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1. Rod
1.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로드
1.5. 대한민국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2. Lord
2.3.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로드
2.6. 웹소설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의 등장인물
3. Load
4. Road
6. 장 바티스트 앙드레아, 파브리스 카네파의 영화
7. 도로 전용 자전거의 약칭
9. 그 외
1. Rod
막대기.
판타지 장르에서 마법사의 무기나 도구로 등장하는 일이 많다. 마법소녀의 지팡이도 로드 아니면 완드. 마법소녀물에서는 왠지 롯드라고 읽는 사람이 많다.[1]
흔히 게임에서 표현되기로는 마법을 쓰는 용도로는 스태프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로드는 한손무기로 표현되는 짧은 지팡이 스태프는 양손무기로 표현되는 긴 지팡이로 나타난다.
1.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로드
시리즈 별로 취급이 상이하게 달라졌던 매직 아이템.
D&D 클래식에서는 특정 클래스가 사용할 수 있는 영구적인 효과를 지닌 막대기형의 마법물품이다. 지팡이나 곤봉 타입의 무기로 쓰이거나, 하루 한 번 마법적 능력을 사용하게 해주거나, 소지하고 있으면 통치력이 상승하는 등 효과는 각양각색.
AD&D 2nd에서는 지팡이마냥 충전횟수를 소모해가면서 마법적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런 마법효과와 더불어 마법무기로도 쓰일 수 있는 것도 많다.
D&D 3판에서는 다시 (대개) 충전 횟수가 없지만, 특수 능력 사용은 하루 몇회 정도로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은 아이템으로 바뀌었다. 마법사에게 유용한 것이 많지만 딱히 직업 제한이 있는 아이템은 아니다. 마법을 슬롯 소모없이 대신 시전해주는 것으로 제한되는 완드나 스태프에 비해 로드의 경우 특정한 마법에 기초하지만 다른 강력한 능력을 주는 게 보통이다. 여전히 지팡이 형 무기로 사용 가능한 것이 제법 있다.
D&D 4판에서는 워록, 인보커 클래스가 사용하는 클래스 한정 마법도구(implement)의 일종이 되었다. 임플먼트는 예를 들면 성직자가 신성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성표 같은 것에 해당한다. 예전 방식이라면 포커스라고 불렀을 듯. 4판에서는 마법 쓰는데도 명중굴림이 필요하기 때문에 +2 성표 같은 것이 존재한다.
1.2. 테일즈위버의 무기 계열 중 하나
착용 가능 캐릭터는 티치엘 쥬스피앙 하나 뿐이다.
마법 방어력이 높게 붙어 있어 마법 공격의 방어 뿐만 아니라 MR의 영향을 받는 보조형 스킬들의 지속 시간 증가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와 함께 마법 방어력은 마법 스킬들의 딜레이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MR을 232일 때 스킬 '와이드 블레스'를 사용하여 255를 만든 후 로드로 마법 스킬을 쓰면 속칭 '무딜 마법'이 가능하다.
딜레이가 아예 없을 정도로 짧아지면 공격력이 안습할 정도로 낮아야 정상인데, MR 및 마법 방어력이 일정 수치(대략 6)가 INT 1의 효과를 지니는 시스템 특성 상 INT의 영향을 받는 공격형 마법들이 무시 못할 공격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마법 방어력 및 MR은 마법 회피 효과도 있다. 그래서 티치엘 유저들의 경우 공법으로 가도 로드를 쓰는 경우가 많다.
1.3.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무기 계열
마법사의 지팡이류 중 하나로 자세한건 해당 문서를 참고.
1.4. 미확인 비행물체, 혹은 크립티드의 이름
[image]
크기는 약간 큰 벌레 정도의 크기가 가장 많지만 수㎝~수m로 다양하며, 특이하게도 막대형의 몸체에 나선형의 날개 같은 것이 달린 듯한 형체로 발견된다. 실제로 목격된 사례는 없고 사진으로만 찍힌다. 일단은 비행체기 때문에 UFO로 분류하나[2] , 생명체인 것으로 추측되므로 UMA,즉 크립티드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최초 촬영은 1994년 3월 19일 로스웰. 이후에도 상당한 수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2001년 5월 4일 MBC의 화제집중 프로에서 이것에 관해 보도를 하던 도중, 로드를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해놓기도 했으나 찍히지 않았는데 정작 인물 인터뷰 도중 이것이 찍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놀랍게도 촬영장소는 '''여의도'''였다. 사실 그 외에도 대전 MBC, 원주케이블방송, 충북방송 등에서 촬영에 성공한 바 있다.
학자들에 따르면 나선형의 날개 및 나선형으로 비행하는 곤충은 없을 뿐더러, 역학에 의하면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비행할 경우 굳이 날개가 필요없게 된다고 한다.
다만 만약 나선형으로 비행하는 생물인 것이 정말이라면, 생물학적으로 특정 기관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도 그 기관이 완전히 소멸하는 것보다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날개가 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사진에만 찍힌다는 점, 찍힌 사진은 항상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잔상으로 남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 점 등에서 곤충을 잘못 찍은 것이라고도 하고, 일부에서는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 곤충은 보고된 적 없다는 점을 들어 반박한다. 실제로 국내 방송에 찍힌 모습을 보면, 거기를 지나간다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봤을 때는 거의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직선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이것을 생물로 간주할 경우 치명적인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런 형태의 생물은 물론 사체조차 발견된 적이 없다는 점이다.'''
일본에는 로드 동호회가 있을 정도인데, 오사카에서 많이 촬영된다고 한다. 동호인들에 의하면 사실 특정 지역에서 잘 촬영되는 것은 아니고, 풀숲 등 인적이 드문 곳에서 오래 촬영하기만 하면 누구나 촬영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경기도 가평에서 개인이 촬영에 성공한 적이 있다.
[image]
위 사진의 촬영지는 대한민국이며, 사진상의 하얀 것들은 모두 로드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사진 또한 로드의 사진이라는 것이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발견된 곤충 중에서는 위 사진처럼 물결나선형의 날개를 가지고 회전하면서 비행하는 곤충은 없다고 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외야로 날아가던 타구가 갑자기 뭔가와 충돌한 듯이 살짝 튀어올라 홈런이 된 영상(영상만으로는 펜스 상단 직격코스에 있던 타구가 갑자기 살짝 튀어올라 펜스를 살짝 넘기는 홈런이 된 것처럼 보인다)이 있는데, 이걸 '''공이 지나가던 로드와 충돌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온적이 있다.
보통 날벌레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카메라의 셔터 속도가 좀 딸리거나 노출시간이 잘못 설정된 경우 날벌레의 날개짓이 여러 개의 날개로, 이동궤적이 길다랗고 구불구불한 몸체로 나타날 수 있는 것. 촬영에 따라 모션블러로 날벌레들이 그렇게 보인다. 한 실험에선 거대한 그물을 설치해 놓고 카메라를 설치한 후 로드의 모습을 촬영하여 확인하자 평범한 나방이나 날벌레로 판명되었다.
아래와 같은 반론이 있으나...(납득할 만 한 설명이 가능하다)
- 비행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
알려진 가장 빠른 곤충의 비행속도가 비공식적으로 시속 60마일, 공식적으로는 시속 35마일에 불과한데 비해 촬영된 일부 로드는 비행속도가 그것보다 훨씬 빠르다. 특히나 천천히 돌려보지 않으면 아예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는 경우 아예 설명이 불가능. 또 셔터 속도나 노출 시간을 고의로 조정하지 않아도 촬영된 경우 함께 촬영된 다른 사물의 움직임을 보았을 때 벌레의 비행이라고 보기에는 비정상적이다.
- 비행 경로를 설명할 수 없다.
초기에 촬영된 로드는 주로 구불텅하게 비행하거나 마치 물고기의 유영과도 흡사한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벌레 가설이 설명에 매우 적합해보였으나, 그 이후 완전 직선으로 비행하는 경우가 촬영되었다. 거기다 스카이 다이빙 중 촬영된 것도 있는데, 이런 고도에서 나방 등이 날아다니는 일은 거의 없다. 또한 벌레라면 특정 장소를 배회하거나[3] 특정 장소에서 멈추는 것(앉아서 쉬는 것)이 보여야 하는데 로드는 대부분 허공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벌레라고 볼 수 없는 크기의 것[4] 도 간혹 촬영된다.
카메라 근처나 렌즈 코앞에서 날아간 날벌레는 비교적 짧은 거리를 이동하므로 직선주행처럼 보일 수 있으며, 크기도 훨씬 큰 것으로 오인받을 수 있다.간혹 스카이 피쉬(Sky fish)라고 불리기도 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이 생물을 다룬 적이 있는데, 상세한 것은 스카이 하이(죠죠의 기묘한 모험) 항목을 참조.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에서 스카이피시[5] 라는 이름의 레어몹으로 등장한다.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잡을 수 없고 크로노 메이지의 소울을 써서 시간을 멈춰야 한다. 그럼에도 서서히 이동하는 괴물같은 녀석. 소울은 가디언 소울로, 발동키를 눌러서 차지하여 차지할수록 힘과 행운을 올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혈계전선 2기 5화에서 기차마냥 거대한 로드가 길베르트 F 알트슈타인을 들이박았다.
던전 밥 202화에서는 스카이 피쉬라는 이름으로 등장. 마르실의 사역마로서 탄생하였으며, 엄청나지만 기분나쁜(...) 속도로 날아가 그리핀의 날개를 꿰뚫어버리는 활약을 펼쳤다. 결국 그 반동으로 인해 힘을 다해 사망. 마르실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자마자 라이오스가 스카이 피쉬의 시체를 조리하고 만다(...). 마르실이 그걸 보고 오열하는 것은 덤(...). 그렇게 하여 탄생한 음식명은 스카이 피쉬 앤드 칩스.
1.5. 대한민국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ROD#s-5 참조.
2. Lord
원 뜻은 '~~의 주인'. 1번 문단과는 철자가 다르다. 여성형은 Lady. 어원은 중세 영어의 hlaford로 뜻은 '먹을 것을 주시는 분'.
기독교에서 주님 (대문자로 Lord)으로도 쓰인다. 기본적으로는 '주인'이라는 뜻이나 그 쓰임새는 그야말로 다양. 영주라는 뜻도 있고, 어떤 업계의 거물이라는 뜻도 있다(a cotton lord = 면업(綿業)왕).
한편 영국에서는 귀족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하고, 후작·백작·자작·남작 본인 및 공작·후작의 자식, 백작의 맏아들, 상원의원, 대주교(archbishop), 주교(bishop), 그리고 시티 오브 런던의 시장에 대한 존칭인 '공(公)&경(卿)'으로 사용된다. 한편 스코틀랜드에서는 잉글랜드나 아일랜드에서 남작을 의미하는 baron 대신 이 단어로서 남작작위를 나타낸다(그 후계자는 master/mistress). 엄밀히 말하면 작위가 있는 세습 귀족인 Lord와, 비세습 작위인 Knight의 위상은 크게 다르나, 한국에서는 마땅한 번역어가 없어 Lord도 경, Knight에게 쓰는 경칭인 Sir/Dame도 경으로 혼용되어 불린다.
중세풍 미드나 영드의 자막제작자들의 악몽 같은 단어(...). 만나서 인사할 때도 마이 로드, 헤어질 때도 마이 로드. 뭔가 명령 받으면 예스 마이 로드. 군주(왕이나 프린스)가 휘하 귀족들을 부를 때도 마이 로드[6] . 이것 말고도 한국말로 번역하기 어려운 타이밍에 마이 로드가 튀어나온다. 마이 로드를 줄여서 나온 단어가 milord(밀로드)인데 한국어로 치환하면 '나으리' → '나리'와 거의 유사하다. 역시 마이 레이디를 줄여서 나온 단어는 milady(밀레디)가 된다. 삼총사에 나오는 밀라디와 어원이 같은데, 왜 그런가 살펴보면 '사법권을 가진 라 페르 백작'으로서 대영주인 아토스와 결혼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여주인'의 칭호가 딸린 것이고 그것을 아예 이름으로 삼은 것에서 유래한다. 20세기 초반까지 이 단어는 영국 법정에서 판사에 대한 호칭으로 널리 쓰였다. 이 뜻으로 쓰려면 '믈러드'에 가깝게 발음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오늘날에는 역사극에서나 들을 수 있는 발음이 되었다.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RPG에서는 클래스 명인 경우가 많다. 서구 판타지물에서는 높은 지위를 가진 캐릭터들이나 최종보스나 수장격인 캐릭터들이 이 직함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랑그릿사 시리즈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이름 앞에 'Lord'가 있으면 '군주'로 해석된다. 여기에 'High Lord'는 보통 '대영주'로 번역된다.
- Lord Sanguinar → 군주 생귀나르
- Lord Jaraxxus → 군주 자락서스
여캐들의 경우, 'Lady'가 있는데 '여군주'로 해석된다.
- Lady Jaina Proudmoore →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Lady Liadrin → 여군주 리아드린
스타워즈 클래식 시리즈에서 은하제국의 팰퍼틴 황제와 휘하 간부들이 다스 베이더를 '''Lord Vader'''라고 부른다.[7]
- 로드 직함을 지닌 캐릭터들
'볼트모트 경' 할때 그 경이 Lord다.
2.1.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로드
로드 바론 문서 참고.
2.2. 노블레스의 로드
귀족과 웨어 울프는 각각 자신들의 수장을 로드라고 부른다.
2.3.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로드
로드(로드 오브 히어로즈) 문서 참고.
2.4. 마비노기의 그림자 세계의 상위 난이도
그림자 세계/미션 문서 참고.
2.5. 매직 더 개더링의 생물카드 종류
로드(매직 더 개더링) 문서 참고.
2.6. 웹소설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의 등장인물
로드(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문서 참고
3. Load
3.1. 불러오다
'불러오다'. 역시 2번까지와는 철자가 다르다. 하지만, 게임에 자주 나오는 동명사형이 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판국에 로딩으로 많이 통용되는 편. 컴퓨터계에서 쓰일 때는 하드디스크에 있었던 리소스를 메모리로 불러온다든가, 기타 등등이 '로딩'이라는 말을 단다.
덧붙여 던전 앤 파이터의 BGM 폴더를 뒤져서 성주의 궁 BGM을 찾아보면 'Palace_of_Load.OGG' 라고 적혀있다.
3.2. 부하 (負荷)
불러오다 의미와 같은 철자지만, 이쪽은 부담, 짐과 비슷한 의미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하 문서 참조.
4. Road
길. 두 지역을 잇는 통로.
5. 코멕 메카시의 소설
더 로드 문서 참고.
6. 장 바티스트 앙드레아, 파브리스 카네파의 영화
더 로드 문서 참고.
7. 도로 전용 자전거의 약칭
로드바이크(Road Bike)의 줄임말. 주로 도로에서 경기를 벌이는 크리테리움(Criterium)에 특화되어 있어서 트랙 혹은 경륜용이나 픽시 다음으로 단순무식하게 생겨먹은 자전거.
미쿡이나 우리나라와 같이 처음부터 MTB로 시작한 나라에서는 자전거 하면 바로 MTB를 떠올리나 가까운 일본만 가도 자전거 하면 로드바이크를 바로 떠올릴 정도로 일상적인 자전거이다.[8]
우리나라에서 로드바이크에 대한 인식이 어떤 정도인지는 대략 아래와 같은 대화가 실제 이루어진 적이 있다는 것으로 설명을 대신한다.
A: 어떤 자전거 타세요?
B: 로드요.
A: 길에서 타는 건 알겠는데, 어떤 자전거 타느냐구요.
B: 그러니까, 로드 탄다니까요.
A: … (아니 이 놈이 장난 치나?)
8. 뉴질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9. 그 외
- 금색의 갓슈벨 - 조피스가 천년마물편에서 사용했던 가명
- 문화방송 드라마 - 로드 넘버 원
- 애비 로드
- 창세기전 3: 파트 2 - 로드(ROD): Rage Of Dark의 약자
- D.Gray-man - 로드 카멜롯
- 전주 KCC 이지스 의 찰스 로드
- 로드 레이버
- 소울워커 - 로드(소울워커)
- 로드 스타이거
[1] 로드라고 읽는게 정확한 발음. '롯드'는 rod의 일본식 표기인 ロッド에서 온 것 같다.[2] UFO는 외계인 비행선으로 통하고는 있지만 정확히는 미확인 비행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로서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그만 날벌레라도 정체가 식별되지 않았다면 UFO다.[3] 먹이나 불빛 등에 의해 유인되므로[4] 영상 상 건물 옥상의 피뢰침(?)와 유사한 수m 크기로 추정되는 등[5] 로드의 일본식 명칭[6] 정확히는 복수형인 My Lord'''s'''[7] 한국에서 발매된 스타워즈 DVD판의 자막에서 '''베이더 대왕님'''이라고 번역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스타워즈 블루레이판에서는 '''베이더 사령관님'''이라고 번역했는데 그나마 이것이 좀 더 자연스럽다. 한국의 스타워즈 팬들은 '''베이더 경'''이라고 부른다. 프리퀄 시리즈에서는 같은 시스 군주였던 티라누스나 시디어스 또한 작중에서 Lord를 붙여 불린 바 있으므로 이는 다스(darth)와 더불어 시스 군주에게 붙는 특별한 호칭으로 추측된다.[8] 유럽이나 일본 등지에서도 자전거 하면 딱히 로드바이크만 떠올리는 것은 아니고, 아저씨 자전거나 마마챠리같은 생활차를 떠올리는 경우도 많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유사 MTB나 MTB를 바로 떠올리지 않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