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모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출신 영웅들이 그랬던 것처럼 원작의 대사 대다수를 가져왔다. 용기병 특유의 하이톤 변조음은 덤.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En Taro Adun!(엔 타로 아둔: 아둔을 위하여!)
- 이동
- 난 전투에 굶주렸다네.
- 명령대로.
- 무슨 부탁인가?
- Nach nagalas!(나크 나갈라: 이미 끝났다!)
- 그대의 뜻대로!
- Lok pii.(록 파이: 즉시.)
- 아무도 기사단을 가로막을 순 없네.
- 명예가 나를 이끄리라!
- 망설임은 없다.
- 공격
- 신속하게!
- 명령대로!
- 아이어를 위하여!
- 영광의 전투가 펼쳐진다![1]
- 난 적이 두렵지 않다!
- 칼라가 나의 힘이니!
- 그리 될 걸세.
- 학살 저지
- 네놈의 무례함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군!
- 치유 받음
- 정말 고맙네.
- 우리의 명예를 드높였군, 치유사여.
- 회복됐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빚을 졌군, 치유사여.
- 또 죽을 뻔했군.
- 일촉즉발의 순간이었네.
- 구출 받음
- 적은 어디 있는가!
- 날 되살렸군!
- 불가능
- 그럴 순 없네.
- 불가능하네.
- 실행할 수 없네.
- 교전 패배
- 비겁한 삶을 사느니 영광스러운 죽음을.
- 부활
- 난 아직 싸울 수 있다네!
- 내 정신은 아직 굴하지 않았네![3]
- 다시 전투로!
- 전세 역전
- 적들이 동요하고 있네. 계속 싸워야 하네!
- 교전 승리
- 내 운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네.[4]
- 칼라의 빛이 보이는군.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전세가 우리에게 기울고 있네!
- 뜻깊은 승리로군!
- 도발
- 덤벼라!
- 기사단에게 감히 대항하는가?
- 이번이 네 최후의 전투가 될 것이다!
- 귀환
- 지금은 후퇴해야겠네.
- 기지로 돌아가고 있다네.
- 미니맵 신호
- 아군이 고전하고 있네!
- 지원이 필요하네!
- 형제들이여, 함께 영광스러운 전투에 뛰어드세나!
- 저들의 핵을 함락시키세!
- 이 용병들을 소집하세나.
- 이 요새에 공격을 개시하게!
- 이 감시탑을 차지하세!
- 핵을 방어해야 하네!
- 우리의 요새가 무너지면 안 되네!
- 이 감시탑을 계속 통제해야 하네.
- 저 영웅을 제거하게!
- AI 대사
- 공격을 계속해야 하네!
- 앞으로!
- 몰아붙일 때일세!
- 방어를 굳건히 하게! 위협이 다가오네.
- 전사들이여, 조심하게!
- 회심의 일격이군!
- 기사단의 분노만큼이나 호탕하군.
- 그대와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네.
- 즉시 상처를 돌보게!
- 그대는 치유를 받아야 할 것 같네만.
- 그대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겠네.
- 수적으로 불리하네.
- 그대의 희생을 기억하겠네.
- MVP
- 고맙다, 전사들이여.
- 겸허히 받아들이겠네.
- 우리 모두의 승리일세.
1.2. 스킬 관련 대사
- 플라스마 절단기(Q)
- Metonah.(미조락: 자랑스럽게 섬기겠다.)
- Issah'tu!(이사아 투: 적들이여, 각오해라!)
- (히이타; ).
- 플라스마 절단기(Q) - 다수의 영웅 적중
- 이 전투에서 달아날 순 없다!
- 자비를 구걸해 봐라!
- 연발포 / 위상 폭탄(W)
- 으흡... 하아...
- 차원 이동(E)
- 으으읍... 으...
- 차원 이동(E) - 생명력이 낮을 때 사용시
- 시도는 좋았다만.
- 다음 기회에.
- 정화 개시(R1)
- 목표 포착.
- 정화 개시(R1) - 적들에게 들리는 대사
- 무기고 과부하 준비 완료.
- 정화 개시(R1) - 목표 찾기 실패
- 흐으음...
- 비겁한 놈들! 맞서 싸워라!
- 실망스럽군.
- 정화 개시(R1) - 다수의 목표 확인
- 적대적 대상 다수 확인.
- 대상 추적 완료!
- 내게서 벗어날 순 없다!
- 행성 분열기(R2)
- 첫 번째 자손의 힘을 목도하라!
- 행성 분열기(R2) - 적들에게 들리는 대사
- 기사단의 힘 앞에 쓰러져라!
- 동력전환: 무기(7레벨 특성)
- 무기로 동력 전환 중.
- 무기 최대 충전.
- 공격은 최선의 방어인 법!
1.3. 영웅 처치
- 이보단 어려울 줄 알았는데.
- 명예롭게 죽어라.
- 내가 승리했다!
- 나를 상대로 이토록 버틴 걸 높이 평가해주지.
- 다음으로 쓰러질 상대는 누구냐?
1.3.1. 특정 영웅 처치
- 알라라크: 탈다림에게 죽음을!
- 아르타니스: 형제여... 이런 비극이 벌어질 리 없다고 생각했건만.
- 케리건: 복수를 위하여![5]
- 프로토스[6] : 동족을 쓰러뜨려야 하다니. 태사다르가 가장 우려했던 것이거늘.[7]
- 레이너: 레이너! 그대는 기사단의 일원에 버금갈 정도로 용맹하도다.
- 태사다르: 대의회가 아닌, 내 손으로 쓰러뜨린 게 다행이었을지도.[8]
- 테란[9] : 다른 테란들이 레이너만큼 용맹스러웠으면 좋겠건만.
- 제라툴: 친구여, 그대는 암흑 기사단의 영광을 드높였네.
- 저그[10] : 저그의 멸종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영광스러운 전투를 맞이할 준비는 됐나?
- 다음 전투에 참전할 준비를 마쳤는가?
- 대답
- 장대한 전투가 되길.
- 아쿤 델라르! 창의 끝이 되어![11]
- 승산이 커질 수 있다면, 내가 직접 공격을 이끌겠다.[12]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반갑네, 전사여! 함께 전장으로 진격하세나!
- 대답
- 참으로 영광스러운 연합이라 할 수 있군.
- 질문
- 적대적 영웅
- 동의
- 동의하네, 전우여!
- 친숙한 영혼이군. 함께 승리하세나!
- 하! 그대 같은 아군이 있어 든든하네.
- 자랑
- 우리의 힘 앞에 적들은 무너질 걸세!
- 누구도 우리에게 맞설 수 없네!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알라라크: 탈다림과 함께 싸워야 한다고? 난 이미 많은 걸 희생했다고 생각하네만? (믿기 힘들지만 그 탈란다르라는 기계가 더 나았다는 생각도 드는군.) /(으...이미 쓰러졌던 동료는 사기를 저하시킨다, 용기병![14] ) 명예라곤 모르는 배신자가 사기를 들먹일 셈인가![15]
- 아르타니스: 아둔이 함께하길, 집행관. 함께 아이어의 적에게 신속한 죽음을 안겨주세나.[16] (우린 적들에게 기사단의 힘을 보여줄 것이오.) / (피닉스!) 아, 집행관! En taro Adun.(엔 타로 아둔: 아둔의 영광을.) 전장에서 자네를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갑군.[17]
- D.Va: 그대도 나처럼 중장갑 외골격 안에서 전투를 치르는 건가. 허나, 원할 때 빠져나올 수 있는 모양이군. <한숨> (아무도 내가 스타크래프트에 나온 인물을 만났다는 걸 안 믿을 거야... 저기, 같이 셀카 찍을래?) / (잠깐... 너, 스타크래프트에 나오지 않아? 말도 안 돼!) 스타크래프트? 아니, 나는 아이어 출신이라네!
- 겐지: 고귀한 전사여. 그대는 나와 비슷한 길을 걸은 것 같군. (죽음을 맞이한 건 너뿐만이 아니다.) / (너를 아군으로 두어 기쁘다.)운명이 우리 모두에게 웃음 짓는군. 가세나. 전장으로!
- 케리건: 칼날 여왕. 이 모든 게 끝나면, 너와 나도 결판을 내야 할 것이다. ([케리건_대답] [유령_여왕_케리건_대답] ) / ([케리건_질문] [유령_여왕_케리건_질문] ) 일단은 전투에 집중하겠다, 케리건. 하지만 널 믿는다고는 생각하지 마라.[18]
- 머키: 대체 넌 무슨 흉악한 저그 괴물인가? / 그런 말은 어디서 배운 건가?
- 프로토스: 또 다른 첫 번째 자손과 싸울 수 있어 기쁘네. / 칼라가 우리의 힘이고, 우리의 힘은 영원할 것이네!
- 레이너: 레이너! 함께 전장에 서는 것도 오랜만이군. (오, 이거 재밌겠는데.) / (이야, 안녕하신가.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구만.) 두려워 말게, 레이너. 나는 아직... 테란 말로 뭐라고 하더라... "한창때니까" 말일세![19]
- 사무로: 프로토스가 아닌 자 중에 나만큼이나 영광을 중시하는 전사가 있다니. 그대와 함께 싸울 수 있어 기쁘군. ([사무로_대답] [원숭이왕_사무로_대답] ) / ([사무로_질문] [원숭이왕_사무로_질문] ) 나야말로 영광일세, 고귀한 검귀여.
- 태사다르: 반갑네, 태사다르. 이 어둠의 시기에 자네를 보니 한없이 기쁘네. ([태사다르_대답] [메카_태사다르_대답] ) / ([태사다르_질문] [메카_태사다르_질문] ) 내 죽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자네 곁을 지키겠네.[20]
- 테란: 반갑네, 테란. 오늘은... 우리가 같은 편에 선 것 같군. ([노바_대답] [타이커스_대답][해머_상사_대답] [모랄레스_중위_대답] [블레이즈_대답] ) / ([노바_질문] [타이커스_질문] [해머_상사_질문] [모랄레스_중위_질문] [블레이즈_질문] ) 그대의 용맹함이 제임스 레이너에 견줄 수 있을지 보겠네.
- 제라툴: 제라툴, 우리가 호적수를 만난 것 같네. 영광스러운 전투가 우릴 부른다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부름에 응할 것이네 오랜 친구여.) / (엔 타로 아둔. 오랜 친구여.) En taro Adun(엔 타로 아둔: 아둔의 영광을), 암흑 정무관이여. 다시 함께 싸우게 됐군!
- 저그: 준비해라, 흉측한 것. 널 기다려주진 않을 것이다. ([데하카_대답] [아바투르_대답] [자가라_대답] [스투코프_대답] ) / ([데하카_질문] [아바투르_질문] [자가라_질문] [스투코프_질문] ) 숙적과 함께 싸워야 한다니 믿을 수 없군. 기구한 운명이로다.[21]
- 이렐: 흐음.. 그대 같은 프로토스는 본 적이 없군.어느 부족 출신인가? / 첫 번째 자손의 힘을 보여주지!
1.5. 반복 대사
- 집행관?
- 명령은?
- 난 적이 두렵지 않다. 칼라가 나의 힘이니.
-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 우리의 힘은 영원할 것이니.[22]
- 무기를 버려라. 15초 주겠다.[23]
- 용기병으로 다시 태어나 영광이긴 하지만, 차원장인들이 정기적으로 정비를 좀 해줬으면 좋겠군. 저번엔 이 안에서 물고기도 본 적이 있다네![24]
-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내겐 이온포가 없네. 나를 무슨 전투기로 아는 건가?[25]
- 내가 저그에게 쓰러지기 전에, 심판관 알다리스가 날 글라시우스로 보내서 내 기억을 보존시켰다네. 그리고 그곳의 보관소에 나에 대한 기록을 조금... 과장해서 남겼지. 뭐, 아무도 눈치채진 못할 걸세. 안 그렇나?[26]
- 그 새로운 "불멸자"들을 본 적이 있는가? 예전에는 위상 분열기 하나로도 충분했는데 둘이나 탑재되어 있다니! [27]
- 안티오크 전투 때, 나는 히드라리스크에게 기습 공격을 당했지. 평소라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었으나, 그때 내 사이오닉 검이 갑자기 작동을 멈췄다네. 전에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었거늘![28]
- 나는 살고, 죽고, 또 산다![29]
- 용기병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게. 보호막 충전소 하나만 있으면 단신으로 테란 부대를 궤멸시킬 수 있다네! 정말일세. 검색해 보게나.
- 이 외골격은 조종하기 아주 어렵다네. 용기병의 이동 경로가 이상한 걸 너무 탓하지는 말게.[30]
- 비겁한 놈들, 정정당당히 싸워라! 공생충 없이는 날 상대하기 두려운 게냐?![31]
- 아르타니스가 이제 신관(Hierarch)이라 했나? 대단하군! 아, 그런데... 신관이 대체 뭔가?[32]
- 내가 전장에서 진정한 최후를 맞이하더라도, 언젠가는 나의 의지를 이을 자가 나타날 걸세. 부디 그가 강인한 심장을 지닌 자이기를.[33]
- 질럿들이 고전하는 건 나 또한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드! 라! 군![34]
1.6. 음성 대사
- 엔 타로 아둔
En Taro Adun!(엔 타로 아둔: 아둔의 이름으로!)
- 내 목숨을 아이어에
- 내가 돌아왔다
- 쉬운 먹이
그렇게 쉬운 먹이가 되진 않겠다![35]
- 이샤 투!
Issah'tu!(이샤 투; 적들이여, 각오해라!)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무슨 부탁인가?
- 난 전투에 굶주렸다네.
- 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네.
- 영광을 향하여.
- 칼라가 나의 힘이니!
-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전투로군!
- 내가 용기병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네.
- 결정은 내렸는가?
-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진 않은가?
- 허비할 시간이 없네, 집행관이여. 전장이 우릴 부르지 않나.
- 내가 그대보다 360년을 더 살았다고 해서 날 무시하지는 말게.[36]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영광스러운 전투를 준비하게!
- 준비를 갖추게. 전투가 그대를 기다리네!
- 두 팀이 전투를 준비하고 있네!
- 피닉스로 플레이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10초!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하세.
- En taro Adun!(엔 타로 아둔: 아둔을 위하여!)
- 전사들이여, 전투로!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하게.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 기선 제압!
- 적 처치
- 영웅이 쓰러졌네.
- 그대에게 영광을!
- 아둔도 자랑스러워 할 걸세!
- 가공할 힘이군!
- 아, 전투의 전율이란.
- 흠잡을 데가 없군.
- 적이 제거됐네!
- 영웅이 제거됐네!
- 영웅이 쓰러졌네!
- 팀 전멸
- 아군이 적 팀을 궤멸시켰네!
- (빨강/파랑) 팀, 전멸!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사망
- 적에게 당했군.
- 죽음도 날 막진 못했네. 그대도 그래야 하네.
- 고귀한 죽음이었네.
- 전쟁에서 죽는 것보다 영광스러운 죽음은 없는 법.
- 그대는 돌아올 걸세. 분노와 용맹함을 가득 안고서!
- 전사들은 쓰러질 수 있지만, 그대의 혼은 계속해서 싸운다네!
- 학살 저지됨
- 경이로운 학살이었네.
- 학살이 끝났군.
- 테란의 속담대로, 좋은 일도 끝은 있는 법이니.
- 아군의 학살이 끝났다네!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다네!
- 영웅이 부활했네.
- 아군 탈주
- 영웅 하나가 전장에서 달아났네.
- 영웅 하나가 탈영했나 보군. 명예라곤 없는 놈 같으니!
- 영웅 하나가 전투를 포기했다네.
- 아군 복귀
- 영웅이 전장에 다시 합류했네!
- 지원군이 도착했군!
- 아군 전사가 돌아왔다네!
- (빨강/파랑) 팀 요새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파괴했네!
- 적 요새 파괴
- 요새 파괴!
- 우리가 적의 요새를 무너뜨렸네!
- 그 어떤 방어선도 우리의 힘을 당해낼 순 없네!
- 진정한 전사들은 그리 쉽게 좌절하지 않는 법.
- 우리의 적들이 벌벌 떨기를.
- 아군 요새 파괴
- 요새를 잃었군.
- 아군 요새가 파괴됐네.
- 적이 우리 요새를 함락시켰네.
- 아군 요새 하나가 무너졌네.
- 반드시 복수할 걸세.
- (빨강/파랑) 팀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성채를 파괴했네!
- 적 성채 파괴
- 성채가 파괴됐네!
- 적 성채 초토화!
- 승리가 눈앞으로 다가왔네!
- 아군 성채 파괴
- 우리의 성채가 파괴됐네!
- 적의 진군을 막아야 하네!
- 굳건히 버티게,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네!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핵이 공격 받고 있네!
- 적이 아군의 핵을 공격하네!
- 핵을 반드시 지켜야 하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 승리!
- 승리
- 승리!
- 우리가 승리했다네!
- 참으로 값진 전투였군!
- 패배
- 패배!
- 정신이 굴하지 않으면 패배는 부끄러운 게 아닐세![37]
- 절망하지 말게. 다음 전투가 우릴 기다린다네!
[1] 스타크래프트 2에서 광전사가 플레이어의 시야 바깥에서 교전을 시작할 때 하는 대사이다. 이 대사 전에는 그 유명한 버틸 수가 없다!가 그 역할을 했다.[2] 무자원 영웅이므로 더미 데이터다.[3]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에서 태사다르가 용기병으로 부활한 피닉스를 보며 한탄하자 "정신이 굴하지 않았다면 육체의 패배는 부끄럽지 않네"를 인용한 대사.[4] 원작에서는 유언이었다.[5] 용기병의 명령 대사이기도 하며, 자신을 배신하며 죽게 만든 케리건에 대한 복수를 모두 의미한다.[6] 프로비우스.[7] 대의회가 암흑 기사단들과 접촉한 태사다르를 이단자, 반역자로 간주하고 체포하려 하자 피닉스와 제라툴 등이 태사다르를 도와 대의회와 맞섰다. 하지만 동족들끼리 피를 흘리는 것을 보고 태사다르는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볼 수 없다며 대의회에 스스로 투항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8] 대의회는 스스로 투항한 태사다르를 처형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레이너, 피닉스, 제라툴에 의해 구출된다.[9] 타이커스, 모랄레스 중위 등.[10] 자가라, 아바투르 등.[11] 아쿤델라르(akhundelar)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에 나온 프로토스 선발대 이름이다. 뜻은 뒷 문장에 나온 것처럼 창 끝.[12] 이 대사 역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저그 미션 4에서 피닉스가 켈모리아 조합을 공격하려고 했을 때 한 대사에서 따왔다.[13] 공허의 유산에서 로하나도 입의 존재를 가지고 테란의 미개함을 언급했던 적이 있다.[14] 탈다림과 칼라이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대사 중 하나다. 쓰러져도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전장으로 향하려는 아이어 프로토스와는 달리 철저한 약육강식 사회구조인 탈다림의 경우 쓰러진 자들을 가치 없다고 판단하며 마지막까지 속죄하여 군주를 지키다 쓰러지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15] 탈다림은 끝없는 전쟁 시기에 아몬을 섬기는 분파로 따로 떨어져나갔기 때문이다.[16]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에서 드라군으로 다시 등장하기전까지 집행관(플레이어)에게한 마지막 대사.[17]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캠페인에서 피닉스를 처음 조우했을 때 한 말이다.[케리건_대답] 이거 기대되는군.[유령_여왕_케리건_대답] 아주 재밌는 싸움이 되겠네요? [케리건_질문] 맙소사 하필이면.[유령_여왕_케리건_질문] 하, 맙소사. 너였군.[18] 스타크래프트에서 당한 일을 생각하면 이런 말이 나올 만하다.[19]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에서 왜 영감님처럼 구냐는 레이너의 농담에 정색하며 반박할 때 했던 말을 인용했다.[사무로_대답] 그대에게서 진정한 전사의 모습이 보이는군. 오래 기억될 전투가 될 것이야.[원숭이왕_사무로_대답] 원숭이를 믿어 봐! 하하![사무로_질문] 더 큰 선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다니. 그런 전사와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다.[원숭이왕_사무로_질문] 고대의 원숭이와 함께 할 준비가 되었는가?[태사다르_대답] 우리는 하나 되어 싸울 것이오.[메카_태사다르_대답] 그렇다면 하나 되어 싸우자, 친구여![태사다르_질문] 법무관 피닉스. 우리는 영광의 전투 속에서 적들을 맞이할 것이오.[메카_태사다르_질문] 우리는 영광의 전투 속에서 적들을 맞이하리라![20] 질문쪽과 대답쪽 둘 다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7의 브리핑에서 피닉스가 했던 말이다.[노바_대답] 내 머리에서 당신의 기억을 지워주면 좋을 텐데.[타이커스_대답] 프로토스라... 내가 운이 좋은 건지 모르겠군.[해머_상사_대답] 두말 할 필요 없죠![모랄레스_중위_대답] 나도 참 기대된다. 이 외계인 녀석아.[블레이즈_대답] 그럼! 프로토스와 함께 싸우게 될 줄은 몰랐지만.[노바_질문] 아, 나랑 당신을 같은 편에 넣었다니 믿을 수가 없군![타이커스_질문] 이런 젠장, 너희 프로토스는 분위기 깨는 재능이 있다니까.[해머_상사_질문] 놈들을 먼지로 만들어 버리시죠! 두번 만드시죠![모랄레스_중위_질문] 프로토스라니... 맙소사.[블레이즈_질문] 너희 같은 자들이 싸우는 걸 봤다. 아주 거칠더군![데하카_대답] 네가 강한지 약한지 지켜보겠다.[아바투르_대답] 대화 불필요함. 전투에나 집중할 것.[자가라_대답] 입 다물고, 전투에나 집중해라.[스투코프_대답] 불장난하지 마라. 불타기 싫으면.[데하카_질문] 넌 도구를 사용해 적응하지만 변화하지 않는다. 그걸로 충분하겠나?[아바투르_질문] 생명체 확인. 흥미롭지 않음.[자가라_질문] 흠... 네놈은.[스투코프_질문] 아 좋아, 프로토스라. 오늘 자유로운 설교를 듣고 싶었는데 참 잘됐군.[21] 이 역시 종족 전쟁 캠페인에서 케리건을 도우며 내뱉었던 대사 중 하나.[22] 이상 4개의 대사는 스타크래프트 시절의 선택 대사다.[23] 용기병의 반복대사중 하나이자 로보캅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카닉 ED-209의 패러디. 원래 용기병이 저 대사를 말할 때는 15초를 준다고 하더니 5초만 세고 바로 발포해버린다. [24] 아마 용기병의 개량형인 불멸자 안에 생선이 돌아다니는걸(불멸자의 포트레이트를 잘 보면 물고기가 돌아다닌다) 말하는듯 하다. 히오스 피닉스의 인게임 초상화에서도 피닉스가 물고기를 황당해하며 처다본다.[25] 불사조의 무기가 이온포인 것과 Fenix와 Phoenix의 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영문 원판의 대사는 'For the last time, I do not have a graviton beam! You are thinking of a different protoss phoenix.'. 즉 중력자 광선이 없다며 내가 다른 피닉스인줄 아냐는 것이다.[26] 해당 부분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80 90년대 할리우드 액션영화 패러디가 함유되어 있으며 과장된 부분은 인격을 이어받은 탈란다르 본인도 한 프로토스가 다 해낸 업적 치고는 너무 믿기 힘들다고 인정하고 있다.[27] 영문 원판에서의 개그는 확실히 비꼬는 어투고 틀딱 밈인 "IN MY DAY"가 대사의 일부다. "Have you seen those new "immortals"? With their torsos and dual phase disruptors? Hmph. In my day, we had no torso, and one phase disruptor! And we appreciated it!(그 새로운 '이모탈'라는 것들이 몸통과 위상 분열기도 쌍으로 달고 있는 것들을 봤는가? 나 때는 말일세, 몸통은 고사하고 위상 분열기도 하나 밖에 없었건만 그래도 아주 감지덕지였다네!)"[28] 영문판은 "맹세컨대(I swear) 전에는 이런 적 없었다고!"라는 미국에서는 발기부전을 의미하는 밈의 구절을 쓴다.[29]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패러디이자 그 대사를 공허의 유산에서 먼저 친 '불멸의 조'라는 불멸자의 2차 패러디.[30] 1편 당시 용기병의 개판 오분 전의 길찾기 능력에 대한 변명. 스타크래프트나 히오스를 막론하고 인게임에서 용기병의 이동방식은 몸체는 가만히 있고 다리만 움직여 방향전환을 하는 방식이니 어렵다고 할 수도 있을 듯. 정작 용기병 피닉스는 이런 정신나간 일반 용기병의 성능과는 동떨어져 있는 고성능 용기병이었다. 영문 원판에서는 이걸 "Do not judge a dragoon by the paths they choose to walk!(용기병들이 '선택한 진로'를 두고 그들을 평가하지 말게)"라고 고상한 말투로 드라군의 멍청함을 어물쩡 얼버무리려는 게 개그 포인트다.[31] 스타1 캠페인6에서 5번째 미션인 "본색"에서 피닉스를 상대할 때 퀸의 브루들링(공생충)을 쓰면 바로 일격사시킬 수 있는 꼼수가 존재하는데, 그걸 이용한 드립. 그런데 그 임무에선 피닉스가 800(보호막)/800(체력)/60(공격력)/5(방어력)이라는 괴악한 스펙을 들고나와서 진짜 정정당당히 싸운답시고 울트라리스크나 수호군주를 일정 수 보내도 어정쩡하게 보내면 캠페인 보정을 받은 피닉스가 오는 병력을 족족 다 때려잡는다.[32] 아이어 프로토스가 샤쿠라스로 탈출한 이후 프로토스 사이에서 분쟁이 생기자 이를 조정하기 위해 댈람이 세워졌고, 댈람을 총괄하는 역할로 신관회(하이어라키: hierarchy)가 형성되었다. 댈람 이전에는 프로토스의 최고 권력 기구는 대의회였고 신관이란 직위는 존재하지도 않았으니 그때까지 살아남지 못한 피닉스는 당연히 이를 모른다.[33] 탈란다르란 이름의 의미는 강인한 심장이다. 원판에서는 "There is no need to continue clicking me. That hold position bug was fixed ages ago!(날 계속 클릭할 필요가 없다. 그 멈추는 버그는 한참 전에 고쳤으니까!)"[34] 테사다르와 마찬가지로 이스터 에그의 개그를 살리기 위해 음역 이름인 질럿과 드라군으로 발음한다. 한 술 더 떠서 영문판 대사(영상의 2:02)도 완전히 동일하다. 더-라-구운!! 이라고 강조하여 발음한다. "It breaks my heart to see my fellow zealots suffer on the battlefield. But what if we dragoons went to their rescue? Duh! Ra! Goon!"[35] 케리건이 피닉스에게 두번 죽을 준비는 되었냐고 묻는 것에 대해 한 말이다.[36] 원작에서 레이너에게 "내가 자네보다 360년을 더 살았다고 해서 영감님 취급하지 말게나."를 셀프 패러디했다.[37]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에피소드 3 7장 '고향'에서 태사다르가 용기병으로 부활한 피닉스를 보며 한탄하자 피닉스가 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