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전경'''
[image]

<colbgcolor=#4a412a> '''명칭'''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영문 명칭'''
Haeundae DOOSAN We've The Zenith
'''종류'''
주상복합
'''브랜드'''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3 (우동)
'''완공 연도'''
2011년 12월
'''동수'''
3개동
'''층수'''
최고 지상 80층/지하 5층
'''높이'''
최고 300m
'''세대수'''
1,788세대
'''분양 면적'''
148㎡, 150㎡, 155㎡,
162㎡, 173㎡, 187㎡,
214㎡, 230㎡, 232㎡,
247㎡, 300㎡, 306㎡, 325㎡
'''시공사'''

'''주차대수'''
3,765대 (세대당 2.1대)
1. 개요
2. 역사
3. 높이
4. 특징 및 시설
4.1. 주민편의시설
5. 상업시설
6. 주변 환경
6.1. 교통
6.1.1. 지하철역
6.1.2. 버스
7. 보안
8. 사건,사고
9. 기타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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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7번째 높은 마천루[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가장 높은 101동은 80층으로 2019년 기준 완공된 모든 국내 아파트중 3번째로 높은 아파트이다. 용적률은 899%이다. 따라서 재건축을 한다면...
광안대교, 해운대 아이파크에 이어서 해운대구의 3대 랜드마크 중 하나이자 2020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높은 아파트이며[2], 국내에서 7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2017년 기준 '''세계에서 13번째로 높은 주거용 건물이자 미국432 파크 애비뉴, 호주Q1 타워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아파트먼트''' 건물이다. 2004년 이래로 국내 최고층 건물이었던 서울특별시 강남구타워팰리스 3차(264m/69층)을 꺾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두산건설의 브랜드 홍보 영상에는 꼭 등장하는 아파트이기도 하며 , 해운대 아이파크와 함께 부산의 아파트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아파트로 볼 수 있다. '''마린시티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기도 하다.
밑에서 보면 실로 큰규모에 압도당하는데, 건물 4개동(아파트 3동 + 상가 1동)짜리[3] 단지의 대지면적이 가로세로 200m가 넘는다. 단지를 한 바퀴 돌기만 해도 1km에 달하는 셈. 각 동의 건축면적도 커서 말 그대로 무식하게 큰 게 뭔지 알 수 있다.
44평, 47평, 49평, 52평, 56평, 64평, 69평, 70평, 74평, 90평, 92평, 94평의 중대형 평수로 구성되어 있다. 총 1,788세대중 44평 60세대, 47평 30세대, 49평 336세대, 52평 216세대, 56평 372세대, 64평 204세대, 69평 204세대, 70평 48세대, 74평 156세대, 90평 24세대, 92평 30세대, 98평 30세대가 있다. 그러나 44평과 47평 세대의 경우 작지 않은 평수임에도 방이 2칸밖에 없어서 일반적인 40평대 아파트를 생각하면 곤란하다.(...)

2. 역사


2003년 수영만매립지 중 이 부지를 대원플러스건설이라 하는 개발 업체가 인수하였고, 2007년 정식 허가가 떨어진 다음 두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어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1년 12월 완공 및 입주가 시작되었다.

3. 높이


총 3동의 건물과 1,788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성은 다음과 같다.
'''명칭'''
'''층수'''
'''높이[4]'''
'''101동'''
지상 80층/지하 5층
300m
'''102동'''
지상 75층/지하 5층
281.5m
'''103동'''
지상 70층/지하 5층
265m
여기에 제니스 스퀘어라는 별도의 9층짜리 상가 건물이 있다. 단지 규모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주상복합임에도 상가 건물이 별도로 있는 독특한 구성. 옆의 아이파크 또한 유사한 구성이다.
C동도 타워팰리스 3차 건물보다 1m 더 높다. 흠좀무. 특히 A동은 완공 당시 지상 300m의 높이를 자랑함으로써 타워팰리스를 꺾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특이하게도 세계에서 13번째로 높은 주거용 건물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순위'''
'''명칭'''
'''소재지'''
'''층수'''
'''지붕층 높이'''
'''첨탑 높이'''
1
432 파크 애비뉴
미국 뉴욕시
88층
426m
426m
2
프린세스 타워
UAE 두바이
101층
392m
413.4m
3
23 마리나
UAE 두바이
88층
395m
392.8m
4
엘리트 레지던스
UAE 두바이
87층
380.5m
380.5m
5
더 마리나 토치
UAE 두바이
79층
276m
336m
6
Q1 타워
호주 골드코스트
80층
275m
322.5m
13[5]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대한민국 부산
80층
298.7m
301m

4. 특징 및 시설


  • 부산광역시 최초로 아침 식사를 제공했던 아파트이다. 2015년 7월 29일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아침 식사를 제공을 했었으며, 이용하고 싶은 세대는 전날 오후 5시까지 예약처로 연락을 해 동호수를 말하고 예약을 해놓아야 이용이 가능했고 이용료는 1회에 6천원이었다. 메뉴는 호텔식 뷔페와 한식인데 음식의 종류가 많았다. 그러나 이용률이 높지 않았고 수익률 문제때문에 한달도 되지않아 조식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2017년 5월쯤 아파트 1층 로비에 카페가 생겼다. 가격은 커피 프렌차이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으로 아메리카노 1500원, 카페라떼와 카푸치노, 코코아는 2000원, 캬라멜 마끼아또와 오렌지 쥬스는 2500원, 팥빙수는 3500원이다. 원칙상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방문객이 입주민과 동행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입주민의 카드키로만 결제가 가능하여 관리비로 부과된다.
  • 이 아파트 동마다 옥상이 2개씩 있다. (P1층,P2층) / 이 아파트 옥상에 가기 위해서는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그렇지만 이 아파트 옥상 2개는 경비원, 직원만 출입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P1층은 기계실이고 P2층은 옥상이고 그리고 P1층과 P2층은 화재진압, 이사, 화물 운반 목적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세대별 창고에 가려면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직원에게 허가를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 모든 세대용 엘리베이터와 비상용엘리베이터, 계단 입구는 카드리더기가 있어 무조건 카드키가 필요하므로 카드키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 1988년 이후에 지어지는 모든 아파트는 법적으로 내진설계를 해야해서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만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초고층 아파트답게 더 튼튼한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데, 지진이 났을 시에는 버틸 수 있는 최대 규모가 7.0 이상이라고 한다.
  • 중대형 평수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주차 공간이 여유로운 편인데, 1세대당 주차 대수는 2.1대이다. 지하주차장은 천장이 높아 탑차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며, 조명도 비교적 밝은 편에 속한다. 높이도 그렇고 규모가 거의 백화점 지하 주차장 급으로 볼 수 있겠다.
  • 피난대피 시설 겸용인 하늘정원이 29층 이하의 층에서만 3층 마다 하나씩 존재한다. 단 위층과 아래층으로 오갈 수 있는 피난시설은 모든 층에 있으며, 31층과 56층 또는 59층인 피트니스 층에도 피난대피시설이 있다. 31층과 56층, 59층에 위치한 피난시설은 각 층에있는 피난시설보다 10배 가량 크다. 피난 시설의 경우 창문이 있어 아침에는 복도가 밝아지는 효과와 밀집해 있는 각 층 사이에 개방감을 주고 있다. 또, 피난 사다리가 설치되어 비상시 계단 2개를 이용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도 대피가 가능하다.
  • 초고층 아파트이다 보니 쓰레기를 버리러 1층까지 갈 필요 없이 자동화 투기 시스템이 각 층마다 설치되어 있다. 일반 쓰레기 투기함과 음식물 쓰레기 투기함이 있는데 카드키에 카드를 대고 일반 쓰레기용의 경우 일반 쓰레기용 투기함을 열어 투기함에 버리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그냥 일반적인 비닐봉투에 넣어서 투기함에 넣으면 된다.[6] 대부분의 아파트는 RF 카드를 통해 세대 별로 음식물을 버린 양만큼 요금이 부과되지만, 해운대 제니스는 세대 별로 버린 양만큼 요금이 부과 되는 방식이 아닌, 한달간의 동간 배출량을 그 동에 위치한 세대만큼 나누어 동일한 요금으로 계산되며, 대신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카드를 대야만 투기함 문이 열린다. 추가로 음식물 투기함 문을 꼭 닫고 나가야 다른 층도 사용가능하다. 문이 스프링 방식으로 문에서 손을 놓으면 닫힌 것처럼 보이지만 살짝 더 밀어줘야 닫힌다. 단점으로는 잔고장이 잘 나는 편인데, 수리기간 동안에는 사용 불가능하며, 고장이 날 시에는 관리비로 수리비가 나뉘어 부과되므로 비용의 부과도 따른다. 대신 층마다 위치한 분리수거실의 청결 상태는 훨씬 나으며,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도 거의 없다. 이렇게 모인 쓰레기들은 공기압 진공시스템으로 지하 1층에 있는 폐기물 중앙처리실에 진공으로 이송된다. 지하 1층까지 쓰레기가 관을 타고 내려가는 소리가 자주 나는데, 이는 쓰레기가 폐기물 중앙처리실로 이동 중일 때 나는 소리이다. 또 층 별로 버리지 않고 개인이 무인으로 버리다 보니 사고도 종종 발생하는데, 전기밥솥을 일반 쓰레기함에 투기해서 지하 1층까지 이송되는 동안 이송 시스템의 부품이 파손된 적도 있다. 이러한 행동 때문에 유지 보수비용이 증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반대로 투입하거나, 가전제품을 투기하는 등의 잘못된 행동이 가장 큰 이유이다.
  • 세대용 엘리베이터가 아닌 비상용 엘리베이터에도 카드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 해운대구의 아파트중 최초로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아파트이다. 이는 주차장, 공원, 엘리베이터, 복도, 로비 등 단지 공용부에서의 흡연은 모두 제한된다.
  • 청소기가 벽면에 붙어있다고 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청소기의 흡입구가 벽면에 붙어있어서 청소기의 노즐을 연결해서 청소한다고 한다.
  • 입주시 유아시스와 계약하여 기본적으로 세대 내부의 무선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세대 내부의 복도나 벽에 UASIS 무선 인터넷 기기가 작게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입주 3년 후 무료 서비스 종료로 계속 이용하려는 입주민은 별도로 계약을 연장해야 한다. 유아시스와 무선 인터넷 시스템 외에 아파트 사이트와도 계약되어 있어서 세대 밖에서 집 내부의 보일러 온도나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었다. 과거형으로 작성한 이유는 유아시스의 서버가 2017년경 랜섬웨어에 걸려서 아파트 사이트는 현재 사용이 불가능. 따라서 해운대 제니스는 후속조치로 아파트너와 계약하여 커뮤니티 시설을 커뮤니티 센터에 방문 없이 예약하거나, 집 내부 온도를 조절하고 설문조사를 하거나 입주민 카페에서 입주민 간의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image]
펜트 하우스의 구조. 바다가 전체 면에서 바라다 보이도록 설계된 구조이다. 서류 상으로는 두산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1. 주민편의시설


단지 세대 수가 많은 편이라 많은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지하에는 무인 세탁실과 택배 수령실, 세대 별 개인 창고가 있으며, 세대 별 개인 창고는 공간이 꽤 넓은 편이다. 2층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해 주는 미니 시네마와 그룹 학습실, 와인 클럽, 독서실, 뮤직 스튜디오 등이 있다. 그리고 각 동 31층에는 게스트 룸이 있는데, 게스트 룸은 3가지의 컨셉인 한실, 양실, 일실로 구성되어 있다. 게스트 룸 이용을 위해서는 원하는 날짜에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가능하다. 101동의 59층과 102동, 103동의 56층에는 헬스장과 사우나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5. 상업시설


제니스 '스퀘어' 라 불리는 이 상가는 규모가 큰 편으로, 상가와 아파트 사이에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고,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울 때는 지하 문을 통해 상가로 진입할 수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상가의 지하에는 지마트와 독일식 온천인 스파마린이 입점되어 있으며, 더데이지, 잠바주스, 스타벅스 등 제과점, 카페 등도 이 입점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음식점이나 술집 등이 많이 입점되어 있으며, 프리미엄 아울렛도 있었는데, 보테가베네타, 에트로, 펜디, 미우미우, 프라다, 구찌, 버버리, 페라가모, 입생로랑, 멀버리 등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었으나, 이용하는 주민들은 그리 많지 않았으며, 지금은 문을 닫았다.[7] 그와 동시에 상가의 공실률이 상당히 높아져 버렸다. 제니스 상가의 규모는 마린시티 주복들 중에서도 아이파크와 함께 매우 큰 편인데, 빵집, 김밥집, 마트, 편의점, 커피숍, 세탁소 등 대중적인 몇 가지 업종과 부동산, 학원, 중소형 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실패하고 나가버리며, 상가 규모에 비해 공실률이 비교적 높은편이다.

5.1. 전망대?


한때 부산 최고층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층이었던만큼 거주민이 아닌 일반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는 전망대를 기대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망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까운 엘시티에 2020년 7월 전망대가 오픈했으니 해운대권 전망을 보고 싶다면 엘시티로 가자. 아니면 장산등산해서 올라가든가.
이곳은 애당초 주거용 아파트로 계획 되었던 탓에 외부인이 자주 드나들게 되면 보안 상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에 별도의 전망대는 설계를 하지 않았다. 서울 타워팰리스도 마찬가지. 더군다나 이 건물이 지어지던 당시에만 하더라도 부산에 초고층 마천루 계획이 꽤 많았기 때문에 굳이 여기에도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도 적었다.[8]
사실상 부산광역시에 마천루가 엄청나게 많다. 200m이상 건물만 치더라도 서울보다 더 많다. 그럼에도 별도의 전망 시설은 엘시티부산타워 정도뿐이다..(..) 그나마 엘시티에 제대로 된 관광객용 공용 전망대가 2020년 개장했는데, 같은 해운대구라도 마린시티와 엘시티는 서로 거리가 꽤 있어 엘시티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풍경과 여기서 내려다볼 수 있는 풍경은 차이가 있다보니 사진덕들은 여전히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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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층으로 3개동 중 가장 높은 101동의 옥상은 많은 사진덕들이 방문하기를 원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당연히 옥상에 그냥 막 들어갈 수는 없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9]
대신 꼭대기에서의 전망이 끝내준다. 바로 앞 수영만에는 크고 아름다운 광안대교광안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민락동남천동, 용호동, 대연동 일대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들이 화려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울의 63빌딩이 황금빛 색상이 강렬한 매력이라면,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해질녘에 조명이 켜지고 옥상에서 바라본 꽃 모양의 단면이 상당히 아름답다. 옥상은 새해 해돋이 때에 관리실 측에서 개방해준다.

대부분의 고층 아파트들이 다 그렇지만 중층구간 엘리베이터와 고층구간 엘리베이터가 별도로 있어서, 옥상까지 가려면 고층구간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사실 전 층을 운행하는 비상용 엘리베이터가 동마다 2개씩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비상용인데다 화물 운반이 주목적이라 평소엔 사용할 수 없다. 단 지하에 세대 별 창고가 있는데, 여기로 가려면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직원에게 말하고 이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직원에게 말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택배나 이사등의 이유로 호출이 되지 않을 시에는 지하 1층 택배실에 문의를 하면 보안실과 통화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비상용 엘리베이터에도 카드키 시스템이 적용되어 카드키를 인식시키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
대충 사진으로도 짐작할 수 있지만 옥상도 두 층(?)으로 되어 있는데, 위층에 헬리패드가 있다.

6. 주변 환경



6.1. 교통



6.1.1. 지하철역



6.1.2. 버스



7. 보안


국내에서 엘시티 다음으로 높은 아파트이니 만큼, 꽤나 수준 높은 보안을 자랑한다. 지하 주차장, 중앙 광장, 스퀘어, 엘리베이터, 로비 등 모든 커뮤니티 시설에 HD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장이나 아래에서 언급할 원패스 카드의 비상 신호가 상황실로 전송되면 위치를 추적하여 당시의 상황을 즉각적으로 확인하여 대처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아파트 출입 시 카드가 필요하다. 방문객의 경우 차를 가지고 온 경우 1차적으로 차량 통제 시스템에 의하여 경비원이 전화번호, 방문 사유를 수집한 후 세대 호출 후 동의를 받으면 방문 차량증을 준다. 차량 앞 유리에 배치를 해야 주차장에서 주차 후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주차를 하고 지하에서 로비까지의 셔틀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 홀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 때는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그러하듯 출입 카드 혹은 세대 호출이 필요하다.
로비 층에 올라간 후 로비로 가서 보안업체 직원에게 방문 사유, 전화번호, 성함, 세대 동의 후 신분증과 임시 카드를 맞교환 해주며, 이 카드를 엘리베이터에 접촉해야 행선 층 등록이 가능하다. 로비에서부터 입주민의 경우 카드키를 찍거나,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만일을 대비해 사용하는 지문인식 등으로 출입이 가능하다.[10]
로비에서 출입하게 되면 세대 출입을 위한 출입구 2개와 우편함으로 가는 출입구 하나, 셔틀 엘리베이터로 가는 출입구 하나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간에 로비 경비원이 있다. 셔틀 엘리베이터와 로비 사이에는 경비원들이 모여 있는 교대실이 있다. 참고로 우편함 쪽 도어는 보안 관리 상의 이유로 폐쇄되어 있다.
입주민이 아닌 외부인(방문객)의 경우 일반적으로 세대 호출을 거치고 로비 경비원의 안내에 따라 출입 기록을 남기고 세대 확인 후 신분증을 임시 출입 카드와 맞교환하여 출입해야 한다. 이 카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승강기에 접촉하여야 행선 층 등록이 가능하다. 바로 옆에 위치한 해운대 아이파크와는 다르게 임시 출입 카드 발급 시 방문하는 층만 갈 수 있도록 층 수 등록을 하지 않아서 임시 출입 카드로 해당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모든 층을 갈 수 있다.
또한 비상용 엘리베이터로 주로 출입하는 1층에는 비상용 엘리베이터 앞 방화문에 카드키 인식 시스템이 부착되어 있으며, 택배실이 있는 지하 1층에는 서비스 룸(택배 / 이사 전용통로에 출입하려 해도 카드 키 인식 시스템이 있지만 택배 배달과 이사가 너무 잦은 관계로 사실 지하 1 층에는 매일 문을 개방해 놓으므로 출입할 시에는 딱히 올라가는 데에 통제가 별로 없었으나. 완료되었다. 실질적인 업체 선정과 소프트웨어 변경 작업이 진행되어 8월 10일 실질적인 작동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 엘리베이터로는 보안상 갈 수 없는 스카이 피트니스 층과 스퀘어 볼룸 게스트 하우스 독서실 등이 있는 31층의 경우 한 층 아래 또는 위에서 내려 계단으로 이동하거나, 비상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데. 비상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당 층의 경우 입주민만 이용이 가능한 곳이며 외부인이 자주 출입하려 하는 층이기도 하다.
또한 독서실 같은 경우에는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니, 외부인이 비상용 승강기를 타고 올라와 독서실의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꼬리물기' 수법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따라서, 아예 31층과 스카이 피트니스층을 입주민만 입장 가능하도록 비상용 승강기에 카드 리딩 시스템을 적용하게 하여 외부인이 출입할 경우 로비 - 비상용 승강기 GATE - 비상용 승강기 - 시설의 4차 보안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외부인으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 가능하다.
이전의 경우 서비스실에서 비상용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여 전 층을 갈 수 있었으나 비상용 승강기 카드 리딩 시스템을 적용시켜 로비 층이 아닌 2층~80층까지의 경우 어떠한 방법을 이용하게 되든(승객용 E/V, 비상용 E/V, 계단) 카드키가 필요하다.
원패스 시스템도 있는데, 태그 키를 소지하고 있을시 자동 문 주위에 가면 공동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며,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자동 호출된다. 또한 위치 인식 기능이 포함되어 태그 소유자의 현재 위치와 정확한 층 수까지 알 수 있으며, 상가에서도 적용된다. 또 위치 인식 기능과 연동되어 비상 기능이 있으며, 비상 버튼을 2초 이상 누를 시에 세대 내 월패드에 비상 호출 안내문과 해당 키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위치까지 확인이 되고, 로비에 알림이 가며 경비원이 실시간으로 확인 후 출동한다. RF 기능도 포함되어 엘리베이터 등 카드 인식이 필요한 곳에서는 스마트 태그 키의 뒷면을 터치하면 인식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엘리베이터 동호인들이 탑사하기 꽤 까다로운 건물 중 하나이다.

8. 사건,사고


  • 2010년 6월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를 공사하던 중에 시멘트 반죽이 100m 높이에서 쏟아지는 바람에 아래에 있던 지나가던 차량 20대를 덮쳤다. 시멘트 타설 작업 중 강풍에 날려 발생한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차량들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 2015년 7월 16일, 35층 피난 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위층이나 아랫층으로 향하는 수직 통로

9. 기타


  •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광역시장이 이곳에 거주한다. 배우자 명의로 이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 관보에 공개되었다.
  • '고층돌' GHOST9이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이곳에서 찍었다.

10. 관련 문서




[1] 비수도권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국내의 순수 주거용 건물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마천루이다.[2] 아파트가 아닌 모든 주거용 건물을 포함하면 잠실 제2롯데타워가 역시 가장 높다.[3] 사실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의 건물 4개동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들은 한층당 2~4세대씩 있지만 제니스같은 초고층 아파트는 30층까지는 한층당 11세대가 있으며, 그 이상부터도 8세대가 있고 건물의 면적이 좁아지는 최상층 부분에만 단 4세대가 있다.[4] 특이하게도 CTBUH 공인 높이가 건축물 대장 보다 조금 낮다.[5] 모스크바의 캐피탈시티 모스크바타워랑 타이기록이다.[6] 참고로 바로 옆 아이파크는 음식물만 넣어야 하며, 봉투까지 넣으면 안 된다.[7] 사실 명품의 경우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백화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입시 VIP 고객으로 분류되어 혜택도 받을수 있기에 대부분 백화점에서 구입하다 보니 그런 듯 하다.[8] 비슷한 이유로 부산국제금융센터도 전망층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서 전망대 가지고 많은 논란이 있었다.[9] 옥상에서 사진을 찍기위한 외부인의 방문은 일반적으로 거절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특별한 날이 아닌이상 옥상을 개방하지 않으므로 그냥 인터넷에 올려진 사진으로 즐감하기를 가급적이면 추천한다.[10] 지문으로 출입하여도 엘리베이터 / 계단 이용 시 카드가 무조건 필요하므로 그냥 카드나 스마트 태그 키를 일반적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