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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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一山뉴타운 / Ilsan New Town [1]
고양시 뉴타운 사이트
1. 개요
2. 상세
2.1. 배경
2.2. 추진 및 진행 상황
2.2.1. 1구역
2.2.2. 2구역
2.2.3. 3구역
2.3. 지구
2.3.1. 주거지구
2.3.2. 상업지구
2.3.3. 교육시설
2.3.4. 공공시설
2.5. 생활환경


1. 개요


일산뉴타운은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탄현동 일대에 추진되는 뉴타운 재개발 도시계획.
1구역과 3구역은 뉴타운 사업에서 빠지고 2구역만 남았다가, 2020년 5월 2구역도 빠지기로 하면서 모든 구역이 해제될 예정이나 고양시 행정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2. 상세



2.1. 배경


본래 일산뉴타운을 건설하려는 지역들은 과거 일산읍의 읍소재지였던 곳으로 일산읍의 중심가 역할을 하던, 번화가였다. 이후 1989년 경의선 남쪽 부지에 일산신도시를 개발하면서 경의선 철도를 기준으로 남서 - 북동 지역이 확연하게 갈렸다. 남서지역은 후곡마을로, 일산신도시 개발에 따라 깔끔한 도시구획과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된 데 반해, 북동지역은 구 일산읍 읍소재지 정도의 작은 가옥들이 급격한 슬럼화가 발생했다. 고양시에서 뉴타운지구를 지정, 추진하게 되었다.

2.2. 추진 및 진행 상황


경기도 뉴타운 사업 중에서 금의뉴타운과 더불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추진되는 뉴타운 사업이다. 당장 고양시 안에 있는 원당뉴타운능곡뉴타운만 해도 난항에 빠져서 2013년 기준으로 백지화 하네마네 이야기 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일산뉴타운만큼은 추진위원회까지 설립되고 사업자를 찾아내어 분담금 공고 단계까지 아주 빠르게 왔다. 현재 초저금리를 타고 1,2,3 구역 전부 조합이 설립된 상태[2]이나, 원당뉴타운능곡뉴타운서울특별시와의 접근성을 내세우면서 먼저 건설회사를 채가는 바람에 사업자를 못 구하고 있다. 안습 그래도 구일산 지역 역시 몇 번 재건축이 있었기 때문에 지분쪼개기 같은 문제는 별로 생기지 않고 있다.
고양시 뉴타운과에 따르면, 2013년 ~ 2014년까지 사업인가 및 이주를 추진하고 2014년 말에 착공하여 2018년에 준공, 입주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2020년을 완공 목표로 두고 있는 듯.
현재 다소 난잡했던 일산시장 주변 보도들이 정비되고 있는 중이다.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기는 한듯.

2.2.1. 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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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뉴타운 1구역 조감도. 출처
일산역 역세권 지역이다. 일산역 북측광장 쪽부터 고양대로 접경지역까지 재개발 구역으로, 역광장 자체가 뉴타운 개발부지 잠식 방지를 위해 임시조성된 성격이 강하다. 여기가 바로 68층 주상복합 아파트 떡밥이 나도는 구역이다. 2015년 들어서 한국은행이 초저금리 시대를 열고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다시 아파트 한 동 정도는 80~90층, 높으면 100층까지 올려보자는 떡밥이 돌고 있다.
일산역 북측(2번 출구)으로 딱 나오자마자 반기는 것은 바로 '''일산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안내 현수막'''(...) 마천루를 짓겠다고 하는 거 보면 이 곳은 사업성은 2구역보다 약간 낮지만[3]역세권이니만큼 그에 따른 랜드마크를 지어보자는 쪽인 것 같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여 2017년 3월 뉴타운 사업 추진이 해제되고, 개별 재개발 체제로 전환되었다. 3개 구역으로 나누어져서 재추진되고 있다. 일산뉴타운 1구역을 쪼갠 1-1구역이 가장 먼저 49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부지가 쪼개지면서 층수가 낮아져서 49층으로, 마천루가 되지 못했다. 사업자는 디에이치개발. 기사 2019년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분양에 성공했다.
일산뉴타운 1-2구역은 2020년 금성백조를 시공사로 재개발 작업에 돌입하였다. 기사
일산뉴타운 1-1구역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주변의 도로(고양대로662번길 등)를 왕복 5차로로 확장하고 있다. 일산뉴타운 1구역 전체적으로는 해제됐지만 1-1 재개발 사업이 일산뉴타운 1구역 계획 중 도로확장계획을 이어받아서 추진중이다.

2.2.2. 2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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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일산뉴타운의 알파이자 오메가. 일산5일장이 열리는 바로 그 구역이다. 고양대로 북쪽부터 일산농협(단위농협)까지의 범위로, '''제일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구역'''이다. 여기는 아파트도 짓지만 그 보다는 상대적으로상업, 업무지구 건물들 위주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여기 지구가 원래 상업지구이기도 하다. 여기 원주민들한테는 3-1구역 아파트나 1구역 주상복합 아파트 입주권 등으로 대체하자는 논의가 있다. 여기는 아파트를 지을 경우 주로 40~50층(120~150m) 수준의 주상복합으로 지을 것으로 보이며, 일산시장 건물은 현대화하고 일산5일장 벌어지는 구역을 위해 고양대로에서 뻗어나가는 샛길을 확장하는 안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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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는지 2016년 2월 28일 일산뉴타운2구역 재개발조합에서 시공사선정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서희건설이 우선협상자로 지정되면 일산2구역은 서희스타힐스 아파트재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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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이 일산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였다.기사 뉴스테이 연계형으로 추진되어, 3,690가구 중 조합원분 455가구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뉴스테이 임대아파트재개발한다고 한다. 지하 4층 - 49층 아파트로 재개발 할 예정이며, 이에 마천루는 되지 못한다. 용적률 670%로 대단이 높다.
일산5일장이 상당히 슬럼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재개발 소요는 많지만 5일장 상인들이 반대하고 있다. 기사 다만 이 상인들은 조합원은 아니다. 2016년 8월 29일 발표한 국토교통부 하반기 뉴스테이 심사사업에서 일산2구역이 탈락했다. 이에 일산2구역 재개발 사업이 한동안 표류할 듯 하다. 서희건설 측이 뉴스테이 대신 일반분양으로 선회하든가 6개월을 더 기다려서 2017년 뉴스테이 사업을 신청할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뉴스테이 사업 신규 지정을 정부가 하지 않기로 하면서, 결국 서희건설이 추진하던 뉴스테이 계획이 무산되자 조합에서 시공계약을 철회하였다. 이에 2017년 일반 분양 사업지로 전환하고 10월 새로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를 정하기로 했다. 시공사가 나오면 2017년 말이나 되어야 사업 추진여부가 나온다.
2018년 6월, 롯데건설로 시공사가 변경되었다. 2019년 4월 20일 롯데건설로 시공사가 최종 선정될 경우, 롯데건설에서는 일산2구역을 3,590세대로 100세대 줄이는 대신 아파트 단지 내에 영화관, 수영장 등 종합 쇼핑몰을 담은 입찰제안서를 냈다. 정보 2019년 4월 16일 제안설명회가 있었다. 그러나, 2019년 4월 20일 조합원 총회에서 455명 정원에 214명만 찬성하여 총회 개최가 무산되었다. 기사 롯데건설 측에서는 계속 사업 추진을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추후 재개발 조합원 총회가 언제 개최될 지 일정이 없는 상황이다. 다행히도 2019년 5월 25일에 다시 한 번 조합원 총회를 열기로 했다. 여기서 정족 수 이상 찬성하여 통과되어야 일산2구역 재개발이 본격화된다. 기사 그러나 또다시 정족수 미달로 시공사 선정이 무산되었다. 기사 롯데건설과 재개발 조합이 삼세판 도전을 할 지가 불투명하다.
일산2구역 재개발이 무산되자 상업지구 조합원들이 재개발을 해제해달라며 고양시청에 해제동의서를 접수했다. 해제동의서 명부를 고양시청에서 일일이 확인하여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으로 확인되면 일산2구역 재개발은 직권 해제된다. 그러나 30%~49.99%일 경우에는 주민투표를 시행해서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30% 미만이면 재개발은 속행된다. 기사 해제 동의서를 7월 24일에 접수했는데 10월 23일까지 아무런 말이 없다.
2019년 12월 16일 소유자(조합원) 471명, 해제신청자 236명으로 '''딱 1명차'''로 해제동의서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합 집행부 측에서는 이 인원에 "해제신청자 명부에 '''이미 사망한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30일 간 이의제기(서명 철회) 및 주민공람 절차가 진행되는데 이 기간 동안 어떤 결정이 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에 단 1명이라도 이의제기 및 부적격 사유가 나올 경우 '''주민투표를 해야한다'''. 기사1 기사2
2020년 2월 고양시청 측에서는 이 해제동의서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재개발 조합 측의 이의제기는 계속되고 있다. 기사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크리로 열리지 않다가 마침내 2020년 5월 해제동의서가 접수되어 있는 상황이다. 고양시의회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하였다. 기사 2020년 8월 7일 지금까지도 움직임이 없다. 해제는 아직 안 된 상태.
2020년 10월 12일 고양시에서는 해당 해제동의서를 조건부 수용했다. 재정비촉진법에 따른 정비구역을 해제하지만 대신 일산2구역 시절의 구획을 그대로 유지하는 재개발 사업을 하는 조건으로 일산2구역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하고, 대신 별도의 재개발지구로 재지정하였다. 도촉법 상 재개발구역은 재개발 조합에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재정비촉진지구를 해제하고 대신 별도의 재개발구역으로 재지정함으로써 민간 도시개발 시행사가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를 지었던 시행사 DK도시개발이 일산2구역에 있는 토지들을 매입하여 사업에 나선다고 한다. GS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3곳이 참여 의향이 있다.

2.2.3. 3구역


1,2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 제일 구역 크기도 크고 분쟁도 잦은 지역이다.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대우 푸르지오가 어느정도 안착[4]하면서 다시 재개발 논의가 불붙고 있다. 3구역의 범위는 일산5일장 구역 바깥부터 현산초등학교 앞까지로, 2002년 지은 탄현주은1차아파트[5]도 허물어버리고 아예 산현로와 탄중로를 확장하자는 전면 재개발도 얘기가 돌고 있다. 다만 사업성이 제일 낮을 걸로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급격한 재개발에 조합원들이 선뜻 나설 것 같지는 않다.
3구역은 30층 내외의 아파트 단지(주은아파트까지 헐어버릴 시 40층 내외, 이렇게 되면 2구역이 10층 정도 더 올라간다)로 재건축하며, 전부 아파트로 채우기보다는 어느정도 도시지원시설(학교,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이 들어설 걸로 보인다.

2.3. 지구



2.3.1. 주거지구


주로 주상복합 아파트를 올릴 예정이다. 특이한 건 일산역 부근에 건설되는 두개 동은 최대 68층짜리 마천루로 기획되어 있다는 점.[6] 물론 향후 조정이 될 수 있는 점에서 착공해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2.3.2. 상업지구


대부분은 주거지구 주상복합 아파트 내의 상업지구가 생기게 된다.
일산5일장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일산5일장의 중심구역인 일산시장 구역은 일산2구역 뉴스테이 재개발에 따라 철거될 예정이다. 기사
일산2구역 사업이 롯데건설로 확정되면 일산2구역에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2.3.3. 교육시설



2.3.4. 공공시설



2.4. 교통



2.4.1. 철도교통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남쪽에 달라붙어있다. 일산뉴타운이 추진되면 일산역경의중앙선 이용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기된 바와 같이 인천 도시철도 1호선[7]이나 인천 도시철도 2호선[8], 그 외에 신분당선 연장 떡밥도 꾸준히 나돌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 다만 신분당선은 일산신도시-식사동-원당뉴타운-삼송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일산뉴타운으로 직접 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2.4.2. 도로교통


동서축 도로인 고양대로[9], 원일로[10], 탄중로[11] 등을 통해 고봉로나 덕이동 쪽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하늘마을로를 통해서는 중산동을 지나 풍산동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남북축 도로로는 일중로[12]와 일청로가 있다. 일중로를 통해 일산신도시 후곡마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일산역 동골건널목지하화 사업이 완공되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을 통해 일중로와 강선로가 직결되었다.

2.5. 생활환경


현재 일산뉴타운 예정 지역에는 중국인, 조선족 비율이 일산신도시에 비해 높은 편으로 보이며 일산초의 경우 다문화 학교로 지정되어 인근 지역 부모들이 기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서해선 ( 대곡소사선) 개통이 임박하면서 집값의 상향으로 기피시 되던 조선족들이 다른지역으로 이동 할 가능성이 보이고 현산중학교 옆에 있던 주공아파트가 재건축 되면서 주변 구역이 깔끔해지는 효과를 보여 (언제 될지모르지만)개발이 될 경우 정비의 기대감은 있다. 그러나 여전히 원일로변 명성터미널 주변은 야심한 시간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교통편은 괜찮은 편이다. 먼저, 경의중앙선 개통으로 인해 주가가 수직 상승한 일산역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인접해있다. 나름 이 지역을 경유하는 직행좌석버스인 고양 버스 1900도 평타 정도는 치고 있기도 하고. 더군다나 이 지역이 원래 일산읍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구일산 지역으로 분류되는 택지지구인 중산과 탄현에서 접근하기 쉽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당장 중산에서 이 근처로 오는 시티투어 버스성지순례 버스, 그리고 탄현에서 이 근처로 오는 광역버스의 경쟁자가 전부 장사 잘 되는 노선이라 배차가 짧다는 것만 봐도 그렇다.[13] 더군다나 위의 장기 계획대로 인천 도시철도가 연장되어 들어오는 날에는 횡재다. 그리고 현재도 이 메롱한 도로상태에도 불구하고 피프틴 스테이션도 꽤 여러군데 설치되어 있다. 고양 경전철 재추진이라도 되는 날엔 대박이 터질 수도 있고 말이다.
그리고 위의 SSM 얘기와는 별개로, 멀지 않은 거리에 이마트 덕이점과 풍산점이 있다는 것도 플러스 요인. 일산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두 이마트가 포위하고 있는 형세(...)다. 다른 제반 시설이야 개발하며 들어오면 되니 별로 문제 없기도 하고. 그러나 이마트 덕이점은 2019년 3월 20일 폐점되고 그 자리에 또 아파트가 들어오게 되었다.

[1] 일산신도시의 영문 명칭 역시 Ilsan New Town이라 겹친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 때문에 2010년대 들어서 신도시는 Ilsan New City라고 부르기도 한다.[2] 1구역 조합 : 혜원마트 건물, 2구역 조합 : 일산시장 내, 3구역 조합 : 탄현지구 방향에 위치.[3] 2구역이 제일 사업성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4] 저거 건축할 때는 진짜 난리도 아니었다. 주변 아파트(이 쪽 아파트들은 보면 알겠지만 원래 탄현동이 가구공단이던 시절 가난한 노동자들을 위해 만든 곳이라서 저층, 저밀도 서민아파트, 서울 버전으로 치면 시민아파트 수준밖에 안 된다.)단지에서 대우건설 물러가라며 항의시위도 엄청 했었다. 그 정도로 간신히 지은 아파트.[5] 주은2차는 1차에서 두 블럭 거리인 탄현2지구에 있다.[6] 만약 이 동이 68층으로 건설되면 높이는 최소 255~260m를 전후하게 되어 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59층/231m)를 제치고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된다. 또다시 사업성 확보를 위해 80층 이상으로 올리는 게 검토되고 있다. 대신에 한동만 80~90층으로 올리고 다른 동은 50층 정도로 낮추는 등의 제한조치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7] 검단~한강신도시 연장 예정이라 일산 연장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선형이 꼬여버리기 때문.[8] 완정 ~ 북변 간 지선이 추진중인데, 이를 추가로 연장하여 주엽 ~ 일산까지 연장하자는 제안이다. 일단은 추진중.[9] 국지도 98호선의 일부. 구칭은 시민대로로 원당을 기점으로 동쪽은 고양대로, 서쪽은 시민대로였으나 고양대로로 통일되었다.[10] 흔히 구일산 구도로라 하면 통용되는 길. 지방도 356호선의 일부로 2차선의 도로이다. 원래 이게 고양대로 역할을 했으나 일산신도시 및 중산탄현지구 개발과정에서 현재의 4차로 신도로가 개통되면서 고봉로까지만으로 단절되고 고봉로 - 복음병원 구간이 고봉로와 고양대로의 지선화되면서 폐지되어버린다. 그 이후는 안습 그 자체.[11] 대화동의 대화교삼거리부터 덕이동 로데오거리를 지나 탄현동, 중산동을 빙글 돌아 탄현동에서 끝나는 4-6차로 도로다. 본래 1994년까지는 2차선 도로였으나 1995년에 탄현지구 개발로 확장함. 문제는 아직 구일산지구는 2차선인데다가, 왕복 6차로 구간인 탄현동 구간도 차선 폭이 좁고 보조 좌회천차선이 대강 만들어져서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핀다(...)[12] 고봉로가 뚫리기 전까지 307번 지방도의 일부 구간이었으나, 현재는 그냥 구도로에 해당한다. 2016년 현재 307번 지방도는 98번 국지도로 합병된 상태.[13] 물론 지금은 저 사람들이 이 노선들을 타고 여기로 오지는 않는다. 단지 배차가 짧아 여기 오는 데도 편할 거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