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고등학교(경기)

 



[image]
'''학교전경'''[1]

[image]
'''백석고등학교'''
白石高等學校
Baekseok High School

}}}

<colbgcolor=#4a0><colcolor=#fff> '''개교'''
1992년 9월 8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2]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촌로 115 (마두2동)
'''홈페이지'''
[3]
1. 개요
2. 학교 연혁
3. 상징
4. 학교시설
5. 학교 생활
6. 동문
7. 총동문회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 기타


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로 1992년 개교하였다.[4]
1992년 백석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9월 전입생 입학을 시작하였다. 교훈은 ‘성실’이고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목련이다. 사물놀이, 영화제작, 뮤지컬, 문화탐구부, 생명과학실험, 대학탐방 등 30여개의 왕성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8시 10분 등교를 하던 학교였으나 2017년 3월 27일부터 9시[5]등교로 전환되었다.[6][7]

2. 학교 연혁


일시
내용
1992. 09. 01
초대 김용철 교장 취임
1992. 09. 08
개교(24학급 설립 인가)
1993. 03. 02
제 1회 194명 입학
1994. 02. 15
제 1회 22명 졸업
1996. 09. 01
제 2대 유태우 교장 취임
1999. 03. 02
제 3대 이은협 교장 취임
2002. 03. 01
34학급 인가
2002. 03. 02
제 4대 박상훈 교장 취임
2004. 03. 01
38학급 인가
2007. 03. 01
39학급 인가
2007. 03. 01
제 5대 최철희 교장 취임
2010. 03. 01
38학급 인가
2010. 03. 02
제 6대 이재영 교장 취임
2012. 09. 01
제 7대 이철훈 교장 취임
2015. 02. 05
제 22회 458명 졸업(총 9,339명)
2015. 03. 02
제 23회 신입생 12학급 426명 입학
2016. 02. 03
제 23회 453명 졸업(총 9,793명)
2016. 03. 02
제 24회 신입생 12학급 427명 입학
2017. 03. 01
제 8대 이종희 교장 취임
2017. 03. 02
제 27회 신입생 12학급 352명 입학
2018. 02. 07
제 25회 410명 졸업
2018. 03. 02
제 28회 신입생 12학급 326명 입학
2019. 02. 13
제 26회 졸업생 12학급 430명 졸업
2019. 03. 04
제 29회 신입생 12학급 324명 입학

3. 상징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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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교목/교색/교수'''
[image]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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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시설


일산신도시 내의 다른 학교들과 달리 건물 높이가 4층이며 한 학년당 12반까지 있다.[8] 그렇다고 소수정예의 알찬 교육을 위해 일부러 학교를 높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신도시의 건립 초기에 세워지는 많은 학교들처럼 백석고 역시 3층까지만 준공한 채 개교하였고 신도시에 주택들이 들어차는 동안 4층까지 올렸는데, 4층을 증축하는 과정에서 부실공사 정황이 드러나 5층은 중앙축의 음악실만 올릴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시설 자체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있을 건 다 있고, 시설 관리에도 나름 신경을 쓰는 듯 하다[9]. 그럼에도 세월의 힘은 어쩔 수 없는지 영 좋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 일례로 급식실 의자 일부가 망가져있으며 화장실도 문제인데 특히 2층 남자화장실 같은 경우 창문이 없고 환풍기가 하나만 돌아간다(...). 여기에 잊을만하면 물까지 안 나오거나 변기가 고장나기도 하는데, 하필 이때 큰 걸 보고 있어서 본의 아니게 후각 테러를 하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일년에 몇번씩은 있다.
자습실은 1층에 1,2학년 전용 면학관과 5층에 3학년 전용 오픈독서실 형태의 정수관이 있다.
급식실이 있어서 급식실에서 전교생들이 밥을 먹으며[10]건물 2층에 '백석관'이라는 시설이 있는데 대의원회 회의나 각종 연설, 상연, 뮤지컬 등의 용도로 학생들이 쓸 수 있다. 또한 여기에서 외부강사들이 강연을 하거나 점심시간에 공연을 하기도 한다.
본관동 5층에 유일한 시설인 음악실이 존재하며 반대편 준비실엔 연습용 피아노가 있어 이따금 실력 좋은 학생들이 기량을 자랑하기도 한다.음악실에도 피아노가 있다.
4층 컴퓨터실에는 마이크로비트3D 프린터가 구비되어 있다. 동아리에서 구매한 물품으로 동아리활동용으로 쓰인다.
1층 중앙현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비치되어 있으니 만일을 대비해 알고 있도록 하자.
운동장이 잦은 건물 증설과 교정조성으로 살짝 좁은데, 운동장에서 차도로 넘어가는 부분에 안전망 없이 울타리만 있어 체육시간 도중 공(특히 축구공)이 날아가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한다. 야구 수업 중에는 심지어 '''차도 반대편(!!!)'''까지 공을 날려보내는 학생도 있다.
2019년도 2학기부터 뒷편 주차장 쪽에 음료수 자판기 를 재운영하고 있다. 학급 분리수거 담당들에게는 웬수 같은 존재로 이 때문에 자판기 운영이 재검토 중이며 존치 여부가 불확실 하다. 더불어 전반적으로 좀 나사 빠진듯한 이상한 라인업을 갖고 있는데, 여기서 가장 호평 받는 제품은 나랑드 사이다카더라

5. 학교 생활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인 데다, 아파트를 뚫고 번화가로 나가면 학원가가 기다리고 있는(...)덕에 보는 눈이 많아 학생들에 대한 모니터링도 잘 되어 있다. 또한 평준화 이후에도 계속되는, 공부 잘하는 학교라는 주변의 인식과 명성에 의해 자연적으로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어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 중이다. 학교 측에서도 이것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따라서 분위기타서 공부하려고 오는 학생들이 많은데다[11] 지역 자체가 막장 양아치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곳이 아니다보니,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개념이 있는 편이고 분위기 형성이 잘 되어 있다. 어쩌면 이 학교의 최대 강점.
따라서 그동안 친구관계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던 학생들도 여기서는 대부분 어렵지 않게 적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교사의 입장에서도 근무 난이도가 낮아 다들 오고 싶어한다 카더라.
언젠가부터 동아리 직속 선후배간의 선물이 매년 이루어진다. 주로 학기 초에 도넛을 주고받으며, 잊을 만하면 어딘가에서 생일축하 노래가 들려온다.
잘하는 애들이 모인 만큼 이 학교의 지필평가 문제들은 주변 일반계 고등학교들에 비해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이런 환경 속에서도 높은 성적을 받는 학생들은 언제나 있기에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중상위권 이상인 학생도 내신은 망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때문에 정시파이터재수의 비율이 다소 높은데, 정시파이터에게는 좋은 면학 분위기를 가진 백석고가 충분히 좋은 학교이지만,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백석고등학교 지망을 한번쯤 재고해보는걸 추천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신 따기가 워낙 어렵다는 점을 학교 측에서도 알고는 있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생활동이 왕성하며, 공립학교 치고는 교사들이 생기부에 신경을 많이 써주는 편이다. 물론 비교적 그렇다는거지 공립학교인 만큼 케바케, 교바교이므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학업 관련 팁을 좀 주자면, '''우선 나무위키를 끄고''', 평소 공부는 수능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게 좋다. 재수생이나 정시파이터로 전락할 확률도 높고 그렇지 않아도 어차피 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지필평가 등의 수준이 높은 편인 만큼 내신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 국어 관련 과목들은 언어와매체(문법)을 배울 때 한정으로 수능 공부 해둔게 도움이 될것이며, 영어는 지필평가 지문이 변형되어 나온 객관식 문제나 영작 문제에서 막혔을 때 평소 수능영어 공부를 해놓은게 도움을 준다.[12] 수학 쪽은 '''교사가 자작(...)한 정답률 0%짜리 문제'''가 등장하는 등 상당히 고품질의 수능 매운맛스러운 지필평가를 자랑하며, 평소에 개념과 사고력 위주의 공부를 해 두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13]

6. 동문


  • 강성태(공신닷컴 대표)
  • 디오(EXO)(가수)
  • 박광현(배우)
  • 이성경(배우)
  • 임현식(BTOB)(가수)
  • 윤소영(아나운서)
  • 전효진
  • 김우현(골프선수)
  • 장하진: 카이스트생 졸업생, SM엔터테인먼트연습생 이었으나, 현재 대기업 입사.[14]
  • 이솔(세븐어클락)(가수)
  • 김철홍(영화평론가) 2020년 씨네21 영화평론상 최우수상 수상

7. 총동문회


20년 초중반의 길지 않은 역사를 지녔음에도 총동문회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보통 떠오르는 동문회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다. 대외활동층이 20대와 30대로 상당히 젊다. 대외활동층과 그 위쪽 고기수가 연합형태로 구분되어 있는 듯. 때문에 학교에 오신지 얼마 안된 교직원들은 총동문회 행사때 임원이 온다고 긴장하고 있다가 20대가 오면 역으로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학교 입장에서는 (대표적으로 학과설명회) 양질의 컨텐츠를 가져다주니 나쁠 건 없다. 멋진 선배들이랑 교류하면서 학생들 분위기 환기도 되고.
  • 매년 초 신입생 환영회 인사
    이 때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배들이 오는데 신입생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신세계. 동문회에서도 말 잘하고 외모적으로도 준수한 임원들을 보내는지 이 때 왔던 선배들의 대학이 본인의 목표대학이 되기도 하는 현상이 종종 보인다. 학과설명회때 지원하는건 당연지사.
  • 매년 초중순 졸업생-재학생 간 학과설명회
    3학년층 제외 학교 전체단위로 진행되는 거대 행사이다. 평균 20~30개 정도의 학과로 개설되며 강연자는 당연히 졸업생 선배. 교실 하나당 1명이 배정되어 그 학과를 신청한 재학생들이 해당 교실로 가서 듣는다. 웬만한 사설 입시설명회보다 질이 괜찮다. 선배들쪽에서도 간혹 본인의 직속라인을 만나거나 본인의 커리어를 쌓는데도 도움이 되는 만큼 서로 윈윈인 행사.
  • 수능 응원 정나눔 행사
    동문회 임원들이 와서 간단한 덕담과 함께 초코파이를 준다. 이 때 초코파이를 한명 한명 직접 나눠주는데 의외로 반응이 상당히 좋다. 이 때의 자극으로 각성하여 수능을 대박치는 경우도 있었다 카더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졸업생-재학생 간 교류가 왕성하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 버스
    학교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버스 종류도 여러 대여서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15]
<rowcolor=#ffffff>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백석고등학교'''
11번, 700번, 773번, 870번, 921번, 066번, 080번, 081번
'''강촌마을2단지, 한신아파트'''
72번, 108번
'''백석동우체국'''
707번, 9707번
'''백송마을1.2단지, 백송마을8.9단지'''
88번, 97번, 1001번, 1200번, 010번
'''백마한양아파트'''
039번[16]
  • 철도
    도보 약 20~25분 정도 거리에 세 역이 다 있다.
'''역명'''
'''노선명'''
'''마두역'''
'''백석역'''
'''수도권 전철 3호선'''
''''''백마역''''''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9. 기타



  • 일산 1기 신도시가 건설될 90년대초에 일산신도시에서 백신중학교와 함께 제일 먼저 지어진 고등학교, 비평준화 시절 좋은 성적으로 여러모로 이름을 날린 학교이다. 한창 때에는 우스갯소리로 전교생의 50%가 SKY를 가고, 다음해에 재수해서 남은 50%가 SKY를 간다고 했으니 그 당시의 위상은 대단했다. 최상위권 대학들에 일산백석고 동문회 (서울대 백석동문회, 연세대 백석동문회, 한양대 백석동문회 등) 가 존재하고 20년이 넘은만큼 고위직 선배들도 많이 있다.
  • 급식실 준공 이전에는 엘리베이터로 급식차를 올려보내 교실에서 밥을 먹는 방식이었다.복도 중간에 판자로 막아놓은 부분이 엘리베이터가 있었던 자리이다.[17]
  • 1층 형설관(도서관)자리에 원래 면학관이라는 자습실이 있었으나 야간자율학습 강제가 금지되면서 신청학생이 줄어들자 2019년
형설관 이전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조리실이었다. 형설관은 2019년 까지는 교사 우측 별동 5층에 있었으며 현재는
학생자치활동 공간인 백석 아고라로 리모델링한 상태이다.
  • 2014년 기준 과학실 기자재 일부가 불량이었던 경우가 많았다. 혈액형 검사를 하는데 항Rh 인자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많은 학생이 졸지에 희귀 혈액형이 되는 불상사가...건전지는 가끔 동아리 활동 때 빌려가서 방전될 때까지 혹사당한 후 그대로 돌려 놓은 경우도 많아 이따금씩 실험 때 전원을 켰지만 불은 들어오지 않아 나도 울고 너도 울고 팀원 모두가 우는 훌륭한(...)광경이 연출되기도. 자석 역시 네오디뮴 자석을 제외하면 몇 개 빼고 멀쩡한 게 없다. 거의 대부분이 그저 쇳덩어리가 되어 버린 지 오래. 화학 약품의 경우는 그나마 상태가 상당히 좋아 거의 새 것에 가깝지만 나머지가 압도적이라 묻혔다.
  •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1학년때 음악시간에 뮤지컬을 하는 풍습(?)이 생겼다. 1학년 생활 중 가장 메이저한 이벤트 중 하나다. 특히 1학기에 하면 초반 친목을 다지기 좋으며, 제법 좋은 주요 추억으로 남는다. 뮤지컬을 공연할 때, 2학년 학생들이 백석관에 와서 1학년과 같이 관람하는데, 2학년들의 리액션이 공연 전반의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2학년 관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 2019년 2학기에 일부 교실의 TV를 55인치 삼성 신형으로 교체하였다. 사운드가 구형 대비 빵빵한 편이라 교실에서 영화 감상하기 딱 좋다.
  • 교복과 교내건물들의 도색탓에 주변 중학교 학생들이 핑크핑크한 학교라고한다. 심지어 교색이 녹색이라 알려주면 당황하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으나.... 비교적 강렬한 핑크색을 가졌던 생활복이 2019년부터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2020년 10월을 기점으로 학교가 2000년대의 빨간 도색으로 회귀하며 이런이야기도 옛이야기가 되었다.[18] 현재는 교복 와이셔츠/블라우스만 핑크색이다.

[1] 1992년 부터 2000년초 까지는 도색이 없는 벽돌 건물 이었다. 2000년대초 벽돌이 노후화 되자 적색으로 도색하였고 2013년에 하얀색과 파란색을 이용한 도색을 하였다, 2016년 핑크색 계열로 도색이 바뀌었으나 2020년에 재도색하여 현재는 빨간색으로 도색되어있다. 1992년의 모습은 아래 기타 문단에서 볼 수 있다.[2] 2017년 남자반이 생겼다. (3학년 물리2반)[3] 자칭 IT강국 한국의 학교/공공기관 홈페이지들 상당수가 그렇듯이 크롬에 호환되게 업데이트를 안 해 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파이어폭스를 쓰면 된다. 또한 HTTPS를 지원하지 않으니 개인정보 유출 안되게 조심하자. [4] 참고로 인천광역시양주시에도 같은 이름의 학교가 있으며 인천과 양주는 학교 이름 자체가 "양주백석고등학교" 등 지역명이 붙는다. 지역명 없이 "백석고등학교" 명칭은 일산의 백석고만 사용한다.[5] 공식등교:9시 교내규정등교: 8시40분[6] 새로 온 교장이 9시등교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의견수렴는 일방적 결정으로 많은 학생들의 불만을 샀으며 이후 있었던 반장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는 역시 일방적으로 본인 주장만 펼치고 학생들의 의견은 묵살하고 '교장선생님을 믿어달라'는 상식밖의 발언을 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항의하는 대자보 등이 붙었음에도 나 몰라라 하는 태도를 보여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체육대회 연설에서도 '소수를 위해 다수를 희생시키자' 라는 논리를 펼쳤지만 오히려 비난은 더욱 커졌다. [7] 다만 경기도교육청의 방침떄문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 공립학교 특성상 교육청의 방침을 일방적으로 무시할 수도 없기 때문에. [8] 건물 증축으로 반이 늘어나기 이전엔 8반이었다.[9] 방학때마다 무언가 공사를 해서 바꿔놓는데다, 다른 학교들을 보면 에어컨 가스가 하나도 없는데 그걸 몇년째 방치해놓는 등의 심각한 경우들이 허다하다. 백석고는 상당히 열심히 관리하는 편.[10] 2010년에 준공[11] 상위권 특수목적고나 자율고 등지에 넣었다가 안 돼서 1지망에 이 학교를 넣은, 다시 말해 공부 잘 하는 학생도 여기에 꽤 온다. 때문에 고교 평준화 제도가 여기선 별 효과가 없다.[12] 이 두 가지 예측불능의 변별 요소, 즉 수능식 공부를 통한 실질적인 영어 실력이 필요한 부분들 빼고는 전부 부교재와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낸다. 따라서 범위 내의 부교재와 교과서의 모든 지문을 외우는 것 이외의 별도의 내신 공부는 빼돌린 시험문제로 하지 않는 이상 아무런 효과가 없다. [13] 뭐부터 할지 모르겠다면 학교에서 주는 부교재가 수능이랑 지필평가 모두에 많은 도움을 주니 그거부터 반복적으로 풀어보자.[14] 본래는 소녀시대 준비 연습생이었다가 포기하고 카이스트입학하게 되었다 한다. 기사 링크: 기사.[15] 마을버스는 물론이거니와 풍동이나 백마역에서 마두역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어 그냥 아무 버스나 잡아타도 마두역 혹은 백마역까지 편히 모셔다 드린다. 근처 정류장에는 1200번 같은 간선이나 광역버스도 선다.[16] 킨텍스 방향만 경유[17] 사람이 타는 엘리베이터는 아니고 복층 음식점에서 자주보이는 덤웨이터 방식이다.[18] 생활복 색깔이 바뀐 건 굉장히 호평받고 있으나, 새로운 도색에 대해선 뭐야 x발 핑크색 돌려줘요와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