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마키 보루토/작중 행적
1. 개요
2. 행적 일람
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이자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주인공 우즈마키 보루토의 행적을 작성한 문서.
2. 행적 일람
※ 행적은 작중 시간대 순으로 작성
2.1. 나루토
2.1.1. THE LAST: 나루토 더 무비
에필로그에서 어릴적 모습으로 등장. 이 때 당시에는 나루토를 잘 따르며 훈련하고 있는 나루토의 품속으로 동생인 히마와리와 함께 뛰어들어 눈싸움을 즐긴다.
2.1.2. 외전: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날(7대 호카게 취임식 편)
극장판 보루토 개봉 당시 증정하는 팬북 열의 서에 게재된 공식 단편 코믹스인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날"에 등장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아빠를 무척이나 거친 방식으로 깨운 뒤[2] 중요한 날은 스스로 좀 일어나라며 일침을 가한다. 동생인 우즈마키 히마와리가 나루토의 호카게 취임식에 곰인형을 들고가려하자, 걸리적거린다며 이를 만류하며 히마와리와 다투는 모습이 그려진다. 결국 인형은 찢어지고 분노한 히마와리가 백안을 개안. 이에 놀란 보루토는 히마와리를 피해다니고 이를 말리는 나루토를 히마와리가 점혈 한방에 기절시킨다. 결국 온 가족이 호카게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보루토는 히마와리를 피해 벽장에 숨고 열린 결말로 끝난다. 이후 히나타의 목소리로 백안엔 저멸 투시 기능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TVA 18화에서 이 외전이 회상으로 조금 나오는데, 보루토는 이 날 이후 절대로 히마와리를 화나게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아주 험하게 당한듯.
2.2.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2.2.1. 아카데미 입학식 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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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루토의 중2병 기행의 모티브가 된 카게마사(역의 배우)가 어둠의 차크라에 씌인 것을 보고 사라다와 함께 제압한다. 제압하는 장면을 보면 나루토 초기 자부자와의 전투를 오마쥬한 듯하다. 어째 포메이션도 같다. 이때 어둠의 차크라에 대해 (상대가 발광하는게 어둠의 차크라 때문이며, 그건 자기 눈에만 보인다는 것) 사라다에게 말했지만 씹혔다.
- 12화: 아카데미에서 3인 1조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훈련을 하는데, 체력이 약한 덴키를 돕다가 시간제한에 걸려 탈락한다.[18] 그리고 이 건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보루토가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라는 것에 집착한 이유가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미츠키를 집에 초대하여 저녁을 먹는데 간만에 아빠도 일찍 퇴근하여 모처럼 온가족이 밥상 앞에 모였다. 그런데 그때 집무실에 있던 나루토의 분신이 이상한 차크라가 감지되었다는 보고를 받자, 본체 나루토가 밥먹다 말고 급하게 일어나고, 보루토는 모처럼 다 모였는데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낸다. 나루토가 호카게라는건 마을을 지켜야 하는 거라고 달래지만, 빡친 보루토는 무시하고 뛰쳐나간다. 상태를 보러 쫓아온 미츠키에게 보루토는 호카게고 나발이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희생시켜가면서 일만 하는게 말이 되냐며 호카게 따위는 정말 싫다(大嫌い)고 한다.[19]
- 13화: 미츠키에게 고스트 사건의 범인이 스미레라는 말을 들으나 믿지 못한다. 그리고 미츠키가 스미레의 소환수 '누에'에 의해 마을이 박살나는걸 막으려면 술자인 스미레를 죽이는 수밖에 없다며 가족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의 목숨과 스미레의 목숨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겠냐고 물어보자 양쪽 다 구하겠다고 한다.[20] 이에 미츠키가 분신으로 보루토를 잠시 묶어두고 스미레를 죽이러 가지만, 보루토 역시 분신으로 미츠키의 분신을 터트리고 쫓아가서 말린다. 미츠키와 스미레가 서로를 공격하는걸 사이에 끼어들어 막는데, 그때 동력[21] 이 발동하면서 눈에서 뇌둔 비슷한 빛이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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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이와 카카시 등에게 잡혀있던 누에가 시공간인술로 이동해와 스미레를 삼키고 다시 시공간인술로 사라지는데, 보루토는 스미레를 구하기 위해 누에가 사라져가는 시공간의 구멍으로 따라 들어간다.
이때 사이와 카카시 등에게 잡혀있던 누에가 시공간인술로 이동해와 스미레를 삼키고 다시 시공간인술로 사라지는데, 보루토는 스미레를 구하기 위해 누에가 사라져가는 시공간의 구멍으로 따라 들어간다.
- 14화: 미츠키의 서포트를 받아 잠시동안이지만 누에를 제압하는 활약을 한다. 누에를 공격하려던 미츠키의 뇌둔이 스미레의 수둔에 막히고, 보루토는 스미레를 데려가기 위해 노력하나[22] 스미레는 말을 듣지 않고 미츠키와 다시 한판 붙는다. 전편에서처럼 미츠키와 스미레가 다시 서로 쿠나이를 겨누고 달려드는데 보루토가 사이에 뛰어들어 스미레의 쿠나이에 찔리나, 보루토는 놀라서 어버버하는 스미레와[23] 스미레 말살 임무를 아직 포기하지 않은 미츠키를 끝까지 설득한다. 스미레가 마지막 발악을 하지만 의외로 누에가 갑자기 스미레에게 애교를 부리고, 그걸 본 보루토가 "누에는 널 가족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넌 누에를 무기로 쓸 생각이냐"며 "누구나 자기 길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일갈하자 결국 스미레도 굴복한다.[24] 우두 천왕이 파괴되어 동굴이 무너지자 미츠키가 스미레는 놔두고 보루토만 데리고 튀는데, 보루토는 다시 돌아와서 스미레에게 같이 가자며 손을 내민다. 결국 보루토의 활약으로 고스트 사건은 해결되고 스미레도 데리고 돌아오게 되었다.[25]
- 15화: 몇 주 째 학교로 돌아오지 않는 스미레를 걱정한다. 드물게 집에 일찍 들어온 나루토에게 스미레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나루토가 스미레에게 나쁜 짓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자 어른들의 사정이 있을 거라고 믿으며 얘서 아버지를 믿어보기로 한다. 이때 보루토는 나루토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자신의 정안이나 누에의 공간에 간 것 등에 대해 말하려고 했지만, 이내 그 사실이 스미레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나루토의 인정을 포기한다. 메탈 리, 미츠키와 함께 3인 1조가 되어 깃발 뺏기 훈련을 하고 거기에서 이노시카쵸 트리오를 상대로 승리한다. 그런데 이게 원래는 건물과 구조물을 최대한 부수지 않는 훈련인데, 메탈이 조기 리타이어하고 자기들도 질 위기에 처하자 미츠키와 함께 건물 주변에 쳐져 있던 아시바를 전부 무너뜨려버린다. 이후 아카데미로 복귀한 스미레에게 웃으면서 엄지 척을 시전한다.[26]
- 16화: 이번화는 덴키와 이와베의 이야기라 별 활약은 없다. 이번 화에서 보루토도 부친과 마찬가지로 가르치는데는 영 재능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27] 그리고 시험 전날 반 친구들(먹은 모습이 안나온 미츠키를 뺀 메인 남학생들)에게 입에서 불을 뿜을 정도로 매운 졸로키아 버거를 돌리는 트롤짓을 했다(...) 그냥 신제품이 무슨 맛인지 궁금했다고... 그리고 본인도 먹어봤는데 본인도 입에서 불을 뿜었다...
- 17화: 야채를 사서 돌아오는 사라다의 앞으로 전차를 타다 시카다이, 이노진, 덴키와 함께 뛰어 내려온다. 사라다를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하며 덴키가 한 번도 낚시를 해 본적이 없다며 알려주러 가는데 한가하면 따라올 거냐고 물어보지만 거절당한다. 지나가는 사라다를 보며 "기분 나쁘네"라고 한다. 잠시 후 강변을 걸어오는 장면으로 잠깐 나오는데, 덴키가 계속 실패한 듯 자신이 숨겨둔 낚시 장소로 데려가겠다고 한다. 이동하려고 전차를 탄 건지 전차에 무임승차한 사라다를 본 것 같다는 시카다이의 말을 듣고 "걔가? 그렇게 확실히 말했잖아. 만약 진짜면 걔 평판은 바닥을 칠걸."[28] 이라 하고 마음이 맞는 이노진과 시카다이와 함께 썩쏘를 보인 뒤(...) 같이 있던 덴키도 함께 넷이서 전차의 지붕 위를 수색하지만 발빠르게 숨은 사라다는 발견하지 못하고 소란스러움을 눈치챈 운전수 아저씨에게 들켜 필사적으로 해명을 한다.. 이후 물에 떠내려가는 짐을 물 위로 걸어가 잡은 사라다의 너머로 친구들과 낚싯대를 메고 오는 모습이 쵸쵸에게 발견되어 쵸쵸가 외친 소리에 놀란 사라다가 물에 빠진다. 보루토가 있는 쪽으로 헤엄쳐 온 사라다의 실루엣을 보고 물고기로 착각해 그물을 갖고 오라고 하지만 물을 빠져나온 사라다의 무서운 포스에 겁을 먹는다.[29]
- 18화: 히마와리가 감기에 걸려 간병을 해준다. 이후 히마와리가 감기에 걸렸단 소식을 듣고 빨리 귀가한 나루토와 저녁 문제로 티격태격하다가 히나타에게 쫓겨나고 만다.[30][31] 결국 나루토와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일락라면집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쵸쵸와 쵸지가 도전하고 있는 전설의 많이 먹기 여왕이 자신의 엄마인 걸 알고 충격을 받는다.
2.2.2. 나루토 최종회
나루토 단행본 72권 최종화(700화)에서도 등장. 교사가 된 아부라메 시노의 수업이 끝나자 친구들[32] 을 꾀어내 장난을 치려 하지만 한결같이 만류하거나 핀잔만 듣는다. 결국 혼자 역대 호카게들의 얼굴이 있는 바위상에 낙서를 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버지가 1화에 쳤던 장난을 아들인 보루토가 대물림하여 한 격. 그러자 이 소식을 전해들은 나루토가 분신술로 나타나 보루토를 꾸짖지만 잘 타이르는 아버지의 모습에 잠잠해진다.
참고로 보루토는 아버지의 조각상에 "바보(アホ)", "망할 아빠(クソオヤジ)"라고 써놨고 조부인 나미카제 미나토에게는 "할아범(ジジィ)"이라고 써놓은걸 비롯해 다른 호카게들 얼굴에도 전부 낙서를 해놨다.[33][34]
참고로 보루토는 아버지의 조각상에 "바보(アホ)", "망할 아빠(クソオヤジ)"라고 써놨고 조부인 나미카제 미나토에게는 "할아범(ジジィ)"이라고 써놓은걸 비롯해 다른 호카게들 얼굴에도 전부 낙서를 해놨다.[33][34]
2.2.3. 우치하 사라다 편 (외전/19화~24화)
※ '나루토 외전: 7대 호카게와 주홍빛 봄'을 원작으로 하는 편이다. (애니판으로 19화부터 시작되었다)
졸업시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아버지의 바위 석상에 또 낙서를 한 것이 들통나 나루토의 분신과 훈련겸 숨바꼭질을 한다. 아버지에게 발차기를 날리거나 환영 분신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아 어지간한 하급닌자들보다 높은 역량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에게 들킬 뻔 한 것을 우치하 사라다가 거짓말로 숨겨주지만 곧 나타난 시카마루 부자가 만약 나루토가 선인모드를 썼다면 바로 들켰을 거라고 한다. 보루토도 그 점은 인정하며, 나루토가 제대로 했다면 애초에 기록 자체가 없었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보루토에게 호카게는 바쁜 사람이라고 하며 타이르며 그림자 묶기로 발을 묶어버리는 것으로 끝난다.후에 미츠키와 같이 아버지께 도시락을 드리러 가려 했으나 나루토는 벌써 출발한 뒤였다. 보루토는 시무룩해지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하나 숲속에서 이를 보던 사라다와 쵸쵸가 난데없이, 우리가 전해드리겠다고 한다. 이미 아버지에게 삐진 보루토는 거절하지만 현재 아버지가 부재중인 사라다가 진지하게 "도시락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준비한 거라구."라는 말을 한다. 잠시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린 보루토는 사라다가 나루토에게 도시락을 대신 전해주는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등장이 없다가 다시 등장. 사라다에게 도시락 건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사라다가 자신은 호카게가 될꺼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들은 보루토는 "호카게라니...말도 안돼..."라며 호카게에 대해 반감을 품는 모습을 보인다.
2.2.4. 안개 마을 수학여행 편 (25화~32화)
- 25화: 교장인 이루카에게 풍둔으로 장난을 치다가[35] 걸려 교실에 꽁꽁 묶여 거꾸로 매달려있는 벌을 받는다. 그리고 수학여행 위원을 선출하는데 사라다의 추천으로 위원이 된다. 있는대로 짜증을 내다가 사라다의 설득에 위원직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수학여행지인 안개마을에 도착해 안내역으로 나온 카구라를 만난다. 카구라는 보루토가 호카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우즈마키 보루토 공(殿)'이라고 부르며 존대를 하는데, 보루토는 질색을 하면서 그딴건 상관없다며 요비스테[36] 를 요청하여 결국 서로 말을 놓고 친구가 된다. 한참 후 사라다의 바람[37] 에도 불구하고, 안개마을에 온것에 불만을 품고 혼자 뒷골목에서 배회하는 이와베를 쫓아갔다가 핫사쿠 등을 만나 트러블에 휘말리나 시즈마가 말려서 별 일 없이 넘어간다.
- 26화: 단체로 미즈카게실에 인사하러 가서 쵸쥬로의 환영사를 듣다가 하품하는 모습을 보이자 사라다에게 꾸중을 듣는다. 잠시후 아카데미를 견학하다가 카구라와 대련을 하는데 단 1합에 패배하고 카구라의 실력에 감탄하다가 카구라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나 카구라는 별일 아니라고 넘어간다.
해변에서 휴식하는 도중 사라다에게 오징어구이를 사주고 같이 앉아 얘기하다가[38] 카구라까지 셋이서 안개마을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잠시후 카구라의 안내로 위령비에서 피안개 시절에 대한 얘기를 듣다가 하치야 츠루시 패거리와 시비가 붙는다. 이후 이와베와 카구라를 위로한다.
- 27화: 덴키가 츠루시 패거리에게 납치되자 카구라, 미츠키, 이노진, 시카다이, 이와베와 함께 구출하러 가서 츠루시들을 두들겨패고 덴키를 데려온다.[39][40] 돌아와서 다같이 카드게임을 하다가 카구라의 과거 얘기를 듣고는 단체로 풍둔 주둥아리술을 시전하여 카구라가 과거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41]
- 28화: 수련장에서 카구라와 만나 대화하던 도중 시즈마가 끼어들고 자신을 죽여 선전포고 한다고 말하자 무슨 소리를 하냐며 화를 낸다. 시즈마가 카구라를 흑화시키려 하자 시즈마에게 덤비지만, 신 닌자도 7인방이라 자칭하는 시즈마의 동료들이 난입하여 보루토의 뇌둔 수리검은 분탄에게 막히고 교호에 의해 분신도 다 터진다. 빡쳐서 필살기인 듯한 기술[42] 을 써서 덤비지만 시즈마의 수둔을 담은 검술에 일격에 박살나 버리고 만다. 이후에 자신을 죽이고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시즈마를 보고 어머니인 히나타의 말을 떠올리며 전쟁이 일어나게 두지 않는다고 말하다가 시즈마에게 살해당할뻔 하나, 카구라가 자신이 시즈마를 따르는 조건으로 보루토를 살려준다. 그리고 기절했다가 사라다와 츠루시[43] 에게 구조된 후 카구라를 구하기 위해 나서고 사라다도 동행하기로 한다.[44]
- 29화: 신 닌자도 7인을 자처하며 마을을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킨 시즈마 일당을 제거하려는 쵸쥬로를 찾아가 카구라 구제를 요청한다. 그러나 쵸쥬로는 카구라 역시 닌자이기에 처벌해야 한다고 하지만 보루토는 '그럼 이건 쿠데타가 아니라 아이들간 싸움이면 되겠네'라고 머리를 굴린다. 이에 테루미 메이가 씩 웃으며 '니 의견에 우리가 동의해줄거라고 생각하니'라고 하자 갑자기 아까 맞은데가 아프다고 주저앉으면서 '나 다치면 울 아빠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고 그럼 외교 문제 되는데'라고 받아치고, 결국 쵸쥬로는 '미즈카게로서가 아니라 수학여행 인솔자로서 동행하겠다'고 한다.[45] 사라다가 나루토의 이름을 빌린거에 대해서 묻자 질색하는데, 아빠의 직책을 이용해서 위기를 벗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아빠를 싫어하고 있는듯. 잠시 후 신 닌자도 7인방이 위령비를 부수려는 현장에 쵸쥬로, 사다라와 함께 나타난다. 마지막에 시즈마의 안개 속에서 살기를 띈 카구라와 마주친다.
- 30화: 주요 스토리가 사라다와 분탄의 대결이라 카구라를 설득하는 장면만 조금 나왔다.
- 31화: 시즈마에게 휘둘려 자신을 공격하는 카구라를 결국 풍둔 주둥아리술로 설복시키는데 성공한다. 시즈마가 다시 입을 털기 시작하나 타이밍 좋게 미츠키가 나타나 시즈마의 거짓말을 전부 들춰내고, 보루토는 미츠키와 함께 멘붕한 카구라 대신 시즈마를 상대한다. 사메하다의 사기성에 밀리지만, 결국 보루토의 필살기[46] 로 시즈마를 거의 이길 듯 했는데... 폭주한 사메하다가 강제로 시즈마와 융합을 하고, 보루토는 쵸쥬로를 만나 정신을 차린 카구라와 함께 히라메카레이를 한짝씩 들고[47] 시즈마와 사메하다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한다.[48] 그리고 갑자기 이와베, 사라다, 츠루시[49] 가 나타나 점호 시간에 늦는다며 미츠키와 보루토를 재촉한다. 지친 보루토는 좀 쉬고싶다고 누워버리지만 결국 이와베에게 업혀간다.
- 32화: 수학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배웅해주는 쵸쥬로와 메이를 보면서 왜 카구라가 안나왔는지 의아해 한다. 이때 카구라는 멀리서 배가 떠나는 것을 지켜본다. 결국 카구라를 보지 못하고 나뭇잎마을로 돌아간 보루토는 히마와리의 선물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수학여행에서 돌아온지 며칠 지난 뒤에알게된다. 이에 보루토는 히마와리에게 진실을 말해주려 했지만 히마와리의 표정에 선물로 물 야츠하시를 샀는데 친구 짐에 섞였을거라고 거짓말을 하게된다. 선물을 찾으려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다가 사라다와 미츠키의 도움으로 가게를 찾아 겨우 물 야츠하시를 구한다. 이때 가게 주인과 시노비 바우토로 승부를 보는데 가게 주인 할머니의 패가 항아리에 비친다는걸 본 미츠키가 알려주자 승부를 다시 하자고 말하며 패가 비침을 알려준다. 가게 주인 할머니는 보루토의 솔직함에 감동했는지 보루토를 내쫓는듯 하더니 물 야츠하시를 준다.
2.2.5. 졸업시험 편 (33화~39화)
- 33화: 별다른 활약은 없고 아카데미에서 쵸쵸의 인물화를 그리거나 이노진의 부탁으로 이노진이 히마와리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50] 그리고 히마와리의 그림이 날아가자 구하러 달려든다.
- 34화: 졸업이 뭐냐며 다들 수행이나 시작한다고 사라다 앞에서 깐다. 그러면서 '우정은 영원이란 말도 있잖아'라고 하다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너뿐일지도'라며 지적 당한다. 그리고 햄버거 가게에서 이노시카쵸 애들과 만나는데, 같이 게임하던 이노진과 시카다이가 게임 얘기에 호응을 안하고 쵸쵸와 셋이서 수행 얘기만 하자 소외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카게마사의 광고를 보고 친구들을 모아 영원잉어를 잡으러 캠프에 간다.[51] 영원 잉어를 못잡을 줄 알았으나 친구들의 도움으로[52] 결국 영원 잉어를 잡는다.
- 35화: 졸업 시험을 앞두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자기 나름의 진로를 잡았지만 보루토는 혼자 자신이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해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때 저널리스트 스케아를 만나게 되고 친구들을 취재하면서[53]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일단 내놓은 대답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으니 닌자가 될꺼야! 진로는 하급닌자가 된 이후에 천천히 생각해볼꺼야!".
- 36화: 졸업 시험에 참가. 1차 필기 시험을 통과하고[54] 미츠키와 함께 2인 1조가 되어 실전 시험에서 6대 호카게 하타케 카카시를 상대로 방울 뺏기에 임하는데, 이때 카카시로부터 천재란 소리를 듣는다. 카카시는 보루토에게 중급 닌자 정도의 실력이라고 칭찬하지만 한편으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닌자가 될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그런 설교는 집어치우라며 덤비는 보루토지만 이후 카카시에게 가볍게 제압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극장판에서 보루토가 중급닌자 시험에서 탈탈 털린것과 모순되기 때문에 팬들은 설정 붕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55] 그리고 안개마을 에피소드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 달리 철 없고 건방진 모습을 보여주어서 캐릭터의 일관성이 없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56]
- 37화: 카카시에게 제압되어 위기에 빠졌지만 미츠키와 이와베가 도와줘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 카카시가 말한 "다들 너의 영향을 받아서 닌자를 만만하게 보고있다"는 말이 신경쓰였는지 친구들에게 사과한다. 그러나 친구들은 "너의 영향을 받은 우리들을 믿지 못하는거냐"며 면박을 주고,[57] 보루토는 다시 친구들과 함께 시험에 도전. 다른 친구들이[58] 앙코를 격파하고 있을때 보루토는 이와베, 덴키, 사라다와 함께 코노하마루를 상대하고, 변신술로 사라다와 서로 모습을 바꾸고 사륜안을 연계하여 코노하마루를 이긴다. 드디어 최종 목표인 카카시에게 도달한 보루토와 친구들. 친구들은 봉인술[59] 로 카카시의 움직임을 막고 보루토는 방울을 빼앗으려 하나 시간이 다 되어 실패. 그러나 시험의 최종목적은 "팀 워크"였기 때문에 시험에 합격 선언을 받고 전원 하급닌자가 된다.
- 38화: 새 트레이닝 복을 입고 오랜만에 가족 모두와 함께 아침 식사를 먹는다. 오늘은 닌자의 시작이라 할 수있는 3인 1조 팀을 짜는 날. 모두 교실에 모여 닌자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다. 쵸쵸와 얘기를 하는 사라다 사이에 껴서 괜히 태클을 걸다가 까인다. 그러다 선생님이 온다는 소리에 옆에 있던 이와베가 갑자기 일어나는 바람에 밀쳐진 보루토는 의도치 않게 또 옆에 있던 사라다에게 키스를 할뻔 했지만 불발.[60] 어쩔 수 없었다는 보루토지만 사라다는 너의 잘못 이었으니 맞아도 싸다는 반응. 그렇게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시노 선생님에게 혼난다. 이후에는 보루토와 같은 제3반에 편성되지만, 보루토와 같은 반을 하기 싫어서 코노하마루가 준 두루마기[61] 를 갖고 보루토와 함께 나루토에게 향한다. 사무실에 나루토는 부재중이었지만, 미츠키가 나루토의 스케쥴 표를 슬쩍해서 나루토의 위치를 알아내고 다시 거기로 향한다. 그때 호카게 호위 대장인 사루토비 미라이의 방해를 받고, 사라다와 함께 싸우지만 둘이 전투방식이 맞지 않아 티격태격. 결국 미츠키와 코노하마루의 조언으로 다시 힘을 합쳐 싸워서 미라이를 리타이어시킨다. 보루토와 함께 싸운 것으로 반을 바꾸자는 생각은 접은 사라다지만, 나루토에게 향해서 '우리들은 제3반이 아닌 제7반을 하고 싶다.'(반만 바뀌는거고 구성원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해, 보루토의 반은 제3반에서 제7반이 된다.
2.2.6. 하급닌자 에피소드 (40화~47화)
- 40화: 첫 임무를 받고 D랭크니까 간단하다고 잘난척하다가 나루토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임무를 받아 의뢰를 한 마을로 가고, 아버지처럼 D랭크로 신청되어있지만 사실은 닌자와 관련된 B랭크 이상인 임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거기다가 이 임무도 다리와 관련된 임무. 아버지와 똑같다.
- 백야단 에피소드: 백야단이 전당포의 물건을 훔친 것을 추적하지만, 이미 환금해서 외지마을의 급수 시설을 고치는 바람에 백야단에게 적개심이 생긴다. 이후 백야단과 관련된 일에 부들대며 사건 진행중, 카미나리몬 회사 데모 때 시카다이 일행을 쫒아 연구실로 향하나, 이미 백야단이 연구 데이터를 빼도린 상태, 두목과 료기와 대치하나, 두목은 열차의 연결부분을 제거하고 혼자 도주, 시카다이에게 풍둔을 걸어줘 료기를 제압한다.
2.2.7. 중급닌자 시험편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를 만들당시 보루토를 정식 연재할 계획이 없었기 때문인지 TVA와 극장판의 내용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2.2.7.1.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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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으로 등장. 겉으론 아버지의 시대를 "시시한 세대"라며 부정하고 있지만 그 속마음은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 처음에 임무에서 생긴 문제[62] 때문에 제3반 전체 나루토에게 불려가는데, 집무실에 앉아있는 아빠도 분신 아니냐며 나루토를 비웃다가, "호카게실에서는 아빠가 아니라 7대 아니면 호카게님이라고 부르라"고 혼난다. 곰을 잡을 때 3명이서 콤보 플레이를 하지 않고 혼자서 곰에게 치명타를 먹인 보루토를 꾸짖던 나루토가 닌자가 소중히 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 말하자, 내심 아버지가 여동생인 히마와리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는지 떠보면서 여동생의 생일마저 잊어버리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맞대응한다.[63]'''여동생의 생일도 잊었다면... 내가 용서하지 않을 거야!'''
이때, 신형 닌자도구 '소수'를 개발한 카타스케가 이를 정식 채용해도 되는지 호카게에게 물으러 오고 나루토는 이를 단박에 거절. 코노하마루가 소수를 사용하는 것을 본 이후 관심을 갖게 됐던 보루토는 "아빠의 시대는 우리때와 다르다"고 외치고 카타스케를 쫒아 호카게실을 박차고 나온다. 카타스케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던 사이인듯. 이노진, 시카다이와 함께하는 게임의 치트 파일을 주기적으로 보루토에게 준 모양이다.
이후 보루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행동한다. 보루토의 마음을 알고 있던 사라다는 "7대님에게 우리들의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자"라고 말하고 이에 아버지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중닌 시험 출전을 결심한다. 그 뒤 사라다에게 사라다의 아빠 우치하 사스케에 대한걸 "우리 아빠가 사스케 아저씨는 또 하나의 호카게라고 말했어"라며 사스케를 옹호하지만 사라다는 자신의 아빠는 호카게가 될 수 없고, 7대님이 겸손하신거라며 사스케를 디스한다. 이 대화에서 미츠키가 자신의 부모를 밝히려고도 하지만 여동생인 우즈마키 히마와리가 보루토를 보고서 멀리서 반갑게 뛰어오는 걸 보고 귀가한다.
히마와리의 생일파티가 시작. 나루토가 참석하지만 그건 분신이었고 진짜 나루토는 업무 중에 쓰러져 분신이 해제되어 히마와리의 케이크가 떨어지는 초대형사고가 발생한다. 분노한 보루토는 말리는 어머니 앞에서 할아버지가 일찍 죽었으니 아빠는 아빠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는등 패륜적인 말을 내뱉는다.
> 아빠 뿐 아니라 할아버지도 호카게였지? 근데 아빠가 어릴 때는 할아버진 이미 돌아가셔서 이 세상에 이미 없었다면서요? 그렇다면 아빠는 이런 부자간의 즐거운 상황을 모르고 넘어갈 수 있었겠네요.
그리고 나루토의 서재에 들어가서 예전에 나루토가 입었던 낡은 주황색 체육복을 발견하자, 홧김에 밖으로 던져버린다.[64] 이때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고, 나루토인줄 안 보루토는 다짜고짜 주먹을 내지르지만 그건 나루토를 찾으러 온 사스케였다. 엄마 히나타와 사스케가 나눈 대화를 통해 이 사람이 아빠의 라이벌이었던 사스케라는 것을 알게 된 보루토는 동경의 눈빛을 반짝인다.
사스케를 멋진 닌자라고 생각했고 아빠의 라이벌이란 걸 미리 들어서 알고 있었던 보루토는 자기를 제자로 받아들여달라고 간청하지만 사스케는 나선환을 사용할 수 있으면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밤 늦게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의 집으로 달려가 나선환을 전수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사스케 앞에서 나선환을 만들지만 그 크기는 정말 작았고[65] 사스케는 작다면서 제자로 받아들여줄 수 없다는 뉘앙스의 말투를 취한다.[스포일러1] 그리고 그 후, 보루토는 몰래 건네받은 소수를 사용해 나선환을 만들어내고 "아빠와는 다르다구! 재능이!"라면서 허세를 부린다. 물론 사스케는 다 알고 있었고 "다르길 바라지 않았다."며 경멸 섞인 말을 던진다. 사스케에게 직접적으로 배운건 수리검 술 밖에 없다. 또한 사스케와의 훈련에서 "네가 알아야 할 건, 지금의 나루토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나루토가 아닐까?"라며 조언을 듣기도 한다.중급닌자 시험이 개최되고, 보루토 스스로도 소수를 사용해야 하는지 고뇌에 빠져 있다가, 1차 시험에서 사라다, 미츠키와 다르게 아무 실력발휘도 못 한 것에 대한 괴로움, 아빠 나루토의 격려, 아빠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등이 복잡하게 얽혀 팀 단위로 치러진 2차 시험에서 자기 때문에 질 위기에 봉착하자 소수를 사용하게 된다.[66] 3차 시험인 1:1 대결에서도 첫 상대인 구름마을 유루이의 풍선껌 마법을 상대하면서 사스케에게 배운 수리검술을 쓰기 위해 수리검을 꺼내다가 확실히 이기고 싶은 마음에 수리검을 집어넣고 또 소수를 사용해서 이긴다.
그 다음 상대인 시카다이가 새로운 그림자 술법으로 자신을 강하게 압박하면서 '이제 그만 포기해'라며 도발하자, '시카다이에게 지지 말라'던 아빠 나루토의 말[67] 을 떠올리며 소수를 또 사용해 대량의 그림자 분신을 소환시켜 결국 시카다이가 시합을 포기하면서 승리하게 된다. 그런데 그림자 흉내술에 묶인 상태에서도 소수를 발동시키는 인을 맺은걸 보면 약하긴해도 어느정도 저항을 할수 있는듯하다. 대단한 재능. 이때 보면 처음에는 비겁하게 도구를 사용했다는 죄책감에 소수를 차고 있는 손을 등 뒤로 숨기며 다녔는데 아주 자랑스럽게 소수를 사용한다. 보루토의 인식이 이때 결정적으로 삐뚤어졌다고 보여준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68] 나루토가 히나타에게 백안으로 보루토를 투시해달라고 부탁하고, 보루토가 소수를 사용한것을 알게 된 나루토는 시험장에 직접 날아가 오른팔 소매속에 감춰진 소수를 발견하고 보루토에게 넌 닌자 자격이 없다며 서클렛을 벗기고 승자를 시카다이로 정정한다. 이후 지금은 시험중이니 일단 시험장 밖으로 나가라고 하고, 나중에 설교하겠다는 나루토에게 보루토 왈...
나루토의 말에 여태까지의 서러움이 폭발한 보루토는 불만을 토로한다. 한편 관객들은 보루토를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보고[70] 같은 팀인 사라다마저 "보루토..거짓말이지?"라며 실망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보루토에게 소수를 건네준 연구가 '카타스케'가 회장에 난입하여 소수의 실용성은 입증되었다고 어그로를 끄는 순간 모모시키의 부하인 오오츠츠키 킨시키가 회장에 난입하고 뒤이어 '''오오츠츠키 모모시키란 남자가 등장하여 회장을 쑥대밭으로 만든다.''''''설교..? 아빠... 정말 그런 시간이 있기나 해!? 진즉 설교를 했다면...지금 이런 상황은 없었을 거라니깐!!'''[69]
혼란에 빠진 중닌 시험장. 보루토는 나루토의 보호를 받지만 모모시키의 체술로 나루토가 나가 떨어져버린다. 겁에 질린 보루토는 소수의 5속성을 모두 발동시키지만 전부 모모시키에게 흡수. 모모시키는 이를 기반으로 5속성들의 기술과 앞선 전투에서 8미의 미수옥을 흡수하여 만들어낸 대형 폭탄을 생성한다. 스승인 우치하 사스케와 우치하 사라다도 합류. 그러니 쿠라마 모드를 발동해서 거대한 폭탄으로부터 모두를 지킨 나루토는 보루토에게 미소를 남기며 모모시키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마을 사람들은 거의 부상을 입었으며 보루토의 엄마인 히나타까지 부상을 입어 겨우 깨어난다. 모든게 다 자기 잘못이라고 느낀 보루토는 자괴감 + 멘붕크리를 맞고 뛰쳐나가다가 넘어진다. 그리고 아버지의 호카게실로 가서 1부에서 나루토가 입던 옷[71] 을 다시 입어보고 거울을 보면서 "촌스럽네 나(だっせーな俺).."라며 슬픈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미숙함과 아버지의 위대함을 통감한다.[72] 이를 지켜본 사스케는 보루토를 보고 엄마와 여동생이 있단걸 빼면 예전의 나루토 같다고 말하고 보루토는 왜 나를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시는 거에요?라고 묻자 사스케는 '''"너는 내 첫번째 제자고, 나루토 이상의 천둥벌거숭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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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루토는 사스케, 오카게들과 함께 나루토를 구하러 가기로 결심, 사스케는 이제 진짜 닌자가 되었다며 '''어린 시절 나루토와 종말의 계곡에서 벌인 싸움[73] 으로 스크래치가 난 서클렛을 보루토에게 건네준다.'''[74] 아공간으로 뛰어들기 직전 히나타는 보루토를 말리지만 보루토의 담담한 모습에서 어렸을 적 남편을 투영하고 보루토를 웃는 얼굴로 보내준다.'''다녀오겠다니깐! (行ってくるてばさ!)'''
그리고 도착한 모모시키의 아공간. 나루토 구출은 의외로 빠르게 이루어지고 나루토와 보루토는 화해한다.
나루토 : 지금까지 미안했어. 앞으로는...
보루토 :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니깐... 그저, 가끔 집으로 들어올 때는 설교가 아니라 '''이제까지의 아빠에 대해서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
나루토 : ...그래.
나루토가 킨시키, 모모시키와 싸우고 있는 오카게들과 합류. 열세에 몰린 모모시키는 킨시키를 흡수하여 주인을 발동한 것 같은 상태가 된다. 파워 업을 한 모모시키였지만 나루토와 사스케의 압도적인 연계에 결국 궁지에 몰린다. 그때 카타스케가 다시 난입하여[75] 날 방해한 빚을 갚아 주겠다며 코테의 인술들을 모두 발사. 이를 흡수하여 모모시키는 재기한다. 그리고 모모시키는 오카게들을 포박하고 차크라를 흡수한다.
그때 사스케는 보루토에게 나선환을 써보라고 하고 보루토는 자기 전용의 나선환으로 모모시키를 공격. 중간에 허공에서 사라진 보루토의 나선환이었지만 그 타격은 허공에 남아 모모시키를 강타한다.[76] 이에 그림자가 모두 해제되고 모모시키의 차크라 수신기를 맞은 나루토는 보루토의 작은 나선환에 자신의 차크라를 더해서 초대옥 사이즈의 나선환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때 보루토는 '이렇게 강해지기 위해서 아빠는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가지게 된다. 물론 나루토도 아수라의 차크라와 의지를 계승한 환생자라는 무지막지한 혈통과 온전해진 쿠라마의 힘, 소량이나마 가진 나머지 여덟 미수들의 차크라, 무려 초대 육도선인 하고로모가 직접 준 힘으로 선인 모드를 넘은 완전한 선인화등의 버프가 있었지만 보루토처럼 그것만 믿고 수행을 게을리하지 않았다.[image]
'''질 것 같지 않아...!!'''
그 후 사스케와 보루토의 연계 공격이 시작. 우선 쿠사나기 검을 던진 사스케가 천수력으로 쿠사나기 검과 자신의 위치를 맞바꿔 뒤에서 모모시키를 기습하고 모모시키가 사스케를 떨쳐낸 뒤 방심한 순간 사스케의 쿠사나기 검으로 변신했었던 보루토의 분신이 모모시키의 오른손의 윤회안을 찌른다.[77] 인술을 흡수하지 못하게 된 모모시키를 상대로 본체 보루토가 초대옥 나선환으로 피니쉬를 먹인다. 모모시키는 우주로 날아가 나선환과 함께 터져버린다. 차크라가 워낙에 방대해서 그 충격으로 오른팔의 반이 화상을 입었다.
이후 일상으로 복귀해 히마와리, 히나타의 배웅을 받고 나루토와 함께 집을 나서고 부자간에 주먹을 맞대면서, 서로 힘내라고 격려해준다. 서먹한 부자사이가 완전 회복.
이후 일상으로 복귀해 히마와리, 히나타의 배웅을 받고 나루토와 함께 집을 나서고 부자간에 주먹을 맞대면서, 서로 힘내라고 격려해준다. 서먹한 부자사이가 완전 회복.
'''나에게 있어 호카게는 그저 레일이야. 할아버지나 아빠가 호카게라고 같은 길을 걸을 필요는 없다니깐. 사라다, 내가 목표로 하는 건 너의 아빠 같은 닌자야. 나는 내 닌자의 길을 걸을 거야!'''
▶ 호카게를 목표로 할 거냐는 사라다의 질문에.
이후 엔딩에선 모모시키 전에서 나선환에 의한 화상 때문에 나루토마냥 오른팔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 보인다. 호카게가 될거냐는 사라다의 물음에 "네가 호카게가 돼! 난 그런 너를 밀어줄게!"라며 말한다.[78]
한편 미츠키가 자신의 부모를 밝히고 옆에서 딴지거는 사라다를 보는 것으로 극장은 마무리. 참고로 이때 빠르게 지나가는 씬에서 보루토와 사다라, 미츠키를 보고 있는 오로치마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루토가 서클렛을 쓰고 있는 걸보면 중닌 시험 부정시험 건은 어찌어찌 무마된 듯하다.[79] 또한 초반에 이노진과 시카다이와 게임할 때 치트키를 써서 게임했지만 마지막에는 치트키로 키운 고레벨 캐릭터를 지우고 Lv.1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 찢어진 옷을 수선하려는 히나타에게 찢어진 그대로의 옷이 좋다며 수선을 거절하기도 한다. 모모시키 격퇴의 실질적인 마무리로 활약상을 날린 탓 마을에서 '영웅' 취급을 받게 된다. 이에 인터뷰도 하게 되는데 나루토마냥 분신으로 대신 참석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전투가 종료된 후 나뭇잎 마을로 복귀하여 다섯 카게들 및 사스케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그런데 극장판에서 보루토는 노력을 경시 하고 지름길을 찾다가 부정을 저지른 조금 철 없는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프리퀄 격인 애니메이션에서는 2화에서부터 카와키와 싸움에서 몇 번이고 달라붙는 근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는 팬들의 궁금증이 늘어가고 있다. 또, 나루토가 바빠 가정에 소홀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함께 라면 먹으러 가기도 해서 왜 그렇게 반항했나...는 의문도 든다.
사실 애니판에서는 상당히 좋은녀석으로 등장한다. 물 야츠하시 때문에 시노비 바우트를 할 때도, 항아리에 상대 패가 다 비쳐보여 그냥 이길수도 있는데도 일부러 알려주고 다시 승부하자고 하는 등 극장판과는 갭이 있는 모습이 많다.
2.2.7.2. 보루토 TVA
내용의 흐름 자체는 극장판과 거의 동일하나 소소한 차이가 존재한다. 우선 극장판에서 잘린 오오츠츠키 토네리와 오오츠츠키 우라시키가 등장하고[80] 이전까지의 스토리에 맞춰서 몇몇 내용이 수정/삭제 되었다.
초반부의 제 7반의 곰잡이 임무가 삭제되고 보루토가 극장판에서 보여준 것 이상으로 히마와리의 생일을 망친 것에 분노하며 카타스케가 아오[81] 에게 습격당해 환술에 걸리는 장면이 추가 되었다.
또한 극장판에 나오지 않은 인물들의 대사와 중닌시험 이전에 하급닌자들의 대화나 독백등이 추가 되었다.
또한 분량을 맞추기 위해서 인지 1차 OX시험이 텐텐의 트랩을 돌파하여 시험장에 도착한 후 퀴즈를 맞추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59화에서 보루토가 코테를 사용해[82] 시카다이에게 이기지만 극장판과 달리 반칙을 한 사실이 바로 밝혀지지 않고 그대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전에서 사라다, 신키와 함께 3인 배틀로얄을 벌이는데 신키가 나뭇잎 마을 닌자 둘에 대한 적대심을 보이면서 1:2 구도가 형성되어 사라다와 함께 신키에게 대적한다.
사라다가 먼저 다운당하고 1:1 구도가 되어서 마지막으로 차크라를 쥐어짜내 보루토 스트림으로 돌격하는데, 질 것 같은 상황이 연출되면서 결국 코테를 사용해 자전을 발동, 신키를 넉다운시키고 우승한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보루토가 쓸 수 없는 술법을 쓴 모습을 본[83] 나루토가 보루토의 반칙을 눈치채고 실격처리된다.[84][85][스포일러2]
이후 모모시키 일행이 등장하며 극장판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나루토가 모모시키가 쏘아낸 미수옥을 막아내는 장면에서 사스케가 한 말을 되새기는 것이 아니라 나루토의 차크라를 통해 나루토의 기억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마치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장면에서 갓난아기 보루토의 모습이 나온다.
그 후는 극장판과 같은 맥락이며 원작 코믹스에 맞게 내용이 조금 각색되어 전개된다. 사라지는 나선환은 보루토의 주 성질인 뇌둔으로 밝혀졌다. 여담이지만 극장판에서는 나루토가 보루토의 나선환을 확대시키는 과정에서 몇몇 인원만이 회상식으로 등장했지만, TVA에서는 나루토가 인연을 맺은 상대와 같이 나선환을 만드는 듯한 묘사가 더해졌다. 순서대로 지라이야[86] →쿠시나→네지→미나토→사스케[87] →히나타[88] 순서. 마지막으로 나루토에게 매우 큰 영향을 준 등장인물[89] 거의 전원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으며, 보루토의 눈에 이 광경이 비춰진다.[90]
서로의 나선환의 대결[91] 이 끝나고 모모시키의 나선환이 밀리면서 소멸하고 보루토의 나선환에 당한 이후에 모모시키가 시간을 멈추고 원작의 흐름과 이어져 모모시키의 영이 나타나 원작의 대사와는 조금 다르게 예언을 남기고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2.2.8. 보루토 미츠키 외전
72화에서 미츠키의 탈주소식과 문지기 공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미츠키를 찾아사 야밤에 사라다와 함께 마을을 나간다.
73화에서 오로치마루와 만나고 그의 연구실에 있던 수많은 클론을 보게 된다. 그리고 미츠키가 남긴 뱀의 사념을 알기위해 용지동으로 간다.
74화에서 시카다이 네와 만나서 겨루지만 결국 잡힌다. 다만 시카다이, 이노진, 쵸쵸 에게 진실을 알리고 용지동으로 함께 간다.
75화에서 용지동 입구에서 오는 모든 의혹을 뿌리치고 백사선인과 만나지만 뱀의 정보를 끌어내는 조건으로 가라가와 싸우러 간다.
77화에서 가라가와 임시계약을 맷는다. 그리고 뱀의 사념을 통해 그날 미츠키의 진실을 알게 된다.
79화에서 드디어 미츠키와 제회하고 서클렛을 건네주지만 오히려 미츠키의 뇌둔을 맞고 쓰러진다.
81화 예고편에서는 의식을 잃고 미츠키의 서클렛을 움켜잡고 있다. 자신을 공격해도 미츠키를 믿는 것이 자기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2.2.9. 코노하마루의 연애 편
2.2.10. 수학 호위 편
121화
122화
123화
124화
2.2.11. 타임슬립 편
- 128화
129화에서 사스케와 함께 오오츠츠키 우라시키가 작동시킨 시간이동 보구(宝具) '카라스키'의 능력에 휘말리게 되는데, 우연히도 아버지 우즈마키 나루토의 소년기 시절인 약 20년 전으로 날아가게 된다. 정확히는 사스케가 탈주한 직후의 시점. 그리고 우라시키가 어린 나루토를 습격해 구미의 힘을 빼앗을거란 사실을 알게되자 떠돌이 유랑단으로 위장해 나루토를 감시하는데, 지라이야가 외부인 감시겸 수행이라며 어린 나루토에게 보루토를 감시하라고 시켜서 함께 지내게 된다.
130화에서 어린시절 아버지 동기들이자 친구들의 부모님들과 선생님 코노하마루, 돌아가신 네지 삼촌도 만난다. 낯가림이 심했던 히나타는 보루토에게 나루토와 닮았다며 친근함을 느낀다. 같이 목욕탕 청소를 하고 아버지 동기들 대화를 통해 사스케가 탈주했던 것을 알게되었다.
- 131화
- 132화 같이 수련을 하는데 나루토와 달리 지라이야 말을 이해한다. 하지만 구미화 된 나루토에게 공격당한 일을 떠올려 차크라의 흘림이 깨져 수련에 집중을 못 한다. 그 뒤 삼촌 네지를 만나고 고민상담을 한다. 네지는 과거 중급닌자 시험 때 나루토와 대결했던 일을 얘기해주면서 나루토와 닮았다며 신기해한다.
- 133화
- 134화
- 135화
- 136화
2.2.12. 무지나 강도단 편(애니 141화~151화, 코믹스 11~15화)
2.2.12.1. 제1장(TVA 141~147화)
141화
142화
143화
144화
145화
146화
147화
2.2.12.2. 제2장(코믹스 11~15화/TVA 148~151화)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의 내용 최후반부, 모모시키를 쓰러트린 직후, 오른팔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 순간 모모시키의 잔재가 시간을 멈추고 아래와 같은 예언을 남기며 사라지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시간을 멈춘 듯 보루토 외엔 누구도 모모시키를 보지 못했지만 '''윤회안을 가진 사스케는 보루토와 모모시키의 대화를 볼 수 있었다'''.나의 존재가 느껴지는가, 인간의 아이여. ...그렇군. 네놈 백안의 피가 섞여있구나...[94]
나의 힘과 백안을 가지고서도 네 자신의 운명을 볼 수 없는가. 나에게는 네놈의 운명은 잘 보인다. '''명심해라. 그 푸른 눈동자는 언젠가 네놈에게서 모든 것을 뺏어간다...''' 그리고 자각해라... '''신을 쓰러뜨린 이상 평범한 인간으로 있을 수 없다는 걸...''' 그 운명... 잘 곱씹으며 걷거라. 인간의 아이여...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의 영이 남기고 간 예언
그 후 극장판 내용과 똑같이 일행들과 나뭇잎 마을로 돌아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게 된다. "너도 호카게가 목표냐"라는 사라다의 질문에 "할아버지와 아버지 같이 호카게를 목표로 하여 가문의 대를 잇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닌자도를 걷겠다"라는 말과 "호카게가 꿈인 사라다를 보좌해주겠다"라는 발언을 한다. 이 말에 사라다가 '호카게보다 눈이 더 파랗다'는 호감 섞인 말을 하지만 모모시키의 유언을 떠올려, 오른손의 붕대를 푸는데 오른손바닥에 마름모 문양이 새겨졌음을 알 수 있다. TVA에서는 65화 마지막에 모모시키의 나선환(?)에 대항하여 자신의 나선환을 밀어내다가 다친 손바닥에 희미하게 인이 보인다. 여기까지의 내용은 TVA 66화에서 먼저 등장했으며 148화에서 꿈과 회상 형식으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 11-12화(TVA 148~149화)
오리지널 전개로 나뭇잎 마을 은행강도들을 붙잡는 활약을 하며, 다이묘의 아들 텐토의 호위를 맡게된다. 나름 임무에서 활약하지만 모모시키가 남긴 주인에 계속 신경쓰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95] 어쨌든 임무를 수행하러 다이묘 일행이 전세낸 호텔로 찾아가 텐토와 마주한다. 인술을 궁금해하는 텐토에게 인술을 보여주지만 텐토는 분신술은 몇천을 뽑아내는 현재 호카게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 등 계속 속을 긁어댄다.[96] 텐토의 카드 모음집을 보던 중 본인이 탐내던 카드를 발견한다. 텐토는 아버지가 주고간 신용카드를 보여주지만 곧 시무룩해했다.[97] 텐토는 카드를 줄테니 인술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매번 닌자의 호위를 받으며 일하는 아버지에게서 닌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본인도 닌자가 되고싶었던것. 텐토의 눈을 보고 카드는 됐으니 인술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텐토가 수리검 던지기에 재능을 못 보이고 금방 지쳐버리자, 수리검을 쏜다는 느낌으로 던지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왜 인술을 배우고싶은지 묻는다. 텐토는 언제나 일때문에 본인을 봐주지않는 아버지가 자기를 봐주기를 원했고 그때문에 강한 닌자가 되어 아버지가 자신을 보게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 부분에서 자신과 공통점을 느끼고 더욱 성심성의껏 텐토를 가르쳐준다. 그러던 중 집사인 야마오카가 텐토에게 잔소리를 하는데, "아버지의 카드로 레어카드를 사는 것보다 수리검으로 과녁 맞추는게 더 즐거운거겠지." 라고 하자 야마오카는 마지못해 보루토의 체류기간동안 만큼만 인술교육을 허락한다. 그리고 텐토는 드디어 수리검으로 과녁을 명중시키는데 성공하고 계속 수련하지 않으면 몸은 금방 잊어버린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체류기간이 끝나 텐토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나뭇잎마을로 돌아간다.[진실]
- 13화(TVA 150화)
보루토의 주머니에 보루토가 갖고 싶어했던 카드를 몰래 넣은 텐토에게 카드를 다시 돌려주러 가지만 우연히 텐토가 납치되었단 소식을 듣고 단독으로 텐토를 구하러 접선 포인트로 향한다. 원래는 팀원들과 함께 새로 받은 임무를 가야하지만, 텐토를 구하려고 사라다에게만 임무는 못가게 됐다고 살짝 얘기하고 간다.[98] 그리고 야마오카로 변장한 암살자의 리더 쇼죠지에게 맞서게 된다.
- 14-15화(TVA 151화)
쇼죠지의 부하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쇼죠지와 맞서게 되지만, 쇼죠지의 풍둔 풍백순이라는 기술에 모든 술법이 전부 튕겨나가게 된다. 결국 붙잡혀 먹힐 위기에 몰리지만 텐토의 활약으로 빈틈이 생긴 쇼죠지에게 나선환을 먹이며 쇼죠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쇼죠지는 비틀거리며 일어났고, 추가로 나선환을 먹이려는 찰나, 모모시키에게서 받은 손바닥의 인의 모양이 변하며 동시에 고통을 느끼게 되고, 쇼죠지는 그 인을 보며 어떠한 조직을 떠올리며 식은땀을 흘린다. 이후 사라다와 미즈키의 도움으로 쇼죠지를 제압. 이후 사스케의 심문에 따르면 쇼죠지가 알고 있던 조직의 이름은 카라라고 한다. 동시에 보루토가 가진 인의 종류, 혹은 모양이 여러 개라는 떡밥이 나온다.
2.2.13. 카라 시동 편(TVA 157화~177화))
2.2.14. 아오 편(TVA:그릇 편, 코믹스 16화~23화/TVA 181화~187화)
- TVA 178화
- TVA 179화
- TVA 180화
- 16화(TVA 181화)
나루토와 닌자대련을 한다. 모든 술법을 흡수하는 나루토에게 밀려버리고 말았다. 대련이 끝난 후, 나루토가 술법을 흡수 할 수 있었던 건 카타스케가 만든 과학 닌구 때문인 걸 알고 자기한텐 쓰지 말라고 했으면서 과학닌구를 썼다며 불평한다. 이에 사스케에게 아직 성장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 17화(TVA 182화)
- 18화(TVA 183화)
첨단기술연구소에 도착. 카케이 스미레와 재회한다. 카타스케의 여러 과학 닌자 도구들을 테스트하고 이에 반감을 가졌지만, 점차 과학닌구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스미레나 카타스케의 조수인 아키타에게 존경받는 그의 모습을 보며 카타스케에게 마음을 연다. 이후 나루토의 연락을 받고 연락이 두절된 코노하마루를 조사하기 위해 사라다, 미츠키와 함께 나선다.
- 19화(TVA 184화)
카타스케와 함께 코노하마루 구출 임무에 나서게 된다. 코노하마루가 조사에 나섰던 비행선에 있는 관에 다가가자 자동 방어 시스템의 꼭두각시들이 움직여 꼭두각시들과 맞붙게 된다. 꼭두각시들이 오버 히트해서 위기를 넘기고, 닌자견인 챠마루가 코노하마루의 냄새를 찾아 코노하마루와 재회하는데 성공. 그러나, 재회의 기쁨을 만끽할 새도 없이 그들 앞에 아오가 개틀링[100] 을 들고 보루토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 20화(TVA 184화[101] ~185화)
아오의 공격 속에서 살아남아 도망치는데 성공. 아오가 닌자도구를 위협적으로 쓰는 것에 대해 아오의 환술에 걸려 나뭇잎의 과학기술을 카라에게 넘긴 카타스케가 자책하는 모습을 보고, 보루토는 과학기술로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며 왼팔에는 "술법을 흡수하는 기계팔"을 오른손에는 차크라도를 쥐고 아오에게 대항하려 한다.
- 21화(TVA 185화[102] ~186화)
폐허 속에서 보루토를 제외한 3명이 인술을 연이어 멈추지않고 날려 아오가 흡수에만 집중하게 만든 뒤 보루토가 닌구로 공격할 틈을 만드는 작전을 세운다. 다만 공격할 닌구가 차크라 소모가 큰 시험품이라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 인술 공세가 이어지는 틈을 타 보루토가 공격을 하나 아오는 그것을 예측하고 막은 뒤 보루토가 든 닌구를 뺐어 보루토를 찌른다. 하지만 미츠키의 팔이 아오를 붙잡고 보루토도 되려 닌구에 찔린 채로 파고든다. 아오는 닌구에 차크라가 계속 소모되어 가고 찔렀던 보루토는 분신. 일종의 힘빼기 훼이크였던 셈. 때를 놓치지 않고 진짜 보루토가 나선환을 쓰며 돌진하고 아오는 또 그것을 흡수하려 하나 닌구로 보루토는 또 역으로 흡수하는것을 흡수해버린다. 그대로 나선환으로 아오를 직격하는데 성공. 할아버지[103] 와 아버지가 보여줬던 나선환빵을 보루토도 보여주었다.
- 22화(TVA 186~187화)
코노하마루가 대신 아오의 거울드론에 기습에 당한다. 다시 공격하는 거울드론을 닌구로 반사하고, 그림자분신으로 아오에게 대응하지만 잡혀 광선검에 찔릴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아오가 잡은것은 닌구를 착용한 그림자 분신이었고, 뒤에서 광선검을 이용해 아오의 팔과 다리를 절단하고[104] , 나선환을 날려 쓰러트린다. 이후 드라이버를 아오의 옆에 팔, 다리를 다시 고치라고 놓아주며, 동료를 죽인건 어쩔 수 없고, 힘을 좀더 올바른 일에 쓰라고 아오를 살려준다. 이 말을 마음을 바꾼 아오는 후에 카신코지가 소환한 두꺼비에 같이 깔려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수둔 수충파로 보루토를 밀어내고 대신 죽게 된다.
- 23화(TVA 187화)
카신 코지의 개구리의 폭발로 삼매의 진화(三昧の真火)에 휩사인 코노하마루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손바닥의 인을 확장시켜 삼매진화 술법을 모두 흡수하지만, 쓰러지게 된다. 이후 카신 코지는 카마를 여기서 보았다며 놀라며, 신기한 것을 보여준 답례라며 물러난다. 그리고 사라다의 부축을 받아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중[105] 19화에 나온 부서진 꼭두각시들을 보게 되고 그 사이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 다가가서 살펴보니 자신의 손바닥처럼 비슷한 인이 새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2.2.15. 카와키 편
- 24화(TVA 188화)
- 25화(TVA 189화)
- 26화
- 27화
- 28화
- 29화
- 30화
- 31화
나루토와 델타의 싸움을 지켜보며 엄청나다며 끼어들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 32화
- 33화
- 34화
- 35화
- 36화
- 37화
- 38화
- 39화
- 40화
- 41화
- 42화
- 43화
모모시키가 빙의한 보루토는 단순한 발차기로 보로에게 큰 타격을 주었으며, 나루토에게서 차크라를 흡수하고 엄청난 크기의 나선환을 만들어 보로를 흔적도 남기지 않고 일격에 분쇄한다.'''나대지 마라… 하등종이…'''
직후 보루토는 다시 의식을 잃고, 깨어난 보루토는 모모시키가 빙의했던 순간을 기억하지 못한다.'''아직이다… 푸른 눈의 소년이여… 아직 멀었다… 네가 그 모든 것을… 잃는… 것은….'''
- 44화
- 45화
- 46화
- 47화
- 48화
카마의 진실을 듣게 되고, 잇시키와의 전투에 나가겠다고 한다. 나루토는 반대하고, 사스케는 보루토에게 '나와 나루토는 마을을 위해 죽을 각오가 언제나 되어 있다. 너는 마을을 위해 죽을 수 있나?'며 묻는다.
- 49화
잇시키가 마을에 도착하고, 다른 인물들을 전부 내보낸 후 사스케와 단둘이 대화한다. 보루토는 닌자로서의 죽음은 각오하고 있으나, 자신이 모모시키에게 몸을 빼앗겨 사람들을 해치는 것은 두렵다고 말한다. 사스케는 '그런 상황이 되면 너를 죽여서라도 막겠다. 나루토는 하지 못할 테니까'라고 말한 후, 사스케에게서 사스케의 써크렛을 빌린 뒤 잇시키전에 참전한다. 사스케가 잇시키에게 던진 검으로 변신하여, 스쿠나히코나는 생명체를 축소시키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접근한 후 카마의 시공간인술을 발동시켜 나루토, 사스케, 잇시키와 함께 아공간으로 이동한다.[107] [108]
- 50화
잇시키에게 멱살을 붙잡혀 나루토, 사스케가 구해주고 나루토&사스케 vs. 잇시키 전투에 끼지않고 구경만한다. 하지만 잇시키가 사스케를 검으로 살해하려하자 쓰러져있는 사스케에게 뛰어든다. 잇시키는 갑자기 끼어든 보루토를 발견하곤 검을 멈추고 그틈을 노려 보루토가 사스케랑 같이 절벽으로 피신하고 잇시키가 "정말 죽고싶은거냐?"라고 협박한다. 그러자 보루토가 "넌 날 못죽이지 않냐니깐."이라고 말한다. 잇시키가 눈가를 구기는걸보니 정곡을 찔린 듯.[109] 그리고 50회 마지막 장면에서 암부의 지하시설에 있는 아마도가 보루토를 생각한채 "이 싸움의 승리의 열쇠를 가진건 보루토겠군."이라고 말한다.[110]
- 51화
잇시키를 도발하기 위해 스스로의 목에 쿠나이를 겨눈다. 이에 사스케가 잇시키에게 얼굴을 얻어맞은 뒤 보루토 또한 잇시키에게 얻어 맞아 왼쪽 팔이 부러진다. 아마도가 밝힌 정보에 따르면 잇시키가 보루토를 죽이지 않는 이유는 '보루토를 십미의 제물로 삼기 위함'이라고 한다. 신수를 맺기 위해서는 오오츠츠키 일족을 십미의 제물로 삼아야하기 때문에[111] 보루토가 오오츠츠키 일족이 되면 십미의 제물로 삼아 희생하게 만드는 것이 잇시키의 계획. 참고로 잇시키랑 카구야 중 제물이 될 희생양은 카구야였다.
- 52화
바리온 모드로 변신한 나루토와 잇시키의 싸움을 관전하다가 잇시키가 카와키를 소환하자 오른쪽 눈이 백안으로 변해 모모시키의 등장을 예고한다.
- 53화
카와키의 꾀에 넘어간 잇시키가 사망하고, 이에 모두가 방심한 사이 보루토의 몸을 빼앗은 모모시키가 쿠나이를 이용해 윤회안이 있는 사스케의 왼쪽 눈을 찌른다. 사스케는 피가 흐르는 왼쪽 눈을 부여잡으며 바닥으로 쓰러지고, 나루토와 카와키가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보루토를 바라본다. 이에 보루토의 몸으로 빙의한 모모시키가 설마 진짜로 그 잇시키를 쓰러뜨릴 줄이야... 이걸로 이제 방해꾼은 네놈들뿐이다... 라고 말하는 모습을 끝으로 53화가 끝난다.
- 54화
모모시키에게 몸을 빼앗긴 탓에 잠들어 있다가, 카와키가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희생까지 하면서 보루토의 몸을 빼앗은 모모시키가 차크라를 흡수하게 한 덕분에 의식이 깨어난다. 보루토의 의식이 깨어나면서 감겨 있던 보루토의 왼쪽 눈이 떠지자 모모시키는 이를 눈치채고 손바닥으로 보루토의 왼쪽 눈을 가리며 "더 자라고!!" 라고 말하며 시공간 인술로 카와키를 데리고 어딘가로 가려고 하지만, 보루토의 방해로 인해 시공간 인술은 실패한다. 이에 당황한 모모시키에게 깨어난 보루토의 의식이 "거기까지라고... 모모시키"라고 말하자, 모모시키는 보루토의 이름을 부르며 크게 당황한다. 모모시키가 어떻게든 하려고 오른손으로 다시 인술을 쓰려고 하지만 보루토의 왼손이 오른손을 막고, 뿔을 움켜쥐며 "이제 그만.... 안으로 들어가라고.." 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다 일어나서 아직 머리가 띵하지만 이렇게 막 하면 개운해질 거라고..."라고 말하며 하지 말라고 소리치는 모모시키의 뿔을 그대로 부러뜨린다. 뿔이 부러지자 보루토의 몸에 퍼져 있던 카마가 흐릿해지면서 사라지고, 뿔 또한 함께 사라진다. 보루토는 그대로 쓰러져 있는 카와키의 옆으로 쓰러지고, 카와키를 바라보며 "미안... 귀찮게 했네..."라고 말한다. 이에 카와키는 "피차일반이다... 망할 형제"라고 대답하며 지금 당장의 위기는 해결한다.
- 55화
카마의 시공간 인술을 전개하여 나루토, 사스케, 카와키와 함께 나뭇잎으로 귀환한다.
2.2.16. 보루토 프롤로그 (VS 카와키 편)
[image]
반궤멸 상태의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 바위에서 카와키라는 닌자와 대적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둘 다 상처투성이인 상태. "닌자의 시대는 끝났다."며 닌자의 존재를 부정하는 카와키의 앞에서 우리는 그래도 닌자라며 닌자의 정체성을 긍정한다. 그렇게 스승이 남긴 서클렛을 쓰고 카마를 발동하며 본전에 들어가는 찰나 보루토는 과거 시절을 회상한다. 추가로 성인의 사스케가 쓰던 검과 망토를 비슷한 걸 쓰고 있다. 그리고 사스케에게서 받은 서클렛을 쓰고 있다.[1] 공식 트위터에서 말한 1화부터 15화까지의 에피소드 이름[2] 점프애서 배위로 떨어졌다. 현실에서 이러면 내장파열로 큰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니 절대 하지 말것.[3] 공식 트위터에서 말한 1화부터 15화까지의 에피소드 이름[4] 저 전동차로 무려 호카게 바위를 들이받아 그 중 자기 아빠의 얼굴상을 박살내버렸다. 다행히도 덴키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덴키의 아버지 카미나리몬 회장이 보루토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보수 비용을 다 대주기로 했다.[5] 그 화난 히나타가 어떤 모습인지는 10화와 18화에서 잠시 볼 수 있다.[6] 체술도 강하고 괜찮은 수준의 토둔인술을 구사하는 등 전투능력은 좋지만 공부를 못해서 졸업을 못했다고 한다.[7] 이후에도 뒷담하는 애들이 없었던건 아닌데, 얘들은 이노진이 "그러는 너네는 덴키가 얻어맞을때 뭐했는데?" 한마디로 데꿀멍시킨다.[8] 이와베는 아카데미에서 소지가 금지된 무기를 들고와서, 스미레와 메탈은 감시역, 이노진과 시카다이는 '''그냥 옆에 있다가'''[9] 다만 시카다이가 작업은 거의 끝났고 메탈만 남았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을 보면 자신들이 해야 할 작업은 했던 것으로 보인다.[10] 얼마나 부숴먹었냐면 공사를 위해 설치되어 있던 방진막과 아시바가 반정도 쓸려 나갈 정도라고 한다. 가까이 있던 스미레와 메탈이 무사한게 신기할 정도.[11] 포위망을 빠져나갈 때 다른 둘은 점프로 피하는데 보루토는 아키미치 쵸쵸의 다리사이로 빠져나가나는 뭐라 말하기 힘든 짓을 한다.[12] 이때까지는 학교 더 부수면 좀 그렇지 않냐며 망설이고 있었는데, 보루토가 옥상으로 올라가는걸 보고 나미다가 이판사판이라며 기폭찰로 문을 날려버린다(...)[13] 시카다이에 의하면 시노의 실력은 상급닌자 수준이며 단지 조종당했을 당시에는 냉정함을 잃어버려 평소보다 실력이 하향되었다고... 나루토와 시카마루 또한 시노가 평소 상태로 맘먹고 질렀으면 보루토 일행은 무사하지 못했을 거라고 말했다.[14] 사실 미츠키를 미끼로 쓰는게 시카다이의 의도였다. 이때 시카다이는 어둠의 차크라 사건에 대해 미츠키를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15] 어둠의 차크라에 보루토가 붙인 별명이다. [16] 보루토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히나타가 백안까지 켜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시카다이와는 달리 맞지는 않은듯.[17] 소설판에서는 울면서 사과하는 것으로 묘사된다.[18] 다만 아카데미 학생들 전원이 탈락했는데, 다른 팀들은 동료를 버려두고 갔기 때문에 탈락한 것이다.[19] 나루토와 보루토의 가장 큰 공통점이자 차이점을 부각시키 는 내용이다. 둘다 동료를 지킨다는 것에 강한 집착을 갖고 있는데, 나루토는 이전에 가져보지 못했던 타인과의 유대감을 조금씩 갖게 되자 이를 지키고 싶어서이고, 보루토는 마을을 지킨다면서 가족을 돌보지 않고 오히려 (적어도 보루토가 느끼기에는) 희생시키는 아빠에 대한 반발심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20] 사스케가 흑화시절 나루토에게 자기를 죽이고 영웅이 될지 자기 손에 죽을지 선택하라고 했을 때 나루토가 둘 다 거절하고 너와 같이 죽어주겠다는 세번째 선택지를 제시한 것과 겹쳐보이게 하려는 연출인듯 하다.[21] 토네리 말로는 '정안(淨眼)'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동술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22] 이때 보루토가 스미레의 복수에 대해 "그건 부모들 사이의 일이지 우리와는 관계 없잖아!"라고 강조하는데 이게 상당히 묘하다. 예전에 주변국들의 사죄 요구에 대해 일본 중의원 중 하나(전후 세대)가 "왜 사죄해야 하나? 그건 우리와 관계 없는 부모 세대의 일 아닌가?"라고 한 적이 있기 때문. 키시나 코다치가 거기까지 생각을 했을것 같지는 않지만, 안그래도 전작이 '사죄 없는 마무리' 때문에 까이기도 했다보니 뒷맛이 좋지는 않다.[23] 원래 미츠키를 노린건데 갑자기 보루토가 끼어들어 찔리자 당혹해한다.[24] 이때 왠지는 모르지만 보루토가 저 말을 하고 처음으로 스미레를 ("반장"이 아니라) 이름으로 부르자 움찔 하면서 등에 있던 우두 천왕 술식이 깨져나간다.[25] 다만 스미레는 오자마자 사이에게 체포되었다.[26] 소설판에서는 아카데미 친구들 중 가장 먼저 스미레에게 달려가는 것으로 나온다.[27] 이와베가 수학을 물어보자 "여기다 이 식을 쾅!하고 휙! 넣으면..."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하니(...) 알아들을 수 있을리가...[28] 이어서 이노진이"재기불능이 될 정도로[29] 물속에서 갑자기 사라다가 튀어나온 것만 해도 놀랄만한데, 여기서 뭐하냐는 말에 목소리 깔고 "더워서, 수영 좀 했는데, 그게 뭐?"라고 분위기를 잡으니 전부 쫄아버린다.[30] 사실 그 장면이 애초의 일반 가정을 보여주는 씬이자 개그씬인데다가 같이 있던 것이 나루토 세계관에서도 성녀라 불릴 정도로 상냥한 히나타였으니 망정이지 만약 그 곳에 한 성질 하시며 실질적으로는 나루토의 누나라고 불리고 호카게인 나루토조차도 화가 나면 지금도 꼼짝을 못한다는 사쿠라가 있었다면... 어른인 나루토는 뭐 두 말 할 것도 없고 아무리 보루토가 아카데미에 다니는 어린아이라도 상당히 그리고 엄청 무섭게 혼났을 상황이었다.[31] 이 에피소드에서 히나타가 시어머니인 쿠시나를 닮아간다는 평도 있다.[32] 나루토 동료들의 자식들이다.[33] 초대는 '바보(バカ)', 2대는 '음흉(インケン)', 3대는 '호색(スケベ)', 5대는 '할망구(ババァ)', 6대는 글자는 안썼고 마스크 부분에 입을 그렸다.[34] 나루토의 서클렛에 밀짚모자 일당의 졸리 로저를 그려놓았다. 이는 일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원피스 766화 표지를 보면 나뭇잎 문양과 나루토 문양이 나오고 '나루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숨은 메시지가 있다. 표지 메뉴판 앞글자를 따면 "나루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며 루피는 나루토의 주식인 라멘을, 맞은 편 나루토로 추정되는 인물은 루피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고 있다. 또한 나미가 입은 차이나드레스 의상에 새겨진 마크들은 나뭇잎 마을의 마크이며, 766화의 원피스 제목이 나루토 버전으로 그려져있다. 표지 등장 캐릭터는 나미, 루피, 토니토니 쵸파.[35] 이루카의 머리가 가발이라는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려는 이유였다.[36] 呼び捨て, 격의없는 사이에서 さん이나 君, 殿 등의 경칭을 생략하고 이름으로만 부르는 것.[37] 보루토를 위원으로 앉혀놓으면 사고를 못칠 거라고 생각했다고.[38] 여담으로 커플링 떡밥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방금까지 옆에 있었던 반 아이들이 하나같이 다 사라지고, 오징어 집 아저씨는 오징어를 두 개나 주고, 눈 앞에 보이는 사라다는 웬일로 항상 같이 있던 쵸쵸도 없이 혼자 있다...[39] 분명 현역 하닌들인데다 인원도 꽤 많았는데, 홍무결계술로 시야를 막은 상태에서 중닌 1명과 아카데미생 5명에게 털려서 비웃음을 사고 있다. 게다가 보루토 일행은 별다른 술법도 쓰지 않고 체술만으로 전부 제압했다. 상황 종료 후 미츠키가 "너네 진짜 하닌 맞냐?"라고 어이없어했을 정도.[40] 한편 보루토가 선생님들에게 먼저 알리지 않은 이유가 '이런 일로 수학여행을 중단시킬수 없어서'라서 까이고 있다.[41] 자기도 비슷하다며 (7대 호카게의 아들, 4대 호카게의 손자) 혈통보다는 자기 길을 스스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준다.[42] 열풍장으로 달리는 속도를 높이고 쿠나이에 뇌둔을 담아 찌르는 기술로, '필살 보루토 스트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43] 26~27화에서 계속 보루토 일행에게 시비걸다 털리기만 하던 그녀석. 원래 시즈마의 똘마니였는데, 시즈마에게 베이고 버려져 죽을뻔한걸 사라다가 구해줘 은인으로 모시고 있다. 시즈마에게 버려진 후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보루토에게 도게자를 한다.[44] 사라다가 츤츤대면서도 '널 돌보는게 내 역할이니까~'하면서 같이 가겠다고 한다.[45] 여담으로 이때 메이는 보루토의 행동이 귀여웠는지 쵸쥬로에게 보루토를 지켜주라고 당부한다.[46] 28화에서 쓴 보루토 스트림을 환영분신을 사용해 강화한 버전인데 마무리는 쿠나이가 아니라 유권이다.[47] 원래는 쵸쥬로가 해결하려 했는데, 카구라가 자기에게 맡겨달라고 해서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조금 상대하다가 차크라가 딸려 주저앉는데 보루토가 '친구니까 같이 하자'고 한다.[48] 이때 보루토가 히라메카레이에 차크라를 넣는데 정안이 드러난다. 무슨 의미인지는 불명.[49] 어떻게 알고 왔는지는 모르지겠만, 차크라가 떨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사라다를 업고 있다.[50] 히마와리는 그림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51] 이 또한 우정은 영원이 아니라는 사라다의 말에 자극받은 보루토가 웬일로 나서서 졸업하기 전 추억을 만들려 한 것이다.[52] 사라다는 보루토의 옷깃을 잡고 반장은 누에를 소환해서 낚시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감싼다. 뒤이어 나타난 시카다이는 그림자 속박술로 보루토와 사라다가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게 붙잡고 그 사이 미츠키는 뇌둔으로 강을 지진다. 이후 이와베도 토둔으로 절벽끝에 벽을 세우고 메탈과 이노진, 덴키는 이노진의 초수위화로 위에서 수리검을 던지며 도움을 준다.[53] 스케아가 졸업대상자를 취재한다고 하니 재밌겠다면서 자기가 나서서 애들에게 안내한다.[54] 전통(?)대로 정보수집력을 보는 시험이었는데, 보루토는그런거 없이 순수하게 자기 머리로 만점을 받는다.[55] 나름대로의 반론을 들자면 이 때의 보루토는 어떻게든 아버지로부터 인정받고는 싶지만, 자신의 실력을 믿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 때문에 실력을 완전하게 사용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56]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한데, 일단 보루토가 본격적으로 정신적 성숙을 겪는 시기는 극장판 시점(중닌시험 시점)이니까 그 전까진 어떻게든 제대로 된 정신적 성숙이 미뤄질 수밖에 없다. 여기서 벌써 철들어버리면 극장판이랑 충돌이 일어나니까.[57] 정확히는 보루토의 사과에 화를 내면서 면박을 준건 이와베 하나고, 다른 애들은 이와베의 말을 긍정하면서 보루토를 찬양한다.[58] 스미레, 메탈, 와사비, 나미다[59] 덴키의 술법을 합동기로 사용.[60] 제작진 공식 트위터에서 사라다의 신발에 했다고 인증.[61] 나루토한테 가져다주면 반 편성을 다시 생각해본다나.[62] 곰을 잡는 반 임무에서, 코노하마루가 소수를 사용해 막타를 날리고, 이를 신기해하는 아이들에게 소수를 이용해 나선환을 날리는 시범을 보여주는데, 그만 민가에 잘못 떨어져 집을 부숴버린다.[63] 소설판에서 밝혀진 정보로는 보루토의 생일에 나루토가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 보루토는 아버지가 바쁜걸 아니까 아쉬워도 용서했다고 한다. 그러나 부모와 호카게의 구분이 모호한 여동생 히마와리가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되어 나루토에게 히마와리의 생일에는 꼭 참석하라고 했던 것.[64] 이 체육복은 나루토의 집을 방문했다가 나와서 길을 가던 사스케가 주워 나중에 나루토에게 가져다 준다.[65] 형태변화가 완벽하지 않아서 테두리도 일렁인다. 그래서 성질변화가 쉬웠던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1] 뉘앙스가 그랬을 뿐이지, 그 직후 숨어서 지켜보던 사라다가 튀어나와 "아빠가 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그러는데 쟤가 원래 이렇게 열심히 하는 애가 아니거든?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기적이라고." 라는 식으로 불평하자, 보루토의 나선환이 성질변화를 일으켜 "사라지는 나선환"을 만들어낸 것을 이미 눈여겨 본 사스케는 보루토를 제자로 받아주려고 생각했었다고 말한다. 애초에 나선환은 4대 호카게가 3년이나 걸려 만들어낸 술법이고, 그 아들인 나루토 역시 엄청나게 고된 수행을 통해 겨우 체득한(그마저도 분신이 있어야 가능했다.) 술법인 것을 보면 크기는 작을지언정 단 혼자서 불과 며칠만에 성질변화까지 해낸 보루토가 대단하기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66] PV에서 나온 치도리가 여기서 사용된 것. 안개 마을의 닌자들이 자신보다 더 많은 분신을 만들어서 압박해 오자 당황한 보루토가 소수를 이용해 수둔 공격에 이어 뇌둔 공격인 치도리를 연이어서 날리고 결국 승리하게 된다.[67] 3차전 전에 나루토가 머쓱한 모습으로 보루토 방에 찾아오는데, 둘다 할말이 없어서 보루토가 "할말 없으면 나가라"고 하자, 나루토는 열심히 하라면서 시카다이에게 지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떠난다. 소수를 차고 있어 아빠와 주먹을 못 맞대던 보루토는 그 대신 자기 가슴팍에 주먹을 갖다댄 아빠의 손길을 간직하려는 듯 가슴팍을 쥐고 울먹인다. 이때 좋아서 떼굴떼굴 구르는 보루토의 귀여움이 압권. 얼마나 부성애에 목말라 있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68] 모를수가 없는게 그림자 분신은 하급닌자때부터 지금까지 장장 20여년간 써온 나루토의 주력 인술중 하나였다. 아무리 천재라지만 그림자 흉내술에 묶인 상태에서 멀리서 보기엔 인도 없이 그런 대량의 그림자 분신을 소환한건 누가 봐도 수상했다. 소수를 작동 시키는 인은 맺었지만 그게 보일리도 없고....[69] 자신한테 관심을 좀 더 가져줬으면 자신이 부정시험을 치루지 않았을 거란 의미다.[70] 졸렬잎 마을이 아니라고 해도 당연한 반응이다. 애초에 이 시합은 5대국이 처음으로 공동으로 개최하는 시합이라 그 의미가 남다른데, 개최지인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는 현재 나뭇잎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호카게 아들이란 녀석이 실력이 안된다고 반칙까지써서 다른 5대국 사람들도 보고 있는 와중에 호카게 체면을 완전히 구겨놓은 것이다.[71] 보루토가 창밖으로 던진 그 체육복[72] 더빙판에선 나가 생략되어 "촌스러워"라고 말한다.[73] 최종결전 말고 소년편에서 나뭇잎 탈주때[74] 이 서클렛은 본편 최종화 직전(699화)에 나루토가 사스케에게 가지고 가라고 한 물건으로, 두 사람이 반목해온 세월과 화해의 상징이다. 이것을 보루토에게 전해준 것은 보루토가 나루토와 사스케 양 쪽의 의지를 이어받았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원래는 탈주닌자라는 불명예의 상징이었지만, 아카츠키가 사라진 이후, 이제 탈주닌자로서의 의미는 사라진듯.[75] 모모시키의 아공간으로 5카게와 보루토, 사스케가 뛰어들고 나서, 문이 닫히기 전에 잽싸게 따라 들어간다.[76] 사스케와의 수업에서도 이미 한번 나왔던 장면. 보루토의 작은 나선환이 아무 영향도 없이 사라졌었지만, 사실은 나무의 중간에 정통으로 맞았었다.[77] 자부자 전의 풍마 수리검 오마쥬.[78] 나루토와 부자간의 응어리는 풀었으나 호카게 자체에 대한 반감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딱히 부정적이기보다는 가족에게 소홀하고 업무에 치여사는 삶을 거부하는 것, 또 사스케의 제자라는 점에서 스승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나루토 특유의 연출로 보인다. [79] 호카게 구출전에서 활약을 했으니 사면됐을 수도 있다. 사스케도 4차 인계대전을 종전시키는 활약으로 그 이전의 탈주 및 국제테러행위를 사면받았다.[80] 단, 토네리는 초반에 잠깐 등장한 정도.[81] 보루토 만화책과 내용을 이어가기 위해 삽입.[82] 극장판에서는 다중 환영분신술을 사용해서 승리하나, TVA에서는 분신을 하나 더 추가하는 정도로 연출을 바꾸었다. 역시 다중환영분신술을 갑자기 쓰는 건 캐릭터 밸런스 상 문제가 많다고 판단했거나 영화에서의 모습은 영화라는 단발미디어의 특성상 좀 더 과장된 연출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83] 자전은 카카시가 새로 개발한 술법인데 카카시가 이걸 가르쳤을리가 없다고 생각한 것.[84] 극장판과는 달리 히나타가 백안으로 보루토의 코테착용 여부를 확인하지는 않는다. 다만 보루토가 승리했음에도 히나타의 표정이 좋지 않았던걸 보면 반칙패를 쓴 걸 직감적으로 알거나 소매 안쪽에 있다 팔을 치켜들 때 잠시 드러났던 코테를 보긴 본 모양.[85] 보루토의 절친인 시카다이가 자신과의 대결에서도 코테를 사용했냐며 유감을 보인다. 그 와중에도 보루토는 아냐, 나는..! 하고 변명하는 태도를 보인다(...). 딱히 보루토 입장에선 반칙을 하는 자각도 없었는데다가 저게 까발려질 경우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실망할지에 대해선 예측을 전혀 하지 못했기에 저런 반응이 나와버린 듯. 그렇다고 둘의 관계가 좋지 않아 질 것은 아니고 그냥 살짝 실망한 듯.[스포일러2] 참고로 극장판보다 카타스케가 좀 더 악역처럼 묘사가 되었고 보루토는 극장판보다도 더 반성없고 저항적인 태도로 나와서 일각에서는 너무 보루토 옹호식으로 전개가 흘러간다는 평가도 나왔다. 사실은 아오에게 중닌시험 이전에 기습, 조종당해서 본의 아니게 저런 일을 친 카타스케와 달리 보루토는 엄연히 자의로 반칙을 행했으므로 보루토 쪽의 책임소재가 더 큰 건 맞지만.[86] 이 시점까지는 질풍전 이전의 시간대.[87] 여기까지가 질풍전 시간대. 단, 미나토까지는 질풍전의 나루토지만 사스케의 순서는 종말의 계곡에서 서로 한 팔을 잃고 화해한 직후의 모습이다. 그래서 미나토까지는 오른손으로 나선환을 들어올리지만, 이후로는 왼손으로 나선환을 들어올린다.[88] 여기는 나루토 더 라스트 시점.[89] 그렇기 때문에 우치하 이타치라던가 페인이나 킬러 비 등은 등장하지 않는다.[90] 그냥 연출일 수도 있지만 모모시키가 나뭇잎 마을을 습격했을 때 보루토가 나루토의 차크라를 통해 나루토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던 것을 보면 이번에도 나루토의 차크라를 통해 나루토의 과거를 보게 된 것으로 보인다.[91] 여기서 특이한게, 중간에 모모시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분신으로 나선환 특공을 거는데, 이 때 정안을 발동하고 있었다. 이것도 무언가 떡밥일 가능성도 존재.[92] 보루토와 나루토의 차크라의 성질이 비슷해서일 확률이 높다[93] 공식 포스터에서 붕대를 감고 있는 팔이 나오는데, 이 때문이다[94] 보루토 TVA에선 오오츠츠키의 힘을 물려받았으나 미숙하다고 말한다. 아예 대놓고 말한 셈.[95] 원래 작전은 쇼죠지의 추적을 위해 한놈은 놓쳐주는 거였는데, 주인 때문에 정신이 분산되어 작전을 잊어버리고 그냥 다 조져버린다.[96] 빡친 보루토가 하렘술을 선보였으나, 재밌긴 하지만 이런 섹시계는 집에 자주 드나드니 이왕이면 청초계였으면 좋았겠다고 한다.[97] 일 때문에 텐토를 볼 시간이 없어 사고싶은 것이 있으면 뭐든 사라고 신용카드만 남겨주고 가버린것. 여담으로 카드회사 이름은 "GISA".[진실] 사실 집사 야마오카는 다이묘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암살자들의 리더이며 텐토에게서 보루토가 떨어져 나가는 날만 노리고있었다. 그리고 보루토가 떠나자 일을 시작하려 한다. 이들과의 전투에서 추후 텐토가 보루토에게서 배운 수리검술이 결정적인 활약을 할듯.[98] 어디서 정보가 새는지 모르기 때문에 무슨 일로 간다는 말조차 못한다.[99] 이 사람 때문에 보루토는 중급닌자 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실격당하고 사람들로부터 멸시을 당했으며 아빠와 스승하고 같이 모모시키와 싸울 때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게다가 카타스케가 모모시키한테 소수의 술법를 사용해 다 잡은 모모시키에게 힘을 실어주게 된다. 이걸 보고 보루토도 이 사람을 비난했다.) 싫어할 만 하다.[100] 과학닌자도구의 일종이라고 한다.[101] 코믹스 20화 중후반부까지 TVA 184화로 방영[102] 21화 극초반까지 TVA 185화로 방영[103] 오비토와 싸울때[104] TVA에서는 광선검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나선환을 날려 의수와 의족을 부쉈다.[105] TVA 187화에서는 코노하마루와 함께 최후에는 닌자로써 삶을 마감한 아오를 짤막하게 추모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106] TVA 기준으로는 훨씬 이전 시간대인 미츠키 수색편 초반에서 미츠키가 인조인간임이 드러난다.[107]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사스케가 보루토에게 써클렛을 꼭 돌려줘야한다고 말하면서 결국 써클렛을 돌려주지 못한다는 플래그를 세웠다. 이게 사스케에 대한 사망 플래그인지, 아니면 다른 플래그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108] 정황상 잇시키와의 전투에서 보루토의 오른쪽 눈에 상처가 생길 확률이 높다. 팬덤에서는 보루토의 정안이 잇시키와의 전투 때 발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109] 우라시키가 허가 없었다고 토네리를 안죽이고 시간동결만 한 일과 관련있을지도 모른다. 오오츠츠키의 종족보전 방식은 일족 수 확장이 아닌 부모가 1,2명 가량으로 추정되는 소수의 자식에게 힘과 기억을 통째로 주어 강하고 오래 살아가게 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치명적인 약점은 만에 하나 일족 한 명이 진짜로 죽게 되어 물려줘야 할 방대한 힘과 기억, 수명 등이 소실된다면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힘이 그만큼 없어져서 일족이 약해지고 종족보존이 위태로워진다. 그래서 보완책으로 그릇, '카마' 로 그 약점을 보완케 하는 모양인데 그 그릇을 부숴 멸절시키는 행위는 곧 일족의 약화를 야기하는 행위라 금기사항으로 지정한 것이어서 보루토를 죽이지 못할 수도 있다. 다른 그릇이 있을지 몰라도 보루토를 죽인다면 오오츠츠키 모모시키가 영구히 사망, 일족의 힘이 전체적으로 대폭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110] 우라시키가 시간여행 에피 때 그릇이고 뭐고간에 보루토랑 나루토를 죽여버리겠다며 날뛰어댔으니 잇시키가 아예 보루토를 못죽이는건 아닐 수도 있다. 아니면 절대 안 되는 일인데도 우라시키가 분노로 이성을 잃어서 날뛴걸 수도 있다.[111] 오오츠츠키 일족이 2인 1조로 행동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