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이형향/내용

 




캐릭터 에피소드에 따른 동방이형향의 전개 상황을 나타낸 문서.
1. 프롤로그
2. 키리사메 마리사편
2.1. 1화
2.2. 2화
2.3. 3화
3. 이자요이 사쿠야편
3.1. 1화
3.2. 2화
4. 홍 메이링편
4.1. 1화
4.2. 2화
4.3. 3화
5. 앨리스 마가트로이드편
5.1. 1화
5.2. 2화
5.3. 3화
6. 치르노편
6.1. 1화
6.2. 2화
6.3. 3화
6.4. 4화
6.5. 5화
7. 삼월정편
8. 카자미 유카편
8.1. 1화
8.2. 2화
8.3. 3화
9. 파츄리 널릿지편
9.1. 1화
9.2. 2화
9.3. 3화
10. 플랑드르 스칼렛편
10.1. 1화
10.2. 2화
11. 후지와라노 모코우편
11.1. 1화
11.2. 2화
12. 루미아편
12.1. 1화
12.2. 2화

'''"그것은 비정할정도로 갑작스러웠다.'''''

'''"それは非情なくらい突然だった.'''''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 날, 녀석들은...환상향에 나타났다.'''''

'''"何の前触れもなく、ある日,ヤツらは...幻想郷に現れた.'''''[1]

연재된 순서대로가 아닌 캐릭터별로 나열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내용 순서가 꼬입니다.
등장 캐릭터는 오리지널☆ 이형★ 사망†로 표시해주세요. 정체가 불확실한 캐릭터는 제외했습니다.
서술 순서는 캐릭터→줄거리→떡밥 및 추측입니다.

1. 프롤로그


'''생존'''
키리사메 마리사레밀리아 스칼렛이자요이 사쿠야이부키 스이카카나 아나베랄후지와라노 모코우
오노즈카 코마치하쿠레이 레이무
'''사망'''
코토히메☆†
먼저 연회 준비 중인 하쿠레이 신사가 나온다. 신사에는 사쿠야, 레밀리아, 스이카, 카나가 있었고 마리사가 신사에 온다. 레이무는 장보러 잠깐 마을로 내려간 상태이다. 저녁까지 돼서야 도착한 레이무. 스이카는 레이무가 반가워서 포옹하는데... 레이무는 지금까지의 레이무가 아니였다. 스이카와 카나가 공격당하고 레밀리아가 궁그닐을 던지는데 빗나가고 역으로 머리를 관통당한다. 사쿠야는 마리사에게 레밀리아를 데리고 홍마관에 가달라고 부탁했고 이형 레이무와 대치 한다. 그리고 여러 장소의 상황을 보여준다.[2]

2. 키리사메 마리사편



2.1. 1화


'''생존'''
키리사메 마리사서니 밀크레밀리아 스칼렛카와시로 니토리
'''사망'''

마리사는 레밀리아를 테우고 홍마관에 가려는 도중 NITORI(전투기)를 만난다. 마리사는 이형 니토리에게 공격당해 마법의 숲으로 도망치고 이형 니토리는 괴물을 던지고 퇴장. 마법의 숲 역시 정상이 아니였다. 요정들의 시체가 가득했고 곳곳이 파괴된 상태. 그곳에서 쫓기는 듯한 서니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형 요정들에게 공격당하게 되고 그 순간 레밀리아가 깨어난다.

2.2. 2화


'''생존'''
키리사메 마리사레밀리아 스칼렛대요정치르노
'''사망'''
서니 밀크☆†
레밀리아가 이형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3] 그런데 이형 요정들은 다시 부활했고 마리사가 본격적으로 공격하려던 찰나에 이형 대요정이 나타난다. 레밀리아도 이형 대요정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고 이를 본 마리사는 도망가기로 결심하고 앨리스의 집으로 가기로 한다. 그러나 얼마 안가 이형 대요정에게 따라잡히고 서니는 근처에 있던 이형에게 그대로 목을 잡아 뜯긴다. 그리고 대요정은 끝까지 마리사를 추격하려 하나 레밀리아가 나타나서 그대로 놓친다. 레밀리아는 나무를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공격했지만 대요정한테 잡히고 그대로 손아귀에서 쥐어터져 먹힌다. 마리사가 도착했을 땐 앨리스의 집은 이미 불타고 있었다. 마리사가 이를 확인한 순간 뒤에서 이형 치르노의 기습을 받는다.

2.3. 3화


'''생존'''
키리사메 마리사앨리스 마가트로이드치르노릴리 화이트대요정릴리 블랙빈카 워즈
'''사망'''

마리사가 이형 치르노를 알아보고 말을 건네자 이형 치르노는 갑자기 정체불명의 공식을 읊기 시작하고 마리사는 그 틈을 노려 마스터 스파크를 연속으로 두 발 꽂는다. 그러나 전혀 먹히지 않고 몇 차례 공격을 가해도 효과가 없자 도망치려다 서니를 떠올리고 마음을 다잡는다. 그 순간 이형 릴리가 난입해 이형 치르노를 공격해 박살내고 그대로 마리사를 추격해 온다. 마리사는 파이널 스파크로 응수하나 마찬가지로 전혀 먹히지 않았고 그대로 공격당해 부상을 입은 채로 온 힘을 쥐어짜 도주한다.
다른 곳에서는 이형 요정들이 마지막 해바라기 요정을 잡아먹으며 마리사를 잡을 계획을 세운다.[4]한 편 마리사는 간신히 자신의 집까지 도주하는 데 성공해 엘릭서로 상처를 치료한다. 그러나 곧 이형 요정들의 습격을 받아 집마저 부서지게 된다. 그러나 전투 전 마력 증강 약을 마셔 둬 이형 기사 1체와 이형 요정 13마리 전부 물리친다.[5]재생한 이형 요정들은 마리사 추격을 포기하고 '삼월정'이 '가짜 치르노'를 발견했다고 하며 이동한다. 마리사는 레밀리아를 찾으나 되려 이형 대요정을 불러버리는데 그 순간 레밀리아가 이형 대요정의 배를 뚫고 나온다.[6]그대로 홍마관으로 향하려 하나 이형 릴리 화이트와 이형 릴리 블랙에 이형 대요정까지 추격해온다. 마력까지 다 떨어져 자포자기하던 찰나 앨리스가 이형들을 막아서고 마리사는 홍마관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며 그대로 레밀리아와 도주.

설사 죽는다 해도 갈테니까...

직후 배후에서 큰 폭발이 일어난다. 그렇게 안개의 호수까지 도망쳤으나 이형 릴리 화이트가 추격해오고 레밀리아의 요격으로 '''간신히 홍마관에 도착'''했고 부 메이드장의 결계로 공중이 막혀있었기에 정문으로 들어간다. 마리사는 파츄리의 안부를 물어보나 부 메이드장으로부터 파츄리의 자살소식을 듣는다.[스포일러1]
여담으로 마리사 3편에서 마지막 말을 전하는 앨리스의 모습은 눈을 보여주지 않는 것에 반해 앨리스 3편에서는 눈까지 보여주는데 이 때 앨리스의 눈은 절망감에 빠진 죽은 눈 그 자체라 차이가 엄청나다.

3. 이자요이 사쿠야편



3.1. 1화


'''생존'''
하쿠레이 레이무
'''사망'''
이자요이 사쿠야☆†
(프롤로그에서 이어짐)마리사 일행이 떠난 이후 사쿠야는 이형 레이무에게 공격한 이유를 물어본다.
그러나 말이 통하지 않자 죽이기로 결심한다. 공격을 날린 순간, 이형 레이무는 모습을 감추더니 갑자기 뒤에서 나타났다. 수차례의 공격을 가했음에도 멀쩡한 이형 레이무를 본 사쿠야는 능력을 사용해 죽림으로 도주한다.
죽림까지 도망쳤으나 능력을 사용하기 직전에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가까스로 상처를 지혈하고 홍마관으로 향하려 하는 순간 오른쪽 다리에 같은 부상을 입는다.당황해서 뒤를 돌아보자 '''이형 레이무가 서있었다.'''[7]
혼란에 빠진 사쿠야는 필사적으로 도망가려 하나 등부터 시작해서 침에 전신을 관통당해 사망한다.

3.2. 2화


'''생존'''
카엔뵤 린미즈하시 파르시호시구마 유기키스메쿠로다니 야마메코메이지 사토리
'''사망'''
이자요이 사쿠야☆†[8] 미즈하시 파르시☆† 호시구마 유기☆†
여기저기 널려있는 시체를 주우러 다니는 오린의 모습에서 시작. 시체를 주우며 시체가 급증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 생각하던 중 전편에서 처참하게 죽은[9] 사쿠야의 시신을 발견한다. 이 시신을 본 오린은 "자신은 아직 죽을 생각이 없으니 실험에 이용당해 줘"라며 사쿠야의 시신을 실험실로 가져간다. 시체에 전압을 주는 실험으로 사쿠야를 되살리려고 하지만 실패했고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며 실험을 지속한다. 한편 지저의 모습이 나오는데 지저 또한 지상 못지않은 지옥이 펼쳐지고 있었고 지령전 앞에 이형 요괴들이 모이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실험실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 코이시와 오쿠의 영정사진(?)이 보이는 데 이걸 봤을 때 코이시와 오쿠는 죽었을 확률이 높고 오린의 한 쪽 귀가 찢어진 것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4. 홍 메이링편



4.1. 1화


'''생존'''
홍 메이링카와시로 니토리치르노대요정아키 미노리코플랑드르 스칼렛
'''사망'''
아키 시즈하★†
시작하자마자 홍마관으로 향한 NITORI는 두 개의 타이어 바퀴 같은 것을 홍마관 쪽으로 날려버린다.
어느때처럼 홍마관의 정문 앞에서 낮잠을 자다 깨어난 메이링의 양옆으로 벽을 부수고 들어간 바퀴는
홍마관 내부에서 깽판을 치기 시작하자 메이링은 타이어 한 대를 막기 위해 서관으로 향한다.
바퀴는 서관에서 난동을 피우며 요정 메이드들을 죽여대며 난장판을 만들자 메이링은 고속으로 움직이는 바퀴와
싸우다 바퀴를 잡아들어 창문으로 던져, 홍마관 밖으로 날려버린다. 그러나 바퀴는 홍마관의 벽을 타고 다시 돌아왔고
메이링의 공격을 무시하며 잠시 가만히 멈춰서 메이링을 쳐다보더니 홍마관 안쪽으로 달려갔다.
바퀴가 향한 곳의 코너에서 메이링과 바퀴가 싸우던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온 플랑드르가 나타났다.
메이링은 플랑드르에게 위험하다며 소리를 치자마자 플랑드르는 바퀴를 코앞에서 터트려버렸다.
플랑드르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메이링에게 자신을 밖으로 데려다 달라고 말하였다.
메이링이 침입자가 들어오는 걸 놔뒀다는 걸 비밀로 해주겠다며 메이링에게 협박 겸 부탁을 하던 중
메이링은 남은 바퀴 한 대가 소악마와 파츄리가 있는 도서관이 있는 동관으로 향했단 걸 기억하고는
플랑드르에게 나중에 대화하자며 도서관으로 달려간다.

4.2. 2화


'''생존'''
홍 메이링파츄리 널릿지소악마코치야 사나에
'''사망'''

시작은 오망성이 그려진 종이가 홍마관에 들어오면서 시작한다.
도서관으로 달려간 후 파츄리와 소악마가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원위치로 복귀하지만
요정 메이드로부터 플랑드르가 홍마관 밖으로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한 요정 메이드에게 사탕을 주며 파츄리에게 플랑드르를 뒤쫓는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한 뒤 홍마관을 떠난다.
이 후 플랑을 쫓으라는 명령을 받고 메이링을 뒤따라 온 소악마와 합류하지만 플랑을 찾는 중 요정들이 학살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냥 수색에만 힘쓰자는 소악마의 만류를 끝까지 무시하고 요정을 구출하기 위해 이형 요정들과 전투한다.
마지막 장면에 레이무의 유골로 추정되는 장면이 나오는 데 이게 제작자가 그냥 넣은 장면인지 정말 레이무가 프롤로그 시점부터 죽은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4.3. 3화


'''생존'''
플랑드르 스칼렛키리사메 마리사코치야 사나에코메이지 코이시파츄리 널릿지레밀리아 스칼렛이자요이 사쿠야
'''사망'''
홍 메이링☆† 소악마☆†
전투 도중에 위기에 여러번 처하나 소악마의 도움으로 이형 요정들을 전부 이계로 날려버린 뒤 메이링은 이형 마리사에게 공격받고 있는 플랑드르를 발견하고 소악마에게 플랑드르를 홍마관에 데려다주라고 부탁한 뒤 이형 마리사와 싸우게 된다. 스스로 용인(龍人)이 되면서까지 이형 마리사와 싸우던 메이링이었지만 밀리게 되고 이형 마리사가 메이링을 죽이려는 찰나 플랑을 관에 데려다 준 소악마가 나타나서 메이링을 지원한다. 그렇지만 소악마는 이미 이형 사나에에게 정신공격을 받고 있었고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내뱉은 뒤 진정시키려는 메이링마저 공격한 뒤 자살한다.[10] 메이링 또한 이형 사나에에게 정신공격을 받게되고 환상 속에서 홍마관 멤버들과 코이시에게 쓸모 없다는 말만 들은 뒤 아무도 나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절규하다가 환상 속의 레밀리아에게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라는 말을 하고 사망.

5. 앨리스 마가트로이드편



5.1. 1화


'''생존'''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상해인형키리사메 마리사샤메이마루 아야신키[11]
'''사망'''

시작은 앨리스의 꿈에서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방에서 신키와 대화 중이던 앨리스는 인형이 자아를 갖고 자신을 비난하는 환각을 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깨우러 온 상하이의 덕택에 잠에서 일어난다. 자립인형인 상하이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상하이와 기본적인 문제를 풀지만 4+2(...)를 푸는 문제에서 막히게 된다. 그리고 틀어놓았던 아야가 방송하는 라디오가 거슬리자 애꿎은 라디오를 박살낸다.
라디오를 부순 후에 잠시 쉬는 앨리스에게 어렸을 적 환각 속의 곰인형이 "네 년이 죽을 때가 가까워졌으니까" 라고 말하며 나타난다. 곰인형과 대화를 이어가던 앨리스는 마리사가 노크하는 것을 듣고 문을 열어주려고 하지만 곰인형의 만류에 원래 마리사는 절대로 노크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집에 자신의 인형을 미끼로 정예 인형부대를 함정으로 이형 마리사를 끌어들인 앨리스였지만 작전이 실패하고 자신의 집이 불타게 되자 도망간다.

5.2. 2화


'''생존'''
앨리스 마가트로이드키리사메 마리사삼월정
'''사망'''
상해인형☆†
1편의 도망치는 장면에서부터 이어진다. 계속해서 도망가던 앨리스는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요정의 사체를 보고 뭔가 크게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환상 속의 곰인형과 만담을 주고 받는 중 앨리스는 이형 삼월정과 마주하게 되고 그들을 상대하지만 이형의 존재들은 아무리 죽여도 다시 부활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앨리스는 이형 삼월정의 팔다리를 잘라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다만 상하이가 망가졌기 때문에 중간에 향림당에 들려 상하이를 수리한다. 향림당에 잠깐 머무르는 중 곰인형은 앨리스에게 "상하이와 마리사, 둘 중 누가 더 중요해?"라고 묻고 앨리스는 "당연히 마리사" 라고 답하는 데 대답을 하는 앨리스의 모습이 이상하게 변하고 자신이 뭐라고 한지 기억도 못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묘사가 등장한다.[12] 계속해서 숲에서 도망가던 앨리스는 결국 이형 마리사와 조우하게 되고 인형들을 동원해 분투하지만 방심하던 찰나에 상하이를 이형 마리사에게 잡히게 된다. 골리아테까지 이용해 이형 마리사를 상대하려던 앨리스이지만 "그 녀석은 몇 번이나 봤어"라며 바로 폭파시켜버린다. 앨리스는 시간을 끌어 마지막 인형을 이용해 상하이를 구하려고 하지만 이형 마리사는 이를 눈치챈 듯 "마지막 인형 꺼내면 죽는다" 라는 식의 경고로 회답한다. 이 답을 듣고 이형 마리사는 멘붕해있는 앨리스에게 네 목숨 아니면 인형의 목숨, 두 개의 선택지를 제시하고, 곰인형은 빨리 마지막 인형을 사용하라면서 재촉하지만 결국 앨리스는 상하이를 버리고 자신이 사는 쪽을 선택하고 도망간다. 상하이와 이형 마리사 둘 만 남은 상태에서 이형 마리사는 상하이를 폐품이라며 놀리며 자신 뿐만이 아니라 앨리스도 원망하라며 불태워 죽이고, 상하이는 거짓말쟁이라며 앨리스를 비난하며 불에 타죽는다. 그래도 꿈도 희망도 없는 동방이형향 에피소드에서 곰인형과 앨리스의 만담 덕분에 가장 희극적인 에피소드로 꼽힌다.
여담으로 앨리스 3편이 나오기 전까지 제작자의 설정이 많이 부여된 캐릭터로 이변 해결에 도움을 줄 법한 캐릭터로 뽑혔지만 3편이 나온 뒤 앨리스의 취급은 마리사에 미친 정신병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5.3. 3화


'''생존'''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신키키리사메 마리사루이즈봉래인형 앨범 자켓에 그려진 소녀☆ 릴리 화이트릴리 블랙대요정
'''사망'''
책읽는 요괴☆†
무대 위에 서있던 앨리스의 몸이 사지절단되면서 시작. 앨리스의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환각들이 앨리스가 상하이를 버리고 간 것을 비난하자 앨리스는 스스로의 능력을 자책한다. 그리고 어린 앨리스가 요괴에게 강간당하는 과거가 나온다. 이어서 봉래인형 앨범 자켓에 그려진 소녀[13]가 앨리스의 편이라며 남자[14]를 죽이고 약을 건네준다. 그리고는 남성은 만년 발정되있는 믿을 수 없는 생물체라며 어린 앨리스에게 멋진 원더랜드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앨리스의 또 다른 자아[15]는 지상에 올라와 인형사로서의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며 상하이를 어째서 버렸냐며 앨리스를 비난한다. 이에 앨리스는 닥치라며 응수하지만 자아 앨리스는 그에 지지않고 역시 마리사는 앨리스에게 독이라며 어서 마리사를 포기하라며 재촉한다. 또 과거의 일기가 0.1초 등장하는데(...) 신키가 싫다는 내용. 엄마보고 차라리 죽으면 좋을텐데라고 쓴 걸 봐서 어린시절부터 정상은 아니었다는 걸 알게 해준다. 다시 과거의 이야기. 마계에 쳐들어온 마리사가 앨리스를 구해주자 어린 앨리스는 마리사와 사랑에 빠진다. 자신이 어린 것을 탓하며 마리사와 이어지지 못할 것을 걱정하자 십자가의 언니는 어른이 되게 해주겠다며 마법을 배우라며 앨리스에게 그리모와르를 건넨다. 현재로 돌아와서 앨리스는 자신은 결코 마리사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앨리스의 또 다른 자아는 더 이상 마리사에게 의존한다면 무너지고 말 것이라며 약물에 의존하는 게 더 좋냐며 묻지만 상하이를 버린 자신에게 더 이상 돌아갈 곳은 없다고 대답한다. 자신은 마리사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며 또 다른 자아를 파괴하려 하지만 앨리스의 그 같은 행동에 자신을 파괴하면 자아는 완전히 붕괴해버릴 것이라 경고한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 신키는 앨리스에게 곧 동생이 태어날 것이라며 "너와는 다르게 귀여울 것" 이라하며[16] 보고 싶다면 3층의 베이비룸으로 가라고 말한다. 현재로 돌아와서 파괴당하는 자아에게 자신은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좋은 아이가 아니라며 약을 사기 위해 몸도 팔고 자해하는 버릇도 갖고 있는 최저의 거짓말쟁이 여자라며 자책한다. 하지만 마리사가 좋은 것만큼은 진심이라며 어째서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느냐고 묻는다. 다시 과거로 이동해서 앨리스는 신키가 말한 베이비룸에 들어가 자신의 동생을 칼로 살해한다. 시점은 현재로 돌아와 두 번 다시 자신 앞에 나타나지 마라는 악담을 퍼부으며 자아를 파괴한다.[17] 자아를 파괴한 앨리스에게 환각 속의 목 매단 앨리스는 이런 것은 어른이 아니라며 언제까지 어린애로 남아있을 것이라 묻지만 역으로 비난하며 깔끔히 씹는다. 이어 불안감을 느끼며 자신에게 약을 주사하는 앨리스의 모습은 완벽한 마약 중독자의 모습 . 다시 안정을 되찾은 앨리스는 무엇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행복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무엇인가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 달려간 장소에는 앨리스의 예상대로 마리사가 있었다. 하지만 마리사는 이형 대요정, 릴리 화이트, 릴리 블랙에게 습격당하고 있었고 앨리스는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인형을 사용한다. 티타니아(ティターニア) 인형이었던만큼 앨리스는 습격당한 마리사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고 마리사는 마리사 3편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홍마관에서 기다리겠다고 한 뒤 떠난다. 앨리스는 마리사 3편에서 말했던

설사 죽는다 해도 갈테니까...

라고 대답하지만 앨리스 시점의 에피소드인만큼 마리사 3편에서 등장했던 장엄한 앨리스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비극 그 자체... 처음에는 우위에 있던 티타니안 인형이었지만 수적으로 열세였던만큼 점차 밀리게 되자 앨리스는 인형을 자폭시키고 도주한다.
도망가는 데 성공한 앨리스의 시점에서 책읽는 요괴 시점으로 전환. 날아다니며 열심히 린노스케를 찾아다니는 책읽는 요괴가 화살에 꿰뚫려 죽는 것을 본 앨리스는 비행해서 도망가는 것을 포기한다. 도저히 출구를 찾을 수 없어 절망에 빠진 앨리스에게 흰토끼가 나타나고 헤매고 있을 때는 흰토끼를 따라가라는 십자가 언니의 말을 기억해 낸 앨리스는 불안감 속에서도 흰토끼의 뒤를 쫓지만 물에 빠진다. 다시 과거로 이동. 베이비룸의 문을 열고 뭐하고 있냐고 묻는 신키의 질문에 동생을 죽인 앨리스가 어른이 되었다고 답한다.[18] 시점은 현재로 돌아와 겨우 수면 위로 올라온 앨리스가 홍마관을 발견하고 웃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앨리스 편은 완결.
이형향의 모든 에피소드를 넘어선 상당히 충격적인 에피소드이다. 거의 오리지날 캐릭터에 가까운 설정 부여로 잔뜩 기대하게 했던 앨리스를 자신의 어머니마저 부정해버리고 친동생을 칼로 난도질하면서까지 마리사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미친년으로 추락시킨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앨리스의 일기가 0.1초 단위로 나타나는 관계로 일시정지 신공이 필요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온갖 사망 플래그를 물리치고 살아남는데 성공한 앨리스지만 마지막 인형마저 자폭으로 잃어버리고 사실상 마의 소굴로 변한 홍마관으로 향하는 만큼 마지막까지 앨리스가 살아남을 확률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6. 치르노편



6.1. 1화


'''생존'''
치르노대요정카미시라사와 케이네[19] 릴리 화이트
'''사망'''

정말 간만에 평화로운 시작. 선생님을 희망한다는 대요정은 치르노에게 자신이 선생이 될 수 있을 것인지 물으며 치르노에게 공부를 가르친다. 이에 치르노는 대요정이라면 충분히 될 수 있다며 치켜 세워주고, 이를 이용해 쉬는 시간을 얻어낸 후 놀러 가버린다. 약속한 시간까지 치르노가 계속 오지 않자 직접 치르노를 찾으러 떠나는 대요정은 숲의 분위기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떤 요정에게 치르노의 행방을 묻지만 그 요정은 이형 요정이었고 이형 요정은 대요정을 공격한다.[20] 그리고 시점은 요정들이 놀고 있는 장소로 이동한다. 이형 요정들은 요정들이 놀고 있는 곳에 침입해 요정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기 시작한다. 근처를 지나가던 치르노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요정들이 학살 당한 장소로 달려가는 것으로 1편은 마무리.

6.2. 2화


'''생존'''
치르노삼월정릴리 화이트릴리 블랙
'''사망'''
대요정☆†
1편의 요정들이 학살당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치르노는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던 요정들을 구하기 위해 이형 요정들에 맞서지만 계속해서 부활하는 이형 요정들에 중과부적으로 밀리게 된다. 서니는 치르노가 싸우는 도중에 최대한 멀리까지 도망가자고 하지만 루나는 치르노를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면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 주장한다. 그러나 치르노는 다른 요정들을 구하는 도중에 이형 요정의 촉수에 관통당하고, 삼월정은 결국 치르노도 이형 요정들을 당해낼 수 없었다고 하며 도망간다.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겨우 탈출한 치르노였지만 이형 요정들에게 둘러싸여 집단린치당하고 이들을 동부 퍼펙트 프리즈로 모두 얼려버리려 했지만 불꽃의 능력을 사용하는 이형 요정 때문에 그마저 이루지 못한다. 대요정은 이 모습을 목격하고 치르노를 구해 도망가던 중 릴리 화이트를 만나게 된다. 릴리 화이트가 말한 은신처까지 이동하는 치르노와 대요정이었지만 중간에 이형 요정과 마주하게 되고 이형 요정이 휘두른 낫에 대요정이 참수당하고 만다. 이 모습을 보고 패닉에 빠진 때, 릴리 블랙이 나타나 이형 요정을 처리하고 은신처로 이동하는 것을 끝으로 2편은 마무리.

6.3. 3화


'''생존'''
치르노☆ ★ 릴리 화이트릴리 블랙☆ 마린☆ 마리아☆ 테트라☆ 빈카 워즈☆ 홍차의 요정☆ 아이☆ 삼월정
'''사망'''
대요정☆†
대요정의 희생으로 치르노를 무사하게 은신처로 옮기는 데 성공했으나 대요정이 참수당하는 것을 그대로 목격했던 치르노는 같은 요정인 마린을 보고 괴물이라 부르며 무기를 꺼낸다. 하지만 릴리 화이트의 중재로 이내 제정신을 차리게 되고 타 요정들이 모여 있는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아래층에서는 이미 다른 요정들이 치르노를 기다리고 있었고 치르노를 본 빈카 워즈는 시비를 걸고 둘은 싸우기 직전까지 가지만 릴리 블랙의 협박으로 둘은 무기를 거둔다. 모든 상황이 진정된 후 치르노는 릴리 블랙에게 어째서 요정들은 부활하지 않냐고 묻고, 이에 블랙은 요정은 자연 그 자체이기 때문에 자연이 파괴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부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요정들을 죽이던 이형의 존재에 대한 질문에는 파괴의 요정일 것이라 답한다. 그렇지만 아무리 불사신이라 해도 무력화시키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 말하며 치르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편에서 이형의 요정들과 홀로 맞서 싸우던 치르노였지만 대요정의 죽음을 본 상태인만큼 싸우는데에 자신이 없었고 블랙의 재촉에도 계속해서 주저한다. 그러나 싸우기를 주저하던 치르노를 한심하게 지켜보던 빈카 워즈의 도발에 치르노는 결국 싸우기로 결심하지만 이형 스타의 능력에 의해 이미 위치는 파악되어 있었고, 이형 대요정의 발차기에 은신처가 공격 받는 것으로 3편은 마무리된다.

6.4. 4화


'''생존'''
치르노대요정빈카 워즈삼월정키리사메 마리사
'''사망'''
릴리 화이트☆† 릴리 블랙☆† 마린☆† 마리아☆† 테트라☆† 홍차의 요정☆ 아이☆†
이형 요정들의 기습으로 요정들은 포위당하게 되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치르노는 나무에 깔려 전력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모두가 치르노를 찾는 상황에서 이형 대요정을 발견한 릴리 화이트는 대요정과 착각하고 반가워하지만 밟혀 죽는다. 이를 보고 분노한 릴리 블랙은 분노하며 이형 대요정을 공격한다. 공격으로 이형 대요정의 팔 한 쪽을 절단하는 데 성공하지만 이형 대요정의 펀치 한 방에 사지가 찢어지며 사망한다. 큰 전력을 잃어버린 요정들은 대열이 무너진 채로 한 명 한 명씩 차례대로 전사한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빈카 워즈는 분투하며 치르노를 찾지만 방심한 사이에 이형 요정에게 공격받는다. 이 모습을 본 치르노는 마침내 나무에서 탈출해 빈카 워즈를 구출하지만 이형 요정에게 치명상을 입고 빈카 워즈에게 겨우 구출되어 또 다시 짐덩어리로 전락한다(...) 다시 치르노를 살리기 위해 얼음을 찾던 중 이형 삼월정에게 추격당하게 되고 계속 도망쳐서는 승산이 없을 것이라 판단한 빈카 워즈는 치르노를 홍차의 요정에게 맞기고 이형 삼월정에 맞서 싸운다. 빈카 워즈가 시간을 벌어준 덕택에 홍차의 요정은 치르노를 데리고 무사히 도망치지만 어디를 가도 이형 요정들이 있었고 홍차의 요정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테트라와 마주한다. 홍차의 요정은 테트라에게 얼음이 있는 곳을 묻지만 테트라는 치르노의 부활 능력을 알고 앨리스에게 넘겨주기 아깝다면서 몸 속에서 이형 마리사가 튀어나오고 4편은 마무리.
여담으로 홀로 이형 요정들을 쓸어버리던 레밀리아와 앨리스의 강함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로 아무리 카리스마 있게 나오는 이라 할 지라도 결국 요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에피소드이다.

6.5. 5화


'''생존'''
치르노레티 화이트락키리사메 마리사
'''사망'''
홍차의 요정☆† 삼월정★† 릴리 화이트★†
이형 마리사와 홍차의 요정이 대치하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이형 마리사는 앨리스 때와 비슷하게 치르노를 지키려는 홍차의 요정에게 네가 살고 치르노가 죽던지, 치르노가 살고 네가 죽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선택권을 준다. 이에 홍차의 요정은 앨리스와는 반대로 자신을 희생해 치르노를 구하고자 했고 치르노를 살려달라는 대답을 들은 이형 마리사는 네 목숨은 어떻게 되어도 좋냐고 묻지만 홍차의 요정은 상관없다고 답한다. 홍차의 요정의 선택대로 손짓 한 번으로 홍차의 요정을 죽이지만 이형 마리사는 농담이었다며 다시 부활시켜준다. 그리고 네가 죽어버리면 누가 치르노를 부활시켜 주냐면서 충고를 하곤 무사히 보내긴 그러니 능력을 받아간다며 홍차의 요정의 날개를 자르고 둘 모두 도망치게 허락해준다.
이 후 얼음을 찾아다니던 홍차의 요정은 얼음집을 발견하고 기뻐하지만 이내 이형 요정들에게 발견되어 폭파당해버리고 다시 도망간다. 이 과정에서 한 쪽 팔, 다리가 잘려나가지만 절벽에서 떨어지며 얼음을 발견하게 된다.[21] 그 곳에 치르노를 안치한 홍차의 요정이지만 이미 팔다리가 잘려나간 상태였던만큼 더 이상 도망칠 수는 없었고 계속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름 '티나 플레이버'(ティナー フレーバ )를 말하고는 총탄에 머리가 잘려나간 채 죽게된다. 다시 정신을 차린 치르노는 티나의 시체를 안고 복수를 다짐하고 알을 깨고 나온 봉황과 같이(...) 엄청난 힘을 얻고는 주변에 있던 이형 요정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하지만 이형 요정들의 사격에 팔 한 쪽을 잃게 되고 방심한 찰나 이형 스타의 사격에 쓰러진다. 이형 루나는 쓰러져 있는 치르노를 죽이려 하지만 치르노는 오히려 그 팔을 붙잡아 이형 루나를 얼려버리고 자신에게 사격을 가한 이형 요정들을 얼려버린다.
마리사 편에 등장했던 엘리트 요정들의 시점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이들의 리더인 덴카는 전파반응이 전혀 없는 것에서 위화감을 느끼며 이형 요정들이 모두 얼어 붙은채로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엄청난 냉기[22]와 전파반응이 없던 것에 의문을 갖던 덴카는 '''제 3 환상향을 멸망시켰을 때'''와 같은 상황이라며 지금 당장 퇴각해야 한다고 하지만 도망갈 틈도 없이 치르노가 나타나 덴카를 죽이고 나머지 엘리트 요정들도 얼려버린다.[23] 이 후 이형 릴리 화이트가 치르노를 공격하지만 엄청난 힘을 얻은 상태였던 만큼 이형 릴리 화이트마저 죽이는 데 성공한다.[24] 계속되는 전투에 지친 치르노는 주저 앉아버리고 그 앞에 이형 대요정이 나타나지만 치르노는 너는 대요정이 아니라며 내 눈 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하자 그 말을 듣고는 사라져 버린다.[25]
어딘가로 향하던 치르노는 대요정을 죽인 원수를 발견하고 흠칫하지만 공격 태세를 취하기도 전에 이형 스타의 사격에 몸이 뚫리게 된다. 계속되는 싸움에 재생할 힘을 잃은 치르노는 대요정을 죽인 원수를 눈 앞에 두고도 죽이지 못하는 것을 원통해하며 목이 잘려나갈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이형 요정에게 목이 잘려나갈 찰나에 등장한 레티 덕분에 치르노는 다시 한 번 목숨을 구하게 된다. 레티는 치르노가 냉기를 만들어준 덕분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치르노에게 감사하지만 치르노는 너무 늦었다며 레티에게 안기며 오열한다.
레티를 만나 겨우 잠에 빠진 치르노는 値(あたい)를 외치는 이형 치르노의 모습과 자신이 죽는 악몽에 잠에서 깨게 되고 자신의 몸 안에 무엇인가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26] 치르노의 몸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레티는 이변의 원인에 짐작가는 곳이 있다며 소령을 찾으러 가자는 말을 끝으로 치르노 5편은 막을 내린다.
치르노가 어떻게든 싸울 힘을 얻게되었지만 불안 요소가 늘어나면서 여러모로 불안한 마지막을 보여주는 편. 튿히 꿈에서 이형 치르노가 치르노를 뚫고 나오는듯한 구도와 뭔가가 자기 안에 있다는 치르노의 독백등, 어쩌면 이형 치르노가 부활할수 있는 복선이 될수도 있다.

7. 삼월정편


'''생존'''
서니 밀크치르노야쿠모 유카리[27]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하쿠레이 레이무이부키 스이카
'''사망'''
루나 차일드☆† 스타 사파이어☆†
나무에 묶여있던 루나가 눈을 뜨며 시작한다.

삼월정은 살아남지 못했습니다.(三月精は助かりません)[28]

눈을 뜬 루나는 어서 자신과 스타를 풀어달라고 서니에게 애원하지만 서니는 치르노편에서 말했던 것처럼 치르노가 이형 요정들과 싸우고 있을 때 빨리 멀리 도망쳐야 했다면서 너희들이 리더인 나를 위해 미끼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스타는 "너는 지금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어" 라는 식의 도발로 서니를 자극한다. 이에 서니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능력만 있다면 너희들이 없어도 충분하다"라고 응답하며 이형 요정들을 스타와 루나를 묶어둔 나무로 끌어들인다. 그러나 서니의 예상과는 달리 이형 요정들은 서니만을 쫓을 뿐이었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려 해도 햇빛이 적은 깊은 숲이었던 관계로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도망가게 된다. 어찌되었든 서니가 어그로를 끌어준 덕분에 살게된 루나와 스타는 스타를 리더로 숲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이형 치르노를 만나게 된다.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 둘이었지만 나무 위에 올라가 있었던 덕분에 살게 된다. 성공적으로 미궁의 죽림까지 도망쳐 온 루나와 스타는 이 난리 속에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 예상한 영원정에 의탁하려 한다. 토끼를 찾으러 가자고 하는 스타의 말에 좀 더 신중하게 움직이자는 루나였지만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이형 레이센의 공격을 받고 루나는 죽게 된다. 이를 본 스타는 어떻게 든 도망가려 한다. 그렇지만 동방삼월정에서 나온 바와 같이 레이센에게 스타의 능력은 무용지물이었고 이형 레이센이 스타를 죽이려는 찰나, 야쿠모 유카리가 등장한다. 지금 상황을 설명해달라는 스타였지만 유카리는 지금은 설명해 줄 수 없다는 메타발언을 하며 레이센을 이용해 죽인다. 이 후 이형 레이무와 합류한 유카리는 끝까지 함께 하자는 방금 전보다 더한 메타발언과 함께 도깨비가 쫓아오기 전에 이동하자면서 사라진다. 잠시 뒤, 미혹의 죽림에 도착한 스이카는 "찾아내면 쳐 죽여줄테니까" 라는 말을 하며 삼월정편은 막을 내린다.

8. 카자미 유카편



8.1. 1화


'''생존'''
카자미 유카☆★ 메디슨 멜랑콜리카와시로 니토리미스티아 로렐라이
'''사망'''
리글 나이트버그☆† 루미아☆† 타타라 코가사★†
유카의 해바라기 밭을 엉망으로 만드는 이형 코가사의 모습에서 시작. 이를 보고 분노한 유카는 발길질 한 번으로 이형 코가사를 날려버리고 남길 유언이 있냐고 묻지만 이형 코가사는 산성 침을 뱉는 것으로 답한다. 이에 분노한 유카는 이형 코가사의 얼굴을 밟아버린다. 망가진 꽃밭을 바라보며 빨리 돌아오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던 유카에게 이형 니토리가 나타나고 유카에게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마스터 스파크로 쫓아버린다. 잠시 후 나타난 메디슨에게서 모두를 구해달라는 말을 들은 유카는 "그 틈새요괴가 말한 건 사실이었군" 이라며 메디슨에게 오두막의 열쇠를 주며 잘 숨어있으라고 한다. 죽지말라는 메디슨의 말에 지지 않는 한 죽지 않으니 걱정말라며 회답한다.
한 편 이형 유카의 시점으로 돌아가는데 리글과 루미아가 처참하게 죽어있다. 살아있는 미스티아에게 "너희들을 보내버릴테니까" 라고 말하고 웃는 것을 마지막으로 1편은 마무리.

8.2. 2화


'''생존'''
카자미 유카☆★ 미스티아 로렐라이오렌지★† 엘리
'''사망'''
쿠루미★†
1편의 웃는 모습에서 이어져서 시작. 사실 1편에서부터 웃던 존재는 이형 유카가 아니라 이형 유카의 부속물이었고, 이형 유카는 그 웃음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그만 쪼개라면서 자신의 부속물을 공격한다. 이 틈을 타 미스티아는 하쿠레이 신사로 도망가려 한다. 그러나 다시 잡혀버리고 미스티아는 죽이려면 빨리 죽이라고 이형 유카를 재촉한다. 이를 거절하고 느긋하게 즐기자며 미스티아를 고문하던 이형 유카지만 유카가 나타나고, 유카는 미스티아가 방해가 된다면서 한 손으로 잡아 날려버린다. 이형과 오리지널이 마주하게 된 상황, 오리지널 유카는 이형 유카에게 느긋하게 이야기하자고 하지만 이형 유카는 느닷없이 독을 내뱉으며 유카를 공격한다. 열등 카피라며 비웃으며 유카를 도발하던 이형 유카였으나 메디슨과 가까운 관계였던만큼 유카는 모든 독을 중화할 수 있었고 모든 독을 중화한 유카는 본격적으로 이형 유카와 싸우게 된다. 이형 오렌지와 이형 쿠루미를 이용해 유카를 공격하지만 그 둘은 전혀 유카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등장하자마자 끔살당한다. 그러나 이 둘의 희생으로 유카의 시선을 돌린 이형 유카는 유카를 몰아붙였고 유카의 급소를 파괴한 뒤 마스터 스파크로 유카의 상반신을 날려버린다. 자신의 승리를 자신하고 흥분하는 이형 유카였으나 최강의 요괴라는 타이틀에 맞게 유카는 이내 부활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이형 유카를 상대하자 이형 유카는 바로 발리고 목숨을 구걸한다. 유카가 이형 유카를 끝장내려던 그 때, 유카는 그림자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이형 엘리를 마주하게 되는 것으로 끝맺는다.
유카의 상당한 힘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마리사가 고전하던 이형 니토리를 마스터 스파크 한 번으로 쫓아버리고, 자신에게 덤비던 이형 요괴들을 발길질과 손길질 한 번 씩으로 황천길로 보내버린다. 이형을 상대로 도망만 가거나 고전을 면치 못하던 타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오리지널이 이형을 모두 죽여버리거나 압도해버린 에피소드인만큼 사이다라고 말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이형 엘리에게 죽는다는 전개만 없다면 유카리를 언급하는 것도 있고 스이카, 에이린과 함께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는만큼 이변을 해결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형 유카가 미스티아를 죽이면 자기 차례가 끝나게 된다는 대사가 있는 것을 봐서는 이형들에게는 자신이 맡은 타겟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

8.3. 3화


'''생존'''

'''사망'''


9. 파츄리 널릿지편



9.1. 1화


'''생존'''
파츄리 널릿지소악마아키 미노리코
'''사망'''

메이링 1편의 바퀴가 홍마관을 공격하는 시점과 같은 시간대에서 시작한다. 도서관에서 책들이 사라졌다는 소악마의 말에 마리사의 마법에 도움이 된다면 사라져도 상관 없다며 마리사를 감싸주던 때, 도서관에 이형 미노리코가 들어와 깽판을 친다. 전투 장소가 대도서관이었던만큼 소악마와 파츄리에게 상당히 유리한 싸움이었고 이형 미노리코를 상대로 무난하게 이기게 된다. 그러나 이겼다며 방심하던 찰나에 이형 미노리코는 자폭한다.

9.2. 2화


'''생존'''
파츄리 널릿지소악마홍 메이링코치야 사나에카나 아나베랄[29] 키리사메 마리사[30]
'''사망'''
아키 미노리코★†
이형 미노리코의 자폭을 방어벽으로 막아낸 파츄리였지만 대도서관의 모든 책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는다. 이에 파츄리는 마리사가 다시 오지 않을 것을 걱정하나 소악마는 마리사는 반드시 다시 올 것이라며 차를 내오겠다며 사라진다. 잠시 잠을 청하는 파츄리였지만 이형 사나에의 정신공격이 시작된다. 돌아온 소악마는 괜찮느냐며 묻지만 그것마저 이형 사나에의 정신공격이었고 드디어 잠에서 깬 파츄리는 소악마에게 흑막을 조사하겠다고 한다. 지하 서고로 이동하던 중 플랑드르가 홍마관 밖으로 나가버렸다는 소식을 들은 파츄리는 소악마에게 플랑을 데려올 것을 명령한다. 이윽고 지하 서고에 도달한 파츄리는 재생의 서와 세뇌의 서를 찾게되고 책을 챙긴 파츄리는 갑자기 나타난 이형 사나에의 공격에 당황하며 겨우 지하 서고에서 탈출한다. 재생의 서와 세뇌의 서를 이용해 이형 미노리코를 심문하던 파츄리는 주모자를 묻지만 이형 미노리코가 코치야 사나에라고 답하자마자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내뱉으며 죽어버린다. 이형 미노리코가 뱉은 말을 토대로 이변을 분석하던 파츄리에게 마리사가 관을 부수고 들어온다.

9.3. 3화


'''생존'''
코치야 사나에호쥬 누에후타츠이와 마미조키리사메 마리사[스포1] 레밀리아 스칼렛[스포2]
'''사망'''
파츄리 널릿지☆† 뷔셀☆†
관에 들어온 마리사와 대화하던 중 파츄리는 과거 레밀리아가 자신에게 말했던 것[31]을 떠올리며 레밀리아가 옳았음을 깨닫는다. 레밀리아가 다시 깨어날 때까지 반드시 버텨야 한다고 다짐한 파츄리는 요정 메이드인 뷔셀에게 혹시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자신을 깨워달라며 잠에 든다. 그러나 이형 사나에가 이미 파츄리를 잠식하고 있었고 뷔셀의 도움을 받아 겨우 잠에서 일어난다. 정신 공격에 대한 후유증으로 구토 하는 등 혼란을 겪는 파츄리였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잠에 든다. 이번에는 정신 공격을 받지 않고 잠에서 일어났으나 레밀리아가 사라진 것을 보고 혼란스러워 한다. 뷔셀이 레밀리아를 찾아보겠다며 나서지만 어항 앞에서 미끄러져 넘어지고, 떨어진 어항에 그대로 머리를 박고 사망한다. 제 3자의 간섭이 사라진 이형 사나에는 본격적인 정신 공격을 시작하고 파츄리는 공포에 빠져 "내 최후가 이런 것일리가 없어"라며 도망가지만 결국 계속되는 정신 공격에 희망을 버린채 죽는다.
메이링에게 부탁을 받은 요정 메이드가 어떤 방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누군가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문을 열지만 그 곳에는 이형 마미조와 이형 누에가 있었고 이를 본 요정 메이드는 도망가려 하지만 이형 마미조에게 죽게 된다.[스포일러2]

10. 플랑드르 스칼렛편



10.1. 1화


'''생존'''
플랑드르 스칼렛코메이지 코이시파츄리 널릿지소악마홍 메이링키리사메 마리사이자요이 사쿠야
'''사망'''
[32]
시작은 플랑의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들이 나온다. 본래 그 날은 코이시가 놀러 오기로 했던 날이었지만 왜인지 코이시가 오지를 않자 기다리다 지친 플랑은 직접 코이시를 만나러 지저로 가려한다. 허나 파츄리에게 거절당하고 홍마관을 돌아다니다 갑자기 등장한 이형 아키 시즈하를 터뜨려 버리고 그 후 메이린에게 침입 당해 버린 것을 빌미로 협박 겸 부탁을 하려하나 메이린이 급하게 어디론가 뛰어가자[33] 모두들 쌀쌀맞다면서 직접 홍마관 밖으로 나가 버린다. 그 후 직사광선을 피해 마법의 숲을 거닐다 이형 요정들과 싸우는 요정들을 파괴해버리고 몇몇 하급 이형 요정들과 놀며 시간을 보내다 뒤늦게 코이시와의 약속이 떠올라 다시 이동하던 중, 이형 마리사와 이형 사쿠야의 대화를 엿보게 된다. 그러다가 이형 사쿠야의 공격을 받고, 이형 마리사와 대치하게 되나 패배하고 도움을 요청하자 친해졌던 하급 이형 요정들이 이형 마리사를 공격하지만 이형 마리사에게 존재 자체가 말소당한다.[34] 그 후 플랑이 이형 마리사에게 죽기 직전 메이린이 난입하고 플랑은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10.2. 2화


'''생존'''
플랑드르 스칼렛카나 아나베랄코치야 사나에레밀리아 스칼렛☆★ 하쿠레이 레이무
'''사망'''
아키 시즈하★†
시작부터 기괴한 컷씬이 나온다[충격주의]
시작은 플랑이 침대에서 일어난다
잠시뒤 플랑의 앞에 어떤 소녀가 나타나는데 플랑은 코이시냐고 묻지만 나타난건 카나 아나베랄
카나는 플랑에게 이형들은 죽여버려야 한다며 희망을 가지자고 한다,[35]덧붙여서 증오가 이유든 상관없다며 자기만족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며 복수는 나쁜게 아니라면서 사이코패스같은 표정을 짓는다
이윽고 자기들의 동료들을 죽인 놈들이니까 죽여버려야 한다고 하는데 뒤에서 '''이형 사나에(또는 미노리코나 시즈하)가 지나간다'''
플랑은 당황하는데 문 밖에서 피가 벽을 뜷고 넘치기 시작한다
플랑은 데체 뭘 하려는 거냐며 카나에게 묻고 카나는 지금 상황은 전부 사실로 변하는 나쁜 꿈이라고 한다[36]
카나는 사라지고 플랑은 물을 내리는 소리와 함께 넘쳐난 피에 휩쓸리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플랑은 화장실로 추정되는[37] 어딘가에 갖혀있는데 근처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서 누구인지 묻지만 머리위로 구겨진 종이가 떨어져서 위를 올려다보니 개구리 머리를 한 사람들(이하 개구리)이 플랑에게 물을 뿌린다
당연히 흡혈귀라 물에 약한 플랑은 고통스러워 하며 문을 부수려고 하는데 부숴지지 않고 개구리들은 낄낄대며 웃는다
플랑은 분노하며 왜 이러냐며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묻는데 개구리중 하나가 입을 벌리더니 거기서 어떤 얼굴이 튀어나와서 피를 입에서 내뿜고 플랑은 다시 휩쓸린다
그리고 멀쩡히 플랑은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레밀리아가 무슨일 있냐고 '''멀쩡히 말을 하면서'''[스포일러3]플랑에게 온다
플랑은 나쁜꿈을 꿨다하고 레밀리아도 너도 꿨냐고 묻는다
그리고 플랑은 자기 때문에 메이링이 죽었다며 자책하는데 잠시뒤 전화벨 소리가 들리더니 플랑은 레밀리아한테 넌 누구냐고 하는데 몇 초 뒤 '''레밀리아의 얼굴이 기괴하게 비틀어지며 플랑의 머리를 삼켜버린다'''[38] 이윽고 플랑은 이상한 얼굴들과 HOPE라고 적힌 간판과 어떤 탈출구를 발견하나 레밀리아가 다시 밷어버린다
그리고 다시 플랑은 화장실에 갖혀있는데 위에서 이형 사나에가 플랑을 원망하듯이 쳐다보고있고 플랑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냐며 용서해달라고 이형 사나에에게 용서를 빈다
그리고 시점 전환,카나는 무릎위에 플랑 인형을 놓고있는데 플랑 인형의 머리와 몸이 분리되버리고 카나는 "아아,죽어버렸네,이 애는 좀 더 버틸수 있을줄 알았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11. 후지와라노 모코우편



11.1. 1화


'''생존'''
후지와라노 모코우[39] 호라이산 카구야이나바 테위☆★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오노즈카 코마치
'''사망'''
야고코로 에이린☆†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평소와 같이 죽림에서 길안내를 하던 모코우는 돌아가는 중에 카구야를 만난다. 싸움을 거는 카구야에게 지금은 도저히 싸울 기분이 아니라며 다음에 싸우자고 하는 모코우였으나 카구야가 계속해서 도발하자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 전의가 없었던 모코우였던만큼 싸움은 카구야의 승리로 끝나고 카구야는 봉래인은 유한한 생명을 가진 지상인과 정을 나누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충고하고 영원정으로 돌아간다. 모코우 또한 수습하고 돌아가는 길에 자신과 카구야의 싸움에 내기를 하던 테위와 토끼들을 보고 "카구야와 나의 싸움은 구경거리가 아니다" 라고 하며 파장시킨다. 한 토끼를 보살피던 중 갑자기 경계가 깨지며 이형 케이네가 나타나고 모코우는 자신을 공격하는 이형 케이네에 맞서 싸운다. 전투 와중에 이형 케이네는 너에게 걸린 불사의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말한다.[40] 이에 모코우는 자신에게 걸린 불사의 저주는 절대로 풀릴 수 없다며 자신하며 후지야마 볼케이노로 이형 케이네를 공격하지만 그에 대한 충격으로 오른팔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는다. 언제나와 같이 오른팔을 재생시키려 하는 모코우였으나 재생하지 않자 당황하고 전생을 통해서 몸을 되돌리려 하지만 그마저 되지 않자 혼란에 빠진다. 혼란에 빠진 모코우에게 이형 케이네는 너의 역사를 먹었으니 불사의 저주에서 해방되었다고 말하며 모코우를 죽인다.
한 편 영원정, 모코우와의 싸움을 마치고 돌아온 카구야는 살기를 띈 채로 레이센과 에이린의 인사에 들은채도 하지 않고 에이린의 멱살을 잡는다. 이어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지 알았느냐며 에이린을 미친 과학자라고 비난하면서 자신은 몇 번째냐고 묻는다. 이에 에이린은 427명째 실패작이라며 응답한다. 레이센이 카구야를 공격해 자신으로부터 떼어놓자 "아직 카구야와 똑같아 지지 않은 모양이네, 하지만 능력도 사용해서, 모코우에게 이긴 것은 그럭저럭 나아진 점이군, 그 아이가 말한대로야 이대로 실험을 계속하면... 그 나날을 되돌릴 수 있어" 라고 독백한다. 독백을 마치자 경계가 깨지는 묘사가 등장하고 무엇인가 결계를 돌파하고 들어왔다고 말하며 오한을 느낀다.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던 레이센은 드디어 사부가 미쳤다고 생각하나 곧이어 이형 코마치가 나타나고 등장과 동시에 레이센은 죽는다. 그 모습을 본 에이린은 자신은 분명히 말한대로 했다며 변명하지만 이형 코마치는 에이린의 영혼을 수거하고 경계 밖으로 나가버린다. 이 광경을 모두 지켜본 카구야는 무슨 상황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얼빠진 채로 앉아있다가 이형 레이센이 영원정을 부수고 난입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모코우편은 마무리된다.
상당히 많은 의문점을 갖고 있는 에피소드로 원래 카구야는 어떻게 되었는지, 에이린이 말하는 '그 아이' 는 누구인지, 에이린은 어째서 카구야를 계속 만드는 실험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진행에 따라서 밝혀질 듯 하다.

11.2. 2화


'''생존'''
후지와라 모코우]☆ 호라이산 카구야이나바 테위
'''사망'''
케이네이마이즈미 카게로
이형케이네의 공격으로부터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모코우의 과거 회상으로 시작한다. 과거 봉래의 약을 가지고 이동하던 모코우는 그녀를 감시하던 감시병을 돌로 쳐서 죽이고는 그 약을 먹고 불사신이 되었다는 기억.
이윽고 다시 본편으로 돌아와서 이형 케이네와의 싸움끝에 간신히 케이네를 불로 태워버린다.
불 공격에 이형 케이네는 싸울수가 없을 정도의 상태가 되었고 모코우와의 짧은 대화뒤에 십자가를 든 여자를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서는 모코우의 능력 즉 불사의 능력을 다시 돌려주고서는 죽는다.
이렇게 일이 다끝났나 싶은 그때 뒤에서 이형 이마이즈미 카게로가 등장을 한다. 그러고서는 그 자리에 있던 테위모코우를 공격해서 둘의 목덜미에 각각 심한 상처를 입히지만 모코우의 공격에 골로 간다. 싸움을 끝낸 모코우는 심하게 다친 테위 옆으로 가는데..[* 반전 사실 테위는 죽지도
않았고 그저 좀 아플뿐 무사했다 바로 일어나는 테위를 보고서 벙찐 모코우는 덤] 테위의 제안으로
가게된 영원정의 상황은 심각했다. 바로 거실에서는 이형 토끼들이 토끼들을 떡방아 찌듯이 찧고 있었고

12. 루미아편



12.1. 1화


'''생존'''
루미아☆? 메디슨 멜랑콜리리글 나이트버그미스티아 로렐라이카와시로 니토리야쿠모 유카리?
'''사망'''
카자미 유카★†


12.2. 2화


[1] 동방이형향 - 프롤로그[2] 마법의 숲, 태양의 밭, 미혹의 죽림, 인간 마을, 안개 호수, 삼도천 , 지저[3] 레이무에게 뇌를 당한 듯 하다. 언어 구사 능력이 사라졌지만 피아 식별은 가능.[4] 마리사를 칭할 때 가짜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 이형들은 오리지널을 가짜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5] 요정의 특성과는 정 반대로 이형 요정은 자연이 파괴될수록 재생한다. 전투 후의 언급으로는 이형 기사 역시 원래 이형 요정이었으나 요정으로서의 특성을 버렸다고 한다. 따라서 킬 카운트는 1.[6] 온 몸이 으스러지고 소화되던 상태에서 재생한 듯 하다.[스포일러1] 이상하지 않은가? 앞서 파츄리 2편에서 마리사와 레밀리아는 관을 부수고 들어왔었다. 사실 관을 부수면서 급하게 피신한 마리사와 레밀리아는 둔갑한 이형들이다. 이번에 마리사 3편에서 정문으로 들어온 마리사와 레밀리아가 진짜. 그리고 둔갑한 이형들의 정체는 파츄리 3편에서 밝혀진다.[7] 사쿠야가 능력으로 죽림에 도착하고 능력을 해제한 지 2분도 지나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다. 즉, 하쿠레이 신사에서 정확하게 장소를 특정하고 추격했다는 의미.[8] 등장은 하지만 시체인 상태로만 등장[9] 아직 안죽었다. 다만 온몸이 꼬챙이에 꽤여있을 뿐. 뇌손상에 온갖 장기가 파손되었으니 곧 죽어야 했지만, 희미하게 목숨이 붙은 상태에서 오쿠가 실험체로 대려가 인체실험을 자행한다.[10] 여담으로 이형 미노리코도 그랬듯이한 단어에서 시작해서 그 단어를 시작으로 갑자기 알 수 없는 말들을 내뱉은 뒤 자살하거나 급사하게 되는 모습을 봤을 때,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이형 사나에의 정신공격은 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듯[11] 시작 부분에 앨리스의 꿈 속에서 등장하지만 얼굴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다가 마지막에 얼굴이 보이는 데 완전한 이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이형인지의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12] 1편 꿈 속의 과거를 봤을 때 어렸을 때부터 앨리스는 제정신이 아닌 듯하다. 하지만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묘사이기에 앨리스 3편이 나와봐야 이 장면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13] 이하 십자가의 언니라고 지칭[14] 짧게 일기장에만 나오는 그림이라 앨리스를 강간하던 요괴와 동일인인지 불명[15] 오른눈에서 피가 흐르는 상태[16] 이 말을 하는 순간 신키의 얼굴이 이형처럼 변한다.[17] 동시에 과거의 동생을 칼로 살해하는 사운드가 겹치는 데 상당히 끔찍하다(...)[18] 십자가의 언니가 말한 어른이 되기 위한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생의 생명이 필요했던 것으로 추측.[19] 대요정의 상상 속에서 등장[20] 이 때 이형 요정의 고개가 180도 회전하는데 영상효과가 들어간 몇 안되는 케이스. 영상효과인만큼 상당히 괴기하다.[21] 시간대를 정확히 측정하긴 어렵지만 마리사편에서 마리사가 이형 치르노와 대치했고 대치중 이형 릴리에 의해서 이형 치르노가 박살난걸 생각하면 아마 이 얼음은 이형 치르노의 잔해로 보인다.[22] 어느정도냐면 같이 있던 드릴 요정이 해동시켜주겠다면서 드릴을 대고 몇초도 안돼서 같이 얼어붙었다. 건드릴수조차 없는 셈.[23] 이때 엘리트 요정중 한명이 "너 너무해! 잘도 덴카짱을!" 이라고 외치자 치르노가 바로 '''닥치라면서 얼려버리곤 "너희들이... 먼저 시작한 주제에... 되갚아져서 울 정도면 처음부터 하지마, 바보!"''' 라면서 시청자들의 심정을 한마디로 대변했다.[24] 다만 여유롭게 이겼다기 보단 정말 간신히 죽일 정도로 힘겹게 이겼다. 애초에 이긴 것도 거의 죽음을 각오하고 잡아먹힐듯이 돌진해 입속에서 얼려버렸다.[25] 이때 이형 대요정의 눈이 굉장히 슬퍼하는듯한 모습으로 나온다. 게다가 정말 아무런 손도 안대고 사라졌다.[26] 아마 이형 치르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숲속의 얼음이라곤 이형 치르노의 얼음이었을테니 회복하면서 흡수된듯 하다.[27] 이형인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28] 삼월정이 살아남지 못하는 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시작부터 이 같은 전제를 깔고 들어가기에 충격 받은 사람들이 많다.[29] 지하 서고의 문을 열어주는 역으로 등장[30] 진짜 마리사가 아닌 이형 마미조 혹은 이형 누에가 변신한 마리사로 추정[스포1] 진짜 마리사가 아닌 이형 마미조 혹은 이형 누에가 변신한 마리사.[스포2] 진짜 레밀리아가 아닌 이형 마미조 혹은 이형 누에가 변신한 것.[31] 나는 놀러가는 게 아니야... 다이아몬드의 달... 이 환상향에 재앙의 운이 닥쳐온다. 나는 레이무를... 하쿠레이의 무녀를 지켜야만 해.[스포일러2] 파츄리 2편에서 마리사와 레밀리아가 관의 벽을 부수고 홍마관으로 피신하는데 성공하는데, 어째서인지 마리사 3편에서는 마리사와 레밀리아가 정문으로 들어오게 된다. 즉, 한 쪽이 거짓이라는 의미인데, 마리사 3편에서 정문으로 들어온 마리사와 레밀리아가 진짜고 관의 벽을 부수고 들어온 쪽이 가짜이며 이형 마미조와 이형 누에가 둔갑한 것이다. 둔갑 풀고 있을 때 하필 요정 메이드가 들어와서 안타깝게도 살해당한 것.[32] 이형 요정 키키를 제외하고 모두 노네임드이다. 자잘한 노네임드는 지금까지 사망 카운트에 넣지 않았으므로 취소선 처리.[33] 이 시점에서 이형 미노리코가 대도서관 쪽을 습격하고 있었다.[34] 이 때 이형 마리사가 쓴 무기가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의 소립자 부채다. 이로써 달의 도시도 이미 공격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가능하다.[충격주의] 대충 말하자면 '''눈이 뻥 뜷려있고 머리만 남아있는채 웃고있는 플랑''' 중간에 이형 사나에로 추정되는 이형도 잠깐 나온다[35] 플랑 1편에서 플랑과 이형 요정들이 죽인 요정들이 한 말과 똑같다[36] 아마 이형 사나에의 정신공격에 당한듯[37] 이때 문에 459라고 적혀있다,무슨 의미인지는 불명[스포일러3] 여기서 예측한 사람도 있겠지만 레밀리아는 공격당해서 말을 못한다.[38] 아직 환상은 끝나지 않은것[39] 생사는 불확실하다.[40] 이 때 6명 째라고 하는 데 플랑드르 편의 이형 사쿠야와 이형 마리사의 대화에서 추측해봤을 때 이형 케이네는 1차 환상향부터 모코우를 죽여왔던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