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맨
Paperman
1. 솔로 인디 뮤지션
2. FP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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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인형이 총을 들고 싸우는 독특한 설정의 온라인 FPS 게임. 2007년에 싸이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였다. 캐릭터는 귀여운 애니메이션풍이고 종이 인형의 특징을 잘 살려 불이 붙거나 이미 맞은 부위는 구멍이 뚫려 다시 쏴도 그냥 지나가는 특징을 보였다. 그리고 종이의 납작한 특징을 이용해 총알을 피하는 플레이도 가능했다. 2007 년도에 개발된 FPS치고는 특이하게 총기 발사 모드도 조절할 수 있었다. 근데 가끔 3점사가 지원이 안 되는 총기에서 3점사가 나가는 괴랄한 일도 있었다.
2 War, A.V.A와 함께 2007년 기대작이기도 했다.
그래픽이나 게임성, 조작성 등은 수작이었다. 서든 어택을 노리고 나온 FPS 게임들이 저들 중 하나씩 빼먹고 나와서 처참하게 패배한 것과는 달리 기대작으로서 그 가치를 보여줬고 초반 반응도 좋았다. 하지만 캐쥬얼한 게임이면 그만큼 즐길거리가 많아야 되는데 후속적인 패치를 해내지 못한 점, 캐릭터가 종이 인형이라 처음 시작한 유저에게는 적응이 필요하고, 적응한 유저에게도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라 길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1]
결국 흥행 부진으로 2008년 6월 10일 국내에서 서비스를 종료했고,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등에 서비스(영어권 국가와 서비스 협의 중)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4년 후인 2012년에 페이퍼맨 2 제작진을 모집하는 구인 광고가 게임잡에 올라왔었다.
그리고 총기의 밸런스 파괴와 퍼즐이라는 능력치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초보자의 진입장벽이 조금 높아진 게임이 되어 버렸고, 일본의 경우는 아예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계약해서 애니 캐릭터 코스튬을 내놓는 등 오타쿠 게임이 된 지 오래였다.(흠좀무 하게도 초보자들을 위한 캐시템 뿌리기 이벤트가 자주 벌어진다. 아예 뽑기상자도 한 아름 갖다준다.)
한국산 무기로 USAS-12와 K7 소음기관단총이 나오는데, 대만 페이퍼맨 기준으로 상위권 데미지를 자랑한다. 반동억제 능력치를 사용하면 레이저가 되어 버린다. 유령 도색 K7 소음기관단총이 꽤나 OP로 불린다.
USAS-12 역시 도색이 가장 무서우며, 무겁지만 집탄성이 매우 높다. 괜히 대만인, 일본인들이 뻐킹 김치건이라고 말하는 게 아닌 무기.(...)
여담으로 제작진이 소련, 러시아 빠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페이퍼맨의 악명 높은 밸붕총기들은 대부분 러시아나 소련제다. 한국산 무기 도색판은 이 중에서도 조금 의외의 케이스.
여담으로 T91 소총은 같은 탄환을 쓰는 M시리즈와 다르게 명중률은 엠포, 데미지는 AK급이다. 페이퍼맨을 즐기는 해외유저들은 대만의 어긋난 애국심이 담긴 소총이라고 깐다.
이후 대만에서 서비스를 종료하였으며 대만유저들은 일본서버로 속속 넘어왔으며 이후 평일 동시접속자가 최대 300명 이하로 줄어졌고 이후 100명 이하까지 추락하여 결국 '''2016년 12월 26일 12시에 본사인 일본 서버도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서비스 종료의 근본적인 원인은 인원수가 매우 적다는 문제와 클라이언트가 강제종료 되는 현상을 게임 엔지니어들이 수습하지 못해서 서비스 종료를 한다고 했었다. 이 날 페이퍼맨 일본 서버의 동접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하는 기믹을 보여주었다.
2.1. 투척 무기
[image]
- 고폭탄 (HE Grenade)
- 페이퍼 돌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폭탄으로 약간의 피해를 입히고 잠깐동안 공중에 띄운다.
[image]- 에어 봄 (Air Bomb)
- 직접적인 피해 없이 페이퍼 돌을 띄우는 역할만 하는 CC기 폭탄으로 공중에 뜬 플레이어는 에임이 최대로 벌어지며 명중 강화 버프를 먹지않은 이상 정상적인 사격이 불가능하다. 또한, 공중에 뜨는 높이가 굉장히 높아 이 폭탄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띄운 뒤 에어 콤보를 먹이거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올라갈 수 없는 맵탈 구간으로 올라가는 등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2] 데미지는 없지만 공중에 띄우는 효과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므로 사용할때 아군이 있는지 확인하고 트롤링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천장이 낮은 지형에서는 거의 통하지않으니 다른 수류탄으로 대체하는게 좋다.
[image]- 쿠션 봄 (Cushion Bomb)
- 에어 봄보다 띄우는 높이가 약간 낮고 고폭탄보다 데미지가 약한 복합형 투척 무기.
[image]- 파이어 봄 (Fire Bomb)
- 이름답게 불을 붙여 공격하는 투척 무기이다. 초당 8의 피해를 입히며 3초동안 지속된다. 지속시간동안 불에 타는 화면 이펙트에 의한 시야 방해 효과가 적용되며 효과가 끝나고나면 페이퍼 돌이 타버린 종이처럼 새까맣게 변해버리는 특징이 있다.
[image]- 데몰리션 봄 (Demolition Bomb)
- 타 FPS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투척 무기. 투척자와 상대 진영만 피해를 입힌다. 순수하게 데미지만을 고려한다면 이 폭탄을 사용하는것이 가장 일반적이나 투척 무기를 여분으로 소지하는 페이퍼맨 게임 특성 상 데미지가 48로 꽤 낮은 편이라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캐릭터가 종이라는 특성 때문에 피탄 면적이 작아 공격을 맞추기 쉽지 않은 페이퍼맨에서 가장 쉽게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라는 뜻도 되며 이 점이 게임의 특성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하는 일부 방에서는 이 폭탄의 사용을 금지하는 경우도 찾아 볼 수 있다.
[image]- 섬광탄 (Flash Bomb)
- 타 FPS 게임의 섬광탄에 대응되는 폭탄. 일정 시간동안 시야와 청각 방해 효과를 동시에 수행한다. 데미지는 없으며 오폭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팀전에선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다.
[image]- 믹스 봄 (Mix Bomb)
- 에어 봄과 파이어 봄의 특성이 합쳐진 투척 무기. 단, 복합형 투척 무기의 특성은 본래 성능을 지닌 투척 무기의 성능보단 개별 성능이 떨어진다.
[image]- 버섯 폭탄 (Mushroom Bomb)
- 2008년 12월 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투척 무기. 투척자와 아군의 체력을 20만큼 회복시킨다. 단, 무적 상태에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다른 투척 무기보다 무기 스톡이 3-4로 1칸 더 많으며 획득 방식도 다양하다. 튜토리얼 보상으로 1일치를 받을 수도 있다.
[image]- 열빙어 폭탄 (Capelin Bomb)
- 2011년 7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투척 무기. 투척자와 아군의 체력을 30만큼 회복시킨다. 무기 스톡은 일반 투척 무기와 같은 2-3 칸이기 때문에 시간 대비 전체 회복량은 버섯 폭탄과 동일하다.
[image]- 수박 폭탄 (Watermelon Bomb)
- 2011년 7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투척 무기. 투척자와 아군의 체력을 22만큼 회복시킨다. 무기 스톡은 버섯 폭탄과 같은 3-4 칸이기 때문에 전체 회복량은 가장 높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근접에서 터트리는 투척 무기인데다가 데몰리션 봄보다 비싸고 투척 속도도 느려 다른 회복 아이템을 고려하는것이 좋다.
[image]- 웨폰 퍼니셔 (Weapon Punisher)
- 2012년 10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투척 무기. 맞은 대상에게 일시적으로 사격 제한 디버프를 건다. 근접 무기와 투척 무기에는 적용되지않는다.
[image]- 불렛 이로전 (Bullet Erosion)
- 2012년 10월 3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투척 무기. 명중한 대상에게 약간의 피해를 입히고 강제로 총을 재장전하게 만든다. 근접 무기나 투척 무기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image]- DJ 박스 폭탄 (DJ Box Bomb)
- 2014년 9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투척 무기. 8의 피해를 입히며 맞은 대상은 강제로 춤을 춘다. 춤을 추는 동안에는 공격할 수 없다.
[image]- 쿠키 봄 (Cookie Bomb)
- 대상을 쿠키로 변형시키는 투척 무기. 시야 방해 효과를 유발하며 맞은 대상은 외형이 쿠키로 변한다. 쿠키로 변한 플레이어는 피탄 면적이 확대된다. 데미지는 27로 꽤 쎈 편이다.
[image]- 레빗 봄 (Rabbit Bomb)
- 토끼 외형을 지니고 있는 폭탄. 투척자 본인과 아군에게만 적용되며 순간적으로 이동 속도가 가속된다. 다수의 아군이 빠르게 이동해야할때 사용하면 좋다. 반면 순간적으로 가속되는 특성이 상황에따라 전투에 방해가 되기도하므로 주의하자.
[image]- 싸커 봄 (Soccer Bomb)
- 레빗 봄과 동일한 효과에 추가로 체력을 10 회복시키는 특징이 있으나 가격은 2배로 비싸다. 회복 효과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image]- 리퀴드 봄 (Liquid Bomb)
- 시야 방해 효과와 페이퍼 돌의 동작 저하를 유발하는 폭탄.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image]- 눈덩이 폭탄 (Snowball Bomb)
- 눈사람 외형을 하고 있는 투척 무기. 맞은 대상은 1초 동안 이동하거나 점프할 수 없다. 오폭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
2.2. 각국을 대표하는 무기
- 한국
- K7 소음기관단총 : 노멀성능도 꽤나 준수하지만, 반동이 너무 크다. 한국페이퍼맨과 다르게 반동이 높다. 도색은 연사력이 빨라졌다.
- USAS-12 샷건 : 노멀성능도 꽤 괜찮지만, 2%아쉬운 데미지와 무게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을 거의 볼 수 없다. 그나마 도색이 자주 보인다. 도색무기의 경우는 데미지가 살짝 올라간편
- USAS-12 샷건 : 노멀성능도 꽤 괜찮지만, 2%아쉬운 데미지와 무게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을 거의 볼 수 없다. 그나마 도색이 자주 보인다. 도색무기의 경우는 데미지가 살짝 올라간편
- 일본
- Type89 : 노멀성능은 데미지가 올라간 엠포수준이다. 낮은 연사력이 흠으로 지적되지만, 집탄율이 매우 높아서 익숙해지면 매우 무서운 총기 도색무기는 화력과 명중률이 조금 올라갔다.
- 카타나 : 참고로, 페이퍼맨에서는 카타나의 종류가 매우 많다. 이속이 가장 빠른 무기도 카타나 종류.(...)
- 화승총 : 이동시 명중률은 나쁘나 앉을시 크로스헤어가 빈틈없이 정중앙에 모인다. 장탄수 3/37에 장전시 총구에 기다란 봉을 넣고 청소하는 모션이 나온다. 한방의 반동은 크지만 연사력이 느려서 큰문제는 아니다.
- 뎃뽀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도색무기도 존재한다.
- 카타나 : 참고로, 페이퍼맨에서는 카타나의 종류가 매우 많다. 이속이 가장 빠른 무기도 카타나 종류.(...)
- 화승총 : 이동시 명중률은 나쁘나 앉을시 크로스헤어가 빈틈없이 정중앙에 모인다. 장탄수 3/37에 장전시 총구에 기다란 봉을 넣고 청소하는 모션이 나온다. 한방의 반동은 크지만 연사력이 느려서 큰문제는 아니다.
- 뎃뽀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도색무기도 존재한다.
- 중국
- QBZ-95 : 모든 능력치가 균형잡힌 분대지원화기다. 75발의 드럼탄창을 사용한다. 220CP로 구입가능. 평균적인 능력치들이 QBZ-97보다 약간 내려갔기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 있다. 단 데미지는 LMG 데미지 상향패치로 인해 소총버전보단 높다. 참고로 페이퍼맨에서 준비시간이 제일빠른 총기다(총을 들때 장전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없이 그냥 들어올린다)
- QBZ-97 : QBZ95에 75발 탄창을 빼고 30발 탄창을 장착한 버전. 정확도와 명중률,반동제어도 좋은데다 이동속도와 장전속도도 괜찮은 꽤나 균형잡힌 무기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총기다.
- 쇠뇌 : 미친소리같지만 쇠뇌도 추가되었다.
- 삼지창, 언월도, 다다오 등 삼국지 근접무기도 추가되었지만 이것은 제외한다.
- QBZ-97 : QBZ95에 75발 탄창을 빼고 30발 탄창을 장착한 버전. 정확도와 명중률,반동제어도 좋은데다 이동속도와 장전속도도 괜찮은 꽤나 균형잡힌 무기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총기다.
- 쇠뇌 : 미친소리같지만 쇠뇌도 추가되었다.
- 삼지창, 언월도, 다다오 등 삼국지 근접무기도 추가되었지만 이것은 제외한다.
- 대만
- T91 : 모든 노멀총기중에서 T91만한 총기가 없을 정도로. 막강한데미지에 속한다. 노멀급이지만 AK다음으로 쌘 미친 무기. 이 미친무기에 도색무기도 존재한다.
- 2차세계대전 무기
- Type100 : 희한하게 MP18보다 모든면에서 우월을 점한다. 도색도 마찬가지로 미친듯한 성능을 보여준다.(실총은 전혀 그렇지않지만...)
- MP18 : 에임회복률이 가장 빠르고 총기류중 가장 예비탄창이 많은 무기다. 32000 쪽으로 구입할수있지만, 낮은 데미지와 연사력, 그리고 미치도록 맞지않는 명중률을 자랑한다. 도색무기는 없다.
- M1927 : 토미건이다. 근데 연사력이 느리게 나온다. 기간한정 도색무기는 연사력이 엄청 빨라져서 나왔다.
- M3 기관단총 : 연사력은 좋지만 페이퍼맨 2차대전 무기가 늘 그러하듯(...) 맞지않는 대신 데미지가 좋다. 도색은 연사력과 화력이 좀더 좋아졌다.
- M1 카빈 : 15발이지만 정조준이 가능하며 데미지는 칼빈소총 노멀기준 도색 AK보다 강하다. M1칼빈커스텀은 이 미친성능에 20발이다. 물론 명중률은 매우 낮은편.
- M1 개런드 : 개발노트에는 존재하지만 언제 업데이트 될지 모르는 총이다. 14.11.19일 업데이트 이후, 2만5천원으로 M24 막대형 수류탄과 개런드 패키지를 팔았다. 한정판매로 보이며, 성능은 정조준하면 그 자리에 다 박히는 무서운 무기다. 하지만, 매니아들을 노려서 만든 무기로 추정.
- M1927 커스텀 : 30발 막대탄창을 끼고 나오는데 연사력이 빨라졌다. Lv30시 구매가능.
- MP40 : 데미지는 보통인데 명중률이 미쳐버린 기관단총. 도색무기는 성능은 준수한편
- StG44 : 200쿠폰을 주고 구입할수있는 총기. 성능은 AK와 엠포의 중간급이라 한다.
- 38식 보병총 : 200쿠폰을 주고 구입할수있는 총기. 쿠폰무기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모신나강처럼 단발로 장전하고 무엇보다 화승총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사용할수없다. 데미지도 은근히 약한편이라 렘 헤드를 꽃아줘도 안죽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모신나강 : 저격소총으로 존재한다. 단발로 장전하며 느린 장전속도가 단점이다. 도색무기는 장전속도가 상승한듯 보인다.
- 96/99식 경기관총 : 일본의 경기관총, 30발이 아닌 50발을 주며, 성능은 매우 쓸만한편 도색무기는 미세하게 연사력과 데미지가 상승.
- DPD : 소련의 경기관총, 47발이 아닌 50발을 주며, 성능은 Type99 보다 맞지않는다. 도색무기는 미세하게 연사력과 데미지가 상승.
- TT33 : 소련의 권총 7발을 줄거같지만 그 이상을 준다. 성능은 꽤 좋은편.
- 루거 P08 : 독일의 권총 권총중에 가장 고퀄을 자랑함 성능은 토카레프와 똑같다.
- 콜트45 : 가성비가 아주 좋은 권총이다. 2% 부족한 데미지를 제외하면.
- MP18 : 에임회복률이 가장 빠르고 총기류중 가장 예비탄창이 많은 무기다. 32000 쪽으로 구입할수있지만, 낮은 데미지와 연사력, 그리고 미치도록 맞지않는 명중률을 자랑한다. 도색무기는 없다.
- M1927 : 토미건이다. 근데 연사력이 느리게 나온다. 기간한정 도색무기는 연사력이 엄청 빨라져서 나왔다.
- M3 기관단총 : 연사력은 좋지만 페이퍼맨 2차대전 무기가 늘 그러하듯(...) 맞지않는 대신 데미지가 좋다. 도색은 연사력과 화력이 좀더 좋아졌다.
- M1 카빈 : 15발이지만 정조준이 가능하며 데미지는 칼빈소총 노멀기준 도색 AK보다 강하다. M1칼빈커스텀은 이 미친성능에 20발이다. 물론 명중률은 매우 낮은편.
- M1 개런드 : 개발노트에는 존재하지만 언제 업데이트 될지 모르는 총이다. 14.11.19일 업데이트 이후, 2만5천원으로 M24 막대형 수류탄과 개런드 패키지를 팔았다. 한정판매로 보이며, 성능은 정조준하면 그 자리에 다 박히는 무서운 무기다. 하지만, 매니아들을 노려서 만든 무기로 추정.
- M1927 커스텀 : 30발 막대탄창을 끼고 나오는데 연사력이 빨라졌다. Lv30시 구매가능.
- MP40 : 데미지는 보통인데 명중률이 미쳐버린 기관단총. 도색무기는 성능은 준수한편
- StG44 : 200쿠폰을 주고 구입할수있는 총기. 성능은 AK와 엠포의 중간급이라 한다.
- 38식 보병총 : 200쿠폰을 주고 구입할수있는 총기. 쿠폰무기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모신나강처럼 단발로 장전하고 무엇보다 화승총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사용할수없다. 데미지도 은근히 약한편이라 렘 헤드를 꽃아줘도 안죽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모신나강 : 저격소총으로 존재한다. 단발로 장전하며 느린 장전속도가 단점이다. 도색무기는 장전속도가 상승한듯 보인다.
- 96/99식 경기관총 : 일본의 경기관총, 30발이 아닌 50발을 주며, 성능은 매우 쓸만한편 도색무기는 미세하게 연사력과 데미지가 상승.
- DPD : 소련의 경기관총, 47발이 아닌 50발을 주며, 성능은 Type99 보다 맞지않는다. 도색무기는 미세하게 연사력과 데미지가 상승.
- TT33 : 소련의 권총 7발을 줄거같지만 그 이상을 준다. 성능은 꽤 좋은편.
- 루거 P08 : 독일의 권총 권총중에 가장 고퀄을 자랑함 성능은 토카레프와 똑같다.
- 콜트45 : 가성비가 아주 좋은 권총이다. 2% 부족한 데미지를 제외하면.
2.3. 관련 문서
3. 애니메이션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
2012년에 나온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주먹왕 랄프가 시작하기 전에 상영되었다. '조지'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출근길 지하철에서 만난 여자 '멕'을 잊지 못하고 있는데, 반대편 건물에서 그녀를 다시 발견하고 관심을 끌기 위해 사무실에서 종이비행기를 던지는 내용이다. 조지는 상사가 결재하라고 준 서류뭉치를 희생해 가며 열심히 종이 비행기를 던지지만 멕이 있는 건물의 창문으로 집어넣는 것은 전부 실패하고 낙심하나, 두 사람이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조지가 만들었던 수많은 종이비행기들이 갑자기 살아나 두 사람을 만나게 해 준다는 이야기이다. 결국 두 사람은 종이비행기에 완전히 둘러싸인 채로 한 전철역 플랫폼에서 만나게 되는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자마자 두 사람을 완전히 에워쌌던 종이비행기들이 전부 떨어진다. 조지와 멕이 서로 마주보는 장면으로 마무리.
여담으로, 조지의 인상이 101마리 달마시안의 주인공 로저를 닮았다. 멕의 인상은 현대 3D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자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느낌.
참고로 전철역신에서 남성이 날린 문서 들중 여성의 립스틱이 발린 문서를 되찾는 신이 있는데 여기 나온 문서는 본작 뿐만이 아닌 본편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떡밥으로 작용한다.
3.1. 제작 과정
한국어 자막 영상
3D로 2D의 느낌을 내어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3D파트에는 마야가, 2D파트로는 미앤더[3] 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픽사에서 3D 애니메이터로 일했던 감독 존 커스는 3D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 디자이너들이 그린 캐릭터 원화를 보고 "이런 그림들을 초기 디자인에만 쓸 것이 아니라, 이 그림들로 이루어진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페이퍼맨을 구상했다고 한다. 그러나 셀 방식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건 무리였고, 결국 드로잉과 CG를 섞은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된다.
3D 애니메이션이 2D 애니메이션처럼 보이게 한다기보다는 3D 애니메이션에 2D 애니메이션을 입힌 개념이다. 기본 원리는 모션이 입혀진 CG 모델 위에다 직접 선을 그리면, 그 선이 모델에 달라붙어 모션 트래킹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애니메이션 프레임마다 곡선의 꼭지점마다 세부사항을 정할 수 있고 선 자체가 벡터[4] 라인이어서 커브 컨트롤[5] 시 라인을 2D 작화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이는 텍스처로 오인할 정도의 입체감과 질감을 강조하는 맵핑이 아니라 평면적으로 페인팅이 된 느낌을 준다. # 이 때문에 셀 애니메이션처럼 프레임마다(동작 하나하나)를 일일이 그리는 작업이 곡선의 수정으로 바뀐 셈이다. 이후 이 기술을 이용해 선보인 2D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빅 히어로의 선행 단편인 피스트와 TV시리즈인 라푼젤 시리즈가 있다.
미앤더 기능 소개 영상
페이퍼맨 작품으로 이러한 기술을 선보이며 개발된 프로그램 미앤더는 독립형 벡터/래스터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 시스템을 주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점차 발전하여 2D작화 관련 다른 부서 및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확장프로그램으로 재설계되었다. 벡터방식의 셀 애니메이션 작업은 러프나 스케치 작업에도 유효성이 보여 2D애니메이션이 아닌 3D애니메이션에서 겨울왕국의 말을 잡아라!를 시작으로 주토피아, 모아나 등의 러프작업에 쓰여지며 작업프로그램에 있어서 메인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현재는 단순히 미앤더로만 작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도구에 통합되어 쓸 수 있다고 한다.
4. 영화
2009년도 작품. 제프 다니엘스,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이다.
[1] 캐릭터가 얇은 종이라는 특성 때문에 정면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몸을 돌려 피하는 것이 가능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격소총의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다. 물론 잘 쏘는 유저는 그래도 잘 쐈지만. 초보에겐 매우 힘든 게임을 강요하게 되었고, 이런 시스템에 적응한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 간의 차이는 어마어마했다. 적응한 유저는 라이플맨을 서도 총알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무쌍을 찍었고, 귀신같이 저격을 해내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는 그저 승점자판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2] 단, 이렇게 맵탈 구간으로 올라가 농성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금지하기도 한다.[3] Meander. 디즈니에서 자체 개발한 인 하우스 소프트웨어다.[4] 선을 평면에 그리는 기존 방식을 비트맵 방식이라 표현한다.[5] 회전이나 이동으로 다각도에서 바라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