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역

 


陵谷驛
Neunggok Station
능곡역

경의·중앙선
(K321)
(일부열차 시종착)
서울·지평 방면
행 신
1.5 ㎞ →
미개통 전철 노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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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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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영어
Neunggok
한자
陵谷
중국어
일본어
陵谷(ヌンゴク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35 (토당동)
관리역 등급
보통역 (3급)
(대곡역 관리 / 코레일 서울본부)
운영 기관
경의선

교외선



개업일
경의선
1906년 4월 3일
교외선
1961년 7월 10일
~2004년 3월 31일[1]

2023년 상반기
경의선
2009년 7월 1일
경의·중앙선
2014년 12월 27일

2023년 상반기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2복선 4섬식 승강장 (4면 10선)
열차거리표
경의선
능 곡
기점
교외선
능 곡
대곡 방면
← 1.8 ㎞
대곡소사선
능 곡
(미개통)
소사 방면
7.5 ㎞ →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3.1. 경의선의 교통 허브
3.2. 경의선과 능곡지구
3.2.1. 연계 교통
4. 사건사고
5. 기타
5.1. 삼성당지하차도 관련 논란
6. 일평균 이용객
7. 승강장
8. 교통

[clearfix]

1. 개요


경의선의 철도역이자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321번이며 교외선의 분기역이자 기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35 (토당동)[2] 소재.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인근. 추후 영업 중단 상태인 교외선도 재개통 예정이다.
원래 관리역이었으나 보통역으로 격하당하고 역무원 수가 절반으로 칼질당했다. 그러자 대곡역 역무실에 역관리 업무가 헬게이트가 되어 경의선 곡산역부터 임진강역 까지 대곡역 이북의 모든 역들은 도라산역 관리로 이관되었다.[3]
구 역사는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200m만 가면 있는데, 경의선 노반을 신설하기 위한 공사 사무실로 쓰여졌었다가, 완공된 후 방치되고 있다.[4] 원래는 구역사를 2013년까지 철거할 예정이었다. 철거하고 능곡역 일대의 토당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2020년 현재 구 능곡역 역사는 토당토당 능곡마을 프로젝트 사업에 포함되어 2020년 하반기까지 능곡역 공원조성에 건물이 사용될 예정이다. (구 능곡역사 부속건물은 철거)

2. 역 정보


[image]
능곡역 건물.
이 역의 유래가 된 능곡(陵谷)은 원래 이름이 "능골"이었다. 이 능골이 능골이 된 이유는, 실제 이 동네에 왕릉이 있어서가 아니라, 왕릉 '후보지'로 여러 번 올라갔던 지역이라서 이름이 이렇게 붙었다고 한다. 풍수지리상 왕릉에는 골(谷)이 100개 있어야 하는데, 이 능골은 딱 1개 모자란 '99개'가 있다고 하여 여러 번 왕릉 후보지에서 탈락되었다. 그리하여 여러 번 후보지로 올라간 결과, 이 동네 이름이 능골이 되었다. 이쯤되면 진정한 아홉수라고 봐도 될 듯.
1906년경의선이 개통하고 나서 그로부터 2년 후인 190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유서깊은 역이다. 개통했을 때는 현재 고양시 관내에 위치한 역들 중 일산역과 함께 단 둘뿐인 정차역이었다. 1961년부터 교외선(당시 능의선)이 개통되면서 분기역이 된 후 의정부 방향으로도 여객열차가 다녔지만, 엄청난 적자로 2004년에 운행이 중지되었다. 이후 2009년 7월부터는 경의선 전철만 운행한다. 그러다가 2017년 12월 18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17-839호에 의거 화물취급 중지처분을 받으면서 여객취급 전용역이 되었다.
원래 시설공단이 무작정 크게 짓는 걸 감안해도 역이 좀 많이 큰데, 승무원의 교대와 숙직 시설 등이 마련된 승무사업소인 '일산승무사업소'가 여기 있어서 그렇다. 지금도 경의선 승무교대는 여기서 한다. 따라서 다른 역보다 승하차 시간이 약간 길게 설정되어 있으며, 같은 이유에서인지 경의중앙선의 일부 전동열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2018년 10월 1일 시간표 기준으로 홍대입구역의 문산행 막차가 평일 23:48, 휴일 23:52이나, 능곡행 막차는 평일 00:22, 휴일 00:09이다.
출구가 북동쪽에 나 있는 1번출구 하나뿐이다. 그 반대편은 여백의 미가 빛나는 그린벨트 논밭이기 때문이다. 반대편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라면, 일산승무사업소 왼편에 있는 노란 빛이 반짝거리는 어둑어둑 지하도를 통해 가면 된다.
또한 서울~도라산 구간을 왕복하는 평화생명관광열차(DMZ-Train) 역시 이 역의 저상 승강장에서 정차하고 있었는데, 승강장 개조 공사로 인하여 2017년 5월 17일부터 이 역에 정차하지 않게 되었고 이 저상홈은 고상홈으로 개조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차할 일은 없을 것이다.
서해선(대곡소사선)이 개통하면 서해선과 경의선의 분기역이 될 예정이다.
일산역, 금촌역, 문산역과 함께 1906년 부터 시작한 유서 깊은 역인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목록에 빠져 있다. 현재 이 스탬프가 있는 경의선 역은 서울역, 디엠시역, 수색역, 강매역, 행신역, 백마역, 일산역, 금촌역, 문산역, 임진강역, 도라산역 등이 있다.

3. 역 주변 정보


능곡뉴타운 재개발이 된다고는 하는데 낙후된 동네이다. 능곡전통시장은 5일장이 서긴 하나 낙후되고 수도권 시장중 몇안되는 낙후된 시장으로 그 규모나 위치적으로 크지 않다. 학군도 안 좋은 편이라 학부모들도 인근에 있는 화정지구나 행신지구를 선호하지[5] 소위 토당동으로 불리는 능곡 지역은 도시가 낡아서 낙후된 편인 지역인데다 중학교 학군 자체도 능곡 지역과 같이 엮이기 때문에 선호하는 지역이 아니다.[6] 다만 능곡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대적으로 건설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들[7]은 조용하고 편히 살기에는 참으로 좋다. 그리고 윗쪽에 위치하는 동네인 원당에 비해서는 재개발이 상대적으로 속도를 받고 있는데다 교통이 편리해 원당보다 확실히 동네 전망은 밝다. 대곡소사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부지역(부천, 시흥, 안산)은 물론이고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이라 9호선과 연계되는 여의도나 강남, 송파, 강동지역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8]
위치상 강변북로에 인근해 있어 도로 교통도 좋으며[9] 경의중앙선으로 20분 정도면 서울(홍대, 신촌, 공덕)에 들어가니 교통도 괜찮다. 다만 행신동 서정마을[10]이나 삼송지구, 구파발 은평뉴타운에 비해서는 서울 진출은 더 걸리는 만큼 서울 생활권은 아니다.[11] 근처에 변변한 순대국집 하나 없는 것은 큰 흠인듯 하다. 뭔가 크게 외식하러 갈 때는 능곡에서 할 생각은 하지 말고 인근 화정이나 행신으로 가자. 그쪽은 음식점이 진짜 많다.
그래도 능곡뉴타운 재개발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서 1구역은 2018년 8월 일반분양하며, 3구역, 5구역, 6구역은 2018년 내로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020년 이주 개시를 할 예정이다.

3.1. 경의선의 교통 허브


수도권 전철 3호선(일산선) 화정역이 생기기 전까지는 경기도 북서부 지역의 교통 허브 중 한 곳이었으며 특히 서울특별시를 진입하지 못하는 군인들의 외박 장소로 인기가 높았다. 군인을 상대로 한 유흥업이 역세권 주변으로 펼쳐져 있었으나 화정역이 생긴 이후로 중심상권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주변 행신, 토당 아파트와 미개발지역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권이 아직 남아 있다.
[image]
현재의 역은 구 역사에서 남동쪽으로 200여미터 이전했다. 4면 10선이라는 무지막지한 역 규모를 자랑하며, 이 역 북쪽에서 지상 서울역행 열차와 용문행·덕소행 열차가 갈라진다. 즉, 여기서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는 복복선. 혼동될 수 있는 점이 있는데, 여기서 플랫폼까지 분리되지는 않는다. 즉, 방향별 복복선 구조다. 실질적인 방향 분기는 강매~화전 간에 입체교차가 된 후 선로별 복복선으로 바뀌는 지점이다.
서해선 공사관련으로 능곡-대곡역간 복복선 확장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외선은 이미 완공되어 경의선이 운용중에 있으며, 내선은 서부광역철도로 넘어가면서 현재 한창 공사중이라 2021년 7월 이후로 대곡소사선(서해선)이 운용될 것이다.

3.2. 경의선과 능곡지구


역을 새로 지으면서 1, 2, 7, 8번 승강장에 저상홈도 부설했는데, 2014년 5월 4일부터 이 홈에 DMZ-train이 정차 중이었다. 서울역까지 직통운행 하고 있었다. 하지만 서해선 전철 공사로 해당 승강장들을 고상화하면서 2017년 5월 17일부터 더 이상 이 역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 1번 출구 (유일) - 능곡마을 방면
능곡 시가지 반대편은 주거지가 없어 출구가 없지만 1번 출구 인근에 지하보도가 있어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는 있다.
역 주변에는 매월 2일, 7일에 열리는 5일장인 능곡전통시장도 형성되어 있다. 또한 온리전 대관장 하늘다락이 있었으나 2018년 11월 문을 닫았다.
능곡뉴타운 상황이 지지부진했는데 호반건설뉴스테이 사업 전환 제안으로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조금씩 실타래가 풀릴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현재는 화정의 별빛마을에서 능곡역을 이용하는 수요가 늘었다. 실제로 능곡과 가장 인접한 별빛마을 9~10단지 주민들은 능곡역을 이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12] 다만, 옥빛마을 주민들은 능곡역이 아닌 행신역을 주로 이용한다.

3.2.1. 연계 교통


출구 앞에서 150번 버스를 타면 김포국제공항까지 20분 정도면 간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환승하는 것보다 이쪽이 훨씬 더 나은데, 이 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가는데만 13분 걸리고 공항철도로의 환승은 말 그대로 막장환승 그 자체다. 때문에 이 역에서 150번을 바로 탄다고 가정할 때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공항철도 승강장에 갔을 무렵이면 이미 김포공항 청사앞에 도착한다는거고, 거기에 김포공항역에서부터 공항 청사까지의 도보 이동 시간을 감안하면 더더욱 150번이 낫다. 물론 폭설 등의 기상악화라던가 추석, 설날과 같은 성묘시기와 맞물려서 도로 상태가 개판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서해선이 개통되면 1개역만에 이어주기 때문에 그쪽으로 수요가 이동하겠지만, 두 역의 역내 이동 동선이 썩 좋지는 않은 터라[13]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150번이 편리한 선택으로 남을 것이다. 저상버스도 있으니.
고양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면허인 707번, 9707번 버스가 더 자주 다닌다. 경기도 면허 버스는 150번, 870번이 능곡역/능곡시장 앞을 지나가며, 그마저도 870번은 배차가 막장이다. 행주동행정복지센터까지 걸어가면 108번, 921번, 9600번, 85-1번을 탈 수 있으나, 921번을 제외하면 배차간격이 30분 이상이니 카카오버스나 경기도버스정보 앱으로 실시간 운행상황을 사전에 확인 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M7129번 버스가 간혹 역 앞에 서 있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회차 및 주박 목적이므로 이곳에서 승차하지 못하고 능곡초등학교까지 가야 승차가 가능하다. 도보로 10분 가량, 또는 마을버스로 1개 정류장을 이동해야 하기에 연계 교통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역내에 역 주변 지도와 함께 게시되어 있는 연계 교통 정보는 복선전철 개업 이후 단 한 번도 업데이트가 안 된 정보이므로 무시하자.
노선
능곡역.능곡시장
(19-025)[14]
능곡시장(19-024)
능곡역(19-550)[15]
150
맥금동종점
김포공항국내선(10번홈)
870
대화동
CM충무병원
707
대화동종점
숭례문
9707
능곡역.능곡시장(19-025) 정차
일산 가좌동종점
능곡시장(19-024)에만 정차
영등포소방서.타임스퀘어.CM충무병원
3700
능곡역.능곡시장(19-025) 정차
의정부버스터미널
능곡역(19-550)에만 정차

김포공항국내선[16]
3200
성사고등학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011
→현대2차아파트→지도로경유
화정역
행주나루터
029B
원당역
회차
060
→능곡초등학교→토당로경유
화정역
소만마을1~3단지
069
장항1동 SK주유소
종점
072
산황동
능곡전화국
M7129
능곡초교(19-019)에서 승차
숭례문
-[17]

4. 사건사고


  • 2010년 2월 2일, 고등학생 두 명이 능곡역 구 역사에 들어가 화물열차 위로 올라갔다가 25,000V 고압전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18] 여기에서 중태라고 나온 학생은 결국 사망했다고...

5. 기타


  • 더킹 투하츠 12화에서 이재하(이승기)가 김항아(하지원)를 데리고 평양에서 서울로 가는 특별열차를 타는 장면을 이 역 저상홈에서 촬영했다.[19] 대놓고 해랑 홍보는 덤.
  • 신 역사가 생기기 전 구 역사에선 은근히 드라마 등의 촬영이 많았다. 건물이 오래 되고 낡았는데 SBSMBC 스튜디오가 일산에 있다 보니 시골 깡촌 느낌이 풀풀 나는 코 앞의 능곡역 로케를 즐겼던 것.
[image]
  • 2018년 9월 당시 승강장 중간이 위로 솟아 이음매가 어긋나면서 크고 작은 턱이 여럿 생겨 있었으며, 이 중 일부는 고저차까지 발생하여 통행에 위험을 주었다. 위 사진은 당시 5·6번 승강장(문산방향) 7-2와 7-3 사이. 문산 방향으로 솟아 있었다. 보기보다 턱이 높으므로 뛰다가 넘어지면 크게 다칠 위험이 있었다. 옆에서 서해선 공사를 하면서 7·8번 승강장을 노반째 철거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불명. 턱이 생긴 구역은 아래와 같았다. 현재 3-6번 승강장은 공사로 인해 이같은 문제는 없어진 상태.
    • 3·4번 승강장(서울/용문): 3-2 ~ 3-3 (고저차 없음), 4-1 ~ 4-2 (4-2쪽이 높음), 7-3 ~ 7-4 (7-3쪽이 높음)
    • 5·6번 승강장(문산 방향): 7-2 ~ 7-3 (사진, 7-2 쪽이 많이 높음)
역에서 고양경찰서 방향으로 가는 지선 철도가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1967년 위성사진에서 선로가 걷어진 걸로 보아 그 이전에 폐선된걸로 추정된다. 용도는 당연히 군사용이다. 고양경찰서가 있는 자리는 원래 군부대였고 하나회 인사들이 주로 거쳐가는 부대였다고 한다. 열차 지선은 1960년대에 이미 없어졌고, 해당 군부대도 전두환 집권 이후 주변 부대와 통폐합하면서 사라졌다. 군부대 부지는 노태우 때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에 따라 화정지구가 들어섰다.

5.1. 삼성당지하차도 관련 논란


삼성당지하차도 항목 참조

6. 일평균 이용객


능곡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의선)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3,090명
3,984명
4,543명
4,783명
5,480명
5,887명
7,013명
7,337명
7,388명
7,227명
2019년
2020년
7,396명
5,741명
  • 표를 보면, 하루 평균 이용객은 초창기 때는 3천 여명이었으나, 2014년 경의선과 중앙신 직결 이후에는 그나마 이용객 수가 7,000명대로 증가하였지만, 경의선 구간에서도 수요가 적은 편이다. 적어도 시가지를 낀 경의선 고양시, 파주시 역들 중에서는[20] 최하위권이다.[21]
  • 이렇게 이용률이 적은 이유는 역의 위치가 능곡 시가지의 남쪽 끝에 있어서이다. 그나마 일반열차가 다니던 구역사 시절에는 능곡시장, 능곡초등학교 등등 역세권이 조금이나마 형성되어 있었는데, 역을 200m가량 동쪽으로 옮기면서 대림아파트 앞에 출입구가 세워지는 바람에 역세권 상권이라는 것이 아예 사라져 버렸다. 능곡의 북부는 중앙로가 있어서 서울로 나가는 버스를 타는 게 훨씬 편하게 빠르고[22], 지도로 구간에서도 능곡역을 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같은 동네라도 수요를 제대로 모으지 못하고 있다.
  • 이용객 증가율도 경의선 구간에서 낮은 편이다. 2016년을 기점으로 경의선 수요가 서서히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증가 추세인 것은 변함이 없는데, 능곡역은 2016년과 2017년의 차이가 100명도 나지 않는다. 7,300명의 적은 숫자마저도, 이미 끌어모을 사람은 다 끌어모은 숫자라는 것이다. 게다가 능곡뉴타운 재개발에 따른 이주가 시작되면 이 숫자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 그래도 서해선이 개통되는 2022년 이후에는 부천시, 인천광역시, 시흥시, 안산시 등으로 가는 추가 수요와 함께 능곡뉴타운 아파트 완공에 따른 입주민 수요를 기대해 볼 만하다.

7. 승강장


[image]
이설 전의 경의중앙선 승강장[23]
[image]
[image]
8-7번 승강장 역명판
이설 전의 3-4번 승강장 역명판(경의중앙선)[24]
대곡


8
7


6
5


4
3


2
1


행신

행신
1·2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완행·급행
서울·용산·덕소·지평 방면
3·4
[image]


5·6


7·8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완행·급행
곡산·탄현·금촌·문산 방면, 당역종착[25]
서해선은 기존 경의중앙선으로 운용되었던 승강장인 3~6번 승강장을 사용하게 될 예정이며, 경의중앙선은 저상홈으로 만들어져 있던 DMZ-train 전용 1, 2, 7, 8번 승강장을 고상홈으로 개조함과 동시에 안전문이 2019년 7월 10일 부로 설치되어 완공됨과 동시에 경의중앙선 승강장은 1, 2, 7, 8번 승강장으로 이전하였고, 3~6번홈은 서부광역철도(주)에 이관되었다. 관련 블로그
능곡역 1번 8번 승강장이 현재 공사중이다. 8번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기둥으로 보이는 철제 기둥이 설치되고 있다.
[image]
11월 초에 서해선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교외선 승강장은 DMZ-Train 승강장과 같은 곳을 사용했었다.

8. 교통




[1] 2023년 재개업 시 정차역 목록에서 빠져있다. 저상홈도 철거해버렸으니 사실상 교외선에서는 퇴출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2] 토당동 454-3번지[3] 현재는 관리역이 문산역으로 변경되었으며, 능곡역은 대곡역에서 관리하고 있다.[4] 다음 로드뷰 2015년 8월[5] 거기다가 화정에서도 별빛마을, 옥빛마을 지역은 능곡역, 행신역 이용이 가능한 지역이며 행신의 경우는 오히려 행신역/강매역을 이용해 서울로 더 빠르게 나갈 수 있다.[6] 초중학생들의 성적이 우수한 고양시에서는 일산 쪽은 신도시 쪽 학군을 선호하고, 이 인근 지역에서는 화정지구, 행신지구 및 화정지구와 학군이 같이 엮여 화정으로 중학교가 배정되는 신원당마을을 선호한다. 고등학교 학군은 덕양구가 별로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지만 일산도 평준화가 시행된지 오래된 지역인데다 일산, 화정, 행신 자체가 고등학생들의 외부로의 인재 유출이 많은 지역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도토리 키재기. 이 지역에서는 자녀로 두고있는 학생이 공부를 좀 해서 내신이 나온다면 고등학교는 인근 파주나 김포같은 비평준화 지역 명문고로 보내든지 서울로 보내는 게 훨씬 낫다.[7] 능곡역 인근에는 현대홈타운, 한라비발디 아파트가 있으며, 화정과 인접한 토당고가 쪽에는 양우아파트, 금강KCC아파트가 있다. 풍림아이원 아파트는 그 중간의 포지션에 있으며, 대림아파트는 1차는 능곡역과 가장 가깝고, 2차는 대곡역과 가장 가깝긴 하나 앞에서 언급한 아파트에 비해 다소 연식이 있는 편.[8] 일산이나 파주의 경우 3호선이나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대곡역이나 능곡역에서 대곡소사선 환승 후 김포공항역에서 다시 9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즉, 대곡소사선 개통 이후 고양/파주 지역에서 9호선 연선 역까지 한 번의 환승으로 연계되는 지역은 능곡이 유일하다. [9] 9707번, 870번이 능곡시장 정류소에 정차하며, 행주동행정복지센터에는 921번, 9600번, 108번이 정차한다. 특히 9707번은 영등포에서 새벽 2시까지 막차가 있어 영등포 일대나 심지어 강남에서 늦게까지 놀아도 대처가 가능하다.[10] 여기는 홍대까지 10km가 안 될 정도로 가깝고, 인접한 강매역에서도 홍대입구역까지 기본요금이다. 10km 러닝 인증하려면 신촌까지 뛰어가야 할 정도.[11] 엄밀히 따지자면 서울 도심간의 거리 및 위치 상으로 봤을 때 경기 북부에 위치한 의정부와 인접한 도봉의 방학동, 도봉동이나 노원의 상계동이 능곡, 화정, 원당의 포지션에 가깝다. 의정부가 일산의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고.[12] 능곡역은 다소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이 동네는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능곡이다. 다만 고양선이 개통되면 화정 별빛마을과 능곡병원 인근은 신설되는 역을 이용하는 편이 유리해진다.[13] 능곡역의 장거리 올라갔다 내려오기 + 선술한 김포공항역 도보 이동 시간[14] 능곡초등학교 방향[15] 능곡전화국 방향[1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노선 단축.[17] 이곳에 정차해 있는 M7129번 버스는 운행 종료 후 회차 또는 주박하는 차량이므로 여기서는 탑승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18] 「고양서 고압선 감전사고」, 2010-02-02, 뉴시스[19]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더 킹 투하츠' 왕실전용 특급열차의 정체는?」, 2012-04-27, 코레일관광개발 공식블로그[20] 서울 구간의 수색역~용산역, 서울역 구간은 대체 노선이 너무 많아서, 고양-파주 구간의 화전역, 대곡역, 곡산역, 월롱역, 파주역은 역세권이 거의 형성되지 않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며, 강매역은 인근의 행신역과 거리가 너무 가까운데다 소만마을은 역세권을 공유하는 등 배후 수요가 지나치게 좁다.[21]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당선 강남3역(구룡역(분당선),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을 모두 앞서고 있다.[22] 게다가 창릉신도시를 경유하는 고양선은 토당고가 인근에 역 설치가 예정되어 있어 2025년 이후에는 이 쪽으로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23] 현재는 서해선 승강장으로 공사중.[24] 현재는 서해선 승강장으로 공사중.[25] 용문역, 덕소역에서 출발한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