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당동
1. 개요
경기도 고양시의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능곡동과 행주동에서 관할한다.[1]
2. 주요시설
2.1. 교육 시설
2.1.1. 초등학교
능곡초등학교
토당초등학교
2.1.2. 중학교
능곡중학교
2.1.3. 고등학교
능곡고등학교[2]
2.2. 주거 시설
- 능곡현대홈타운2차
- 능곡현대홈타운1차
- 대림아파트 - 1차(능곡역 앞)[3] 1996년 2월 입주, 2차(토당육교 인근) 1997년 7월 입주.
- 현대홈타운[4] - 1차 2002년 7월 입주, 2차 2002년 10월 입주
- 능곡풍림아이원아파트 - 1차 2002년 8월 입주
- 금강KCC아파트 - 2004년 6월 입주
- 한라비발디아파트 - 2004년 11월 입주
- 양우내안애아파트 - 2005년 6월 입주
- 대곡역 두산위브(1구역) - 2021년 입주 예정
- 능곡연합재건축(롯데건설) - 2022년 입주 예정
- 2구역(SK건설, GS건설 컨소시엄)
- 5구역(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컨소시엄)
- 6구역(현대건설, 우미건설, 동양건설산업 컨소시엄)
3. 교통
3.1. 전철
철도 교통으로는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있다.[5]
3.2. 버스
3.2.1. 능곡역, 능곡초교 경유 버스
- 광역급행버스 M7129 : 능곡역/능곡시장~능곡초등학교~행신동~연대앞~경복궁역~광화문~숭례문~서대문경찰서~연대앞~(이후 역순)
- 경기광주 버스 3200 : 원당~화정~능곡역/능곡시장~행신동~(인천공항고속도로 경유)~인천공항(1,2터미널)~(이후 역순)
- 고양 버스 870 : 대화동~일산신도시~능곡역/능곡시장~(자유로,강변북로경유)~당산역~영등포시장~타임스퀘어~(이후 역순)
- 서울 버스 707[6] : (서울 방향) 일산신도시~능곡역/능곡시장~연대앞~숭례문, (일산 방향) 숭례문~충정로~이대~신촌~능곡역/능곡시장~일산신도시
- 서울 버스 7728 : "없어짐" 재건축에 따른 승객감소로 능곡경유하지 않고 원흥동으로 직진하여 서울로 나감
- 서울 버스 9707[7] : 고양 가좌동~일산신도시~능곡시장[8] ~(자유로,강변북로경유[9] )~당산역~영등포시장~타임스퀘어~(이후 역순)
- 파주 버스 150 : 금촌~운정신도시~일산신도시~능곡역/능곡시장~김포공항~(이후 역순)
3.2.2. 지도로(행주동행정복지센터, 능곡중고) 경유 버스
- 고양 버스 108 : 구일산~대화동~일산신도시~화정~능곡~(자유로,강변북로경유)~국회의사당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국회의사당역~(이후 역순)
- 고양 버스 82 : 내유동~관산동~낙타고개~원당~화정~능곡~수색~신촌~(이후 역순)
- 고양 버스 85-1 : 고양동~관산동~원당~화정~능곡~행주산성~개화역[10] ~송정역~(이후 역순)
- 고양 버스 921[11] : 고양 탄현동~중산동~암센터~백석동~화정~능곡~(자유로,강변북로경유)~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서강대~신촌오거리~(이후 역순)
- 고양 버스 9600 : 식사동~원당~화정~능곡~(자유로,강변북로경유)~신사역~논현역~신논현역~언주역~역삼역~강남역~신논현역~(이후 역순, 단 식사동 방향은 올림픽대로 경유임)
4. 관할 행정동
4.1. 능곡동(陵谷洞)
관할 법정동은 내곡동(內谷洞)·대장동(大壯洞)·신평동(新坪洞)·토당동(土堂洞)(일부)이다. 덕양구 서쪽 끝에 자리한 동네. 동쪽으로 화정동과 행주동이 마주하고 그 건너편에 행신동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일산동구와 접한다. 동 주민센터는 토당동에 있으며, 시가지도 토당동에만 형성되어 있다. 구 지도읍의 중심지였다.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토당동에 있다.
경의선 개통 이래 매우 오랫동안 지도읍의 상권, 교통 중심지 역할을 했었다. 도로도 옛 39번 국도(현 토당로)[12] 와 옛 398번 지방도(현 호수로 중 섬말다리~능곡초 구간 및 행신로, 능곡초~능곡사거리 구간은 옛 39번 국도와 공용)가 전부였기 때문에, 버스 역시 능곡역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초중반 화정, 행신지구 개발이 진행되면서 원당과 능곡 사이에 끼어있는 화정이 새로운 상권-교통-행정 중심지로 부각되고 동시에 이 지역이(특히 대곡역 인근) 장기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이는 바람에[13] 현재는 상당히 침체된 상황이다. 능곡역 앞으로 재래시장을 비롯해 수많은 상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붕괴가 되었다. 그나마 원당이 고양시청과 원당시장을 통해 제법 큰 상권을 유지하고 있고, 일산도 일산 5일장으로 근근히 버티는 것에 비교하면 능곡 주민들의 박탈감이 더 심할 것이다.
상권의 붕괴와 더불어 덕양구 내에서도 찬밥 신세다. 능곡지하차도 문제(능곡역 항목 참조)를 비롯하여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능곡뉴타운, 경의선에 의해 단절된 논밭 지역까지, 뭐 하나 제대로 신경써주지 않는다는 주민 정서가 강한 편이다. 주공아파트 대단지가 통째로 재개발된 원당, 뉴타운 없이도 원래 읍내의 절반 이상이 재개발되어 원형을 찾기 힘든 구일산과 비교해도 옛 읍내의 모습이 온전히 간직되어 있다.
다만 여기도 재개발의 바람이 적잖게 불었는데, 능곡초 옆의 한라비발디, 능곡역 앞의 현대홈타운, 토당육교 쪽의 금강KCC, 행신동 소속의 행신 SK뷰 정도만이 재개발로 탄생한 단지들이다.
하지만 경의중앙선, 김포국제공항,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가 인접하여 있어 서울,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가 서는 행신역은 물론 서울까지 나가는 버스 노선 중 자유로를 거치는 노선이 꽤 많아서 마포, 영등포, 종로, 서울역 등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까지 40분도 안 걸리고 김포국제공항은 아예 10분이면 도착. 화정/백석터미널 덕분에 지방 다니기도 어렵지 않은 편이다. 최근에는 삼성지하차도 개통으로 차량 이동이 편리해졌으며, 토당-원당 간 우회도로 또한 개통을 앞두고 있다. 현재 대곡소사선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대곡역과 1km 거리 내에 위치한 대림, 양우, 금강 KCC아파트 인근은 GTX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철도, 도로, 항공교통이 사통팔달로 연결되어 있음에도 2000년대 중반에 건축된 아파트(양우, KCC, 한라비발디)의 시세가 3억 중반에서 4억 내외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상암동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여 , 교통적인 측면에서 '''가성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비록 주변이 오래된 빌라와 준신축 아파트가 혼재되어 있어 행신이나 화정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마을버스로 5분, 도보로 20~30분이면 화정 로데오거리로 갈 수 있어 대형마트 이용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도 서울과 인접하면서도 집값이 저렴하다는 메리트가 크게 작용하는 지역이다.
더하여, 한동안 지지부진했던 능곡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6구역에서 호반건설이 뉴스테이 사업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서서히 시동이 걸리고, 뉴스테이에서 일반 재개발로 전환된 것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삼화연립 인근의 1구역[14] 및 허스아파트와 그 일대를 포함한 능곡연합재건축[15] 의 이주가 완료되고 건물이 모두 철거되어 현재 시공 중이다.
토당동 외 타 법정동(내곡동, 대장동, 신평동)과 관련된 내용은 덕양구 문서에 있는 능곡동 항목을 참조할 것.
4.2. 행주동(幸州洞)
관할 법정동은 행주내동(幸州內洞)·행주외동(幸州外洞)·토당동(土堂洞)(일부)이다. 동주민센터는 토당동에 있다. 능곡지구로 불리는 토당동 하나를 두고 능곡동과 반반씩 나눠먹는 실정인데 (서쪽에 능곡동, 동쪽에 행주동) 이는 행주내동과 외동이 워낙 변경지역이라...
능곡동 항목에서 적은 능곡에 관한 문서는 여기에도 얼추 들어맞는다. 현재 '능곡'이라 불리는 범위가 능곡동, 행주동 관할과 일치하기 때문이며, 더 정확히는 토당동 전역이 현재 능곡 시가지에 속하기에, 그린벨트 문제, 재개발, 능곡지하차도 떡밥은 행주동에서도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안이다. 특히 이쪽은 행주산과 능곡시내 사이에 KTX 고양차량사업소가 가로막고 있어서 생활권 단절, 소음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더욱이 고양시에서 몇 안 되는 경사진 시가지여서 길 잘못 들어오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래도 서울, 부산, 마산, 성남, 용인의 언덕배기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고(...) 도로가 제대로 정비가 안 되어 있어 길이 매우 복잡한 것이 더 크다. 지역 발전이 더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도로 인근이 행주동의 행정구역에 들어가며, 토당초등학교, 능곡중/고교가 모두 행주동에 속해 있다.
동북쪽 끝에 지도근린공원이 있으며, 중앙로 건너편으로 화정동, 동쪽으로 행신동과 접한다.
대곡소사선 건설로 능곡사거리 앞 경의중앙선 고가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행신로의 일부 차선을 순차적으로 통제 중에 있다.
토당동 외 타 법정동(행주내동, 행주외동)과 관련된 내용은 덕양구 문서에 있는 행주동 항목을 참조할 것.
[1] 우측(스마트폰 기준 상단)에 기재된 면적과 인구는 토당동 外 법정동(내곡동, 대장동, 신평동, 행주내동, 행주외동)의 면적과 인구를 포함한다.[2]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손흥민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한 주세종 선수의 모교이다.[3] 능곡역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행정동은 행주동에 속해 있다.[4] 행정동상 1차는 행주동, 2차는 능곡동 소속이다.[5] 수도권 전철 3호선 대곡역도 걸쳐있긴 하지만 공식주소로는 대장동이다.[6] 숭례문 기준 01:40 막차, 일산 방향은 7728번과 신촌오거리~능곡초교 구간이 100% 겹쳐, 막차가 빠른 7728번이 끊긴 이후 심야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7728번과 달리 신촌오거리 현대백화점과 동교동삼거리 정류장은 중앙차로에 정차한다.[7] 영등포 기준 02:00 막차, 평일에는 강남에서 자정이 넘어도 9호선과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9호선 신논현역 평일 김포공항 급행 막차 시간은 00:34이다.[8] 능곡역 앞 미정차[9] 난지한강공원 경유[10] 개화역환승센터 경유[11] 합정, 홍대, 신촌 방향 이동 시 경의중앙선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이며, 합정역까지의 이동은 강변북로의 교통상황이 양호한 경우 경의중앙선-6호선 이용보다 빠르다.[12] 1990년대 초중반에 행주대교와 토당육교를 잇는 능곡우회도로(현 호국로)가 개설되면서, 39번 국도가 능곡우회도로로 바뀌었다.[13] 역세권인데도 불구하고 경의선이 전철화되기 전에는 곡산역 이상으로 버려진 역이었다.[14] 대곡역 두산위브[15]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