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의 실사판에 대한 기록이다.
1. 개요
만화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소년탐정 김전일)를 원작으로 둔 텔레비전 드라마. 1기의 속편에 해당하는 2기를 제외하곤 스탭이 모두 다르고 설정도 제각각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원작 사건 후일담이 때때로 씁쓸하게 끝나는 반면 실사판은 일관되게 개그가 넘쳐나고 개그스럽게 끝난다는 것이다.[1]
1기(1995년 4월 8일, 7월 15일~9월 16일, 12월 30일) 및 2기(1996년 7월 13일 - 9월 14일)의 주연은 도모토 츠요시, 3기(2001년 3월 25일, 7월 14일~9월 15일)의 주연은 마츠모토 준, 4기(2005년 9월 24일)의 주연은 카메나시 카즈야, 5기(2013년 1월 12일, 2014년 1월 4일, 2014년 7월 ~ 9월)의 주연은 야마다 료스케. 도모토와 마츠모토는 이 작품이 연속 드라마 첫 주연작이라고 한다.
보통 원작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은 1~2,5기(1,4대)로[2] 1기 드라마의 경우 투니버스에서 자막으로 방영된 적이 있으며[3], 마츠모토 준의 팬이 2대 김전일이 등장하는 3기를 주변에 추천하려고 김전일 드라마를 보랬더니 투니버스에서 1기를 보고나서 마츠모토 준이 없기에 그게 누구냐고 물었다는 일화가 있다. 투니버스에서 2기(1996년 방영분)까지 방영됐던걸로 보인다. 마츠모토 준판은 MBC 드라마넷에서 방영되었다.[4]
여담으로 1대 드라마에서 썼던 BGM은 대부분 4대 때 사용되었는데, 1대와 4대의 음악담당이 같아서인 듯하다. 참고로 두 드라마는 학교 교복 디자인도 거의 비슷하다.
'''에피소드별 캐스팅 목록은 각 사건의 항목을 참조.'''
만화를 원작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프레쇼가 아니다. 특히 마츠모토 준이 맡은 2대 김전일은 아예 캐릭터 자체가 틀려 아예 다른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 1대 (1995~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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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록 에피소드
- 시리즈 최고 시청률은 ★, 최저 시청률은 ☆ 표시가 되어있다.
- 제1시리즈 1화인 이진칸촌 살인사건은 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 트릭 표절 문제로 인해서 VHS 감독판과 DVD판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 극장판은 실제로 상하이에서 촬영했으나, 정작 중국에서는 '중국 경찰이 일본인 탐정에게 진다'는 내용 때문에 상영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 주제가는 1기는 김전일 역 도모토 츠요시의 혼자가 아니야(ひとりじゃない)[5](링크), 2기는 츠요시 소속 KinKi Kids의 키스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Kissからはじまるミステリー).
2.2. 특징
- 특이하게도 애니메이션보다 먼저 만들어진 드라마 시리즈이기도 하다.[6][7]
- 드라마 김전일 실사화중 NEO와 더불어서 가장 원작 김전일을 잘 반영한 작품이다. 특히 대부분이 원작 초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원작의 어둡고 기괴한 분위기와 가끔씩 나오는 개그스러운 분위기를 전부 잘 표현해서 후에 나올 김전일 실사판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BGM도 매우 뛰어나서 긴장감을 잘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 BGM은 NEO에서 이어받아 약간의 편곡을 거쳐서 드라마에 사용했다.
- 작품 오프닝 전에 미유키의 짧은 나레이션이 있다. 약간 기묘한 BGM과 더불어 나지막하게 읊는 나레이션은 김전일 초기의 기묘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그리고 이 역시 NEO에서 계승한다.
- 투니버스에서 워터보이즈와 유리가면#s-5과 함께 이 드라마 시리즈를 수입해서 방영했다.
2.3. 주요 캐릭터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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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실사판 김전일 배우 중에서 헤어스타일만 빼면[8] 가장 원작과 비슷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그 덕에 제일 인기가 많은 편이다. 원작 만화에도 영화배우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여담으로 도모토 츠요시는 2대 김전일을 맡은 마츠모토 준이 속한 그룹 아라시의 방송 아라시니시야가레에 나와서 본인은 긴다이치(金田一), 마츠모토 준은 긴다니(金田二)라는 농담을 하였다. 나머지는 긴다산(金田三), 긴다시(金田四). #
[image]원작과 비슷한 편으로 평가받는다. 나중에 김전일 애니판 첫 번째 엔딩곡인 '두 사람'을 불렀다.
[image]역대 실사판 켄모지 배우 중에서 원작과 가장 비슷한 편으로 평가받는다. 다른 켄모치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례. 작품 내에서 비중이 상당히 상승했는데, (수사의 시작부터 결론에 이르기까지 김전일 원맨쇼라) 홈즈 쪽의 레스트레이드처럼 체포만 하는 원작과는 달리, 본작에선 켄모치가 수사를 책임져서 켄모치 단계에서 단서를 파악하고 용의자들을 추궁해 새로운 정보를 얻어내는 경우도 많고, 원작의 바보같은 추리가 아닌 제대로 된 추리를 전개하기도 한다.[9] 예를 들어 7대 불가사의에서 와이어를 이용한 밀실 탈출 트릭을 제시하고, 이진칸촌 살인사건에서는 미라의 치아 치료 흔적을 발견하고 미라의 정체를 추궁한 뒤 미라가 꿰어맞춘 게 아닌가 하는 원작 김전일의 추리를 본인이 하기도 한다. 사실 순경에서 경감(부(副)서장급)까지 승진할 정도의 사람이 수사력이 꽝일 수는 없으니. 그런데 안타깝게도 배우 후루오야 마사토가 2003년... 갑자기 자살했다.
[image]- 사키 류타 - 하라 토모히로
- 마카베 마코토 - 사노 미즈키
원작과 달리, 사키와 비슷한 외모가 되었다. 비중도 원작과 비교했을 때 높은 편이다. 1화에서는 마카베가 쓴 추리 소설의 원작자가 타카시마인 것이 밝혀져 타카시마의 심부름꾼으로 전락했다. 그래도 초반을 제외하면 그 찌질함이 엄청 줄어들었다. 다만 괴도신사의 살인에서는 타카시마 것을 훔쳐 먹은 게 한참 전에 발각된 일인데도 켄모치에게 이 명추리작가 마카베에게 맡겨주셈요라고 한다(...). 오죽했으면 같이 온 사촌동생(드라마판에만 등장)이 죄송해요. 저희 사촌형이 좀 이상함 이라고 할 정도이다(...). 다만 마지막에 범인을 라벤더 밭으로 김전일과 같이 데려다 주어서 끝까지 찌질 캐릭터로 남진 않았다.
[image]- 타카시마 토모요 - 미우라 리에코
비중이 원작보다 증가했다.
- 이츠키 요스케 - 리쥬 고
- 하야미 레이카 - 나카야마 에미리
쿨가이 분위기의 아케치가 아닌 설야차 시기의 오만방자한 성격의 아케치를 표현했다. 이후 등장은 별로 없었다.
3. 2대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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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준의 2대 김전일 실사판은 국내에서 수입방영된 김전일 TV연속극이다. 한참 일드 열풍이 불때 엠비시 드라마넷에서 방영해주었다.
혹시나 김전일 실사판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실사판은 대부분 마츠모토 준 주연의 김전일 실사판이다.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일드를 수입방영해주는 채널J에서 매주 방영해주고 있다. 그런데 채널J의 김전일 실사판 방영순서도 들쭉날쭉하지만 김전일 시리즈는 딱히 순서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3.1. 수록 에피소드
3.2. 주요 캐릭터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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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년 버전의 긴다이치 그리고 진지하고 냉정해졌다 다시 말해 호색한이 아닌 그냥 냉철한 긴다이치를 연기했다.
[image]말괄량이 버전의 미유키. 해당 배우가 '김전일 소년의 살인'에서 등장한 '츠즈키 미즈호' 역이었다.
[image]마술 열차 살인사건에서 쌀쌀맞고 냉정한 모습으로 첫등장을 했으며 이외에도 짠돌이 기질도 추가되었다.
미청년이 아닌 냉철한 마술사 분위기로 연기된 요이치. 이로 인해 50kg의 야윈 요이치가 아닌 건장한 요이치가 되었다.
4. 3대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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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수록 에피소드
- 주제가는 김전일 역 카메나시 카즈야 소속의 KAT-TUN의 달의 길(ツキノミチ).[11]
- 후술하다시피 김전일 캐릭터성의 평가가 안좋았는지 유일하게 후속 에피소드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악평가로 인해 후속 에피소드가 없던게 아니라 당시 인기 주니어였던 카메나시의 스케줄 문제로 취소 되었다고 한다. 악평이라 해도 사실상 시청률이 잘나오는 작품을 방송국 입장에서 안 할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당시 카메나시는 고쿠센2 히트 직후라 방송국 입장에서는 고마웠을 것이다.
- 결국 무산된 김전일 드라마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1년 후에 탐정학원 Q 드라마를 제작했다는 후문도 있다.
4.2. 주요 캐릭터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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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평이 안 좋은 버전의 김전일. 미스테리 연구회가 아니라 육상부의 유령부원. 할아버지인 긴다이치 코스케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남이 할아버지를 언급하면 화를 낸다. 김전일의 냉철한 모습을 강조한 마츠모토 준과는 달리, 김전일의 까불거리고 여색을 밝히는 면을 강조했는데, 원작과는 다른데다가 멋도 없다고 까이는 편이다.
[image]미스테리 연구회가 아니라 육상부 소속이다.
[image]- 켄모치 이사무 - 카토 마사야
땡땡이 치는 김전일을 적발해서, 학교에 통보해 정학시켜버린다.
5. 4대 (2013~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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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수록 에피소드
- 시리즈 최고 시청률은 ★, 최저 시청률은 ☆ 표시가 되어있다.
- 주제가는 홍콩 구룡 재보 살인사건은 김전일 역 야마다 료스케의 ミステリー ヴァージン,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은 야마다 소속 Hey! Say! JUMP의 Ride With Me, Neo는 Hey! Say! JUMP의 Weekender(ウィーくエンダー).
5.2. 특징
- 전체적으로 시즌 1의 정신적 계승작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BGM이 시즌 1에서 사용하던 BGM을 가져온 것이고, 오프닝 이전의 BGM과 함께 미유키가 나레이션을 읊는 파트 또한 일치한다. 무엇보다도 시즌 1, 2와 더불어 가장 원작 김전일을 잘 재현한 작품으로, 원작의 능글능글하면서도 추리할때는 진지해지는 갭을 야마다 료스케가 잘 표현했다.
- 원작과는 다른 자잘한 변경점이 있다. 원작에서는 찌질이에 뭔가 어디 잘못된 듯한 밉상 캐릭터로 나오는 마카베 마코토가 드라마에서는 까불대지만 밉지 않은 매력적인 조력자 캐릭터로 나오며, 은막의 살인귀에 나왔던 단역 캐릭터들이 사건 종료 후 김전일이 소속된 오컬트부에 입부하여 조연으로 계속 얼굴을 비추기도 한다. 아케치 켄고같은 일부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리를 켄모치나 마카베가 대신 맡는 등 캐릭터의 사용도 폭이 넓은 편이다.
5.3. 주요 캐릭터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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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김전일 배역중에서 도모토 츠요시 다음으로 가장 김전일 역할을 잘 소화했다고 평가 받는다. 평소에는 섹드립도 잘 치고 공부도 잘 안하는듯 능글맞은 모습을 보이다가 사건이 진행되면서 진지해지는 모습을 잘 연기했으며, 미유키와의 사랑싸움같은 캐릭터들간의 케미도 굉장히 잘 표현해서 호평을 받았다. 여담으로 야마다 료스케는 탐정학원Q 실사판에서 아마쿠사 류를 연기했다. 여러 소식통에 의하면 원작자가 실사판 탐정학원Q를 보고 긴다이치로 낙점했다나... 그래서인지 캐릭터 설정이 머리 모양 빼고[12] 원작에 가까운 느낌. [13]
[image]극중 미유키 포지션과 원작의 미유키 포지션이 전작들에 비해 비교적 싱크로율이 높다. 또한 드라마 오프닝 시작 전에 나레이션을 읊는 역할을 해준다. 이는 김전일 실사판 첫 번째 작품의 오마주.
[image]- 켄모치 이사무 - 야마구치 토모미츠
역대 켄모치 중 유일하게 김전일과 초면이 아니다. 원작의 켄모치 경부처럼 김전일과 티격태격대기도 하며 김전일을 잘 도와주려는 등 원작의 켄모치를 잘 반영한 캐릭터이다. 김전일, 목숨을 걸다에서는 아케치 켄고가 나오지 않은 관계로 그의 포지션을 대신 맡았다.
[image]특이하게도 사키 류타가 아니라 사키 류지로 나온다. 작중 사건들이 대부분 김전일 시즌 1 후반 사건들과 시즌 2 사건을 다루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사키 류지는 설정상 김전일의 후배지만 실제 배우인 아리오카 다이키는 김전일 역의 야마다 료스케보다 나이가 많다. 여담으로 고쿠몬 사건에서 벌레보고 도망가는 장면은 거의 실제상황이란다. 그리고 원작과 달리 고1이다.
[image]시즌 2 타카토보다는 원작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명대사로는 "실이 끊어진 꼭두각시에겐 더이상의 미래는 없어." 가 있다. 여담으로 나리미야 히로키는 실사판 시즌 3의 '흑사접 살인사건'에서 여장남자인 아게하를 맡았던 배우이다.
[image]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3학년. 미스테리 연구회의 부장으로 등장하며, 찌질한 원작과는 달리 밉지 않게 까불거리는 아군 캐릭터로 등장한다. 은막의 살인귀에서는 긴다이치 후미 포지션을 맡기도 했다. 또한 김전일, 목숨을 걸다에서는 TV를 통해서 김전일에게 중요한 메시지[14] 를 전달해주었다.
[image]- 하타케야마 타카노리 - 미야시타 준이치
켄모치의 신참 파트너. 김전일, 목숨을 걸다에서는 원작의 켄모치 포지션을 대신했다.
[image]- 리 바이론 - 우춘(吳尊)[15]
SP 두편에 등장한다.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는 아케치 켄고의 포지션을 맡았다.
6. 아직 실사화 되지 않은 에피소드
- 마신 유적 살인사건
- 아마쿠사 보물 전설 살인사건
- 괴기 서커스의 살인
-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
- 전뇌산장 살인사건
- 천둥축제 살인사건
- 살육의 딥블루
- 사종관 살인사건
- 사신 병원 살인사건
-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설령전설 살인사건
- 흑마술 살인사건
- 켄모치 경부의 살인
- 연금술 살인사건
- 식인 연구소 살인사건
- 영하 15도의 살의를 포함한 단편들
- 설귀 전설 살인사건 이후의 에피소드들
[1] 하지만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이나 혹은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 은 원작처럼 찝찝하게 끝났다.[2] 다만 아케치 형사는 원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충격과 공포였지만……. 아케치의 경우는 설야차사건때의 모습은 찌질이의 극치, 원래 설야차 사건에서도 '''김전일에게 발리고 사라지는''' 사람으로 설정되었지만 실사판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다.[3] 우리말 더빙으로 제작하려고 했지만 드라마 제작을 한 지 오래되어서 더빙 제작에 필요한 DE가 없어서 자막으로 방영하였다. 그래서인지 강수진의 더빙을 기대했었던 팬들이 꽤나 아쉬워했었다.[4] 당시 국내에서 일본 드라마치고는 거의 없었던 MBC 드라마넷에서의 방영을 하였다.[5] 이노래는 후에 김전일이 20주년 시리즈 중 하나인 식인 연구소 살인사건에서 부른다.[6] 맨 처음에 만들어진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제작년도가 1996년이다.[7] 김전일 드라마외에 애니메이션보다 실사판이 먼저 제작된 작품으로는 영심이와 orange등이 있다.[8] 꽁지머리를 할 만한 사람은 거의 없다.[9] 덤으로 원작의 단순무식한 면모의 상당수는 '무카이'라는 이름의 부하가 가져갔다.[10] 영화 기생수 Part.1에서 기생수A역을 맡았다.[11] 후에 KAT-TUN은 리턴즈 2기 2쿨 오프닝 TRADGEDY를 부르게 된다.[12] 홍콩 구룡재보 사건에서는 꽁지머리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숏컷.[13] 공교롭게도 실사판 탐정학원Q에서 큐 역할을 맡은 카미키 류노스케는 본 드라마의 첫 번째 사건인 은막의 살인귀에서 피해자로 나오는 쿠라사와 히카루 역할을 맡는다.[14] TV 뉴스 촬영중에 카메라에 "지검도 와있어."(地検も来ている, ちけんもきている)라는 문장을 적어넣은 팻말을 보여주는데, 이 문장은 일본어 애너그램으로 "켄모치 살아있어"(けんもちいきてる)라는 뜻이다.[15] 브루나이 출신의 화교 연예인이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