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는데, 연희동 토박이로, 군복무는 공군으로 전역[1] 했으며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로 영화계에 데뷔, 이듬해 1995년 MBC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여 TV 드라마로는 TV시티로 처음 얼굴을 알린 뒤 파파, 8월의 신부 등의 인기 드라마들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떠올랐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화인 226명과 함께 단체로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을 했다. 기사
2012년 1월에 결혼했으나, 2015년 11월에 이혼했고, 슬하 1남 1녀의 자녀들은 현재 본인이 키우고 있다.
이전부터 밀덕후로서 유명했고,[2] 역시 밀덕이자 종군기자 출신이기도 한 태상호 기자와 함께 청해부대 동행 취재를 하는 등 유튜브에 여러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인연 때문인지 2018년 9월 27일부터 다큐 전문 방송사인 히스토리에서 방영했던 '국내최초 실탄 예능 방탄조끼단'에도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2020년 여름에는 S&T에서 K2C1 기관단총의 수출용 실총 언박싱과 사격 영상을 찍기도 했다. 해당 영상. 가장 성공한 밀덕이다.
2007년, 지금은 종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작렬 정신통일에서 게스트 출연하여 밝히기를 신정환과 같은 학교(명지고) 선후배 사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