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 추모 콘서트
1. 개요
1992년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콘서트.
2. 세트리스트
The Miracle, Innuendo의 수록곡들, Too Much Love Will Kill You는 프레디 머큐리가 13집, 14집에 해당하는 공연을 한 적이 없어 첫 라이브이다.
Bohemian Rhapsody의 오페라 파트를 제외한 모든 곡은 100% 라이브이다.
퀸 콘서트 최초로 보컬 코러스가 동원되었다.
3. 참여진
3.1. 퀸
- 프레디 머큐리 - Bohemian Rhapsody 오페라 파트 목소리, 본공연 이전 음성출연[32]
- 브라이언 메이 - 기타, 배킹 보컬, 키보드[33] , 리드 보컬[34] .
- 로저 테일러 - 드럼, 배킹 보컬, 탬버린[35] , 공동 리드 보컬[36]
- 존 디콘 - 베이스, 배킹 보컬
3.2. 게스트 연주자
- 슬래시(건즈 앤 로지스) - Tie Your Mother Down
- 토니 아이오미(블랙 사바스) - Heaven and Hell, Pinball Wizard, I Want It All, Hammer to Fall, Stone Cold Crazy, The Show Must Go On
- 이안 헌터(모트 더 후플) - All the young dudes[37]
- 데이비드 보위 - All the young dudes, Under Pressure[38]
- 믹 론슨(데이비드 보위 밴드, 모트 더 후플) - All the young dudes, "Heroes"[39]
- 엘튼 존 - Bohemian Rhapsody 피아노 연주
- 조 엘리엇(데프 레파드) - All the young dudes[40]
- 필 콜렌 - All the young dudes[41]
3.3. 세션
스파이크 에드니 - 키보드, 피아노, 백킹 보컬
마이크 모란 - Who Wants to Live Forever, Somebody to Love 피아노
조시 맥크리 - 퍼커션
크리스 톰슨 - I Want It All,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Heroes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 백 보컬
매기 라이더, 미리암 스톡리 - 백 보컬
런던 시민 가스펠 합창단 - Somebody to Love, We Are The Champions 백 보컬
존 존스 - We Are The Champions 올갠, 백 보컬
[1] 앞의 키보드를 베이스로 대신 연주하였다.[2] Mustapha, Bohemian Rhapsody(Rock Finale), Keep Yourself Alive, Love of My Life(기타로 잠깐 연주), I Want to Break Free, Fat Bottomed Girls, Bicycle Race, Another One Bites the Dust, We Will Rock You, Stone Cold Crazy, Radio Ga Ga[1][3] 데프 레파드에게도 이 공연은 상당히 중요한 공연이었다. 1991년 1월 멤버 스티브 클라크의 사망 이후, 비비안 캠벨을 데리고 한 첫 공연이었기 때문.[위성공연] A B 타국 무대에서 참여[4] Various interactions with audiences[5] 메이: I want to Introducin' a friend of mine. Mr. Tonny Iomi!
. 후에 토니 아이오미 등장해서 메이와 잠깐 연주.[6] Heaven and Hell 인트로 끝나자마자 메이가 스트로크하면서, 로저: I say it's Mr. Roger Daltrey! 하면서 중간에 로저 달트리 등장.[7] 싱글버전. 로저의 1! 2! 에 맞춰 다 같이 앞의 I Want It All 떼창부터 들어간다.[8] 왜 취소되었는지는 불명이다.[9] 1983년 Hot Space 투어 종료 후 9년만의 라이브. 흑역사 취급 받던 Hot Space의 수록곡이지만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좋아 투어 두 개를 건너뛰어 이 공연에서야 부활했다.[10] 1984년 The Works 유럽 투어 종료 후 8년만의 라이브. 유럽 투어 종료 직후 남아공 선 시티에서의 투어와 일본 투어에서는 이 곡이 라이브되지 않았었다.[11] 첫머리에서부터 가사를 버벅거리다가 급기야는 간주를 생략하는 등의 온갖 당황스러운 실수들을 하여 구설수가 많았다. 고음들을 싹 다 이상하게 내려부른 것도 한몫 했다. 현장 반응은 매우 좋았으나, 방송으로 본 팬들이 상당히 당황스러워하며, 결국 대부분의 기념 영상물에서 삭제되었다. 그런데, 이거 2020년 현재 '''퀸 역사상 유일한 Innuendo 라이브다'''(...)[12] 나중에 이 때 감기에 걸려 제대로된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으며, 초반 몇 초 마이크가 꺼져 있었고, 스케줄이 바빠 가사를 외우지 못했었다고 해명했다.[13] 중간 플라멩코+오페라 파트 생략 후 Don't take offence at my innuendo~ 하고 바로 5박자 헤비메탈 부분으로 넘어감.[14] 레드 제플린 곡.[15] 어쿠스틱 파트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Oh father of four winds~ 부터 잠깐 불렀다. 사실 이런 식으로 커버 중간에 자기 커리어 곡의 일부를 집어넣는 건 로버트 플랜트의 특기.[16] 레드 제플린 곡.[17] Because... 까지 부르고 메이 기타와 함께 This thing, called love... 로 넘어감[18] 최초공개.[19] 싱글버전[20] 매직 투어 때 써먹었던 두 곡의 연계. 씰이 키를 프레디의 라이브 키보다 높게 잡아, 두 곡의 키가 동일했기에 씰이 퇴장하면서 IWtBF의 신스 인트로가 울려퍼지며 리사 스탠스필드가 들어오는 접속곡 버전으로 공연이 이루어진 셈이다.[21] 데이빗 보위 커리어에서 Under Pressure의 첫 라이브다.[22] 둘이 코러스를 넣었다. 사전에 계획되어있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보위도 다른 사람들이 아닌 저 둘이 코러스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23] 데이빗 보위가 작곡해서 모트 더 후플에게 준 싱글이다. 참고로 이 모트 더 후플은 퀸의 2집 초기 활동에서, '''퀸이''' 오프닝 밴드를 맡았던 밴드다. 이안 헌터와 믹 론슨은 모트 더 후플의 멤버이며, 믹 론슨의 경우 보위의 지기 스타더스트 활동 때 'spiders from mars' 즉 기타 멤버로 참여하였다.[24] 믹 론슨의 생전 마지막 공연이다. 이 공연 시점에 이미 간암 환자였고, 1년 뒤 간암으로 결국 사망한다. 암으로 인해 고생하던 도중 데이빗 보위의 연락을 받고 83년 보위와의 공연 이후 9년 만에 다시 보위와 함께, 75년 모트 더 후플의 해체 이후 17년 만에 이안 헌터와 함께 연주하게 되었다.[25] 이 곡이 보위의 곡이고 보위가 투어에서 자신의 보컬로 항상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처음 나온 음원에서처럼 이안 헌터가 보컬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보위는 색소폰과 후렴구 백코러스만 맡았다.[26] 데이빗 보위 곡.[27] 종교적 의도가 아닌 당연히 즉흥적으로 프레디에 대한 추모의 의도로 읊은 것.[28] 1979년 Crazy 투어 종료 후 13년만의 라이브. 1984년 네덜란드 공연에서 셋리스트에 없는 이 곡을 1절만 잠깐 해준 적은 있지만 그건 팬서비스로, 이 곡의 실연을 원하는 팬들이 많았음에도 거의 라이브해준 바가 없었다.[29] 1985년 Works 투어 종료 이후 7년만의 라이브. 프레디가 이 곡의 고음을 버거워했기에 매직투어부터 삭제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곡을 공연할 때 백코러스를 동원한 것은 처음이다.[30] 발라드 한옥타브 낮춤.[31] 두 키 낮춤. 이어 1993년 엘튼 존 본인의 투어와, 1997년 파리 발레단과의 공연에서는 네 키 낮춘다.[32] 영문으로는 Various interactions with audiences라고 하는데, 프레디가 생전 라이브 공연에서 하던 그 "에-오"의 녹음본을 라이브 공연에서 튼 것이다.[33] Too Much Love Will Kill You, Who Wants to Live Forever[34] Tie Your Mother Down(1절)[35] '39[36] Tie Your Mother Down, Under Pressure[37] 기타 연주 및 리드 보컬[38] 색소폰 연주 및 배킹 보컬. Heroes에서는 리드 보컬, Under Pressure에서는 애니 레녹스와 공동 리드 보컬[39] 둘 모두 기타 연주[40] 백 보컬[41] 백 보컬
. 후에 토니 아이오미 등장해서 메이와 잠깐 연주.[6] Heaven and Hell 인트로 끝나자마자 메이가 스트로크하면서, 로저: I say it's Mr. Roger Daltrey! 하면서 중간에 로저 달트리 등장.[7] 싱글버전. 로저의 1! 2! 에 맞춰 다 같이 앞의 I Want It All 떼창부터 들어간다.[8] 왜 취소되었는지는 불명이다.[9] 1983년 Hot Space 투어 종료 후 9년만의 라이브. 흑역사 취급 받던 Hot Space의 수록곡이지만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좋아 투어 두 개를 건너뛰어 이 공연에서야 부활했다.[10] 1984년 The Works 유럽 투어 종료 후 8년만의 라이브. 유럽 투어 종료 직후 남아공 선 시티에서의 투어와 일본 투어에서는 이 곡이 라이브되지 않았었다.[11] 첫머리에서부터 가사를 버벅거리다가 급기야는 간주를 생략하는 등의 온갖 당황스러운 실수들을 하여 구설수가 많았다. 고음들을 싹 다 이상하게 내려부른 것도 한몫 했다. 현장 반응은 매우 좋았으나, 방송으로 본 팬들이 상당히 당황스러워하며, 결국 대부분의 기념 영상물에서 삭제되었다. 그런데, 이거 2020년 현재 '''퀸 역사상 유일한 Innuendo 라이브다'''(...)[12] 나중에 이 때 감기에 걸려 제대로된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으며, 초반 몇 초 마이크가 꺼져 있었고, 스케줄이 바빠 가사를 외우지 못했었다고 해명했다.[13] 중간 플라멩코+오페라 파트 생략 후 Don't take offence at my innuendo~ 하고 바로 5박자 헤비메탈 부분으로 넘어감.[14] 레드 제플린 곡.[15] 어쿠스틱 파트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Oh father of four winds~ 부터 잠깐 불렀다. 사실 이런 식으로 커버 중간에 자기 커리어 곡의 일부를 집어넣는 건 로버트 플랜트의 특기.[16] 레드 제플린 곡.[17] Because... 까지 부르고 메이 기타와 함께 This thing, called love... 로 넘어감[18] 최초공개.[19] 싱글버전[20] 매직 투어 때 써먹었던 두 곡의 연계. 씰이 키를 프레디의 라이브 키보다 높게 잡아, 두 곡의 키가 동일했기에 씰이 퇴장하면서 IWtBF의 신스 인트로가 울려퍼지며 리사 스탠스필드가 들어오는 접속곡 버전으로 공연이 이루어진 셈이다.[21] 데이빗 보위 커리어에서 Under Pressure의 첫 라이브다.[22] 둘이 코러스를 넣었다. 사전에 계획되어있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보위도 다른 사람들이 아닌 저 둘이 코러스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23] 데이빗 보위가 작곡해서 모트 더 후플에게 준 싱글이다. 참고로 이 모트 더 후플은 퀸의 2집 초기 활동에서, '''퀸이''' 오프닝 밴드를 맡았던 밴드다. 이안 헌터와 믹 론슨은 모트 더 후플의 멤버이며, 믹 론슨의 경우 보위의 지기 스타더스트 활동 때 'spiders from mars' 즉 기타 멤버로 참여하였다.[24] 믹 론슨의 생전 마지막 공연이다. 이 공연 시점에 이미 간암 환자였고, 1년 뒤 간암으로 결국 사망한다. 암으로 인해 고생하던 도중 데이빗 보위의 연락을 받고 83년 보위와의 공연 이후 9년 만에 다시 보위와 함께, 75년 모트 더 후플의 해체 이후 17년 만에 이안 헌터와 함께 연주하게 되었다.[25] 이 곡이 보위의 곡이고 보위가 투어에서 자신의 보컬로 항상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처음 나온 음원에서처럼 이안 헌터가 보컬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보위는 색소폰과 후렴구 백코러스만 맡았다.[26] 데이빗 보위 곡.[27] 종교적 의도가 아닌 당연히 즉흥적으로 프레디에 대한 추모의 의도로 읊은 것.[28] 1979년 Crazy 투어 종료 후 13년만의 라이브. 1984년 네덜란드 공연에서 셋리스트에 없는 이 곡을 1절만 잠깐 해준 적은 있지만 그건 팬서비스로, 이 곡의 실연을 원하는 팬들이 많았음에도 거의 라이브해준 바가 없었다.[29] 1985년 Works 투어 종료 이후 7년만의 라이브. 프레디가 이 곡의 고음을 버거워했기에 매직투어부터 삭제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곡을 공연할 때 백코러스를 동원한 것은 처음이다.[30] 발라드 한옥타브 낮춤.[31] 두 키 낮춤. 이어 1993년 엘튼 존 본인의 투어와, 1997년 파리 발레단과의 공연에서는 네 키 낮춘다.[32] 영문으로는 Various interactions with audiences라고 하는데, 프레디가 생전 라이브 공연에서 하던 그 "에-오"의 녹음본을 라이브 공연에서 튼 것이다.[33] Too Much Love Will Kill You, Who Wants to Live Forever[34] Tie Your Mother Down(1절)[35] '39[36] Tie Your Mother Down, Under Pressure[37] 기타 연주 및 리드 보컬[38] 색소폰 연주 및 배킹 보컬. Heroes에서는 리드 보컬, Under Pressure에서는 애니 레녹스와 공동 리드 보컬[39] 둘 모두 기타 연주[40] 백 보컬[41] 백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