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짱 드롭킥

 

'''사신 짱 드롭킥'''
邪神ちゃんドロップキック

'''장르'''
일상, 개그
'''작가'''
유키오
'''출판사'''
[image] 플렉스 코믹스
[image] 소미미디어
'''연재처'''
COMIC 메테오
'''레이블'''
[image] 메테오 코믹스
[image] S코믹스
'''연재 기간'''
2012년 4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16권 (2020. 12. 11.)
[image] 10권 (2021. 01. 22.)
'''관련 사이트'''
연재처(COMIC 메테오)
사신짱 드롭킥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역
5.1.1. 사신짱
5.1.2. 하나조노 유리네
5.2. 악마
5.2.1. 메두사
5.2.2. 미노스
5.2.3. 페르세포네 2세
5.2.4. 페르세포네 1세
5.2.5. 기타 악마
5.3. 천사
5.3.1. 페코라
5.3.2. 포포롱
5.3.3. 피노
5.3.4. 리엘
5.4. 기타 인물
6. 미디어 믹스
6.2. 게임
6.3. Vtuber 영상
7.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개그 만화. 작가는 유키오(ユキヲ).[1] 유리네에 의해 인간계로 소환된 사신짱과 유리네의 좌충우돌 동거생활을 그리고 있다.

2. 줄거리


진보초의 낡은 아파트에 사는 소녀·하나조노 유리네에 의해 어느 날 강제로 인간계에 소환돼버린 마계의 악마·사신 짱. 그런데, 유리네는 소환 주문만 알고 귀환 주문은 알지 못해 사신 짱은 마계로 돌아갈 수가 없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유리네의 좁다란 집에서 눌러살게 된다.

하지만 사신 짱은 포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소환된 악마는, 소환자가 죽으면 마계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그리하여 유리네에게 사신 짱 필살의 드롭킥이 작렬할―예정이었지만……?!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14년 05월 12일
[image] 2019년 03월 20일
'''
'''[image] 2014년 05월 23일
[image] 2019년 05월 23일
'''
'''[image] 2014년 12월 12일
[image] 2019년 06월 23일
'''

'''04권'''
'''05권'''
'''06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15년 06월 12일
[image] 2019년 07월 26일
'''
'''[image] 2015년 12월 12일
[image] 2019년 09월 20일
'''
'''[image] 2016년 06월 11일
[image] 2020년 02월 14일
'''

'''07권'''
'''08권'''
'''09권'''
[image]
[image]
[image][2]
'''[image] 2016년 12월 12일
[image] 2020년 03월 06일
'''
'''[image] 2017년 06월 12일
[image] 2020년 05월 22일
'''
'''[image] 2017년 12월 12일
[image] 2020년 06월 19일
'''

'''10권'''
'''11권'''
'''12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18년 06월 12일
[image] 2021년 01월 22일[3]
'''
'''[image] 2018년 08월 09일
[image] 미정
'''
'''[image] 2019년 04월 12일
[image] 미정
'''

'''13권'''
'''14권'''
'''15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19년 10월 12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04월 09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06월 10일
[image] 미정
'''

'''16권'''
'''17권'''
'''18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20년 12월 11일
[image] 미정
'''
'''[image] 미정
[image] 미정
'''
'''[image] 미정
[image] 미정
'''

COMIC 메테오(COMIC メテオ)에서 메테오 코믹스(メテオCOMICS)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에선 소미미디어에서 정발했다. 사신짱 특유의 더러운 말투가 상당히 순화된 편이고 라멘에 들어가는 숙주를 굳이 콩나물 볶음으로 번역하는 등 미묘한 현지화가 들어가기도 해서 반응은 좋지 않으나 안 사주면 정발이 안 될거라는 불안감 때문에 팬들은 구매하는 편.
강조, 팡파레 의미로 욱일기 문양이 꽤 많이 등장하는 편이라 정발판에서는 에피소드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평범한 팡파레 배색으로 대체되었다.

4. 특징


인간이지만 이상하게 강한 유리네에게, 레벨 50 악마인데도 유리네에게 쩔쩔매며 얹혀사는 사신짱이 말썽을 저지르고 혼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가벼운 코미디 일상물. 기본적으론 일상물이라곤 하지만 일상물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나 화해같은 건 없고 개구리 중사 케로로, 치킨 파티 등과 비슷한, 말썽꾼 캐릭터가 과격하게 체벌받는 모습을 보며 웃는 오소독스한 개그물에 더 가까우며, 피가 낭자하는 상황을 코믹하게 연출하는 유혈 코미디라는 점에서는 박살천사 도쿠로와 닮았다. 제4의 벽을 돌파하는 에피소드도 많은 편.
제목의 사신은 우리말로 보면 얼핏 죽음을 관장하는 신인 死(죽을 사)神(귀신 신)[4]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재앙신인 邪(사악할 사) 神(귀신 신)을 의미한다. 또한, 邪神의 발음이 뱀의 몸을 의미하는 蛇(뱀 사) 身(몸 신)과 같기 때문에 언어유희로 주인공의 모습이 뱀과 연관 있는 것이다.

5. 등장인물



5.1. 주역



5.1.1. 사신짱


[image]
邪神ちゃん
성우: 스즈키 아이나
본작의 주인공 1. 키는 평소엔 150cm이나, 꼬리까지 다 재면 2m. 생일 10월 28일. 상반신은 인간 모습의 미소녀이지만, 하반신은 뱀 꼬리[5]로 이루어져 있는 라미아 악마. 금발의 뛰어난 미소녀로 옷을 입지않아 상반신은 누드상태지만 인어처럼 젖가슴은 언제나 긴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다. 본명은 너무 길어서 그냥 사신짱으로 불린다. 이름을 30분동안 말하고도 안끝날 정도. 악마 친구 두명도 본명이 너무 길어서 기억을 못한다. 필살기로는 온몸을 날려 치명타를 먹이는 드롭킥이 있다.[6]
유리네가 행한 흑마술의 일환으로 마계로부터 소환되었…으나, 유리네가 귀환 주문이 쓰여있는 책이 없어 마계로[7] 귀환할 수 없게 된다.[8] 이에 소환자가 죽으면 마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규칙[9]에 따라 시시각각 유리네를 죽일 기회를 노린다. 그러나 유리네의 직감+운빨+격투실력이 뛰어난데다 사신짱 본인이 상상 이상으로 멍청하기 때문에 항상 역관광... 재생력도 강해 자주 유리네에게 험한 꼴을 당하는 포지션.[10] 애니판에서는 공격에 거의 실패하지만, 원작에서는 몇 번 공격에 성공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다지 유효타를 입히진 못하고 곧바로 응징당한다.

미노스 왈 마계 최약으로 처음 등장시에는 레벨이 48이었으나 유리네에게 당하면서 46(15권 시점)으로 떨어져 레벨이 언급된 인물들 중에서는 레벨이 가장 낮다[11]. 악마도감에도 실리지 못할 정도의 마이너한 악마. 본작의 제목이자 성명절기인 필살기 드롭킥도 초반에 벌써 쓸모없어졌음에도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엄청난 신체재생력 덕에 고기다짐이 되어도 (아프기는 마찬가지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회복한다는게 사실상 필살기 역할. 다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머리 안에 핵이 있어 그 핵이 파괴되면 죽는다고 한다.
다만 혈통 자체는 상위권인지 학생시절의 회상을 보면 잉여잉여한 지금과는 달리 어린 미노스와의 살인피구를 하면서도 멀쩡했고 메두사를 괴롭힌 악마들을 응징하는 등의 의외의 활약을 보여준다. 현재도 천계에서 강림한 직후의 포포롱을 압도한 뒤 천사의 고리를 씹어먹어버려 쫄게 만든다던가 지하철에서 칼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는 불량배를 제압하는 등 마냥 잉여는 아니다.

인성 또한 글러먹을대로 글러먹은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자기가 번 돈이나 메두사에게 받은 돈을 파친코 같은 도박이나 모바일 게임 현질과 술마시기 등에 탕진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유희왕류의 카드게임도 하는 듯. 자기 힘으로 노력해서 뭔가를 얻어낸다는 의지도 약해보이며, 유리네가 어떻게 돈을 벌꺼냐고 물어보자 메두사 돈으로 경마나 주식을 하거나 안 입는 옷을 팔아 돈을 벌겠다고 말하며 글러먹은 인성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고마움 따위는 모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등장인물들의 뒤통수를 치면서 죄책감은 전혀 느끼지 않는, 작가의 노골적인 의도가 보일 정도로 독보적인 쓰레기와 같은 인성을 가진 캐릭터이다.[12] 특히 약자나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쓰레기성이 폭발해서 함부로 대한다. '''비겁하다는 말은 악마에게는 칭찬이다'''며 자신의 야비함을 당연하게 여기기도 한다. 주 피해자는 메두사, 페코라와 코지. 아주 가끔 착한 행동을 하긴 하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로 드물고 남에게 해코지를 하다가 유리네에게 된통 당하는 것이 일반적. 사실 정말로 악하다기보다는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것에 가까우며 말싸움에서 지면 곧장 주먹으로 해결하려들거나, 외로움 잘타고 정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쑥스러워하여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 모습 등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13]
취향에 있어서도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메두사의 소녀스러운 취향과는 달리 멋있는 것을 좋아하는데[14],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의 기준이 심히 초딩스럽다. 특촬물에 등장하는 비둘기 남작이라는 괴인의 광팬.[15] 유리네가 극혐하는 바퀴벌레를 전혀 안 무서워하지만, 대신 개구리를 병적으로 무서워한다.
그러나 이러한 그녀도 알고보면 지체높으신 아가씨이며[16] 의외로 가사전반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유리네의 집에서 요리나 청소 등 가사 담당도 사신짱, 소꿉친구인 미노스나 메두사에게도 요리를 곧잘 해준다. 요리 자체도 맛있게 잘하며, 유리네가 유이하게[17] 사신짱에게 칭찬을 해주는 요소가 요리이다.[18] 메두사에게 초콜릿 만드는 법을 가르쳐줄땐 셰프 복장까지 챙겨입고 평소답지 않게 진지하고 전문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포롱이 페코라를 죽이려다 사신짱이 만든 카레[19]를 엎어버리자 '''목숨은 소흘히 해도 음식은 소흘히 하지 말라고!''' 라 말하며 바다에 던져버릴 정도로 스스로 요리에 대한 자긍심도 있다. 하지만 바보라 요리로 유리네 암살은 두 번 실패한 뒤로[20] 더 이상 시도하지 않고 있다. 재봉실력도 좋아서 고퀄리티의 옷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여자력으로 보면 작중제일.
미노스에게 괴력, 메두사에게 석화능력이 있는 것처럼 사신짱 또한 주사위를 던져서 자기가 원하는 숫자가 나오게 조작할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잘만 활용하면 본인이 좋아하는 도박에서 큰돈을 벌 수 있을텐데 거기까지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보드게임에나 쓸 수 있는 능력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스스로 바보임을 인정하는 바보 캐릭터답게 식탐도 강하고, 술도 좋아해 만취하여 중년 아저씨처럼 스시 도시락을 들고 집에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량도 센 편으로 술내기에도 지지 않지만 숙취에는 약한지 술마시고 구토하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산이 역류하는 등 신경성 위장병을 앓고 있어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받았을 때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를 붙잡곤 한다.
얻어맞을 때 '고퍼 거북', '아이스 바인', '프놈펜' 등의 해괴한 비명을 지르는 버릇이 있다. 음식을 귀하게 여겨 버리는 걸 매우 싫어해서 서랍 등에 보관하다 썩히기도 한다. 또한 상반신 알몸에 하반신은 애초에 뱀이라 입을게 없으니 전라나 다름없음에도 주변에서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21] 아르바이트 등을 해도 마찬가지. 추운 겨울에도 그대로 발가벗고 다닌다.(...) 가끔 웃옷을 입을 때도 있으나,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보통 벗고 다닌다.[22] 당연하게도 가슴부분은 머리카락으로 가려져서 어떤 상황에도 절대 드러나지 않는다. 물론, 머리를 묶어서 상반신을 가리지 않을 때도 있지만, 보통 이런 경우 만화 칸/애니메이션 장면이 슴가는 보여주지 않거나, 상의를 입고 있는 경우에 한한다. 라인 스티커에는 아무래도 심의상 걸려서 분홍색 자켓을 걸치고 있는 모습.
반인반수(인간+뱀)의 악마라 그런지 가끔 짐승을 연상케 하는 행동을 보여준다. 식기 없이 손바닥에 푸딩을 올려놓고 먹거나 심지어 길에 떨어진 음식을 핥아먹기도 하고, 대로에 배를 깔고 누워 빈둥거리거나, 별 이유 없이 종이를 삼키거나 그 삼킨 종이를 그대로 다시 뱉어내는 등 인간과는 행동 기준이 다른 듯 하다.
이렇다보니 분명 미소녀 외모지만 작중에서는 빠칭코나 다니는 아저씨 정도로 보이는 모양이며 귀엽다고 말하는 인물도 메두사와 타치바나 메이 이 둘 밖에 없다.
넨도로이드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나름 기념할만한 게 최초의 여성형 캐릭터의 상반신 알몸(...) 넨도로이드가 나왔다 는 것.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있다. 여담으로 배와 꼬리가 이어지는 배 부분에 주머니가 있다고 한다.
147화에서 사신이 메두사에게 빌린 10만엔을 갚으려고 선택한 도박 종목을 보고 작가가 도박꾼에게 자문을 구했거나 도박에 돈을 꼴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글이 나왔다.링크

154화에서 집안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왔다. 부모님이 마계의 물과 식량 공급을 관리하는 직책이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딸''' 정도로 볼 수 있다.[23] 음식을 소중히 하고 버리기 싫어하는 것도 농업에 관련된 부모의 훈육탓 인듯.
하지만 가면 갈 수록 추가되는 주변인들의 막장짓 증언에 따르면 마계에서도 도박에 빠져있던 터라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터무니없는 빚을 져서 부모님에게 사실상 의절당했으며, 미노스 아버지가 중재를 서서 겨우 1000년 할부 월 5000엔을 갚는 조건으로 살아났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말로는 유리네를 죽이고 마계에 돌아간다고 하면서도, 인간계에서 유리네에게 구박받으며 사는 생활을 마음에 들어하는 거 같다. 본인 왈 '인간은 싫지만 인간계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게 많다'고.
사용하는 핸드폰 기종은 애니판 한정으로 갤럭시 S7 엣지다.
작가가 일러스트를 맡았던 라노벨의 여주인공 쇼콜라의 폐기된 원안을 재활용한 캐릭터라고 한다.

5.1.2. 하나조노 유리네


[image]
花園ゆりね
성우: 오오모리 니치카
본작의 주인공 2. 키 160cm 여대생. 생일 10월 31일(할로윈). 현실의 메이지대학이 있는 곳에 위치한 키메라대학에 다니고 있다. 미성년자이므로 18, 19세로 추정. 으스스한 고스로리 패션에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24] 사신짱이 대놓고 디스할 정도로 빈유.
[image]
평소에는 고스로리 컨셉에 맞춰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잘 웃지않고 무표정한 얼굴을 하거나, 무섭고 사악하고 싸이코틱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안대를 벗고 제대로 갖춰입으면 '누구세요?'할 정도로 굉장히 귀엽고 어려보이는 동안의 미소녀라 대단히 이미지 갭 차이가 크다. # 스플래터 호러 영화를 좋아하며, 오컬트와 흑마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본가에서는 신사를 운영하는 걸로 보이며, 유리네 본인도 결계를 설치하는 등 어느 정도의 영능력은 있는 걸로 보인다.
특이한 취미와 약간 음험한 성격[25] 말고는 의외로 상식인이며 인성도 나쁘지 않다. 에어컨을 살 돈은 없지만 페코라가 굶고 있는 걸 보면 먹을 걸 사주는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변인을 배려해주는 괜찮은 사람으로, 사신짱 같이 글러먹인 인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타인과 잘 지내는 편이다.
대신 사신짱의 민폐짓을 응징할 때는 가차없지만. 특히 삿대질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사신짱이 삿대질을 하며 비웃으면 바로 손가락을 꺾어버릴 정도. 다만, 성희롱을 하는 교수가 한 명 있어서 조금 짜증이 나긴 하는 것 같다.
사신짱을 소환한 장본인으로, '''악마가 진짜로 있는지만 확인하기 위해 소환했다고(…)''' 돌려보내는 주문은 본인도 모르고, 소환에 이용했던 책에는 "돌려보내는 주문은 마도서 하권에서 이어집니다." 라는 내용만 적혀있었다.[26] 결국 돌아가지 못하게 된 사신짱과 동거 생활을 하게 된다.[27][스포일러] 현재는 사신짱의 생활비와 용돈까지 전부 대주고 있는 상황인데, 사신짱의 가사 능력, 그 중에서도 요리 실력에 만족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신짱이 해주는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비프 스튜. 생각 외로 개그 쪽에서는 사신짱과 죽이 맞고, 사신짱이 치는 개그에 혼자서만 박장대소하는 장면이 많다. 진보쵸에 있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는 건 사신짱에겐 비밀.[28]
상술한 이유에 따라 사신짱에게 계속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처지이지만 그때마다 사신짱이 처절하게 응징당하며 끝난다. 깊이 생각할 필요없이 맨 상단의 단행본 1, 2, 3권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다...[29] 톱칼, 삼지창, 빠루, 전기톱 등 별의별 흉기들로 사신짱을 무력제압한다. 격투실력도 엄청나며, 사신짱이 휘두르는 흉기를 맨손으로 잡아내는 등 탈인간급 반사신경을 지녔다. 아무리 사신짱이 바보에다 싸움을 못해서 자멸하기 일쑤라지만 사신짱의 흉계 때문에 목숨이 날아갈 뻔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데도 태연히 같이 사는걸 보면 담도 엄청난 편.[30] 게다가 무녀 집안 딸내미라서 그런지 악마들과 천사들을 쫄게 만들 정도의 비범한 아우라까지 지니고 있다. 그러나 바퀴벌레만은 징그럽다고 엄청 무서워한다.
작가의 전작인 "무사시노선의 자매"에 등장하는 메이드 카페에서 알바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 등장 캐릭터들이 본작에도 가끔 얼굴을 내밀며, 특히 유리네가 전화 통화로 "언니가 UFO에 타고 외계인들과 가버렸다고?"라는 말을 하는 장면은 전작의 결말을 말하는 것.
마요네즈 매니아로 보인다.[31] 작중 인외를 제외한 인연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사신짱과 만나기 전에는 작가가 자기 작품이라 끼워넣은 전작 등장인물 외에는 친구가 아예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사신을 거의 매일같이 조져대면서 점점 일반인을 뛰어넘은 무력을 지닌 모습으로 나오는 것으로봐서 하도 사신을 조지다보니 생명체로서의 레벨이 상승한 것으로 짐작된다. 어느 시점에선가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로 취급 되고 있는데, 마계 기준으로도 강자로 묘사되는 미노스가 유리네의 눈빛만 보고 쫄거나 천계 최강급이 분명한 리엘을 원펀치로 그로기 상태로 만들 정도.
원래 작가가 잡지 부록으로 그린 단편만화의 캐릭터였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재활용했다고 한다.

5.2. 악마



5.2.1. 메두사


[image]
メデューサ
성우: 쿠보타 미유[32]
이집트풍 복장을 한 [33]악마. 키 155cm. 생일 1월 4일. 사신짱의 친구로 무척 사이가 좋다. 이름답게 얼굴을 본 인간을 석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구적인 석화는 아니고 시간이 좀 지나면 자동으로 풀리는 듯.[34] 마계 귀여운 아이 그랑프리 우승자이며, 사신짱과 함께 헌팅을 당하거나 얼굴을 보고 모에사(석화)하는 덕후가 등장하는 등 상당한 미소녀다.
작중 등장하는 천사들보다 훨씬 천사스러울 정도로 성격이 무척 자애로워서, 은행강도 에피소드에서는 '악마니까 나쁜 사람들에겐 벌을 줘야지' 같은 말을 할 정도. 막장인성을 가진 사신을 성심성의껏 돌봐주고 있다. 사신이 내키는데로 막 대하는데도 전부 웃으면서 받아주는 것을 보면 인격자를 넘어 호구 수준.(...)[35] 정기적으로 사신짱에게 돈을 뜯기고 있는데다 항상 폭언을 당하는데, 본인은 아무리 당해도 사신짱에게 변함없이 메가데레급 무한애정을 보내면서 남들에게도 사신짱이 속내는 사실 착한 애라고 설득하려고 한다.[36] 그래도 진지하게 화를 낼때는 평상시와 다르게 경어로 말한다. 이는 몇천년에 한번꼴로 일어나는 일이라며 사신짱조차도 쩔쩔 맬 정도.
막상 사신짱은 자기가 곤란해지면 메두사에게 매달리기도 하며, 자기가 메두사를 함부로 대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이 메두사를 함부로 대하면 화를 내기도 하는게 어떻게 보면 여자를 뜯어먹고사는 나쁜 기둥서방과 가끔 잘해주어 떠나지 못하는 착하지만 멍청한 호구 여자 관계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사신짱의 쓰레기 같은 인성이 더 쓰레기 같이 변하는 것에는 메두사의 책임도 있다. 왜냐하면 사신짱의 잘못된 행동과 요구를 계속 받아주기 때문에 사신짱의 쓰레기성이 가속되기 때문이다. 결국은 단순히 두 사람 사이의 문제에 충고만 하던 유리네도 더 이상은 좌시할 수 없는지 나중에는 좀 더 강경하게 개입하기 시작한다.[37] 사실 메두사는 파괴적인 관계에 일익하는 소위 인에이블러(enabler)를 그림으로 그린 것처럼 전형적인 케이스로, 메두사가 없었다면 사신은 현재와 같은 쓰레기같은 행동을 지속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신짱이 떨어진 화분에 맞아 자기 수준으로 착해졌을 때 ''''이런 사신짱은 싫어요! 평소의 글러먹은 사신짱이 좋단 말이에요...'''' 라 말하는 걸 보면 정말로 당하는 걸 어느 정도는 즐기고, 그러면서 사신짱이 오직 메두사 자신에게만 기대는 상황에서만 행복을 느끼는 모양이다. 작중에서 제일 착하긴 하지만 결국 악마는 악마인 것.
유리네와도 사이가 좋아서 사신짱에게 진짜로 당할까봐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신짱이 유리네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꾸미면 말리려고 하거나 정 안되면 실패하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핸드폰 기종은 애니판 한정으로 LG V30 ThinQ이다.

5.2.2. 미노스


[image]
ミノス
성우: 오미가와 치아키
사신짱의 친구로, 미노타우로스족이다. 키 167cm. 생일 11월 29일[38]. 종족 특성으로 엄청난 괴력 [39] 을 갖고 있다. 항상 가슴부분에 비프 100%라고 쓰여진 옷과 종이 달린 초크를 차고 다닌다. 어릴적엔 무지막지한 힘 때문에 사신짱이 놀때마다 몸고생을 했다고 한다.
근면성실, 쾌활한 성격으로 매일아침 일찍 일어나, 우유를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노가다도 뛰는 모양인데 페코라와 함께 일한 적도 있다. 동네 사람들에게도 인기만점. 유리네의 옆집에 사는듯 하다. 능력은 괴력으로 돌을 과자처럼 박살내버릴 정도로 힘이 세다. 아버지가 있는데, 미노스와는 달리 평범한 미노타우로스처럼 생겨 머리가 소다.
사신짱의 소꿉친구 포지션임에도 그중 비중은 가장 낮고, 다른 핵심 조역들보다도 낮다.[40] 가끔가다 단체 에피소드에서 생존확인만 하는 수준으로 단독 에피소드도 없다시피하다... 워낙 멘탈이 멀쩡하고 메두사와는 달리 사신짱에게 얕잡아보여서 쓰레기짓에 휘말릴 성격도 아니다보니. 학창시절에 난폭한 미노타우로스족이라는 이유로 학우들에게 기피당하다가 먼저 친구가 되어준 사신짱의 도움으로 모두와 친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미노스의 아버지는 '''마츠야파의 두목'''으로 건설업 회사를 운영하는데 아무리봐도 야쿠자가 연상된다(...)[41] 미노스의 비프 100%(ミノスのビーフ100%)라는 미노스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작품이 코믹 메테오에서 연재되기도 했다. 작가는 유우키 슈슈(結希シュシュ)

5.2.3. 페르세포네 2세


[image]
ペルセポネ2世
성우: 이이다 리호
사신짱을 찾고 있는 악마. 키 145cm. 생일 2월 14일. 인간계의 공기는 해롭다는 말을 듣고 방독면을 쓰고왔었다 . 사신짱, 메두사, 미노스의 스승인 페르세포네의 딸로 사신짱에게 업그레이드판 드롭킥을 전수해주라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사신짱을 찾아왔다고 한다. 근데, 그 드롭킥을 마스터하는 데 드는 시간이 본인 표현으로는 '''겨우 80년'''이라고 한다(...).[42] 이 드롭킥은 얼마 지나지 않아 완성하긴 했는데 유리네에겐 별 효과가 없었다.
아버지는 명계의 왕 하데스[43]이며, 페코라가 포포롱에게 '그녀를 죽이면 엄청난 파란이 올 것이다'라는 우려의 말을 하는 걸 보면 상당한 거물이라고 볼 수도 있다. 즉 명계의 공주님이시다. 몸이 굉장히 약해서 사소한 타격이나 신체능력을 좀 많이 쓰는 일을 해도 피를 토하거나 뼈가 부서진다. 다만, 악마의 재생능력 덕분에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회복되기는 하는 것 같다. 애니판과 달리 원작인 만화책에서는 80화가 넘게 안나오다가 상당히 늦게 처음으로 등장한다. 애니에서는 초반부부터 사신짱을 찾으러 마을을 돌아다니는데, 11화 내내 말그대로 돌아다니기만 했다(...) 12화는 원작 129화가 기반인지라 자기소개는 대충 넘어가고 자연스럽게 꼽사리를 낀다. 원작을 안보고 애니만 본 사람 입장에서는 11화 내내 끌었던 떡밥이 공중분해 된 셈(...)
이후 미노스가 페르세포네에게 딸의 트레이닝을 부탁받게 되어 같이 지내게 되며 2기에서는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포포롱과도 매우 친한데 사실 포포롱은 암살하려는 목적으로 친한 척 접근한 것이었으나 어느새 진짜로 친해진 모양.
순진하고 착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솔직하고 할말은 다하는 성격인지 사신짱을 가르켜 얘기할때 "쓰레기"라고 덧붙이거나 은근 태클이나 팩트폭력을 날리는 등 한 성격을 한다. 포포롱과 친해진 이후, 2기 6화에서 포포롱의 콘서트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끝난 후. 직접 찾아가 미노스의 알바 일을 도우면서 번 용돈으로 산 사진집에 사인을 받은 후에 맘에 드는 페이지가 있다며 홍조빛을 내는 등 음흉한 면도 있는 모양이다(..)[44]
포포롱을 가리켜 인간계에서 처음 생긴 친구이며 "천사든 악마든 인간이든 상관없어, 친구가 되면 친구야"라고 말하는걸 보면 친구가 어떤 종족이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10화에서 사신짱이 고의적으로 눈에 돌을 넣으며 던져 다리에 맞아 뼈가 부러져 마지막 말을 남기고 리타이어
개그4컷 만화에서 잠깐 나오는 거긴 하지만 좀비들에게 쫓길 때 사신짱은 좀비들에게 붙잡혀 험한 일을 당하는 반면에 그녀는 좀비가 악수까지 하고 친근하게 구는 장면이 나온다. 명왕의 딸이다 보니 언데드 괴물들에게 일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5.2.4. 페르세포네 1세


[image]
ペルセポネ1世 / 카스가이 하나코(春日井花子) - 성우: 코모리 미사에
페르세포네 2세의 어머니로 사신짱, 메두사, 미노스의 마계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었다. 작중에서는 신화와는 달리 하데스와 결혼하기 이전부터 마계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오고, 결혼 이후로도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었다.
페르세포네 2세가 웃는 얼굴로 팩트폭력에 비속어를 날리는 건 어머니를 보고 배운 것으로 보인다. 초딩시절 사신짱이 신체검사에서 꼬리부분까지 늘려서 키를 2M로 측정하자 초등학생을 사이클롭스와 대련시켜서 뇌수가 터질 정도로 맞게 만들고, 병상에 누운 사신짱을 보고서 거짓말을 했으니까 그렇지라 웃으며 말한다. 이후 100년 걸리는 소환술로 유리네의 방에 등장하나, 제자를 놀래켜주려고 안 쓰던 기술을 쓴 여파로 딸처럼 각혈을 한다. 딸이 순수하다면 이쪽은 천진난만한 성격의 소유자. 유리네에게 사신짱을 돌봐줘서 고맙다며 케르베로스의 발톱으로 만든 너클을 선물해줬고, 사신짱에겐 딸과 마찬가지로 유리네를 죽이는 건 어림없으니 포기하라고 팩트폭력을 날려준다(...)
[image]
마계 교육위원회의 인간계 아이들의 교육도 공부하라는 지령으로 아이언 코만도라는 아동 시설에서 일하게 되었는데[45] 여기서는 카스가이 하나코라는 이름이다.
리엘과는 천계에서 소꿉친구 사이였다. 인간계로 내려온 뒤로도 이런 인연은 계속되어, 리엘이 언해피밀 장난감을 가지고 싶었는데 부하 천사들이 보고 있는 입장이라 사지 못했으나.. 페르세포네가 딸의 장난감을 사면서 리엘 것도 산 다음, 리엘 혼자 남은 상황에 웃는 얼굴로 '이게 갖고 싶었던 거지?' 라 말하며 건네준다. 리엘은 페르세포네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 매번 알고 있어서 분한 마음이 있다.

5.2.5. 기타 악마


[image]
설녀를 모티브로 한듯한 얼음족의 하급악마. 키 80cm. 생일 8월 24일. 빙수용 얼음 따위도 간단히 만들어내며 얼음족의 체액은 빙수 시럽으로 쓸수도 있다고 한다.[46] 말은 하지 않는다. 언니나 유리네에게 속삭이는 걸 보면 할 수는 있는데 정말 가까이가 아니면 들리지 않는 걸지도. 두더지 같이 생긴 얼굴[47]을 가지고 있으며, 코지가 속한 일족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이름을 주는 전통이 있는지라 아직 정식 이름은 없다. 코지는 일종의 애칭이다.[48] 사신짱에게 에어컨 대용으로 부려먹히고 있으며 하급 악마에게 가차없는 사신짱의 더러운 인성 때문에 괴롭힘도 엄청나게 당해서 언니를 데려오기도 했다.
그리고 애니 2기 4화에서 사신짱에게 먹다 남은 수박씨를 얼굴에 도배당하는 괴롭힘을 당하다가 유리네가 구해줘서, 사신짱이 수박깨기 대상으로 머리만 남기고 땅에 묻혔다. 이때 목검을 얼음족 능력을 이용해 대검으로 만들었고 취하는 자세가 용자검법이다(...) 이걸로 눈이 가려진 사신짱의 뚝배기를 깨며 복수했다.
왠지 모르게 틈만 나면 타치바나 메이의 집에 잡혀서 울고 있다. 컬렉션용으로 납치했다가 풀어주길 반복하는 듯하다.
[image]
코지의 언니. 얼음족. 키 162cm. 생일 2월 22일. 자신의 동생을 하급악마라며 괴롭혔던 사신짱 때문에 인간계에 왔다. 코지를 보고 두더지 같은 얼굴이라고 말해서 화가 폭발하여 사과를 요구하자, 사신짱이 방심한 틈을 타서 드롭킥으로 동생인 코지부터 공격하려고 했고, 이에 유사는 그녀를 얼린 후 몸을 부수는 것으로 응징했다. 이후로도 종종 동생과 함께 등장하며, 인간계에서는 빙수 판매를 하고 있다. 겨울에는 타피오카 음료를 파는 듯. 좀 바보같은 타입으로 얼음투성이인 고향에서 빙수를 팔려하지 않나 바질리스크 독액을 독성 제거해 만든 아이스크림을 100만엔에 팔고 싶다고 상담하거나 핀트가 어긋난 상담을 종종한다.
[image]
130화에 등장하는 캐릭터 강시를 모티브로 한 악마. 키 148cm. 생일 9월 23일. 아래에 란란과 함께 똑닮은 일란성 쌍둥이 자매의 동생. [49] 상급 강시라서 뛰어다니지도 않으며 부적을 안 붙여도 활동 가능하다는 듯. 중국 마계 출신이며 힘이 미노스급으로 쎄다. 물면 강시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이 있으며 악마들에게도 조금 통하는 듯. 사지가 분해되었다고 다시 붙여주니 다시 멀쩡해지는 장면을 보여주며 이때 몸에서 피가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언데드계 마족의 일종으로 보인다. 성격은 착하고 순진하지만 멍청한 면도 있다. 단, 한 번 빡치면[50] 매우 흉폭해져서 상대방에게 죽일 듯이 폭력을 행사한다.
강시답지 않게 인간을 좋아하며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 선행을 하면 인간이 된다는 말을 듣고 인간계에 왔으며[51] 사신짱 일행을 따라 도쿄로 간다. 136화에 나온 바로는 강시답게 찹쌀이 약점이라 하며 상급 강시가 되어도 찹쌀만큼은 극복 못했다고 한다.[52] 2기가 확정되고 캐스팅이 결정되면서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했다.
[image]
[image]
콩콩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키 148cm(판다일 때는 30cm). 생일 9월 23일. 평소에는 아기 판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53] 평소에는 선술의 일종인지 쿙쿙의 옷에 붙어서 마스코트 무늬인 척하고 있다.[54] 하루에 단 한번 뿐이지만, 딸기맛 사탕을 먹으면 인간의 모습으로 일시적으로 되돌아갈수 있다고 한다. 등장 시점에서 특별한 자기소개가 없었고, 그 후로도 이름이 노출되질 않았기에 팬덤과 등장인물 모두에게 주로 쿙쿙이 부르는 명칭인 언니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원작 151화에서 얄궂게도 사신의 지나가는 대사에 의해 이름이 최초로 공개된다. 인간의 모습일 때 구분하는 법은 란란이 언니지만 가슴이 작다.
[image]
이 작품의 나레이션이라던가 보조를 맡고 있는 검은 염소 속성의 악마. 생김새는 바포메트 그 자체. 이름은 불명이지만 애니판 엔딩 크레딧에서는 악마A로 표시되어 있다.[55] 원작에서는 중간중간 다음 칸을 가리키는 역할로 등장한다. 사실 유리네가 사신짱을 소환할 때 의식에 써먹은 초상화가 이 악마의 초상화. 바포메트가 모티브인 것답게 몸의 골격은 여성의 신체를 묘사한 듯하나 성우는 남자이다.
해당 성우의 이름 자체가 네타가 된 경우. 이 풀네임으로 얼음 소녀 자매의 배역이 만들어졌다.
[image]
하급악마. 얼굴에 눈만 있는 하얀색 악마다. 편지 같은 역할을 한뒤 펑 터지고 마계에서 부활하고 상급으로 진화한다. 원작에서는 간간이 부연 설명하는 역할로 자주 등장했으나, 애니에서는 이 역할이 악마 A에게 옮겨갔다.
메두사에게 석화를 제어하는 콘택트랜즈를 판 닭둘기 형상의 악마. 하지만 이것은 불량품이었던 관계로...

5.3. 천사



5.3.1. 페코라


[image]
ぺこら
성우: 코자카이 유리에
'''천사'''.[56] 그러나 외형은 다크서클이 짙고 어두워 일반적인 천사상과는 엇나가 있다.[57] 키 148cm. 생일 7월 7일. 위의 이미지에도 나와있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는 특유의 표정으로 자주 그려진다. 비슷한 장르인 박살천사 도쿠로사바토처럼 빈곤 개그캐.[58][59] 버려진 빵모서리를 모아 끼니를 때울 정도로 빈곤하지만 천사라서 죽지는 않는 모양. 대신 공복감은 그대로다. 1권 말미에서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가슴이 꽤 큰 편이었는데 어느 시점부터는 유아체형으로 그려지고 있다. 바다에 놀러갔을 때는 수영복이 없어서 알바 동료에게 빌린 스쿨미즈를 입는데 여기에 '타지리'라는 이름이 적혀있어 사신짱에게 가끔씩 타지리라고 불리게 된다.
유리네와 사신짱, 그리고 메두사를 구제하기 위해 처음 등장하나, 실수로 천사 고리를 분실하는 바람에 힘을 못써 도망친다.[60] 이후 비상금도 다쓰고 저임금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원에서 노숙하게 된다. 사신짱과 같은 악마들, 그리고 그들과 같이 지내는 유리네를 마녀라 칭하며 경계하지만, 유리네에게 친절히 대해질 때마다 생기는 고마운 감정에 갈등한다. 사실, 주인공인 사신짱을 제외하면 다른 악마들은 그녀에게 나쁘지 않게 대하는지라 이 때문에 본인도 정말 악마들을 다 없애는 게 맞는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악마들과 어울리면 먹을게 공짜로 떨어지는지라 갈수록 급속도로 자기합리화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중. 어떻게 보면 이 만화에 등장하는 천사들 중 유일하게 천사다운(?) 심성을 가진 천사다. 포포롱은 말할 것도 없고, 원작에서 120화에 늦게 등장하는 피노라는 천사도 이기적이고 비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악마들 중에 유일하게 악마다운 심성을 지닌 사신짱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선량하고 책임감 강한 성격이라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구해주려고 시도한다. 다만 지나치게 순진하고 어벙한 면이 있어서 자주 당하는 편. 천사 고리를 잃어버려서 능력도 발휘할 수 없고, 천계로도 못 돌아간다.[61][62] 그것만 있어도 별의별 힘을 발휘할수 있다고. 단, 이 고리는 파괴되거나 잃어버려도 시간이 지나면 재생된다고 한다. 문제는 언제 재생되냐지만... 현재 노숙자들이 모여있는 어느 공터 박스촌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미노스와는 달리 신원이 불분명하다는 문제때문에 최저시급에 한참 못미치는 저임금 알바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63] 언급을 보면 안습한 현재상황과 대조적으로 천계에선 상급천사로 나름 지위가 높았던 듯. 포포롱과 피노 등의 천사들을 지도하는 상관이었으며, 견습천사들이 빨래나 다리미질같은 잡일을 전부 해주며 시중을 들어주기까지 했던 모양이다.
리엘의 언급에 따르면 마녀(유리네), 마계의 존재들과 친하게 지낸단 이유로 포포롱, 피노와 함께 천계 숙청 대상자 리스트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코자카이 유리에빈데레 연기를 굉장히 잘 소화해낸 덕분에 팬덤 내에서는 상당한 인기 캐릭터로, 분명 사신짱 드롭킥 V튜버인데도 페코라가 단독 진행하는 영상이 많으며 TVA 3기 펀딩에서 110만엔을 후원해 3기 서브타이틀의 명명권을 얻은 사람의 최애캐도 페코라이다.

5.3.2. 포포롱


[image]
ぽぽろん / 아마츠카 노엘(天使(あまつか ノエル)[64]
성우: 사사키 리코
페코라의 부하 천사. 키 156cm. 생일 4월 20일.
타천사급으로 성격이 나쁜 천사. 인간계로 내려온 이유도 곤경에 처한 페코라를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기 위해서다.[65] 페코라는 과거엔 이런 성격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성격이 바뀌게 된 계기가 있는 듯. 사실 원래 이런 성격이었지만 페코라의 부하라서 숨기고 있었을 뿐일 가능성이 더 크다. 그래도 자신을 도와준 페코라에게 문병과일을 두고 가며 감사의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치거나 가끔 도움을 주기도 하고, '''천사'''같이 귀엽고 착해보이는 외모를 이용해 아이돌과 아르바이트[66] 일을 병행하면서 적어도 자신의 노력으로 뭔가를 얻어내려 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기둥서방 여자버전인 사신짱보다는 낫다. 의외로 철가방을 들고 직접 배달에 나서며 이럴 때마다 사신짱이나 다른 악마들과 마주치는 징크스가 있다. 배달 실수로 알바비에서 까여도 한 번 불평만 하지 받아들이며 라멘집 사장은 노엘이 온 뒤로 매출이 늘었다며 좋은 아이라 칭찬하는 제법 괜찮은 관계.
자신이 대놓고 배신한데다 자신보다 훨씬 비루하게 살고 있는데도 후배랍시고 자기를 챙겨주려고 하는[67] 페코라의 착한 심성에 은근히 감동을 받은 듯. 악마들에 대한 태도는 페코라보다 강경했지만, 페르세포네 2세를 말로는 암살하겠다고 벼르면서 실제로는 친구가 되어버리는 등 완전히 츤데레화되었다.
첫등장시 페코라를 죽이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던 도중 지나가던 사신의 요리를 쏟아버렸다가 된통 박살나고 바다에 투기당한다.[68] 이후 이 일로 원한을 품고 재등장하였으나 , 이번에는 사신짱에게 천사의 고리를 먹혀버리는 바람에 파워가 절반이하로 뚝 떨어져버리게 되었다. 현재는 페코라와 함께 천사고리가 재생되길 기다리며 인간계에 강제로 살게 된 처지지만 약삭빠른 성격 덕에 페코라보다 훨씬 잘 산다. 초반에는 타 작품에서 알려진 익숙한 무기로 추정되는 것을 들고 있었다. 원작에서는 그냥 평범한 야구방망이를 썼다. 취미는 페코라 놀려먹기. 아이돌로서는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자기 이름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안티들이 남긴 노엘에 대한 악플에 열받아하며 키배를 뜨기도 한다.

5.3.3. 피노


[image]
ぴの
성우: 야마다 마리나
천사. 키 160cm. 생일 6월 9일.
상당한 거유로 작가 공인[69] 사신킥의 색기담당이다. 애니에서는 페코라의 회상으로만 등장하다 시즌 2에서 정식으로 등장.
천사이면서도 악마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반역자로 낙인찍힌 페코라와 포포롱을 처단하기 위해 지상에 내려왔다. 둘을 처치하고 페코라의 자리를 차지할 속셈으로 내려왔다는 점에서는 포포롱과 같다. 그러나 페코라와 포포롱을 처단하는데 실패하고 포포롱에 의해 천사의 고리도 부서지고 만다. 이대로는 자신도 처리당할 것이라고 생각한 끝에 악마들과 사이좋게 지내다가 천계에서 추적해 오면 악마들을 싸우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악마(사신짱, 미노스 등)들이 지내고 있는 맨션의 관리인으로서 취직한다[70]. 최종적인 목표는 현재의 주님을 말살하고 천계와 마계를 모두 정복하여 스스로 새로운 주님이 되는 것(...).
엄청난 유리멘탈로 페코라를 죽이는 데 실패했을 때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엉엉 울기도 했고, 본인도 주님에게 쫓기게 된 후에는 시시때때로 불안에 떨며 진정제를 들이키거나 주사기[71]를 허벅지에 꽂는 등 정신적으로 맛이 간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신경성 위염으로도 고생하고 있는 듯. 리엘에 의하면 천계에 있을 때부터 툭하면 죽겠다고 난리치는 성가신 아이였다고 한다.
그런 주제에 사신짱이 만든 케이크가 자신의 애플파이 못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라이벌의식을 불태우는 등 자존심은 상당한 것 같다.
유리네가 리엘을 원펀치로 쓰러뜨린 것을 알고는 유리네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유리네에게 조금만 안 좋은 소리를 들어도 죽겠다고 난리를 친다. 특별편에서는 낮잠자는 유리네에게 전화해서 깨웠다가 미안하다면서 죽으려고 하기도 한다. 유키오가 트위터에 그린 한 컷에 따르면 정신이 불안할 때마다 관리인인 점을 악용해서 입주자 신상정보를 이용해 기어이 키메라대학 강의실 옆자리까지 가는 모양이다(...)
자신이 만든 음식에 특이한 이름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

5.3.4. 리엘


[image]
リエール
성우: 하나이 미하루 [72]
페코라가 천계에서 모시던 주님이다. 생일 12월 24일.
12권 권말 에피소드(144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다른 신들과 회의해서 타락해버린 인간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했으나 잠시 인간세계를 체험해보고 싶단 이유로 어린아이로 변신해 내려왔다.
페코라의 말에 따르면 원래 좀더 숙녀(熟女[73]) 같은 모습이었다고 하는데 어린아이 쪽이 경계당하지 않아서 편하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을 취했다고 한다. 그러나 TV를 보다가 피노가 애니메이션에서 뉴스로 채널을 돌려버리자 실망하거나, 해피밀에 딸려오는 장난감을 가지고 싶어하는 모습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어린이메뉴를 시키고 싶어하는 모습 등을 볼 때 단순히 애들 취향이라 어린아이 모습을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주님으로서의 체면 때문에 다른 레귤러들 앞에서 그런 취향을 대놓고 드러내진 못하고 있다.
처음 인간계에 내려와서 페코라와 이야기하던 중 사신짱을 만나고, 사신짱에게 인간방패를 당하는 바람에 유리네에게 죽빵을 정통으로 맞았다.(...) 처음엔 괜찮았나 싶었지만 그 여파로 비틀비틀거리다 결국 쓰러진다. 근데 비틀거리는 와중에도 계속 깝치는 사신짱의 몸을 그냥 두동강내버렸다.
어린아이로서 생활하던 중 길가에 있는 팬더모양의 탈것을 보고 흥미가 동하나 사신쨩이 그걸 눈치채고 매일 새벽부터 와 그것을 독점함으로서 멘탈에 타격을 주는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 상당히 유효했다.
페르의 어머니인 페르세포네와는 소꿉친구 사이인데 리엘이 지내고 있는 보육시설(고아원으로 추정)에 페르세포네가 취직해서(인간계의 교육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다.
주역 캐릭터임에도 유일하게 애니메이션 2기에 등장하지 못했다. 대신 2기 12화인 치토세시 콜라보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5.4. 기타 인물


[image]
반자이바시(万歳橋)[74] 경찰서의 여경이다. 키 165cm. 생일 5월 3일. 사신짱에 대한 소유욕을 보여주며, 특이한 물건들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 사람이다.[75] 이 때문인지 동네 및 경찰서에서도 좀 머리가 이상한 여자로 통하는 듯... 사신짱을 처음보자 자신의 마음을 훔쳤다면서 경찰서로 끌고 오고(...) 유리네에게 사신짱을 양도해달라고 요구한다. 유리네도 즉답으로 허락했지만, 얼마 안 가 자기집 가사 일을 맡을 사람이 없어지면 곤란하다고 거절했다.[76] 참고로 사신짱을 멋대로 부르는 애칭은 오로치마루... 하지만 다리가 생기면 알아보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미적 기준이 맛이 가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지한테도 반한 모양인데, 경찰이라는 사람이 유괴까지 하고 코지를 박제로 만들 생각까지 했다.[77] 그러면서 안 걸리면 무죄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속편한 멘탈을 과시하기까지. 가끔씩 훈훈한 에피소드가 있는 사신, 포포롱과 달리 순도 100%의 사이코. 그 사신짱조차도 기겁해서 도망다닐 정도.
애니판에서는 하라 나츠코가 사이코틱한 연기를 잘해낸 덕분에 원작보다 출연 빈도가 늘었다. 눈싸움 에피소드에서 하츠모데 다녀온 길에 오로치마루가 보고 싶어서 만나러 왔다며 등장한다던가...
  • 베트(ベート) - 성우: M·A·O
[image]
하나조노 가에서 키우는 의문의 애완동물. 보면 알겠지만 마계의 마물이다. 그냥 평범한 애완견 취급이지만, 기본적으로 마수인데다 자라는 속도가 엄청나고 사신쨩의 손을 뜯어먹을 정도로 먹성이 좋아서 사신쨩은 엄청 경계하는 중. 모티브는 제보당의 괴수. 애니판에서는 여친 마물이 생겼다.
페코라가 알바하는 장면이 나올때마다 나오는 알바생. 애니메이션에서는 "타나하시"라는 이름이 있다. 페코라가 알바중에 딴생각을 하거나 하면 언제나 등장해 어이, 알바 하고 페코라를 부르며 페코라는 그 때마다 네 페코라 말인가요? 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바로 네가 페코라인지 뭔지 알 바 아닌데로 시작하는 잔소리를 하는 인물. 페코라가 어디서 무슨 아르바이트를 해도 상사로 등장하는 비범한 인물이며 대사 패턴은 위의 저 패턴밖에 없다. 애니판에서는 그나마 알바를 신경써주는 듯한 대사가 있긴 하다. 그래도 이름은 모르지만...
페코라가 피노에게 죽을 뻔했을 때 주마등으로 사신짱 일행들이 스쳐 지나가는데, 어째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사람이 이분.
  • 옆집사람
1화에서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사신짱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 소음때문에 유리네가 불평하자 사신짱이 자기가 뭔지 똑똑히 보여주겠다고 나선 뒤, 피칠갑을 한 채 돌아온다.[78] 그 뒤로 옆집에서 소음이 나질 않는다.
이후로 간간히 언급된다. 미노스가 옆집으로 이사왔을 때, '그러고보니 옆집사람은(1화참고)'라든지 유리네의 집에서 풍기는 악취의 출처를 캐다가 결국 원인이 옆집사람의 시체 썩는 냄새로 밝혀진다든지. 미노스가 배달하는 우유들이 쌓여있고 신문들이 꽂혀있는 걸 보면... 다만 작품이 가면 갈수록 블랙코미디에서 단순 개그만화로 바뀌는 데다가 잊을 만하면 언급되는 걸로 봐선 살아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 아즈사 2호
2화에서 등장한 마계 밤비. 사신짱이 통판 사이트인 아마조네스에서 주문해 유리네의 집으로 배달되어왔다. 사신짱은 유리네가 이 아즈사 2호를 귀여워해주고 있는 틈을 타 드롭킥을 날려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맞기 직전에 유리네가 회피하는 바람에 드롭킥은 아즈사 2호에게 직격해 아즈사 2호는 사망하고, 사신짱은 레벨 업을 했다.[79] 사후에도 작품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아즈사 2호의 사진이 든 앨범이 화면이나 컷에 잡히거나[80][81] 하는 등 의외로 출연은 잦은 편이다.
사신짱과 바에서 술마시기 대결을 한 의문의 아저씨. 참고로 일본의 유명한 배우.
작가의 전작에서부터 등장한 3인조.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2. 게임


  • 니코동 공식 게임
게임 사이트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 니코동 콜라보 '''공식''' 게임. 세이브가 가능하다. 폰에서도 구동 가능. 무료.
아쉽게도 보이스는 사신짱(성우: 스즈키 아이나)과 유리네(성우: 오오모리 니치카)만 포함 되어있다.
애니메이션 방영 스케쥴에 맞춰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종료 이후 이쪽도 11화 에피소드를 마무리로 스토리가 종료되었다.
  • 모바일 게임
평범한 방치형 rpg 게임인 진보쵸 방치대작전과 대부호 게임인 사신짱 드롭킥 대부호가 나와있는데 전자는 만들다 만 게임이라 평가도 형편없고 운영도 손놓고 있다가 서비스 종료선언을 했다. 후자는 보이스 미포함에다 한 시간에 공짜 플레이 횟수가 단 2회라는 점이 창렬스럽긴 하지만 게임 자체는 무난한 대부호 게임이라는 평.

6.3. Vtuber 영상


邪神ちゃんねる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이 방영하면 라디오 방송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의 경우 라디오 대신 VTuber 영상이 매주 한편씩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다. 길이는 5분 가량.[82] 3D 모델의 사신짱과 유리네 둘이서 진행하며, 캐릭터의 기본 성격 등을 그대로 사용하나, 충실하게 지키는 편은 아니라 캐릭성이 자주 무너진다.[83] 매화 사신짱과 유리네가 대결을 하는데, 대결 내용이 어마어마하게 편파적이라 늘 사신짱이 지고 유리네에게 벌칙(?)을 당한다. 6화 이후에 갱신이 안 되고 있다가,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다음 주, 24분 스페셜 편으로 TV방영 되었다. 이후 18.10.23 기준 7화로 재개되었다.[스포일러2]
특별편으로 주역 2인방 대신 페코라가 나와 사이버 구걸(...)을 한다. 애니메이션과 같은 분량인 11화로 종료... 되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Vtuber 채널은 계속 하기로 했다고 11화 끝 부분에 공지하였다. 이후 18.12.15부터 재개 되었다. 19.02.08에는 Vtuber 채널 투고로 애니메이션 2기제작 결정과 ‘스고이 사바토’ 이벤트 후기가 올라왔다. 그 이후에도 동영상이 비정기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으며, 페코라의 게임실황 등 점점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
19년 중순에 버튜버 컨텐츠 종료를 알리는 최종화가 올라왔다.

7. 기타


  • 한국에서는 만화 갤러리를 중심으로 나름 거대한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만갤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계기도 골때리는게 프듀48의 무라카와 비비안 투표 응원을 바란다며 한 번역자가 기존에 자기 블로그에 어느정도 번역한 사신킥을 만갤에 재업 하면서 글에 투표 응원글을 끼워넣은 것. 처음엔 다들 욕했지만 이미 번역해놓은 양이 많아서 무시하고 계속 올리다보니 욕하다 재미가 들려서 다른 사람들이 하나둘 미번역본을 내가 한다고 번토까지 하는 사태가 되면서 한동안은 사신킥 갤이 되어버렸다.
  • 2021년에 소녀전선과의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되었다.

[1] 라이트 노벨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의 삽화가, 다른작품 으로는 무사시노선의 자매가 있다. [2] [image] 책 커버를 보면 테크모의 닌자 용검전 PC엔진 커버의 패러디일수도 있다. 유키오가 아마존닷컴에서 받은 닌자용검전 CD보고 "아아!!!!"라고 말했다고 했다.[3] 안내문구가 뜬금없이 심영물 뇌절이라 반응이 좋지 않다.[4] 일본어 발음: しにがみ(시니가미)[5] 邪神과 蛇身의 발음이 같은걸 이용한 언어유희.[6] 드롭킥에 맞먹는 제 2필살기로 '로열 코펜하겐'이라는 해괴한 이름의 기술이 있다. 참고로 로열 코펜하겐은 실존하는 덴마크의 최고급 도자기회사며,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다. 작중에서도 그 사실이 언급되는데 그냥 사신짱이 별 이유없이 어감이 멋져서 이름을 갖다붙였다고.[7] 지옥과 동일한 장소로 보인다. 페코라가 자신의 빵 모서리를 빼앗으려는 사신짱에게 '지옥에 떨어질 사람'이라고 비난하자 '뭔 헛소리죠? 거기가 제 고향인데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8] 마도서 상권을 이용해서 소환했으나 귀환 주문이 적힌 마도서 하권이 없었다.[9] 다만 메두사나 미노스의 경우 소환된 것이 아니라 자의로 인간계의 오는 것이므로 이들은 사신짱과 달리 얼마든지 인간계와 마계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10] 모자이크를 씌울 정도로 고깃덩이가 되어도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애니판에서는 뭐 가로세로앞뒤등 별별 방식으로 썰리고 어떤 편에서는 겨우 상반신도 들어갈까 말까한 캐리어에 작중 보여주지 않은 난도질로 안에 들어가졌다(...). [11] 메두사 50, 코지 50[12] 메두사를 시켜서 그녀에게 흉기를 사게 하고 그걸로 범죄를 저지르면 구매내역은 메두사로 되어있으니 완전범죄라고...[13] 본인은 메두사를 ATM 그 이상으로 안 본다고는 하는데, 메두사와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기면 평소답지 않게 급격히 다운된다던가, 메두사가 자신보다 다른 사람과 친해졌다 싶으면 그 사람을 죽일듯이 날뛴다던가 집착에 가까운 애정이 있는 듯. 원작에 비해 훈훈한 장면들이 추가된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실상 백합커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14] 귀엽다는 칭찬을 받으면 자신은 귀여운 게 아니라 강한 것이라고 하는 등[15]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가면을 쓰고 못된 짓만 일삼는 것이 매력적이라 좋다고 한다. 그런데 그 비둘기 남작의 악행도 초딩스럽다.(작중에서 나온 악행은 다른 편의점 빵을 서로 바꿔치기한것)[16] 어미에 ~ですの를 붙이는 말투를 사용한다. 부모님은 마계에서 큰 사업을 하고 있다고. 유리네도 사신짱이 부잣집 영애라는 소리를 듣고 크게 놀랐다.[17] 다른 하나는 악마 의상을 만들어 줄 때의 재봉 실력.[18] 사신이 만든 파이를 먹어보고 '파이 가게 열어도 되는 거 아니야?'라는 말까지 해줬다. 파이가 그 수준까지 간 과정은 트위터에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의 얼굴에 한 방 먹여주려고 계속 만들다보니 그렇게 된 거지만...[19] 애니판 기준, 원작에선 니쿠자가[20] 맹독컨셉 조미료 카레, 마비약 탄 보리차[21] 다만, 마계에서 온 약을 먹고 임시적으로 하반신(다리)이 생겼을 때는 유리네가 주의를 주고 옷도 빌려줬다.[22] 수치심이 결여돼서인데 잠시 선악과를 먹고나서 부끄러워하며 스스로 옷을 찾기도... 금방 원래대로 돌아왔지만.[23] 그런 집안에서 왜 너 같은 게 태어났냐고 디스당하기도 했는데 페르세포네 2세가 사실 다리 밑에서 주워온 거 아냐? 라 농담을 던지자 풀이 죽어서 마계 구청에 전화로 확인까지 해보는 걸 보면 본인도 부모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24] 당연히 중2병 코스프레용이고 눈은 멀쩡하다. 가끔씩 다른옷을 입을때는 아예 안쓸때도 많다. 애니메이션 PV에서 소환 중에 눈을 다쳤다는 설정이 추가되는듯 했으나 마지막에 사신짱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를 시전하므로 무효. 원작에서는 소환 이전에 이미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25] 할인한다면서 전기톱, 삼지창 같은 무기를 아무렇지 않게 사온다.[26] 이 때 유리네는 하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몰랐다.[27] 유리네는, 돌려보내 주지 못한 것은 미안하지만 마도서 하권을 찾아봐 주겠다고 했고, 사신짱은 수명이 수천년 정도니 여차하면 자신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스포일러] 나중에 결국 하권을 찾았지만 거기에도 귀환 주문은 일부만 적혀 있으며, 나머지 주문은 '특별편'에서 다룬다고 적혀 있어서, 처음에는 하권을 찾았다는 이야기에 기뻐했던 사신짱은 멘붕해서 먼지가 되어버렸다.[28] 초창기 연재분에서는 메이드 카페에서도 안대를 끼고 있었으나 번외편 만화에 따르면 메이드 카페에서는 메이드 컨셉대로 안대도 벗고 제대로 연기하며 일한다.[29] 참고로 1권 표지가 카멜 클러치, 2권이 아르젠틴 백브레이커, 3권이 점핑 니 벗이다.[30] 무엇보다 개그적인 연출로 넘어갔지만 사신짱은 작중 천사를 두번 넘게 쓰러뜨리고 바다에 던지거나 천사의 링을 직접 박살낸 전적의 소유자다. 그걸 평소 탈탈 털리기만 하던 개그기술로 박살냈다는걸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사신짱이 바보라서 뿐만 아니라 유리네가 넘사벽인 것을 잘 알 수 있다. 144-145화에서도 어린아이 상태라지만 신급인 리엘을 주먹 한방으로 골골대게 만들었다...[31] 3일 연달아 저녁밥으로 카레를 먹는데 '역시 3일째나 되면...'이라고 생각하며 카레마요네즈를 뿌린다. 3일간 끓이면서 카레가 졸아든 것을 염려한 듯. 실제로 맵고 짠 음식에는 대체로 마요네즈가 잘 어울린다.[32] 애니화 이전에 코믹 메테오 유튜브 채널에서 사신짱 드롭킥 CM의 노래를 부르고 랩풍 PV에서는 약간의 사신짱 연기도 했었다. CM에서 지금 당장 만나러 와줘~ 그녀석은 나의 ATM~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로 ATM의 성우로 캐스팅되었다.[33] 사랑해 메두사 = '''아'''이시'''테'''루 '''메'''두사의 약자(...), 애니메이션 2기에선 ATM으로 갖가지로 줄인 말 들이 나온다.[34] 그래서인지 평소 밖에선 빵봉지를 뒤집어 쓰고다닌다. 본인은 빵봉지 쓰는 것을 싫어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하는 듯. 다만, 천사나 악마에게는 통하지 않는 걸로 보이며, 인간도 개개인에 따라 석화의 지속시간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일단 유리네는 단행본의 내용에 따르면 사신의 친구의 이름이 메두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시장에서 산 석화방지 팔찌를 차고 있어서 봐도 멀쩡하다.[35]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신짱이 말썽을 피우면 메두사에게 책임전가를 시켜왔다고 한다. 이런 과거사를 좋은 추억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참고로 'Medūsa'에서 '''M'''자가 강조되어 있다...[36] 유리네가 사신짱을 갈아죽여서 고기반죽으로 만들었다는 구라를 치자 충격을 먹고 졸도까지 했다.[37] 사신짱이 메두사의 카드로 소셜 게임에 10만엔이나 질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하게 꾸짖고, 자꾸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신짱의 손가락을 칼로 잘라버리고 메두사에게 카드를 바꾸라고 말하기도 했다.[38] 일본에선 좋은 고기의 날(いい肉の日)[39] 사신의 기술을 막을수 있을정도.어릴적엔 평평했다[40]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그것도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있는것이 아니라, 등장하지 않은 에피소드에서 겉절이로 낀 정도...[41] 사신짱이 야쿠자에게 거액을 빚져서 죽을뻔한 걸 미노스네 아버지가 중개해주어서 1000년 할부로 갚을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또한 '''부두목'''에게서 대립하던 요시노야 파에게 습격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자 애들을 불러모으고 전쟁을 하러 간다고 한다.[42] 물론, 이 세계관의 마족은 적어도 수천년은 사는 걸로 보이는지라 마족 기준으로는 짧은 시간이긴 한데 문제는 그거 마스터할 시간에 인간인 유리네는 어차피 늙어서 죽는지라 의미가 없다. [43] 이 하데스가 같은 작가의 '갓쨩즈'에 등장하는 하데스(여자아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이미 사신짱이 하데스 아저씨라고 한 적이 있으므로 가능성은 낮다.[44] 원작 애니 모두 동일한 연출인데, 참고로 성우 이이다 리호는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다.[45] 참고로 아이언 코만도는 일본 내에서 여전히 인기있고 미개봉 신품 가격이 복각판 발매 전까지 25만엔까지 치솟았었던 슈퍼 패미컴 게임 이름이다. 이 시설에 인간계에 아이 모습으로 강림한 리엘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46] 피는 딸기 시럽이라고 하는데 레몬맛 시럽은 ..... 실제로 유사 코지 자매가 유리네와 사신짱에게 신상품 만쥬를 시식용으로 나눠줄 때 초콜릿 맛을 먹은 사신짱을 골탕먹이기 위해 이 드립을 친다. 실제로는 평범한 초콜릿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정하는 설명도 영 이상한데다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걸 봐서는 진짜일수도...[47] 얼음족의 콤플렉스라고 한다. 어릴 때는 두더지같은 얼굴을 하고 성인이 되면 언니처럼 인간의 얼굴이 된다.[48] 언니 이름인 유사와 합치면 성우 이름인 유사 코지가 된다.[49] 사실 초반부에 유사한 디자인의 강시가 배경 엑스트라로 잠깐 나온 것을 보면 구상 자체는 오래전에 한 것으로 보인다.[50] 특히 언니에 대한 험담을 하면...[51] 사신짱은 이미 죽은 강시가 인간이 될리고 없다고 반박했다.[52] 하급 강시일 때 이 둘을 주운 호랑이 머리를 지닌 스승이 찹쌀에 적응하는 수련만 까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53] 동물원에서 쿙쿙과 같이 판다 구경을 하다 판다의 저주를 받아 아기 판다가 되어버렸다. 사신은 판다를 족쳐서 저주를 풀자고 했지만 그 판다는 이미 소화불량으로 죽었다고...[54]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판다무늬에 대해서 험담을 하면 쿙쿙이 무지막지하게 화내는 것이 패턴화 되어있다.[55] 전작인 무사시노선의 자매의 단향본 속표지에서 등장한 적이 있으니 작가의 오너캐일지도?[56] 항상 사신에게 타천사라고 억울하게 까이는데 사실 실수로 땅에 떨어져있을 뿐으로 타락천사가 아닌 추락천사다. 부록에서보면 메두사, 사신짱, 페코라 셋을 놓고 누가 더 천사같은지 투표를 했는데 메두사는 압도적으로 많았고 사신짱마저 1표 정도는 받았았지만 '''페코라만 0표였다(...)'''[57] 인상 때문에 메이에게 약물중독자로 오인당하고 체포당하기도 했다. 마침 주사기 모양 펜과 봉투에 나눠담은 가루세제를 소지하고 있어서...[58] 이름부터가 페코라인데, '배가 텅텅 비었다' 는 일본어 표현에서 '텅텅' 에 해당하는 부분이 'ぺこぺこ(페코페코)' 이다. (그리고 이 말장난을 페코라 자신이 친다.)[59] 야키니쿠 파티에서 악마들과 같이 밥먹어도 되는지 고뇌하면서도 사신짱도 왜 천사가 같이있냐 화를 냈는데 페코라를 초대한 인물이 사신짱이다(...)[60] 이후의 처절한 모습과 다르게 첫등장시에는 매우 적대적으로 나온다. 포로롱에 따르면 천계에 있었을 때에도 상당히 엄했었던 듯.[61] 힘도 인간보다 약간 강한 수준이라, 보디가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괴한에게 장도리로 두들겨 맞고 병원에 실려가기도 한다.[62] 땅에 떨어져있는 천사고리를 형광등으로 착각한 유리네의 알바 동료가 쓰레기로 버렸는데, 이 인물들이 작가의 다른 작품인 무사시노선의 자매의 등장인물이다.[63] 포포롱은 라면집에서 알바를 구하고 덤으로 아이돌도 하고 있는 중[64] 아이돌로 활동할 때의 이름, 하필이면 성광천사 노엘(聖光天使ノエル)이라는 에로게가 있다. 음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던 유키오의 성향상 노린 네이밍일 수도 있다.[65] 페코라 정도의 자리에 있으면 견습천사들의 시종을 받을수 있어 보인다. 포포롱도 그전까진 이 견습천사 위치에 있었다.[66] 창세기라는 이름의 라멘집에서 숙식 알바를 구했다.[67] 콘서트 도중 망치를 든 괴한에게 습격당한 걸 몸을 던져 지켰다. 다만, 원작에서는 진짜 쇠망치인데 애니에서는 뿅망치로 바뀌어 감동은 줄었다.[68] 애니 기준 감자카레를 쏟아서 응징당했는데, 이후로 사신짱을 감자라고 부르다 원작 4권을 읽고 왔다더니 니쿠자가라 부르기 시작한다. 원작에서는 니쿠자가를 쏟고 니쿠자가라 부른다.[69] 캐릭터들이 각자에게 어울리는 그림체로 바뀐 에피소드에서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 나오는 등[70] 이 때 애니메이션에서는 전 관리인이 재혼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오토나시 쿄코인 데다가 성우까지 그대로 모셔왔다(!)[71] 과민성 쇼크시 발작을 진정하는 구급약인 에피펜 자가주사제를 집에 상비해 두고 있다...[72] 사신짱의 성우의 친동생.[73] 일본에서 30대 중반 이상의 여성을 칭하는 단어로 사실상 나이지긋한 아줌마라고 디스해버린 셈이다...[74] 아키하바라에 있는 만세이바시(万世橋) 경찰서를 약간 비튼 것으로 추정된다. 두 지명을 모두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만세교이다.[75] 지장보살 석상이나 표지판이라던가 광고용 인형 등 순찰하다가 맘에 드는걸 발견하면 그대로 가져가버린다.(...) 주인이 무슨 일과 관련있냐고 물으면 그냥 자기 마음에 들어서라고 솔직히 답해준다.[76] 이를 듣고 메이는 슬퍼하면서 자신이 가질 수 없으면 그냥 죽으라고(...) 사신짱에게 총을 쏜다. 애니에서는 경찰봉을 꽂아버린다.[77] 코지가 블리자드를 걸어버리자 쫄아서 결국 어찌저찌 언니에게 돌려보내주긴 했다. 그런데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메이 집에서 울면서 앉아있다.[78] 사신짱 생각에는 유리네한테 자기가 악마라는 걸 어필하려는 거였지만, 유리네는 그 모습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아 한다.(...)[79] 아즈사 2호가 피를 토하며 쓰러질때 사신짱이 '아즈냥이 죽어버릴 줄이야'라며 슬퍼한 것을 보면 아즈사 2호의 사망은 계획에 없었던 듯[80] 이 에피소드가 생략된 애니메이션 포함[81] 애니메이션 2기 특별편에서는 사신짱이 아즈사2호를 그리워하며 오열하지만, 마지막에 유리네가 아즈사2호는 애니에 안나왔잖아라며 일침을 가한다.[82] 하지만 버튜버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는 현재는 10~15분 정도로 분량이 늘어났다.[83] 높은 빈도로 안의 사람이 튀어나온다.[스포일러2] 그리고 스태프랑 짜고치는게 삑사리가 나면서 처음으로 유리네가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