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Palad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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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인 Paladins의 챔피언.
2. 배경 이야기
국경의 거친 겨울 속에서 나고 자란 타이라는 사격과 생존술을 익혔고 어린 나이에 치안군에 입대하였습니다. '감시자'의 재앙과도 같았던 마지막 임무를 마친 타이라는 고향으로 돌아와 왕국 근방에 도사리는, 무고한 사람들에게는 괴물과도 같은 위협을 추적하며 지냈습니다. 타이라는 근성과 정밀한 소총을 갖추어 자신의 새로운 소임을 잘 이행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치안군에 맞서 싸우는 저항군을 도와 왕국을 휩쓸고 있는 이 전쟁에 종지부를 찍는 것.[2]
3. 기술 정보
3.1. 자동소총 (Auto Rifle)
- 헤드샷이 가능하다.
- 사격마다 3%씩 정확도가 감소하며 최소 정확도는 89%이다.[3]
- 기본 장탄수는 35발이다.[4]
- 기본 재장전 속도는 1.5초이다.
- 공중에서는 정확도가 감소한다.
- 소총으로 사격시 15%의 Life Rip 효과를 받습니다.
키네사의 자동소총처럼 반동이 아예 없진 않는데다가 빅토르처럼 별도의 조준 장치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중거리를 넘어가면 제대로 피해를 주기가 꽤나 어렵다. 그리고 여타 히트스캔 무기와 마찬가지로 거리에 따라 피해량도 줄어든다. 그래도 사냥꾼의 표식을 사용하면 대미지가 웬만한 플랭크 챔피언보다도 높아진다.
신규 챔피언 이마니의 도입 현황으로 자체적으로 Life rip 효과 15%를 갖고 시작할수 있게 되었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유탄발사기 (Nade Launcher)
- 타이라 본인도 자가 피해와 밀쳐내는 효과를 받는다.[7]
- 공중에서는 정확도가 감소한다.
빅토르의 파편 수류탄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 기술이지만 쿠킹하여[9] 폭파 대기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것과 달리 타이라의 유탄발사기는 착탄 즉시 폭발하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빅토르의 파쇄 수류탄은 '선빵' 용도로 쓰이게 되는 것과 달리, 타이라의 유탄발사기는 적의 체력이 조금 남았는데 장탄이 다 떨어졌을때 '마무리'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착탄 즉시 폭발하는 특성 덕분에 벽이나 낮은 천장을 맞춰서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이는 좁은 길목 등에서 농성하는 적군을 상대할때 효과적이다.
판세 뒤집기 카드를 사용할 경우 유탄발사기로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 일정 수치만큼 체력을 회복하게 되는데, 이는 피해를 입힌 '적군수마다' 적용되므로 이를 좀더 효과적으로 쓰려면 유탄으로 단일 적군을 직접 맞추는 것보다는 바닥에 맞춰 방사 피해를 일으켜 적군 여럿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체력이 간당간당 남아 후퇴하는 경우에도 일단 유탄을 적군에게 쏴버려 조금이나마 체력을 회복하고 도주하는 것이 좋다.
이 기술의 원명인 Nade Launcher는 2017년 1월 17일, Paladins 베타 버전 0.41.1526.1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Grenade Launcher"에서 변경된 것으로, 여기서 Nade는 북미 온라인 게임에서 Grenade를 가리키는 속어이다.[10]
3.3. Q, LB - 화염 폭탄 (Fire Bomb)
- 타이라 본인도 불바다에 서있으면 자가 피해를 받는다.[12]
화염 폭탄으로 발생하는 불바다 효과는 하나의 커다란 범위가 아니라 여러 개의 작은 범위, 즉 불씨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경사지거나 계단식으로 된 지형에 화염 폭탄을 던져놓으면 평지보다 더 넓게 불씨가 퍼져나가 불바다 범위가 더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게이머 사이에서는 흔히 화염병(Molotov Cocktail)으로 지칭한다. 그 외에 뿔로 만들어진 용기에 심지가 달린 모양새, 말그대로 뜨거운(Hot) 기술 효과 때문에 고추 폭탄이라는 이명이 있다.
3.4. F, RB - 사냥꾼의 표식 (Hunter's Mark)
- 아군에게도 표식이 남겨진 적이 보이지만 추가 피해를 입힐 수는 없다.
스카이나 샤 린과 같이 은폐 기술을 사용하는 챔피언뿐만 아니라 이비나 메이브처럼 위치가 급격히 바뀌는 이동기를 지닌 챔피언을 추적할때에도 좋다. '외곽선으로 실루엣이 표시'되는 것과 '체력 표시줄이 나타나는' 것의 가시성은 당연히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
3.5. E, Y - 교차사격 (Crossfire)
- 궁극기 사용키를 다시 눌러 취소할 수 있지만 궁극기 충전량이 반환되지는 않는다.
Give them hell!(지옥을 선사하마!)
자신 및 적군 사용시
발동 시 탄창을 드럼탄창으로 교체하며 총몸 뒷부분 미늘톱니의 멈춤쇠가 위로 젖혀지고 톱니가 자동으로 돌아간다. 이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RPK 경기관총.(늑대 울음소리)아군 사용시
뒤치기로 적을 한번에 죽이려고 하는 것보다는 화염 폭탄으로 불판을 깔아놓아 체력을 갉아주면서 절반 정도로 떨어졌을때 이 궁극기를 사용하면 적군 챔피언 여럿을 잡기가 수월해진다. 타이라는 아군과 같이 다니면서 상대의 중요 표적에 사냥꾼의 표식을 새기고 공격하는 식이라도 다른 챔피언에 비해 궁극기가 압도적으로 빨리 충전되는 편이다. 그러니 정면 화력 싸움이든 기습이든 전선을 확실히 밀어버릴 기회가 있으면 즉각 사용해주자.
이 궁극기를 통한 공격 속도와 지속 시간을 감안하면 드럼 탄창의 용량은 '''70발'''이라는 계산이 나온다.[14] 상기한 RPK가 75발들이 드럼탄창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은근히 현실반영인 셈.
참고로 상점이나 챔피언 장비 설정 화면에서 나타나는 타이라의 무기 아이콘은 죄다 이 궁극기를 발동한 상태의 드럼 탄창을 장착한 자동소총의 모습으로 되어 있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 자비로운 처치 (Mercy Kill): 유탄발사기가 표적의 최대 체력의 35%피해를 줍니다.
- 사냥 모임 (Hunting Party): 사냥꾼의 표식을 최대 2개 사용할 수 있고 추가 피해 효과가 25%로 증가하며[15] 아군의 공격에도 적용됩니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 시간이 2초 줄어듭니다.
아군과 함께 다니는 타이라라면 상대팀에게는 그야말로 죽음의 표식을 남기는 셈이다. 적군 Front Line 챔피언에게는 본인에게 집중되는 상대 챔피언들의 화력이 커지게 되니 그만큼 더욱 위협적이게 되고, 적군 Flank 챔피언에게는 표식이 남겨져 오히려 아군 챔피언의 추적에 역공을 당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게 된다.
- 불타라, 괴물아! (Burn, Monster!): 화염 폭탄이 적을 무력화시키고 50%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가뜩이나 아픈 장판딜을 더 아프게 만드는 특성이다. 특히 거점에서 비벼야하는 프론트라인 입장에서 거점에서 비비다가 이 특성을 쓰는 타이라가 화염폭탄 던지면 답이 없다
4.2. 방어구 및 무기 (Armor / Weapon)
- 원시의 힘 (Primal Might): 적군 처치 시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10/20/30/40/50%만큼 감소한다.[16]
- 생존주의자 (Survivalist): 최대 체력이 50/100/150/200/250 증가한다.
- 개척자 (Trail Blazer): 이동속도가 60/70/80/90/100% 미만으로 느려지지 않는다.
- 발사 준비 (Locked and Loaded): 장탄수가 2/4/6/8/10발 증가한다.
4.3. 유탄발사기 (Nade Launcher)
- 탄대 (Bandolier): 유탄발사기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한다.
- 시련 속으로 (In The Fray): 유탄발사기 사용 후 3초동안 받는 피해가 4/8/12/16/20% 감소한다.
- 신속 분리 (Quick Release): 유탄발사기 사용시 탄약 2/4/6/8/10발을 생성한다.
- 판세 뒤집기 (Turn The Table): 유탄발사기로 피해를 입힌 적군마다 50/100/150/200/250의 체력을 회복한다.
4.4. 사냥꾼의 표식 (Hunter's Mark)
- 선호 사냥감 (Favored Quarry): 사냥꾼의 표식의 드러냄 효과 지속 시간이 1/2/3/4/5초 증가한다.[17]
- 사냥철 (Hunting Season): 사냥꾼의 표식이 남겨진 대상을 처치하면 200/400/600/800/1000의 체력을 회복한다.[18]
- 순찰자 (Ranger): 사냥꾼의 표식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1/2/3/4/5초 감소한다.
- 추척자 (Tracker): 사냥꾼의 표식이 활성화되는 동안 이동속도가 5/10/15/20/25% 증가한다.
4.5. 화염 폭탄 (Fire Bomb)
- 격분 (Incensed): 화염 폭탄 사용 직후 4초 동안 이동속도가 8/16/24/32/40%만큼 증가한다.
- 네이팜 (Napalm): 화염 폭탄이 치유 효과를 5/10/15/20/25% 더 감소시킨다.[19]
- 샐러맨더의 가죽 (Salamander Hide): 화염 폭탄으로 인한 자가 피해가 20/40/60/80/100% 감소한다.[20]
- 휘발성 (Volatile): 화염 폭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1/2/3/4/5초 감소한다.
5. 운용법
중근거리에서 적군 Front Line 챔피언의 보호막이나 체력을 압도적인 화력, 특히 화염 폭탄으로 깎아 먹는게 주된 운용법이다. 빅토르와는 달리 중장거리 사격은 정확도 및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 때문에 꽤나 힘들다. 또한 공격 도중 뒤에서 Flank 챔피언이 기습할 경우 타이라는 도망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챔피언을 죽여야' 해결된다. 티아라에게는 별다른 이동기가 없기 때문. 물론 압도적인 화력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을것 같지만 Flank 챔피언 대부분은 근거리에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따른다. 따라서 발소리나 기술 사용 효과음을 주의깊게 듣는 것으로 대처하도록 하자. 다만, 스카이와 마주칠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사냥꾼의 표식부터 남겨야 한다. 은신으로 치고 빠진 뒤 되돌아와서 당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체력 흡수(Life rip)아이템과 조합하여 타이라의 생존력을 더 늘릴수 있다. 소총 자체에 Life rip 효과도 내장 되어있어 소총으로만 45%의 효 과를 누릴수 있다.
그리고 체력 흡수(Life rip)아이템과 조합하여 타이라의 생존력을 더 늘릴수 있다. 소총 자체에 Life rip 효과도 내장 되어있어 소총으로만 45%의 효 과를 누릴수 있다.
6. 평가
6.1. 장점
- 일대일 교전의 심리전에서 유리
일대일 대치 상황일 경우 사냥꾼의 표식 기술 덕분에 상대가 도주하더라도 위치를 파악하기 쉽다.
- 높은 화력
빠른 공격 속도를 지녔고 그만큼 피해량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겐 사기 수준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이다.
- 쉬운 궁극기 충전
궁극기 자체는 지속 시간 4초에 단순히 무한탄창, 발사 속도 증가, 이동 속도 증가라는 단순한 효과이지만, 타이라는 화염 폭탄으로 서너 명의 적군 챔피언에게 불만 붙여도 무려 30% 가까이 모이는 손쉬운 궁극기 충전 능력을 지녔다. 즉, 아군과 모여서 막강한 화력으로 적들을 꾸준히 긁어주고 다니면 궁극기를 밥먹듯 자주 사용할 수 있다.
- 무시무시한 장판 대미지
타이라가 무서운 이유중 하나는 바로 화염폭탄인데 말담바의 박처럼 바닥에 던져서 장판딜을 주는데 타이라의 장판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난 딜을 선사한다. 이따금 공성전에서 프론트 라인이 보일때 한번 던져주면 프론트라인은 자동으로 후퇴해야 될 정도로 딜이 무시무시하다.
6.2. 단점
이동기가 없다! 그러므로 도주가 매우 힘들고 적군에게 순간 죽이지 못한다면 타이라가 죽은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이 때문에 Flank 챔피언의 기습에 잘 죽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7. 상성
- Front Line
거리를 두고 계속 포탑 철거 및 견제를 해주자. 무리만 하지 않으면 배릭이 항상 밀리게 되어있다. 당연하지만 포탑과 같은 구조물 또한 화염 폭탄의 전체 체력 비례 피해를 받게 되는데, 구조물 특성 상 위치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포탑은 화염 폭탄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쉽다. 페르난도의 방벽도 타이라의 화력은 장시간 감당하기 어려우며 방벽이 없으면 꽁지 빠지게 도망가야한다.
쉬운 편. 특이하게도 여타 Front Line 챔피언이 보호막이나 방벽 기술을 활용하는 것과 달리 이나라는 피해량 감소 효과를 활용하여 탱커 역할을 수행하나 타이라의 화염 폭탄 효과는 무조건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기에 이를 무시할 수 있다.
정면 싸움 끝판왕인 러커스를 상대하는 방법은 '정면 싸움을 피하면' 된다. 러커스가 보호막을 사용해도 역시나 화염 폭탄으로 무시할 수 있다.
멀리서 날아오는 준설 닻만 주의하면 단단한 마코아도 타이라의 화력은 버틸 수가 없다.
거리를 유지해주면서 공격하면 뚜벅이 토르발드의 보호막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Front Line 챔피언인데다가 별도의 이동기가 없는 토르발드는 일방적으로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 Damage
타이라가 약간 불리한 편. 이동기가 없는 타이라에게 키네사의 억압 지뢰는 매우 치명적이다.
샤 린 자체가 키네사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기에 어느 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샤 린은 은신 기술을 사용하므로 스카이와 마찬가지로 마주치는 족족 사냥꾼의 표식을 남기고 추적하는 것이 좋다.
미러전. 여타 미러전이 그렇듯이 순전히 조준 실력에 달린 싸움이다.
둘다 비슷한 유형의 무기를 사용하는지라 기본적으로 조준 실력이 결과를 좌우하겠지만 거리가 좁혀져있다면 타이라는 체력이 조금 더 많고 사냥꾼의 표식도 있어서 빅토르와 일대일 싸움으로는 이긴다. 다만 중장거리를 넘어가면 반대로 빅토르가 우세하다.
- Support
까다롭다. 무중력으로 날쌔고 민첩한 핍에 비해 타이라는 이동기가 없을 뿐더러 타이라의 궁극기는 단순히 화력과 이동 속도만 증가하는 효과이므로, 이에 핍이 대응하여 궁극기를 사용하면 사실상 뻘궁이 되버린다.
잉의 환영 거울 사거리와 기술 특성 상 타이라와 비슷한 거리를 두고 교전을 벌이게 된다. 문제는 잉이 유도 공격인 분쇄로 타이라의 체력을 순식간에 절반 가까이 날려버릴 수 있고, 타이라가 잉에게 사냥꾼의 표식을 남긴다고 해도 잉은 차원 연결로 환영과 위치를 맞바꾸어 악화 효과를 없애면서 도주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비슷한 실력이라면 여러모로 타이라가 잉을 잡기는 까다롭다.
- Flank
화염 폭탄의 피해는 반사하지 못한다.
거리를 두고 싸우면 할만하지만 이동기가 없는 타이라는 도약으로 거리를 좁히면서 엄청난 화력을 순식간에 넣을 수 있는 벅의 산탄총으로 순삭당할 수 있다.
앤드락서스와 비슷하다. 여기에 렉스는 재사용 시간이 3초에 불과한 이동기인 전투 슬라이딩이 있으므로 근접전에서는 타이라의 조준을 정신 없게 하기에 불리해 진다.
스카이와 마찬가지로 보일때마다 아군도 볼 수 있도록 사냥꾼의 표식을 남겨주자. 암살에 능한 메이브이지만 표식이 남겨져 위치가 노출되면 도리어 메이브 본인이 표적이 되기쉽고 여기에 표식이 남겨진 상태에서 타이라와 겨룰 경우 메이브가 밀리게 된다.
마주칠때마다 사냥꾼의 표식을 남겨주고 가능하면 표식이 남겨진 상태에서 처치하는 것이 좋다. 대면 상태에서는 쉽게 처치할 수 있지만 후방에서 독화살을 날리는 스카이는 그야말로 공포.
여러모로 성가시다. 일단 진이 보복 전설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연사 무기인 타이라의 자동 소총 특성 상 순식간에 진이 반격으로 되받아친 공격에 여러번 맞을 수 있다. 그나마 이 경우는 화염 폭탄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Smoldering 전설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진이 빈사 상태가 될때 재빨리 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도주하여 해당 전설 카드 효과로 체력을 다시 회복하기 때문에 타이라 입장에서는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됨과 동시에 도리어 진에게 역공을 당할 수 있다. 별도의 회복기가 없는 타이라에게 이 상황은 매우 치명적이다.
8. 기타
- 배경 설정을 통해서 과거에는 치안군 소속 병사였으나 현재는 저항군 편으로 돌아선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타이라의 상관으로서, 치안군의 정예부대인 '감시자'에서 전직 지휘관이었던 빅토르와의 현재 관계가 미묘해진다.
- Paladins의 중국 퍼블리싱은 텐센트에서 맡고 있다. 이에 텐센트 측에서 홍보용으로 그린 삽화가 있는데, 어째 타이라의 복장이 실제 게임과 달리 노출도가 매우 높다. 삽화 상의 복장을 보면 아무래도 이후에 추가된 타이라의 Baroness 스킨 세트의 초기 콘셉트을 반영했거나 반대로 영향을 받아 해당 스킨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21]
[1] Drakefire Tyra 스킨 음성.[2] Raised to shoot straight and survive the harsh winters of the frontier, Tyra signed on with the Magistrate army at a young age. After the Sentinel's disastrous final mission, she returned to her homeland to make a living tracking down the monstrous threats to the common folk that lurked beyond the fringes of the Realm. Her unyielding stamina and pinpoint accuracy with the rifle serve her well in her new role: helping the Resistance fight back against the Magistrate and bring an end to the war that rages across the Realm.[3] 연속 사격 시 4발째부터 최소 정확도에 도달하게 된다.[4] 일발장전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45발까지 늘릴 수 있다.[5] AKM 특유의 사선으로 깎여진 소염기 또한 구현되었다. 그런데 깎인 면이 위쪽으로 난 AKM의 것과 달리 타이라 자동소총의 소염기는 깎인 면이 아래쪽으로 나있는데, 실제 총기에서 이럴 경우 반동이 더 심해진다![6] 기묘하게도 정작 타이라의 자동소총에는 탄창 멈치로 보이는 장치가 없다. 또한 노리쇠 손잡이가 없기 때문에 이를 당기는 과정은 없다.[7] 실험 결과, 발밑에서 유탄을 터뜨릴 경우 100의 피해를 입히는 것이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8] 길쭉한 원통형에 가까운 모습은 실존하는 유탄발사기인 M203와 유사하다. 그런데 그 어디에도 유탄발사기의 방아쇠가 달려 있지 않다![9] 지연신관식 수류탄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목표물의 공중에서 터뜨리거나 적군이 되던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전술이다.[10] 한국어로는 수류탄을 슐탄 내지는 술탄이라 줄여 발음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11] 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불바다에 서있을 경우 10번 피해를 받게 되므로 무려 최대 체력의 '''90%'''만큼의 피해를 입게 된다! 이는 체력이 가장 높은 챔피언인 페르난도(5500)일 경우 불과 잠깐 닿아도 495의 체력이 빠지게 되는 셈.[12] 실험 결과, 2400의 최대 체력을 지닌 타이라가 처음부터 끝까지 불바다에 서있을 경우 최대 체력의 약 33.33%만큼에 해당하는 800의 체력이 남는다. 이로써 회당 최대 체력의 9%만큼 피해를 입히는 화염 폭탄은 사용자 본인인 타이라에게는 회당 약 6.67%의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3] 유탄발사기나 화염 폭탄의 피해는 적용되지 않는다.[14] 타이라의 자동소총 공격주기인 발당 0.09초는 '''초당 약 11.11발'''의 발사 속도를 말하며 여기서 40% 증가한 발사 속도는 '''초당 약 15.56발'''이다. 지속시간은 4.5초이므로 궁극기 사용 직후부터 종료까지 약 70발을 발사할 수 있다.[15] 업데이트 53으로 추가된 사항.[16] 다른 챔피언의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효과 카드와 마찬가지로, 전체 재사용 대기 시간이 아니라 남은 재사용 대기 시간을 기준으로 작용한다.[17] 피해량 증가 효과의 지속 시간은 변하지 않는다.[18] 본 카드 효과는 타이라 본인만 해당된다.[19] 즉, 최종적으로는 화염 폭탄으로 인한 치유 감소 효과 비율은 55/60/65/70/75%이 된다.[20] 즉, 최종적으로 화염 폭탄으로 인한 자가 피해는 타이라 최대 체력의 약 4.93/3.70/2.46/1.23/0%가 된다.[21] 선홍색과 검은색 조합, 망토의 붉은 (거미줄) 문양. 결정적으로 손가락 부분이 없는 장갑과 노란색 보석이 박힌 펜던트가 근거이다.[22] 제작자 DeviantArt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