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지션
1. 개요
컴포지션은 TNT보다 생산 과정이 비교적 덜 위험하면서도 위력은 더욱 강력한 RDX를 베이스로 한 폭약으로, 군용 폭약의 왕좌로 등극하여 현재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2. 상세
C4가 가장 유명한데, 풀네임은 "Composition Explosive C-4(복합 폭발물질 C형 4번)"이다.
C4의 폭발 속도(explosive velocity)는 8,092m/s(폭발이 전이되는 속도=충격파면의 속도가 초속 8.1km이다.)로 위력계수(RE;Relative Effectiveness: TNT 대비 성능) 1.34를 가지고 있으나 매우 둔감하다.
느린 속도로 잘타기 때문에 베트남 전쟁에서는 M112 블록형폭약이나 M18A1 클레이모어에 든 폭약을 빼돌려서 야전의 고체 연료로도 사용한 전력이 있는듯 하다.[1] 하지만 C4의 성분인 RDX와 그 연소 가스는 인체 중추 신경계에 심대한 손상을 유발하는 독극물이라 연료로 잘못 썼다가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많았다. 또한 유독한 연소 가스 때문에 실내에서의 사용 역시 제한적이다.
사용시에는 손으로 반죽하여 사용하며, 이때 반죽을 심하게 오래할 경우 위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독성이 있으니 모 영화에서처럼 입에 넣어 질겅질겅 씹지 말자. 훅 갈수 있다. 또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므로 맨손으로 만지는 것도 자제하자.
TNT보다 적게 쓰면서 같은 위력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전투공병의 짐이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고,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수중에서도 사용가능하고, 붙이는 형태에 따라 다른 효과를 가지는데다, 폭파대상의 표면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어 TNT보다 더 효과적으로 충격을 줄 수 있다. 군용으로는 만능의 폭약이다.
단, 테러리스트의 손에 들어가면 안전한데다가, 숨기기도 좋고, 위력도 좋은 특징을 지니므로 여러모로 골치아픈 물건 중의 하나다. 다행인 점은 RDX는 개인이 합성하는 것이 어려운 편이라... 테러 현장에서는 처음부터 만들어서 사용하지 않고 군용으로 나와있는 것을 여러 루트로 빼돌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RDX와 가소제만으로는 폭발물 탐지견의 탐지가 불가능하므로, 제조당시에 따로 서서히 휘발하는 물질을 섞어서 탐지가 쉽게 하는것도 특징이다.
3. 종류
3.1. Composition A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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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A-2, A-3, A-4, A-5의 의 형태가 존재하며 A-3의 경우 RDX 91% 왁스9%가 혼합되어있다. A-5의 경우 왁스대신 스테아르산을 사용하고, A-4, A-5는 둔감제가 추가로 사용된다.
Compsition A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미 해군의 2.75, 5인치 로켓포나 지뢰에 가끔 사용되는 편이다.
겉보기에는 그냥 흰색 찰흙처럼 보인다. 불을 붙이면 폭발하지 않고 활활 잘 타며, 소총사격을 해도 기폭하지 않을 정도로 둔감한 특징을 지닌다.
RDX 자체의 높은 둔감성으로도 안정성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해 더 높은 둔감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쓰는 폭약. 왁스로 RDX를 코팅하여 RDX의 둔감성을 더 강화시킨다. 여기서 왁스는 둔감제 겸 가소제로 사용된다.
TNT나 Comp B처럼 정형화된 고체가 아니라 말랑말랑한 찰흙에 가까운 질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틈새에 쑤셔넣어서 폭파하거나, 물체에 감아서 사용되기도 하고, 성형작약으로도 사용하고, 테이프 형태로 가공한뒤 성형작약효과를 더해서 필요한 부분만 정확하게 파괴하는 등의 매우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에서 사용된 간이 수류탄과 간이 파편 지뢰이다. 성형이 쉬우므로 둥글게 뭉치거나 벽에 붙인 후에 나사못, 볼 베어링만 박아두면 그 자체가 파편 지뢰가 되는 무서운 무기다.[2]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에 사용된 폭발물도 이것으로 추정되었고, 현재는 사실상 그렇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3.2. Composition B 계열
RDX와 TNT의 혼합물로 혼합 폭약이다. 1% 미만의 왁스가 첨가되며, 63% RDX와 36% TNT의 혼합물은 폭속 8,000m/s 위력계수 1.35를 가지고 있다. RDX가 증가할수록 폭속과 위력이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 TNT보다 위력이 크고 안전해서 포탄 충전용으로도 사용되고, 성형작약으로도 사용되는 등 TNT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가능하다.
참고로 RDX는 폭발하면 하얀연기가 나며 TNT는 검은연기가 나는데, 이를 혼합한 B계열은 회색연기가 난다.
3.3. Composition C 계열
RDX를 베이스로 가소제를 첨가해서 만든 폭약이다. 흔히 플라스틱 폭약 이라고 하면 Composite C 계열(그중에서도 C-4)을 말한다.
C-1,C-2,C-3,C-4의 4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C-1은 88% RDX, 12% 왁스로 구성되고, C-2,3는 TNT와 테트릴이 추가로 들어있는 형태이다.
[image]
미군에서 쓰이는 M112 블록형폭약
C-4는 91% RDX에 9%의 왁스 및 가소제(폴리이소부틸렌, 디옥틸세박산 등)로 구성되어있다.
C-1,2,3은 포탄의 고폭탄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C-2는 경찰특공대나 SWAT등 대테러부대의 폭약 설치 시에도 주로 사용되며 이런 폭약은 폭약량이 작으나, 일반적인 철문도 '''종잇장'''처럼 찢어버린다.
3.4. Composition H6
대형 항공폭탄이나 특히 어뢰, 기뢰에 자주쓰이는 폭약이다. TNT보다 1.35배 정도 강하며, MOAB, JDAM에 사용된다. 재료는 RDX 45%, TNT 30%, 알루미늄 분말 20%와 5%의 가소제이다.
4. 대중 매체에서의 컴포지션
서든어택이나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뚜껑 열고 버튼 띡띡띡띡 누른 다음에 '''Bomb has been planted(폭탄이 설치되었습니다)''' 하고 설치하는 것보다야, 대충 주물러서 안 보이는데다 쑤셔박고 뇌관에 도화선 적당하게 꽂아서 불을 붙인 뒤에 도망가면 발견도, 해체도 힘들기 때문에 게임과 현실의 괴리감이 느껴지는 물건중 하나다. -
러시아 영화 제9중대에서 등장한다. 아프간으로 차출되기 전 훈련소에서 공수부대원들이 폭약교육을 받으면서 학습용으로 C4를 받는데 여기서 화가 출신의 이바노프 페트로프스키가 이걸 주물주물해서 영 좋지 않은 모양으로 만들고는 교관에게 돌려준다. 교관의 설명과 자지 모양으로 만든 폭탄이 '''묘하게 싱크를 이루어서. 자지의 위력과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는 것처럼 느껴진다...[3] 그런데 교관 하필 심각한 원시인지라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면서 이걸 손에 쥔 채 막 흔든다. 교관의 대사가 압권인데 많이 주무를수록 위력이 더 강해 진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자지 모양으로 빚은 폭탄(이하 자지)을 들고 그 소릴 했으니 웃음바다가 될 수밖에 없었다. 주의사항 2를 알려주는데 아무 데다 설치하지 말라면서 자지를 앞으로 들고 막 앞뒤로 흔들어댄다.병사들은 더 빵 터졌다.[4] 압권은 후반부에 C4 설치 시연을 하면서 하얀색 기폭 장치를 넣는 위치. 병사들은 웃음이 터져서 전멸하고 만다. 그때서야 눈치를 까고 안경을 쓰는 교관이 백미. 그 병사는 안타깝게도 그림을 그리다 탈레반한테 발각돼 헤드샷으로 즉사한다.사족으로 저 C4로 거시기 만드는건현실에서도 존재하는 일인듯 하다.
골든아이(게임)에서 몇몇 미션에서 폭약을 설치하거나 해체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그 폭약의 모델링을 살펴보면 위에 큼지막하게 C4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미지 링크
나루토의 등장인물 중에서 데이다라의 능력 모티브가 이 C4로 추정된다. 당장 C4와 능력의 소재인 기폭 점토의 생김새만 비교해 봐도 확인 사살급이며 능력 자체도 폭발 계열로 유명하다. 또, 능력 명칭이 위력 혹은 살상력에 따라서 숫자가 올라가는데 여기서 꼭 C가 붙으며 그의 최강 기술도 자폭을 제외하면 C4(...) 단, 무작정 폭발시키기만 하는 기술이 아니라는게 차이점.
던전 앤 파이터에서는 컴포지션 C중에서 4번째 형태(C4)가 거너 전직 중 탄환과 폭약의 전문가 스핏파이어의 35제 무큐기로 등장하는데, 여기선 제한시간안에 못 터뜨리면 그대로 사라진다. 상대에게 던져서 부착 후 원격조종으로 폭파시킨다. 강화 버전으로 튕기는 디스크로 다수의 적에게 붙이는 70제 EX스킬인 플라잉 C4가 있다. 현실에서는 아무리 C-4 의 형태여도 던전 앤 파이터처럼 무식하게 던졌다가는 위력 발휘가 제대로 안 되니 주의하자.
AVA에서는 왠지 모르게 C4 그래픽이 상당히 좋다.
메탈기어 시리즈에서는 초대 작품부터 '플라스틱 폭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정확히 어떤 물건인지는 별다르게 명시되지 않는다. 주로 약한 부분의 벽을 파괴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스네이크는 이것을 사용해서 메탈기어 TX-55를 파괴하였다. 그러다가 메탈기어 솔리드부터는 C4로 등장. 용도는 MSX판 시절과 비슷하지만 MSX판과 달리 시한식이 아니므로 트랩으로 써먹을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적병의 등짝(!)에도 붙여버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그 적병은 살아있는 트랩(...)이 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는 샤고호드의 파괴를 위해 샤고호드 주변에 있는 3개의 연료탱크에 당시 최신형 폭약이었던 C3를 부착한다. 그러다 협력자인 EVA의 정체가 탄로나게 되고, 결국 볼긴 대령과 싸우게 된다. 이때 더 소로우의 유령이 나타나 전광판을 보여주는데, 이때 나타나는 숫자는 C3가 폭발하기까지의 시간이며, 그 전까지 볼긴 대령을 쓰러트려야 한다. C3가 이벤트 아이템이 된 덕에 전작의 C4의 역할은 TNT가 대신하게 되었다. 메탈기어 솔리드 5에서는 차량에 C4를 장착하고 풀톤으로 공중으로 띄워서 헬기를 잡는(...) 묘기까지 가능하다. 이 묘기는 의식의 사람이 선보인 바 있다.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는 C4폭탄을 휴대 장비로 사용한다. 배틀필드 2에서는 특수부대원이 갖고다니며 배틀필드3부터는 보급병이 갖고 다닌다.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 C4를 돌아다니는 길목이나 반드시 지날 법한 파괴 가능한 건물에 놓고 사람이나 차량이오면 폭파한다던가, 탱크나 차량들에 몰래 다가가 폭파시키기도 한다. 헬기에서 낙하시켜 폭파하기도하고, 각종 트롤링에도 쓰인다. 멀쩡한 자신의 IFV나 전차같은 장비의 사각지대에 붙여놓고 적진에 방치시킨채로 근처에 숨어서 적이 노획하면 시밤쾅, 지프에 C4를 덕지덕지붙여서 차량으로 돌진해 폭파시키는 방법 등 별별 이용법이 다 있다. 심지어 아군 장비에 붙여놓고 터뜨리면 데미지는 안 들어가지만 물리충격은 들어가기 때문에 공중으로 날아가게도 할 수 있다. 배틀필드 2부터 가능했던 수법으로, 이렇게 전차나 보트를 공중에 날려서 적 전투기를 격추시킨다던가 하는 변태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C4랑 거의 똑같은 폭탄이 있지만 이름이 다르다. 그리고 배틀필드 1에서는 다이너마이트로 나온다. 하지만 배필3나 4처럼 물체에 부착은 불가능하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는 코만도, 그 중에서도 레드얼럿 시리즈에서는 타냐 요원이 장비하고 나온다. 근접만 하면 발전소든 슈퍼무기든 상관없이 1방에 파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 함선도 C4로 격침 가능하며, 레드 얼럿 2 유리의 복수 부터는 차량도 C4로 터트릴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는 모던 워페어 이후로 2차대전 배경인 월드 앳 워만 제외[5] 하고 개근. 둔감하다는 특성은 씹어먹고 소총 2~3방에도 폭발한다. 용도는 단순한 원격 조종 폭탄이지만 조금 공격적으로 쓰자면 벙커 같은 엄폐물 속에 짱박힌 캠퍼 근처에 던져놓고 바로 폭파시키거나 총으로 쏴서 캠퍼를 사살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멀티에선 폭발 무기를 써야할 기갑 차량이 잘 없고 투척 거리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평범한 스플래시 병기처럼 이용된다. 다른 투척무기류와 비교해 투척비거리는 상대적으로 짧지만 대신에 폭발력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페이데이 2에서도 등장. 개인 보조도구로써 스킬세팅에 따라서 일정수량을 소지할수 있는데, 게임의 장르 상 주로 오랫동안 드릴질해서 열어야하는 금고나 문을 폭파시켜 단숨에 열거나, 정 통로를 부숴 경찰들의 진입을 막는데 쓰인다. 이와는 별개로 하이스트 진행 중 별도로 획득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주로 하이스트 진행을 위한 도어 브리칭, 혹은 특정 시설이나 장비의 폭파 용도로 쓰이며 다른 용도로는 사용불가.
폴아웃: 뉴 베가스에선 C-4 플라스틱 폭탄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C4의 둔감성을 재현하여 총기로 공격하거나 전용 격발기로 격발시키지 않으면 절대 터지지 않는것이 특징.
플래닛사이드 2에서는 대전차 지뢰를 피자라고 부르는 것 처럼 도시락이라고 부른다. 써트로 언락해 대부분의 병과가 최대 2개까지 들고다닐 수 있다. 위력도 한두개면 선더러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 박살나는것 때문에 자주 쓰인다. 볼 일은 거의 없겠지만 항공기도 갤럭시를 제외하면 한두개에 모두 터진다. 주로 제트팩으로 하늘을 날아서 테러할 수 있는 라이트어썰트가 사용하며 가끔 언제나 최우선 목표 중 하나인 선더러를 쉽게 터트리겠다고 헤비어썰트도 쓰는 모습이 보인다. 한개면 라이트닝 체력 70%, MBT(제국주력전차) 체력 60%가 한번에 날라간다! 배필처럼 플래시나 허래서에 붙여서 시포카로 운용하는 변태들도 보인다!!![6] 그래도 역시 가장 자주 쓰이는 것인 리스폰 차량인 선더러를 향해 라이트 어썰트 몇이 모여 테러를 하거나 근접한 전차를 파괴하는 것이다. 실내에서도 종종 쓰이는데 주로 적 다수가 빽빽이 모여있는 곳에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 C4를 터뜨리는 자살특공이나, 강화복을 입은 병과인 맥스는 일반화기로는 보병 몇이서 잡기 힘드나 C4로는 한방이기에 가까이 달려들어 처치하는데에 쓰이기도 한다. 이 모든 용도로 쓰기에 가장 적합한 병과는 역시 라이트 어썰트다.
Unturned에서도 설치해서 격발기를 사용해서 폭파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테러리스트들과 방어팀 오퍼레이터 일부가 사용 가능한데, 사실상 간이 지뢰. 폭발물 뭉치에 전화기를 달아놓고 전화를 걸면 터지는 식으로 쓰인다. 사격하면 터지지는 않고 파괴되는데, 아무래도 C4 자체가 파괴되기보단 전화기를 비롯한 기폭장치가 파괴되어 무력화되는 것을 재현한 것 같다. 또한 FBI SWAT의 써마이트가 사용하는 접착 폭약의 재료로, 설정상 테르밋에 C4를 조금 섞어 만든다고 한다. SAT의 히바나와 GSUTR의 매버릭의 등장 이전까진 모든 대원 중 유일하게 철판으로 된 강화벽을 한방에 완전하게 뚫을 수 있는 장비였다. 히바나의 X-카이로스는 써마이트와 기술교류를 통해 개발된 것이므로 기술 원류 자체는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매버릭의 토치 또한 써마이트가 도와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속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켰다고 한다.
블랙 서바이벌 에서는 RDX에 분필가루를 더하여 데미지 70짜리 트렙 2개를 얻을 수 있다.
러스트 에서는 폭발물 20개로 제조가 가능하다. 또한 공중보급에서도 획득 가능하며 헬기잔해의 상자에서도 나온다.
(물론 많이 만들지는 않는다. 로켓보다 비싸기 때문이다.)
메카닉 리크루트에서 주인공이자 청부업자인 비숍(제이슨 스타뎀)이 3명의 목표물중 첫번째 목표물을 사고사로 위장해 제거를 하고 감옥섬을 탈출할때 껌으로 위장한것을 이용해 탈출한다.
라스트 데이 온 어스에서 3렙벽을 부수는 데 요긴하게 쓰인다. 만드는것은 미구현이지만 벙커나 다른집을 습격하여 얻을 수 있다.
Dying Light에서 2020년 2월 20일에 추가되었다. 위력은 강력하나 전자기기를 많이 소모하는 점이 단점이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서 '원격조작 폭탄'으로 등장한다.
워 썬더에서 서구권 냉전기 전차의 고폭탄계열 탄에 들어간다. 초기형 대전차고폭탄, 고폭탄, 점착유탄에는 컴포지션A, 이후 대전차고폭탄에는 컴포지션B가 들어간다.
오우삼이 헐리우드 진출 전 찍은 종횡사해에서 주윤발이 프랑스에서 훔친 '''할렘의 여시종'''이 보관된 미술관 보관실에 들어갔다가 갇힌 장국영을 구할 때와 자신들을 죽이려 찾아온 킬러들에게[7] 날릴 때 쓴다.색상은 빨간색.
26년에서 이치영이 청계천에서 구매하는 모습이 나온다.
판매자 왈 중국에서 밀수입 해왔다고 뇌관을 삐삐하고 연결해둔다
원래는 전두환의 집을 폭파시키는데 쓰려고 했으나 사용하지 못하였고 김갑세가 옆 건물을 폭파시키면서 심미진에게 완벽한 저격 조건을 만들어준다.
5. 둘러보기
[1] 보급 고체 연료보다 화력이 좋아서 C형 레이션 데우는데 아주 좋았다고 한다.[2] 사실상 클레이모어도 이것과 원리가 완전히 같다. 단지 볼 베어링이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비산하도록 만들어진 것.[3] 그 와중에 전투상황에서 강력한 파괴력을 낸다는 설명중 페트로스키는 그 C4를 꼿꼿이 세운다.[4] 많이 주무를수록 강해진다는 파트에서는 위아래로 흔들었고. 아무 데다 붙이지 말라했을 때는 앞뒤로 흔들었다. 그 뒤에 뇌관을 붙인 위치가 하필 그 위치인지라 남자의 사정 행위를 연상케 해서. 결국 거기서 교육받던 모든 병사들이 다 빵 터져 버리고 말았다.[5] 다만 같은 성질의 원격 폭탄은 그대로 등장한다. [6] 변태짓이 극에 달하면 자기 라이트닝 터뜨린 많이 망가진 적 허래서가 도망가 수리하는 지점으로 달려가서 던지고 터뜨려서 킬을 올릴 수 있다.(...) [7] 그 가운데 한명은 멋모르고 헤딩했다가 자신의 이마에 붙어버렸고,당황해서 도망치다가 주윤발이 누른 버튼에 온 몸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