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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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
'''이명박 정부'''
21대
이태식

'''22대
한덕수'''

23대
최영진



'''대한민국''' '''국무조정실장'''
'''참여정부'''
7대
이영탁

'''8대
한덕수'''

9대
조영택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국민의 정부'''
5대
박지원

6대
'''한덕수'''

7대
김진표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국민의 정부'''
3대
이기호

4대
'''한덕수'''

5대
현정택

'''주OECD대표부''' '''특명전권대사'''
'''국민의 정부'''
2대
양수길

'''3대
한덕수'''

4대
이경태
'''산업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국민의 정부'''
''신설''

'''초대
한덕수'''

2대
황두현
'''대한민국''' '''통상산업부''' '''차관'''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4대
강만수

'''5대
한덕수'''

''개편''[4]
'''대한민국''' '''특허청장'''
'''문민정부'''
10대
정해주

'''11대
한덕수'''

12대
최홍건


'''대한민국 제38대 국무총리
한덕수
韓悳洙 | Han Duck-soo
'''
<colbgcolor=#003478><colcolor=#c39335> '''출생'''
1949년 6월 18일 (75세)
전라북도 전주부
(現 전라북도 전주시)
'''본관'''
청주 한씨
'''현직'''
청소년적십자회 사업후원회 고문
'''재임기간'''
제11대 특허청장
1996년 12월 24일 ~ 1997년 3월 6일
제5대 통상산업부 차관
1997년 3월 7일 ~ 1998년 3월 8일
초대 통상교섭본부장
1998년 3월 3일 ~ 2001년 2월 21일
제38대 국무총리
2007년 4월 3일 ~ 2008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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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colbgcolor=#003478> '''배우자''' 최아영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 63회)
서울대학교 (경제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 / 석사·박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제대
'''경력'''
대통령비서실 통상산업비서관
제11대 특허청장
4대 통상산업부 차관
초대 통상교섭본부장
주OECD 대사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비서관
제8대 국무조정실장
제5대 경제부총리재정경제부장관
제38대 국무총리
주미대사
제28대 한국무역협회 회장
'''수상'''
칠레 대십자훈장
벤플리트상
국민훈장 무궁화장

1. 개요
2. 생애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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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무직공무원. 행정고시에 합격한 행정공무원 출신으로, 제38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2. 생애


1949년, 전라북도 전주부(현 전주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미국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동 대학원 경제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제대로 알려져 있으며, 총리 취임 직전 인사청문회에서 육군 병장 출신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했다. 불과 3명 뿐인 현역병 출신의 총리 3명 중 한명이다.[1]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재학 중인 1970년 제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96년 12월부터 1997년 3월까지 특허청장을 지냈다. 1997년 3월부터 1998년 3월까지 통상산업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1998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다.
2000년 12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OECD 대표부 대사를 지냈다. 2001년 말부터 2002년 초까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2002년 2월부터 같은 해 7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004년 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2005년 3월부터 2006년 7월까지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6년 3월 이해찬 국무총리삼일절 골프 사건으로 사퇴하자 같은 해 4월 한명숙 국무총리가 임명될 때까지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겸임하였다. 2007년 4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냈다.[2]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주미대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2012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지냈다. 2015년 11월부터는 기후변화센터의 3대 이사장으로 재직 중.

3. 기타


  • 정관계 인사로서는 드물게 자녀가 없다.[3] 역대 국무총리들 중에서 자녀가 없는 유일한 총리로 기록되기도 했다.
  • 김영삼 정부,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 4회에 걸쳐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을 가리지 않고 차관급 이상 고위직을 역임한 진기록을 갖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김영삼~김대중 정부 시기에 연속해서 차관급 직위를 지냈고, 노무현 정부 시기에 장관급으로 영전하고 국무총리까지 역임했다. 그리고 후임 이명박 정부 때는 다시 장관급으로 격하되어 주미대사를 지냈다. 그러나 주미대사가 관점에 따라서는 총리 이상의 요직으로 인식되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치색이 강하지 않아서 정파와 무관하게 능력을 인정받는 관료라고 할 수 있다.

[1] 나머지 둘은 정홍원 총리, 이낙연 총리로 역시 육군 병장 만기제대이다. 이낙연은 카투사.[2] 이 당시 북한의 내각 총리였던 김영일과 남북총리회담을 하기도 했다.[3] 그와 비슷한 케이스들로는 박근혜, 노회찬, 이석현, 진선미, 김상민, 손혜원, 은수미, 안상수(인천광역시) 등이 있다. 그나마 김상민은 결혼한 지 3여년 밖에 안 지났었다가 무자녀인 상태로 이혼했고, 은수미는 고문 후유증 때문에 불임이 되어서 자녀가 없으며 또한 오래전에 그런 상태로 이혼, 박근혜, 이석현 등은 70이 다 되었거나 넘었지만 아직도 미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