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이택근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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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03
2004

올림픽 야구종목 메달
2008




2006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자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42번
멜퀴 토레스(2002)

이택근(2003~2004)

이보근(2005~2007)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31번
장교성(2004)

이택근(2005~2007)

팀 해체
LG 트윈스 등번호 29번
페타지니(2008~2009)

이택근(2010~2011)

임찬규(2012~2013)
우리 / 서울 /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9번
팀 창단

이택근(2008~2009)

번사이드(2010)
윤지웅(2011)

이택근(2012~2020)

임지열(2021~)


이름
이택근(李宅根 / Taek-Keun Lee)
생년월일
1980년 7월 10일 (43세)
출신지
부산광역시 기장군[1]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3cm, 89kg
학력
배정초 - 대천중 - 경남상고 - 고려대
포지션
포수[2], 외야수[3], 1루수[4], 지명타자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9년 2차 3라운드 (전체 24번, 현대)[5]
소속팀
[image] 현대 유니콘스 (2003~2007)
[image] [image] 우리-서울 히어로즈 (2008~2009)
[image] LG 트윈스 (2010~2011)
[image] [image]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2~2020)
병역
예술체육요원[6]
등장곡
The Prodigy & Tom Morello - One Man Army
응원가
활밴드 'Forever Korea' [7][8]
2NE1 'I Don't Care'[9]
LG 시절: Kelly Clarkson -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10][11]
종교
불교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사건 사고
6.1. 불성실한 팬서비스 논란
6.3. 히어로즈 구단과의 불화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히어로즈의 신생팀부터 전성기까지 팀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선수로 히어로즈의 프랜차이즈스타 라고 말할수 있다.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이택근은 리그를 폭격할 정도의 특출난 강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리그 평균에 미달할 정도의 단점도 없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적당히 괜찮음으로 설명할 수 있다.[12] 한마디로 모든 툴이 고루 좋은 보급형 5툴 플레이어.
현역 4000타석 이상 소화한 우타 외야수 중 유일한 통산타율이 3할이 넘는 컨택형 타자이자, 항상 볼넷을 삼진보다 많이 고르는 선구안에 한 시즌 10개 이상 통산 100 홈런을 넘길 정도의 장타력과 압도적인 빠른발은 아니지만[13] 주루센스로 한 시즌에 두자리수 도루 이상 통산 100도루를 넘긴 주루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역시 특출나진 않지만 주자의 추가진루를 억제할수 있는 송구력과 넓진 않지만 타구판단 능력으로 커버하는 리그 평균급 수비범위 그리고 안정적인 중계와 펜스플레이를 할줄 아는 준수한 외야수다. 한마디로 야구를 알고 하는 선수. 발, 어깨, 파워 등 피지컬로는 리그 최상위급이라고 할 수 없지만, 리그 평균을 웃도는 수준에서 여러 능력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야구센스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유형이다. 히어로즈 팀 내에서 야구에 대한 센스는 가장 뛰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한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종종 시도하는 산책 도루와 상대방의 플레이를 보고 덕아웃에서 누상의 타자에게 이동을 지시하는 플레이 등이 있다.
현대 시절부터 이택근을 오래 겪어본 팬들은 이제 노쇠로 인한 하향곡선만이 남은 선수 이택근보다, 은퇴 후의 작전코치 내지는 감독 이택근이 더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타격에 있어선 전형적인 다운스윙을 하는 타자로서 큰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3할이 넘는 통산 타율에서 보듯이 안정적으로 타율을 유지한다. 타격폼은 극단적인 오픈스탠스로 보이지만 투구와 동시에 다리를 모아 오픈스탠스로 볼 순 없다. 몸쪽, 바깥쪽 크게 약점없이 고루 공략을 한다. 다소 정석에서 어긋난 폼이긴 하나, 자신의 몸에 맞춘 좋은 폼이다. 젊던 시절엔 배팅글로브를 착용하지 않고 타격했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한쪽 손에만 착용했고 지금은 양손 모두 착용한다.
좋은 컨택과 장타력을 고루 갖춘 중장거리형 타자지만 번트밀어치기를 잘해 작전수행 능력이 무척 뛰어나기도 하다. 히어로즈 복귀 초기 LPG의 일원으로서 중심타선에 배치 됐으나 염경엽 감독 부임 이후 강한 2번타자로서 2번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장타면 장타, 컨택이면 컨택, 작전이면 작전 모두 뛰어나게 소화하며 2014년 MVP 서건창과 함께 역대 최고의 테이블 세터를 구축하는데 일조했다.
원 포지션은 포수로 대학시절부터 일찌기 국가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전도유망한 선수로 꼽혔지만, 프로 입단 이후 수비력에서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자 당시 김재박 감독에 의해 타격을 살리기 위해 1루수를 거쳐 외야수로 전향한다. 이후 주로 코너 외야수로 출장하다 2006년부터 중견수로 자리잡는다. 재밌게도 코너 외야수는 잘 못했지만 중견수로서는 괜찮게 했는데, 코너에서 휘는 타구에 대한 타구 판단에 큰 애를 먹었다고 한다. 직선형 볼만 처리했던 내야수들과 포수들이 외야수로 전향했을 때 코너 외야수로서 애를 먹는 경우가 흔한데, 이택근도 그런 케이스다.
원 포지션이 포수였고 20대 중후반에 외야수로 정착하여 전문 외야수들에 비해선 조금 수비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타구 판단, 포구, 범위, 펜스플레이 모두 특출나진 않아도 그렇다고 해서 중견수로써 크게 나쁘지도 않은 수비력을 보였다. 다만 2015년 이후로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수비범위가 급격히 좁아지며 코너 외야수로 전향하게 됐다.[14]
주루에 있어서는 크게 적극적이거나 과감한 시도를 하는 편은 아니나 안정적으로 한 베이스를 더 가고 상대 수비와 투수들의 속을 벅벅 긁어놓는 센스있는 주루플레이가 일품이다. 이대형처럼 압도적인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거나 이용규처럼 내야를 휘젓는 뛰어난 주자는 아니지만 상대 수비진의 헛점을 노리고 야금야금 한 베이스씩 먹고 들어가는 유형이다. 본 문서 최상단의 그 유명한 산책도루도 이택근의 센스를 잘 설명해주는 예.
볼삼비는 0.8로 좋은 편이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03
현대
101
212
.278
59
11
0
4
17
26
2
11
35
.350
.387
96.6
2004
41
57
.211
12
1
0
2
8
9
0
5
11
.297
.333
71.6
2005
71
139
.331
46
9
0
2
14
20
2
19
22
.440
.439
149.3
2006
118
419
.322
(2위)
135
21
2
9
66
58
8
45
51
.396
.446
147.1
2007
116
438
.313
137
15
1
11
56
74
6
39
41
.398
.427
129.2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08
우리
110
372
.317
118
19
1
12
58
59
18
48
44
.398
.470
143.0
2009
서울
123
456
.311
142
26
0
15
66
84
43
(3위)
64
59
.407
.467
129.1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10
LG
91
337
.303
102
17
1
14
50
66
14
38
55
.377
.484
125.7
2011
85
317
.297
94
17
0
4
29
44
10
40
45
.377
.388
115.6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12
넥센
94
345
.275
95
20
1
8
55
54
13
31
30
.335
.409
111.1
2013
123
477
.287
137
31
(1위)
1
9
66
73
29
39
58
.345
.413
104.5
2014
122
441
.306
135
32
1
21
91
87
11
51
43
.386
.526
116.5
2015
105
347
.326
113
16
1
10
44
61
11
44
53
.402
.464
122.6
2016
127
398
.309
123
19
1
8
65
64
7
53
56
.389
.422
107.6
2017
100
241
.278
67
15
1
3
29
27
0
25
58
.347
.386
87.3
2018
104
308
.308
95
25
1
4
52
40
1
32
44
.385
.435
109.9
2019
키움
1군 기록 없음
2020
<color=#373a3c> KBO 통산
(16시즌)
<rowcolor=#1f2023> 1631
5304
.304
1610
294
12
136
766
846
175
584
705
.380
.440
118.3

5. 기타


  • 이름 때문에 대표적인 별명이 만화 "로보트 태권 V"를 본뜬 택근브이. 팀 내에서도 이택근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모자에 29V라고 써놓을 정도로 통하는 별명인 듯. 한편으로 득점권 찬스나 주자가 있을 때에는 그다지 위압감이 없어서(주로 LG시절. 디씨 히어로즈 갤러리 내지 LG갤러리에서는 잉택근 혹은 스탯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있다.[15] 게다가 전 여자친구 윤진서와 속옷 광고를 찍은 이후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해 팬티근(끈) 혹은 빤스근(끈)이라는 조롱섞인 별명도 생겼다.
  • LG에서 2년 동안 열심히 부상 당한 몸을 치료하고 몸을 추스려 슈퍼먹튀 이택근, (개)씹택근이라고 조롱 당하기도 한다. 특히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는 아예 금지어수준까지 올라갔다. 2년 동안 성적 못 낸 것도 문제지만, 넥센 복귀 후에 유학드립, 팬들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워 대인기피증에 걸렸다는 등의 무개념 인터뷰를 하면서 말그대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김상현처럼 말조심을 못해 욕먹는 케이스다. 2012년 LG와의 3연전에서는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LG 관중 쪽으로 고개를 숙여 인사(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 넥센에 돌아온 뒤로는 50억에서 따 온 오시벅, 시벅이형,택주(장) 등으로 불렸다. 물론 못 할 때는 당연히 가차없이 까인다. 주로 LG시절에 만들어진 조롱 섞인 별명으로... 팀 주전 중 나이가 있는 편이라 노친네에서 따온 택친네 라던가, 낡은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 영화배우 윤진서와 연인 관계였고, 둘이서 키스를 하는 사진까지 올라왔다. 심지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함께 속옷 화보도 찍은 적이 있다. 속옷 화보치고는 노출이 적은 편이지만 어쨌든 야하다. 구글에 검색하면 한방에 나온다. 2010년 11월 5일에 결별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사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여름에 깨졌다고 하는 카더라가 돌았는데 그것이 이제서야 기사가 난 것.
  • 2011년 11월 11일 슈퍼스타K3 결승전에 관람온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 박용택이 인터뷰 하기를 자기가 LG에서 이택근 있을때 빼놓곤 자기 자리를 위협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2012년 12월 언론에 이택근이 2013년 1월에 재일교포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갑자기 2014년 12월 7일에 한국인 치과 의사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재일교포 여성과 약혼을 맺었다가 파혼되었다고 한다.
  •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의 황태자다. 이택근이 복귀하던 당시 "눈물을 닦아 주고 싶었다"라는 말을 했고, 공공연히 이택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택근 역시도 단상인터뷰에서 아무리 금액 차이가 많이나도 히어로즈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일찌감치 밝혔고 팀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보인다.
  • 2006년, 2009년 골든글러브 2회 수상자인데도 불구하고 수상한 해 모두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두 선수가 모두 좌타자였다는 아이러니한 점이 있다.[16]
  • 축구선수 차두리고려대학교 동기라고 한다. 그 이유인지 차두리목동구장에 넥센 경기를 관람온 적도 있다. 자신의 유니폼을 차두리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그 이유인지 차두리는 공개적으로 넥센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 2014년을 마지막으로 강정호가 떠나고 2017년 김세현 & 유재신이 기아로 떠남으로서 2004년 데뷔한 오주원과 함께 히어로즈에 단 둘만 남은 현대 유니콘스 출신 선수이자 유일한 야수다. 특히 현대의 마지막 영광인 2003, 2004년 2연패를 경험한 마지막 선수다.[17] 유니콘스의 영욕과 히어로즈의 험난했던 초창기, 현재를 모두 지켜보았다. 중간에 LG에 가 있어서 모든 시절을 다 경험하진 못했다.[18]
  • 박명환야구TV에서 조용훈이 이야기하기를, 이택근은 혼자서 조용히 노는 타입이며 윤진서와의 열애사실도 조용훈 본인이 처음 알았다고 한다. 광주 원정 시에 아우디에서 너무 예쁜 여자가 내리길래 놀라서 쳐다봤다가 어디가서 이야기하지 말라며 이택근이 경고를 줬다고 밝혔다.
  • 박병호의 선구안에 도움을 줬다고 한다. 계속 삼진을 먹던 박병호에게 "병호야 투수들은 너를 피하려고 하는데 넌 왜 계속 승부하려 하니?" 라는 말을 하자 "아!" 하는 느낌과 함께 공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6. 사건 사고



6.1. 불성실한 팬서비스 논란


[image]
이 사진은 엠엘비파크에 올라온 이택근 팬서비스 레전드.jpg라는 글에 나온 사진이다.
유명한 일화중 하나로 넥센 히어로즈 팬 사인회가 있었을 때, 이택근은 미리 사인을 해놓고 탁자 위에 탁하고 올려놓고 가져갈 사람 가져가라고 해놓고 자긴 의자에 앉아서 잠을 잤다고 한다. 당시 상황이 탁자랑 의자가 있었고 넥센 선수들과 팬이 만나서 서로 인사하고 대화 나누며 사인회를 하는 일종의 팬미팅 자리였던 것. 이 장면이 한 넥센 팬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상에 올려서 크게 화제가 됐었고 평소에도 팬서비스가 좋지 않기로 말이 많았던[19] 이택근의 팬서비스 논란에 화룡점정을 찍은 사건이라고

6.2. 이택근 문우람 폭행사건



사건이 워낙 커져 분리되었다.
이 사건으로 세 달치 연금[20]과 연봉도 몇 억이나 날아간 건 물론이요 영구결번도 사실상 물 건너갔다.

6.3. 히어로즈 구단과의 불화


  • 2020 시즌이 끝나갈 무렵 이택근이 구단에 '내용증명'[21]을 보냈다는 것이 기사로 알려졌다. 키움 측은 내용증명이 왔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무슨 이유로 구단과 갈등이 벌어졌는지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야구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택근이 구단 측에 시즌 도중 코치 자리를 요구했으나 구단이 거부했고 이후 구단과의 사이가 틀어졌다"고 한다.
  • 키움 구단은 "이택근과 코치직 관련 이야기가 나온 것은 맞다. 하지만 현장과의 논의가 필요하고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확답을 줄 수 없다고 답했다. 구단에서 코치직을 약속하거나 먼저 제의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

  • 2020 시즌 이후 방출 처리되었다.
  • 2020년 12월 9일, 이택근이 KBO에 키움 히어로즈 구단 관련 징계 요청서를 제출했다. # 이택근의 주장에 따르면, 허민을 비롯한 히어로즈 경영진들이 팬을 사찰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구단 측은 이를 부인했으나, 같은 날 SBS 뉴스에 이택근이 김치현 키움 단장과 대화한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에 보다 구체적인 상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다. 허민 의장이 선수들과 캐치볼을 하는 모습을 이택근의 팬이 찍고 있었고, 김치현 단장이 이를 발견하고 이택근에게 확인을 요구했다고 한다. #
  • 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는 가운데, 허민 의장의 팬 사찰 및 갑질 행위에 대해서 선수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고 용기있게 발언하였다. # 다만 이 의견과는 별개로 이택근의 선수로서 기본적인 의무[22]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맹점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 이택근이 훌륭한 발언을 했다는 의견과 이택근 주제에 그런 말 할 자격 없다 라는 의견처럼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

7. 관련 문서


[1] 출생 당시에는 경상남도 양산군이었다. 기장군은 1995년 1월 1일 부로 양산군의 해안지역 일부를 분할하여 부산광역시에 편입하면서 신설된 행정구역이다.#[2] 경남상고, 고려대학교 시절에는 포수였다. 데뷔 초창기 현대 유니콘스 시절에도 잠깐 포수로 뛴 적이 있었다.[3] 현대 시절부터 2015년까지는 주로 중견수로 나섰다가, 2016년 이후로는 코너 외야수로 종종 나온다. 2020년에 우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 현대 입단시 1루수를 봤었다. LG에서도 봤었으나, 뭐... 알다시피 1루 수비는 가만히 서 있기나 하는 병풍#s-2 수준...[5] 박한이(1997년 지명 2001년 데뷔) 박용택(1998년 지명 2002년 데뷔)처럼 드래프트 지명 후 대학을 진학해 2003년에야 데뷔하게된다[6]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부문 금메달 획득.[7] 히어로 이~택근~ 히어로 이~택근~ 승리를 위~하여 오오오오오x2 [8] 2017 시즌 저작인격권 문제로 넥센의 응원가를 싹 갈아엎을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응원가다.[9] 2009년까지 사용했던 응원가.[10] 무적LG~ 이택근~ 워우워어~예~(X2) 무적LG~ 이택근! 워~워우워! 무적LG~ 이택근~ 워~예~[11] 이택근이 넥센으로 이적한 후 이 응원가는 윤요섭에게 넘어갔다. 결국 이천웅이 물려받았다.[12] 예를 들어서 삼성의 박한이꾸준함으로 설명하듯이.[13] 순수한 빠르기로는 키움 팀내 선수인 박병호한테도 뒤지는 걸로 알려져 있다. 다만 박병호도 20도루를 기록한 적 있는 준족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14] 물론 운동 능력이 급감했다고 하더라도 외야수로서의 수비력은 고종욱보단 훨씬 위다. 그만큼 고종욱의 수비 센스가 개망이란 이야기도 되지만.[15] 혀갤에서 주로 쓰던 표현이다. 쥐갤에선 훨씬 나쁜 별명들을 만들어서 썼다.[16] 2006년에는 좌타자인 박한이이용규가 수상을 하였고 2009년에는 역시 좌타자인 박용택김현수가 수상을 했다.[17] 그리고 이택근은 합류만 2003년에 했지 지명은 무려 현대의 인천 시절인 1998년, 1999년 신인드래프트 때 받았다.[18] 현대 유니코스 출신이면서 히어로즈의 역사를 모두 경험한 멤버로는 이보근이 있었으나, 2019년 시즌 종료 후 실시된 2차 드래프트에서 KT로 이적했다.[19] 근데 어린이 팬들에겐 꾸준히 잘 해준다...[20] 실형이 선고되지 않고 약식기소로 벌금 300만원에 그쳐 연금 수급 자격은 유지되었다. 연금점수가 만점이라 월정액이 100만원으로 정확히 3개월 치가 날아간 셈.[21] 소송 예고장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법정에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문서[22] 불성실한 팬 서비스, 이택근 문우람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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