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외교

 




1. 개요
2.1. EU와의 관계
2.2. 프랑스와의 관계
2.3. 독일과의 관계
2.4. 스위스와의 관계
2.5. 영국과의 관계
2.6. 스페인과의 관계
2.7.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2.8. 러시아와의 관계
2.9. 바티칸 시국과의 관계
2.10. 슬로베니아와의 관계
2.11. 크로아티아와의 관계
2.1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관계
2.13. 세르비아와의 관계
2.14. 알바니아와의 관계
2.15. 그리스와의 관계
3.1. 대한민국과의 관계
3.2. 북한과의 관계
3.3. 일본과의 관계
3.4. 중국과의 관계
3.5. 인도와의 관계
3.6.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4.1. 미국과의 관계
4.2. 캐나다와의 관계
4.3. 브라질과의 관계
4.4. 아르헨티나와의 관계
5.1. 이집트와의 관계
5.2. 리비아와의 관계
5.3. 에티오피아와의 관계
5.4. 소말리아와의 관계
5.5. 알제리와의 관계
6. 지역별 관계
7. 관련 문서


1. 개요


이탈리아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지만, 주변 국가인 오스트리아, 프랑스, 그리스 등과는 역사적인 이유로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의 통일을 반대하고 개입을 했다. 게다가 오스트리아와는 쥐트티롤을 두고 외교갈등도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면서 EU와 갈등이 생기고 있고 유럽 난민 사태에서 난민들을 두고 갈등도 있는 편이다. 가톨릭의 중심지답게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폴란드 같은 가톨릭유럽 국가들과 가끔씩 종교적으로 협력하기도 한다.
스웨덴은 축구로 가면 천적이다! 스웨덴과 월드컵 본선진출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웠는데 스웨덴이 1차전에서 1:0으로 이기고 2차전에선 0:0으로 비겨 결국 스웨덴에게 본선 진출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자세한 건 밀라노 참사 문서 참고.

2. 유럽



2.1. EU와의 관계


이탈리아는 EU에 가입되어 있지만, 최근 EU와 이탈리아는 사이가 매우 안 좋아지고 있다. 이탈리아어는 EU의 공용어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고 이탈리아는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난민 문제로 EU와 이탈리아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되고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이탈리아와 EU는 갈등을 빚고 있다.

2.2. 프랑스와의 관계




2.3. 독일과의 관계




2.4. 스위스와의 관계



스위스와는 역사적으로 로마 제국 시절부터 깊은 관계를 맺고 있고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스위스가 이탈리아와 협력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탈리아어는 스위스에서 독일어, 프랑스어, 로망슈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스위스 내에도 티치노 주에 이탈리아어 사용자가 많이 있다.[1] 이탈리아인들도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2.5. 영국과의 관계




2.6. 스페인과의 관계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로마 제국때부터 매우 가까운 관계이고 역사, 언어, 혈통, 문화에서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매우 가깝다. 축구로 가면 둘은 라이벌 관계이다. 월드컵이나 유로리그, 친성경기에서 만나면 유럽축구의 전통 강호국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경쟁할 정도다.[2]

2.7.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2.8. 러시아와의 관계




2.9. 바티칸 시국과의 관계



바티칸 시국과는 종교적으로 천주교를 믿는다는 점에선 공통점이 있고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10. 슬로베니아와의 관계




2.11. 크로아티아와의 관계


크로아티아와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역사, 문화에서 크로아티아는 이탈리아와 관계가 깊은 편이고 이스트리아 반도에도 이탈리아어 사용자가 존재해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내에도 크로아티아어[3] 화자가 존재해 있다. 또한, 두나라는 EU에도 가입되어 있고 천주교를 믿고 있다.

2.1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관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는 역사적인 이유로 관계가 있는 편이다.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2.13. 세르비아와의 관계


세르비아와는 역사적인 이유로 관계가 있는 편이다. 그리고 이탈리아에도 세르비아어[4]를 쓰는 세르비아계 이탈리아인 화자들이 존재해 있다. 또한, 과거에는 로마 제국의 일부였기도 했다.

2.14. 알바니아와의 관계




2.15. 그리스와의 관계


그리스와는 EU, 나토에 가입되어 있지만, 고대 유럽 문명과 신화, 역사적 자존심 문제로 인터넷에서 간혹 병림픽이 벌어지곤 한다. 로마 신화는 원래 우리 껄 베끼고 문화도 우리 문화 짝퉁이라 하면 이탈리아인들은 그래서 우리에게 무력으로 정복당했냐? 아치형 건축과 법률은 로마의 독자적 건축 형태다 등등으로 반격한다. 심지어 동로마 제국이 어느 나라 역사인지를 두고서도 서로 으르렁거린다. 또 2차 대전 당시 이탈리아 왕국그리스를 침공하기도 했기에 사이가 마냥 좋지는 않다.
이탈리아 남부 일부 지역에선 그리스어를 쓰는 화자들이 존재해 있다.
2020년 6월 9일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배타적 경제수역 획정에 합의했다.# 8월 26일 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 바다인 이오니아해의 영해를 기존 6해리(약 11㎞)에서 12해리로 확장하는 데 합의했다.

3. 아시아



3.1. 대한민국과의 관계




3.2.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는 2000년에 수교하여 주한(駐韓) 이탈리아 대사관이 겸임하고 있다.[5]

3.3. 일본과의 관계



이탈리아와 일본은 19세기에 외교관계를 맺은 이후, 매우 우호적이다. 양국은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이 실시되고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도 일본인 관광객들이 자주 오기도 한다.

3.4. 중국과의 관계



중국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중국과도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민간에선 대만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이탈리아는 중국과 가까운 편이라서 G7에선 처음으로 일대일로에도 참여했고 AIIB에도 가입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이탈리아에 많이 오는 편이다.

3.5. 인도와의 관계


인도와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두나라는 교류가 많은 편이다.

3.6.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아랍국가들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중세시절에 우마이야 왕조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사르데냐를 점령한 적이 있었고 문화에서도 남부 이탈리아는 아랍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유럽 난민 사태로 인해 아랍쪽의 난민들이 증가하면서 반감도 커지고 있다.

4. 아메리카


19세기부터 이탈리아인들은 남/북아메리카 국가들로 많이 이주했다.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 멕시코, 미국, 캐나다, 페루 등으로 많이 이주해서 미국이나 캐나다, 멕시코, 남미 국가의 백인들중에는 이탈리아계통의 주민들이 많이 있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는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영향을 받아 다른 스페인어 사용 지역과는 다른 특이한 형태로 변화되어 있으며 이탈리아 요리인 피자와 파스타도 남/북미 국가에서 대중화되어 있다.

4.1. 미국과의 관계




4.2. 캐나다와의 관계



양국은 현재에도 매우 우호적이다. 그리고 양국은 G7에 가입되어 있고 협력하고 있다.

4.3. 브라질과의 관계




4.4. 아르헨티나와의 관계




5. 아프리카


리비아,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등 과거 식민지였던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과도 친분 관계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고 문화적인 면(예컨대, 파스타 등의 이탈리아요리 등)에서 이탈리아는 영향을 많이 주었다. 그리고 과거에 북아프리카로마 제국의 영토였던 적이 있어서 역사적으로는 관련이 있지만, 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와 동로마 제국의 영토였던 북아프리카가 우마이아 왕조의 정복을 받으면서 중세이후부터 갈라지게 되었다. 알제리튀니지는 이탈리아와는 고대때부터 관련이 깊은 편이라서 교류도 많은 편이고 알제리와 튀니지는 프랑스에 대한 반감으로 이탈리아와의 교류가 깊어지고 있고 이탈리아어를 배우는 경우도 많이 있다.
제3차 포에니 전쟁의 경우, 1985년 1월에는 이탈리아의 로마 시장 유고 베텔레와 튀니지의 튀니스(현재의 카르타고) 시장 체드리 쿠리빈이 만나 공식적으로 전쟁 종결에 서명하면서 3차 포에니 전쟁은 공식적으로 2131년만에 끝난 셈이다.
19세기에 이탈리아는 리비아, 에리트레아, 소말리아를 식민지배한 적이 있었고, 20세기에 에티오피아를 침공한 적이 있었다. 역사적인 이유로 일부 반감이 있는 편이다.
이탈리아내에도 아프리카계 이탈리아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편이지만, 이탈리아내에서 인종차별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리비아가 카다피 정권이 붕괴되면서 난민들이 이탈리아로 많이 이주하자 난민들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있다.

5.1. 이집트와의 관계




5.2. 리비아와의 관계




5.3. 에티오피아와의 관계




5.4. 소말리아와의 관계




5.5. 알제리와의 관계


프랑스와 사이가 나쁜 것과 달리 알제리는 이탈리아와는 매우 우호적이다. 양국은 고대에 로마 제국의 영토였다가 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정체성이 달라지게 되었다. 알제리가 프랑스에서 독립한 뒤, 공식수교했고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알제리의 주요 무역 상대국중 하나이기도 하고 이탈리아측도 알제리를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2020년 12월 5일에 이탈리아와 알제리는 양국의 정치문제 및 포괄적 안보문제에 대한 전략적 대화를 약속하는 MOU에 서명했다.#

6. 지역별 관계



7. 관련 문서


[1] 알렉스 맞추켈리가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인 루가노 출신이다.[2]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잉글랜드, 포르투갈 같은 축구 강호국들이 월드컵 토너먼트에서도 만나면 서로 유럽축구의 전통 강호라는 명예를 걸고 유럽팀들과 치열하게 붙을 정도다.[3] 이탈리아내에서는 몰리세 크로아티아어라고 불리며 크로아티아 본토와는 사투리 차이가 있다.[4] 세르비아 본토에서 쓰이는 세르비아어와는 이질적이다.[5] 당초에는 주중 이탈리아 대사관이었지만, 영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북한 주재 이탈리아 대사관은 판문점 건너 남측의 서울특별시에 상주하고 있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겸임하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