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기타 함선
1. 개요
월드 오브 워쉽에서 현행 테크 트리와 프리미엄 선박 문서에 넣을 수 없는 함선 일람이다.
개발이 노출되었던 함선, 삭제된 함선, 개발 도중 중단 및 취소된 함선,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함선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실제 기타 함선 중 일본 프리미엄 함선 키타카미와 토네처럼 개발이 수년 간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는 경우도 있으니, 개발자 입맛이나 월드 오브 워쉽 프리미엄 함선 개발 계획에 따라 수년간 잠들어 있던 함선도 게임 내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것은 아니다.
- 더미 데이터 함선은 인게임 테크 트리에 표시되지 않고 과거 이벤트/정식 운용을 목적으로 완성 되었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함선이다. 다른 여러 이벤트 함선과 달리 오류를 방지하고자 모델링이 삭제되고 이름만 남아있어 데이터로만 남아있다.
- 개발 중단 함선은 디스코드, 레딧 등 공식 개발자 소식을 통하여 '무작위 전투' 또는 '이벤트 전투'로의 공개 및 테스트가 진행된 함선이다. 대부분의 함선이 개발이 장기간 지속되더라도 밸런스 조절을 거쳐 출시하나 이 함선들은 공식적으로 개발이 중단되었다.
- 내부 개발 함선은 클라이언트 속 데이터 마이닝을 활용하여 공식 소식 없이 공개된 함선이다. 장기적으로 개발이 진행중인 함선일 수 있으며 내부 테스트 단계에 머무르는 상태일 수 있다.
2. 미국
2.1. 시머론 - 5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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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유류보급함) '''시머론(Cimarron)'''.
PVE '시나리오 전투'에서 등장하는 컴퓨터 함선으로 전투함이 아닌 지원함이다. 대부분의 활용은 이 함선들을 호위하거나 격침시키는 임무로,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보급선의 피통은 임무에 따라 달라진다.
무장은 5인치 25구경장과 38구경장 두문, 준수한 대공 성능, 50,100이라는 전함급 체력을 보유한다. 하지만 속도도 느리고 비무장이므로 그냥 샌드백이지만 AI특유의 어뢰 회피기동과 장갑이 너무 얇아서 철갑탄으론 과관통이 많이 뜨기때문에 고폭탄으로 잡는게 편하다
2.2. 보그 - 5티어 (더미 데이터)
미국 해군의 보그급 호위항공모함 1번함 '''보그(Bogue)'''.
역사적으로 미국 해군에서 영국 해군을 위해 전시 표준 수송선을 개조하여 만든 호위항공모함으로 대부분은 유보트에 시달리던 영국이 빌려가서 요긴하게 써먹었다. 총 45척이 건조되었고 운용 국가들은 공여형식으로 받은거라 따로 함번과 함명을 부여해서 운용했기에 전후 기록에는 두 개의 함번과 이름이 병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최초 등장은 0.3.1 패치로 추가 되어 원래 5티어는 인디펜던스급 경항공모함이 차지하고 있었으나 인디펜던스가 사이판급을 대신해 6티어로 올라가고 새롭게 5티어로 들어왔다. C3급 수송선을 개조한 항모답게 최대속력 17노트에 움직임도 둔한 편이나 미국 대공포 세팅인 5인치 - 보포스 - 오리콘으로 이뤄지는 미국식 3중 방공망을 갖추고 있어 5티어 치고는 대공능력이 우수하였다. 그러나 수송선 개조 항모답게 엄청난 유리몸인지라 구축함 고폭탄에 맞아도 쉽게 집중 방호 구역이 터지는 심각한 방어 능력을 자랑하였다.
0.8.0 패치로 항공모함 리워크와 함께 삭제되어 정식 출시 이후 최초로 삭제된 정규 트리 함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같이 삭제된 다른 항모들은 나중에 2차 트리로 복귀가 예정되어 있지만 보그만 예외이다. 그래도 언젠가 미국이나 영국에서 정규든 프리미엄이든 6티어로 재등장할 가능성은 있다.
3. 일본
3.1. 소류
일본 제국 해군의 소류급 항공모함 1번함 '''소류(蒼龍)'''.
역사적으로 일본 제국 해군에서 해군군비보충계획으로 건조된 중형 항공모함으로, 가장 중요한 함교는 우현 전방부에 존재했으며 우현 중간에 '아카기'와 비슷한 하향식 연돌이 설치되었다. 이후 1941년 진주만 공습에 참가하여 큰 공을 세웠으며 실론 해전 당시 영국 항공모함 '허미즈'를 격침시키는 등 많은 전과를 올렸다. 하지만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국 항공모함 '요크타운' 소속의 급강하폭격대 돈틀리스들에게 집중 폭격으로 피탄되어 함생을 마감하였다.
초기 월드 오브 워쉽 베타 테스트 정보에 따라 일본 항공모함 테크 트리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3.2. 아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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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해군의 아카기급 항공모함 1번함 '''아카기(赤城)'''.
역사적으로 일본 제국 해군에서 아마기급 순양전함의 2번함으로 건조하고 진수되었으나,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을 피하기 위해 개조하여 운용한 항공모함이다. 기존 항공모함 건조 및 운용 경험에 따라 3단 갑판과 중무장 함포가 설치되는 설계로 건조하였으나 단일 갑판으로 개조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1941년 진주만 공습에 참가하여 큰 공을 세웠으나 구축함 아라시를 쫓아온 엔터프라이즈 소속의 급강하폭격기 폭탄에 피탄되어 자침으로 함생을 마감하였다.
초기 월드 오브 워쉽 베타 테스트 정보에 따라 3단 갑판 당시 사양의 공식 이미지가 공개되는 등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3.3. 시나노
일본 제국 해군의 시나노급 항공모함 1번함 '''시나노(信濃)'''.
역사적으로 일본 제국 해군에서 건조한 정규항공모함이자 제2차 세계 대전 최대의 항공모함이다. 야마토급 전함의 전함 함체를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전장 등의 절대수치는 야마토급과 동일하다. 물론 건조가 완료되기 이전 수뇌부의 판단에 따라 무리하게 이동하던 중 완공도 못한 채로 발라오급 잠수함 아처피시의 뇌격으로 함생을 마감하였다. 격침 당시의 상태로는 외형만 멀쩡한 상태였지 기관 및 내부 의장공사가 밤낮으로 진행되는 중이었고, 최소 수개월이 필요한 수밀 격벽 테스트도 진행하지 못한 완전히 미완성 상태의 항공모함이었다.
초기 월드 오브 워쉽 0.1.6 패치 ~ 0.2.0 패치 사이 일본 항공모함 테크 트리 최종 항공모함으로 등장한 바 있었고[1] 역사적 고증에 따른 운용 가능 함재기 탑재 수(42대)를 가졌었기 때문에 안좋은 쪽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정식 출시에서 일본 정규 항공모함 테크 트리는 9티어 다이호급 항공모함 '다이호'와 10티어 다이호 개장 설계안 '하쿠류'로 변경되었다. 월드 오브 워쉽 운영 클라이언트 번역에서 시나노가 아닌 '신나노'로 번역되어 어이없음과 실소를 불러오기도 하었다.
4. 독일
4.1. 브란덴부르크 - 8티어 (내부 개발)
독일 해군의 비스마르크급 전함 무장 변경 설계안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역사적으로 크릭스마리네에서 계획한 설계가 없는 함선이며 샤른호르스트급 전함 선행 설계안과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설계를 결합한 월드 오브 워쉽 고유의 창작함이다. 기본적인 형상은 비스마르크급 전함을 바탕으로 한 확장한 선체와 주함포의 형상/배치는 샤른호르스트급 전함 선행 설계안 설계를 따르고 있다. 함명의 유래는 프로이센의 중심지였던 주이자 독일연방공화국의 행정구역 브란덴부르크이다.
사전 공개된 특징으로 305 mm 3연장 4기 총 12문의 주포, 일부 모델링 등이 있다. 클라이언트 속 데이터 마이닝을 활용하여 내부 데이터만으로 존재하는 함선이기에 정식 공개나 출시가 될지는 알 수 없다.
4.2. 베르너 포스 - 10티어 (내부 개발)
독일 해군의 그라프 체펠린급 항공모함 기반 확장 설계안 '''베르너 포스(Werner Voss)'''.
역사적으로 독일 해군에서 계획된 설계안이 없는 항공모함으로, 월드 오브 워쉽 개발팀이 H급 전함에 기반으로 항공 갑판과 장비는 그라프 체펠린급 항공모함을 확장하여 설계한 원본 설계안이 없는 고유 창작함이다. 간단히 생각하면 정규 트리 9티어 전함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의 선체에 현대화된 느낌의 프리미엄 8티어 항공모함 '그라프 체펠린'의 항공 무장을 결합한 확장 설계안이다. 함명의 유래는 독일 제국의 군인이자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육군 항공대의 에이스 파일럿인 베르너 포스(Werner Voß)[2]이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대부분의 부분에서 먼저 출시된 독일 정규 트리 10티어 항공모함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독일 정규 트리 함선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안내한다.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무장의 효율성 테스트를 위해 존재하는 함선으로, 철갑 로켓과 철갑 폭탄 무장 대신 고폭 로켓과 고폭 폭탄 무장 및 물수제비 폭탄(SKIP-BOMBERS)으로 변경하여 보유하고 있다.
5. 영국
5.1. 앤서니 - 5티어 (개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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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의 A, B급 구축함 6번함 '''앤서니(Anthony)'''.
역사적으로 영국 해군에서 1926년부터 기공을 시작한 A급 시제형 구축함을 바탕으로 해군 건설 프로그램에 따라 건조한 구축함급이다. 총 20척이 취역하였으며 이 중 앤서니는 됭케르크 철수작전 당시 약 3,000명을 구조하였으나 공중 공격에 심각하게 손상되어 포츠머스로 귀환한 함선이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대부분의 부분에서 먼저 출시된 영국 정규 트리 5티어 구축함 '아카스타'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영국 정규 트리 함선 아카스타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안내한다. 됭케르크 철수작전을 배경으로 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 컬래버레이션과 동시에 테스트된 구축함으로, 아카스타의 연막 생성기 소모품 대신 엔진 가속기 소모품과 대공 방어 사격 소모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무장 변경 이벤트 함선이기에 차후 개발이 재개되어 정식 출시가 될지는 알 수 없다.
5.2. 하버쿡
영국 해군의 얼음 항공모함 설계안 '''하버쿡(Habakkuk)'''.
역사적으로 영국 해군에서 신형 상선 호위 항공모함을 획득하되 독일의 봉쇄 작전으로 부족한 물자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얼음 항공모함이다. 제프리 파이크가 개발한 '파이크리트(Pykrete)'라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선체 파손시에도 외부 물과 펄프를 섞어 복구하는 세계 최대의 항공모함이자 자력복구 가능한 항공모함으로 설계되었다. 물론 현실은 다 담기도 어려운 환상속의 함선이라 취소되었다. 함명의 유래는 구약성서의 하버쿡서에 나온 구절로 믿어지지 않는 결과가 나올 거라는 기대감을 표현한 의미이다.
최초 등장은 2016년 2월 4일 공식 유튜브 'Plans for 2016' 영상으로 공개되었으며, 완성된 모델링과 기존 함선과의 크기 비교로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물론 함선의 특성상 정규 테크 트리나 프리미엄 함선은 무리고 PVE 컨텐츠의 컴퓨터 함선으로 예상되었다.
이후 지속된 패치에서 함선이 공개되는 일은 없었고 '시나리오 전투'는 5주년 기념 공식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장기간의 추가 컨텐츠 개발이 당분간은 중단되었다 밝혀 함선만 존재하고 활용은 미뤄진듯 하다.
6. 프랑스
6.1. 사이클론 - 5티어 (개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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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의 부라스크급 구축함 2번함 '''사이클론(Cyclone)'''.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1923년 구축함건조계획에 의해 총 12척이 건조가 지시되어 1950년까지 운용된 대전형 구축함이다. 영국 해군의 V, W급 구축함과 비교될만하며, 폴란드 해군의 비헤르급 구축함이 이 구축함이 기반으로 설계 건조 되었다. 이 중 사이클론은 됭케르크 철수작전 당시 해안에서 전투 중이던 연합군을 화력 지원하였고 어뢰 피격 이후 폴란드 해군의 브위스카비차의 호위를 받았으며, 함명의 유래는 인도양과 호주 근해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이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대부분의 부분에서 먼저 출시된 프랑스 프리미엄 5티어 구축함 '시로코'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프랑스 프리미엄 함선 시로코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안내한다. 됭케르크 철수작전을 배경으로 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 컬래버레이션과 동시에 테스트된 구축함으로, 정식 출시된 시로코 대비 약간 부족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나 무장 변경 이벤트 함선이기에 차후 개발이 재개되어 정식 출시가 될지는 알 수 없다.
6.2. 르 프론테 - 8티어 (내부 개발)
프랑스 해군의 팡타스크급 구축함 설계안 '''르 프론테(L' Effronte)'''.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1930년 해군증강계획에 의해 건조가 지시되어 1935년부터 취역한 구축함이다. 총 6척이 건조되었으며 현재까지의 모든 구축함 중 가장 속도가 빨랐던 구축함이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팡타스크급 구축함의 다른 취역함을 프리미엄 8티어 순양함 르 테리블과 정규 트리 8티어 순양함 르 팡타스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대부분의 부분에서 먼저 출시된 프랑스 정규 트리 8티어 구축함 '르 팡타스크'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프랑스 정규 트리 함선 르 팡타스크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안내한다. 팡타스크급 구축함 무장의 효율성 테스트를 위해 존재하는 함선으로 클라이언트 속 데이터 마이닝을 활용하여 내부 데이터만으로 존재하는 함선이기에 정식 공개나 출시가 될지는 알 수 없다.
6.3. 브렌누스 - 10티어 (내부 개발)
프랑스 해군의 순양전함 기반 확장 설계안 '''브렌누스(Brennus)'''.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계획한 설계가 없는 함선이며 순양전함, 중순양함 주포의 설계를 결합한 월드 오브 워쉽 고유의 창작함이다. 기본적인 형상은 프랑스 전함 설계안 중 하나였던 37,500톤급 순양전함을 기반으로 확장한 선체와 240 mm 3연장의 주함포를 결합한 설계를 따르고 있다. 함명의 유래는 갈리아족이며 켈트족 지도자 브렌누스이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대부분의 부분에서 먼저 출시된 프랑스 정규 트리 10티어 순양함 '앙리 4세'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프랑스 정규 트리 함선 앙리 4세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안내한다. 앙리 4세 무장의 효율성 테스트를 위해 존재하는 함선으로 클라이언트 속 데이터 마이닝을 활용하여 내부 데이터만으로 존재하는 함선이기에 정식 공개나 출시가 될지는 알 수 없다.
7. 이탈리아
7.1. 줄리오 부르토 - 6티어 (개발 중단)
이탈리아 왕립 해군의 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 설계안 '''줄리오 부르토(Giunio Bruto)'''.
역사적으로 이탈리아 왕립 해군의 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이 최종적인 대개장을 마친 상태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무장과 선체를 월드 오브 워쉽 개발팀이 가상 창작하여 추가 설계한 전함이다. 최초 줄리오 체자레의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2019년 3월 4일 6티어로 격상하기 위한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이후 3월 15일부로 재조정을 환영하는 사람들과 해당 함선을 소유한 사람들 사이의 의견 마찰이 심해져 장기적으로 개발이 중단되었음을 발표한 전함이다. 차라리 소련 프리미엄 테크 트리의 구축함 그리먀시와 전함 임페라토르 니콜라이 1세등도 함께, 같이 약간의 성능을 재조정 하는 걸로 했다면 갈등이 덜 했을 지도 모른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모든 부분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5티어 전함 '줄리오 체자레'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함의 줄리오 체자레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부적인 스펙으로도 차이나는 중요한 부분은 선체 장갑이 13 mm와 19 mm의 얇은 장갑에서 25 mm의 준수한 장갑으로 변경되었으며, 6티어에 맞는 1개가 더 추가된 강화 장치 슬롯을 사용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줄리오 부르토는 기존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함선을 직접적으로 너프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최초로 수행한 함선으로 이후 개발이 중단되었다.
7.2. 임페로 - 8티어 (개발 중단)
이탈리아 왕립 해군의 리토리오급 전함 4번함 '''임페로(Impero)'''
역사적으로 리토리오급 전함의 최종 건조 진행시의 설계도이며, 임페로는 리토리오급 전함의 4척의 계획안 리토리오(Littorio), 비토리오 베네토(vittorio Veneto), 로마(Roma), 임페로(Impero) 중 미완성상태로 남았다가 최종적으로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국을 상대로 패전하여 건조가 취소된 전함이다. 리토리오급 전함 개조 항모 명칭으로 나올 수 도 있었지만 2번함 비토리오 베네토로 명칭으로 안나오고 웬일인지 전함 명칭으로 공개되었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모든 부분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8티어 전함 '로마'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함의 로마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부적인 스펙으로 차이나는 유일한 부분은 증가된 주함포 재장전 시간 대신 이탈리아 정규 트리 순양함의 특징인 반철갑탄과 배기식 연막 생성기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임페로는 원본 함선의 성능은 준수한지라 뛰어난 평가를 받는 전함이다. 반철갑탄 탄종은 경장갑함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음과 동시에 구경에 부족함이 없는 전함 함포를 사용하여 중장갑함에도 무리 없이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배기식 연막을 사용하여 새로운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전함이다.
이후 지속된 패치에서 벽람항로 이벤트에 따라 출시된 AL 리토리오가 완벽한 프리미엄 8티어 전함 '로마'와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됨과 동시에 임페로에 대한 정보와 개발 방향도 일부 공개되었다. 임페로는 반철갑탄을 사용하는 전함의 테스트베드로 추가된 함선이며 AL 리토리오와 관련이 없으나 내부적으로 테스트를 고려한다고 언급하였다. 이탈리아 정규 전함 테크 트리의 무장 테스트 함선으로 예상되는 함선이기에 차후 개발이 재개되어 정식 출시가 될지는 알 수 없다.
8. 유럽
8.1. 라플란드 - 10티어 (개발 중단)
스웨덴 해군의 할란드급 구축함 3번함 '''라플란드(Lappland)'''.
역사적으로 스웨덴 해군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의 변화된 전장 환경을 반영하여 해군 현대화 계획에 따라 설계한 신형 구축함이다. 기본적으로 현대 구축함에 가까운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에 건조한 욀란드급 구축함의 후속함으로 4척 계획, 2척 취소, 2척 건조하여 사업이 마무리 되었다. 이 중 라플란드는 할란드급 구축함의 3번함으로 계획되어 실제 건조가 진행되었으나 욀란드급 구축함을 기반 삼아 개선된 설계의 성능이 한단계 아래인 외스테르예틀란드급 구축함이 후속 함급으로 개발되어 조기에 건조가 취소되었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모든 부분에서 유럽 정규 트리 10티어 구축함 '할란드'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유럽 정규 트리 구축함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부적인 스펙으로 차이나는 유일한 부분은 유럽 특별 함장 '저지 스월스키(Jerzy Świrski)'의 강화 스킬 및 특성 내장 테스트 함선이기에 차후 개발이 재개되어 정식 출시가 될지는 알 수 없다.
9. 안개의 함대
9.1. I-401 - 11티어 (더미 데이터)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주인공 함선 '''I-401(이오나)'''.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와의 컬래버레이션에서 모델링까지 끝난 상태로 더미데이터로 묻혀있는 잠수함이다. 아르페지오 이벤트가 시작되긴 하였으나, 결국 잠수함의 추가는 없이 이오나의 음성을 아래의 안개의 함대의 오퍼레이터로 사용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1] 해당 시점에서는 테크 트리 개발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일괄적으로 주어진 함선을 타고 테스트하는 방식이었다.[2] 베르너 포스 역시 1차 세계대전의 독일군 에이스 파일럿으로, 붉은 남작보다 포커 Dr.1을 잘 몰았으며, 전방 엔진 덮개에 카이젤 수염을 그려 트레이드 마크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