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철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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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철 CRH CR400-BF형
베이징시 지하철 운영 DKZ13형
중국의 일반열차
1. 개요
2. 역사
3. 현황
3.1. 철도 일반
3.1.1. 궤간
3.1.2. 전철화
3.1.3. 통행 방향
3.2. 철도 운영
3.2.1. 운영 개요
3.2.2. 여객 철도 운임
4. 수송기능에 따른 특성
4.1. 여객철도
4.1.1. 도시 및 광역철도
5. 국제 수송
6. 불편한 점
6.1. 열차표 실명제
6.2. 열차표 구매
6.3. 엄격한 보안
6.4. 신축 철도역 접근성 문제
7. 관련 문서


1. 개요


중국 철도망은 일반 중국공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이며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회기반설비이다. 그래서 그런지 국가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있어서 가장 우선순위는 철도망이며 광대한 국토를 연결하기 위해 세계 최장거리 고속철도노선망[1]을 부설하게 되었으며 현대화된 최첨단 철도 인프라시스템을 전국 구석구석에 깔아놓았고 까는 중이다.
기존 일반철도노선망은 말 할 것 없고, 현 시간에도 국경에 위치한 변방도시부터 주요 1선도시 및 3,4선 도시들을 세세하게 잇는 전국고속철도망 건설을 중앙정부에서 계획적으로 추진중이다.
일단 중국은 영어소통이 타국가에 비해 안되서 공항밖은 어림없고 나라의 관문인 국제공항[2]에서 조차도 거의 통하지 않는 나라여서 중국어를 모르면 힘들고 비자[3]를 받아야 해서 사전 입국 준비 절차가 쉽지 않다.[4]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서술.
하지만 노선망이 방대하고 가격도 높은 편은 아닌 데다[5] 다양한 종류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어에 능통하고 돈과 시간이 많이 남아도며[6] 이런저런 주의사항들을 숙지한다면 철덕 쪽으로 파볼거리는 매우 많으며 화물철도와 여객철도가 고루 발달해 있고 각 대도시별로 도시철도도 잘 깔려있으며 열차와 역 시설 양쪽에서 대륙의 기상을 제대로 보여주듯 최신식인 경우가 많다.

2. 역사


청나라 광서(光緖) 2년(1876년) 영국에 의해, 상하이역-우쑹[7]역을 연결하는 근대화된 철도인 우쑹철도(吴淞铁路)를 개통함으로써 철도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하지만 당국의 승인없이 부설된 시설이었기 때문에, 얼마 안가 청나라 정부에 의해 철거(1877년)되었다. 그 이후, 광서 7년(1881년) 이홍장의 지시로(외국인이 아닌 중국 스스로에 의해) 허베이성 탕산(唐山)과 쉬거좡(胥各庄)[8]을 잇는 '탕쉬철도(唐胥铁路)[9]'가 다시 부설되었다. 광서 8년(1882년)에는 증기 기관차의 사용도 개시되었다. 청일전쟁을 전후해 중국을 침탈하던 여러 열강에 의해 철도 노선이 상당히 부설되었다. 가령 만주 횡단철도의 중국 구간은 본래 러시아 제국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으로 쓰려고 건설한 것이었다. 러일전쟁 패전 이전까지 만주는 사실상 러시아의 앞마당이 된 상태였기 때문이며, 러시아가 자기네 영토를 잇는 철도를 중국을 거치게 만들어도 중국이 제대로 저항하지 못할 정도로 무력화되었던 상태였기에 가능했기도 하다. 중국 각지의 열강이 만든 철도는 의화단 운동 당시에 의화단이 상당수 파괴하였다. 파괴된 철도는 의화단 운동이 진압된 이후에 간신히 복원되었다.
1949년, 마오쩌둥에 의해 신중국이 건국되자마자 국유철도로 운영을 하게 된다. 문화대혁명의 상흔을 극복하고 개혁개방을 이룬 이후 중국 정부에서 철도 노선을 폭발적으로 부설하고, 2007년부터 고속선을 개통하고, 지금까지 부설함으로써 2009년, 중국의 철도망은 인도를 제치고 미국 바로 뒤인 2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자.

3. 현황



3.1. 철도 일반


2020년 12월을 기준으로 중국전역 철도 총 영업거리는 146,300 km이다.[10] 거의 전 구간을 중앙국유기업인 중국국가철로집단 및 지방인민정부가 관할한다.

3.1.1. 궤간


서방의 영향으로 철도가 부설되어 거의 대부분의 철도가 표준궤인 1,435mm으로 부설되어있으나 타국가와 연계되는 일부 국제철도 노선은 대차를 위한 시설로 광궤 및 협궤가 부설되어 있다.
하지만 20세기 초반에 개통한 중동철도는 러시아제국의 영향으로 1,524mm로 개통되었지만 훗날에 모두 표준궤로 교체했다. 그리고 2003년까지만 해도 열차가 운행했던 윈난성 쿤밍과 남부 베트남 국경도시인 허커우를 잇는 쿤허철도는 1,000mm 협궤로 부설되어 있다.[11]

3.1.2. 전철화


중국 철도는 1980년대부터 전철화가 이루어져 현재 주요 간선은 모두 전철화가 완료되었다.

3.1.3. 통행 방향


중국의 일반철도는 좌측통행을 채택했다. 우측통행인 도로와는 다르다.
역사적으로는 특이한 경우인데, 북중국 철도는 미국의 지원을 받아 부설되었기 때문에 우측통행이었고 남중국 철도는 영국의 지원으로 부설되어 좌측통행이었다. 이걸 차츰 좌측통행으로 통일해가서 1930년대에 모두 좌측통행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1946년에 도로는 우측통행을 택하면서 철도 통행방향과 도로 통행방향이 달라졌다.
그러나 지하철 등에서는 도로 통행방향에 맞춰 우측통행을 채택했다.

3.2. 철도 운영



3.2.1. 운영 개요


중국 철도를 운영하는 회사들은 크게 중국국철, 지하철로 나눌 수 있다.
중국국가철로집단은 명칭 그대로 중국의 철도 전체를 운영하는 철도 운영 국영기업으로 2013년 중국 철도성에서 개편된 후 총 18개의 지방 철도국과 2개의 산하 기업이 각자 관할지역에서 철도를 운영하고 있다. 소속은 같은 중국국철 소속이긴 한데, 일본의 JR그룹마냥 지방별로 철도국이 나눠져있다. 방대한 중국 영토 면적과 세계 1위의 엄청난 인구수 덕분에 중국 전역에 고속선을 건설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특히 중국 동부 지방에서 중부 지방간 노선은 고속선이 더더욱 발달해 있다. 중부 지방에서 서부 지방간은 현재 고속선보다 기존선이 더 우위이다. 기존선은 더더욱 노선망이 방대한데, 중국의 대도시들은 물론, 중국의 최서단인 티베트까지 연결된다. 사실상 중국의 철도는 안 지나가는 지역이 없는 셈이다.
지하철은 베이징, 상하이, 난징, 톈진, 충칭, 선전, 광저우, 항저우, 칭다오, 쑤저우, 하얼빈, 선양, 난창, 닝보, 허페이, 스자좡 등 도시에서 지방정부가 직접 운영하며, 도시철도와 더불어 트램이나 버스까지 같이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한국의 당진제철소 내부 철도 같은 소형 산업용 철도들도 있다. 이런 곳은 주로 자원 산지의 자원 수송용 철도이다.

3.2.2. 여객 철도 운임



4. 수송기능에 따른 특성



4.1. 여객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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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광선강고속철도에서 운행중인 CR400-AF
여객철도 수송부문에서 중국은 엄청난 수송실적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중국 내 철도는 여객수송 비율이 당연히 화물수송 비율보다 높으며, 특히 대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의 경우 '''평일 평시'''에도 불구하고 입석(无座)표 까지 매진은 기본이고 가축수송 수준으로 꽉꽉 채워다니는 경이로운 수요를 공항 수준으로 엄청나게 큰 철도역에서 목격할 수 있고 그 수요를 전부 문제없이 처리해내는 수송능력이 인상적이다.
2010년대 초에 이동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등장한 G[12], D[13], C[14] 등급의 최첨단 고속열차의 대폭 증편으로 예전보다 일반녹피열차의 편성이 많이 줄어 들었으나 여전히 기존 일반 철도 노선에서도 K[15],T[16], Z[17] 등급의 장거리 여객열차가 중국 전역을 활발히 운행하고 있다.


4.1.1. 도시 및 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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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지하철 운영에서 운행 중인 베이징 지하철 바퉁선의 SFX1형
중국은 2000년대부터 환경오염과 향후 발생할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할 방책으로 도시철도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며 각 주요 도시별로 수 많은 지하철과 경전철이 운영되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권의 지하철은 10호선을 가뿐히 넘기며, 쑤저우칭다오 등 중소도시권의 지하철도 대부분 5호선 정도는 넘긴다. 그런데 근래 들어서 이렇게 중국의 지하철 노선망이 방대하게 된것이지, 사실 2000년대 이전까지는 중소도시권 지하철 노선망은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었다. 중국의 지하철 첫 개통은 한국보다 빨랐지만(1969년) 문혁 등의 혼란으로 인해 도시철도를 늘릴 여유가 없었다가 2000년대 들어 도시철도의 확장이 중국 경제의 급성장과 궤를 같이 하게 되었다. 개혁개방을 하고 경제를 안정화하는 과정에 도시교통에 대한 투자가 늦어 도시철도망 확대는 오히려 한국보다 늦어졌다.
전통적으로 중국의 일반철도는 장거리 운송에 몰빵하던 경향이 있어 광역철도 발전은 지하철에 비해서도 대단히 늦었다. 일반철도와 도시철도를 칼같이 나누는 성향 때문에 일반철도를 광역철도나 도시철도로 활용하는 사례도 전무했다.[18] 그러나 현재에는 중국에서도 베이징 교외철도 도시행정부중심선, 상하이 진산철도 등 기존 일반철도망을 이용한 광역철도가 차츰 보급되고 있다.

4.2. 화물철도


화물철도 또한 매우 발달되어있다.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마일 트레인급 열차운용이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엄청난 인구에 힘입어 물량은 정말 끝내주게 많기 때문에 화물철도의 운송량은 정말 많다.

5. 국제 수송


대륙국가답게 주변 국가로 가는 국제여객열차도 있다. 정기적으로 북한, 러시아, 몽골, 베트남, 카자흐스탄, 홍콩[19]을 오가는 여객열차가 있으며, 이 중 궤간이 다른 러시아 및 몽골, 카자흐스탄(1,520mm)으로 가는 여객열차는 국경에서 대차를 바꿔낀다. 베트남의 경우 궤간은 중국과 다르지만(1,000mm) 하노이에서 중국-베트남 국경까지는 1,435mm-1,000mm 듀얼게이지가 깔려있다.
물론 국제화물열차도 활발히 운행된다. 중국은 최근 일대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국-중앙아시아-러시아-유럽 화물열차 운행을 위한 철도망 구축에 열정적이며, 이를 위해 위구르 방면 철도와 중앙아시아 철도에 대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2020년에는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국제여객열차운행은 중단되었으나[20] 국제 화물철도(中欧班车) 운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유럽은 중국의 수출이 많아서 열차가 많이 가지만 유럽→중국 노선은 '''중국수입이 적어서''' 대부분 빈 열차 상태로 복귀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기사

6. 불편한 점



6.1. 열차표 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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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철도부에서 '''암표방지'''를 위해 실시한 '''철도표실명제(铁路票实名制)'''에 따라[21] 철도표 구입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중국인의 경우 유효한 신분증(身份证), 외국인의 경우 유효한 여권(护照)이 해당된다.
뿐만 아니라 철도역 입장시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고, 대합실에서 열차 플랫폼으로 내려가는데 2차 검표를 진행한다.[22]
이용객이 매우 많은 대도시의 기차역은 공안부 신분증시스템과 연계된 안면인식 통과시스템을 개통하여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공안부에 안면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6.2. 열차표 구매


현장(오프라인) 발권의 경우 자동발권기(自助售票机)와 창구 구매 두가지 방식이 있다. 그러나 자동발권기는 중국인 신분증 및 외국인 영구거류증만 인식하므로 여권을 가지고 있는 일반 외국인들은 창구에서 줄을 서는 방법밖에 없다. 결제 수단은 알리페이와 위쳇페이 그리고 현금, 신용카드는 유니온페이만 가능.
문제는 거대한 대도시 기차역의 경우 창구 앞에는 자동매표기가 많이 설치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23]로 창구를 찾는 사람이 항상 많은 데다 새치기를 일삼는 몰상식한 인간들이 존재하고 영어를 전혀 구사하지 못하는 신경질적인 매표원과의 의사소통의 벽이 있어 발권하는데 과정이 매우 험난하다.
온라인 방식으로는 크게 중국국가철도그룹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12306, 그리고 각 온라인 여행사 홈페이지가 있다. 과거 12306은 홈페이지도 형편없고[24] 기능도 부실했으나 현재 환골탈태를 걸쳐 웹페이지나 모바일 앱도 쓸만해졌으며, 최근 매진된 열차표에 대기를 넣는 대기표(候补)기능이 추가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20년 11월 이전까지는 중국어 홈페이지만 있었으나 이후 영문 홈페이지를 개통하고 국제카드도 받아주며 중국 본토 휴대폰번호도 필요 없다. 이 외에 트립닷컴, Klook 등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다소 부과되고,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다. 중국 국철은 12306 외의 여행사 사이트를 통한 구매를 권장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온라인으로 표를 예매했어도 기차표 발권을 위해서 창구에 줄을 서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2020년부터 모든 고속철도 노선에서 더이상 실물 탑승권을 발행하지 않게 되어, 외국인 역시 발권 없이 여권 정보 조회를 통해 바로 철도역 입장과 열차 탑승이 가능해졌다. 원한다면 영수증을 따로 발권받는게 가능하나 이는 단순 열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영수증이므로 열차표를 대체할 수 없다.

6.3. 엄격한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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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국가이고 철도를 최중요 국가시설로 여기는 탓에 2014년 윈난성 쿤밍역에서 일어난 테러사건 이후 중국 전역의 철도역에서 철도역 입장시 신분증 검사 및 다소 엄격한 보안검사(安检)를 실시하게 되었다. 열차표 발매 창구가 역 내부에 있는 신축역을 제외하면, 열차표를 구매하지 않았을 경우 철도역 외관만 구경 가능하고 입장이 불가능하다. 특히 수도 베이징에서 정치적인 행사가 있는 기간에는 베이징으로 향하는 열차를 탑승하는 승객들은 2단계 보안검사를 받아야 열차이용이 가능할 수 있다.
그리고 엄격한 철도 보안 정책 때문에 아무데서나 카메라 들이대면 큰일난다. 일례로 모 중국인 철덕이 지하철 공사에서 주최한 사진 공모전 참여를 위해 사진을 촬영하던 중 역무원의 제지를 받았다고 한다(...) 공모전 참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역무원의 강압적인 태도에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삭제했다고. 베이징시 지하철 운영이 공식 웨이보신칸센 나가노역에서 촬영된 사진을 올렸다가 댓글창에 "그래서 베이징 지하철은 언제 사진촬영이 허가되는거죠?(你们北京地铁什么时候能欢迎拍照?)"라는 댓글로 도배되었다. 이 밖에도 청두 철로국(成都铁路局)이 열차 촬영에 깐깐하게 굴기로 악명이 높다.
다만 신경도 안쓰거나 오히려 마음껏 찍고 가라고 하는 '''국철''' 직원들도 있으므로 사실상 케바케에 가깝다.[26] 청두 철로국과 대조적이게 난닝 철로국(南宁铁路局)이 열차 촬영에도 관대하고, 공식 열차 코스프레(!!)도 출시했을 정도로 서브컬쳐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6.4. 신축 철도역 접근성 문제


쉽게 말하자면 '''공주역같은 사례가 매우 많다.'''
신규 고속철도노선을 건설하면서 굴곡 노선, 건설 비용, 그리고 토지 보상 최소화[27]에 맞추려다보니 승객들의 접근성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고속철도 전용 역을 짓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나마 대도시라면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 거리는 멀어도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공항 수준으로 외진 곳에 있거나, 심지어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곳에 역을 지은 건지" 의문을 품게 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극단적인 사례를 인용하자면:
  • 한이고속철도 톈먼난역(天门南站)은 톈먼시(天门市) 관할구역 내에 있지만 거리상으로는 옆 도시 셴타오시(仙桃市) 시가지와 더 가깝고, 셴타오시역(仙桃西站)은 반대로 셴타오시(仙桃市) 관할구역 내에 있지만 옆 도시 톈먼시(天门市) 시가지와 더 가깝다. 때문에 톈먼으로 가는 사람이 셴타오에서 내리고, 셴타오로 가는 사람이 톈먼에서 내리는 기이한 풍경이 펼쳐진다.

7. 관련 문서



[1] 2020년 말 전체14만6300km 이중 3만7900여km가 고속철도망이다.[2] 1선 도시제외, 지방국제공항은 말만 국제공항이지 국내선이 무지하게 크고 국제선은 시골 버스터미널급이거나 보안검사를 다시한번 받고 들어가야 한다.[3] 19년 10월 기준 여러 번 방문하기 위한 복수비자 조차 2년간 2번이상 방문한 기록이 있어야 발급이 가능하다.[4] 사실 관광 목적으로는 비자가 쉽게 나온다. 그 비용이 55,000원으로 비교적 비싸고 대사관에 가서 서류를 작성하는 게 귀찮을 뿐.[5] 다만 요금이 거리에 따라 책정되므로 장거리고속철 요금은 국내선 최저가 항공노선보다 비싸고 비즈니스석 같은 호화석의 경우 넘사벽 가격이다.[6] 중국인들 조차 자신들의 소망이 전국여행을 다녀보는 것이며 전국의 모든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7] 吴淞区 ;상하이 중심에서 북동쪽으로 20여km 떨어져 있는 지역[8] 탕산시 펑난구에 위치한 석탄산지이며 쉬거좡역에는 현재 치롼철도(七滦铁路)가 지나고 있다.[9] 영문명 Kaiping Colliery Tramway[10] 이중 고속철 노선길이가 2020년 기준으로 37,900km이다.[11] 현재 시발점인 쿤밍베이역은 쿤밍철도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12] 고속[13] 동차조(준고속)[14] 도시간 철도[15] 쾌속[16] 특쾌(특급)[17] 직쾌(직통특급)[18] 본래 베이징 지하철 13호선은 기존 철도를 활용하여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고, 그로인해 도시철도 노선이 일반철도 도선과 거의 나란히 다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19] 홍콩도 중국령이지만 오갈 때 출입경 검사를 하므로 국제열차로 분류한다.[20] 본토 - 홍콩노선 포함[21] 고속철은 2011년부터[22] 피크 기간에는 2시간 이내 출발하는 열차승객만 입장이 가능하기도 한다.[23] 신분증 분실로 인해 임시신분증이나 여권으로 발권, 신분증이 없는 어린이, 발권기가 익숙치 않은 중장년층 등등.[24] 아예 보안인증을 거친 인증서가 없어 따로 인증서를 설치했어야 했을 정도(...)[25] 참고로 저 보안검사기를 납품하는 Nuctech(威视)이라는 국영보안업체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대박쳤다. [26] 역무원보다는 기관사나 차장이 관대한 편이다.[27] 비록 중국이 개인 소유 토지의 개념이 없는 국가라지만 그렇다고 정부 마음대로 하루아침에 남의 집을 헐어버리는 정도는 아니다. 최소한 토지보상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긴 한다. 중국의 토지 거래는 '''해당 국유지에 대한 70년 임대권'''을 거래하는 것이기 때문. 돈받고 빌려준 땅을 국가가 다시 가져가는 것이니 마음대로 하기 곤란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