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야구)

 



'''김지수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서울 히어로즈 등번호 0번'''
공번

'''김지수
(2009)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9번'''
조재호
(2009)

'''김지수
(2010)
'''

지석훈
(2011)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번'''
차화준
(2012)

'''김지수
(2013~2017)
'''

김성현
(2018)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3번'''
정대현
(2017)

'''김지수
(2018~2019)
'''

김은성
(2020)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86번'''
정수성
(2014~2016)

'''김지수
(2020~)
'''

현역#s-2


<colbgcolor=#82002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86'''
'''김지수
金旨洙 / Ji-Soo Kim'''
'''생년월일'''
1986년 8월 23일 (37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가족'''
부모님, 형 김효수[1](1982년생)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서일초(서초리틀) - 서울경원중 - [image] 중앙고 - [image] 동국대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 외야수,[2] 포수[3]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2차 5라운드 (전체 35번, 히어로즈)
'''소속팀'''
[image] [image] [image] 서울-넥센-키움 히어로즈 (2009~2019)
'''지도자'''
[image] 키움 히어로즈 1군 수비코치 (2020)
[image] 키움 히어로즈 재활·잔류군 야수코치 (2021~)
'''병역'''
[image] 경찰 야구단 (2011~2012)
'''등장곡'''
DJ khaled- I'm The One
'''응원가'''
H.O.T. - 캔디[4]
김종서 - 플라스틱 신드롬[5]
'''링크'''

1. 개요
2. 프로 생활
2.1. 2013 시즌 이전까지
2.2. 2013 시즌
2.3. 2014 시즌
2.4. 2015 시즌
2.5. 2016 시즌
2.6. 2017 시즌
2.7. 2018 시즌
2.8. 2019 시즌
3. 지도자 경력
3.1. 2020 시즌
4. 플레이 스타일
5. 연도별 성적
6. 기타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코치. 현역 시절엔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하는 대수비 전문요원 이었다.
서울 중앙고 시절, 2학년 때부터 2루수 또는 3루수로 출전하여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팀을 봉황대기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3학년때 이왕기, 홍성용, 김명제, 최정, 박병호, 배영섭, 정의윤 등과 함께 2004 청소년 대표팀에 뽑혔다.

2. 프로 생활



2.1. 2013 시즌 이전까지


2009년 입단한 뒤에 대부분 2군에 머물렀지만 간간히 1군에 콜업돼서 강정호의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수비로 가끔 유격수에 나왔다. 총 15경기 출전. 다만 타격은 고작 3타수에 1삼진, 2병살... 2010년에는 역시 대수비로 2루수로 간혹 나왔다. 총 8경기 출전에 타격은 5타수 무안타 2병살....
2010년 시즌후에 경찰청 야구단에 입대했다가 2012시즌 종료후에 제대했다.

2.2. 2013 시즌



2.2.1. 페넌트레이스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유격수로 출장하면서 3할타율을 기록하고 있었다. 넥센의 내야 백업 1, 2순위인 김민우신현철이 음주운전으로 자폭하면서 1군에 콜업되었다.
주로 대수비 요원으로 활약하다가 6월말 서건창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7월부터 2루수로 출전하고 있었다. 상대 선발에 따라 서동욱과 좌우 플래툰이다.
엘넥라시코 7월 5일 경기에서 9:9 동점 2사만루 상황에 투수 한현희대타[6] 들어섰으나 시즌 첫 타석이라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봉중근과 11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며 그동안 주자들이 삼중도루 작전을 통해 결승점을 취했다. 결국 볼넷을 얻어냈고, 다음 타자 오윤의 적시타를 통해 승부에 쐐기가 박혔다. 사상 처음으로 네이버 실시간검색 1위! 그리고 7월 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2루수 겸 2번 타자로 출전 해 프로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 첫 2루타를 치면서 3안타 경기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8월 22일에는 NC 다이노스 전에서는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대활약했다. 그 중 1득점은 도루와 폭투를 이용해서 발로 만든 점수였다.
8월 말에 서건창이 복귀한 이후에는 2루, 3루, 유격수를 안 가리고 내야 대수비로 주로 나서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수비가 인상적이었으며 그 수비력을 인정받아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3시즌 최종성적은 37경기 출전 48타수 13안타 0.271 7볼넷 9삼진.

2.2.2. 포스트시즌


팀이 시리즈 전적 1승으로 앞선 10월 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회초에 3루수 대수비로 출장하여 스코어 2:2인 10회말 1사 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쳤다. 경기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뒷바라지 해오신 부모님 생각에 폭풍눈물을 쏟았다. 자세한 경기내용은 1009 대첩 참고.
김지수는 201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은 대수비, 3차전은 대주자, 5차전은 대타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 타율&장타율&출루율 .333를 기록했고, 팀은 2연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2.3. 2014 시즌


8월 콜업 전까지 퓨처스리그에서 45경기 동안 타율 .327에 홈런 8개를 기록하고 있었다. 좋은 성적 덕에 간간히 1군을 오갔으며 8월에도 1군에 등록되었다.
7월 29일 한화전에서 강정호의 체력 안배를 위해 경기 후반 교체되었고 8회 말 한화 수비진의 자멸때 볼넷으로 출루해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31일 한화전에서는 9회 초 서건창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9회 말 1점차까지 따라붙는 3-유간 안타를 쳐냈지만 9-8로 패배했다.
8월 6일 SK전에서 서건창의 휴식을 위해 2루수로 선발 출장할 계획이었지만 우천으로 연기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본인도 매우 아쉬웠던 모양.
9월 4일 NC전에서 강정호의 결장으로 선발출장했다. 3회에 1루 송구를 높게 하면서 만루위기를 불러왔다. 다행히 밴헤켄이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석에서는 멀티히트를 치면서 괜찮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2.4. 2015 시즌


해외로 진출한 강정호의 이탈로 무주공산이 된 유격수자리를 두고 윤석민, 김하성과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다. 수비에서는 단연 두사람보다 앞서지만 타격에서는 시범경기에서 1할대 타율을 기록하면서 후배인 김하성보다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워낙 수비가 안정되어 있어 최소한 내야백업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건창이 부상을 당하면서, 서동욱과 함께 2루수 주전 경쟁을 하게 되었다. 4월 17일부터 KIA와 두산과의 시리즈에서 나왔다가 별다른 활약을 못 보이고 서동욱에게 밀리는가 했는데, 서동욱도 KT 전 때 반짝 활약을 빼놓고 침묵해서 5월 3일에는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그보다 더 큰 것은 3회 말, 무사 1, 2루에서 백창수의 희생 번트 때, 한현희의 악송구를 백업했던 것. 박병호의 키를 훌쩍 넘긴 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잡아채서 실점을 막아냈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한현희의 폭투로 1점을 내주긴 했지만, 그것이 무사 만루 상황에서 실점의 전부였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1점이 아닌 2점, 3점을 내주고 쫓길 수 있었는데, 그 상황을 막아냈다.
빠따는 좀 심하게 아쉽지만 상기 LG전에서의 수비 등 큰 위기를 막아내는 좋은 수비를 보여 그럭저럭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 서동욱의 경우는 아예 시범경기 때부터 이장석이 외야로 갔으면 좋겠다, 내야에 있으면 불안하다 등의 언급을 한 상태였고 실제로 시즌 들어 2루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낸 바 있다. 서건창이 복귀 후 대수비나 대주자로 간간히 나오면서 소소한 활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

2.5. 2016 시즌


시즌 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들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 말로는 김지수가 안주하는 모습을 보여 화성에 남겼다고. # 서동욱도 남게 되었고, 후에 기아 타이거즈로 조건 없이 트레이드 된다.
그래도 개막전을 화성에서 시작한 것과 트레이드 썰이 도는 등 우려와는 달리 1군에 콜업되어 간간히 대타/대수비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7월 28일 전날 사구를 맞은 김하성 대신 선발로 출전하여 앤디 밴 헤켄의 한국무대 복귀전에서 두산 진야곱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쳤다.
9월 3일 한화 상대로 6:5로 끌려가고 있던 5회말 윤규진을 상대로 통산 2호이자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10월 4일 NC와의 경기에서 10회초 대타로 출전해 좌측 펜스를 때리는 적시 2루타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김지수를 포스트 시즌에서 우타 대타로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넥센의 매우 빈약한 선수층 때문에 김지수 외에는 그나마 사람같이 쳐주는 우타 백업이 없다(...).
그리고 다음날인 10월 5일 NC와의 경기에선 8대 2로 끌려가는 와중에, 9회 초 배재환을 상대로 밀어서 넘기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김지수 선수의 타격능력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나 어느새 몇 타석 안 서고도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그것도 밀어서. 염경엽 감독의 포시 대타기용 이야기가 자원이 너무 없어서만은 아닐지도 모르리라 생각할 만한 장면이었다.
10월 7일 롯데전에서는 안타 1개 볼넷 1개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으나 두번 모두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당했다.
10월 9일 최종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호수비 또한 선보이면서 가을야구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6. 2017 시즌


9월 16일 경기에서 연장 10회, 엔트리의 포수를 모두 소모한 넥센은 김지수를 포수로 내세우며[7] 데뷔 첫 포수 출장을 했다. 의외로 포구도 잘하고 공도 잡아내면서 포수 역할은 충실히 했다.

2.7. 2018 시즌


[image]
젊은 내야 유망주 송성문과 김혜성이 백업 역할을 하다 주전들의 부상을 계기로 준주전까지 올라서면서 입지가 굉장히 불안해졌다. 18년 특이사항으로 5월 29일 광주 기아전에서 8회 좌익수로 출전했는데 9회말 오준혁의 타구를 담장앞까지 질주해서 잡는 깔끔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2.8. 2019 시즌


여전히 키움의 전문 대수비 요원으로 1군에 꾸준히 남아 출전하였다. 주로 주전 2루수로 들어가는 서건창과 김혜성의 수비가 그야말로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라서 경기 후반 수비 강화 차원에서 2루수 대수비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아니면 김하성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유격수 대수비로 투입되거나. 크게 화려하진 않지만 확실히 안정된 수비를 선보였다. 배팅 박스에 들어가는 일은 매우 뜸하지만 4월 28일 KIA전에서 1타점 2루타를 쳐냈다.
5월에 엔트리 문제로 1군에서 말소된 뒤 6월 중순에 다시 복귀하여 여전히 전문 대수비 요원으로 출전하였다. 대타로도 타석에 들어와 종종 좋은 기록을 만들어내는데, 8월 29일 롯데전에서는 8회말 2사 2루 3:0 상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1타점 적시타를, 31일 NC전에서는 9회초 2사 1, 2루 5:3 상황에서 한 점 도망가는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좋은 활약에 힘입어 9월 1일 NC전에서 드디어 시즌 첫 선발출장을 했다. 8번 2루수로 출전해서 타격에서는 2타수 1안타로 자기 몫은 했지만 정작 주 기용 목적인 수비에서는 5회 실책을 범하면서 최원태의 6이닝 2실점 무자책 기록에 일조했다. 결국 팀은 이때 실점한 2점에 발목이 걸려 4:2로 패배.
준플레이오프 4차전, 6회 초 2사 2루에서 김규민의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대주자 박정음으로 교체되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팀은 한국시리즈에서 0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시즌 후 팀에서 은퇴후 코치 제안을 했고 고심끝에 수락해 홍원기 코치가 수석코치로 영전해 공석이 된 1군 수비코치를 맡게 되었다. 수비코치로서 홍원기의 무능은 키움야구 좀 본 팬들이 모두 동의하는 부분이라서 누가 오든 바꾸긴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던터라 일단은 기대를 받고 있다. 사실 히어로즈에 오래 몸담고 있었던 심재학이 키움 중계를 하던 도중, 점수차가 크게 난 상태로 경기가 다 끝나가는 9회에 김지수가 타석에 나왔을 때 소금같은 존재라며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말에 의하면 수비 쪽에는 많은 지식과 아이템을 갖고 있고, 김하성/혜성같은 후배들에게 피드백도 많이 해주고 잘 다독여주는 고참이라고 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구단이 수비코치로 임명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3. 지도자 경력



3.1. 2020 시즌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3루수 주전 후보인 김웅빈을 1대 1 특별지도했다는 것이 구단 유튜브에 실렸다. 코치로서의 지론은 '주입시키지 말자'라고.
한편 대만에서 귀국 후 3월 20일 고척돔에서 실시한 청백전에서 서건창이 미세한 부상으로 빠지자 대신 2루수로 들어갔는데 수비는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9월 6일 기준 키움이 수비 실책 1등을 기록하자 팬들한테 딱히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 물론 실책은 코치가 아닌 선수가 하는 것이고 메이저 주전이었다가 영입된 러셀의 자가 격리 여파와 실전 감각 부족 문제도 무시하기 어렵다. 사실 수비율도 리그 평균은 해주고는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가늘고 길게 간 대수비 자원. 2, 3루수와 유격수 모두 평균이상의 수비를 할수 있어 주전들의 부상이나 경기 후반 수비요원으로 주로 출장했으며 1루 백업으로 들어간 적도 있다. 포구와 풋워크가 상당히 잘 닦여 있어 수비 기본기만 따지면 김민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 발은 느려도 타구 판단을 잘해 수비 범위가 평균 이상은 갔지만 어깨가 강한 편은 아니고, 타격에도 메리트가 없어 백업 이상은 무리였다.
타격에선 인내심과 선구안은 괜찮지만 어디까지나 전무한 컨택, 파워툴에 비해서였다. 타격 메커니즘과 하드웨어 모두 장타력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히어로즈 1군 레귤러 멤버중 목동구장에서 홈런이 없었던 두 명 중 한 명 이었다.[8] 주루에서도 강점이 없었다. 평균 이하의 스피드로 단독도루가 거의 없다시피해 대주자로 기용되는 일은 드물었다. 대신 벤치 지시에 충실하고 모험적인 주루를 지양해 주루미스는 적었다.
결국 김지수의 활용도는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한 무난한 수비능력으로 경기 후반 굳히기나 얇은 뎁스에 지치기 쉬운 핵심 멤버들의 체력관리, 부상이탈시 대타 역할에 머물렀다. 통박 굴리며 작전야구하기 좋아하던 염경엽 아래선 15시즌 104경기나 출장하는 등 기회를 꽤 얻었으나 기책보다 정석을 추구한 장정석 감독 체제로 바뀌고 툴을 갖춘 내야 유망주 송성문, 김혜성의 등장한 18시즌에 위기에 봉착한다. 하지만 2019 시즌 들어 송성문이 부진하고 서건창의 수비 능력이 더 떨어지면서 시즌 후반 대수비 출장으로 마지막 시즌 그럭저럭 모습을 비출 수 있었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09
서울
15
3
.000
0
0
0
0
2
0
0
0
1
.000
.000
-135.0
2010
넥센
8
5
.000
0
0
0
0
1
0
0
1
0
.167
.000
-47.8
2011
군복무(경찰 야구단)
2012
2013
37
48
.271
13
2
0
0
9
3
1
7
9
.357
.313
75.3
2014
28
23
.174
4
0
0
0
2
3
1
4
2
.296
.174
17.8
2015
104
132
.235
31
7
0
0
23
13
2
9
27
.292
.288
41.2
2016
81
91
.286
26
5
0
3
16
9
2
10
16
.353
.440
88.8
2017
64
35
.171
6
0
0
1
7
5
0
2
8
.205
.257
2.4
2018
47
34
.147
5
0
0
0
4
0
0
5
15
.256
.147
9.2
2019
키움
69
30
.267
8
2
0
0
3
3
0
2
7
.313
.333
79.9
<color=#373A3C> '''KBO 통산'''
(9시즌)
453
401
.232
93
16
0
4
67
36
6
40
85
.301
.302
49.1

6. 기타


  • 김지수가 콜업된 뒤 부진하던 강정호가 대활약했기 때문에 강정호 각성기 혹은 강게이 부스터란 별명이 있었다. 실제 2009년 시즌에 강정호가 '사실 김지수가 들어와서 걱정했는데 1군에 못 올라오더라구요. ㅎㅎ. 수비잘하는 형이거든요.'라는 방송 인터뷰가 있었다. 또 다른 별명은 김지미로 '넥센의 지미 롤린스가 되고 싶다'는 인터뷰에서 따온 것이다. 심지어 선수들 조차 그렇게 부른다.[9]
  • 형인 김효수씨는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다. 김지수와는 4살 차이가 난다.
  • 혀갤에서는 특유의 선한 인상과 비교적 안정된 수비 등으로 좋은 평을 받는 선수다. 정규시즌이나 포스트시즌에서도 김지수는 절대 빼면 안되는 선수라고 할 정도로 팬들에게 신뢰가 두텁다. 실제로 동료 선수들을 배려해주는 모습이 많다. 가령 끝내기 상황에서 들어오는 선수들이 끝내기 기념 물이나 음료를 맞을때도 넌지시 다가가 수건을 얹어주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 한강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 김상수의 인터뷰에서 뜬금없이 거명됐는데 주량이 제일 센 선수로 지명받았다.
[1]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하였다.[2] 2018년 5월 31일 KIA전에서 좌익수로 교체 출장해서 펜스에 부딪치며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했다.[3]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내야를 모두 소화 가능하며, 또한 2017년 9월 16일 넥센NC의 경기에서 14:14로 동점인 9회말에 김상수와 호흡을 맞추었다. 의외의 안정감으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과거 서동욱, 강정호처럼 구단측에서 유사 시를 대비해 포수 연습을 틈나면 시켰다고 한다.[4] 넥센의 김지수! 넥센의 김지수! 오오오 승리위해 날려버려 안타안타 김지수! 넥센의 김지수! 오오오 승리를 위해서 날려버려 안타 김지수~[5] 넥센 김지수! 히어로즈 김지수! 워어 워우워 김지수~(2회 반복)[6] 전 이닝에 포수 박동원 타석에서 유한준이 대타로 나오고, 대기포수가 없던 넥센은 지명타자 이성열을 포수로 돌렸다. 지명타자가 말소된 상황이라 투수 한현희가 9번타자가 되었으나 만루상황이 되자 유일하게 남아있던 타자 김지수가 대타로 들어온 것이다. [7] 한가지 이상한건 넥센에는 분명 포수 출신 이택근이 있는데 이택근은 1루를 보고 김지수가 포수 마스크를 꼈다. 위에 얘기했다시피 김지수에게 포수 연습을 시켰고, 이택근은 포수 마스크를 쓴지 10년이 훌쩍 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택근은 나이도 훨씬 많고.[8] 다른 한 명은 유재신인데 유재신은 기아로 이적해서, 김광현을 상대로 문학 야구장에서 '''그랜드슬램을 쳐냈다.''' 김지수는 목동보다 투수친화적인 고척으로 옮겨서 홈런을 쳐내긴 했다.[9] 김지수의 암가드에는 JIMMY라고 쓰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