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 WARS!

 

'''RAIL WARS! -일본국유철도공안대-'''
RAIL WARS! -日本國有鉄道公安隊-

'''장르'''
철도, 액션, 로맨스, 하렘
'''작가'''
토요다 타쿠미
'''삽화가'''
바니어 600
'''번역가'''
이은주
'''출판사'''
[image] 소게이샤(創芸社) (1~13권)
[image] 実業之日本社 (14권~ )
[image] 대원씨아이
'''레이블'''
[image] 소게이샤 클리어 문고 (1~13권)
[image] J노벨 라이트 문고 (4권~ )
[image] NT노벨
'''발매 기간'''
[image] 2012. 01. 16. ~ 2020. 12. 12.
[image] 2014. 08. 15. ~ 발매 중
'''권수'''
[image] 20권(2020. 12. 12. 完)
[image] 10권[1]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5. 작품 속의 일본국유철도
5.1. 노선과 역
5.1.1. 신칸센
5.1.2. 재래선
5.2. 차량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2. 애니메이션
6.2.1. 주제가
6.2.2. 회차 목록
6.2.3. 애니메이션 트위터 사건
6.3. 게임
6.4. 넨도로이드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image]

일본의 인기 철도 하렘 로맨스 액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토요타 타쿠미(豊田 巧), 삽화가는 바니어600(バーニア600).
가장 성공한 철도 라이트 노벨로 여겨진다. 기본적으로 철덕들을 위한 작품이지만 상당한 퀄리티의 스토리와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와 강도 높은 액션과 테러사건이 즐비한 액션 로맨스물이다. 매 시리즈가 나오면 나올수록 점점 사건이나 액션의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상당히 평가가 좋다.
일러스트레이터 바니어600이 그린 엄청난 퀄리티의 일러스트도 상당히 유명하다. 일러스트만 보려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2. 줄거리


평소 동경하던 JR그룹에 취직해 신칸센 철도기관사가 되는 것을 꿈꾸는 고교생 타카야마 나오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OJT(직장 내 교육훈련)를 시작하지만, 나오토가 들어가게 된 곳은 운전과가 아닌 중앙철도공안실 경계반, 통칭 '케이욘(警四)'이었다!

영문도 모른 채 반장대리가 되어버린 평범한 고등학생 나오토. 사격과 격투기 실력이 뛰어난 여걸 사쿠라이 아오이, 기억력이 뛰어난 천재 아가씨 코우미 하루카, 근육뇌의 열혈병환자 이와이즈미 쇼와 함께 나오토가 맞서야 할 사건은 미아찾기에서 시작해서 폭탄제거까지!?

차례차례 휘말리는 여러가지 사건들. 나오토 일행은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4명의 고등학생이 얽히는 청춘철도액션이 드디어 출발진행!

상술한 공식 스토리 소개문만 봤을 땐 일부 철덕 독자층을 노린 것 외에는 별로 특별한 게 없어 보이지만, 사실 이 작품은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일본 국철 말기엔 민영화 찬성파 못지 않게 민영화 반대 패널이 상당했고 '''지금도''' JR이라면 치를 떨고 일본국유철도로 돌아가자는 민영화 반대패널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작품도 이상한 게 아니다.
본작에 나오는 일본국유철도는 아직 철도 민영화가 되지 않은 가상의 국철로, 나오토 일행과 맞서는 조직 RJ[2]도쿄역을 폭파시키려 하는 등 가차없는 테러[3] 조직으로 묘사된다.[4]

3. 발매 현황


소게이샤 클리어 문고 레이블로 2012년 1월부터 발매되어 2020년 12월에 완결되었다.
2016년 8월 8일 소게이샤는 라이트노벨 사업을 철수한다고 발표해[5] 더 이상 본 작품을 볼수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사명을 創芸社에서 創藝社로 변경한 것[6] 이었고, 홈페이지에 라이트노벨 카테고리가 그대로 있고 라이트노벨 사업 철수를 번복하는 공지가 게제되어 있기 때문에 큰 일이 없는 이상 계속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4월에는 13권의 아마존 킨들판이 발매되었다. 게다가 작품 자체가 일본에서 상당히 잘팔리는 작품이라 쉽게 완결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7년 12월에 14권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계속 발매되는 것은 확정되었다.
한국어판은 작가의 다른 철덕 소설을 펴낸 대원씨아이와의 출판계약을 맺었다. 일본의 철도가 메인소재인만큼 한국 독자들에게 어필하기엔 부족한 요소가 많아서인지 인기가 별로 없었고, 2017년 7월에 발매한 10권을 끝으로 정발이 끊겼다. 수익적 측면에선 나아질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이기 때문에 재계약을 할 가능성은 없으니 11권부턴 직접 원서를 사 번역기로 즐기도록 하자(...).

4. 등장인물


RAIL WARS!/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작품 속의 일본국유철도


현실의 일본국유철도는 JR 7개사와 부속 연구소 등으로 쪼개져 있지만, 작품 속에서는 2010년대인 현재까지도 국철로 남아있다. 이때문에 철도공안이 건재하는 등 철도 환경이 꽤나 묘하다.[7]또한 묘사되는 특징으로는 아직도 거의 대부분 유인개찰로 운영된다. 민영화 후 자동개찰기가 설치되면서 현재는 개찰구당 1개소 정도 안내소의 역할을 겸하는 유인 개찰만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JR 히가시니혼 구간의 노선들과 차량들이 등장한다는게 특징이다.[8] 특이사항으로 차량 디자인을 할때 토믹스 모형회사의 협찬을 받았다. 이는 테츠코의 여행에서도 마찬가지였다.

5.1. 노선과 역



5.1.1. 신칸센


작품 속에서는 이미 삿포로역부터 가고시마츄오역까지 신칸센이 모두 개통되어 있으며 리니어 모터카도 계획중에 있다.
또한 신아오모리 ~ 가고시마츄오까지 '''도호쿠-도카이도-산요-큐슈 신칸센 4노선을 모두 아우르는 슈퍼 히카리가 있다.''' [9]
또 병행재래선도 제3섹터로 이관되지 않고 일본국유철도로 존속 중이다.
  • 츄오 신칸센
10권에서 등장, 도쿄역부터 코후역까지의 궤도가 완공되어 시험운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10]


5.1.2. 재래선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했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우스이 급구배 이전에 쓰였던 선로도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사태로 인해 우스이 급구배가 운전 보류되자 우리의 케이욘은 레일바이크로 커브가 많고 경사가 심한 옛 선로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현재는 민영화 직후 아이즈 철도에 양도되었다. 현 야간 철도 아이즈키누가와선의 구간을 거쳐 이마이치역까지 개통된 것으로 나온다. 아이즈키누가와선 구간은 일본철도건설공단 측에서 건설하던 중에 국철재건법 때문에 공사가 중지된 후 야간 철도에 양도되었고, 도부 철도에서 전철화 공사를 시행하여 도부 키누가와선과 직결 중이다.
현재는 민영화 직후 타카치호 철도에 이관되었다가 2008년 폐선되었다. 작중에서는 타카모리선과 선로가 연결되어[11] 직결운항을 실시중인 걸로 나온다.
재래선 측의 역명이 니시가고시마역으로 유지되고 있다.
현실 세계에서는 미성선인 노선이 작중에서는 전 구간 개통한 상태로 나온다[12], 또한 전 총재가 국철을 흑자로 만들면서 적자 83선특정지방교통선정책도 시행되지 않아 폐선한 노선이 한 곳도 없는 걸로 나온다. [13]
종합해 볼 때, 이 세계관 속 일본은 국철이 계속 존재함으로 인해(폐선이 없음=그만큼 도로가 줄어듬) 도로,항공교통의 인프라가 현실보다는 뒤쳐져 있거나, 현실과 동일해도 철도에 밀려 이용이 비우선시 되고 있는 곳 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작중 국철의 차량 제작 관련 내용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스테인리스에서 강철제 차량으로 회귀하는 등, 마치 0계 신칸센이 수십년간 우려먹여진 것과 같은 내용이 있는것으로 보아 차량들의 상태도 현실보다 뒤쳐져 있다고 볼 수 있다.

5.2. 차량


당연히 민영화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국철 시절 차량이 꽤 많이 굴러 다니고 있다.국철이 철도 차량을 직접 만들고 있으니 지금처럼 JR 히가시니혼 지역에서 운용되는 차량에 E가 붙지 않는다.
  • 72계, 101계 - 둘 다 츠루미선에서 영업운전 중. 72계는 도쿄 지역에서도 민영화 이전에 이미 은퇴했고[14], 101계 또한 2003년에 은퇴했으며, 치치부 철도에서 운영하던 편성도 2014년에 모두 은퇴했다.
  • 201계 - 케이힌토호쿠선에서 영업운전 중이다. 작품의 주요 배경인 도쿄에서는 2011년 이후로 모두 은퇴했고, 현재는 JR 니시니혼 가야 볼 수 있다.
  • 231계[15] - 국철이 혁신을 꽤하고자 신조하였으나.. 수명이 짧고 차체가 가볍다는 이후로[16] 최신 차량만을 투입하는 야마노테선에만 투입하고 더 이상 신조되지 않는다. 심지어 주인공한테 도색 디자인으로 까인다.
  • 233계 - 다시 강철 차체로 회귀. 강철 차체라서 녹 방지를 위해 떡칠을 하고 다닌다.[17]
  • 키하 381계 동차 - 가상의 기동차이며, 국철이 TGV의 시제차 TGV 001[18]에 자극받아 개발한 키하 391계 동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열차이다. 특급 쿠로시오로 운용되고 있다. 기반이 된 키하 391계는 실제로 존재했으며, 시험용으로만 운용하였고 고연비, 소음, 기기 트러블 등으로 개발 중지가 되었다.[19]
  • 신칸센 0계 - 작중에서도 이미 은퇴했으며, 특별 열차로 부활운행하기도 한다.
  • 신칸센 200계 - 현역으로 운행 중이며 도호쿠 신칸센 입선 차량은 초록색, 호쿠리쿠 신칸센 입선 차량은 파랑+빨강 조합의 도색으로 운행중이다.
  • 신칸센 300계 - 형식명은 300계지만 차량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700계이다. 슈퍼 히카리로 운행된다.
  • 신칸센 400계 -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형식명은 400계이지만 최근 운행을 시작한 빨간색 열차라는 언급으로 보아 아키타 신칸센에서 운행중인 E6계의 가능성이 높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만화판으로도 2012년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이쪽이 조금 더 유명하다. 만화는 코믹 블레이드 연재지만 전면 전자잡지화 이전부터 종이잡지 자체가 아닌 공식 홈페이지 공개 연재로만 나오고 있었다. 2015년 2월부로 연재 종료되었다. 단행본은 2권이 2014년 8월에 발매되었고 2015년 4월에 완결 3권이 발매되는데 원작 기준 2권 내용까지 나올 예정.
그리고 애니 방영중인 2014년 8월부터 또 다른 만화가 포니케넌 웹코믹 사이트에서 공개 연재를 시작했다. 제목은 『RAIL WARS! FN』으로, 원작 기반인 기존 만화판과 달리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보인다.

6.2. 애니메이션


'''RAIL WARS!'''
작품 정보 ▼
'''원작'''
토요다 타쿠미(豊田 巧)
'''원작 일러스트'''
바니어 600(バーニア600)
'''감독'''
스에다 요시후미(末田宜史)
'''시리즈 구성'''
스즈키 마사시(鈴木雅詞)
'''캐릭터 디자인'''
우노 마코토
'''서브 캐릭터 디자인'''
코이소 사야카(小磯沙矢香)
'''총 작화감독'''
우노 마코토
코이소 사야카
'''프롭 디자인'''
타카하시 나루요(高橋成世)
우에타 카즈유키(植田和幸)
'''미술 감독'''
와타나베 유키히로(渡辺幸浩)
'''미술 설정'''
마츠모토 히로키(松本浩樹)
'''색채 설계'''
사노 히토미(佐野ひとみ)
'''촬영 감독'''
아사카와 시게키(浅川茂輝)
'''CG 디렉터'''
코시다 유지(越田祐史)
'''편집'''
야나기 케이스케(柳 圭介)
'''음향 감독'''
고 후미유키(郷 文裕貴)
'''음악'''
후지사와 요시아키(藤澤慶昌)
'''음악 제작'''
란티스
'''애니메이션 제작'''
팟쇼네
'''제작'''
ProjectRW!
TBS
'''방영 기간'''
2014. 07. 04. ~ 2014. 09. 19.
'''방송국'''
[image] TBS / (금) 01:46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12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
}}}
[image]
2014년 7월 방영, 주관방송사는 TBS 테레비. 방영 이전부터 후술할 사건을 비롯해 트위터 이런저런 소란으로 인해 우려가 많았는데 방영 이후의 평가도 우려 이상으로 최악이다. 원작과 동떨어져 다소 난잡한 전개와 괴리감이 있는 캐릭터 디자인, 5화부터 크게 증가한 작화의 불안정성 등으로 총체적 난국이다. 또한 해당 작품의 주요 타겟인 철도 오타쿠들로부터도 원작에는 없었던 고증 오류 및 설정 오류가 지적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의 주요 소재였던 철도 테러를 전혀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방영사가 지상파이다 보니 민감한 소재인 테러에 대해 검열이 들어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20] 이러다보니 원작의 주요 스토리라인은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경범죄 소탕이나 경4의 일상 같은 주변적인 소재를 다루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원작의 클라이막스 중 하나였던 특급 북두성은 폭탄 테러 사건은 애니메이션 10~11화에서는 디젤기관차 2량이 사고로 폭주하여 주인공 일행이 그것을 막는다는 스토리로 쓸데없이 각색되었다.
원작의 중요한 떡밥이었던 철도 테러조직 RJ는 TVA 마지막화까지도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중요 등장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RJ 캐릭터들의 성우 캐스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주 방영 방송사측에서 엄청난 수준의 검열을 강요하여 스토리가 크게 개악된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결국 테러 관련 소재 검열로 인해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전혀 따라갈 수 없게 되자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대안으로 서비스신에만 잔뜩 치중하고 있다. 그런데 아예 제작진도 자포자기한 것인지 그냥 눈요기로 적절한 수준을 넘어서 작품 자체를 서비스신으로 떡칠해놓고 있다. 의외로 작화와 그림체 자체는 우수한 편이라서 적절히만 넣었으면 최소한 뽕빨물로라도 괜찮은 수준이 될 수 있었겠지만 서비스신의 개연성도 너무나 억지스러워서[21] 스토리텔링의 무성의함만 잔뜩 보여주는 중이다. 애니메이션 팬들은 그냥 가슴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는 중이다.
그러나 서비스신마저도 규제 때문에 어중간한 수위로 방영되어 별 의미가 없었다. 지상파 방송이어서 그랬는지 화면에 음영, 구도, 수증기 등으로 많이 가려진 서비스신도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역부족이었다(…). 일본 국내 방영판의 경우 주방영사가 지상파이다 보니 지상파 기준에 맞게 여기저기 검열 처리가 되었지만 중국 방영판은 이런 서비스신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일본 국내판을 해외판과 비교해 보면 판치라 장면이나 유두 노출 등이 여럿 삭제되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일본 내에서도 불만이 많다. 오죽하면 일본 네티즌들이 중국 방영판을 학수고대하게 될 줄을 몰랐다면서 한탄했을 정도.
주제의식을 상실해버린 결과인지 BD 판매량은 1600장대로 처참한 결과가 나왔고 거기에다가 BD/DVD에서도 일부 삭제된 장면들이 복원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무삭제판을 고대하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기도 했다. 그나마 차량 디테일이라던지 구동음 같은 철도관련 고증은 괜찮은 편이다. 사실 이것마저도 엉망이었다면 정말 건질 것이 없는(...) 애니메이션이 되었을 것이다.

6.2.1. 주제가


오프닝 테마
'''맞바람을 맞으면서(向かい風に打たれながら)'''
작사: 하타 아키, 작곡: 키쿠타 다이스케(菊田大介)
가수: 치하라 미노리
엔딩 테마
'''OVERDRIVER'''
작사, 작곡, 편곡, 가수: ZAQ

6.2.2. 회차 목록


'''회차'''
'''제목'''[22]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けーよんへようこそ!
경4반에 어서오세요!

스즈키 마사시
(鈴木雅詞)

스에다 요시후미
(末田宜史)

산페이 히지리
(さんぺい聖)
야마오카 미노루
(山岡 実)
야마다 마사유키
(山田雅之)
키무라 히로시
(木村 寛)

우에타 카즈유키
(植田和幸)
미츠와카 타카요
(満若高代)
토리야마 후유미
(鳥山冬美)
후지와라 미키오
(藤原未来夫)
나카노 노리카츠
(中野典克)
오노다 타카유키
(小野田貴之)
쿠로다 카즈야
코이소 사야카
(小磯沙矢香)

2014.07.04.
제2화
ちょっとだけこうさせて
잠깐만 이렇게 하게 해줘

스에다 요시후미
호시노 마코토
(星野 真)

키타하타 토오루
(喜多幡 徹)
시게하라 카츠야
(重原克也)

콘도 겐이치로
(近藤源一郎)
미츠와카 타카요
후쿠시마 이사무
(福島 勇)
핫토리 켄지
후지와라 미키오
토리야마 후유미
하시모토 카즈노리
(橋本和則)

2014.07.11.
제3화
カッコよかったよ
멋졌어

타카하시 타케오
아라이 쇼고
(荒井省吾)

와타나베 루리코
(渡辺るりこ)
아다치 유스케
(安達佑輔)
토쿠다 유메노스케
(徳田夢之介)

2014.07.18.
제4화
気に入っちゃったかもね
마음에 들었을 지도 몰라

호시노 마코토
시미즈 소라토
[노래파트]
(清水空翔)

마타노 히로미치
(又野弘道)

코야마 토모히로
(小山知洋)

2014.07.25.
제5화
見るんじゃないわよ
보지 말란 말야

스즈키 마사시
모모이 사쿠라
(ももいさくら)

히라타 유타카
(平田 豊)
타카하시 나루요
(高橋成世)

마츠모토 마사유키
(松本マサユキ)

이카이 카즈유키
오가타 켄이치로
(尾方健一郎)

2014.08.01.
제6화
わたしが守ってみせるから
내가 지켜보일 테니까

토야마 소우
(外山 草)
타카하시 나루요

시게하라 카츠야
야마다 마사유키

아베 카나코
(阿部可奈子)
시게하라 카츠야
모리카와 유키
(森川侑紀)
우스다 요시오
(臼田美夫)

2014.08.08.
제7화
似合ってたと思うけどな
어울리는 것 같은데 말야

스즈키 마사시
키타하타 토오루
타카하시 나루요

에지마 야스오
(江島泰男)

야마나카 마사히로
(山中正博)
시미즈 카츠유키
(清水勝祐)
시게하라 카츠야
코이카와 신페이
(鯉川慎平)

2014.08.15.
제8화
わたしが届けます
제가 보내겠습니다

타카하시 타케오
노기모리 타츠야
(野木森達哉)

사쿠라이 마사아키
(桜井正明)
오가와 에리
(小川エリ)
사토 마리나
(佐藤麻里那)
미츠와카 타카요
콘도 겐이치로
후지와라 미키오
오노다 타카유키
나카노 노리카츠

2014.08.22.
제9화
ありがとう
고마워

산페이 히지리
스에다 요시후미

고미 신스케
(五味伸介)

무라카미 류노스케
(村上龍之介)
고미 신스케
이노우에 나츠미
(井上なつみ)
우스다 요시오
후지와라 미키오
사토 마리나
사카모토 노조미
(阪本望実)
미야이 카나
(宮井加奈)

2014.08.29.
제10화
ヒミツにしてくれる?
비밀로 해줄래?

스즈키 마사시
노자키 마사노부
(野嵜雅信)

타카하시 타케오
사오토메 유사쿠
(五月女有作)

콘도 겐이치로
미츠와카 타카요
사쿠라이 타쿠로
(櫻井拓郎)
후지와라 미키오
우스다 요시오
사토 마리나
오가와 에리

2014.09.05.
제11화
つきあってあげるわよ
함께 해 줄게

타카하시 나루요
사사키 타다요시
(佐々木勅嘉)
야마다 마사유키

코이소 사야카
콘도 겐이치로
미츠와카 타카요
우스다 요시오
오가와 에리
오노다 타카유키
사토 마리나
사쿠라이 타쿠로
후지와라 미키오
무라카미 류노스케
모리토모 히로키
(森友宏樹)

2014.09.12.
제12화
みんな待ってるよ
모두 기다리고 있어

니시자와 스스무
키타하타 토오루
유우즈미 케이에이
(夕澄慶英)
시게하라 카츠야
스에다 요시후미

모리카와 유키
카와시마 마사루
(川島 勝)
우스다 요시오
이토 히로시
(伊藤 浩)
아베 카나코
요다 마사히코
(依田正彦)
미츠와카 타카요
콘도 겐이치로
사토 마리나
오노다 타카유키
토리야마 후유미

2014.09.19.

6.2.3. 애니메이션 트위터 사건


멀리 보면 방영을 앞두고 있었을 때부터 불안한 조짐이 보였다. 애니메이션 방영을 한달 가량 앞둔 6월 3일경 애니 스태프 중 한 명인 슈토 타케오(首藤武夫)[23] 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아래는 그 내용.

애니 제작에 있어서 무엇 하나, 돌맹이보다도 도움이 안되는게 '원작자'라는 존재. 도움이 안되는 것뿐이라면 모르지만 이짓 저짓으로 방해공작을 가해오는 놈들이 있음(-_-). 그런 수많은 방해에도 지지않고 열심히 제작중입니다! #RAILWARS

아(・_・), 오해가 없도록 말해두자면 좋은 '원작자 선생'도 있어요 이 세상에는. 일절 말을 안한다든가, 죽어있는게 아닐까 싶은 사람말이지.

원작자가 현장에 입을 털고 싶으면 자기가 프로덕션을 세워서 사람을 고용하고 생활보장까지 한 다음에…라고 하면 데즈카 오사무 선생의 코스프레가 된단 말이지. 업계내에서는 아직도 아니메계의 저임금이 데즈카 선생의 소행이라는 식으로 말이 나오고 까딱하다간 아마추어들한테까지 까이는 처지지만 그런거 아니거든.

어떤 원작자에 대한 것인지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해쉬태그를 #RAILWARS로 붙여놓고 말했기에 일차적으로는 해당 작품의 원작자를, 나아가서는 애니메이션화를 바라는 모든 원작자들을 저격한 트윗이라 할 수 있겠다. 문제의 해당 트윗은 결국 삭제되었고, 원작자도 더 이상 녹음 현장에 가지 않는다고 한다.[24]
웹에선 이와 관련된 루머가 하나 돌고 있다. 소문인즉슨 원작자가 갑자기 강짜를 부렸고, 감독을 교체하고 이미 제작된 1화의 대부분을 다시 제작했다는 것. 정리하면 원작가가 방영 3개월 전에 나온 PV를 보고 격분-> 감독 강판-> 3개월 남은 상황에서 콘티부터 전부 재작업-> 당연히 빠듯. 트위터 발언을 한 애니메이터가 원작자를 비난한 것도 사실은 원작자의 똘기 때문이었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이는 그냥 소문일 뿐으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원작자가 그 정도의 권리가 있긴 하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거기다 해당 블로그의 개설 날짜도 트위터 사건으로부터 꼴랑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고, 그 외에 별다른 공식 기사도 없는지라 그냥 사건에 편승한 구라로 취급받는 분위기. 블로그도 저 루머를 투고한 이후 하루만에 글이 삭제됐다(…).
결국 원작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는데, 저 블로그에 적힌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애초에 트위터로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슈토 타케오라는 인물 자체가 레일 워즈 제작과는 관계가 없는 인물이라는 모양.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레일 워즈와는 일말의 관계도 없다는 소리다. 게다가 원작자 본인 역시 과거 게임 회사에서 근무하며 원작의 게임화 작업을 맡아본 적이 있는지라 현장에는 일절 터치를 하지 않는 주의라고. 다만 나름 이름있는 애니메이터가 레일 워즈의 태그까지 달고 트윗을 했다는 점에서 이 원작자의 해명 역시 신빙성이 낮다는 평도 많다. 일단 원작 각 권의 작가 후기에서도 애니에 대해 까는 내용없이 잘 부탁한다는 식의 말만 있는 걸 보면 적어도 표면적으로 애니를 비난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방영을 시작하자 완성도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이건 작가가 화내도 이해할 만 하다는 쪽으로 반응이 바뀌고 있다.(...) 물론 소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테러조직이 애니화되면서 지상파 특성 상 엄격한 심의의 철퇴를 맞고 전부 짤려버려 시나리오가 제대로 꼬여버린 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애니화에 맞춰서 게임화, 넨도로이드 발매까지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엔드 카드서비스신[25]을 빼면 별 볼일 없는 작품 수준까지 추락해버렸으니 그야말로 안될안의 정점 되시겠다.(...)[26]

6.2.4. 엔드 카드


RAIL WARS!/엔드 카드 문서 참고.

6.3. 게임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게임화도 결정되었다. 장르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PS Vita용. 2014년 11월 27일 발매 예정. 공식 홈페이지 허나 발매가 11월 27일에서 미정으로 변경 되었으며, 아직 홈페이지는 살아 있지만 2015년에 들어서도 나올 기미가 안보인다. 일부에서는 아예 개발 중단으로 보고 있는 듯. 결국 2016년 1월 28일, 발매 취소 공지가 떴다.

6.4. 넨도로이드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2014년 12월 발매를 목표로 넨도로이드화.
[image] [image]

7. 관련 문서



[1] 2017. 07. 12. 기준[2] 일본 국철이 민영화되면서 바뀐 이름인 JR그룹을 뒤집은 것.[3] 참고로 이 테러 자금은 분할 민영화를 지지하는 파벌에게 지원받는다고.[4] 그러나 내용이 진행될수록 국철의 삽질 같은 것도 제대로 그려내어, 주인공의 고민거리가 된다.[5] 문고는 물론 출판사조차 일본어 위키백과에 항목이 없을 정도로 마이너한 곳이였기어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6] 발음은 소게이샤로 같다.[7] 애니기준으로 따지면 묘하다는걸 알 수 있다. 국철시대의 차량은 이해하겠지만 도중 JR동일본 사양의 차량이 나온다거나, 국철시대 차량이 현대에 맞게 개조되어서 나온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외 카시오페아를 국철시대 침대열차 도색으로 덮어버렸다던지.[8] 주 무대가 도쿄라 그렇다.[9] 현실에서는 JR 도카이도카이도 신칸센 입선 거부와 항공 교통에 밀려서 직통이 현실화 되지 못하고 있다. 노조미가 아닌 이유는 노조미는 JR 토카이시대에 도입되었기 때문(...)[10] 현실 세계에서는 시나가와역이 종착역으로 되어있다.[11] 실제로는 직결선 건설중 터널에서 발생한 출수 사고로 공사가 중단되어 분단노선이 되었다가 타카치호선이 2008년 폐지되며 현재는 타카모리선만이 운행중이다.[12] 5권에서 타카치호선타카모리선이 한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현실에서는 타카치호~타카모리 구간이 비어져 있는 분단노선으로 남아 있다.[13] 2권에서 마츠마에선이부리선에 대한 언급이 있다, 참고로 이부리선은 1시간에 1대 이상이라는 지방 도시권 못지않은 열차가 다니는 것으로 나온다, 5권에서도 코우미가 채산성이 안 좋은 노선을 이야기하던 중 시라누카선이 나왔다.[14] 최후의 편성은 JR 니시니혼세토대교선우노선에서 운용했지만 차량 과부하 등으로 1995년에 폐차했다.[15] 현실과 맞추기 위해 E231계에서 East Japan을 뜻하는 E만 뺐지만, 실제 일본국유철도 시대에는 10의 자리가 3인 차량형식이 없었다. 뭐 이 세계관에서도 22X계가 현실처럼 제조되었다면 23X계가 나올 수 있겠지만...[16] 현실에서 JR 히가시니혼의 차량들은 계획적 구식화를 도입하여 국철 차량에 비해 절반의 단가로 생산되나 그만큼 수명도 국철 차량의 절반으로 설계된다(...). 후지필름일회용 카메라 브랜드인 우츠룬데스(写ルンです)에 빗대어 하시룬데스(走ルンです)라 불릴 정도.[17] 현실에서는 부식문제로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 더블스킨 구조의 차량이 대세다. 한국에서도 코레일 코레일 1000호대 전동차 등이 강철로 만들어졌는데 부식이 심하다.[18] 가스터빈 고속열차이다.[19] 381계도 원래 쿠로시오에 운행했었다. 현재는 287계로 대차되고 381계의 정규운용은 오카야마-이즈모를 잇는 야쿠모밖에 안남았다.[20] 국내에서도 원작이 정발되고 있었음에도 해당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지 않았는데, 2013년 연말부터 2014년 초까지 이어진 철도 민영화 떡밥 등으로 정치성 논란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21] 4화에서 아이돌인 카시마 노아가 아무리 기절해있다지만 외간남자인 타카야마 앞에서 대놓고 옷을 갈아입으며 알몸을 내보이지 않나, 6화에서 하루카는 쫓아오는 고양이떼를 따돌리겠답시고 다 큰 처자가 야외에서 겉옷에 치마까지 옷을 마구 벗어던지고는 괴한에게 붙잡히니까 셔츠랑 브래지어를 벗어던지고 도망가지를 않나(...), 12화에서 마리는 열차 사고가 나기 직전인 급박한 상황에서 느닷없이 알몸으로 샤워를 즐기지 않나... 여성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정상인이 아니라 중증 노출증 환자처럼 군다(...).[22] 한국 정식 방영이 이뤄지지 않은 작품이므로 한국어 제목 번역은 임의로 서술되었다.[노래파트] [23]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 도쿄 레이븐즈 원화 담당 등.[24] 원작자는 매화 원작료 5만엔을 받는게 전부이며 애니메이션 현장에는 어떠한 책임도 권리도 없다.[25] 이러한 서비스신도 당연히 심의규정에 의하여 철퇴를 맞은 덕분에 일본 오타쿠들이 자존심을 구기면서까지 중국에서 방영하는 것을 봐야만 했다.[26] 실제로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철도 민영화 떡밥으로 이 작품을 보게 된 사람들이나 철덕후들은 서비스신만이 범람하는 내용을 보면서 혹평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