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805
[clearfix]
1. 노선 정보
2. 개요
동구 동호공영차고지(8)에서 중구 동인동2가 중구청(0)을 거쳐 달서구 장기동 웃는얼굴아트센터(5)까지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2]
왕복 운행거리는 50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기점이 매곡리공영차고지에서 장기동 웃는얼굴아트센터로 단축되었다.[5] 202(-1)번을 대체하기 위해 중간 경유지도 현대백조아파트 ~ 대명천로 ~ 성당로 ~ 명덕역으로 변경되었다. 성당로 ↔ 동대구역 직통 노선이 1998년 31번의 폐지 이후 17년만에 부활했다.[6] 개편 이후에도 경북교통이 단독으로 운행한다. 또한, 4대가 감차되었다.
4. 특징
- 2006년 2월 19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는 계명대학교를 비롯한 성서~서부정류장 일대 수요[8]가 많았다.[9] 508번과 더불어 경북교통의 다른 노선보다 신차 투입도 우선적으로 이루어졌을 정도였다.
- 2015년 8월 1일 노선 개편 이후부터는 폐지된 202(-1)번의 성당못(문화예술회관) - 구남보건고(내당네거리) - 대명시장 - 계명네거리 구간을 운행하게 되었다. 다만, 다른 노선이 3개[10]가 다니고 있어서 수요가 급감했다.[11] 문제는 202(-1)번의 용산1동, 상중이동 구간을 대체하지 못하고, 장기지구에서 잘렸다는 것이다. 그로 인하여 이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가중되었다. 개편 전에 개편안을 봤던 시민들로부터 수요 감소 이야기가 나왔지만,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되었다. 결국 망했어요로 전락하였고, 감차의 칼날을 피하지 못하였다.[12]
- 성서, 남구권에서 기존 805번과 중복되던 구간을 운행하는 425번[13], 503번, 518번[14], 564번[15]의 가축수송이 더욱 심각해졌다. 이 4개 노선들이 개편 이후 혼잡도 증가로 인해 하차단말기가 추가로 설치되거나, 보완 개편 때 증차되었다.
- 개편 후 805번의 모습은 효자 노선임에도 이리저리 치이다가 폐지당한 202(-1)번과 사뭇 비슷하다(...) 남산동, 대신동, 용산1동, 상중이동 주민들은 노선 개편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805번의 진입을 요구하였다. 특히, 청라언덕역 ~ 반고개역 일대가 305번의 폐지, 600번의 단축으로 망했어요 상태가 되는 바람에, 반월당역에서 직진하여 청라언덕역, 반고개역을 경유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은 지금도 올라오고 있다.[16]
- 다만 수요 부분에서 반론을 하자면, 2015년 개편 전에도 수요는 황금 노선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편이었다. 2015년 개편 이전 수요가 더 많은 것으로 나온 것은, 그 당시 노선이 길어서 운행 대수가 많아서였다.[17] 문화예술회관~명덕역 구간에 중복 노선이 많지만, 저 노선들과의 중복구간 이후 그 구간은 완전히 다르다. 특히, 이쪽에서 경대병원과 동대구역을 오가는 수요가 제법 있다. 개편 전에도 경대병원역~서부정류장까지는 649번 및 도시철도와 중복, 다사에서 죽전네거리까지도 도시철도 2호선 및 425번, 성서2번과 중복되었다. 일부 구간은 다르지만, 518번과도 본리초교~청구삼거리 구간이 중복되었다. 오히려 아양교역 이후 동구 지역에 중복 노선들이 많아서 공기수송을 하므로, 이 구간에서는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18] 또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배차간격이 짧은 순서로는 상위권에 들어가지만, 2016년에 1대 감차 이후에는 추가 감차는 없다. 운행 회사에서 증차할 만한 노선이 없다면 모르지만, 급행5번이 감차당하는 와중에도 이 노선은 감차당하지 않았다.[19]
- 2020년에 전기버스가 도입될 5개 노선[20]중 하나로, 경북교통 차고지와 동호공영차고지에 전기버스 충전소가 들어선다. 당초에는 805번에 5대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2020년 5월에 경북교통이 인도받은 일렉시티 2대는 937번에 먼저 투입됐다. 805번에는 동년 7월 15일부터 일렉시티 2대가, 8월 12일부터 1대가 추가 투입됐다. 대구에서 2020년까지 전기버스가 투입될 노선들 중 유일하게 아폴로 1100이 투입되지 않는 노선이다.[21]
- 기사 교대는 경북교통에서 실시한다.
4.1.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출처: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5. 연계 철도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반야월역, 용계역, 방촌역, 해안역, 동촌역, 아양교역, 동구청역, 동대구역, 반월당역, 명덕역, 서부정류장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경대병원역, 반월당역, 용산역[반야월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명덕역, 남산역
- 일반 철도역 : 동대구역(SRT,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6. 관련 문서
[1] 토요일 20대 / 공휴일 16대 운행[2] BIS상으로는 기종점이 권역번호와는 반대로 되어있다.[3] 506번, 628번, 636번의 일부 구간을 전담한다.[4] 개편 초안에는 죽전역 대신 장기동 경유, 방촌시장 대신 망우공원 경유로 나와 있었다.[5] 달구벌대로 일부 구간은 518번이 대체한다.[6] 434(-1)번도 있었지만. 직통노선까지는 아니다. 3공단, 경대북문. 복현네거리, 신암보성아파트, KT동대구지사를 경유하여 동대구역에 도착하였다.[7] 651번도 2015년 8월 개편 직후 수요가 급증했던 노선 중 하나다. 노선 연장도 있어서 증차가 불가피하였다.[8] 564번은 신당네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계명대동문, 성서지구, 성서산업단지역, 성서산업단지를 지나 서부정류장으로 갔다. 그러므로 비교적 직선으로 연결해 주었던 805번의 수요가 많았다. 대실역 ~ 서부정류장 구간은 앉을 자리가 잘 없었다.[9] 개편 이후에 이 수요는 518번, 564번으로 이동하였다.[10] 650번, 706번, 836번, 그리고 고령 방면 편도지만 고령 606번도 다닌다.[11] 사실 202(-1)번 시절에도 중복도 논란이 있었긴 했다.[12] 노선 개편 전에는 고수요 노선 10위권 내외에도 종종 등장하였다. 일 평균 승차량 1만2~3천명이던 노선이 8천여명로 크게 감소하였다.[13] 이 과정에서 보조 노선인 성서2번의 수요도 늘어났다.[14] 개편 전 805번은 518번의 보조 역할도 수행하였다. 그러므로 518번의 혼잡도 증차는 예견되었다.[15] 전술했던 성서 ~ 서부정류장 수요를 흡수하였다.[16] 남산동, 대신동 구간은 2016년 2월 13일에 323-1번을 909번과 구간을 맞바꿔 조정하는 선에서 그쳤다.[17] 데이터가 대당 승객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행대수가 많은 노선이 승객수가 많이 잡힌다.[18] 다만, 차고지 문제 때문인지 이쪽 구간을 건드리지 않고 있다.[19] 급행5번 감차분을 805번 차량으로 메꾸자는 의견도 제법 있다.[20] 240번, 523번, 730번, 750번, 937번에도 투입된다.[21] 우진산전 홈페이지의 연혁에서 대구광역시 전기버스 수주 업체 중 경북교통만 없으며, 일렉시티가 투입되지 않는 노선인 523번과는 정반대이다. 523번은 현대와 트러블이 생긴 영진교통이 배차에 참여한다.[반야월역] 방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