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드 워 알터네이트
1. 개요
2. 등장 인물
3. 캠페인
3.1. 챕터 1: 반란군의 포효 (Renegade Roar)
3.1.1. 미션 1: 황무지
3.1.2. 미션 2: 요르문간드 군락지
3.1.3. 미션 3: 음흉한 동맹
3.1.4. 미션 4: 보카이 협곡
3.1.5. 미션 5: 진화
3.1.6. 미션 6: 거대괴수
3.1.7. 미션 7: 이득
3.1.8. 미션 8: 대공세
3.1.9. 미션 9: 차 알레프
3.1.10. 미션 10: 추락
3.2. 챕터 2: 잿더미 사이에서 (Among the Ashes)
3.2.1. 미션 1: 잿더미 사이에서
3.2.2. 미션 2: 발산
3.2.3. 미션 3: 새로운 영원
3.2.4. 미션 4: 제국의 요원
3.2.5. 미션 5: 안타크토스
3.2.6. 미션 6: 연합
3.2.7. 미션 7: 대학살
3.2.8. 미션 8: 이에는 이
3.2.9. 미션 9: 타소니스 침공
3.2.10. 미션 10: 세계함
3.3. 챕터 3: 불안 (The Unrest)
3.3.1. 미션 1. 데프콘 1단계
3.3.2. 미션 2. 지옥불 속으로
3.3.3. 미션 3. 고지
3.3.4. 미션 4. 멩스크 찾기
3.3.5. 미션 5.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3.3.6. 미션 6. 그림자 속으로
3.3.7. 미션 7. 전장의 후방
3.3.8. 미션 8. 연합 VS 멩스크
3.3.9. 미션 9. 암흑인도자
3.3.10. 미션 10. 소용돌이
3.4. 챕터 4: 연합 (The Union)
3.4.1. 미션 1: 탈출
3.4.2. 미션 2: 브락시스 전역
3.4.3. 미션 3: 쩔어주는 기술
3.4.4. 미션 4: 정보 탐색
3.4.5. 미션 5: 말타르의 전투
3.4.6. 미션 6: 아이어로의 귀환
3.4.7. 미션 7: 반란
3.4.8. 미션 8: 최후의 준비
3.5. 챕터 5: 강철의 발톱 (The Steel Claw)
3.5.1. 미션 1: 첫 혈투
3.5.2. 미션 2: 다일라리안 군락지
3.5.3. 미션 3: 차 행성의 잿더미
3.5.4. 미션 4: 타르코시아 공성전
3.5.5. 미션 5: 여왕의 사망
3.5.6. 미션 6: 여왕의 탈출
3.5.7. 미션 7: 믿는 자의 정수
3.5.8. 미션 8: 거인 사냥
3.6. 챕터 6: 불의 군주 (The Lord of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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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EDCommander가 제작한 스타크래프트의 모드 캠페인.
스타크래프트와 종족 전쟁 캠페인에서 종족들과 등장 인물들이 서로 바뀌는 컨셉의 캠페인으로, 컨셉은 2013년 StratosTygo의 스타크래프트 알터네이트에서 기인하였다. StratosTygo의 원 커스텀 캠페인이 그렇듯 테란/저그/프로토스는 각자 프로토스/테란/저그에 도입된다.
이 캠페인의 특징으로는 부가적 모드가 붙어 있어서 영웅 등의 스탯이 달라지며, 그리고 추가로 원시 저그 진영이 원작의 UED 역으로 등장하되 기본 저그와는 다른 독자적인 세력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모드 완성도도 높아서, 일부 맵은 음성 지원이 되지 않다만, 유닛들이 더빙까지 되어 있다. 그리고 맵을 Scmdraft 2로 만드는지, 해당 모드를 기반으로 맵을 만들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mpq 파일까지 제공한다.
해당 모드는 리마스터도 지원한다.
AI의 공격성이 한층 강화된 덕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서, 상당한 숙련자가 아니라면 꽤 고전하게끔 되어있다. 멘탈 오메가급은 아니다만 그래도 엄청 골때린다. 가령 난이도가 낮았던 오리지널 캠페인에서도 AI가 원작의 확장팩 캠페인 이상으로 강해져서 방심했다간 훅 가버린다.
다만 원시 저그 챕터를 제외한 모든 챕터는 그저 단순하게 종족을 바꾸고 해당하는 유닛, 건물을 제자리에 배치해놓은것 외엔 원본과 다른게 거의 없다. 좀 바뀐 거라곤 AI 동맹이 미션 중에 추가되는 정도. 스토리는 그야말로 등장인물과 종족 포지션이 바뀐 것밖에 없는 수준.[1] 때문에 창의적인 지형과 트리거, 설정 같은 너무 많은 변경 사항을 기대하면 매우 실망할 것이다.
2. 등장 인물
3. 캠페인
3.1. 챕터 1: 반란군의 포효 (Renegade Roar)
3.1.1. 미션 1: 황무지
저그 미션이다.목표는 이상한 종족(프로토스)를 멸종시키기.원작 오리지날 미션의 테란 1미션을 뒤집은 플레이를 하는 미션.시작하면 저글링과 드론을 합쳐 한 부대정도가 주어지고 가는 길에 광전사 한 두 기를 잡으며 길을 따라 가 보면 이 구역 경비를 하고 있다는 영웅 히드라리스크 '''드랄리스카'''를 만나게 된다. 체력이 360 아머 3에 공격력 20으로 원본의 헌터킬러보다 몸빵이 2배 더 좋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첫 미션 주제에 미션의 난이도는 '''매우 흉악하다.''' 자원 지대에 자원도 별로 없고 뽑을 수 있는 유닛은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인데 히드라리스크 굴을 지을 수가 없어 오로지 저글링만을 뽑을 수 있다.[5] 반면 적군 프로토스는 러쉬를 광전사 2부대씩 주기적으로 끌고오는 데다가 시작하자마자 공1업부터 찍기 때문에 '''저글링으로 이 러쉬를 맞상대하거나 적 기지로 쳐들어가면 저글링이 떼로 갈가리 찢겨나간다.''' 아군 또한 1업씩이 끝이라 업그레이드를 먼저 찍을거면 방업이나 먼저 눌러주도록 하자.
적군의 방어가 생각보다 단단하고 병력도 이신형급으로 잘 찍기 때문에 고작 몇 부대 모아서는 어렵다. 최소 3 부화장 이상에서 끝없이 몰아붙여야 겨우 이길 수 있는 미션이다.
3.1.2. 미션 2: 요르문간드 군락지
시작하고 나서 드론만 신나게 째다가는 얼마 안 있어 쳐들어오는 질럿 패거리에 배가 찢기게 된다.해처리와 에볼루션 챔버 등을 사용해서 래더에서 공발업질럿 막을 때 쓰는 심시티를 실시하여 노업 질럿 패거리를 잘 막아주자.초반 공세 무섭다고 개활지에 성큰박는 바보짓은 하지 말고,심시티로 막아내야 한다.
적 공세가 끊임이 없고 자원이 쪼들리기 때문에 중앙으로 얼른 진출하여 요르문간드 군락지를 확보하자.이제부터는 땡히드라를 하면 된다.단,적 컴퓨터는 생산을 이신형급으로 모든 생산건물을 돌리기 때문에 웬만한 물량으로 공격 갔다가는 밀리고 후속타는 약해지고 자원은 점점 말라가며 패배하게 되므로, 엥간치 모아서 달리도록 하자.맞는 히드라 뒤로 빼주는 컨트롤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무작정 들이박는 어택땅만으로 하려고 하면 안 될것이다.
3.1.3. 미션 3: 음흉한 동맹
30븐 버티기 미션이다.별로 안 어렵다.적 프로토스는 질럿,스카웃,캐리어를 주축으로 공격해온다.공방업을 돌리며 저프전 래더식 심시티[6] 를 하고,3햇 땡히드라를 모으자.하이템플러가 없는 프로토스 상대로 매우 좋다. 캐리어가 와 봤자 부대 단위로 몰려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히드라로 인터셉터를 모두 녹일 수 있고, 멍청하게 깡통이 되어 서 있는 캐리어를 잡으면 된다.단,체력이 빠지면 도망가니 바싹 붙어서 잡도록 하자.
3.1.4. 미션 4: 보카이 협곡
맵 전체에 걸쳐 아래에서 위로 구불구불한 길이 펼쳐진 모양새다.제한된 병력으로 깨는 임무지만, 아군은 업이 잘 되어 있고 딸피 유닛은 뒤로 뺀다는 지극히 기본적인 소양만 있다면 별 손실 없이 클리어 가능.
3.1.5. 미션 5: 진화
3.1.6. 미션 6: 거대괴수
3.1.7. 미션 7: 이득
3.1.8. 미션 8: 대공세
3.1.9. 미션 9: 차 알레프
3.1.10. 미션 10: 추락
3.2. 챕터 2: 잿더미 사이에서 (Among the Ashes)
3.2.1. 미션 1: 잿더미 사이에서
3.2.2. 미션 2: 발산
원본 맵의 헌터킬러 대신 '''크림슨 탈론'''이라는 영웅 드라군 6기가 주어진다.크림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델링이 새빨간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이것들은 체/쉴 각각 240에 방어 3, 공격력 45라는 흉악한 스펙에다가 일반 드라군보다 공속도 훨씬 빠른 완전체 드라군들이니 십분 활용하여 다 갈아마시도록 하자.원작과는 달리 아군 컴퓨터가 지원도 해 주니 수월하다.질럿이나 많이 뽑아서 몸빵 시켜주는 동안 영웅 드라군들이 적 탱크 등을 갈아버리면 된다.
3.2.3. 미션 3: 새로운 영원
3.2.4. 미션 4: 제국의 요원
3.2.5. 미션 5: 안타크토스
3.2.6. 미션 6: 연합
3.2.7. 미션 7: 대학살
3.2.8. 미션 8: 이에는 이
3.2.9. 미션 9: 타소니스 침공
3.2.10. 미션 10: 세계함
3.3. 챕터 3: 불안 (The Unrest)
3.3.1. 미션 1. 데프콘 1단계
생산 가능한 유닛은 '''생마린'''과 '''벌처'''뿐이다.이 두 종류만으로 적 프로토스 기지를 밀어야 하는데 적 기지에는 캐논과 질럿드라군이 즐비하며 저번에 아군으로 등장했던 '''크림슨 탈론''' 한 기까지 버티고 있다. 다행히 벌처에 마인업을 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서 적 질럿 드라군을 잡도록 하자.
짐 레이너가 마린의 모습으로 참전한다.체력이 기존의 200보다 늘은 300이다.
3.3.2. 미션 2. 지옥불 속으로
짐 레이너가 지원군을 끌고 올 때까지 15분이 걸리는데,뽑을 수 있는 유닛은 마린,파이어뱃,벌처뿐이다. 스팀팩과 마린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해금되지만 메딕이 없는 바이오닉 병력은 얼마나 쓰레기인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본진 언덕 아래에는 적 병력이 진을 치고 있고 바로 캐논밭이 시작되기 때문에 레이너가 올 때까지 진출할 생각은 하지 말자.적은 교전이 시작되면 무제한의 자원을 바탕으로 모든 생산건물을 단 1초도 쉬지 않고 돌리며 이신형급으로 병력을 찍어내지만,이쪽은 효율도 떨어지는 유닛을 제한된 자원으로 찍어내야 한다.거기다가 플레이어가 초보면 생산건물을 제대로 돌리지도 못할 것이므로..
15분이 지나면 1시 방향에 지원군이 당도하는데,골리앗 6기와 '''시즈 탱크''' 4기가 지원을 온다.그토록 필요하던 시즈탱크가 지급되니 지금까지 모은 병력과 함께 동시에 양방향 공세를 가하여 다 쓸어버리도록 하자.단,적은 리버가 존재하고 또 '''리버를 새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스캐럽에 아군이 터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3.3. 미션 3. 고지
원작의 스카웃 대신 '''영웅''' 레이스 3기가 지급된다. 이것들은 체력 250에 방어력이 3, ATS 17에 ATA 40인 꽤 준수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레이스 3기를 7시로 보내 멀티지역에 드러누워 있는 질럿 분대를 제거하고 생더블을 먹자. 생더블을 짓고 있으면 멀티 쪽으로 적 질럿이나 드라군이 1~2기씩 계속 와서 귀찮게 구는데 레이스로 처리 가능하다.
생더블을 먹었으면 팩토리를 올리고 '''땡 골리앗'''을 하면 된다.메딕도 없는 바이오닉은 쓸 데가 없으니,가장 간편하고 단순한 공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생더블의 자원력을 바탕으로 5팩에 공업까지 하여 다 밀어버리도록 하자. 단,9시 빨강 프로토스의 기지에는 '''크림슨 탈론'''이 버티고 있으므로 주의.골리앗이 순식간에 터져나간다.보이면 즉시 일점사해서 빠르게 죽여버리자.
3.3.4. 미션 4. 멩스크 찾기
고스트,골리앗,마린,파이어뱃,정예 골리앗(능력치가 일반 골리앗의 2배다) 2기가 주어진다.이걸로 길목에 군데군데 있는 적을 치워나가면서 12시 멩스크 기지에 도달해야 하는데 '''회복 수단이 일절 없다.''' 회복 수단이 없는 바이오닉은 얼마나 개쓰레기인지를 몸소 체험해 보자.
포톤캐논을 철거할 때는 언제나 정예 골리앗을 몸빵 세워 먼저 돌입시켜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맞는 유닛 뒤로 빼 주는 컨트롤은 무조건 기본이다.
우여곡절 끝에 멩스크 기지에 도달하면 드랄리스카와 멩스크[7] 를 도로 비콘으로 집어넣어야 하며,왔던 길목에는 적군이 증원되게 된다.적 공세는 질럿 드라군이 주류로 오며 간혹 '''크림슨 탈론'''이 섞여서 공세가 오는데 놔두면 매우 골때리므로 기본지급된 고스트로 락다운을 걸어서 죽이도록 하자.공세를 막을 땐 심시티가 아주 큰 효과를 발휘하는데, 오른쪽 라인을 기본지급된 건물과 팩토리 등으로 질럿 하나 못 들어오게 딱 막은 후 벙커에 고스트를 집어넣으면 멍청한 컴퓨터 AI 특성상 고스트 딱총을 맞고 전부 어리버리하면서 돌아다니기만 한다.
스타포트는 지을 수 있지만 드랍쉽을 못 뽑으므로, 대충 영웅들을 드랍쉽에 태워 적을 우회하여 날로 먹는 플레이는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진격하다 보면 '''언덕에 크림슨 탈론'''이 있는 구간이 나오는데, 체력이 도합 500 넘는 놈이 언덕 보정까지 받아 죽지도 않고 꽤나 빡치기 때문에 락다운으로 대응하자.
3.3.5. 미션 5.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3.3.6. 미션 6. 그림자 속으로
3.3.7. 미션 7. 전장의 후방
시작하자마자 아군 유닛들과 적이 교전하고 있으므로 얼른 뒤로 빼자.
빼 보면 캠페인 치곤 꽤나 으리으리한 테크가 주어져 있고,무엇보다 시작 자원으로 '''미네랄 가스 각각 2000이 지급된다.''' 이 미션의 난이도를 낮추는 주범.SCV를 양산하면서 팩토리를 추가하고,시즈탱크를 뽑아 방어 태세를 갖추며, 투 아머리를 돌려서 공방업을 빠르게 하도록 하자.간간이 적이 '''핵을 쏘러 오거나''', 배틀크루저 야마토 포로 벙커나 터렛에 야마토를 갈긴 뒤 튄다.야마토는 대공이 부실한 초반에 허용할 수 있다고 해도, 핵을 맞으면 바보다.터렛을 깔든, 마인을 박아 고스트를 끊든지 해서 사전에 대처하자.
테테전 힘싸움의 핵심은 시즈탱크다. 시즈탱크 공2업을 빠르게 맞추어 시즈모드 상태에서 적 탱크를 2방만에 터뜨릴 수 있게 하자.적절한 운영으로 5~6팩에서 병력을 쏟아낸 뒤 엔베나 배럭 같은 필요없는 건물로 거리재기를 한 뒤 시즈탱크의 긴 사거리로 적 병력에 선빵을 치는 게 좋다. 적 기지는 8시,2시,5시에 있는데, 5시 가장 구석의 커맨드 센터를 모두 파괴하는 것이 이번 미션의 목표. 8시는 굳이 건드릴 필요 없고,2시를 초토화하면서 5시로 천천히 진격하자.가다보면 레이스들이 자꾸 깔짝대는데, 원본이 종이비행기인 만큼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스캔을 적재적소에 써서 제거해 주도록 하자.
5시의 커맨드 센터를 모두 파괴하면 승리.
3.3.8. 미션 8. 연합 VS 멩스크
맵 하단 중앙부에 위치한 감옥을 때려 부숴야 하는 임무이다.감옥 주변은 빨강 테란에 의해 요새와 같이 둘러싸여 있고,9시와 12시에는 보라 테란이 자리잡고 있다.
이번 미션도 테테전인데, 저번과는 달리 주어지는 게 좀 부실한 반면 적은 초반부터 공세에 열심이다.바로 이전 미션처럼 핵을 쏴대고[8]배틀이 기어와 야마토 캐논을 갈기고 튀는 건 여전하다.초반을 넘길 때는 처음 지급받은 배틀크루저 1기가 도움이 되니 탱킹 등으로 잘 활용하자.다만 적 배틀은 아군 배틀에 야마토를 갈기려고 하니 너무 앞에다 두면 어느새 야마토에 저격당하고 터질 수 있으니 주의.
유닛 구성은 저번 것이랑 똑같다.그냥 메카닉 하자.레이스 깔짝대는 것도 똑같고,이번에는 고스트들이 더 적극적으로 락다운을 걸어대며,아군은 베슬을 생산할 수 없어 디텍팅 수단은 터렛과 스캔이 전부인 것도 똑같다. 다행히 보라색 테란은 메카닉을 주력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온갖 유닛이 다 섞인 근본없는 조합을 운영하기 때문에 잘 갖춰진 벌처,탱크,골리앗으로 잘 밀어보자.
일단 밀고 나면 이제 요새 같은 빨강 테란을 공략할 차례인데,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여도 의외로 허술하다.보라 테란을 모두 정리했으면 자원줄도 많이 확보했을 것이므로 원하는 조합을 모아 한방쾅 해주면 끝.
3.3.9. 미션 9. 암흑인도자
이번 미션은 맵 최상단에 있는 적 프로토스 사원을 파괴하는 것이다.단,사원을 파괴할 땐 스투코프가 근처에 있어야만 한다.스투코프가 원거리 유닛인 걸 반영했는지, 굳이 사원에 바싹 붙이지 않아도 대충 사원을 때릴 만한 사거리 안에 있으면 스투코프가 깬 것으로 판정한다.
자원적인 면에 있어 이 맵은 '''병맛'''이 따로 없는데, '''미네랄 지대와 가스통이 함께 있는 곳이 없다!''' 미네랄 덩이들만 있던가, 가스통 하나만 덜렁 있던가이다.정상적인 자원채취를 위해선 무려 4개의 커맨드센터를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9]
설상가상으로,적 기지는 방어가 튼튼한 반면 꼴랑 미네랄이 4~5덩이뿐이기 때문에 기지를 털고 자원을 취하는 게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 생각보다 쪼들리는 자원으로 미션을 깨야 한다.
시작하면 모든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사이언스 베슬과 소규모의 병력,레이너,스투코프, SCV 4기가 주어진다. 2개의 SCV로 동시에 두 곳의 미네랄 지대에 각각 커맨드를 건설하고,나머지 하나로는 인구수 트러블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플라이 디팟 하나를 짓자.소규모의 노업질럿 드라군이 공격을 오는데 레이너를 몸빵 시키든지 베슬의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십분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막자.
자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결국 또 메카닉을 해야만 한다.이번에는 테프전. 공2업 맞추고 달리자.단, 사원까지 가는 협곡 언덕 위에는 포톤 캐논들이 있으니 컨트롤에 신경쓰며 진군해야 한다.
3.3.10. 미션 10. 소용돌이
3.4. 챕터 4: 연합 (The Union)
3.4.1. 미션 1: 탈출
3.4.2. 미션 2: 브락시스 전역
3.4.3. 미션 3: 쩔어주는 기술
3.4.4. 미션 4: 정보 탐색
시작하면 갈색 저그 기지에 아군 메카닉 병력과 라자갈을 시간차를 두고 떨궈준다.떨군 지역에 있는 성큰 하나에 아군 탱크가 터질 수 있으니 성큰부터 족치자.이후 아래에 있는 성큰 하나를 더 주의하면서 기지를 밀면 된다.'''문제는 이 빌어먹을 크립이 더럽게 느리게 없어지기 때문에''' 아무고토 못하고 몇 분을 멍청히 기다려야 한다. 래더 유저라면 크립이 없어지는 동안 놀지 말고 탱크와 골리앗을 극한으로 마이크로 컨트롤하여 아래 기지를 털어 보자.라자갈은 다크스웜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극한으로 컨트롤한다면 아래 기지를 주어진 병력만으로 밀 수 있다.단,실수하면 바로 밑의 가디언한테 어그로가 끌려서 피해를 보기 쉬우니 주의.
신비의 컨트롤로 본진 아랫쪽 저그 기지까지 다 때려 팼으면 그냥 탱크 골리앗을 모아서 달리자.띨띨이 저그는 다 쓰러져 준다. 라자갈을 5시 구석탱이 비콘에 넣으면 끝난다.
3.4.5. 미션 5: 말타르의 전투
'''개빡치는 미션.''' 원본 맵에는 온 맵에 미사일 터렛이 도배되어 있었으나, 여기서는 원시 저그 방어타워가 그것을 대신한다.문제는 이 타워가 '''지상 공격'''을 한다는 것이다.이것 때문에 난이도가 '''극헬'''로 올라갔다.삐끗하면 맵 전역에 배치된 타워에 어그로가 끌려 전 병력이 우르르 끌려갔다가 하나둘씩 병력을 잃기 십상이다.
따라서 이 임무는 엄청난 시간을 들여 매우매우 조심히,천천히 깨야 한다.시간 낭비하기 싫으면 스킵하자.
3.4.6. 미션 6: 아이어로의 귀환
프로토스와 테란을 잡고 적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미션이다.먼저 맵 전역에는 '''적군의 포톤 캐논이 욕 나올 정도로 많이 도배되어 있으며,'''11시의 아군 토스 기지에는 미네랄 없이 가스만 2통이 있고,9시의 테란 기지에는 미네랄만 좀 많이 있다.원작과는 좀 다르게 프로토스 쪽은 캐리어와 아비터,다크 아칸을 제외한 모든 유닛 사용이 가능하므로 어느 한 쪽을 불려서 그것으로 깰 수도 있다.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질럿 분대가 쳐들어오므로 벙커에 유닛을 잘 넣도록 하고, 잠시 후 스카웃 1기와 캐리어 1기가 놀러온다.초기 지급된 고스트 영웅인 UED 요원으로 락다운을 해서 적절히 처리하자.
그 다음엔 팩토리를 짓고 질럿 대비용 심시티를 해 가면서 병력을 모은다.리버 드라군 스카웃 아칸이 포함된 대규모 공세가 한 번 오는데 이를 잘 막고 캐논밭을 철거해가며 천천히 전진하자.배틀크루저를 모아 5시의 젤나가사원을 깨 버리는 쪽이 더 쉽다.
적군은 다크템플러를 많이 쓰므로 초기 지급된 옵저버를 잘 간수하자.
3.4.7. 미션 7: 반란
초기 병력으로는 강화보호막을 단 골리앗 4기와 UED 요원 8기가 지급된다.굉장히 유용하니 잘 살리자.
적군이 배틀크루저와 레이스 등을 가져간 바람에 아군은 그 유닛들을 못 쓴다.그럼?바이오닉을 하자.9시와 2시 테란은 업그레이드를 잘 돌리지도 않고 탱크를 무지막지하게 뽑아대는 것도 아니라 의외로 잘 먹힌다. 본진 1가스로 최대한 업그레이드를 빨리 돌려서 쳐들어가면 적 테란이 '''의외로 잘 녹는다.'''
3.4.8. 미션 8: 최후의 준비
DSS 알렉산더[10] 와 데이비스[11] 를 비콘에 던져넣고 15분 동안 Psi Disrupter[12] 가 파괴되지 않도록 막는 임무다.
그런데 원작에 비해 적군의 양이 개떼처럼 늘어나 있으며,공격도 더 자주 더 매섭게 몰아친다.리버가 분대 단위로 기어오거나,스카웃 분대가 시도 때도 없이 빈틈을 노린다.설상가상으로 맵도 넓기 때문에 더 힘들다.
1시간 30분 게임할 거 각오하고 처음엔 팩토리 유닛으로 뻐기다가 배틀크루저를 모아서 적 기지를 다 날려버려도 좋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기적으로 레이스 영웅인 크루세이더 3기가 지원군이랍시고 출격하는데[13] 당연히 꼴~랑 3기 가지고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그냥 드라군 캐논밭에 꼬라박고 사망하는 게 임무.
3.5. 챕터 5: 강철의 발톱 (The Steel Claw)
해당 챕터를 한글화한 유튜브 재생목록
3.5.1. 미션 1: 첫 혈투
원시 저그가 노업일 때 얼마나 시궁창 똥자루인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원본 미션처럼 본진에 베스핀 간헐천이 없어서, 뽑을 수 있는 건 프라임링(원시 저글링)밖에 없다. 노업 프라임링의 미친 쓰레기같은 성능을 지리하게 느껴 보도록 하자. 거기에 적은 첫 공격 때 친히 방어력 붙은 울트라리스크를 하나 끌고 온다. 물론 기본으로 주어진 2기의 시카리(원시 히드라리스크)가 있어서 막는 거야 어렵잖다만 아무래도 상당히 불합리하다. 그러니 프라임링 물량이나 모아서 빠르게 3시의 라자갈을 찾아가 가스를 따 먹도록 하자.
3.5.2. 미션 2: 다일라리안 군락지
원작의 다일라리안 조선소 미션이 그랬듯 주어진 유닛으로 적을 깨는 마이크로 미션이라 상대방의 물량이 많지 않다. 지도자(원시 디파일러)로 적절한 마엘스트롬과 적절한 다크 스웜을 끼얹은 채 시카리로 때리면 끝. 원작에선 탈취할 함선을 조종하는 조종사인 시민 유닛이 아무 능력이 없는 잉여였지만,여기서는 그 역할을 스킬이 붙은 지도자가 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 비콘에 지도자를 넣을 때는 센스있게 마나가 다 빠진 애들부터 넣어 주도록 하자.
3.5.3. 미션 3: 차 행성의 잿더미
챕터 5의 '''헬게이트 1'''. 캠페인 불변의 클리어 법칙은 느긋하게 '''한방쾅''' 모아서 찍는 것이다. 신 종족의 시스템이 적응되지 않아 어려울 수도 있는데, 래더 조금만 할 줄 아는 사람이면 금세 익숙해져서 깰 수 있다.
심심하면 질럿 1~2부대 패거리나 스카웃 한 분대가 러시를 오므로 쓰리쿠션이 장착된 시카리와 마법이 업그레이드된 지도자로 상대하자. 미니맵에 공격 알림이 뜨는 걸 반응만 제대로 해서 마엘스트롬으로 묶고 패면 되니 거저먹기. 거기에다 적은 옵저버를 잘 대동하지 않기 때문에 러커를 주요 길목에 소수 박아놓으면 달리면서 그대로 긁혀 죽어준다.
처음으로 혼종 파괴자가 등장하는데, 혼종 파괴자는 하이템플러 와이어프레임에 태사다르의 초상화, 감염된 케리건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방어막 250/체력 250이라는 매우 딱딱한 몸빵에다 '''건물에도 피해를 입히는 사이오닉 스톰'''[14] 이 '''평타'''공격인 골때리는 유닛이다. 물론 마엘스톰으로 병신을 만들고 병력으로 죽도록 패면 아무고토 못하니 OK. 평타가 스톰인거 보고 뇌정지와서 어영부영하지 말고 반응만 제때 하면 피해 없이 막을 수 있다.
본진의 자원은 조금 적은 듯하지만 바로 앞의 갈색을 쳐부수면 멀티 2개를 얻을 수 있다. 시카리+지도자를 모아 갈색 넥서스를 깨고 바보를 만든 뒤, 멀티를 먹고 시카리와 키탄(원시 울트라리스크)을 모아 공격을 가자. 주황색 기지에는 혼종 파괴자가 많으니 진입 시 키탄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좋다.
5시의 보라색 프로토스는 섬 지형인데, 땅도 좁고 드랍하기도 여의치 않으므로 사이피아(원시 뮤탈리스크)를 다수 뽑아 넥서스만 점사하든지 하자.
3.5.4. 미션 4: 타르코시아 공성전
적 디파일러가 시도 때도 없이 기어와 플레이그를 선사한다. 다리 지역마다 방어타워 한 개씩은 박아서 디파일러가 기어오는 걸 차단하자. 진출 준비 중인데 플레이그 먹으면 욕나온다.
병력 구성은 시카리, 러커, 키탄에 지도자 조합으로 가자. 스웜 치고 달려들어도 된다. 저글링과 울트라는 러커가 녹여버리고,나머지 공중잡몹은 시카리가 처리.
적 퀸이 자꾸 기어와서 아군 드론에 브루들링을 걸고 튄다. 방어타워를 어설프게 한두 개 지어놔도 쳐맞으면서 꾸역꾸역 브루들링을 시전하므로 그냥 자원지대에 브루들링 방지용으로 하나 박아 놓자.
좁은 다리를 건널 때, 다리 건너 성큰 때문에 어그로가 끌리고 적 울트라는 물밀듯이 쏟아지는데 아군 병력은 발이 느려서 다리를 건너지도 못하고 전멸하는 빡치는 상황이 일어난다.이 럴 땐 러커를 써주면 간단해결. 아군의 진격로에 접근하는 적 지상 유닛을 모두 갈아버릴 수 있다.
3.5.5. 미션 5: 여왕의 사망
원본에서는 핵 vs 배틀크루저였다면, 여기서는 '''감염된 테란+스커지 vs 가디언'''이다.
3.5.5.1. 불안정
시작하자마자 먼저 지도자의 마엘스트롬 업그레이드를 찍어주자. 곧이어 원본 미션의 핵 공격을 대신해서 감염된 테란 무리가 여기저기서 공격해온다. 증원군이 오고 트리거로 감염된 테란과 스커지 떼가 생성되어 달려드는데, '''이때 지도자 마엘스트롬을 잘 쓰고 컨트롤을 잘 해서''' 최대한 많은 유닛을 살리자.
감염된 테란의 공격은 본진 건물 마지막 하나까지 통째로 날릴 정도로 강력하다. 곧 프라임링과 드론 증원이 오고 이걸로 위쪽에 있는 멀티기지에도 동시에 살림을 차리자. 원래 라자갈네 저그가 자리잡아야 할 곳이지만 먼저 가서 해처리 펴고 눌러앉는 인성질을 보여주면 풍족한 자원으로 시작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아래 입구를 통해 감염된 테란 러쉬가 오는데, 방어는 러커로 하면 된다. 두세 기만 박아 둬도 오다가 알아서 죽는다.
공략은 맵이 넓어 귀찮으므로 사이피아를 부대단위로 뽑아서 맵 아래쪽에 바싹 붙인 다음 적 하이브로 직행, 일점사해서 하이브만 뽀개자. 시간 남아도는 것 아닌 이상 모든 적을 처치할 필요가 없다.
3.5.5.2. 공중 우위
'''이쪽 루트 기준으로 헬게이트 2.''' 그나마 감염된 테란은 꼼수를 사용해 병력을 보존시킬 수 있는데, 이쪽 루트의 경우 원작의 전쟁의 새들 이상의 난이도다. 원작에서는 지속시간이 1분이나 되는 락다운을 8기의 전투순양함에 걸어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데, 여기서는 골리앗보다 대공 능력이 훨씬 떨어지는 시카리로 3방향에서 8마리씩 오는 24마리의 수호군주를 대적해야 한다. 물론 마엘스트롬과 암흑 구름이 있는 에너지가 완충된 지도자가 제공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빡빡한 거는 여전하다.
3.5.6. 미션 6: 여왕의 탈출
초반의 그 멋지던 발키리 출격장면이 디바우러로 바뀌었다. 이번에는 제어권이 조금 더 빨리 넘어오므로 중앙에서 집중사격을 맞던 디바우러가 죽기 전에 빨리 빼주면 7기 모두 살릴 수 있다.
자원을 넉넉하게 주므로 빨리 기지를 짓고 둥지탑을 올리자. 답은 땡사이피아다.
공방풀업 사이피아를 한 2부대 모아서 똑같이 기지 끝에 붙인다음 레어만 일점사하면 끝. 하이브가 아니라 레어라 체력이 낮기 때문에 더 편하다. 시간 절약하자.
3.5.7. 미션 7: 믿는 자의 정수
원본 지도가 사이오닉 분열기, 기지 타일을 사용했는데, 여기서는 뒤틀린 둥지탑, 화산지 타일이다. 테란 시설들이 저그로 어떻게 치환됐는지를 보면서 아스트랄함을 느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가 정신 전달체(크립 콜로니 외형), 문이 거대 둥지탑 외형의 구조물로 바뀌어 있다. 참고로 정신 전달체 비콘에 접근 시 지도자로 하느냐 라자갈로 하느냐에 따라 대사가 약간 달라진다.
시작은 히드라리스크 9기와 지도자 2기, 그리고 라자갈로 시작한다. 성큰 주변에 다크 스웜을 뿌려가면서 전진하면 초반엔 어려울 것이 없다. 키탄도 한 기 오는데, 가능하면 마엘스트롬을 걸고 잡는 게 편하다.
정수장에 진입해 증원을 오는 적 히드라리스크들을 처치하고 정수못에 히드라리스크를 데려가면 시카리로 진화한다. 증원을 오는 히드라리스크를 막지 못했을 경우 그 정수못을 적이 사용해 시카리들을 상대해야 하니 신속하게 처리해주자. 거기를 지나가면 드론을 깨워 디파일러(...)가 되어 아군으로 편입된다.
적의 부대를 처치하면서 전진하면 성큰이 나오고 위아래 갈림길인데, 위로 가면 적 디파일러에게 플레이그를 맞으니 그냥 무시하고 아래로 가는 것이 좋다. 성큰이 3개가 있는데, 그 이외에 병력은 없으니 다크 스웜을 쓰고 부수면 된다. 성큰을 부수고 마지막 호위 병력까지 잡으면 데하카를 만날 수 있다.
데하카의 방 앞 비콘에 라자갈을 데려가면 '''라자갈이 데하카를 암살하고 도주한다.''' 이후로 목표가 제한 시간 15분 내에 생체 반응로 도달로 바뀌게 되고, 이후로 만나는 저그 세력은 모두 아군이 된다. 생체 반응로의 위치를 확인하고 더 전진하면 프로토스가 침입해왔다고 알리는데, 질럿이 한부대 가량 공격해오니 마엘스트롬을 걸어주는 게 좋다.
좌우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소수의 질럿을 잡고 추가 병력을 획득할 수 있다. 메인 루트인 오른쪽으로 가면 문 밖에 질럿들이 우글대는 광경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오른쪽 방에 오른쪽 구석에 작은 틈새가 있는데, 거기에서 히드라리스크 2기와 감염된 테란 2기를 얻을 수 있다. 전진해서 갇혀있는 아칸을 잡고나면 아칸 2기가 증원을 오며, 시카리들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성큰밭이 있는데, 이들을 아군으로 편입한 뒤 아까 확인한 질럿들이 우글대는 문을 열어 질럿들을 환영해주면 된다.
이후로는 드라군과 '''혼종 파괴자'''까지 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혼종 파괴자는 사이오닉 스톰을 평타로 쓰니 미리 마엘스트롬을 걸고 잡는 것이 좋다. 이후로는 프로토스와의 싸움을 몇 번 더 하게 되는데, 시간이 촉박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아무 유닛이나 생체 반응로로 도달하면 클리어.
3.5.8. 미션 8: 거인 사냥
마지막 임무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시작하면 기지 주변에 '''빨간색 무적 리버가 순찰을 돌고 있다.''' 6시 멀티쪽 건물은 털리게 두고 병력만이라도 빼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에이더스/서세스라는 갈색 영웅 아칸이 주기적으로 본진에 공격을 온다.'''[15] 그리고 거기에 '''주황색 혼종 파괴자가 계속 나들이를 나온다.'''
영웅들을 제외하고도 프로토스 공세가 계속 오는데, 초반엔 공격 병력이 적지만 일정 시간 후에는 꽤나 많은 병력이 오기 때문에 방어를 철저히 해야 한다. 원본처럼 해당 색상의 템플러 넥서스를 파괴하면 해당 색상은 활동을 정지한다. 그러니 기지 방어를 해뒀다면 공방업을 한 사이피아를 모아 빨간색이든 갈색이든 먼저 한군데 처리해야 한다.
빨간색 템플러 넥서스 주위에는 '''크림슨 탈론'''이 있고, 갈색 템플러 넥서스로 가는 길에는 아비터와 캐리어가 있으니 물량을 모아가야 한다. 그리고 명심해야 할 것은 템플러 넥서스를 파괴하고 나면 그 세력의 프로토스도 싹 정리하는 것이다. 정지된 프로토스를 정리해두지 않으면 '''아직 살아있는 프로토스 세력으로 제어권이 넘어간다.''' 특히 빨간색 템플러 넥서스를 파괴하고 남는 무적 리버들도 제어권이 넘어가니 빨리 제거해줘야 한다. 주황색 템플러 넥서스는 정면으로는 돌파하기 힘드니 사이피아나 파괴자들을 모아서 돌아서 뒷치기로 마지막에 부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템플러 넥서스를 모두 파괴하면 모든 프로토스가 정지한다.
그리고는 지도자 4기를 각각 젤나가 세계함 주위 비콘에 넣어주면 된다.
3.6. 챕터 6: 불의 군주 (The Lord of Fire)
3.6.1. 미션 1. 왜곡된 통일
3.6.2. 미션 2. 칼날폭풍
3.6.3. 미션 3. 야생의 수호자
3.6.4. 미션 4. 타르코시아 함락
의외로 어렵잖다. 미션 3에서 혼종들을 모으거나 걍 미션 4 f[16] 로 시작하면 원시 저그 3에서 그렇게도 저주하던 혼종 파괴자를 무려 5마리나 직접 다룰 수 있다. 그 총합 500의 떡맷집은 보너스요[17] ,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사이오닉 폭풍을 평타로 쏘고 거기에 메일스트롬까지 붙어서 광전사 위주의 노예화 프로토스, 저그와 원시 저그를 상대로 뼛속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 단,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에서는 사이오닉 폭풍의 피해가 중첩되는 대신 피해 틱 당 피해가 8로 내려가며[18] 상대의 방어력에 의해 경감되기 때문에 화력 면에서는 의외로 살짝 애매하다. 그래도 좋은 유닛인 것은 다름없으며 그 시작 자원 덕에 느긋하게 테크 올리고 상대를 밀어붙을 수 있다.
3.6.5. 미션 5. 본질
3.6.6. 미션 6. 제국의 반격
3.6.7. 미션 7. 점화
3.6.8. 미션 8. 거인 쓰러뜨리기
3.6.9. 미션 9. 최고의 동면
3.6.9.1. 비밀 미션. 잉태
3.6.10. 미션 10. 상상도 할 수 없는
4. 신규 진영: 원시 저그
모드가 붙어 있는 이유이자 사실상 이 모드 캠페인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원시 저그가 UED의 대역으로 등장하되 원래 설정상 독자적인 병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시스템 상의 한계로 테란을 기반으로 한 진영이다. 원작자 曰 왕귀형 진영으로서, 기존의 저그와 차별화하기 위해 여럿 독자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원시 저그는 일단 저그처럼 부화장에서 유닛을 생산하지 않고 다른 종족처럼 각자 건물에서 유닛을 생산하는 더 전통적인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또한 일부 유닛은 일정량이 처치 수 달성시 특수 능력을 부여받는다.
건물과 그 아래 생산되는 유닛과 업그레이드에 대해 서술한다.
- 성채 (Citadel) - 본진 기지. 레어의 외형을 갖는다.
- 비용: 350 광물
- 능력치: 2000 체력
- 원시 저그 잠복 - 비용 100/100. 키탄을 제외한 지상 유닛들이 잠복을 할 수 있게 한다.
- 수집자(Gatherous) - 노동 유닛. 체력이 45라 조금 높은 거 빼면 별 볼일 없다. 허나 원시 저그는 테란 기반이라 건물 수리가 가능하며, 또한 실전성은 없다만 타 일꾼과는 달리 공격력 개량이 가능하다.
- 비용: 50 광물, 1 제어
- 능력치: 체력 45, 공격력 5 (공격력 개량 당 +1), 방어력 0
- 특수 능력: 잠복, 건물 건설/수리, 자원 채취
- 대사
- 생산시 - Proceed. (진행하시오.)
- 선택시
- Sustaining the conquest. (정복을 지탱한다.)
- I await. (기다리고 있다.)
- Make your choice. (선택을 하시오.)
- 명령 수락
- Yes, leader. (네, 지도자여.)
- It will be done. (그리 될 것입니다.)
- The time is now. (때는 지금입니다.)
- 지도자 (Leader) - 디파일러 그래픽을 가진 사령/보조 유닛. 기존 저그의 대군주에 상응하는 유닛으로, 대군주처럼 보급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마법으로 병력을 보조한다. 난이도가 여러 단계 상승한 캠페인에서 안그래도 뼛속까지 우려먹어야 하는 유닛으로, 용화자가 공격 성향의 마법 유닛인 반면 지도자는 마엘스트롬과 다크 스웜으로 아군 병력의 생존을 보조하는 성향의 마법 유닛이다. 더빙은 데하카 음성을 약간 변조한 것.
- 비용: 200 광물
- 능력치: 체력 150, 제어 14 제공, 방어력 1
- 특수 능력: 잠복, 은신/잠복 유닛 감지, 다크 스웜, 마엘스트롬
- 정화장 (Purifier) - 가스 추출 건물. 다른 가스 건물과는 달리 정제기에 일꾼을 투입해 가스를 뽑는 스타일이 아니라 아트록스의 뮤온을 뽑는 건물처럼 자동적으로 가스를 간헐천에서 추출한다. 단, 해당 건물은 간헐천 근처에 지어야 하며, 간헐천 당 최대 4개에서 틱당 2의 가스를 얻을 수 있다.
- 비용: 75 광물
- 능력치: 체력 200, 틱당 가스 2 제공. 간헐천의 가스를 감소시키지 않으며, 간헐천 당 최대 4개까지만 효과 발휘.
- 진화장 (Evolver) - 기본 유닛 생산 건물.
- 프라임링 (Primeling) - 저글링에 대응하는 유닛. 저글링과는 달리 하나밖에 나오지 않지만, 대신 체력이 50으로 더 높으며 아드레날린 분비를 가진 저글링 공속을 지녔다. 공업이 안된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2밖에 안 되기 때문에 공업이 필수.
- 비용: 50 광물, 1 제어, 방어력 0
- 능력치: 체력 50, 공격력 2 (공격력 개량 당 +3)
- 특수 능력: 잠복
- 대사
- 생산시 - My talons are yours. (제 발톱은 그대의 것입니다.)
- 선택시
- I seek essence. (정수를 갈망합니다.)
- Lead us to power. (힘으로 인도하소서.)
- Yes, leader? (네, 지도자여?)
- 명령 수락
- Weak will perish. (약한 이들을 소멸할 것입니다.)
- My hunt continues. (제 사냥은 계속됩니다.)
- As you desire. (그대의 뜻대로.)
- 시카리 (Sikari)[19] - 히드라리스크에 대응하는 원거리 유닛. 가시를 뱉지 않고 뮤탈리스크처럼 쐐기 벌레를 발사한다. 체력은 110으로 높으나, 대신 연사력이 딸리는 편. 적 유닛을 3개 이상 처치했을 경우 쐐기 벌레가 뮤탈리스크처럼 튕긴다. 공격력 개량 효율은 훌륭하지만, 문제는 이 유닛이 비용은 용기병보다 더 비싸고 히드라리스크와는 달리 속도 개량도 없어서 발도 느린 주제에 체력도 더 값싼 용기병에 비해 낮다. 즉 1대1 싸움에서는 중형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용기병에게 밀린다. 인구수 필요량이 1이라는게 유일한 장점이다만, 자원을 용기병보다 더 많이 먹는 주제에 풀업해도 용기병에 비해 밀리는 성능을 보면 단독으로 쓰는 건 자살이다. 그리고 AI도 이 유닛이 비싼 몸인 건 아는지 저그를 적으로 상대하는 미션에서는 툭하면 이 비싼 유닛을 공생충 숙주로 만들어버린다.
- 프라임링 (Primeling) - 저글링에 대응하는 유닛. 저글링과는 달리 하나밖에 나오지 않지만, 대신 체력이 50으로 더 높으며 아드레날린 분비를 가진 저글링 공속을 지녔다. 공업이 안된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2밖에 안 되기 때문에 공업이 필수.
그렇다고 초반 미션에서 유닛을 안 뽑을 수도 없는게 다크 스웜이 건물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특성상 다크 스웜의 보조를 받으며 대공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다. 후반 미션에서는 포식귀+사이피아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카리를 뽑을 필요가 없어지지만.
- 비용: 125 광물, 75 가스, 1 제어, 방어력 0
- 능력치: 체력 110, 공격력 18 (공격력 개량 당 +3), 폭발형
- 특수 능력: 잠복, 쐐기 벌레 정수
- 대사
- 생산시 - The fittest shall survive. (적자가 생존할 것이다.)
- 선택시
- What are your commands? (그대의 명령은 무엇이오?)
- We are ready to kill! (우린 죽일 준비가 되어 있다!)
- I listen. (듣고 있습니다.)
- Our prey nears. (우리 사냥감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 명령 수락
- Without question. (두 말할 것 없이.)
- Yes, my leader. (네, 나의 지도자여.)
- Agreed. (동의합니다.)
- 가시지옥 (Lurker)) - 바닐라 러커와 별 다를 거 없다만, 여기서는 시카리가 변태하는 게 아니라 자체 생산한다는 점이 다르다. 어쨌든 원시저그의 구세주로서, 주적이 근접 유닛이 많은 프로토스와 저그며 물량도 한층 강해진 특성상 방어의 중핵이다. 나가 미르미돈 음성을 쓴다.
- 비용: 125 광물, 125 가스, 2 제어[20]
- 능력치: 체력 125, 공격력 20 (공격력 개량 당 +2), 방어력 1
- 키탄 (Chitan) - 울트라리스크에 대응하는 유닛. 공격시 적에게 시야 감소 효과를 건다. 단발 공격력이 높다만 울트라리스크와는 달리 공격 속도가 느려서 DPS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대사 역시 울트라리스크와 살짝 다르다.
- 비용: 250 광물, 200 가스, 4 제어
- 능력치: 체력 450, 공격력 45 (공격력 개량 당 +5), 방어력 1
- 정수못 (Essence Pool) - 스포닝 풀 외형의 유닛 개량 건물.
- 비용: 150 광물, 50 가스
- 능력치: 체력 750
- 원시 저그 공격력 - 1단계 100/100, 2단계 175/175, 3단계 250/250.
- 원시 저그 방어력 - 1단계 150/150, 2단계 225/225, 3단계 300/300.
- 쐐기벌레 정수 진화 - 비용 150/150. 시카리, 사이피아, 보초탑에게 쐐기벌레 정수를 부여하여 적 처치 수가 3 이상인 해당 유닛에 한해 쐐기벌레를 발사하도록 한다.
- 원시 저그 재생 진화 - 비용 100/100. 저그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유닛과 건물이 자동 재생되지 않기에 이 연구를 해야 체력을 자동회복한다.
- 가시지옥 진화 - 비용 200/200. 이 연구를 해야 진화장에서 가시지옥을 생산할 수 있다.
- 생체 반응로 (Bio-Reactor) - 오버마인드 고치 그래픽을 갖고 있는 연구 담당 건물. 방어 건물, 지도자와 관련된 연구를 하는 곳. 보초탑 건설에 필요하다.
- 비용: 200 광물
- 능력치: 800 체력
- 원시 보초탑 공격력 - 1단계 100/100, 2단계 175/175. 보초탑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다른 개량과는 달리 최대 개량 회수는 2회다.
- 원시 저그 건물 방어력 - 1단계 150/150, 2단계 225/225. 원시 저그 건물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 테란 사이오닉 정수 진화 - 비용 200/200. 지도자, 용화자가 능력 사용시 같은 곳에 사이오닉 폭풍을 같이 사용한다. 단, 이렇게 발생하는 사이오닉 폭풍이 입히는 피해는 기본 피해량도 8*9라 총 72인데, 방어력으로 인해 피해가 경감되기 때문에 정통 사이오닉 폭풍에 비해 피해가 훨씬 낮다. 그리고 본가 사이오닉 폭풍처럼 아군 오사도 있기 때문에 지도자의 유닛 방호 능력에 좀 차질이 된다.
- 마엘스트롬 - 비용 100/100. 지도자가 마엘스트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다크 스웜 - 비용 100/100. 지도자가 다크 스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보초탑 (Warden) - 방어탑. 스포어 콜로니 그래픽을 갖고 있다만 지상 유닛도 공격 가능하다. 대신 체력 및 기본 공격력이 포자 군체에 비해 딸린다. 한편, 보초탑도 시카리, 사이피아가 그렇듯 3킬 이상을 하면 튕기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 비용: 125 광물
- 능력치: 체력 350, 공격력 12 (공격력 개량 당 +2), 방어력 0
- 운철탑 (Cloud Piercer) - 공군 생산 건물. 그레이터 스파이어 외형이다.
- 비용: 150 광물, 175 가스
- 능력치: 내구력 1000
- 사이피아 (Cyphia) - 뮤탈리스크에 대응하는 유닛. 연사력이 굉장히 빠르지만 그만큼 공격력이 3으로 낮은 편이다. 대신 연구 이후 적을 3명 이상 처치한 개체에 한정해 쐐기 벌레를 쏠 수 있다. 워낙에 허약한 공격력 때문에 단일 DPS는 소모하는 자원에 비해 영 좋지 못하다만, 포식귀의 산성포자와 조합하면 순식간에 공중 유닛을 찢어버린다.
- 비용: 100 광물, 100 가스, 2 제어
- 능력치: 체력 120, 공격력 3 (공격력 개량 당 +1), 방어력 0
- 특수 능력: 프로토스 신진대사 정수, 쐐기벌레 정수
- 대사
- 생산시 - We↑ rule↗ the→ skies↗. (우리가 하늘을 지배한다.)
- 선택시
- Our enemies will burn. (우리 적들은 불탈 것입니다.)
- Van↗guard of the true Zerg↗. (나는 진정한 저그의 선봉대다.)
- Command me, pack leader↑. (명령을 내리시오, 무리 지도자여.)
- 명령 수락
- Seek↗ and consume↗. (수색하고 소비해라.)
- I claim↗ their e↗ssence. (그들의 정수를 빼앗으러 간다.)
- The pack o↗beys you. (무리가 그대를 복종합니다.)
- 용화자 (Assimilator) - 퀸 그래픽을 갖고 있는 수송/보조 유닛. 오히려 이쪽이 기존 저그의 대군주와 비슷한 역할을 맡으며, 연접망에서 플레이그, 이레디에이트를 연구해 쓸 수 있다. 즉 공격 성향의 마법 유닛으로서도 활약한다. 한편 빠른 여왕 그래픽을 갖고 있어는데 실제 속도는 평범해서 그런지 테란 수송선보다도 더 답답해 보인다. 대사는 녹음한게 아니라 디아블로: 헬파이어의 오염자와 곪는 둥지에서 나오는 도발 목소리를 짜집기 한 것. 테란 사이오닉 정수 능력은 용화자가 공격 능력을 주로 사용하는 쪽이라 실용성이 더 높은데 하필이면 상대를 2명 처치한 용화자에게만 이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불편하다.
- 비용: 100 광물, 100 가스, 2 제어
- 능력치: 체력 160, 방어력 1
- 특수 능력: 수송, 은신/잠복 유닛 감지, 이레디에이트, 플레이그.
- 대사
- 생산시
- The time to awaken has come! (깨어날 시간이 왔도다!)
- 선택시
- Come closer, morsel! (더 가까이 와라, 먹음직한 거리여!)
- We are filled with great hunger! (우린 큰 굶주림으로 채워졌다!)
- These lands will be defiled! (이 땅은 더럽혀질 것이다!)
- 명령 수락
- Now. (지금이다.)
- I hunger. (난 굶주렸다.)
- We shall feed. (우린 포식할 것이다.)
- 생산시
- 파괴자 (Destroyer) - 가디언 그래픽을 갖고 있는 폭격형 유닛. 원본과 달리 사이피아가 변태하는 게 아니라 자체 생산 유닛이다. 가디언이 그렇듯 지상 폭격에 특화된 유닛. 공격력 표기 수치가 56으로 높아보이지만, 이건 4발을 모두 합한 것이라 실제로는 발당 14. 수치상으로는 굉장히 좋아보이나, 발키리처럼 방사성 연타인 고로 방어력에 많이 깎인다. 음성은 바리마트라스의 것을 사용한다.
- 비용: 150 광물, 200 가스, 2 제어
- 능력치: 체력 175, 방어력 1, 공격력 14 (공격력 개량 당 +3) * 4, 폭발형
- 포식귀 (Devourer) - 디바우러 유닛 맞다. 파괴자와 같이 변태 유닛이 아니라 자체 생산 유닛. 가장 큰 특이사항으로는 인구수를 안 먹는다.
- 비용: 150 광물, 150 가스, 제어 소모하지 않음
- 능력치: 체력 250, 방어력 2, 공격력 25 (기존 포식귀와 동일함.)
- 연접망 (Synaptic Grid) - 고급 테크 건물. 디파일러 마운드의 외형을 가진다.
- 플레이그 - 비용 200/200. 용화자가 플레이그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이레디에이트 - 비용 200/200. 용화자가 이레디에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강화된 신경세포 진화 - 비용 150/150. 지도자와 용화자의 에너지 재생 속도를 향상시킨다.
- 프로토스 신진대사 정수 진화 - 비용 200/200. 적 처치수가 3 이상인 키탄, 가시지옥, 사이피아, 파괴자가 체력이 낮을 때 체력 재생 속도가 급증한다.
- 낮은 공격력과 높은 공격 속도: 프라임링, 파괴자와 사이피아를 대표로 한방 공격력은 형편이 없되 엄청난 연타력으로 이를 무마시킨다. 즉 상대의 병력이 방어력 개량이 잘되어 있으면 원시 저그는 한없이 약해지며, 반대로 원시 저그가 상대보다 공격력 개량이 잘되어 있을 경우 엄청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 개량 없이는 먹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허약한 기본 유닛들: 프라임링은 체력이 50이라 저글링보다 높다만, 비용은 저글링 2마리 분이며 공격력도 2라서 개량 없이는 1대1 싸움에서 저글링에게 발리는 안습한 유닛이다. 시카리 역시 체력이 30이 높으며 한방 공격도 18로 히드라리스크의 1.8배지만 공격속도 역시 히드라리스크의 절반이라 DPS가 애매하며 원거리 유닛이라서 탱킹하는 유닛이 아닌 건 덤. 즉 스탯 분배가 영 좋지 않다. 거기에 한술 더떠서 가성비도 끔찍한데, 그 공격력 2짜리 프라임링은 저글링 2마리 값인데 저글링 1인분도 못하고 시카리 역시 드라군보다 더 비싼데 드라군에 비해 전투력이 밀린다.
- 막강한 마법진: 그 대신 지도자의 능력이 굉장히 고효율이다. 마엘스트롬 덕에 생체 적을 묶어놓고 일방적으로 팰 수 있으며 다크 스웜도 1.5티어에 해금이 가능해 사실상 원거리 유닛을 봉인할 수 있다. 테란에게는 이만한 엿이 없다만, 문제는 원시 저그 캠페인에서는 대체적으로 테란과 붙을 일이 거의 없으며 프로토스와 저그와 많이 맞닥뜨리게 되는 게 문제. 그래도 마법진만큼은 공방 둘다 훌륭하다. 문제라면 생존을 보조하는 원시 지도자가 테란 사이오닉 정수를 이식받으면 아군에게 써야할 다크 스웜에 오폭이 일어난다.
[1] 이 때문인진 몰라도 원작 설정은 나름 자잘하게 인용하긴 했다. 케리건의 고향행성 타르코시아 설정을 살려 새 저그의 수도성으로 놓는다던지, 작중 듀란 포지션인 라자갈의 설정을 게슈탈트 제로 설정을 살려 프로토스-테란 혼종 '게슈탈트 원'으로 했다던지.[2] 헌터 킬러 영웅.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의 오리지널 캐릭터다.[3] 이름처럼 온몸이 붉은 드라군 영웅. 비네임드 영웅유닛 중에서는 제일 많이 나온다.[4] 초상화는 사막지역 크리터인 스캔티드를 사용한다. 이는 후술할 원시 저그 건물들도 마찬가지.[5] 히드라리스크 굴은 2시지 지역쯤에 구조 가능한 상태로 숨어 있다. 아무 유닛이나 보내 구조해서 아군 건물로 만들자.[6] 해처리와 에볼루션 챔버 뒤에 성큰 박기.어차피 해처리는 병력을 뽑기 위해 더 지어야 한다.최소한의 성큰 수로 최대한의 효율을 볼 수 있으니 개활지에 성큰박지 말고 '''무조건''' 할 것.[7] 파이어뱃 영웅의 모습을 하고 있다.체력 360,공격력 64(32×2)[8] 기지 아랫쪽 벽 뒤에서 미네랄 지역으로 핵을 갈긴다. 대처하려면 벽 뒤에 터렛 등으로 시야를 밝히고 탱크를 배치하여 고스트를 끊도록 하자.[9] 이거, 원본 캠페인 자원배치와 동일하다. 그나마 여긴 테란이라 커맨드 짓고 컴샛이라도 달아 스캔이라도 할 수 있지, 원본은 프로토스라서 넥서스를 지어야 한다.[10] 체력은 1250,방어력 6.무려 커스텀 모델링과 커스텀 무기가 장착되어 있다.무기는 포톤 캐논의 모델링을 여러 개 날리는 '''광역 공격'''인데, 발키리와 공격 방식이 비슷하다.데미지는 강력하지만 공격 주기가 좀 길다.[11] 골리앗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체력이 '''딸랑 50'''이다.단,모든 공격을 '''0.5'''데미지로 줄여서 받는 무시무시한 패시브 스킬이 있기 때문에 어떤 공격에 피격되든지 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100대를 버틸 수 있다.대신 SCV로 수리 시 체력이 더럽게 느리게 올라가므로 주의하자[12] 체력 5000[13] 컴퓨터가 조종한다.[14] 원래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설정에서 사실 사이오닉 스톰은 건물에도 피해가 들어간다.[15] 참고로 이 이름의 유닛은 비공식 스타 확장팩 인저렉션에서 나오는 인물이다.[16] 원본과 동일하게 전 미션에서 얼마나 보너스를 수행했느냐를 맵마다 나눠놨는데, 여기서는 그 선택지를 직접 선택해서 입장할 수 있다. abcdef 순으로 보너스가 0개부터 5개 순서다.[17] 허나 광전사 때문에 떡맷집이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다[18] 대신 공격력 개량 당 1만큼 올라간다.[19] 제작자 왈 어원은 사냥꾼을 뜻하는 벵갈리어.[20] 바닐라 히드라리스크가 75 광물, 25 가스에 변태에 50 광물, 100 가스인 것을 감안하면 바닐라 가시지옥 역시 125 광물과 125 가스를 소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