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리본의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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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ボンの武者
걸즈 앤 판처의 스핀오프 코믹스. 작가는 노가미 타케시.
작중 시점은 프라우다 고교의 니나를 보고 "대학선발전에서KV-2를 탔던 사람"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극장판의 대학선발전 이후 오아라이 학원의 폐교가 완전히 철회된 후인 것 같다.
10여 년 전에 전차도가 폐지되었던 타테나시 고교의 학생 츠루기 시즈카와 마츠카제 린이 63회 전국 전차도 대회에서 오아라이 학원의 활약을 보고 자극받아 전차도에 흥미를 느껴, 함께 전차에 도전한다는 스토리의 만화. 주인공 츠루기 시즈카는 전차도를 '애들 놀이' 취급하며 좀 더 실전적인 면이 강조되는 강습 전차경기에 참여한다.
걸즈 앤 판처 미디어 믹스 중에선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이다. 어둡고 과격한 연출이 많아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던 원작과는 상당히 다르고, 작화 또한 호러 만화 같다는 평을 받는다. 다른 공식 코믹스들은 대부분 전차 작화를 3D CG로 때우지만 리본의 무사는 손 작화를 고수하고 있다. 어째 인물작화보다 전차작화가 퀄리티가 높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걸즈 앤 판처'라기보다는 노가미 타케시풍 전차 만화, 넓게 따지면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영향을 받은, 밀리터리&액션 매니아층을 노린 헬싱 같은 일본식 밀리터리물이라고 보아야 적절한 작품. 농담이 아니고, 진짜 컷신을 보면 헬싱이 생각나는 장면이 여럿 나온다. 이런 성향의 작품에 익숙한 매니악한 팬들은 고평가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팬들에게는 그리 흥미로운 작품은 아닌다고 평이 갈린다. 걸판은 이미 만화판이나 소설판이 본편과는 다른 묘사를 하는 장면[1] 이 많았다. 걸판만이 아니라 다른 작품들에도 본편과는 괴리가 큰 외전이나 스핀오프, 작가 고유의 설정을 삽인한 작품들이 널렸다. 어차피 정사가 아니니 너무 진지하게 따져들 것까진 없다.
노가미 타케시는 걸즈 앤 판처라는 시리즈의 사실상 원작자에 가까운 사람이다. 걸즈 앤 판처는 세일러복과 중전차에서 작품의 뼈대가 되는 설정들을 차용한 작품이다. 그런 작가가 일부러라고 할 정도로 분위기가 다른 스핀오프를 추구한 것은 특기할 만한 점이다.
탱커슬론이라고도 한다. 전차도에서 갈라져나온 종목으로 경전차[2] 로만 치르는 경기이며 BC자유학원, 본플 학원 등 TV판에서 나오지 않은 학교가 많이 참가한다. TV판 인물들도 참여하는데, 안치오 고교는 실질적인 전차 구성상 경전차 경기가 더 유리한 학교라서, 선더스는 학생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서 자유참가라면 인정, 쿠로모리미네는 그간의 경직된 팀 분위기 쇄신 및 새로운 전술도입 등을 위한 시범 케이스, 프라우다는 다즐링의 조언을 듣고 흥미가 돋아서, 오아라이는 마을 행사의 일환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참가하며, 아예 7권 이후의 "큰냄비 대회"에서는 마지노 여학원(격투! 마지노전 입니다), 니시그레오우지 그로나 학원(리틀 아미 2) 같은 외전만화 등장학교와 타테고토 고교, 메이플 학원 등 본작 오리지널 학교도 다수 등장한다.
강습 전차전 자체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데, 전차도 연맹이 인정하지 않는 비공식 종목으로서 '10톤 이하의 전차만 참가가능' 외에 아무런 규칙이 없어서 온갖 막장 상황이 펼쳐진다. 작중에서도 시합중 제 3자가 난입하기도 하고 '''관객을 인간 방패로 삼아 기동전'''을 펼치거나, 상대를 도발한다고 '''촉 있는 화살을 사람을 향해 쏴'''대질 않나, 차량 수 따위는 아예 안중에도 없고,[3] 오아라이는 경전차가 없어서 89식 중전차의 외부 부착물을 다 떼고 10t에 맞춰 출전시키기도 한다. 가장 압권은 대 슈발트발트 전투단(쿠로모리미네의 분대)전인데, '''들판에 불을 질러 이걸 피하려 도망치는 관객들로 쿠로모리미네측 기동로를 막게 만든다'''. 결국 에리카가 대피하느라고 기동로를 막아버린 관객들을 태우고 이동하는 강수를 두게 하는데다,[4] 매복대를 민가에 숨겨두는 등 민간피해 따윈 신경도 안쓴다. 이러한 장면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본편의 설정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다. 공식 전차도 경기 역시 민가 근처에서 시합이 열리는 경우가 있으나, 주민들의 협조를 구해 사전에 주민들을 안전한 관객석으로 옮긴 후 개최하며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연맹에서 보상금을 지원해준다. 작중에서도 오랫동안 전차도를 한 노파들이 강습전차전이라고 듣자 인상을 팍 구기는 걸로 봐선 별로 좋은 인식은 아닌 듯하다. [5] 이런 위험천만하면서도 막 나가는 묘사들은 걸즈 앤 판처의 골자가 되는 주제인 "전쟁이 아닌 스포츠를 다룬다"와 괴리가 크다.
그러나 만화의 전개 자체는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고 호쾌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상술했 듯 강습전차전은 어디까지나 전차도 연맹이 인정하지 않은 비공식 경기이다.(사실상 불법경기에 가깝다) 사실상 10t 이하라는 룰을 제외하면 무규칙이나 마찬가지이며, 관객도 '지나가던 행인'이라고 하는 걸 보면, 공도 레이싱과 흡사하다. 그러니까 그냥 '이런 스타일의 전차도도 있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전차도에는 섬멸전, 플래그전 외에도 수많은 룰이 있으며, 미국에서는 이 강습전차전과 비슷한 규칙의 경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정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공식 만화라 선을 넘지는 않을것이다.
리본의 무사의 오리지널 학교. 일본 전국시대 풍이다. 모항은 야마나시 현. 전차도부는 10여 년 전에 폐지되었고, 작중 주역들은 시즈카의 개인 소유 전차를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시즈카 본인이 공식경기에 별 흥미가 없어서 경전차를 사용하는 강습 전차경기에만 참가. 인원도 둘 뿐이고 강습 전차전은 비공식 시합이기 때문에 학교 명의의 전차도부를 개설하지 않고 사적으로 참가한다.[6] 팀명은 지네팀.
사용 차량은 붉은색으로 도색한 97식 경장갑차 테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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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은 에히메 국가 모델은 터키 공화국 또는 오스만 제국 말기 인듯 하다
타테나시와 마찬가지로 리본의 무사 오리지널 학교. 최근에 전차도를 부활시켰다. 다만 보유 전차들이 다른학교에서 쓰던 중고품인데다가 선수들도 그다지 실력이 좋지 않으며 설렁설렁 묻어가려는 경향이 있다. 영국에서 독립했다는 묘사나 미얀마풍 홍차를 마시는 것을 보면 미얀마가 모티브. 경기를 보러온 갤러리들에게 미얀마의 전통 천연 화장품 타나카를 팔기도 한다. 사용 전차들은 일본제 경전차들.
지네팀과 연합하여 안치오 고교팀과 시합하지만 안초비의 매복전술에 속수무책으로 패배한다.
모항은 오사카 국가 모델은 체코슬로바키아 아니면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 과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인듯
원작에서는 1회전 탈락하여 격파된 7TP들만 화면에 비쳤던 팀이지만 본작에서 만큼은 강습 전차전의 강팀으로 군림한다. 63회 전국대회 1회전에서 이기지 못했던 프라우다 고교를 강습 전차전에서는 압도적인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전술을 구사하여 꺾는다. 실제로 소련-폴란드 전쟁 때 피우수트스키는 바르샤바 교외에서 벌어진 비스와 강 전투에서 붉은 군대를 측면 기병돌격으로 기습하여 전멸시켰다. 비스와 강 전투에서 폴란드는 붉은 군대를 결정적으로 꺾으면서 폴란드 멸망 직전에서 전세를 뒤집고, 당황한 붉은 군대를 폴란드군이 전광석화같이 몰아쳐 르부프, 빌노, 핀스크 등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들을 싹쓸이했다. 트로츠키, 스탈린 등 당시 소련 중앙부가 피우스트스키 앞에서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 당시 전황 영상
프라우다의 탱커스론 참전 목적은 저학년 및 비주력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전경험 취득이었던지라 네임드 부원들은 참여하지 않았고, 프라우다 쪽 대장 역시 전국대회에서 KV-2의 전차장도 아니고 장전수를 맡았던 니나이기에 절대평가는 불가능하다. 다만 전술 자체는 카츄샤의 전투교리대로 충실하게 실행했었기 때문에 카츄샤 스스로 본인이 지휘했어도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 말한다. 즉 승무원들의 숙련도 차이도 있지만 그보다는 전술에서 크게 밀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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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모델은 캐나다 모항은 홋카이도.
모티브는 비시 프랑스와 자유 프랑스. 마지노 여학원의 분교였던 BC 고교와 자유 고교가 합병하여 만들어졌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 학교가 합쳐졌기 때문인지 전차도부 자체가 구 BC고교파와 자유고교파로 나뉘어서 대립 중인데, 아예 유니폼까지 따로 입을 정도로 견원지간이다. 현재는 구 자유학원 출신인 아스파라거스가 대장을 맡고있어 구 BC학원 출신들은 찬밥대우를 받고있다. 하지만 전차도에 대한 열의는 대단해서 공식경기, 강습전차경기, 탱크레이드(험지주파를 주 목적으로 한 경기), 르망24(내구성 경기)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 중이다.[13]
출전차량이 한 대뿐인 지네팀을 만만히 보고 대전을 시작했지만, 야간전이라는 특성을 살려 기만전을 펼친 시즈카의 전술에 말려 아군간 오인사격으로 혼란에 빠진 틈을 찌르고 들어온 기습에 패배한다. 시합종료 후 그동안 쌓인게 폭발하여 대장 아스파라거스의 해임을 요구하는 BC학원과 자유학원의 싸움으로 번지지만 시즈카의 중재로 내분을 반성하고 단결하게 된다.
이후 단체전에 도전하게 된 지네팀과 연합해 쿠로모리미네와 대전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기 전 설정집을 바탕으로 본작에서 먼저 등장한 학교지만, 추후 애니메이션 최종장에서 본작과 다른 설정으로 등장했다.
최종장에서는 리본의 무사 출신 캐릭터들은 아무도 등장하지 않으며 팀원들의 유니폼 디자인도 다르다. 또한 BC 출신과 자유학원 출신의 파벌싸움 대신, 중고일관교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일관제로 진학한 학생들과 편입시험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파벌싸움으로 바뀌었다. 본래 리본의 무사는 정사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패러렐 월드로 취급된 듯 하다. 사실 정치적 문제 때문에 애초에 정사 편입은 불가능했다. 작가 노가미 타케시는 최종장이 공개되자 은퇴한 아스파라거스가 팀의 개혁을 계획하며 최종장 버전 유니폼의 디자인 시안을 들고 있는 장면을 묘사하여 그녀가 팀을 한데 묶는 차원에서 싹 뜯어고치고 세대교체를 감행한 것으로 설정했다.[14] 몇화 후에 제5공화국 소대가 이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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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은 니기타 국가 모델은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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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リボンの武者
걸즈 앤 판처의 스핀오프 코믹스. 작가는 노가미 타케시.
작중 시점은 프라우다 고교의 니나를 보고 "대학선발전에서KV-2를 탔던 사람"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극장판의 대학선발전 이후 오아라이 학원의 폐교가 완전히 철회된 후인 것 같다.
10여 년 전에 전차도가 폐지되었던 타테나시 고교의 학생 츠루기 시즈카와 마츠카제 린이 63회 전국 전차도 대회에서 오아라이 학원의 활약을 보고 자극받아 전차도에 흥미를 느껴, 함께 전차에 도전한다는 스토리의 만화. 주인공 츠루기 시즈카는 전차도를 '애들 놀이' 취급하며 좀 더 실전적인 면이 강조되는 강습 전차경기에 참여한다.
걸즈 앤 판처 미디어 믹스 중에선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이다. 어둡고 과격한 연출이 많아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던 원작과는 상당히 다르고, 작화 또한 호러 만화 같다는 평을 받는다. 다른 공식 코믹스들은 대부분 전차 작화를 3D CG로 때우지만 리본의 무사는 손 작화를 고수하고 있다. 어째 인물작화보다 전차작화가 퀄리티가 높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걸즈 앤 판처'라기보다는 노가미 타케시풍 전차 만화, 넓게 따지면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영향을 받은, 밀리터리&액션 매니아층을 노린 헬싱 같은 일본식 밀리터리물이라고 보아야 적절한 작품. 농담이 아니고, 진짜 컷신을 보면 헬싱이 생각나는 장면이 여럿 나온다. 이런 성향의 작품에 익숙한 매니악한 팬들은 고평가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팬들에게는 그리 흥미로운 작품은 아닌다고 평이 갈린다. 걸판은 이미 만화판이나 소설판이 본편과는 다른 묘사를 하는 장면[1] 이 많았다. 걸판만이 아니라 다른 작품들에도 본편과는 괴리가 큰 외전이나 스핀오프, 작가 고유의 설정을 삽인한 작품들이 널렸다. 어차피 정사가 아니니 너무 진지하게 따져들 것까진 없다.
노가미 타케시는 걸즈 앤 판처라는 시리즈의 사실상 원작자에 가까운 사람이다. 걸즈 앤 판처는 세일러복과 중전차에서 작품의 뼈대가 되는 설정들을 차용한 작품이다. 그런 작가가 일부러라고 할 정도로 분위기가 다른 스핀오프를 추구한 것은 특기할 만한 점이다.
2. 강습 전차전
탱커슬론이라고도 한다. 전차도에서 갈라져나온 종목으로 경전차[2] 로만 치르는 경기이며 BC자유학원, 본플 학원 등 TV판에서 나오지 않은 학교가 많이 참가한다. TV판 인물들도 참여하는데, 안치오 고교는 실질적인 전차 구성상 경전차 경기가 더 유리한 학교라서, 선더스는 학생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서 자유참가라면 인정, 쿠로모리미네는 그간의 경직된 팀 분위기 쇄신 및 새로운 전술도입 등을 위한 시범 케이스, 프라우다는 다즐링의 조언을 듣고 흥미가 돋아서, 오아라이는 마을 행사의 일환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참가하며, 아예 7권 이후의 "큰냄비 대회"에서는 마지노 여학원(격투! 마지노전 입니다), 니시그레오우지 그로나 학원(리틀 아미 2) 같은 외전만화 등장학교와 타테고토 고교, 메이플 학원 등 본작 오리지널 학교도 다수 등장한다.
강습 전차전 자체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데, 전차도 연맹이 인정하지 않는 비공식 종목으로서 '10톤 이하의 전차만 참가가능' 외에 아무런 규칙이 없어서 온갖 막장 상황이 펼쳐진다. 작중에서도 시합중 제 3자가 난입하기도 하고 '''관객을 인간 방패로 삼아 기동전'''을 펼치거나, 상대를 도발한다고 '''촉 있는 화살을 사람을 향해 쏴'''대질 않나, 차량 수 따위는 아예 안중에도 없고,[3] 오아라이는 경전차가 없어서 89식 중전차의 외부 부착물을 다 떼고 10t에 맞춰 출전시키기도 한다. 가장 압권은 대 슈발트발트 전투단(쿠로모리미네의 분대)전인데, '''들판에 불을 질러 이걸 피하려 도망치는 관객들로 쿠로모리미네측 기동로를 막게 만든다'''. 결국 에리카가 대피하느라고 기동로를 막아버린 관객들을 태우고 이동하는 강수를 두게 하는데다,[4] 매복대를 민가에 숨겨두는 등 민간피해 따윈 신경도 안쓴다. 이러한 장면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본편의 설정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다. 공식 전차도 경기 역시 민가 근처에서 시합이 열리는 경우가 있으나, 주민들의 협조를 구해 사전에 주민들을 안전한 관객석으로 옮긴 후 개최하며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연맹에서 보상금을 지원해준다. 작중에서도 오랫동안 전차도를 한 노파들이 강습전차전이라고 듣자 인상을 팍 구기는 걸로 봐선 별로 좋은 인식은 아닌 듯하다. [5] 이런 위험천만하면서도 막 나가는 묘사들은 걸즈 앤 판처의 골자가 되는 주제인 "전쟁이 아닌 스포츠를 다룬다"와 괴리가 크다.
그러나 만화의 전개 자체는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고 호쾌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상술했 듯 강습전차전은 어디까지나 전차도 연맹이 인정하지 않은 비공식 경기이다.(사실상 불법경기에 가깝다) 사실상 10t 이하라는 룰을 제외하면 무규칙이나 마찬가지이며, 관객도 '지나가던 행인'이라고 하는 걸 보면, 공도 레이싱과 흡사하다. 그러니까 그냥 '이런 스타일의 전차도도 있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전차도에는 섬멸전, 플래그전 외에도 수많은 룰이 있으며, 미국에서는 이 강습전차전과 비슷한 규칙의 경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정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공식 만화라 선을 넘지는 않을것이다.
3. 등장인물
3.1. 타테나시 고교
리본의 무사의 오리지널 학교. 일본 전국시대 풍이다. 모항은 야마나시 현. 전차도부는 10여 년 전에 폐지되었고, 작중 주역들은 시즈카의 개인 소유 전차를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시즈카 본인이 공식경기에 별 흥미가 없어서 경전차를 사용하는 강습 전차경기에만 참가. 인원도 둘 뿐이고 강습 전차전은 비공식 시합이기 때문에 학교 명의의 전차도부를 개설하지 않고 사적으로 참가한다.[6] 팀명은 지네팀.
사용 차량은 붉은색으로 도색한 97식 경장갑차 테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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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루기 시즈카
좌측의 인물. 주인공. 전차장 겸 포수. 과거 전국시대 때 다케다 가문에 종군했던 무사집안 출신으로, 현재는 주조업을 하는 집안 출신. 이름의 유래는 시즈카 고젠인 듯.
성격은 여고생이라기보단 무사에 가깝다. 말투는 물론이고 취향마저도 전국시대풍인지라 선더스 고교의 아리사는 시즈카를 중2병이라 까기도 했다. 원래 학교에서는 궁도부의 에이스였으나 전차도 전국대회에서 오아라이의 활약을 본 후 갑자기 궁도부를 그만두고 전차도에 흥미가 생긴 린을 꼬셔서 전차를 몰기 시작한다. 궁도를 해놓고서는 '도'가 붙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전차도를 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전차도나 궁도를 유희라고 부르면서 심드렁한 태도를 취하는 편이다. 대신 온갖 변칙적인 짓을 다 할 수 있는 보다 실전적인 형식의 경전차 경기인 강습전차경기를 '전차전(戰)'이라 칭하며 마음에 들어한다. 사용 전법 역시 일반적인 전차도에 쓰이는 전술과는 궤를 달리하는 기책을 자주 사용한다. 포격을 막기 위해 구경꾼들이 있는 곳으로 돌진하거나, 상대 선수에게 활을 쏘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기책이 아니라 그냥 스크류 스핀 슬라이딩 급.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인데 메리 수 기질이 강하며 원작의 공식 전차도 경기를 시시하다고 무시하는 한편,[7] 사용하는 전술은 좋게 말하면 기상천외한 기책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물불 안 가리는 타입이다. 게다가 들판에 불질한게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적으로 나온 이츠미 에리카가 오히려 인성이 착하다는 소리가 나올정도. 걸판 최고 혐성캐로 손꼽히기도 한다.
걸즈 앤 판처 전차도 대작전!에 2017년 6월 16일 이벤트 한정 보상으로 참전했다. 성우는 우치야마 유미.
성격은 여고생이라기보단 무사에 가깝다. 말투는 물론이고 취향마저도 전국시대풍인지라 선더스 고교의 아리사는 시즈카를 중2병이라 까기도 했다. 원래 학교에서는 궁도부의 에이스였으나 전차도 전국대회에서 오아라이의 활약을 본 후 갑자기 궁도부를 그만두고 전차도에 흥미가 생긴 린을 꼬셔서 전차를 몰기 시작한다. 궁도를 해놓고서는 '도'가 붙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전차도를 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전차도나 궁도를 유희라고 부르면서 심드렁한 태도를 취하는 편이다. 대신 온갖 변칙적인 짓을 다 할 수 있는 보다 실전적인 형식의 경전차 경기인 강습전차경기를 '전차전(戰)'이라 칭하며 마음에 들어한다. 사용 전법 역시 일반적인 전차도에 쓰이는 전술과는 궤를 달리하는 기책을 자주 사용한다. 포격을 막기 위해 구경꾼들이 있는 곳으로 돌진하거나, 상대 선수에게 활을 쏘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기책이 아니라 그냥 스크류 스핀 슬라이딩 급.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인데 메리 수 기질이 강하며 원작의 공식 전차도 경기를 시시하다고 무시하는 한편,[7] 사용하는 전술은 좋게 말하면 기상천외한 기책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물불 안 가리는 타입이다. 게다가 들판에 불질한게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적으로 나온 이츠미 에리카가 오히려 인성이 착하다는 소리가 나올정도. 걸판 최고 혐성캐로 손꼽히기도 한다.
걸즈 앤 판처 전차도 대작전!에 2017년 6월 16일 이벤트 한정 보상으로 참전했다. 성우는 우치야마 유미.
- 마츠카제 린
우측의 인물. 또 한 명의 주인공. 조종수. 전국대회에서의 오아라이 학원의 쾌진격을 보며 전차도에 흥미를 갖게 되었지만 타테나시 전차도부가 10여년도 전에 폐지되었다는 사실에 좌절했다가 시즈카의 권유로 강습 전차경기에 참가한다.
능력은 일반인 수준이지만 자신의 수준을 잘 알기에 끊임없이 노력하며 실력을 연마하는 노력가. 시즈카의 발 사인을 정확하게 알아듣는 특기가 있으며, 작중에서는 이 지시를 받고 느끼는(?!) 듯한 묘사도 있다. 이러한 면을 볼 때 이름의 유래는 마에다 케이지의 애마 마츠카제인 듯 하다.
전차도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가 오아라이였기 때문에 팀명을 지네팀(ムカデさんチーム)이라고 지었다.
시즈카와 함께 걸즈 앤 판처 전차도 대작전! 2017년 6월 16일 이벤트 한정 보상으로 참전했다. 성우는 타나카 아이미.
능력은 일반인 수준이지만 자신의 수준을 잘 알기에 끊임없이 노력하며 실력을 연마하는 노력가. 시즈카의 발 사인을 정확하게 알아듣는 특기가 있으며, 작중에서는 이 지시를 받고 느끼는(?!) 듯한 묘사도 있다. 이러한 면을 볼 때 이름의 유래는 마에다 케이지의 애마 마츠카제인 듯 하다.
전차도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가 오아라이였기 때문에 팀명을 지네팀(ムカデさんチーム)이라고 지었다.
시즈카와 함께 걸즈 앤 판처 전차도 대작전! 2017년 6월 16일 이벤트 한정 보상으로 참전했다. 성우는 타나카 아이미.
- 엔도우 하루카
3.2. 케밥 고교
모항은 에히메 국가 모델은 터키 공화국 또는 오스만 제국 말기 인듯 하다
- 보스포루스
어원은 보스포루스 해협이다 모티브는 아타튀르크 인듯
3.3. 타테고토 고교
타테나시와 마찬가지로 리본의 무사 오리지널 학교. 최근에 전차도를 부활시켰다. 다만 보유 전차들이 다른학교에서 쓰던 중고품인데다가 선수들도 그다지 실력이 좋지 않으며 설렁설렁 묻어가려는 경향이 있다. 영국에서 독립했다는 묘사나 미얀마풍 홍차를 마시는 것을 보면 미얀마가 모티브. 경기를 보러온 갤러리들에게 미얀마의 전통 천연 화장품 타나카를 팔기도 한다. 사용 전차들은 일본제 경전차들.
지네팀과 연합하여 안치오 고교팀과 시합하지만 안초비의 매복전술에 속수무책으로 패배한다.
- 아웅
3.4. 그레골 고교
모항은 오사카 국가 모델은 체코슬로바키아 아니면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 과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인듯
- 카프카
대장 흑발에 무서운 눈매가 특징
* 무챠부관
3.5. 본플 고교
원작에서는 1회전 탈락하여 격파된 7TP들만 화면에 비쳤던 팀이지만 본작에서 만큼은 강습 전차전의 강팀으로 군림한다. 63회 전국대회 1회전에서 이기지 못했던 프라우다 고교를 강습 전차전에서는 압도적인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전술을 구사하여 꺾는다. 실제로 소련-폴란드 전쟁 때 피우수트스키는 바르샤바 교외에서 벌어진 비스와 강 전투에서 붉은 군대를 측면 기병돌격으로 기습하여 전멸시켰다. 비스와 강 전투에서 폴란드는 붉은 군대를 결정적으로 꺾으면서 폴란드 멸망 직전에서 전세를 뒤집고, 당황한 붉은 군대를 폴란드군이 전광석화같이 몰아쳐 르부프, 빌노, 핀스크 등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들을 싹쓸이했다. 트로츠키, 스탈린 등 당시 소련 중앙부가 피우스트스키 앞에서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 당시 전황 영상
프라우다의 탱커스론 참전 목적은 저학년 및 비주력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전경험 취득이었던지라 네임드 부원들은 참여하지 않았고, 프라우다 쪽 대장 역시 전국대회에서 KV-2의 전차장도 아니고 장전수를 맡았던 니나이기에 절대평가는 불가능하다. 다만 전술 자체는 카츄샤의 전투교리대로 충실하게 실행했었기 때문에 카츄샤 스스로 본인이 지휘했어도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 말한다. 즉 승무원들의 숙련도 차이도 있지만 그보다는 전술에서 크게 밀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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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이카
대장. 모티브는 아무리 봐도 폴란드의 국부 유제프 피우수트스키[8] . 거만한 성격으로 프라우다를 이긴 뒤 "동일한 스펙의 전차라면 내가 질 리가 없다."라며 승리에 심취한다. 지휘관으로서의 능력도 뛰어나고 부원들에게도 자상한 리더이지만, 타교를 배타적으로 대하기 때문에[9] 외부의 평판은 그리 좋지는 못한 듯. 공식 전차도경기를 애들 놀이 취급하며 무시하는데, 전국대회에 참가했다가 1회전 탈락했던 전적 때문에 정신승리한다고 까이기도 한다.[10] 최종장 2화에서 안치오에게 패배하는 본플 고교가 나오긴 하는데 대장이 마이코라는 전혀 다른 인물로 나온다.[11] 물론 리본의 무사 자체가 사실상 공식 동인지[12] 라 애니에선 나올 여지가 적은것도 사실이지만 또다른 스핀오프 코믹스 오리지널 캐릭터인 에클레르는 2화에서 정식 데뷔를 했다보니 비교되는것도 사실이다. 이름이 폴란드어로 알(Eggs)이란 뜻이기 때문에 폴란드인들은 보자마자 뿜는다고 한다. 설정상 본플 고교에서 달걀이 인기 많은 식재료이기 때문에 야이카라는 소울네임은 특권이라고 한다.
- 우슈카
야이카의 부관
- 피에로기
부관 중 한명
- 마이코
최종장 2화에 등장한 본편의 본플 대장. 2화 상영후 피드백으로 깜짝 등장했다. BC자유의 아스파라거스와 마리처럼 본편 스토리를 따라 야이카의 대장직을 물려받을 듯.
3.6. 매이플 고교
국가모델은 캐나다 모항은 홋카이도.
- 트라웃
매이플 고교 측 대장 다른 2명과는 달리 피부가 약간 검다.
- 앰버
부관 중 한 명 모티브는 빨강머리 앤 으로 추측.
- 오레오
부관 중 한명
3.7. BC자유 학원
모티브는 비시 프랑스와 자유 프랑스. 마지노 여학원의 분교였던 BC 고교와 자유 고교가 합병하여 만들어졌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 학교가 합쳐졌기 때문인지 전차도부 자체가 구 BC고교파와 자유고교파로 나뉘어서 대립 중인데, 아예 유니폼까지 따로 입을 정도로 견원지간이다. 현재는 구 자유학원 출신인 아스파라거스가 대장을 맡고있어 구 BC학원 출신들은 찬밥대우를 받고있다. 하지만 전차도에 대한 열의는 대단해서 공식경기, 강습전차경기, 탱크레이드(험지주파를 주 목적으로 한 경기), 르망24(내구성 경기)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 중이다.[13]
출전차량이 한 대뿐인 지네팀을 만만히 보고 대전을 시작했지만, 야간전이라는 특성을 살려 기만전을 펼친 시즈카의 전술에 말려 아군간 오인사격으로 혼란에 빠진 틈을 찌르고 들어온 기습에 패배한다. 시합종료 후 그동안 쌓인게 폭발하여 대장 아스파라거스의 해임을 요구하는 BC학원과 자유학원의 싸움으로 번지지만 시즈카의 중재로 내분을 반성하고 단결하게 된다.
이후 단체전에 도전하게 된 지네팀과 연합해 쿠로모리미네와 대전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기 전 설정집을 바탕으로 본작에서 먼저 등장한 학교지만, 추후 애니메이션 최종장에서 본작과 다른 설정으로 등장했다.
최종장에서는 리본의 무사 출신 캐릭터들은 아무도 등장하지 않으며 팀원들의 유니폼 디자인도 다르다. 또한 BC 출신과 자유학원 출신의 파벌싸움 대신, 중고일관교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일관제로 진학한 학생들과 편입시험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파벌싸움으로 바뀌었다. 본래 리본의 무사는 정사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패러렐 월드로 취급된 듯 하다. 사실 정치적 문제 때문에 애초에 정사 편입은 불가능했다. 작가 노가미 타케시는 최종장이 공개되자 은퇴한 아스파라거스가 팀의 개혁을 계획하며 최종장 버전 유니폼의 디자인 시안을 들고 있는 장면을 묘사하여 그녀가 팀을 한데 묶는 차원에서 싹 뜯어고치고 세대교체를 감행한 것으로 설정했다.[14] 몇화 후에 제5공화국 소대가 이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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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파라거스.
대장으로 자유학원 출신이다. 이름은 샤를 드 골의 별명에서 유래한 듯 하다. BC학원 출신 부원들을 작전에서 배제하거나 미끼로 써먹는 등 차별 정책을 펼쳤다. 특유의 기이한 작화 때문에 뜬금없이 롱캣이 된다거나 목만 길게 늘어나서 춤을 추고 있다거나 해서 묘하게 네타화되는 중. 지네팀과 연합하여 이츠미 에리카가 이끄는 쿠로모리미네 팀에게 승리한 후 은퇴한다.
- 모울
자유학원 출신 이자 아스파라거스의 부관.
- 보르도
비시학원 측 대장 아스파라거스 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3.8. 비겐 고교
모항은 니기타 국가 모델은 스웨덴.
- 셈라
비겐 고교 측 대장 바이킹 복장이 특징이다.
4. 발매 현황
[1] 특히 만화판의 안치오 고교는 제작진이 대놓고 "패러렐 월드라고 생각해 주세요."라고 공언할 정도. 안쵸비의 캐릭터성도 지금이랑 생각하면 180도 다른 승리에 집착하는 캐릭. 미호한테 꼬장 부리는 건 덤.[2] 정확히는 10t 이하. 다른 전차라도 이것저것 떼어내서 10톤 이내로만 맞추면 참가 가능[3] 딸랑 한대로 출전하는 주인공 팀은 그렇다 쳐도, 프라우다 같으면 아예 10여대의 상대에게 제파식 전술로 총 32대를 붙여버린다.[4] 62회 전차도 대회 결승전의 그날의 일이 생각나서 고심끝에 데리고 이동한다.[5] 단, 주요 학교의 대장들은 대부분 마음에 들어하며, 매번 흥미를 가지고 관람하는 갤러리들이 들끓는데다 다즐링은 아예 이런 분위기를 이용해 전차도에 새바람을 불게 하려는 책략가로 묘사되기도 한다.[6] 전국시대를 모티브로 해서 전차도부(중앙정부)가 없고,개인 소유의 전차(다이묘의 개인영지.일명 장원)를 가지고 강습전차경기(전국시대의 전쟁)에 참여하는 듯 하다. 물론,전국시대 때에는 무로마치 막부가 존재했으나,사실상 유명무실한 존재였다.[7] 다만 공식경기를 무시하면서도 63회 전국대회의 주역인 오아라이팀에게는 상당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특히 니시즈미 미호에게는 경외심 마저 품고있다.[8] 폴란드 내에서는 어쨌거나 폴란드의 국부가 피우수트스키라는 점에 대해 아무런 이의가 없다. 피우수트스키가 없었다면 1차대전 결과로 폴란드 독립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을 걸로 간주될 정도.[9] 폴란드 제2공화국은 폴란드의 주변국인 독일, 소련, 체코슬로바키아 등과 마찰을 빚었다. 심지어 폴리투 시절 같은 나라였던, 제2의 폴란드-리투아니아를 위해 결국에 합쳐야 했던 나라라고 생각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를, 리투아니아한테 뒤통수를 치고 강제 병탄해서 폴란드 2공화국 멸망시까지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는 외교관계도 없는 막장 외교를 선보였다.(...)[10] 작중에서도 논나에게 패배했던 장면이 나온다. 아마 전국대회 1회전 탈락을 묘사한듯.[11] 다만 판처자켓이 리본의 무사의 본플 고교 경기복과 똑같이 생겼다.[12] 스핀오프로 나온 미디어믹스는 사실상 정사가 아니라 공식 동인지로 취급된다..[13] 참고로 르망24시는 실존하는 경기다. 물론 현실에서는 전차가 아니라 자동차 경기.[14] 걸즈 앤 판처 갤러리에서는 애니메이션에 공식으로 편입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작가의 현실부정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어쨌든 이렇게 생각하면 본작이 시퀄인지 프리퀄인지 햇갈리게 되므로(....) 설정 맞추기가 아니라 그냥 일종의 원작 오마주(?)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