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이도(도로헤도로)

 

[image]
'''니카이도
Nikaido / ニカイドウ'''
'''나이'''
20세
'''생일'''
7월 2일
'''신장'''
169cm
'''체중'''
56kg
'''파트너'''
카이만
'''성우'''
[image] '''일본'''
콘도 레이나
[image] '''미국'''
레바 불
1. 개요
2. 상세
2.1. 카이만과의 관계
3. 작중 행적
3.1. 카이만 얼굴 찾기
3.2. 정체
3.3. 트라우마 회복
3.4. 홀
3.5.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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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맘에 들어? 그럼 '''카이만'''이라고 부를게.

무슨 일이 있건 우리는 친구야.

만화 <도로헤도로>의 등장인물.

2. 상세


주인공 카이만과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그의 마법사 사냥을 돕는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격투술의 달인으로, 맨손으로 사람의 몸을 박살 낼 정도. 선량한 편이지만 도로헤도로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필요하다면 아무런 거리낌없이 살상을 한다. 이때 짓는 썩은 표정도 상당히 이질적이다.
평소에는 홀에서 식당 <헝그리 버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햄버그 스테이크만두 등 각종 요리에 능하다. 특히 그녀가 만드는 만두는 상당히 맛있는지, 카이만은 이곳에서는 언제나 만두 요리만을 먹는다. 나름대로 손님은 많은 편이지만, 카이만의 가공할 만한 식욕에 그의 외상 때문에 늘상 적자인 모양이다. 또, 애초에 손님이 안 오는 이유가 카이만 때문인지 카이만이 니카이도를 두고 마법사 세계로 갔을 때 손님이 북적거렸다. 상당히 오랫동안 장사했음에도 때문에 격투장을 벌러 가기도 했었다.
무술은 갓 걸어다닐 수 있을 때부터 배운 것으로 묘사된다. 여담이지만 다소 덩치가 좋고 중성스러운 외모의 지금과 달리[1] 상당히 귀여웠단다.

2.1. 카이만과의 관계


시체 줍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목 없는 장신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이것이 카이만과의 첫 만남이다. 시체 주머니를 씌운 후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와보니 그 시체가 서서 걸어다니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후 카이만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병원에서 만두를 팔던 니카이도는 카이만이 신기했는지 만두를 가져다 주었고, 카이만은 그것을 맛있게 먹으며 서로 말을 트게 된다. 이후에는 카이만이 잃어버린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한 마법사 사냥을 도우며 지내고 있다.
돈을 벌러 나간 싸움 대회에서 마법에 당하여 실험체로 팔려나갈 위기에 처했을 때 카이만이 자신의 복수를 한답시고 대회에 따라나와 쳐맞는 모습을 본다던가, 리빙 데드데이에 마법의 문을 사용한 이후 마법사인 것을 들킨 줄 알고 더 이상 카이만과 친구로 지낼 수 없다고 낙심하고 있을 때 아직 눈치채지 못한 카이만이 찾아와 정육기를 주며 친구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등의 모습을 보고 안심+감동하며 점점 친해진 것으로 보이며 이제는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걸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초기에는 카이만이 홀의 의사화투를 하며 "그 녀석은 별로 내 여자같은 게 아니야" 라고 하거나, 니카이도와 싸울 때 니카이도의 도발에 "너를 여자로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하는 등의 말을 하고 있으며, 니카이도도 카이만의 과거 행적의 비밀을 푸는 것을 돕기 위해 저택에 침입하는 등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일을 하려 하자 친구인 악마 아스가 "왜 그를 위해 그렇게까지 하냐, 그를 사랑하는 건가"고 하자 "그런 거 아니야, 그러지마"라고 하며 "그 녀석은 친구야⋯ 소중한"이라고 하는 등 서로 목숨을 내줄 수 있는 절친한 친구이나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는지는 미지수다. 다만, 꾸준히 카이만과 다시 홀로 돌아가 만두 집을 경영하고 싶다는 것을 보면 점점 마음이 발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3. 작중 행적




3.1. 카이만 얼굴 찾기


첫 등장은 카이만과 함께 마법사 사냥 중 후지타를 제압하고 있는 장면이다. 둘은 각각 니카이도의 마법사 혐오증과 카이만이 마법사를 사냥하는 목적의 일치로 잇따라 마법사를 살해해왔기 때문에 마법사 세계의 실질적 지배자인 엔의 귀에 이 소식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엔은 패밀리 내의 청소부인 신과 노이를 파견하여, 신과 노이는 리빙 데드데이에 사람들과 함께 컵라면을 먹고 있던 카이만과 니카이도와 싸웠다. 이때 니카이도는 노이와, 카이만은 신과 싸웠으나 신과 노이가 마법을 쓰지 않았음에도 격투능력의 압도적인 차이로 카이만의 목이 잘리고 니카이도도 손 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 위기의 순간, 니카이도는 마법의 문을 열고 카이만을 부축하여 홀의 다른 장소로 도망쳤다.
홀의 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뒤, 카이만의 과거의 비밀을 풀기 위해 마법 연구의 일인자라고 알려진 카스카베 박사의 저택으로 찾아가 첫 대면을 하였다. 그리고 카스카베 박사가 만든 마법사의 마을로 갈 수 있는 문을 통해 카이만과 마법사의 마을로 간다. 카이만이 리스를 찾아야 한다고 하자, 니카이도는 마법사의 마을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 친구 악마인 아스를 소환한다.[2] 아스는 리스를 데려다 줄 수는 없으나 엔의 저택으로 직통하는 문을 만들어 주었다. 저택에 침입한 뒤 노이를 만났지만 우연히 리스를 발견하여 데려가려고 했으나, 불행히도 엔과 맞닥뜨린다. 엔의 광역 버섯 마법에 부상을 입은 채로 도망쳤다. 버섯 마법을 치료하기 위해 다시 홀로 돌아와서 버섯 제거 수술을 하여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복을 했다. 카이만은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 다시 마법사 마을로 간다. 니카이도가 자신을 위해 정보를 얻으려다 다치게 된 것을 알고, 니카이도에게 더이상 피해를 줄 수는 없다는 생각에 혼자 갔기 때문에 니카이도는 홀에 남겨져 있었다.


3.2. 정체


나는 인간이 되고 싶었어⋯.

'''사실 니카이도는 마법사였다.''' 그것도 가장 희귀하다고 여겨지는 '시간' 계열의 마법사다. 정확히 말하자면 '원하는 시대로 돌아가, 직접 개입하고 미래의 사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상당히 무서운 능력이다. 정작 본인은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에 대해 크게 거부감을 갖고 있으며, 평범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 마법사 세계를 떠나 홀에서 거주하고 있다.[3] 카이만이 동족을 살육하는 것을 돕는 것도 인간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녀의 능력은 결국 패밀리에 의해 발각되고, 그들에 의해서 납치되고 만다.
한자 표기는 ''다. 도로헤도로에서 마법사들은 한자로 된 이름을 갖고 있으며, 평범한 사람들은 외국식 이름이나 카타카나 형식으로 표기된 이름을 갖고 있다.
마법으로 문을 만들면 카세트테이프 모양이다. 시간을 조종하는 마법이라 뒤로 재생이 가능하다는 의미인 듯하며 구석에는 모래시계가 그려져 있다.
니카이도는 고아로, 양부모 밑에서 카와지리라는 소년과, 야쿠모라는 소녀와 함께 살고 있었다. 비록 그들은 는 이어지지 않은 사이였으나, 혈육보다 더 끈끈한 정으로 하루하루를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는 마법으로 검은색 큐브를 소환해냈으나, 그 당시에는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그것이 시간 조작 큐브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 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과거로 역행해 버렸고, 과거의 사실인 양부모가 야쿠모를 우연히 강에서 주운 사실을 바꾸어 버렸다. 그 때문에 야쿠모는 과거의 시점에서 사망해 버렸고, 그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현재에서는 아무도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니카이도는 그 사실에 절망하여 몇 번이고 과거를 원래대로 고쳐놓으려 했으나, 되려 양부모와 같이 살았다는 사실까지 지워버리게 된다. 그 이후 그녀의 마법은 큰 트라우마가 되어 그녀는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 하게 된다. 그후 혼자서 떠돌아다니며 악마 시험을 보고 있던 카와지리를 도와 악마가 되게 해 준다. 카와지리는 그 보답으로 니카이도에게 뭔가를 해주려 했지만 니카이도는 이미 홀로 이주하고 난 뒤였다
패밀리에게 납치당한 후 세뇌당했으나, 카이만과 아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세뇌에서 풀려난다. 이후 카이만과 같이 도피를 하지만 에게 다시 발견되고, 카이만은 사망하고 본인은 다시 납치된다. 이후 을 거부한 탓에 거의 죽기 직전에 이른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십자눈 보스, 카이에 의해 이 살해당하면서 그녀의 주박도 풀려나고, 카와지리와 아이카와의 도움으로 엔의 아지트에서 벗어난다.

3.3. 트라우마 회복


올바른 과거를 되찾기 위해 카와지리와 함께 악마 훈련에 돌입. 더불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시간 조작 마법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에 성공한다. 시간조작 마법을 완성해 거대한 기계를 소환해냈는데, 이 과정에서 일생동안 내보낼 수 있는 모든 마력을 다 소진하고 만다. 또한 이 마법의 사용 횟수는 총 5번[4] 그리고 마침내 과거로 날아가 야쿠모를 살리는데 성공한다. 이 와중에 아이카와와 재회하면서 부상을 입은 리스를 떠맡게 된다. 그리고 만두라는 단어로 아이카와가 카이만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고,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리스, 카와지리와 함께 홀로 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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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했던 마법 능력을 일깨운다고 악마 수련을 하다 악마화가 진행되고 있어 머리에 이 돋아나고 16권에서는 꼬리까지 돋아났다. 평소에는 상관없지만 가끔가다가 성격이 바뀌는데 바뀐 성격은 악마 특유의 우월한 능력과 대책없이 긍정적인 마인드와 독특한 패션센스가 어울어진 행동과잉증세를 나타낸다. 악마의 성격이 지워질 때는 악마의 성격이 드러났을 때의 기억은 거의 잊어버리는 듯하다. 악마화의 영향인지 어째 얼굴이 쉬지않고 생글생글 웃고있다.

3.4. 홀


중앙 백화점의 이변에 휘말리고 그 안에서 어찌된 영문인지 부활한 카이만과 만나게 되었다. 니카이도는 그 카이만이 십자눈의 보스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를 제압하려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왠 악마[5]로부터 스토어의 식칼을 찾으라는 조언을 듣게 된다. 이 둘이 악마 하루에게 악마도 죽일 수 있는 무기 스토어의 식칼을 무력으로 빼앗으려 들지만, 야매 악마인 니카이도와 카이만이 상대가 될리가 없었다. 그런데 하필 하루의 몸속에 카스카베 박사가 있는 상황인터라, 카이만에게 배를 잘못맞은 하루 몸통속의 카스카베 박사가 끔살돼버리는 사태가 벌어졌고, 하루는 굉장한 분노를 표출하며 카이만을 문자 그대로 없애버리고[6] 이를 본 니카이도는 재빨리 식칼을 챙긴 후 마법으로 과거로 도망친다. 그후 과거의 자신에게 식칼을 넘겨주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게 된다. 과거의 자신과 카이만 하기에 따라 생존여부가 달라질 듯. 덤으로 이제 남은 마법 사용가능 횟수는 2회.
다행히 하루에게 끔살당하는 사망 플래그는 피했으나 스토어의 식칼을 들고 카이와 대적하기는 역부족인 게 나타난다. 일격에 식칼을 빼앗기고 공격을 당해 악마화되지 않았으면 즉사당할 피해를 입고 무력화된다. 같이온 카이만이 파이프에 의하여 전투불능이 되어 버린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줄 알았으나 아이카와가 극적으로 부활(?) 하면서 상황이 반전되지만 목이 잘린 카이의 최후의 발악으로 벽 속으로 끌려들어가 납치되어 버린다. 아이카와와 리스는 아스와 니카이도를 구하기 위해 임시 동맹을 맺는다.
이후 엔이 카이에게 반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엔이 버섯으로 만들어서 파이프에서 뽑아낸다는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을 통해 니카이도를 구출하였고, 노이의 마법으로 재생되는 과정에서 과거의 악마의 실루엣과 비슷하게 변화하면서 급속도로 악마화가 진행되었다. 다만, 파이프에 묶여있을 때도 갑자기 유방이 사라진 것을 보면 그전부터 신체가 빠른 속도로 변하기 시작했다는 암시를 보여주긴 했다. 엔이 그녀를 구출하고 노이가 회복시킨 후에는 상대의 머리를 만쳐서 를 읽어 정보를 뽑거나 뇌에다가 정보를 주입하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보통 정식으로 악마시험을 치르는 자들은 외관을 치다루마가 정해주는데 니카이도는 저절로 외관이 변하여 판판한 근육질 가슴과, 니카이도의 마법사 마스크 모양의 얼굴, 두 개의 발굽을 가진 악마가 된다. 작중 등장하여 스토어의 칼을 찾으라고 조언해준 정체불명의 악마가 미래에서 온 니카이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7]
그리고, 현재는 더 끔찍한 미래의 대체 버젼이라 알려주고, 자신이 지금 상황에서 쓸모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카이만에게 힘의 차이를 간단히 알려주고[8], 바닥에 가볍게 던진 뒤에, 일어난 카이만에게 "기다리고 있어.다시 돌아오면 예전처럼 교자를 만들어줄게"라고 턱 꾹을 시전한 뒤에[9] 집을 나와 홀군에게로 향한다.
홀군과 대치한 니카이도는 강인한 악마의 육체와 스토어의 식칼의 힘으로 홀군을 걷어차고 거대한 나이프를 부러뜨리고, 일격으로 홀군의 사역마?들을 격퇴하고 홀군을 난자하는 등 맨처음에는 선전하지만, 홀군이 머리 위에 비구름을 만들어내어 비내리기 공격을 하자, 두통을 느끼고 몸이 녹아내리기 시작하면서 스토어의 식칼를 떨어뜨렸다가 다시 줍는 등 조금씩 밀린다. 그래도 아직 우세한 상황이어서 홀군을 단박에 끝장내려는 상황에서 아뿔사, 미래에서 니카이도의 시간상자를 훔쳐서 수십초 전의 과거로 돌아온 홀군이 니카이도가 비구름 공격을 시전하기 전의 상황으로 되돌아와 이번에는 니카이도가 떨어뜨린 스토어의 식칼을 낚아채서는 니카이도에게 스토어의 식칼을 휘두른다.
그리고, 산산조각이 난 니카이도는 산산조각이 나서 홀군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하지만 이미 그 전에 시간마법을 사용하고 돌아온 니카이도가 나타나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고[10], 홀군에게 스토어의 식칼로 공격을 받지만 카와지리가 때를 놓치지 않고 순간이동을 시켜주면서 겨우 겨우 위기를 회피한다. 하지만, 이미 마법 상자의 힘은 전부 사용했고, 상자 자체가 부서지고 만다. 그리고, 악마의 자격을 잃으면서[11] 석상이 깨지듯이 악마의 몸이 무너지면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하지만, 마법사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힘도 약해진 니카이도는 간단하게 홀군의 노예가 된 시체에게 발목을 잡혔고. 열심히 피하다가, 한편 별개의 새로운 아이 콜먼으로 인정받은 카이만이 정신을 차리면서[12] 협력하여 분전하나 스토어의 일격이 너무 강력해서, 카이만을 회피시키고, 카와지리가 둘을 데리고 카이만을 집으로 회피시켰지만 스토어의 식칼 공격을 바로 회피한 카이만과 달리 약간 늦은 니카이도[13]는 몸만 회피하고 목은 그대로 현장에 남은 채 사망한다.
그리고, 현장에 남아있던 머리는 홀군의 머리에 달려있는 뿔같은 촉각에 끼워져 악세사리 취급을 당한다. 그 뒤로, 목이 잘린 홀군이 니카이도의 머리를 물고 도망치거나, 가짜 니카이도의 머리 속에 담겨서 본의 아니게 카이만의 발목을 잡거나 하면서 능욕당하지만, 마지막에 카이만이 홀군에게 승리하고, 치다루마가 내기에 패배하면서 마법사로 돌아갔던 악마들이 다시 악마로 되돌아오게 되고, 니카이도의 머리는 집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하루의 힘으로 되살아나고[14] 카이만과 진심어린 포옹을 한다.

3.5. 에필로그


에필로그에서 반년의 시간이 흐른 상태다. 홀군의 조각상을 보면 쓰러지는 등, 신체 특징은 여전히 마법사에 가까운 듯 하며 카이만과 시시덕거리며 거리를 거닐고, 카이만과 처음 만났던 그 골목에 들어갔다가 카와지리와 리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카이만을 고용하기로 하고 만두정령을 본 카이만에게 니카이도는 보지 못한 것인지 무슨 헛소리냐고 말하고는 새로운 간판 등불을 가게 입구 한쪽에 달고, 가게를 다시 열면서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가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1] 이는 작중 그림체 때문에 다른 여성캐릭터들도 비슷하지만 노이는 니카이도보다 훨씬 미형으로 그려진다.[2] 악마를 소환하려면 돈이 필요하여 자신의 마법 연기를 팔았는데, 이때의 모습이 CCTV에 감지되어 이후 엔에게 잡히는 계기가 된다.[3] 1권 중에 비가 오는 날은 니카이도가 일을 하지 않고 쉬는 걸 보여주면서 마법사임을 암시했었다.[4] 야쿠모의 과거를 바꾸는데 1번, 그리고 카이가 커스에게 죽고 카이만이 되어버린 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 2번, 그리고 어쩌다가 실수로 악마 하루에게 끔살당하는 미래를 막기 위해 사용한 것이 3번으로, 2번의 기회가 남아있는 상태.[5]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실상 미래의 자신으로 생각된다. 얼굴 생김새는 아스가 만들어준 마스크와 똑같고, 니카이도의 시간 마법 상자를 메고 있다. 본래 몸매와 다르게 생긴 것도 악마화가 진행되어 가슴이 사라지고 키가 커지면서 비슷하게 됐다. 다만 악마의 모습은 치다루마가 결정하게 되어 전혀 다른 모습을 띄게 되는데 실루엣으로 드러낸 악마의 모습은 최신화에서 노이에게 재생되고 난 뒤의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에 더 악마화가 진행되기 전, 지금의 모습에서 시간 역행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6] 산성 안개 비슷한 걸 내뿜어서 녹여버렸다.[7] 다만 악마로 완전히 변화하면서 위험한 사태에 직면한 카이만을 보호하기 위해서 몸 안으로 집어넣는 과정에서 나온 바로는 본래 여성 형태가 몸 안에 존재하고 있다. 그냥 여성 형태의 살덩어리도 아니고 위험한 식칼을 든 카이만을 밀어서 몸 밖으로 밀어서 내쫒고 훈계할만큼 거의 본체같은 수준.[8] 아기에게 높이높이를 해주듯이 가볍게 위로 던졌다가 받아내고,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다.[9] 멋진 척을 하는 것도 악마의 특성이라고 한다.[10] 홀군에게 잡아먹혔던 현재의 니카이도는 지금 돌아온 니카이도와 통합되었다.[11] 마법 상자는 니카이도 평생의 연기를 뽑아내서 만든 물건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마법 연기를 사용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한다,[12] 그리고 이 때에 카이만에게 홀의 진흙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13] +카와지리[14] 카와지리도 덤으로 되살려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