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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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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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철도 하렘 로맨스 액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토요타 타쿠미(豊田 巧), 삽화가는 바니어600(バーニア600).
가장 성공한 철도 라이트 노벨로 여겨진다. 기본적으로 철덕들을 위한 작품이지만 상당한 퀄리티의 스토리와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와 강도 높은 액션과 테러사건이 즐비한 액션 로맨스물이다. 매 시리즈가 나오면 나올수록 점점 사건이나 액션의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상당히 평가가 좋다.
일러스트레이터 바니어600이 그린 엄청난 퀄리티의 일러스트도 상당히 유명하다. 일러스트만 보려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2. 줄거리
상술한 공식 스토리 소개문만 봤을 땐 일부 철덕 독자층을 노린 것 외에는 별로 특별한 게 없어 보이지만, 사실 이 작품은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일본 국철 말기엔 민영화 찬성파 못지 않게 민영화 반대 패널이 상당했고 '''지금도''' JR이라면 치를 떨고 일본국유철도로 돌아가자는 민영화 반대패널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작품도 이상한 게 아니다.평소 동경하던 JR그룹에 취직해 신칸센 철도기관사가 되는 것을 꿈꾸는 고교생 타카야마 나오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OJT(직장 내 교육훈련)를 시작하지만, 나오토가 들어가게 된 곳은 운전과가 아닌 중앙철도공안실 경계반, 통칭 '케이욘(警四)'이었다!
영문도 모른 채 반장대리가 되어버린 평범한 고등학생 나오토. 사격과 격투기 실력이 뛰어난 여걸 사쿠라이 아오이, 기억력이 뛰어난 천재 아가씨 코우미 하루카, 근육뇌의 열혈병환자 이와이즈미 쇼와 함께 나오토가 맞서야 할 사건은 미아찾기에서 시작해서 폭탄제거까지!?
차례차례 휘말리는 여러가지 사건들. 나오토 일행은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4명의 고등학생이 얽히는 청춘철도액션이 드디어 출발진행!
본작에 나오는 일본국유철도는 아직 철도 민영화가 되지 않은 가상의 국철로, 나오토 일행과 맞서는 조직 RJ[2] 는 도쿄역을 폭파시키려 하는 등 가차없는 테러[3] 조직으로 묘사된다.[4]
3. 발매 현황
소게이샤 클리어 문고 레이블로 2012년 1월부터 발매되어 2020년 12월에 완결되었다.
2016년 8월 8일 소게이샤는 라이트노벨 사업을 철수한다고 발표해[5] 더 이상 본 작품을 볼수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사명을 創芸社에서 創藝社로 변경한 것[6] 이었고, 홈페이지에 라이트노벨 카테고리가 그대로 있고 라이트노벨 사업 철수를 번복하는 공지가 게제되어 있기 때문에 큰 일이 없는 이상 계속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4월에는 13권의 아마존 킨들판이 발매되었다. 게다가 작품 자체가 일본에서 상당히 잘팔리는 작품이라 쉽게 완결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7년 12월에 14권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계속 발매되는 것은 확정되었다.
한국어판은 작가의 다른 철덕 소설을 펴낸 대원씨아이와의 출판계약을 맺었다. 일본의 철도가 메인소재인만큼 한국 독자들에게 어필하기엔 부족한 요소가 많아서인지 인기가 별로 없었고, 2017년 7월에 발매한 10권을 끝으로 정발이 끊겼다. 수익적 측면에선 나아질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이기 때문에 재계약을 할 가능성은 없으니 11권부턴 직접 원서를 사 번역기로 즐기도록 하자(...).
4. 등장인물
RAIL WARS!/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작품 속의 일본국유철도
현실의 일본국유철도는 JR 7개사와 부속 연구소 등으로 쪼개져 있지만, 작품 속에서는 2010년대인 현재까지도 국철로 남아있다. 이때문에 철도공안이 건재하는 등 철도 환경이 꽤나 묘하다.[7] 또한 묘사되는 특징으로는 아직도 거의 대부분 유인개찰로 운영된다. 민영화 후 자동개찰기가 설치되면서 현재는 개찰구당 1개소 정도 안내소의 역할을 겸하는 유인 개찰만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JR 히가시니혼 구간의 노선들과 차량들이 등장한다는게 특징이다.[8] 특이사항으로 차량 디자인을 할때 토믹스 모형회사의 협찬을 받았다. 이는 테츠코의 여행에서도 마찬가지였다.
5.1. 노선과 역
5.1.1. 신칸센
작품 속에서는 이미 삿포로역부터 가고시마츄오역까지 신칸센이 모두 개통되어 있으며 리니어 모터카도 계획중에 있다.
또한 신아오모리 ~ 가고시마츄오까지 '''도호쿠-도카이도-산요-큐슈 신칸센 4노선을 모두 아우르는 슈퍼 히카리가 있다.''' [9]
또 병행재래선도 제3섹터로 이관되지 않고 일본국유철도로 존속 중이다.
- 츄오 신칸센
5.1.2. 재래선
또한 작중 국철의 차량 제작 관련 내용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스테인리스에서 강철제 차량으로 회귀하는 등, 마치 0계 신칸센이 수십년간 우려먹여진 것과 같은 내용이 있는것으로 보아 차량들의 상태도 현실보다 뒤쳐져 있다고 볼 수 있다.
5.2. 차량
당연히 민영화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국철 시절 차량이 꽤 많이 굴러 다니고 있다.국철이 철도 차량을 직접 만들고 있으니 지금처럼 JR 히가시니혼 지역에서 운용되는 차량에 E가 붙지 않는다.
- 72계, 101계 - 둘 다 츠루미선에서 영업운전 중. 72계는 도쿄 지역에서도 민영화 이전에 이미 은퇴했고[14] , 101계 또한 2003년에 은퇴했으며, 치치부 철도에서 운영하던 편성도 2014년에 모두 은퇴했다.
- 201계 - 케이힌토호쿠선에서 영업운전 중이다. 작품의 주요 배경인 도쿄에서는 2011년 이후로 모두 은퇴했고, 현재는 JR 니시니혼의 관할로 가야 볼 수 있다.
- 231계[15] - 국철이 혁신을 꽤하고자 신조하였으나.. 수명이 짧고 차체가 가볍다는 이후로[16] 최신 차량만을 투입하는 야마노테선에만 투입하고 더 이상 신조되지 않는다. 심지어 주인공한테 도색 디자인으로 까인다.
- 233계 - 다시 강철 차체로 회귀. 강철 차체라서 녹 방지를 위해 떡칠을 하고 다닌다.[17]
- 키하 381계 동차 - 가상의 기동차이며, 국철이 TGV의 시제차 TGV 001[18] 에 자극받아 개발한 키하 391계 동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열차이다. 특급 쿠로시오로 운용되고 있다. 기반이 된 키하 391계는 실제로 존재했으며, 시험용으로만 운용하였고 고연비, 소음, 기기 트러블 등으로 개발 중지가 되었다.[19]
- 신칸센 0계 - 작중에서도 이미 은퇴했으며, 특별 열차로 부활운행하기도 한다.
- 신칸센 200계 - 현역으로 운행 중이며 도호쿠 신칸센 입선 차량은 초록색, 호쿠리쿠 신칸센 입선 차량은 파랑+빨강 조합의 도색으로 운행중이다.
- 신칸센 300계 - 형식명은 300계지만 차량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700계이다. 슈퍼 히카리로 운행된다.
- 신칸센 400계 -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형식명은 400계이지만 최근 운행을 시작한 빨간색 열차라는 언급으로 보아 아키타 신칸센에서 운행중인 E6계의 가능성이 높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만화판으로도 2012년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이쪽이 조금 더 유명하다. 만화는 코믹 블레이드 연재지만 전면 전자잡지화 이전부터 종이잡지 자체가 아닌 공식 홈페이지 공개 연재로만 나오고 있었다. 2015년 2월부로 연재 종료되었다. 단행본은 2권이 2014년 8월에 발매되었고 2015년 4월에 완결 3권이 발매되는데 원작 기준 2권 내용까지 나올 예정.
그리고 애니 방영중인 2014년 8월부터 또 다른 만화가 포니케넌 웹코믹 사이트에서 공개 연재를 시작했다. 제목은 『RAIL WARS! FN』으로, 원작 기반인 기존 만화판과 달리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보인다.
6.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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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방영, 주관방송사는 TBS 테레비. 방영 이전부터 후술할 사건을 비롯해 트위터 이런저런 소란으로 인해 우려가 많았는데 방영 이후의 평가도 우려 이상으로 최악이다. 원작과 동떨어져 다소 난잡한 전개와 괴리감이 있는 캐릭터 디자인, 5화부터 크게 증가한 작화의 불안정성 등으로 총체적 난국이다. 또한 해당 작품의 주요 타겟인 철도 오타쿠들로부터도 원작에는 없었던 고증 오류 및 설정 오류가 지적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의 주요 소재였던 철도 테러를 전혀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방영사가 지상파이다 보니 민감한 소재인 테러에 대해 검열이 들어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20] 이러다보니 원작의 주요 스토리라인은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경범죄 소탕이나 경4의 일상 같은 주변적인 소재를 다루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원작의 클라이막스 중 하나였던 특급 북두성은 폭탄 테러 사건은 애니메이션 10~11화에서는 디젤기관차 2량이 사고로 폭주하여 주인공 일행이 그것을 막는다는 스토리로 쓸데없이 각색되었다.
원작의 중요한 떡밥이었던 철도 테러조직 RJ는 TVA 마지막화까지도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중요 등장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RJ 캐릭터들의 성우 캐스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주 방영 방송사측에서 엄청난 수준의 검열을 강요하여 스토리가 크게 개악된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결국 테러 관련 소재 검열로 인해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전혀 따라갈 수 없게 되자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대안으로 서비스신에만 잔뜩 치중하고 있다. 그런데 아예 제작진도 자포자기한 것인지 그냥 눈요기로 적절한 수준을 넘어서 작품 자체를 서비스신으로 떡칠해놓고 있다. 의외로 작화와 그림체 자체는 우수한 편이라서 적절히만 넣었으면 최소한 뽕빨물로라도 괜찮은 수준이 될 수 있었겠지만 서비스신의 개연성도 너무나 억지스러워서[21] 스토리텔링의 무성의함만 잔뜩 보여주는 중이다. 애니메이션 팬들은 그냥 가슴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는 중이다.
그러나 서비스신마저도 규제 때문에 어중간한 수위로 방영되어 별 의미가 없었다. 지상파 방송이어서 그랬는지 화면에 음영, 구도, 수증기 등으로 많이 가려진 서비스신도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역부족이었다(…). 일본 국내 방영판의 경우 주방영사가 지상파이다 보니 지상파 기준에 맞게 여기저기 검열 처리가 되었지만 중국 방영판은 이런 서비스신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일본 국내판을 해외판과 비교해 보면 판치라 장면이나 유두 노출 등이 여럿 삭제되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일본 내에서도 불만이 많다. 오죽하면 일본 네티즌들이 중국 방영판을 학수고대하게 될 줄을 몰랐다면서 한탄했을 정도.
주제의식을 상실해버린 결과인지 BD 판매량은 1600장대로 처참한 결과가 나왔고 거기에다가 BD/DVD에서도 일부 삭제된 장면들이 복원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무삭제판을 고대하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기도 했다. 그나마 차량 디테일이라던지 구동음 같은 철도관련 고증은 괜찮은 편이다. 사실 이것마저도 엉망이었다면 정말 건질 것이 없는(...) 애니메이션이 되었을 것이다.
6.2.1. 주제가
6.2.2. 회차 목록
6.2.3. 애니메이션 트위터 사건
멀리 보면 방영을 앞두고 있었을 때부터 불안한 조짐이 보였다. 애니메이션 방영을 한달 가량 앞둔 6월 3일경 애니 스태프 중 한 명인 슈토 타케오(首藤武夫)[23] 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아래는 그 내용.
애니 제작에 있어서 무엇 하나, 돌맹이보다도 도움이 안되는게 '원작자'라는 존재. 도움이 안되는 것뿐이라면 모르지만 이짓 저짓으로 방해공작을 가해오는 놈들이 있음(-_-). 그런 수많은 방해에도 지지않고 열심히 제작중입니다! #RAILWARS
아(・_・), 오해가 없도록 말해두자면 좋은 '원작자 선생'도 있어요 이 세상에는. 일절 말을 안한다든가, 죽어있는게 아닐까 싶은 사람말이지.
어떤 원작자에 대한 것인지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해쉬태그를 #RAILWARS로 붙여놓고 말했기에 일차적으로는 해당 작품의 원작자를, 나아가서는 애니메이션화를 바라는 모든 원작자들을 저격한 트윗이라 할 수 있겠다. 문제의 해당 트윗은 결국 삭제되었고, 원작자도 더 이상 녹음 현장에 가지 않는다고 한다.[24]원작자가 현장에 입을 털고 싶으면 자기가 프로덕션을 세워서 사람을 고용하고 생활보장까지 한 다음에…라고 하면 데즈카 오사무 선생의 코스프레가 된단 말이지. 업계내에서는 아직도 아니메계의 저임금이 데즈카 선생의 소행이라는 식으로 말이 나오고 까딱하다간 아마추어들한테까지 까이는 처지지만 그런거 아니거든.
웹에선 이와 관련된 루머가 하나 돌고 있다. 소문인즉슨 원작자가 갑자기 강짜를 부렸고, 감독을 교체하고 이미 제작된 1화의 대부분을 다시 제작했다는 것. 정리하면 원작가가 방영 3개월 전에 나온 PV를 보고 격분-> 감독 강판-> 3개월 남은 상황에서 콘티부터 전부 재작업-> 당연히 빠듯. 트위터 발언을 한 애니메이터가 원작자를 비난한 것도 사실은 원작자의 똘기 때문이었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이는 그냥 소문일 뿐으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원작자가 그 정도의 권리가 있긴 하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거기다 해당 블로그의 개설 날짜도 트위터 사건으로부터 꼴랑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고, 그 외에 별다른 공식 기사도 없는지라 그냥 사건에 편승한 구라로 취급받는 분위기. 블로그도 저 루머를 투고한 이후 하루만에 글이 삭제됐다(…).
결국 원작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는데, 저 블로그에 적힌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애초에 트위터로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슈토 타케오라는 인물 자체가 레일 워즈 제작과는 관계가 없는 인물이라는 모양.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레일 워즈와는 일말의 관계도 없다는 소리다. 게다가 원작자 본인 역시 과거 게임 회사에서 근무하며 원작의 게임화 작업을 맡아본 적이 있는지라 현장에는 일절 터치를 하지 않는 주의라고. 다만 나름 이름있는 애니메이터가 레일 워즈의 태그까지 달고 트윗을 했다는 점에서 이 원작자의 해명 역시 신빙성이 낮다는 평도 많다. 일단 원작 각 권의 작가 후기에서도 애니에 대해 까는 내용없이 잘 부탁한다는 식의 말만 있는 걸 보면 적어도 표면적으로 애니를 비난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방영을 시작하자 완성도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이건 작가가 화내도 이해할 만 하다는 쪽으로 반응이 바뀌고 있다.(...) 물론 소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테러조직이 애니화되면서 지상파 특성 상 엄격한 심의의 철퇴를 맞고 전부 짤려버려 시나리오가 제대로 꼬여버린 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애니화에 맞춰서 게임화, 넨도로이드 발매까지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엔드 카드나 서비스신[25] 을 빼면 별 볼일 없는 작품 수준까지 추락해버렸으니 그야말로 안될안의 정점 되시겠다.(...)[26]
6.2.4. 엔드 카드
RAIL WARS!/엔드 카드 문서 참고.
6.3. 게임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게임화도 결정되었다. 장르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PS Vita용. 2014년 11월 27일 발매 예정. 공식 홈페이지 허나 발매가 11월 27일에서 미정으로 변경 되었으며, 아직 홈페이지는 살아 있지만 2015년에 들어서도 나올 기미가 안보인다. 일부에서는 아예 개발 중단으로 보고 있는 듯. 결국 2016년 1월 28일, 발매 취소 공지가 떴다.
6.4. 넨도로이드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2014년 12월 발매를 목표로 넨도로이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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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 나는 너희만큼 시각표를 잘 넘기지 못해
- 철도특별사법경찰대 - 舊 일본국유철도공안대에 해당하는 우리나라의 철도경찰이다.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 테츠코의 여행 - 원작자 본인이 출연했다!
-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