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광주시 갑)'''
''선거구 분리''
노철래[1]

'''제20~21대
소병훈'''

''현직''

'''대한민국 제20 · 21대 국회의원
소병훈
蘇秉勳 | So Byeonghun
'''
<colbgcolor=#004ea2> '''출생'''
1954년 6월 3일 (70세)
전라북도 군산시
'''거주지'''
경기도 광주시
'''본관'''
진주 소씨
'''종교'''
개신교[2]
'''학력'''
군산동국민학교 (졸업)
전주북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철학 / 학사)
'''병역'''
육군 일병 소집해제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2녀[3]
'''신체'''
182cm, 90kg, A형
'''소속 정당'''

'''지역구'''
경기 광주시 갑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20, 21
'''소속 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사무부총장
'''경력'''
도서출판 이삭, 산하 대표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 사무총장
(사)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
새천년민주당 창당 준비위원
(주)산하미디어 대표이사
(사)한강소사이어티 이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군산대학교 겸임교수
제5회 지방 선거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재심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출판문화진흥특별위원회 위원장
제6회 지방 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 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광주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제2사무부총장
'''SNS'''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2.1.1.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 추진
3. 논란
3.1. 음주운전 측정 거부
3.2. 비서의 '통구이' '쥐불놀이' 비하 표현
3.3. 2018년 한국경제성장률 OECD 1위 주장
3.4. 다주택자는 범죄자, 형사처벌 주장
3.5. "왜 전세제도 있어서 서민 고통받나" 발언 논란
4. 선거 이력
5. 소속 정당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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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출판인, 정치인이다.

2. 생애


1954년 6월 3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다. 군산동초등학교, 전주북중학교, 전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1982년부터 도서출판 이삭, 도서출판 산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2.1. 정치 활동


2000년 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열린우리당 국정자문위원회 위원, 제17대 대통령 선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문화체육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1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출구조사에서는 노철래를 1.8% 앞선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 결과는 새누리당 노철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자세히 보자면 상대적으로 젊은 층 인구가 많은 시내 동 지역(경안동, 광남동, 송정동)하고 오포읍에 앞섰으나 나머지 농촌 지역(곤지암읍, 퇴촌면, 남종면 등.)에서 노철래 후보의 몰표가 쏟아졌고, 정통민주당 후보가 4%나 득표한 것이 치명타였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으로 개명하고 나서도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정진섭 후보에 설욕하였다.[4] 이로써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유기준 후보가 당선된 지 28년만에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이 배출되었다.
2018년에는 이해찬 대표체제 이후에 더불어민주당 제2 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그 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로 옮겼다.
2020년에도 광주시 갑 지역에 다시 공천되었고,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했으나, 한 자릿수 득표로 꼴지로 마무리했다.

2.1.1.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 추진


이재명 처럼 기본소득에 호의적인 입장인 정치인 중 한 명이다.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기에 로봇세, 데이터세, 국토보유세 등을 신설할 것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 # 그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저국민 5% 보편증세안이 언급된 적도 있을 정도라 하니 증세에 적극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3. 논란



3.1. 음주운전 측정 거부


2009년 음주측정 거부로 벌금 300만 원을 낸 적이 있다. #

3.2. 비서의 '통구이' '쥐불놀이' 비하 표현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실의 7급 비서가 2019년 2월 1일 오전 국회로 차를 몰고 돌진해 분신을 시도한 60대 남성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뒤 "통구이됐어ㅋㅋ", "통구이됐음"이라고 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분신을 시도한 60대 남성은 차에 불을 지르기 직전 전단지 수십여 장을 뿌렸는데, 전단지에는 "적폐국회 바로 세워서 대한민국이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하라!", "특수활동비, 입법활동비 수많은 특혜를 폐지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표현에 대해 법조계 관계자는 "60대 남성에 대한 모욕죄 소지도 있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동아일보
분신한 사람은 3도 화상을 입어,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3도 화상은 피부층은 물론 피하조직까지 죄다 손상되어 자연치유가 불가능한 정도로 분류된다. 세계일보
특히 자유한국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망언으로 비판이 쇄도하는 상황에서 터진 상황이여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결국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고 논란이 확산되자 이씨는 이 발언에 대해 “‘통구이’ 발언은 지인이 쓴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면서 쓴 표현”이라며 “처음에 그분이 극우 세력이라고 생각해서 비꼬듯 글을 올렸지만 성급하고 잘못된 생각이었던 것 같다 반성하고 있다"라고 해명을 했다.[5] 그리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으며,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소병훈 의원실에 사의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소 의원은 이에 대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 제 비서가 당사자하고 국민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3.3. 2018년 한국경제성장률 OECD 1위 주장


2월 6일 더불어민주당은 설 민심 간담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소병훈 의원은 한국의 2018년 경제성장률이 폭망이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OECD 국가 중 1위를 하였다며 자화자찬성 발언을 하였다. 2018년 한국의 경제가 몇몇 분야를 빼면 매우 저조했기에 기자들 사이에서도 사실에 부합하냐는 의문이 제기됐는데 결론적으로 사실이 아니었다.
해당발언이 있었던 2월 6일을 기준으로 OECD 홈페이지에 2018년 경제성장률 통계는 회원국 36개국 중 4개국만 기록돼 있었다. 우리나라와 오스트리아가 같이 2.7%였고 스페인 2.5%, 프랑스 1.5%였다. 나머지 32개 회원국의 지난해 성장률 통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OECD 회원국은 36개국인데 4개국만 집계된 경제성장률의 통계를 가지고 마치 OECD 전체에서 1위를 한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주장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부터 가짜 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는데 사무부총장이 나서서 가짜뉴스를 살포한 격이 되어버렸다.

3.4. 다주택자는 범죄자, 형사처벌 주장


2020년 7월 29일 국토교통위에서 다주택자는 도둑들이라며 법을 개정해서 형사범으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사유재산의 침해를 정당화하는 발언이며, 반자본주의적인 성향을 띈다. 그러나 정작 소병훈 의원은 주택만 1채일 뿐 여러 종류의 부동산과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국회에 1주택, 1상가, 다수의 토지를 재산신고했다. 경기 광주 아파트와 전북 군산의 상가(근린생활시설), 강원도 인제의 임야 등을 포함해 29억 375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이 되자 소 의원은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범죄로 여겨져 형사처벌이 필요하다는 해명을 하였으나 시세차익을 얻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는 것도 명백한 사유재산 침해이며 반자본주의적인 발상이다. 또한 소 의원은 범죄자라고는 발언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회의록에는 범죄자라고 되어 있다. 회의록 다 있는데도...與 소병훈 "다주택자 범죄자라 안했다" 범죄자, 도둑들 발언 영상이 그대로 공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했단다"

3.5. "왜 전세제도 있어서 서민 고통받나" 발언 논란


소병훈 의원은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옹호하면서 "(전세 제도는) 대한민국에만 있어야 하고 몇 몇 나라에만 있어야 하고 왜 그 문제로 서민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라고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을 하여 논란이다.
전세대출 이자와 월세 부담이 비슷하다면 전세의 월세전환이 큰 문제는 아니라는 주장이지만,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경우 법정전환율은 4%로, 2%대인 시중은행 금리 대비 부담이 60% 가량 높아지기 때문에 현실과 맞지 않는 발언이다. #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주

18,672 (27.26%)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46,133 (45.66%)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주 갑

'''31,769 (51.52%)'''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53,221 (56.15%)'''
'''재선'''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00 - 2003
정계 입문

2003
열린우리당 합류를 위한 탈당

2003 - 2007
창당

2007 - 2008
합당[6]

2008
합당[7]

2008 - 2011
당명 변경

2011 - 2013
합당[8]

2013 - 2014
당명 변경

2014 - 2015
합당[9]

2015 -
당명 변경

6. 둘러보기








[1] 광주시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이다.[2] 출처.[3] 장녀 소제인(蘇媞麐) 씨는 변호사(1982년생)인데 시사평론가 김용민, 황현희, 신유진 변호사와 함께 하는 유튜브 방송 '피하지방법원'에 출연했다.[4] 저번 19대 총선에서 승리했던 시내 동 지역에서 이번 20대 총선에서 더 많은 표를 받았다.[5] 이 해명 역시 논란의 소지가 있다. 국회에 분신을 시도한 남성을 극우세력이라고 단정짓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극우세력이니까 비꼬듯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6] 열린우리당과 신설 합당[7] 민주당과 신설 합당[8]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9]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