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2019년/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 2019 시즌 월별 성적'''
키움 히어로즈/2019년/오프시즌

'''키움 히어로즈/2019년/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2019년/3~4월
'''키움 히어로즈 2019년 월별 진행 결과'''
'''3~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시범경기 성적'''
'''순위'''
'''승'''
'''무'''
'''패'''
'''승률'''
'''승차'''
'''2'''
5
0
3
.625
0
'''시리즈 전적'''
우세 2 / 동률 1 / 열세 1
'''시리즈 스윕'''
승리 0 / 패배 0
'''최다 연승'''
2
'''최다 연패'''
2
'''전년 대비'''
[1]

1. 개요
2. 3월 12일 ~ 3월 13일 VS LG 트윈스 (동률 시리즈)
2.1. 3월 12일 (승)
2.2. 3월 13일 (패)
3. 3월 14일 ~ 3월 15일 VS 롯데 자이언츠 (스윕)
3.1. 3월 14일 (승)
3.2. 3월 15일 (승)
4. 3월 16일 ~ 3월 17일 VS 두산 베어스 (피스윕)
4.1. 3월 16일 (패)
4.2. 3월 17일 (패)
5. 3월 19일 ~ 3월 20일 VS KIA 타이거즈 (스윕)
5.1. 3월 19일 (승)
5.2. 3월 20일 (승)
6. 시범경기 총평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의 2019 시범경기 일정은 3월 셋째주 일정은 LG와 롯데와 두산과의 홈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2경기가 있다. 8경기 모두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2. '''3월 12일 ~ 3월 13일 VS LG 트윈스 (동률 시리즈)'''



2.1. '''3월 12일 (승)'''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정후(LF)
박병호(1B)
샌즈(RF)
서건창(DH)
김하성(SS)
임병욱(CF)
송성문(3B)
이지영(C)
김혜성(2B)
요키시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3:00 ~ 15:49 (2시간 49분) | 방송사 없음[2] | 관중 수 4,106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윌슨
0
0
0
0
1
0
0
0
0
'''1'''
9
0
3
키움
요키시
1
0
0
2
0
0
1
0
-
'''4'''
8
1
2
경기 결과 요약
일단 요키시의 첫 시범경기는 절반은 성공했다. 무사 1, 3루와 무사 만루 상황에서 위기를 넘겼다. 우선 무사 1, 3루 상황에서는 2루수 플라이 우익수 플라이 삼진으로 잡아돌렸고, 4회에 볼넷 두 번과 데드볼로 인해, 1사 만루 위기가 찾아왔으나,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초에 삼진 안타 안타 파플 안타로 5회를 채우지 못 하고, 84구를 던지고 나서 김성민과 교체되었다. 기록은 4.2이닝 2볼넷 4K 1자책. KBO의 짜디 짠 스트존을 생각해보면, 무난한 기록. 비록 볼넷을 2개 내주긴 했지만, 스스로 그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은 대단했다.
타선은 박병호의 선제 솔로홈런으로 일찍이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4번타자로 나선 서건창은 윌슨 상대로 센세놀이 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그리고, 김하성은 4회에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일찍이 점수를 따냈다. 그리고, 상대 '한폭두'(한 이닝 폭투 연속 두 개)으로 인해 득점하는 등으로...
김성민은 1.1이닝 퍼펙트, 이보근도 1이닝 퍼펙트, 오주원은 1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으로 각각 홀드를 따냈으며, 한현희는 1이닝 KKK로 잡아내면서 시범경기긴 하지만, 간만에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2.2. '''3월 13일 (패)'''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정후(CF)
박병호(1B)
샌즈(RF)
김하성(SS)
서건창(2B)
허정협(DH)
장영석(3B)
주효상(C)
김규민(LF)
최원태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3:00 ~ 16:14 (3시간 14분) | 관중 수 3,894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켈리
0
0
0
3
2
0
0
2
1
'''8'''
15
0
4
키움
최원태
0
0
2
0
0
0
2
0
0
'''4'''
9
0
6

3. '''3월 14일 ~ 3월 15일 VS 롯데 자이언츠 (스윕)'''



3.1. '''3월 14일 (승)'''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정후(LF)
서건창(2B)
박병호(DH)
김하성(3B)
샌즈(RF)
임병욱(CF)
장영석(1B)
이지영(C)
김혜성(SS)
안우진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3:00 ~ 16:10 (3시간 10분) | 관중 수 2,655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톰슨
0
0
0
0
2
0
1
0
0
'''3'''
5
1
10
키움
안우진
0
1
2
0
0
5
0
0
-
'''8'''
10
0
6

3.2. '''3월 15일 (승)'''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정후(LF)
김규민(RF)
박병호(1B)
김하성(SS)
샌즈(RF)
임병욱(CF)
송성문(3B)
박동원(C)
김혜성(2B)
김동준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2:59 ~ 15:57 (2시간 58분) | 관중 수 2,725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장시환
3
0
0
0
0
0
0
0
0
'''3'''
8
0
1
키움
김동준
0
0
0
0
3
0
1
0
-
'''4'''
7
0
6
김선기와 함께 과거 감독의 인터뷰로 선발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김동준의 경쟁력을 테스트해본 경기. 결과는 4이닝 3실점으로 아쉽게 나오긴 했으나, 저 3실점은 1회에 이대호에게 얻어맞은 스리런 홈런이고 이후 이닝은 그럭저럭 잘 막아냈다. 투구수도 4이닝동안 70개가 채 안 되는 등 아주 나쁘지는 않았던 모습.
키움은 상술한 이대호의 스리런으로 0:3으로 끌려가다가 5회 롯데 선발 장시환, 릴리프 고효준을 연속 2루타로 두들겨 3:3을 만들었다. 이후 잠시 팽팽하게 진행되다가 7회 김수환의 솔로포로 키움이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경기 후반 1이닝씩을 책임진 이보근-오주원-한현희가 사이좋게 승-홀-세 스탯도 나누어 가졌다. 신예 윤정현의 구위와 제구가 영 시원찮은 것으로 드러난 이상, 개막 엔트리의 왼손 필승조 자리는 올해도 오주원의 차지가 될 듯.
한현희는 다시 한 번 쾌투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장정석 감독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겼다. 현재 김상수-한현희-조상우로 요약되는 마무리 후보중 구위와 경험을 겸비한 건 분명 한현희이지만 좌상바문제가 걸린다. 김상수-한현희가 셋업을 맡고 강속구 정통파 조상우가 마무리하는 그림이 가장 무난하여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조상우는 공백기로 인한 실전감각 문제가 있고 지난 시즌 초반 마무리를 맡았을 때에도 솔리드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의외의 결정이 내려질 수도 있다.

4. '''3월 16일 ~ 3월 17일 VS 두산 베어스 (피스윕)'''



4.1. '''3월 16일 (패)'''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정후(CF)
박병호(1B)
샌즈(RF)
김하성(SS)
임병욱(CF)
허정협(LF)
장영석(3B)
주효상(C)
김혜성(2B)
브리검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2:58 ~ 15:54 (2시간 56분) | 관중 수 4,353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린드블럼
2
0
0
0
0
0
0
0
1
'''3'''
6
0
5
키움
브리검
0
0
0
0
0
1
0
1
0
'''2'''
10
0
4

4.2. '''3월 17일 (패)'''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정후(LF)
샌즈(RF)
송성문(2B)
김하성(SS)
임병욱(CF)
장영석(3B)
김규민(DH)
김수환(1B)
이지영(C)
요키시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2:59 ~ 16:05 (3시간 6분) | 관중 수 4,749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이용찬
0
0
0
0
0
0
0
3
0
'''3'''
4
0
7
키움
요키시
0
0
0
0
0
0
0
1
0
'''1'''
9
1
4

5. '''3월 19일 ~ 3월 20일 VS KIA 타이거즈 (스윕)'''


어느정도 엔트리 예상이 되는 타선과는 달리, 투수쪽은 아직도 애매한 부분이 많기에 이 부분을 집중 점검할 소중할 기회가 될 것이다. 일단 5선발 후보 중 한 명인 이승호가 시험대에 오를 확률이 높다. 교통정리가 필요한 필승조의 핵심 변수중 하나인 조상우의 실전감각도 관심거리.

5.1. '''3월 19일 (승)'''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정후(LF)
송성문(3B)
김하성(3B)
박병호(1B)
샌즈(RF)
임병욱(CF)
허정협(DH)
김혜성(2B)
이지영(C)
이승호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2:59 ~ 15:26 (2시간 27분) | 관중 수 3,078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KIA
김기훈
0
0
0
0
0
1
0
2
0
'''3'''
7
0
0
키움
이승호
1
1
1
0
0
0
1
0
-
'''4'''
7
1
6

5.2. '''3월 20일 (승)'''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정후(LF)
송성문(3B)
김하성(SS)
박병호(1B)
샌즈(DH)
임병욱(CF)
김규민(RF)
김혜성(2B)
이지영(C)
김동준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3:00 ~ 15:35 (2시간 35분) | 관중 수 2,800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KIA
임기영
0
0
0
0
0
0
0
0
0
'''0'''
7
1
0
키움
김동준
0
0
0
1
0
0
0
1
-
'''2'''
11
0
3
원래는 안우진의 테스트가 한 번 더 계획되어 있었지만, 독감 등으로 어렵게 되어 롱릴리프 및 땜방 선발 롤이 유력한 김동준이 다시 한 번 선발 출장 기회를 받았다. 그리고 3이닝동안 무실점 쾌투를 했는데, KIA의 타선이 다분히 실험적이었음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비록 5선발 경쟁자인 이승호의 실적과 컨디션이 너무 좋기 때문에 선발로 시즌을 시작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어쨌든 시즌 개막 후 선발진에 문제가 생기거나, 꼭 잡아내야 할 게임에 일찍 롱릴리프가 필요해졌을 때 가장 먼저 기회를 부여받을 듯.
9회에는 조상우+박동원 배터리가 경기를 끝내며 건재함을 알렸다. 개막 시리즈 주전 마무리 및 포수 자리를 누가 꿰찰지 주목된다.

6. 시범경기 총평


5승 3패로 한화 이글스와 함께 2위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시범경기 순위는 별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 우승팀 SK 와이번스의 바로 밑에 위치한 결과라 나쁠 것은 없을 듯.
선발은 브리검과 요키시의 원투 펀치가 오프시즌에 제시된 우려와는 달리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안우진-이승호로 이어지는 신진급 4-5선발진도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제한된 기회를 잘 살려 평타 이상을 쳐낸 김동준이 유사시 땜빵선발 및 롱릴리프로 합류할 것이 유력하다.
계투진은 대체로 오프시즌 예상때와 비슷한 모습. 오주원 - 김상수 - 이보근이 필승조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며, 조상우-한현희가 마무리와 프라이머리 셋업맨 역할을 나누어 가질 것이다. 다만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윤정현은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고, 1군에 합류하더라도 잘해야 추격조 수준의 역할만 부여받을 듯. 즉, 올해도 좌완 불펜은 오주원만 믿고 가야 한다. 좌완으로 김성민도 있기는 하지만 갈 길이 멀다.
타선은 제리 샌즈의 컨디션 페이스가 늦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모습. 그리고 비록 마지막 두 경기에서 다시 클린업에 들어가긴 했지만 박병호의 2번 타순 기용이라는 실험은 시즌 중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이루어진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박병호가 2번으로 기용된다면 김하성과 샌즈로 뒤를 받치게 하겠다고.

7. 관련 문서




[1] 2018 시즌엔 2승 4패 1무였다.[2] 광고가 없다는 이유로 방송사가 시범경기를 중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