 무려 9년만인 2019년 8월 26일 오후 12시에 점핑보아 팬클럽 가입이 다시열렸다.기존 기수제가 아닌 상시 모집으로 변경되었다.가입은 타 sm 아이돌 팬클럽과 같은 방식으로 Lys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최초 가입비 3만 5000원을 내면 1년간 회원 자격이 주어지고, 가입 시 웰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가입 1년 후에는 연회비 1만 5000원을 추가로 내면 회원 자격이 1년간 연장된다.
4. 응원도구
어느 1세대 아이돌과 다를 바 없이 꽃게봉이라 불리는 고무풍선과 풍선을 사용했다.2000년대에는 풍선을 사용하다.2010년대 부터 야광봉과 풍선을 사용하고 있다.
공식응원봉이 나오기 전까지 많은 점핑들이 일본콘서트 응원봉을 사용하거나 SMTOWN LIVE 같은 곳에선 경광봉을 사용하기도 했다.
첫 공식응원봉은 데뷔 18년만인 2018년 12월 27일에 출시되었다. 공식 응원봉 애칭은 '아시아의 별 응원봉'을 줄인 아별봉.[12]
5. 팬미팅
1기 팬미팅 2000년 12월10일 메사팝콘홀
2기 팬미팅 2003년 2월 9일 메사팝콘홀
3기 팬미팅 2004년 6월 13일 돔아트홀
4기 팬미팅 2015년 11월 1일 서울일지아트홀
6. 사건사고
특별히 사고나 타 연예인 팬들과의 마찰은 데뷔 때부터 거의 없었다.
하지만 2세대 수백만 오빠부대와 보덕들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하게 만든 한가지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이 사람들의 팬덤과 사소한 마찰이 일어났으나 조용히 넘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보자.
그 외 같은 소속사 후배들의 팬덤들[13] 이 평상시 무시하다가 욕먹을 땐 꼭 보아를 방패로 쉴드치지만 특히 남돌팬덤이 더 심하다. 또, 동방신기[14] ,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후배 남돌 중 친한 멤버가 있거나 멤버 중 보아에게 무례한 행동[15] 했음에도 쉴드치거나 되레 보아에게 악플 다는 경우도 있었다. 또, 보아의 커플댄스 상대인 그룹 [16] 을 한 경우 각각 일부 극성 팬들이 자기들 오빠의 곡이나 무대인 것 마냥 치켜세우고 원곡자 보아를 무시했다.
7. 점핑보아 및 SOUL인 인물들
롤 모델의 아이콘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한 한류 열풍의 서막이기 때문에, 비슷한 위치를 꿈꾸거나 실력이나 정신력은 모두가 부러워하면서 존경한다. 또한 사실상 살아있는 전설이다.
-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 아예 미니홈피를 보아의 노래로 도배했을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방송에서 공중정원을 부르기도 하고, 비공개 팬미팅에서는 먼 훗날 우리를 불렀었다. 노래방에서 My Prayer를 열창하는 동영상을 지인이 찍어서 올리기도 했다. 둘 다 어린 나이에 온갖 고생해서 각 분야의 최정상에 올랐다는 공통점도 보인다.
- 천상지희 스테파니
- 가현 - 어릴 때 보아의 팬심 영향으로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갤런트 - 보아짱짱팬 출신이라는 천조국의 핫한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고등학교때 보아에게 빠져 케이팝과 제이팝에 입문했으며 보아가 미국진출 했을때 주변에 알리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공연하러 한국에 내한도 온 적도 있다.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Our Beloved BoA" 커버곡 3탄으로 "Only One"을 불렀다.
- 고진영 - KLPGA 투어 뛸 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프로암에서 같이 마주친 인연으로 보아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김남주 - '정오의 희망곡' 에 출연하면서 "보아 선배님을 보며 꿈을 키웠다. 항상 존경한다. 요즘에도 보아 선배님의 무대를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다음에 꼭 뵙고 싶다"면서 상당한 팬심과 보여주었다.
- 김선아 - 보아 콘서트에 가거나 인스타그램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인맥을 공개해왔다.
- 김영철 - 보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게시하면서 표현할정도로 좋아한다.
- 김진환 - 컬투쇼에 출연해서 중학생부터 열렬한 팬임을 알렸다.
- 김형준 - 데뷔 초부터 보아를 이상형으로 꼽았을 정도로 열성팬임을 고백했다. 기회가 되면 보아랑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 나하은 - 불후의 명곡에서 예전부터 롤모델이었고 너무 예쁘고 좋아한다고 하였다.
- 마크 필리 - 한국 공연을 앞둔 인터뷰에서 보아를 매력적인 가수로 칭찬했으며 함께 작업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고 했다.
- 문에스더 - 요즘에들에서 보아를 좋아해서 학창시절에 '제2의 보아'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했다.
- 미치시게 사유미 - “보아의 격렬하고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좋아한다”며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로 보아를 선택했다.
- 박산다라 - 스테이지K에서 보아의 등장에 자신이 챌린저가 된 느낌이라는 말로 팬심을 드러냈다.
- 박상혁PD - 강심장 PD시절, 자신이 직접 점핑보아라고 밝혔으며, 트위터에 보아가 출연하기를 부탁했다고 한다.
- 박소현 - 공식 인스타그램에 보아의 팬심이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 박인비 - 데뷔곡 ID; Peace B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 벤 -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학창 시절부터 보아의 팬임을 밝혔으며 'Only One'을 재해석하면서 부르기도 했다.
- 벨라 - 보아를 자신의 팬이자 롤모델로 삼고 있다.
- 비안 - 존경하는 솔로 가수로 보아를 꼽았다.
- 샤넌 - 롤모델인 보아처럼 솔로가수가 되고싶어서 파이브돌스를 탈퇴했다고 밝혔다.
- 소소 -롤 모델이며 어린 시절부터 가수 활동 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한다.
- 손나은 - 학창 시절 보아 팬이었다고 밝혔으며, 처음으로 산 CD가 보아 앨범이었다고 한다.
- 손현주 - 광대들: 풍문조작단 인터뷰에서 보아의 친분이 있음을 언급했다. 또 콘서트에 간 적도 있다.
- 솔라 - 보아의 팬이라는 사실이 팬카페에 알려진 바 있다. 그래서 팬싸인회에서 보아의 Moon&Sunrise를 불렀으며, 보아의 2015년 할로윈 의상이었던 수녀복장을 코스프레하기도 했다. 이후 방송에서 넘버원 마이네임 등의 보아 노래를 불렀으며 우결에서 아틀란티스 소녀를 따라 불렀다.
- 송은이 - 북유럽 게스트로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며 예전부터 보아를 좋아했다.
- 성민 - V LIVE에서 직접 점핑보아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이었다고 한다.
- 성시경 - 아는 형님에서 가수로서 보아를 존경한다고 했다.
- 양지원 - 자신을 언제나 '트로트계의 보아'라고 자칭하는 것으로 보면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보아인 것을 알 수 있다.
- 에이머리 - 평소에 케이팝에 관심있다고 했으며 보아를 좋아했다고 한다.
- 예원 -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보아의 팬이었고 보아를 보면서 가수를 꿈꿔왔다고 한다.
- 유정 - 학창 시절 자신의 선망 대상인 보아를 통해 가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 엠버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유일한 보아님. 누나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 유키카 - 올드스쿨에 DJ 김창열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묻자 보아임을 답했고 이어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언젠가 꼭 만나고 싶다. 일본에서 완전 대 스타였다"라고 말했다.
- 유빈 - 박산다라와 함께 나온 방송에서 보아의 팬심을 드러냈는데, 어렸을 때부터 안무를 따라 출 정도로 좋아했다.
- 윤하 - 보아의 영향으로 가수가 되었으며 지금도 광팬이다. 보아와 비슷하게 일본에 진출한 후 한국에서 성공한 가수. 이 분도 성공한 보아 덕후 중 하나. 실제로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을때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었다.
- 은조 - 롤모델이 보아이다.
- 이선영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찍으면서 팬임을 알렸고 맑고 따쓰한 사람이라 표현했다.
- 이은재 - 이화여대 학교 인터뷰에서 점핑보아라고 밝혔다.
- 이재준 -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보아를 꼽았으며 오래전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 이타노 토모미 - 방송에 나와서 팬클럽 인증도 했었다. 헤이헤이헤이에서 타카하시 미나미, 미네기시 미나미와 함께 보아의 <발렌티>라는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 이하이 - K팝스타때부터 보아를 존경하고 있다.
- 임다미 -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보아와 함께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고 보아를 만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 전지우 - 국내 아티스트 중에서 보아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 정시현 - 정시현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게 되면서 성덕이 되었다.
- 조현영 - 자신의 팬이자 롤모델로 삼고 있다. 방안 곳곳을 보아의 사진으로 도배했다고 영재발굴단에서 밝힌 바가 있다.
- 지헤라 - 보아가 자신의 롤모델라고 했으며 공식 인스타 계정까지 팔로우했다.
- 짜리몽땅 류태경 - “롤 모델이 누구냐”라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보아 선배님의 ‘걸스 온 탑’을 보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 청하 - 음악적인 부분에서 보아를 존경하다고 했으며. 보아의 CD는 닳을 정도로 반복해 들었다고 한다.
- 최문희 -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BoA를 꼽았다.
- 칼 웨인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미국 대학생이다. 보아를 제일 좋아한다 하며, 한국 이름도 보아의 성을 따서 '권민규'로 지을 정도로 만들 정도로 팬이라고 한다.
- 크리샤 츄 - 제2의 보아가 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존경하고 있으며 No.1안무를 커버하기도 했다.
- 태은 - 보아를 굉장히 좋아한다. 노래방가자마자 항상 보아 노래로 예약을 해놓는다 한다.
- 폴킴 - 보아의 영향으로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국 음반뿐만 아니라 일본 음반까지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10월에는 보아의 정규 9집 ‘WOMAN’이 발표된 당시에도 응원글을 올렸다.
- 하하 - 어렸을 때 팬이었다고 하며 '허리케인 비너스' 안무를 따라하다가 보아에게 '저질체력'이란 소리를 듣기도 했다.
- 효린, 다솜 - 둘 다 보아의 광팬이라고 하며 허리케인 비너스 활동 당시 본인들이 데뷔를 했고 보아를 직접 만나러 갔다고 한다. 특히 다솜은 보아를 보자마자 펑펑 울었다고. 효린은 보아의 Listen To My Heart,My Name을 커버도 했었다.
- MASA :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BoA를 꼽는다.
- miwa - 보아를 동경해서 오대오 긴생머리를 유지했고 보아 콘서트도 갔으며, 보아의 Jewel song과 메리크리를 커버한 적도 있다.
- JOO - 데뷔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하며 데뷔 후 My name을 커버한 적도 있다.
- Kei - 보아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꿨다고 데뷔부터 지금까지 언급해 왔으며, 최애곡인 아틀란티스 소녀를 걸스피릿에서 부르기도 했다. 뮤직뱅크 MC 시절 보아를 인터뷰하고 성덕 대열에 합류.
- 백아연 - K팝 스타에서 팬이자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1] 다음 팬카페 가요계신세대보아 최고 기록 회원수 510,912명[2] 예를 들면 같은 소속사의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의 팬들이 엑소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보아의 팬들은 소녀시대, f(x), 레드벨벳으로 이동하거나 겸덕. 다만 천상지희의 경우 이동은 적었고 보아와 겸덕하는 경우가 많았다.[3] 아무래도 보아와 비슷한 이미지의 솔로나 걸그룹이 없기에 가능했던 것. 일례로 당시 6집 앨범 발매 당일 하루동안의 판매량이 한터공식집계상 2만 5천장, 초동 3만장을 넘기고 리패키지 포함 총판 6만장을 넘겼다. 당시 솔로가수 중 연간음반판매 1위. 웬만한 아이돌 그룹 버금가는 음반파워다.[4] 1.5집 앨범명이 Don't Start Now-Jumping Into The World- 인데 여기에서 보아가 착안해 왔다는 설이다.[5] 당시 보아의 나이는 '''만 13세, 중학교 2학년이었다.'''[6] 이후 팬들도 점핑보아라는 이름을 맘에 들어한다.[7] 팬클럽 이름 공모를 방해했던 세력은 1세대 정상급 남자아이돌들의 팬들 ~이다. 이들은 이름부터 소름끼치는 가장 대표적인 보아의 안티 카페 '권보아살생군단'을 만들었으며 조직적으로 악질 루머를 생성하고 퍼트리고 다녔다. 심지어 고작 중학교 2학년 밖에 안된 어린 보아를 주인공으로 세워 이수만과 엮은 말도 안되는 소설 ~ 을 만들어 실제 내용인 마냥 유포까지 했었다.[8] 각각 천상지희, f(x)의 팬덤을 말하며 나머지 SM팬덤은 거의 다 무개념으로 유명하다.특히 예전에는 슈퍼주니어 E.L.F.와 소녀시대 S♡NE의 싸움이 유명했는데, 현재 E.L.F는 레드벨벳 팬덤 ReVeluv과 앙숙이며, S♡NE의 경우 엑소 팬덤 EXO-L과 앙숙이다(...) 다만, 샤이니월드, 미유와도 마찰이 심했던 EXO-L도 '''천상지희나 보아의 팬덤과는 싸우지 않는다.'''[9] 보아 전성기 시절 공방 뛰던 팬들은 이제 사회인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다. 이건 다른 가수들도 마찬가지.[10] 같은 회사의 대선배이고 보아 본인과 팬덤의 위상이 엄청나다 보니 함부로 못 건드리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무개념으로 유명한 '''그 EXO-L 마저도(!!!)''' 보아와 천상지희는 건드리지 않는다.[11] 단독 콘서트에서도 보아가 직접 언급한 바 있다.[12] 보아가 밝힌 아별봉의 원래 디자인은 서울랜드 돔 혹은 세일러문 요술봉 처럼 생긴 마이크 모양이였지만 직접 디자인팀에게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변경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13] 레드벨벳 레베럽, 소녀시대 소원도 조금 그런 경향이 있었고, f(x) 미유나 천상지희 샤플리, NCT 엔시티즌은 그런 경향이 거의 없었다. 다만 샤플리의 경우는 다나의 개인팬이 보아를 상당히 심하게 견제했던 것은 있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보아와 친하고 심지어 스테파니가 점핑보아이다보니 천상지희 팬은 보아와 잘 지낸 듯 하다. 미유는 원래부터 개념 팬덤이었고, 엔시티즌은 극성 팬덤이긴 하지만 점핑보아와는 연차가 거의 20년 차이나다 보니 마찰이 거의 없는 편.[14] 많은 무개념 팬들이 JYJ로 넘어갔지만 현 동방신기의 일부 극성 팬들도 평소에 보아를 우습게 보다가 타회사 후배 남돌 팬들한테 무시 당하면 그때가서야 보아랑 동방이 고생해가며 힘들게 뚫은 해외 진출 덕에 지금 아이돌들 덕보는 것도 모르고 무시하냐는 둥 써먹는다.[15] 2010년, SM타운 콘서트 도중, 보아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깜짝 파티 때 이특이 시켜서 민호가 보아의 얼굴에 케이크를 덮어버린 사건 등[16]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의 은혁, 샤이니의 태민, EXO-K의 카이,세훈, EXO-M의 루한,레이까지 당시 SM 소속의 모든 댄스남돌그룹의 최소 한명씩은 온리원 무대에 섰다.[17] 참고로 같은 '낯가림' 이란 팀인 김선아, 손현주, 유해진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