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국가/7대 열강 국가/독일국

 



1. 시작 정보
2. 추축국
2.1. 입문자용 공략(1.9.1버전 기준)
2.2.
2.3. 1936년 전쟁 선포 2
2.4. 1936년 전쟁 선포 3 (1.7버전 기준)
2.5. 중일전쟁 참전
2.6. 빠른 세계정복
2.7. 빠른 세계정복 2
2.8. 유럽,아시아점령
2.9. 스페인 내전 팁
2.10. 이탈리아의 전쟁 방지
2.11. 방공협정 및 반소비에트협정 팁
2.12. 중일전쟁 방지 및 중국의 추축국 가입
2.13. Z 계획
2.14. 하인리히 힘러의 SS 사단
2.15. 역사적 AI 중점 팁
2.16. 비역사적 AI 중점 팁
2.17. 추천할만한 연구과정
2.18. 추천할만한 장비 생산
3. 연합국 (혹은 독자 세력)
4. 카이저라이히 복원
4.1. 초장기전 루트(1.9 기준)
5. 중앙유럽동맹
5.1. 역사적 AI 중점 팁
5.2. 비역사적 AI 중점 팁
6. 중점트릭
7. 유럽연합 형성

Hearts of Iron IV에서 독일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

1. 시작 정보


[image]
'''독일'''[1] / '''독일 사회주의 공화국''' / '''독일국''' / '''독일 제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65.54M'''
'''공장'''
'''민간 공장'''
'''군수 공장'''
'''해군 조선소'''
'''수송선'''
'''31'''
'''28'''
'''10'''
'''200'''
'''자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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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412'''
'''137'''
'''5'''
'''5'''
  • 정부
    • 콘라트 아데나워, 중앙당 (보수주의) 20%
    • 빌헬름 피크, 독일 공산당 (스탈린주의) 20%
    • 아돌프 히틀러,[2]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국가사회주의) 60% - 집권당
    •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 독일 군사정부(전제주의) 0%[3]
    • 빌헬름 2세, 빌헬름 3세[4], 빅토리아 루이제[5], 국가인민당(전제주의) 0%[6]
  • 국민정신
    • 1936년
      • 쓰디쓴 패배자 : 이념 전향방어 +50%, 세력 창설가능
      • MEFO 채권 : 일일 정치력 -0.20, 소비재 공장 -5%, 기반시설, 군수공장, 민간공장, 연료 저장고, 정제시설, 레이더 기지, 조선소, 대공시설 건설속도 +25%[7]
      • 장군참모 : 사단 조직력 +5%, 계획준비 속도 + 25%
  • 국가 중점
    • 4개년 계획 - 2개의 산업 연구 가속 +100%, 대실업가 얄마르 샤흐트[8] 등용 가능
      • 서부 방벽 - 마지노선에 대항하는 서부 최전방에 요새 슬롯을 3단계 올려준다.
        • 대서양 방벽 - 프랑스와 저지대 국가 및 독일 서북부 대서양 해안에 요새를 추가 해 준다.
        • 동부 방벽 - 드네프르 강 서안에 요새를 추가한다.
      • 경제 자립책 - 2개의 채굴 연구 가속 +100%, 국민 정신 경제 자립책(군수 공장, 민간 공장, 조선소 건설 속도 +10%) 획득
        • 석탄 액화 - 작센의 건물 슬롯 +1, 합성 정제 공장 +1개, 다음 합성 자원 연구 가속 +300%
        • 합성 고무 - 합성 정제 공장의 고무 생산량 +2
        • 헤르만 괴링 공업 - 브란덴부르크, 작센의 건물 슬롯 +2, 민간 공장 +2
        • Kdf 바겐 - 오버바이에른, 프랑켄, 포어포메른에 건물 슬롯 +2, 민간 공장 +2
          • 추가 연구 슬롯 - 연구 슬롯 +1(합성 고무 또는 Kdf 바겐 선행 필요)
        • 라이히아우토반 - 브란덴부르크, 하노버, 튀링겐, 프랑켄의 기반 시설 최대로 증가
          • 독일 전쟁 경제 - 독일의 경제법을 전시 경제로 변환, 오버슐레지엔, 뷔르템베르크, 프랑켄에 건물 슬롯 +2, 군수 공장 +2(통합 전쟁 경제와 양립 불가)
      • 광역 경제 - 국민 정신 광역 경제(기반시설 건설 속도 +10%) 획득
        • 루마니아 승인 -루마니아에 자국의 이념 전파, 평판 +15
        • 헝가리 승인 - 헝가리에 자국의 이념 전파, 평판 +15
          • 통합 전쟁 경제 - 루마니아, 헝가리가 동의할 경우 괴뢰국화하게 괴뢰국과 독일 각각 건물 슬롯 +4, 군수 공장 +4(독일 전쟁 경제와 양립 불가)
      • 국가판무관부 결성 - 저지대 국가들과 덴마크 점령시 타국의 통합 괴뢰국 위치를 대체하는 국가판무관부를 설립한다.
  • 공군 혁신 - 공군 경험치 +25, 2개의 전장 지원 교리 연구 가속 +100%, 쾨니히스베르크,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뷔르템베르크 공군 기지 +2, 공군 참모 총장 리터 폰 그라임[9] 등용 가능
    • 전략 항공기 주력 - 2개의 전장 지원 교리 연구 가속 +100%, 1개의 전략 폭격기 연구 가속 +100%(전술 항공기 주력과 양립 불가)
    • 공군 혁신 2 - 공군 경험치 +50, 국민 정신 독일 공군 혁신(전장 지원 교리 연구 가속 +10%, 제트 기술 연구 가속 +10%), 1개의 레이더 연구 가속 +100%(전략 항공기 주력, 전술 항공기 주력, 소련과의 조약중 하나의 선행 중점 필요) 획득
    • 전술 항공기 주력 - 2개의 전장 지원 교리 연구 가속 +100%, 1개의 전술 폭격기 또는 근접 항공 지원기 연구 가속 +100%(전략 항공기 주력과 양립 불가)
    • 해군 항공대 주력 - 2개의 뇌격기 연구 가속 +100%
      • 장거리 호위 - 2개의 중전투기 연구 가속 +100%(전략 항공기 주력, 전술 항공기 주력중 하나의 선행 중점 필요)
  • 육군 혁신 - 육군 경험치 +10, 2개의 육군 교리 연구 가속 +100%, 육군 참모 총장 발터 폰 브라우히치[11] 등용 가능
    • 소련과의 조약 - 소련이 동의할 경우 독소 불가침조약 체결, 1개의 중형 전차 선행 연구 패널티 2년 감소, 1개의 기갑 기술 연구 가속 +100%
      •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 - 소련이 동의할 경우 폴란드 점령시 동, 서부로 폴란드 분할[10](반 소비에트 협정과 양립 불가)
      • 소련과의 동맹 - 추축국 해산후 베를린-모스크바 세력 창설, 국민 정신 소비에트-독일 친선(공산주의 외교 수용 +100, 파시스트 외교 수용 +100) 획득, 사건 발생 '사악한 동맹'
      • 터키 괴뢰화 - 사건 발생 '독일로부터의 최후 통첩'
    • 육군 혁신 2 - 육군 경험치 +20, 2개의 육군 교리 연구 가속 +100%, 1개의 중형 전차 연구 가속 +100%
  • 독일 재무장 - 라인란트 재무장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시작하는 루트. 다만 재수가 없으면 프랑스가 재무장을 시작하기도 전에 라인란트 디시전에 반발하여 전쟁을 벌이고 독일을 털어버릴 수도 있다.
    • 반공조약: 육군 개혁의 소련 동맹론과 달리 소련을 주적으로 삼고 결국에는 소비에트 연방과의 전쟁에 돌입하는 루트. 이 루트를 탈 경우 터키스페인국을 추축국에 가담시킬 수 있다.
    • 중일전쟁 - 중화민국일본 제국중 한쪽 편을 드는 루트.
    • 안슐루스 - 일정 군사력을 갖춘 후 오스트리아 연방국을 병합하는 루트.
      • 중부 유럽 장악 - 중부 유럽을 확보하는 루트.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을 병합/동맹으로 만들고 폴란드를 동맹으로 끌어들인 뒤 프랑스 제3공화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 동부 유럽 장악 - 단치히의 할양 요구를 시작으로 폴란드 제2공화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 대개 이 시점부터 연합군이 전쟁에 개입한다.
      • 발칸 반도 장악 - 유고슬라비아 왕국, 그리스 왕국을 외교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장악하는 루트. [12]
  • 제2차 세계대전 - 안슐루스를 필두로 한 유럽 장악이 거의 완성될때부터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침공, 프랑스 침공을 완성하는 루트.
  • 히틀러 축출 -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을 수장으로 하는 독일 군사위원회를 설립하여 나치와의 내전에 돌입한다. 이후 독일 제국 루트와 민주도이치 루트로 갈린다.
    • 제국의 귀환 - 히틀러 축출을 위한 독일 내전을 시작으로 3가지의 서로 다른 전쟁을 수행하는 루트
      • 국가 재건 -
      • 볼셰비즘을 막는 방벽 - 동유럽국가들 및 핀란드와 연합하여 소련과 전쟁을 수행하는 루트. 이후 국민정신 '볼셰비즘을 막는 방벽[15]을 얻는다.
        • 독립 보장을 위한 단치히 - 폴란드에게 독립 보장을 통해 평화적으로 단치히를 돌려받는다.
        • 발트해의 수호자 - 발트 3국에게 독립보장을 통해 동맹을 확보하는 루트. 발트 3국은 국민정신 '발트해의 보호자'[13]를 얻는다.
        • 핀란드 지원 - 핀란드에게 독립보장을 통해 동맹 확보. 핀란드는 국민정신 '독일의 지원'[14]를 얻는다.
        • 이념적 방어 - 소련과의 전쟁에 앞서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는 중점.
      • 조약 공식화 - 이념적 방어 중점에서 행동에 동참한 모든 국가에 반-소비에트 조약 이벤트가 뜬다. 이들이 이 조약에 가입하면 이들 중 한 국가가 소련에게 침공받을시 다른 모든 조약국들이 자동으로 참전하게 된다.
      • 공산주의의 위협을 분쇄 - 소련에 대한 전쟁명분(정복)을 얻는다.
      • 공산주의 퇴출 - 영국과 연합하여 공산화된 프랑스와 스페인, 소련에 맞서는 루트
      • 이베리아 문제 - 공산화된 스페인과 전쟁에 돌입하는 루트
        • 영국의 우위를 인정 - 영국 해군과의 연합을 통해 주력함보단 보조함 생산에 주력하는 루트
          • 그늘 아래의 동맹 - 영국과의 연합
        • 마지노선 남단 우회 - 역사와는 다르게 스위스를 통해 마지노선을 우회하여 프랑스를 공격하는 루트
      • 진정한 적을 직시 - 과거 1차대전 시절의 동맹국들을 다시 복귀시키고 해군을 증강하여 20년 의 복수를 수행하는 루트
        • 해가 떠오르는 우리의 영토 - 중국으로부터 군사고문단의 중국 잔류를 조건/일본으로부터 중국 군사고문단 철수를 조건으로 칭다오를 반환받는 루트[16]
        • 동맹국 - 1차 세계대전 시절의 세력 재창설
          • 제국 정서를 통한 화해 -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재통일과 중부 유럽 국가들과의 화해를 통한 동맹국 가입 디시전
          • 무솔리니 암살 - 무솔리니의 암살 후 왕실에게 힘을 몰아줘 동맹국에 가입시키는 루트
        • 다음 봉쇄의 대비 - 무역로의 안전보장을 위한 해군 재건
        •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에 대한 도전 - 영국과 프랑스에 대한 전쟁 수행 루트
          • 슐리펜을 다시 한 번 - 서유럽 저지대 국가 돌파를 통한 마지노선 우회
        • 대서양을 넘어 - 미국 해군과의 교전을 위해 직접 보유중인 주 들의 군수공장을 2개 없애고 보유한 모든 해안 주에 2개의 조선소를 추가한다.
    • 자유 선거제 재도입 - 이른바 민주 도이치 루트. 빌헬름 3세를 황제로 추대하는 입헌 군주제로 국가를 개편한 뒤 유럽 국가들과의 연합을 통해 소련을 위시한 공산주의 국가들을 축출하는 루트. 또한 추가 연구슬롯 해금이 하나 더 있는 루트이기도 하다.
      • 두뇌 유출의 역전[18] - 연구슬롯 추가 및 보너스를 주는 루트
      • 거대한 붉은 위협 - 소련을 포함한 유럽 전역의 공산주의 국가들에 대항하는 루트
        • 중유럽 연합 - 이후 세개의 트리를 통해 동맹국들을 늘리고 공산주의 국가들과 전쟁을 시작한다.
          • 도나우 회원국 - 발칸반도로의 세력 확장 및 공산주의 축출
          • 저지대 회원국 - 벨기에, 네덜란드와의 연합 및 서유럽지역 공산주의 축출
          • 스칸디나비아 회원국 - 폴란드와 핀란드, 발트 3국등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의 연합. 소련과의 전쟁으로 이어진다.
            • 심장부를 노리다 - 소련과의 전쟁 돌입
          • R&D 프로그램 공유 - 회원국들과의 연계로 연구 버프
            • 만하임 프로젝트 - 핵 관련 기술 연구 보너스[19]
  • 해군 재무장
    • 유보트 통상파괴론 - 잠수함대 위주로 해군을 재건하는 루트.
    • Z함대 계획 속행론 - 수상함대 위주로 해군을 재건하는 루트. 나치정권일 경우, 이후 스칸디나비아와 동맹을 추진하는 루트로 이어진다.
    • 대양함대 재건 - 카이저 복귀 루트 하위 트리로 조선소의 양으로 폭발적으로 증가시킴과 동시에 전함과 항공모함에 보너스를 얻어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루트. 이후 국민정신 '대양함대 재건'[20]을 얻는다.
    • 영국의 해상지배권 인정 - 대양함대 재건과 달리 영국의 해상지배권을 인정해줌으로써 연합국에 가입할 수 있는 루트이다. 이후 프랑스의 공산화를 노릴 수 있고, 신성로마제국을 재건할땐 이 루트를 타야한다.
  • 인물
  • 이벤트
난이도:★
추천 교리:'''전격전''' 화력우세
기갑사단을 운용할 거면 전격전 무난하게 하고 싶으면 화력우세를 찍는다.초보자에겐 화력우세가 오히려 무난하다.

2. 추축국


시작하자마자 보병 머릿수를 대폭 증강해서 최대한 중부 유럽, 발칸 반도 장악을 다 완료하자. 이 장악 방법은 손쉽게 디시전을 통해 전쟁 한번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당장은 크게 문제가 안되므로 첫 디시전은 라인란트 재무장을 실시하자. 라인란트 재무장을 통한 정치력 120을 얻는게 나름 중요하다. 중요한 이유는 밑에 후술.
라이히아우토반을 달성해 중앙 지대 인프라를 최대로 빠르게 올려주자. 이후 안슐루스를 발동. 오스트리아를 손쉽게 합병하자. 공업력에 약간 숨통이 트인다. 그후 독일의 꽃인 육군을 강화하기 위해 육군 개혁을 우선 실시하자. 소련과의 기술 조약 체결로 전차 연구 기간 버프를 받고 빠른 연구를 진행하자. 또한 이 디시전으로 소련과의 관계 개선이 가능해 소련이 뒷궁리를 할 여지를 없애주기도 한다. 또한 육군 혁신으로 받은 점수로 보병 부대 편제에 부대를 틈틈이 추가해주며 육군 수를 늘리자. 육군 뻥튀기법은 밑에 후술.
주데텐란트 요구 디시전을 발동하고 쭉 내려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운명까지 내려가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한다. 이때 제1 차 빈 중재 전 헝가리를 먹으면 빈 중재가 생략이 되니 시간을 잘 맞추자. 그후 옆의 디시전인 슬로베니아 요구를 발동, 쭉 내려가 유고슬라비아의 운명까지 내려가서 유고슬라비아도 합병한다. 이쯤 되면 유럽 대부분을 독일이 차지하게 되는데 공업력에 매우 숨통이 트이고 자원량도 꽤 상승한다. 바로 동부 권리 재주장 디시전을 발동해 폴란드와의 전쟁을 실시할 수 있지만 워낙에 어그로가 튀는짓이니 자제하자. 각국에서 발생한 이슈때문에 세계 긴장도가 20 언저리에 머물고, 플레이어가 여기저기 합병하면서 어그로 끌어놓은게 있어 까딱하다간 38년부터 2차대전이 터져버린다.
후에 중국과 일본 중 친선을 선택하는 디시전이 있는데 이는 유저 선택껏하자. 추천하자면 고증 선택에 따른 이익이 존재하는 일본이 조금 더 좋다. [21]
여기서는 나름 집안 관리 겸 다시 라이히아우토반 항목으로 돌아가자. 엉덩이를 노리는 프랑스와의 접전을 대비해 서부 방벽 디시전을 발동하여 마지노선 부근에 벙커를 만들어놓자. 여유분의 군단을 편성하여 마지노선을 상대로 전선을 깔아놓자. 그 다음엔 산업 개발을 실시하여 공장 갯수를 늘려 공업력을 끌어 올리자. 또한 육군 혁신2를 달성하여 빠른 전차 연구를 한번 더 부스팅해주자.
소련 항목은 웬만해서는 건드리지 말자. 이 게임 최대의 난관은 소련이다. 이상한짓으로 초반에 어그로 튀어서 까딱했다간 연합군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데 빼도박도 못하고 새 지구를 시작해야 하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자. 정 헬난이도를 즐기겠다면 빠른 선빵 추천.
공군 혁신도 슬슬 손을 봐주도록 하자, 연구 슬롯 추가 해금이 매우 유용하다.
이제 어느정도 전투력도 물이 올랐고, 연구도 이것저것 잘 해놓았고, 각국과의 관계도 원만하면 단치히냐 전쟁이냐 디시전을 발동하여 폴란드를 땅따먹자. 그 동안 육군 경험치 올릴 목적으로 훈련시켜놓았던 부대들을 준비시키고 폴란드 전선에 집중시킨 다음 조직력을 회복하고 들이밀자. 보통 15분 안에 폴란드의 점령이 끝난다. 국가 중점을 연구 슬롯 해금으로 집중시켜 5번째 연구 슬롯을 해제하자. 해군 혁신은 패치된 후에는 유보트쪽이 나으므로 그쪽을 가자.
세계대전을 준비하려면 일단 라인란트 계열 디시전을 발동을 해야하는데 일정 규모의 육군이 필요하다. 따라서 육군 규모를 빠르게 불리는게 중요하다. 일단 모병에서 보병 부대를 최소 10부대 동시 훈련을 하여 인구수를 채운다. 또한 배치된 부대는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군단을 따로 창설하여 그 부대역시 훈련시키자. 신병에서 정규병으로 훈련받는 동안은 육군 경험치를 받는다. 이를 통해 다시 보병 부대의 편제를 수정하여 부대를 추가하여 계속해서 육군의 크기를 불리자. 위의 지역을 장악하는 디시젼을 발동하려면 최고 850k 규모의 육군이 필요하다. 가장 빨리 규모를 채울 수단은 알보병이 진리. 정치력이 되면 하인츠 구데리안을 고용하여 일일 육군 경험치도 받아먹자. 초반 빠른 경험치 획득으로 육군 부대 편제를 개선하여 대규모 보병 부대를 이루는게 중요하다.
또한 진행 도중에 첫 정치력 150이 되면 일일 정치력 획득량을 늘려주는 인사를 고용하여 정치력 부스팅을 한다. 후에 150이 또 차면 다시 정치력 추가 획득 인사를 고용. 이러면 최대 일일 획득량이 2.8 또는 3.2에 달해 빠르게 정치력을 획득한다. 이 상태로 1938년쯤에 엥간히 외교질을 하고 모든 정치 패널을 고용해도 2천 이상으로 남아있다. 넘치는 정치력으로 정치질을 마구 해대자.
아무리 늦어도 1939년 초반까지는 저 트리들을 다 타야한다. 벨기에나 네덜란드가 영국에 붙기전에 먹도록 하고, 스위스는 독립 보장하는 국가도 없으니까 아무 탈 없이 쉽게 점령 가능하니 공략하자. 체코슬로바키아 병합후에 헝가리를 침략하거나 제1 차 빈 중재 전에 침략하자. 이렇게 하면 역사적으로 세계 2차 대전이 시작하기 전에 이미 최강국이 되어 있어서 그냥 유럽에 있는 모든 국가 상대로 전쟁 선포하고 혼자서 동맹 없이 전부 다 털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헝가리와 루마니아는 생각보다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엥간한 군사로는 안되니 안전하게 50~60개 사단으로 포위해서 빠르게 없애자. 60개보다 적은 사단들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맨파워를 갉아먹어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많은 사단을 투입해 1~2개월 안에 점령하는게 이득이다. 헝가리, 루마니아를 이런 방식으로 먹어주자.
후에 폴란드 위의 발트 3국도 점령해주자. 이때면 이미 긴장도가 100%라 전쟁 명분 정당화를 하는데 30일도 안 걸린다. 이 3국은 워낙에 허약한 비실이들이므로 8~10개 사단이면 점령하고도 남는다.
그 다음 폴란드를 점령하던지 이전에 폴란드를 점령하던지는 유저의 몫. 폴란드는 약하지 않으므로 적어도 24사단짜리 야전군 3개[22]를 투입해야 큰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후에 프랑스와 전쟁을 하게되면 전통의 전략 망치와 모루 전략을 쓰는게 좋다. 일단 마지노선 부근에 군단을 편성하여 프랑스의 전력 대부분을 마지노선에 집중시켜놓고 주공인 망치를 편성, 마지노선 우회 디시전을 발동하여 벨기에를 털어먹고 빠르게 통과한다. 이쯤의 독일은 매우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있어 벨기에는 정말 현실 시간 5분 안에 항복해버린다. (안습...) 후에 벨기에를 경유하여 망치 군단을 프랑스 본토로 침공하면 다급해진 프랑스가 주공을 막으려 마지노선의 보병을 상당부분 빼거나 아예 한쪽 라인을 비워버리는데, 이때 이 틈으로 모루 군단을 비집고 들어가면 손쉽게 마지노선을 털어먹는다. 마지노선 버프와 참호 버프가 없는 프랑스따위 쪽수만 많은 바게뜨들이다. 열심히 털어먹자. 이때 비시프랑스를 설립하던지 다 먹을지는 플레이어의 몫.
이때 되면 슬슬 인력이 400k 이하로 떨어질텐데. 정 안되겠다 싶으면 징병 제도를 광범위한 징병으로 바꾸자. 순식간에 3에서 5m 인력이 튀어나온다.
행여나 마지노선을 힘으로 뚫어보겠다는 무모한 짓은 하지말자. 할수는 있는데 핵폭탄이라는 해결책도 없는 초기 게임에 이러다간 독일의 근본적인 문제인 인력 수급난을 더욱 가속화시킬거다. 그렇다고 잘 뚫리는것도 아니니 마지노선은 우회하는 게 좋다.
그 다음 유럽을 다 먹고 나면 이제 북유럽 국가인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이 보이는데 먹어주자. 매우 훌륭한 공업지대이다. 일단 덴마크를 점령해서 교두보를 확보하자. 스웨덴으로 진입할 통로가 생긴다.
단 여기서 이 교두보는 미끼다. 여기서도 망치와 모루전술을 사용하자.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통하는 길목은 빨간 점선이 그어져있는 곳인데 육군으로 통행은 가능하지만 공격측이 통과하는데 매우 큰 페널티를 준다. 아무리 많은 사단을 투입해도 1년은 넘게 걸릴 정도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상륙작전과 공수작전이다. 먼저 사단 10개정도를 이 건널목에 배치한다. 스웨덴이 20~30개 사단정도의 대부분의 전력을 이쪽에 배치시키고 방어를 굳힐것인데, 이때 주공인 20개 사단 정도를 상륙과 공수작전을 통해 스웨덴의 허리를 끊어버리고 텅 비어있는 스웨덴의 영토를 위 아래로 뻗어나가며 빠르게 점령하자. 아래로 내려가 건널목에 집중된 30개 사단정도를 포위하면 알아서 보급 부족으로 조직력이 점점떨어진다. 혹시나 보급을 진행할 수 있으니 항구 지역은 다 먹어놓자. 이렇게 영토를 점령하고 적을 뽀개다보면 알아서 단결도 떨어지고 항복한다.
그 다음은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운이 나쁘게도 스웨덴과의 국경이 넓게 맞닿아있는 나라이다. 전선을 넓게 퍼트린 다음 바로 밀자. 전력은 스웨덴과 비슷하지만 여기까지온 독일앞에선 풍전등화일뿐.
후에 핀란드도 비슷하게 점령해버리면 이 3국도 독일의 것. 생각보다 훌륭한 수준의 공업 지대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타이거와 4호를 뽑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 다음은 스페인이 눈에 띌 것이다. 꾸준히 병력을 생산했다면 60~70 사단정도를 투입 가능하다.[23] 초반 국경선에 배치된 방어선이 제법 굳건하지만 강한 전차 부대를 바탕으로 한번 뚫어버리고 그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 보급선을 끊어버리고 포위해서 섬멸하면 스페인 병력의 3~40%는 그대로 증발한다. 그러면 스무스하게 밀려버린다. 이렇게 스페인까지 점령하면 유럽을 통일한 독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점령지 반항 구역이 프랑스, 스페인으로 번져 꽤 커진다. 치안을 유지할 병력이 못해도 3~40개는 필요할 것이다. 치안 유지 명목으로 편성된 부대를 생산하여 레지스탕스가 시설들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막자.
독일은 어려운 난이도에서도 동맹 없이 육군력으로 전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다. 독일은 외교 같은 거 신경 안 써도 강하다. 어차피 괴뢰국이나 동맹 없어도 혼자서 다 털어 먹는다. 이탈리아랑 동맹으로 맺으면 너무 게임이 쉬워지니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프랑스 점령하고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등 주위 모든 국가에 전쟁을 시작해서 유럽을 점령하자. 독일의 가장 큰 재미는 유럽 본토를 혼자서 전부 점령해서 압도적인 육군으로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단순에 잡아 먹는거다. 이 후에 유라시아를 다 점령하고 나면 주위에 있는 섬들도 신경쓰자. 가끔 그곳을 경유해서 오는 상륙군들이 매우 귀찮으니 먼저 귀찮음을 감수하고 각 상륙 경유지를 미리 점령해서 부대를 깔아놓는게 좋다. 상륙 작전 실시하느라 한 세월가는건 안비밀.
공장은 짓는 거보다 전쟁으로 다른 나라들 점령해서 공장을 얻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보급선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군 효율이 안 좋으니 땅이 많이 커졌다면 인프라 건설에 신경을 많이 쓰자. 인프라와 함께 정유 공장을 많이 설립하여 기름과 타이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 국내 생산 자원이 없을수록 무역에 의존하게 되고 무역에 의존하는 만큼 국내 민간 공장의 가용률이 떨어진다. 또한 비행장의 경유 이미 있는 비행장으로도 충분히 비행기들을 수용 가능하므로 무리하게 짓지는 말자. 하지만 필요할때는 각 요충지마다 레벨2~3정도의 비행장을 몇개는 지어주자. 다른 지역의 비행장과 합쳐서 통상 2000대 정도의 비행기를 날릴수는 있다.
벙커는 보통 빠른 점령이 핵심인 독일에게는 크게 필요치 않으므로 크게 짓지는 말자. 차라리 레이더 기지를 지어 적군 규모를 파악하는게 더욱 이롭다.
또한 이때되면 영국이 선전포고한지 한세월이 되었을텐데, 영국해협 부근에 상륙 저지 부대를 편성하여 주둔시키도록 하자. 대공포 진지, 레이더 기지를 건설하고 해군 기지와 해안 벙커를 만들어 방어를 굳히자. 그렇다고 너무 굳힐 필요는 없다. 어차피 나중에 영국도 내 땅. 일단 영국 함대는 정말 너무 강해서 빈약한 독일 해군력으로는 상대가 안되니 꾹꾹 참고 공군으로 활로를 찾으면 된다. 해상 폭격, 함대 타격을 실시하고, 적 폭격대 요격을 하면서 틈틈이 해상 세력을 모아 영국 함대를 박살내던지, 아니면 제공권을 장악하여 그대로 영국 한복판에 공수부대를 떨어트릴지는 유저의 몫.
소련을 제외하고 유럽 본토의 모든 국가를 점령하고 난 후에 소련에게 선전포고를 할지, 영국 상륙을 준비하면 인도와 아프리카 점령을 할지 선택해야한다. 소련이랑 전쟁할 때는 최대한 빠르게 끝내야한다. 대치 구조가 오래될수록 인력이 적은 독일은 회복이 힘들다. 발칸부터 발트 해까지 대치할때 발칸(남쪽 국경)이나 발트(북쪽 국경) 둘 중 하나에 병력 대부분을 쏟아 부어서 순식간에 한 곳을 뚫어야한다. 그런데 AI가 전작보다 안 좋아서 예전에서는 한번 뚫기 위해서 엄청난 손컨이 필요했지만, HOI4에서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한 전역을 밀면 그냥 밀린다.
소련을 무시하고 계속 진출을 하면 인도랑 아프리카 점령 중에서 소련이 선전포고하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전세계 상대로 전쟁을 하고 있는 당신을 볼거다. 이 때가 독일 플레이의 최정점이다. 이 때 잘 못하면 미국 서유럽 상륙, 소련 동유럽 공격,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전세계 모든 국가의 다굴에 전선이 밀리기 시작하면서 도리어 독일 점령당하고 망할 수도 있다. 사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너무 쉬워서 재미 없다. 전작보다 더 빨리 안슐루스와 체코 병합, 거기다 유고 병합까지하고 독소전 대치를 뚫는게 쉬워져서 독일로 하면 난이도에 상관 없이 너무 쉽고 재미 없다.
게임 중반 쯤되면 IC랑 자원은 남아도는데 맨파워가 매우 부족해 질 것이다. 게임 플레이 내내 전쟁을 최대한 빠르게 끝내서 맨파워를 온존히 해야 한다. 아무리 징집해도 독일의 맨파워는 부족하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모든 국가를 점령하고 난 후에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남미 아무 국가나 침략해서 남미를 교두보삼아 미국으로 북진하자.
미국과의 전쟁이 끝나면 세계 정복만이 남아있다!

2.1. 입문자용 공략(1.9.1버전 기준)


  • 국가중점
라인란트 → 4개년 계획 → 경제자립책 → 헤르만-괴링 공업 → kdf 바겐 → 추가연구슬롯 → 라이히아우토반 → 육군혁신 → 소련과의 조약 → 안슐루스 → 주데텐란트 요구 → 제1 차 빈중재 → 체코슬로바키아의 운명 → 슬로베니아 요구 → 제1 차 류블랴나 중재 → 유고슬라비아의 운명 → 동부 영유권 재주장 →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 → 단치히냐 전쟁이냐 → 마지노선 우회 → 베저위붕 작전 → 육군혁신2 → 광역경제 → 루마니아 제휴 → 헝가리 제휴 → 취향에 따라 원하는것 선택
안슐루스, 주데텐란트 요구, 동부 영유권 재주장은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으나 [24] 반대로 슬로베니아 요구는 유고슬라비아가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슬로베니아 요구가 거절당하면 육군 혁신2 같은 다른 중점을 먼저 찍고 연합국을 항복시킨 뒤 유고슬라비아를 무력으로 점령하자.
  • 추천교리
육군: 화력우세 교리, 기동전 교리
해군: 무역 봉쇄 교리
공군: 전장 지원 교리
  • 장관 임명 순서
조용한 일꾼(마르틴 보어만), 조용한 일꾼(루돌프 헤스), 군수공업가(발터 풍크), 전격전 이론가(하인츠 구데리안), 크루프, 마우저
경제법은 전시경제로 바꿀 수 있는 시기가 오면 가장 먼저 바꿔주도록 하며, 징병법은 인력이 300k 수준으로 떨어지면 광범위한 징병으로 바꾼다.
군 고위 지휘관 3슬롯은 전부 육군으로만 채우기를 추천하며, 그외 전차-함선-항공기 슬롯은 취향에 따라 선택한다.
  • 연구
기본적인 산업연구와 전자공학 연구를 최우선적으로 뚫어준 뒤 슬롯 하나로 계속 육군 교리를 연구해주면서 나머지 장비 연구를 돌리고 슬롯이 남으면 공군 교리를 연구하자.
  • 건설
해안 프로빈스의 슬롯들은 놔두고 기반시설이 높은 지역 위주로 본토에 군수공업만 쉬지 않고 건설.
  • 생산
시작하면 보병장비 10 지원장비 5 야포 2 경전차 3 차량화 2 전투기 5 근접지원기 1로 설정하고 보병장비 25 → 지원장비 20 → 야포 5 → 차량화 5 → 경전차 10 → 전투기 10 근접지원기 5 → 뇌격기 5 → 전투기를 10씩 올릴 때마다 근접지원기 5 씩 올리며 전투기 40 근접지원기 20으로 맞춘 뒤 중형전차 연구가 끝나면 경전차 생산라인을 중형전차 생산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공장을 전부 투입한다. 이후 영국을 먹으면 중전차, 자주포나 기계화 등 원하는 편제를 위한 장비를 생산한다.
해군은 잠수함 3, 4가 연구되면 스노클이나 레이더를 달고 잠수함만 뽑으면 된다. 미국 상륙을 위해 재해권을 잡아야 된다면 잠수함 4만 뽑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 편제
초중반(폴란드, 프랑스 침공)
보병사단 : 10보 + 공병,포병,수색 중대
전차사단 : 6전차(경, 중형) + 4차량화보병 + 공병,포병,차량화수색, 정비, 군수 중대
중형이 모이는대로 6경전차를 6중형전차로 교체한 편제를 생산해서 추가하면 된다. 1940년까지는 경전차가 활약하기 좋으니 무리하면서 중형전차 사단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 쌓인 경전차 재고가 아까우니 경전차 사단을 주력 기갑사단으로 굴리자
중반(독소전쟁)
보병사단: 10보 or 7보2포 + 공병, 포병, 수색, 야전병원, 군수 중대
전차사단 : 6중형전차 + 4차량화보병 + 공병, 포병, 차량화수색, 정비, 군수 중대
기동전 교리를 탔다면 7보2포를 뽑을 공장으로 전차를 더 뽑도록 하자. 만약 기계화를 빠르게 뽑았다면 전차사단의 차량화 보병을 재고가 남는대로 4 기계화 보병으로 바꿔주자. 이 시기에 경전차는 이미 도태되어 큰 활약을 하기 힘드니 전부 중형전차 사단으로 교체하는게 좋다.
후반(미국, 일본 등)
기계화사단 1: 7기계화 + 2 자주포(중형, 현대) + 공병, 포병, 장갑차 수색, 정비, 군수 중대
기계화사단 2: 8기계화 + 2 전차(중형, 현대) + 공병, 포병, 장갑차 수색, 정비, 군수 중대
전차사단 : 6전차(중형, 현대) + 4기계화보병 + 공병, 포병, 장갑차 수색, 정비, 군수 중대
기계화사단 1의 경우 화력우세를 탔다면 기갑의 대인 공격력을 뻥튀기 시킬 수 있어 고려할만 하다. 다만 이 경우 기계화 편제로 분류되는데 독일은 기계화/차량화 사단에 보너스를 주는 참모가 없다. 반면 기계화사단 2의 경우 기동전 교리를 선택했다면 사용하기 좋은데, 전차 사단으로 분류되어 롬멜의 보너스를 받으면서 방어와 공격 모두 용이하다.
* 공략
위에 제시한 순서와 방법대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시작하자마자 9보 편제 6개를 지속적으로 모병하다가 장비가 남으면 보병 편제를 12개, 24개로 훈련시키며 육군 경험치가 5 모이면 10보 편제로 전환하여 야전 인력을 최대한 늘린다.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면 자원병을 보내 공과 육군 경험치를 획득하고 이 경험치로 편제와 파생형을 만들어주자. 육군은 경전차사단, 공군은 전투기 100대와 나머지 수용량을 근접지원기로 채워주면 된다. [25]
루돌프 헤스를 고용한 뒤 정치력이 모이면 네덜란드에 전쟁 정당화를 걸고 정당화과 완료되면 선전포고 한다. 네덜란드를 빠르게 먹어야 고무, 석유 걱정이 없다. 네덜란드가 항복하면 동인도제도와 퀴라소를 괴뢰화 하고 필요한 석유와 고무를 수입한다. 네덜란드를 먹고 시작하면 MEFO 어음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석유와 고무 수입에 들어가는 민간 공장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안정적인 고무 수입 루트를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계속 군대를 육성하며 중점을 진행해나간다. 참고로 체코와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괴뢰정권을 세우지말고 전부 합병하도록 한다. 1939년 1월부터 공군과 육군 훈련을 돌려 최대한 경험치를 늘리자. 폴란드 침공 전까지 180개 보병사단과 기갑사단 8개 이상은 확보하는 걸 목표로 하자. 폴란드와의 전쟁전에 프랑스 전선에 24개 사단을 보내 방어하고 유고슬라비아가 프랑스와 같은 팩션에 들어가 있는 경우 유고슬라비아 쪽에 24개 사단을 보내 방어한다. 나머지 병력들로 폴란드를 공격하고 전쟁이 시작되면 빠르게 폴란드를 점령하자. 폴란드 점령이 끝날때쯤 마지노선 우회 중점이 완료되었거나 완료되기 직전일텐데, 폴란드 정복이후 이 군대는 벨기에-룩셈부르크 전선으로 보낸다. 공격준비가 끝나면 벨기에-룩셈부르크에게 전쟁선포후 빠르게 제압해나가며 프랑스를 점령하자. 이때 처음 마지노선에 배치한 24개 사단은 그냥 자리만 지키고 벨기에쪽 병력으로만 빠르게 공세를 펼쳐 프랑스의 주요도시를 공략해 주면 된다. 프랑스 정복 후 영국을 빠르게 끝낼 자신이 있다면 비시 프랑스를 설립하지 않아도 되나 재해권을 잡을 자신이 없다면 비시 프랑스를 설립해 주자.
독일 해군은 영국 해군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하니 정면 대결은 피하고 가용 공군 전력을 전부 영국해협에 투입하자. 뇌격기와 근접지원기 다수로 영국 해군에게 타격을 입히면 영국 해군이 피해를 수리하기 위해 항구로 들어가 버리는데, 이때 영국 해협에 해군을 배치하면 재해권이 잡힌다. 미리 상륙 작전을 계획해 놓고 재해권이 잡히자마자 상구에 상륙한 뒤 빠르게 항구를 점령하고 증원을 보내 영국을 빠르게 함락시키면 미국이 참전하기 전에 연합국을 항복시킬 수 있다.
영국의 모든주 획득 클릭후 아일랜드쪽 땅 하나를 제외시킨후 괴뢰화를 누르면 아일랜드 땅 하나만 가진 괴뢰정권이 수립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막강한 영국 해군을 이용해 이후 전쟁을 수월하게 펼치기 위해서다. 영국령 말레이를 제외하면 모든 식민지를 합병하는게 나은데, 특히 인도의 경우 순응도가 올라갈수록 제공하는 논코어 인력이 굉장히 크다.
이후 순응도를 올리면서 독소전쟁에 대비하면 된다. 드넓은 전선을 유지할 보병사단 240개와 공세용 전차사단 72개 정도면 충분히 학살할 수 있다. 늘어난 공장과 자원으로 전차를 더 뽑든 빠르게 기계화를 가든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일본이 중점으로 영국령 말레이와 동인도제도를 공격하는데 독소전쟁에 전념하고 싶다면 미리 일본을 방어할 병력을 120개 보병사단 정도 보내주면 된다. 이후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면 소련을 항복시킨 뒤 일본을 공격한 뒤 미국을 제압하면 된다.

2.2.


시작하자마자 정치력 50을 모아서 프랑스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해주자.
시작하자마자 수송기에 공장 2개 배정해주고 공수부대를 연구하자. 처음 주어진 26+4 사단 중 보병만 22사단 정도를 모아서 프랑스 국경에 배치해주고 꾸준히 보병 사단을 생산하면 선전포고 때까지 24/24/15사단을 만들 수 있다. 해군은 이미 있는것과 제작된것을 전부 모아서 잠수함 따로, 잠수함을 제외한 모든 함선을 따로 2개 함대를 만든다.
영국이 프랑스에 독립보장을 걸어놓을텐데 쫄지 않아도 된다. 그걸 노리고 정당화 하는거다. 국경의 22개 사단과 24개 사단 하나는 냅두고 나머지는 공수부대로 전환하고 프랑스의 주요 도시와 주변 지역에 3사단씩 공수 지정해주자. 1936년 4월 1일이 되면 게임 한번 나갔다 들어오자. 이유는 후술.
전쟁 시작하자마자 바로 작전 실행시켜주면 굳이 제공권 확보 안해도 알아서 잘 떨군다. 개전 후 2일 못해도 4일 이내로 프랑스가 항복한다. 프랑스 항복 후에는 노르망디 주변의 공항으로 모든 비행기와 공수부대를 옮긴 후 도버와 런던을 포함한 리버풀 이남의 영국의 남부지역에만 촘촘히 공수를 지정해주고 실행하자. 한가지 팁이라면 프랑스 본토에만 전투기로 제공권 확보시켜주고 영국이나 도버해협에는 전투기나 다른 비행기 보내지 말자. 괜히 보냈다가 싸움나면 공수부대 띄엄띄엄 떨어지기 때문에 각개격파만 당한다.
영국에 웬만큼 떨군 후에 런던과 도버를 장악하면 공수부대로 지점을 연결시켜 단일 전선을 형성 후 남겨둔 24개 사단을 함대 호송을 붙여주고 상륙시킨다. 영국에 상륙한 순간 이미 영국은 끝난것이나 다름없다. 재빠르게 북진해 영국을 항복시키면 항복조인식이 성사되며 뉴질랜드 호주 등은 군대를 보내지 않기에 항복할때 먹을 수 없지만 캐나다 정도는 운좋으면 먹을 수 있다. 이후에 유고슬라비아에서 질문이 오면 선전포고 선택지를 고르면 유고에 독립보장을 건 체코가 전쟁에 딸려온다. 루마니아로의 길을 뚫어줘야 하기 때문에 체코는 반드시 항복시켜줘야 한다. 독립보장으로 전쟁에 딸려오면 체코는 전쟁준비가 안된 상태로 국경지대에 병사를 적게 배치해뒀기 때문에 프라하만 빠르게 먹으면 항복한다.
36년 4월에 게임을 나갔다가 들어오면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지 않는다! 스페인 내전인 상태에서 국민전선에 전쟁을 걸면 스페인 모든 땅이 공화국으로 넘어가고, 공화국에 전쟁을 걸면 영국하고 전쟁하는 도중에 소련까지 참전하므로 망했다고 보면 되는데,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후 스페인 땅을 온전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다. 한가지 팁이라면 글래스고 바로 밑까지 먹은 후 대기타면서 주변에 국경 맞닿은 스페인,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덴마크, 스위스 등등에 선전포고 차례로 해주고 한부대씩 맞붙은 후에 글래스고를 먹으면 영국이 항복하면서 위의 모든 국가를 1937년 4월~8월에 한번에 먹을 수 있다.
평협에서 반드시 영국을 합병하기 전에 인도와 말레이를 위성국으로 먹고 들어가자. 프랑스와 영국 먹은 후 베트남에 24개 사단을 보내서 중일전쟁 일어나는 동시에 중국에 정당화 걸어주고 시암과 중국을 밀어버리면 3분의 1정도는 차지할 수 있다. 이는 이후 일본을 치는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뒤에는 두려울게 없다. 아일랜드에 정당화를 걸어주면 남아공이 독립보장을 거는데, 미리 남아공 쪽에 16사단 정도를 보내 케이프타운만 남겨 둔후 포르투갈이나 스웨덴, 노르웨이, 중동, 그리스같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전쟁 걸 수 있는 웬만한 소국들에 전쟁걸어주고 부대 한부대씩 맞붙게 한 다음 바로 케이프타운 먹으면 이들 국가를 한번에 냠냠할 수 있다. 이후 40년 말~41년 초까지 동맹으로써 도움 안되는 이탈리아를 먹고, 41년 중반~42년 초반에 독소전 돌입하면 빠르면 44년 말이나 45년 초에 소련까지 먹을 수 있다. 독소전 할때는 강과 요새 위주로 방어에 집중하다가 소련군 사상자가 700만~1200만쯤 되면 진격하면 된다.
46년도에는 미국과 일본이 서로 박터지게 싸우며 인력을 낭비할 동안 핵을 비축함과 동시에 항모를 건조해 주고, 47년이 되면 미국은 캐나다 방면에서, 일본은 인도와 시베리아 방면에서 밀고 들어가면 한순간에 전멸한다.

2.3. 1936년 전쟁 선포 2


위의 공략과는 약간 다른 방법을 저술한다. '진정한 전격전' 도전과제도 쉽게 달성할수있다. 시작하자마자 주어진 사단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군단 편제한다. 정부수반이나 국가중점을 찍지말고 180 정치력을 모을때까지 기다린다.
보병사단 6개는 동프로이센 주에 국경수비로 두고, 나머지 12개는 폴란드 국경수비로 둔다. 시작시 주어지는 기병, 산악병, 기계화보병사단은 6개의 전차사단으로 전환한 뒤 예비대로 독일 본토에 주둔시킨다. 남은 12개 보병사단은 라인란트에 있는 벨기에 방면 라인강 바로 뒤에 강가를 따라 후퇴전선 명령으로 주둔시킨다. 라인란트는 비무장지대이기 때문에 군대가 못들어가지만 전쟁개시 즉시 바로 뛰어들으므로 문제는 없다. 정치력이 모이자마자 벨기에에게 전쟁정당화를 건다. 350일 정도 걸릴수있게 3개의 주에 정당화를 건다. 그후 바로 폴란드에 정당화를 거면 두개의 정당화가 정확히 350일 정도에 동시에 끝나게 된다. 독립 보장또한 걸리지 않으므로 연합군이나 프랑스의 개입없이 손쉽게 두 국가를 합병할수 있다.
350일에 주어진 시간동안 라인란트 재무장 국가중점은 절대로 찍지말고 산업화 중점과 군대 혁신쪽을 주로 찍으며 공장들을 짓고 부족한 장비와 전차를 보충하며 사단들을 훈련시킨다. 정당화가 끝나면 벨기에와 폴란드에 동시에 전쟁개시하여 라인란트 재무장 중점을 스킵한다. 벨기에군이 공격적으로 라인강까지 진군 할텐데 일단은 강가 방면으로 방어로만 일관하며 폴란드에 집중한다. 준비된 전차군단으로 단치히를 빠르게 밀며 동프로이센과 국토를 연결하자. 그뒤로는 폴란드는 허무하게 무너지게 되며 벨기에또한 독일의 막강한 육군앞에 좌절하게된다.
라인란트 재무장 중점을 스킵한뒤엔 프랑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며 오스트리아 합병과 체코슬라바키아를 국가중점으로 평화롭게 뜯어먹으면 1937년이 끝나기도 전에 연합군은 손놓고 아무것도 하지못한 상태로 벨기에와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를 모두 합병한 막강한 독일이 탄생한다. 이제 마지노선 따위는 비웃으며 벨기에 방면으로 프랑스를 치고 들어가 파리를 먹으면 된다. 프랑스는 아직도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이므로 공수부대를 활용하면 너무나 쉽게 프랑스를 먹을 수있다. 영국과 연합군이 참전하겠지만 1938년 전의 영국은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않다. 비시 프랑스 괴뢰정권을 만들어 놓으면 비시 정권 해군과 왕립 해군이 박터지게 싸우며 독일 해군은 안전하게 발트해에 주둔하며 공군과 전폭기를 활용해 왕립 해군이 고개를 들이밀면 바로 개발살낼수있다. 이제 공군을 모두 끌어모아 영국 해협 항구중 방어가 덜된 항구를 목표로 공수작전을 실행하자. 주로 도버 쪽을 추천한다. 공수작전이 실패할 경우 해병대로 상륙작전을 개시한다. 해군또한 모두 끌어모아 영국 해협에 몰빵하자. 일단 상륙만 할수 있다면 막강한 독일 육군 앞에 영국 본토또한 순식간에 함락된다. 1938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연합군을 성공적으로 박살 낼수있다. 평화 협정에서 프랑스와 영국을 모두 합병하고 둘의 식민지또한 맛있게 먹는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같은 자치령들은 평협대상이 아닐수도 있으나 캐나다는 대부분 합병이나 괴뢰화가 가능할것이다. 반드시 먹도록 하자.
이제 영국없는 연합군 떨거지들은 무시하고 남은 적은 미국과 소련이다. 캐나다를 먹었다면 아직도 대공황에 시달리는 미국을 캐나다를 통해 너무나 쉽게 부셔버릴수있다. 캐나다가 아직도 연합군일 경우 영국에서 상륙작전을 할수도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소련또한 한창 대숙청시기이므로 타이밍을 맞춰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하면 영국과 프랑스 공업력을 온전히 흡수한 독일앞에서는 1~2년내로 무너지게 된다. 둘다 동시에 공격하여 양면전쟁을 만드는 미련한 짓만 하지않는다면 독일 혼자서 동맹따위 필요없이 세계정복또한 노려볼수 있다.

2.4. 1936년 전쟁 선포 3 (1.7버전 기준)


역사적 AI중점을 킨 상태로 플레이하길 바란다. 1.7버전에서도 가능한 것을 확인
시작하자마자 공수부대 연구를 진행해주고[26] 나머지는 3개슬롯은 자유롭게 진행한다. 중점은 라인란트를 찍고, 기본 기병사단을 '''높은장비보급 우선순위'''로 뽑는다. 아마도 43개 사단이 모병라인에 들어갈 것이다.
초반 군수공장 배정은 보병장비 12개, 지원장비 2개, 견인포 2개, 경전차 2개, 차량화 2개, 전투기 4개, 근접항공지원기 2개, 수송기 2개 배정한다. 건설은 MEFO 버프를 받아 군수공장만 주구장창 건설해주고, 건설되는 군수공장은 모두 보병장비에 올인해준다.
1936년 2월이 되면 기병사단이 어느 정도 훈련이 되어 배치가 될텐데 9개~10개씩 수동으로 직접 배치해준다. 43개 사단 모두가 배치되지는 않을 것이고, 일부만 배치될텐데 배치되는 사단을 바로바로 보병사단으로 교체해준다. 이를 계속 반복해주다보면 안슐루스에 필요한 현역 인력 50만 명이 라인란트 중점이 끝나고 나서 빠듯하게 채워질 것이고, 바로 안슐루스를 찍을 수 있다.
안슐루스까지 완료되면 75만 인력이 채워질 것인데 슬로베니아 요구 중점을 찍는다. 인력 75만이 채워지면 보병장비가 모두 충원될 때까지 보병장비 집중생산을 진행하다 충원이 되면 취향껏 골고루 생산해주자.
슬로베니아 중점이 진행된 뒤 일어날 수 있는 사건으로는,
 1. 슬로베니아 할양 거부 후 유고슬라비아 연합국 가입
 2. 슬로베니아 할양 거부 후 유고슬라비아 프랑스 협상국[27] 가입
 3. 슬로베니아 할양 거부 후 아무 세력 가입 X
 4. 슬로베니아 할양
위 4가지가 있고, 여기서 1번이 발생하면 그냥 다시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4번의 경우도 이 루트를 진행하는 의미가 없어지므로 다시 시작하거나 불러오기를 통해 시간을 돌려보자. 1.7 기준 위 사건이 일어날 확률은 개인적인 체감상 4>=2>1>3 순이다.
가장 떡상은 2번으로 1937년 쯤에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해버릴 수 있다. 우선 2번과 3번이 발생하면 바로 전쟁을 걸지말고, 꼭 '''주데텐란트 요구''' 중점을 찍어야 한다. 유고슬라비아를 합병하려면 거기에 독립보장을 걸고 있는 체코 또한 끝내야 하는데 주데텐란트를 뚫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근데 여기서 재밌는 점으로는 유고슬라비아를 호시탐탐 노리는 상태더라도 역사적 AI중점을 켜놓았다면 AI 영국과 프랑스는 뮌헨에서 체코의 뒷통수를 시원하게 후려쳐준다 주데텐란트 할양까지 끝났다면 머릿수만 채우려고 뽑은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단들은 최대전력으로 통합시키자.
프랑스는 대도시 위주로 공수부대를 투입해주면 금방 항복해버리기 때문에 공수부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1.6 패치 이후 평화협정에서 괴뢰국으로 만들 시, 국가판무관부 수준의 괴뢰국[28]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괴뢰국으로 만들어준다. 주의할 점으로는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괴뢰국으로 만들 시, 국가정신 '''반독주의 군부'''로 인해 내전이 발발하거나 쿠데타가 발생하여 연합국에 가입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합병하거나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등으로 쪼개서 괴뢰화시키는 걸 추천한다.
높은 확률로 유고슬라비아에 선전포고할 경우, 크로아티아 독립국이 독립하여 내전을 일으키는데, 유고슬라비아 대부분의 군대가 슬로베니아에 위치해 있어 크로아티아로 인해 보급로가 차단되고 손쉽게 정복이 가능하다.
이 루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긴장도를 크게 유발하지 않으면서 체코, 유고슬라비아, 프랑스 3국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에 전쟁목표 정당화를 통해 선전포고하게 될 경우 20~30%에 육박하는 긴장도가 유발되는데, 이 루트의 경우엔 그보다 낮은 긴장도가 유발된다. 또한, 프랑스를 합병하거나 괴뢰화시켰을 경우, 주데텐란트를 체코가 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이 루트는 그런거 없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프랑스를 괴뢰국으로 만들 시, 프랑스가 '분열된 정부' 국민정신을 제거하지 못하게 되어 연합국에게 조금만 상륙당하면 바로 항복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가끔 분열된 정부 국민정신과 마지노선의 보호 국민정신이 싸그리 다 사라지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는 프랑스 항복 뉴스가 뜨고, 아프리카에서 자유프랑스가 설립되고 전쟁이 평화협정이 열릴때까지인 7일간 연장된다면 자유프랑스 이벤트로 사라지는 것이다. 프랑스 항복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 곧바로 평화협정으로 넘어가는 경우에만 분열된 정부 국민정신을 제거하지 못하게 된다
프랑스를 쟁여뒀다 나중에 폴란드 침공 때 먹을 수도 있는데, 평화협정에서 마지노선이 위치한 알자스로렌만 꿀꺽하고 협정을 끝내면 된다. 이 때 프랑스는 프랑스동맹 세력에 가입한 상태이지만, 이후 연합국 가입 중점을 찍으면 이 세력을 없애고 연합국에 가입한다.[29] 또한 프랑스는 식민지 중점을 통해 알제리에 기반시설, 민간공장, 군수공장을 추가로 지을 수 있으니 알제리 또한 프랑스 소유로 둔 뒤에 끝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괴뢰화시키고, 안톤작전 디시전을 발동시킬 예정이면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는 따로 합병하거나 해방시켜야 디시전을 통과시킬 수 있다.

2.5. 중일전쟁 참전


중점은 두 가지 선택방법이 있는데 편하게 가는 것은 라인란트 재무장(36년 3월 10일경) - 육군 강화(36년 5월 20일경) - 4개년 계획(36년 7월 30일경) - Autarky(36년 10월 10일경) - KDF-Wagen(36년 12월 20일경) - 헤르만-괴링 공업(37년 3월 1일경) - 안슐루스(37년 5월 10일경) - 주데텐란트 요구(37년 7월 20일경) - 마음대로 순.
다른 하나는 라인란트 재무장 후 바로 안슐루스, 주데텐 요구, 폴란드 침공과 네덜란드 공격까지 한번에 찍고 동인도를 괴뢰화시키고 폴란드를 처리하는 것이다. 동인도가 괴뢰국이 되었다면 괴뢰국 인력으로 병력도 생산하자. 그 후는 유고와 체코를 완전 합병하고 중일전쟁 후 연합이나 코민을 공격하는 것. 사단 배치를 바로바로 20%가 되자마자 해주면 겨우겨우 가능하긴 하다.
생산은 공군 생산은 아예 하지 말고 보병 장비 20 - 지원 장비 6 - 포 2로 하고, 그 후로는 저 비율을 맞추다 포 생산을 점차 늘리다 보병 장비와 비슷하게 뽑으면 된다. 이러면 1년 반(560일)만에 안슐루스와 뮌헨 협정까지 찍을 수 있다.
건설은 군수공장 몰빵을 추천한다. 민간 공장은 외국으로부터 취하는 것이다.
중일전쟁에 참전할 수 있다. 대동아공영권이 형성되면 추축국 세력을 해체하고 대동아공영권 세력에 가입해 히로히토 지도자 특성으로 참전을 안 받아주는 일본 대신 몽강에 참전 요구[30]를 하면 참전이 가능하다. 잠수함 하나를 타이완으로 끌고오고 10개 사단은 타이완에서 중국의 해안 도시[상륙지점]들로 상륙을 설정하고, 나머지 사단은 상륙이 성공하면 상륙한 곳에 투입할 준비만 하면 된다. 중국의 해안 방어는 매우 약하다. 금세 주요 해안 도시들은 다 독일 손에 넘어왔을 것이다. 빠르게 내륙을 정리하면 중국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일본과 중일전쟁 후 평화조약을 할 때쯤이면 승점이 독일 3 : 1 일본 정도 비율로 나누어졌을 것이다. 먼저 중국을 '''전체 합병 선택 → 승점 가장 낮은 주(시캉) 제외 → 괴뢰화 → 점령 선택 취소'''로 괴뢰화시킨 후 군벌과 해안을 선점하자. 80% 이상 승점을 얻은 경우는 일본에 아예 땅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전체합병방법]
무지막지한 건설 보너스를 주는 MEFO 어음을 그대로 살려두고 중국 땅도 빼앗고 일본 세력도 약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후에는 유럽대륙 정복 사업을 진행하면 되겠다.

2.6. 빠른 세계정복


온갖 꼼수를 총동원한 트릭에 가까운 공략이다. 1.8 이후 버전에서도 가능. 빠르게 움직이면 1939년이면 주요 열강들을 모두 먹을 수 있으며, 느긋하게 진행해도 1941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일시정지 상태에서 라인란트 국가중점을 시작하고 보병장비에 군수공장 20개 정도를 할당하고 남은 분량은 지원장비와 화포에 적당히 분배한다. 보병사단을 20개정도 큐에 넣어놓고 훈련을 시작하는데, 장비 보급 우선순위를 훈련중인 병력에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충원과 업그레이드는 최저순위로 설정한다. 그러면 새로 생산되는 모든 장비가 무조건적으로 훈련중인 병력에 분배된다. 이제 일시정지를 풀고 시간을 돌리는데, 빠른 배치 기능(훈련이 덜된 상태에서 강제배치)을 이용하여 틈날때마다 계속해서 필드에 새 사단들을 배치시킨다. 당연히 훈련도 덜 돼있고 장비도 덜 갖춰져 있으며 충원이 최저 우선순위라 보급도 엉망이겠지만, 무시하고 계속 알몸 사단들을 배치하자.
알몸사단 배치를 계속 하다보면 라인란트 중점이 완료될 시점의 필드에는 50만 가량의 병력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이때 성급하게 다음 국가중점을 선택하지 말고 기다렸다가, 라인란트로 받은 5포인트의 육군 경험치를 계속해서 배치하고 있는 알몸사단의 템플릿으로 가서 보병 여단 한개를 추가하자. 그러면 새 알몸여단이 추가되어 50만 병력을 넘으니 바로 안슐루스를 찍는다. 알몸사단 강제배치는 멈추지 않고 계속. 참고로 라인란트로 받은 정치력은 보통 괴벨스 고용에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말고 일단 슈페어를 고용하자. 안슐루스가 완료되면 전쟁의지가 50%를 넘기기 때문에 괴벨스가 없어도 전시경제로 바꿀 수 있다.
안슐루스가 완료되면 약간의 병력을 받을 것이고, 이들을 알몸사단 20국 가량과 함께 네덜란드 국경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폴란드 국경에 배치한다. 다음 국가중점은 단치히 침공까지 계속 달린다. 단치히 중점이 95만 필드병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95만이 될때까진 알몸사단 배치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 늦어도 8월이나 9월즈음에는 95만을 만들 수 있는데, 95만이 만들어지면 알몸사단 훈련을 완전히 중단하고[31] 이제 충원 우선순위를 다시 올려서 알몸 사단들에게 옷을 입혀주기 시작하자. 이때 즈음부터 10개 사단정도를 따로 빼서 영국에 상륙하는 전쟁계획을 준비한다. 도버쪽보다는 노포크나 스코틀랜드 방면으로 설정하는게 좋다.
10월이 되면 단치히 중점이 완료되지만 바로 침공하지는 말고 일단 보류. 이 시점의 세계 긴장도는 25%가 안되기 때문에 전쟁목표를 갖고있어도 연합국이 독립보장을 걸지 못하니 안심해도 된다. 단치히 중점 후에 바로 마지노선의 우회 중점을 달린다. 다행히 이 중점은 28일의 짧은 시간에 가능하다. 마지노선의 우회가 완료되면 네덜란드와 폴란드에 동시에 전쟁선포를 한다. '''반드시 일시정지를 걸고 동시에 전쟁선포'''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선포로 세계긴장도가 오른 틈을 타서 프랑스나 영국이 독립보장을 걸어서 일이 꼬일 수 있다.
전쟁이 시작되면 네덜란드의 병력이 형편없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함락될 것이다. 평화 협상에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를 위성국으로 세우고, 나머지 땅들은 전부 빼앗는다. 이로 인해 세계 긴장도가 상승할 것이고, 아직 싸우고 있는 폴란드가 머지않아 영국의 연합국에 가입할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국이 폴란드와의 전쟁에 참전하는데, 이 때 반드시 동인도 제도를 전쟁에 참전시켜야된다.
AI 특성상 국경이 맞닿아있는 곳을 우선으로 병력을 배치하는데, 영국령 말라야(싱가포르)가 독일령 동인도 제도와 국경이 맞닿아 있기 때문에 영국 본토에 있는 병력까지 친히 동남아로 옮겨준다. 이렇게 영국이 자기 집을 비우고 동인도제도가 샌드백이 되어줄 때가 유일하고 다신 없을 기회다. 참고로 영국이 참전하자마자 상륙을 시작하면 본토에 병력이 많기 때문에 상륙에 성공해도 승리하기 어렵다. 그러니 영국군이 빠져나가길 기다리도록 하자. 대강 2개월가량 기다리면 본토에는 병력이 거의 남지 않게 된다.
해군 지도를 열면 해역별로 적의 병력 예상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상륙 경로에 있는 해역에 적의 병력이 얼마나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한다. 확인하다보면 영국 함대가 자기 앞마당을 비워두는 순간이 오는데, 이 때에는 병력 예상치가 0-0으로 표시된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가용한 모든 크릭스마리네를 모아서 상륙군을 위한 제해권을 일시적으로 가져온다. 그리고 상륙을 감행하면 영국 본토가 사실상 무주공산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네덜란드 침공에 쓰였던 20개 가량의 사단들을 추가적으로 영국에 상륙시켜 빈집털이를 하자.
이러면 폴란드와 영국을 가볍게 제압할 수 있게 된다. 이제 평화 협상을 해야 하는데, 폴란드는 전 국토를 빼앗아도 되지만, 영국은 모든 영토를 빼앗지는 말고 '''반드시 항구가 있는 땅 한조각'''정도는[32] 괴뢰국으로 남겨두고 빼앗도록 하자. 호주나 인도 등은 위성국으로 두면 된다. 영국 합병으로 얻게된 막대한 생산력으로는 원하는 장비를 생산하도록 하자. 조선소로는 전함이나 항모따위를 만들지 말고 무조건 수송선단만 만든다. 이유는 후술. 그리고 이제 중단했던 육군훈련을 다시 시작하는데, 귀중한 게르만족의 생명(?)을 쓰지 말고, 독일령 동인도제도의 육군 템플릿을 복제해서 가져와서 쓰자.[33] 위대한 게르만족은 기갑사단같은 고급 사단을 굴리는데 쓰자.
이제 연합국 리더 지위가 캐나다로 넘어가 있을 것이다. 네덜란드 침공군 20사단을 대서양을 넘어서 뉴펀들랜드(캐나다 국경에 붙어있는 영국영토...였던것)에 보낸다. 이곳의 인프라가 형편없기때문에 보급문제가 발생하므로 이곳의 인프라와 항구 개발을 최우선 건설순위로 둔다. 그리고 영국 침공에 쓴 10개 사단은 영국에서 프랑스를 침공하는 계획을 세워둔다. 노르망디 지방이 적당하다.
뉴펀들랜드 지방의 인프라 구축이 어느정도 완료되면 폴란드 침공에 썼던 사단들을 프랑스와 벨기에 국경에 배치하고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 선전포고를 한다. 아마 캐나다와 프랑스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 독립보장을 걸어놔서 전쟁에 끌려올 것이다. 이제 늘 하던대로 벨기에 방면으로의 프랑스 침공을 감행한다. 프랑스가 의외로 잘 싸우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 때를 대비해서 준비해놓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뒷치기를 해서 파리에 무혈입성하면 된다. 캐나다는 연합국 리더라는 지위가 무색하게 20여개 사단으로 충분히 뚫리므로 신경안써도 어느새 항복해 있을 것이다.
영국 때와 마찬가지로 땅을 모두 빼앗되, 항구가 딸려있는 작은 섬 정도는 남기고 프랑스의 모든 땅을 가져오도록 하자. 캐나다는 모두 정복해도 된다. 역시나 늘어난 조선소로는 수송선단 생산에 몰빵한다. 침공에 쓰였던 사단들은 캐나다-미국 국경에 배치하고 미국에 클레임 조작을 시작한다. 그동안 국가중점에서 새로 열린 '''국가정신 강화''' 중점을 찍어서 정치력 수입을 늘리자.
미국에 대한 클레임 조작이 완료되면 캐나다에서 미국 공격을 시작한다. 미국은 여전히 비무장 국가에다 대공황으로 허덕이고 있을테니 별로 위협적이지 못하다. 미국을 정복하면 필리핀을 위성국으로 두고 역시나 항구가 딸린 작은 섬 하나만 남기고 모두 먹는다.
이제 쌓아둔 수송선단을 쓸 시간이다. 지금쯤이면 수송선단이 1000대 이상 모였을텐데, 이걸 모두 모아서 위성국 영국에 랜드리스로 줘서 자치도를 낮춘다. 그래도 합병이 안된다면 인프라 개발 약간 해주면 합병가능한 상태가 된다. 영국을 합병하면 영국에 남아있던 모든 함대가 내 손안에 들어온다. 합병하면 랜드리스로 줬던 수송선단도 다시 내 손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프랑스와 미국의 함대도 손에 넣는다.
순식간에 해군 병력이 700여척으로 늘었을 것이다. 이제 막 중일전쟁을 시작한(...) 일본에 클레임 조작을 시작하고 전쟁을 선포한다. 미,영,프의 함대를 모두 끌어모아 일본 연합함대에게 진정한 연합함대(...)의 힘을 보여줘서 함대를 박살낸다. 만주에 있는 일본군은 보급이 안돼서 굶어죽기 시작하고 만주와 한반도는 중국이 알아서 처리할테니 본토상륙을 하자.
일본정복에 성공하면 본토와 만주 땅을 가져온다. 그동안 모아뒀던 동남아 병력들을 유럽쪽 소련국경에 배치하고 폴란드 침공에 참여했던 베테랑 부대들은 극동에 배치해서 소련을 양쪽에서 공격한다. 소련은 이제 막 대숙청이 완료된 시점(...)이기 때문에 매우 취약하다. 소련까지 먹고나면 뭐든 마음대로 해도 된다.

2.7. 빠른 세계정복 2


빠른 세계정복에 쓰인 방법대로 보병 24사단을 훈련시키면 아마 1.9기준 안슐루스를 위해 50만에 살짝 모자를 것이다. 산악 부대 하나를 보병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공수부대를 8사단 뽑자. 공수부대는 프랑스[지역]에 공수작전 배정하고, 프랑스 국경에 보병 8사단[이유&세부설명], 나머지는 모두 체코 국경에 배치한다.
정치력이 50이 모이면 바로 루마니아[독립보장]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건다. 그동안 알아서 건설과 생산을 신경써주면 어느샌가 루마니아에 선전포고가 가능해진다. 가능한 빨리 프랑스를 조지고[34] 수데텐란트 요새를 많이 깔기 전 체코를 공격한다. 체코는 체코-폴란드-독일 국경이 만나는 자올지에 지역을 돌파하여 뒤에서 공격하면 쉽다. 루미니아는 체코가 항복하기 전에 좁은 슬로바키아 지역을 통해 공격한다. 그러면 사단 배치가 허술한 곳이 있을 테고, 그 부분을 돌파하면 루마니아는 힘없이 무너진다.
다음은 폴란드인데, 분명히 영국이 독립 보장을 걸 것이다. 프랑스를 통해 점령한 다음 지역을 통해 공격선이나 상륙 작전을 하나씩 배정한다. 한 번이라도 전투가 있었다면 완전히 합병이 가능하니 편하다.
1. 캐나다 : 생 피에르 미클롱 (뉴펀들래도 래브라도 남쪽 작은 섬)
2. 남아프리카 : 마다가스카르 섬 (아프리카 동부)
3. 인도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혹은 프랑스령 인도
4. 말레이시아 : 베트남
5. 호주 : 뉴칼레도니아 (태평양 남부)
6. 뉴질랜드 : 뉴칼레도니아 (태평양 남부, 호주와 동일)
폴란드는 단치히냐 전쟁이냐 중점을 통해 공격한다. 영국에는 공수부대를 도버 주변에 몰빵해도 되고, 런던, 버밍엄, 리버풀, 맨체스터 등에 분산해도 된다. 폴란드는 약하고 독일은 강할 것이다. 그냥 툭 치면 밀리니 그 시간에 마지노선 우회 중점과 베저위붕 작전을 통해 베네룩스와 덴마크,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주변의 스웨덴과 핀란드도 먹어준다. 정당화는 영국과 전쟁 중이라 매우 짧다. 베트남 남부에 군대를 배치하고 상륙으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를 공격해주는 것은 센스.
영국이 항복하면 영국의 해군을 위해 작은 섬에 괴뢰국을 만들고 나머지는 합병한다. 이제 미국을 공격하면 된다. 미국은 아메리카 국가를 공격하면 자동 참전하므로, 바로 밑에 붙은 멕시코에 정당화를 걸면 더 효율적이다. 37~38년의 미국은 약하다. 역시 100사단으로 가볍게 점령 가능하고, 멕시코도 따라온다.
미국이 항복하면 영국처럼 해군을 위해 괴뢰국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이미 해군으로 대적할 나라를 없다. 일본 점령을 위해 하는 것을 추천하기는 한다. 다음은 소련이다. 대숙청으로 약해진 소련을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을 찍은 후 폴란드 동부를 내주지 않음으로 소련의 선전포고를 유도한다. 그러면 대조국전쟁(독소전) 정신을 소련에게 주지 않고 더 유리하게 전쟁을 치를 수 있다. 소련은 기갑을 이용하는 편이 더 쉽지만, 잘 훈련된 보병사단 200사단만 있으면 어렵지는 않다. 일본 세력에 들어가서 소련군을 분산시킬 수도 있지만 그 효과가 약하며 일본과 땅을 나눠가져야 하는 단점이 있다.
소련은 겨울이 끝난 봄에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을 통해 선전포고를 일부러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소련이 끝까지 저항하다 망하면 그냥 합병해라. 소련은 일본과 중국을 칠 수 있게 해준다. 일본이 남방 자원지대를 공격하거나, 진주만 공습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일본을 박살내주고, 중일전쟁이 중국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으면 일본 편에서 참전해 각각 중국과 일본을 먹어주자. 그리고 그 세력을 배신하고 나와서 나머지 일본이나 중국을 먹자. 이렇게 되면 열강들은 모두 독일 손에 떨어진다.
다음은 이를 통해 합병할 수 있는 국가 목록이다.
1. 독일-프랑스 전쟁 : 프랑스,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2. 2차세계대전 : 영국, 캐나다, 인도, 남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덴마크, 노르웨이
3. 독일-멕시코 전쟁 : 미국, 필리핀, 멕시코
4. 독-소련 전쟁 : 소비에트 연방, 몽골, 탄누 투바
5. 독일-중국,일본 전쟁 : 중국, 중국 공산당, 광서, 산서, 운남, 서북, 신강, 일본, 만주국, 몽강
이제 이란 등 중동 석유지대와 발칸 반도, 스페인, 중남미만 먹으면 세계정복 완료.

2.8. 유럽,아시아점령


또다시 다른 방법으로 서술한다.
(1.6.0 버전으로 실험했음)
일단 시작하자마자 정치력이 모이면 프랑스에게 정당화를 걸어준다. [35]
세계긴장도가 0 이기 때문에 영국은 독립보장을 하지 않고 프랑스도 초반에도 약하기 때문에 보병사단으로도 충분히 밀어버릴수있다. 일단 중점은 되도록이면 라인란트를 하지말고 무조건 산업이나 해군쪽으로 가자. 후퇴선을 이용한 전략이기 때문에 전쟁이 시작되면 라인란트와 모젤란드에 군대가 들어갈수있기 때문이다. 생산도 골고루 넣어서 하고 공군은 필수로 해야한다. 건설은 후퇴선 바깥쪽으로 군수공장을 짓는다. 해군은 거의다 만든 함선은 다 완성하게 냅두고 모두 잠수함으로 설정해두자.
일단 후퇴선을 군대가 들어갈수없는 지역을 빼고 약간 넓게 잡아주고 군대를 주둔시킨다.[36] 공군도 전선에 배치시켜주고, 사단도 조금씩 뽑아주면서 전쟁을 준비하고 정당화가 완료되자마자 선전포고를 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프랑스군은 올라올 것이다. 그리고 후퇴선까지 프랑스군이 올라오면 후퇴선을 지우고 포위섬멸을 해나가면된다. 끝쪽 라인을 파고들어가서 포위섬멸을 해준다. 전쟁하면서 오스트리아도 합병해주자. 이때는 장비가 남아돌기 때문에 사단도 10개정도씩 뽑아줘야 나중에 전쟁이 더 쉬워진다.
마지노선에 너무가까워지고 프랑스군이 아직 많다면 후퇴선을 다시 설정하자. 사단이 거의 사라졌다 싶으면 공격선을 긋고 돌격하면 되는데 사단 5개정도만 따로따로 마지노선까지 직선으로 가야한다. 만약에 사단이 하나라도 마지노선에 버티고있다면 뚫기가 어렵다. 프랑스를 괴뢰국으로 만들고 안톤작전으로 해군을 차지하자. 참고로 해군을 장악할려면 기갑사단 하나를 이탈리아에게 군사통행권을 받아 툴롱 옆쪽으로 가서 작전을을 실행하고 바로 툴롱으로 달려가야 함대를 장악할수있다.[37] 그리고 일본에게 보병장비를 10000개정도만 지원해주자.
참고로 이때중점으로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할려고하면 '''절대''' 주데텐란트를 안준다. 그래도 중점을 찍어주자.
프랑스를 점령하고 중점으로 폴란드에게 전쟁을 걸어주자. 초반 영국도 고자라서 해군만 많으면 무려 항구에 상륙시킬수있다. 사단 5개로 런던 아래에 '''도버'''에다가 상륙을 준비시키고 모든 공군을 영국해엽에 두고 마다가스카르 왼쪽 작은 섬에 남은 사단 한개로 남아프리카에 상륙을 준비해주자. 그리고 체코에 선전포고를해준후 체코가 항복하면 폴란드에게 전쟁선포를 한 후에 영국을 빼고 전부 상륙을 시켜준뒤 폴란드도 빠르게 먹어야한다.
그리고 국가중점으로 마지노선 우회를 찍어준후에. 폴란드를 점령한후 폴란드에있던 사단들로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모두 제압하자. 참고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도 참전하는데 무시하고 나중에 괴뢰국으로 만들어주면된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모두 정리했으면 준비되었던 사단들로 영국에 상륙을 하자. 영국 항구에 상륙을 했기때문에 바로 주병력들은 끌고와서 영국을 쓸어버리자 그러면 저항도못하고 영국은 바로 쓰러지게 된다.
미국이 등장하기전에 빠르게하면 최소 1940년에 끝나는데 1941년에는 소련과 일본이 정당화를 걸어버린다(...) 이럴때는 인도차이나에 나라를 모두다 괴뢰국으로 만들고 일본과의 전쟁에서는 영국같은 강대국만 상대하게 두자 이렇게 일본이 삽질하고 있을때 소련국경에 모든사단을 다 때려박자. 소련은 장비가없어도 인력때문에 밀리지않아서 포위섬멸로 없애버려야 한다. 자신의 장비 상태를 보면서 포위섬멸을 천천이 해주자. 소련을 항복시킨 이후에 일본과 국경이 맞닿아져있는 곳에 전체사단의 반을 배치해주자.
아시아로 넘어가면 중일 전쟁 때문에 중국이 합병이 되어있을 것이다.[38] 만약 합병이 안되어있다면 중국에게도 정당화를 걸어준다. 일단 프랑스령 인도 차이나 쪽에 기반시설과 항구를 지어주고 잠수함도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쪽도 나머지 사단 절반만 끌고오고 일본도 포위섬멸로으로 밀어버리자. 생산해뒀던 전투기와 뇌격기를 동해 쪽으로 모두 밀어넣어준다 그러면 일본 해군이 살살녹기 시작하면서 나중에는 아예 없어진다 그리고 만들어두었던 잠수함을 동해쪽으로 넣어주고 한국에서 공수사단이나 상륙을 통해서 히로시마 윗쪽으로 강하한 뒤에 히로시마를 먹고 사단을 상륙시키면 얼마못가 일본은 항복한다.

2.9. 스페인 내전 팁


'''요약 : 경험치 획득에 유용하고, 국민전선의 승리 시 게임 후반 추축국에 활력을 불어줄 수 있으므로 국민전선을 도와주는 것이 필수적'''
스페인 내전은 추축국으로 플레이 시 가능하면 국민전선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스페인 자체가 내전 종식 후 5년 동안 세력에 가입하지 않아[39] 프랑스 침공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진 않지만, 프랑스 침공 후 소련과의 전쟁에서 스페인까지 코민테른에 가입하게 될 경우 양면전선이 확대되므로 처음부터 스페인 국민전선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이 끝난 후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게 될 경우, 국민전선 지원이 더 수월해진다만, 일반적으로 빠르면 36년 2월, 그리고 36년 4월에 내전이 발발하는데,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이 이 시기엔 끝나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 독일의 지원이 국민전선의 승리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우선 스페인 공화국의 항복 포인트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두 도시를 점령하면 끝난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만, 국민전선의 빅 똥으로 승점 지역을 대거 빼앗긴 상태에서는 위 두 도시를 점령하더라도 내전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의용군으로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경전차와 차량화보병으로만 이루어진 기갑사단을 버리지 않고, 이들을 전선 유지 및 지원용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사단을 많이 뽑으면 최대 4개까지, 적게 뽑으면 2개까지 보낼 수 있는데, 2~3개 사단이 일반적이다. 우선 빌바오 도시가 위치한 북부 지방을 기갑사단으로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국민전선의 군대 일부가 북부전선에 계속 위치할 경우 마드리드나 사라고사 쪽 지역이 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후 국민전선의 수도인 사라고사가 심각하게 밀린다면 그 쪽을 우선 지원해주고, 심각하게 밀리지 않는다면 바로 마드리드쪽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산맥을 피해 비어있는 프로빈스 위주로 포위 섬멸하는 식으로 점령하다보면 마드리드는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마드리드 점령이 끝났다면 바르셀로나 쪽으로 바로 군대를 보내고, 돌파를 시도해 무리해서라도 바르셀로나를 빠르게 점령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근차근 전선을 유지하면서 밀다보면 바르셀로나에서 공화국 군대가 항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밀리지 않는다. 따라서 주변 전선이 정리되지 않았을 때[40] 돌파를 강행해 바르셀로나를 점령하고, 그렇게 되면 바로 내전은 종식되고 국민전선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물론 이렇게 했음에도 국민전선 AI의 엄청난 똥으로 패배하는 경우도 상당하니 유의하기 바란다.
국민전선이 방공협정이나 반소비에트협정에 참가하게 될 경우 추축국 세력으로 끌어들이기 쉽고, 연합국과의 전쟁에서 지브롤터를 점령해 지중해 패권을 이탈리아가 온전히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1.6 패치 이후 국민전선이 웬만하면 이긴다.

2.10. 이탈리아의 전쟁 방지


'''요약 : 난이도는 높지만 스페인 내전과 달리 정규군과의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엄청나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탈리아의 긴장도를 유발하는 중점들이 모두 막히기 때문에 연합국의 독립보장 남발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점령, 유고슬라비아, 그리스와의 전쟁은 긴장도를 상당하게 높여 영프의 독립보장 남발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이런 것들을 처음부터 방지하여 침공할때 그나마 긴장도에 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한다. 요약하면 독일로 에티오피아를 적극적으로 도와 이탈리아를 최대한 얹짢게 하는 플레이다. 또한 스페인 내전과 달리 이탈리아 정규군과의 전투를 진행하므로 상당한 육군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작하자마자 에티오피아에 보병장비는 20~50%를 랜드리스를 걸어준 뒤[41], 의용군 2 사단을 보낸다. 독일은 처음부터 산악병 사단이 1개가 존재하는데, 이것보다는 그냥 보병 사단 2개를 보내는 게 좋다. 의용군의 지휘관은 방어 수치가 높은 지휘관을 임명하는 것이 좋다. [42] 원수도 방어적 교리 특성이 있는 원수를 임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치력이 모이는대로 보병을 강화시킬 수 있는 참모진들을 대거 고용하는 것이 좋다.
에티오피아 전쟁 초반 전선은 에티오피아 기준, 에리트리아가 위치한 북부 전선과 소말리아가 위치한 동부 전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반엔 북부 전선을 지원하는 게 좋다. 특히 에리트리아에 위치한 항구 바로 아래의 프로빈스에서 버티다가 항구를 점령해버리면 북부 전선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43] 시간이 지날수록 평지가 많은 동부 전선이 밀리기 시작하는데, 이 때 수도인 아디스아바바가 점령될 것 같으면 북부전선이 정리가 되지 않았더라도 빠르게 군대를 빼내어 동부 전선을 지원해줘야 한다.[44] 지원해줄 때 유의할 점으로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는 말고[45], 에티오피아군의 후퇴로를 확보하여 에티오피아군의 사단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지원하는 게 좋다. 프로빈스가 비어있을 땐 사단을 섣부르게 보내지 말고, 후퇴로에 있는 사단의 조직력이 충분하다고 느껴질 때만 보내도록 한다.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 프로빈스만 점령당하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지 않으므로 불리한 상황이면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에티오피아 군의 소모를 최소화시키면서 수도로 후퇴시켜 수도만 사수하다 반격하는 것이 좋다. 불행 중 다행이게도 대부분의 지역이 산악 지형이라 쉽게 뚫리지 않는다.
이탈리아군을 에티오피아 땅에서 모조리 섬멸해 전선이 정리가되었다면 에리트리아 쪽 항구에 1개 사단, 그리고 소말리아 항구 2개 사이에 1개 사단을 배치하여 추후 상륙하는 이탈리아군을 정리해주면 된다. [46] 참고로 전쟁을 걸거나 참여하는 순간 의용군 사단이 빠지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적어도 36년 중반까지는 북부전선이나 동부전선 두 전선 중 하나를 정리하여야 하고, 37년 중반까지 동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군을 완전히 정리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했다면 이탈리아군을 에티오피아에서 내쫓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므로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 게 좋다. [47]
이탈리아를 동아프리카에서 내보내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에티오피아를 점령하지 못하고[48] 유고슬라비아 영유권, 알바니아 점령, 불가리아 친선 등과 같은 중점들을 단 하나도 찍지 못하게 된다. 이탈리아와의 동맹 중점과 연합국 혹은 코민테른과의 전쟁으로 이탈리아를 세력에 끌어들이는 것은 가능하다만 이 경우에 에티오피아가 연합국이나 혹은 코민테른에 가입할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이탈리아는 세력에 초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1.6 패치 이후 AI가 대편 개선되어 시작부터 수도 아디스아바바와 그 옆의 하라르에서 존버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라르 도시를 뺏기게 되면 보급이 100% 되지 않아 전투력 감소로 이어지니 주의하길 바란다. 이전에는 위와 같은 공략대로 하다보면 운이 좋으면 37년 정도에 동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군을 몰아낼 수 있었는데 1.6패치가 되면서 다소 난이도가 높아졌다. 위 두 승점지역에서 최소 100만명 이상의 이탈리아 사상자를 낸 뒤 역공을 가거나 계속 존버하는걸 추천한다. 랜드리스는 보병장비 공장 10개 배정 기준, 2~30%를 넣도록 한다. 에티오피아 군대가 충원이 모두 되어있다면[49] 랜드리스는 줄이거나 끝내야하는데, 그 이유로는 AI 에티오피아가 장비가 남아돌면 군대를 무리하게 뽑게 되고, 그로 인해 인력충원이 되지 않아 전선붕괴가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1. 방공협정 및 반소비에트협정 팁


방공협정이란 공산주의(코민테른)의 확장을 막는 취지에서 제정된 협약이다.[50] 파시스트 국가들만 가입한역사와는 다르게 인게임에서는 다른 일반적인 국가들도 가입할 수 있는데, 그 조건은 아래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51]
0. 당연하게도 공산주의 국가는 방공협정에 제외된다.
1. '''독립국'''이며, 국가의 수도가 '''유럽'''또는 '''아시아'''에 위치해 있다.
2. '''소비에트 연방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52]
3. '''30개 이상'''의 공장[53]을 보유하고 있다.
  • 파시스트 국가의 경우 위 3번 규칙을 만족할 시 방공협정 가입 이벤트가 발생한다.[54]
  • 비동맹주의, 민주주의 국가의 경우 위 1번 규칙과 2번 규칙을 만족할 시 방공협정 가입 이벤트가 발생한다. [55]
  • 이란은 2번 규칙을 만족하지만, 게임 상에서는 1번 규칙을 따르지 않아 게임 초반엔 방공협정 가입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며[56], 이후 시간이 지나 3번 규칙을 만족하면 방공협정 가입 이벤트가 발생한다.
방공협정에 가입한 국가들은 소련과 관계가 -50이 되는 반면, 독일과의 관계는 상호간 +50이 되고, 독일이 반소비에트협정까지 찍게 되면, 소련과의 관계가 -25가 추가적으로 가산되고, 침공을 당할 시 방공협정에 가입한 국가들 모두가 소련을 상대로 전쟁에 참여한다.[57]
방공협정과 반소비에트협정의 장점으로는 독일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58] 조약국들 중 한 국가가 침공당할 시, 각 국가들은 어떠한 세력도 형성하지도 않고 단일국가로 참전하는 점이다. 다만 조약국이 대동아공영권이나[59], 연합국에 가입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60]
독일, 일본 그리고 연합국이 끝까지 개입하지 않는다면, 소련의 영토가 방대하게 늘어나지만 그만큼 인력소모가 심하게 일어나 독소전에서 더 수월해지며 또한 더 많은 영토를 단 한번의 전쟁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연합국 가입 또는 대동아공영권 가입이라는 위험요소가 존재하므로 가능하면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 좋다. 조약국의 연합국 가입은 가능성이 낮지만, 대동아공영권 가입의 가능성은 생각보다 높아 일본의 방공협정 가입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를 방지할 가장 좋은 방법은 중일전쟁 시 방공협정 중점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나마 전시에 적국을 늘리지 않으려는 AI의 특성때문인지 중일전쟁 시 방공협정 중점을 진행하면 일본이 거부할 확률이 매우 높다.
전쟁에 개입[61]하더라도 많은 이점을 가지는데, 우선 방어전쟁이라 긴장도를 유발하지 않으며 전쟁 지지도가 매우 높은 상태에서 전쟁을 하기 때문에 파업이나 군대 반란과 같은 이벤트가 쉽게 뜨지는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조약국 모두를 세력에 초대하지 않아도 되어 소련에게 합병당한 땅을 고스란히 합병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있다.[62]
아래는 각 국가들의 방공협정에 가입하는 확률을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작성한 것이다.
- 높은 확률(80~100%)로 가입 : 폴란드, 루마니아
- 중간 확률(60~80%)로 가입 : 핀란드, 일본(전시 x),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이탈리아(전시 x), 스페인 국민전선, 아프가니스탄, 헝가리
- 낮은 확률(30~60%)로 가입 : 중국(만주국, 몽강 통일한 상태)[63], 터키, 이란
- 무조건 거절 : 전시 상태의 국가(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헝가리와 루마니아는 추축국에 가입하면, 독일의 통합전쟁경제 중점을 통해 괴뢰화시킬 수 있는데 괴뢰국이 되면 방공협정에 가입하지 못하게 되며, 가입하였더라도 반소비에트 협정의 영향은 받지 않게 된다.
주요국들을 방공협정에 가입시키고 싶지 않다면, 일본의 노구교 사건 중점이 찍히고 중일전쟁이 발발하는 37년 7월에 중점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일본은 전시 상태이기 때문에 방공협정을 거부하고, 이탈리아의 경우 어느 정도의 확률로 가입을 하지만 이 또한 배제하고 싶다면, 위 '''이탈리아의 전쟁 방지''' 공략을 바탕으로 최대한 전쟁을 오랫동안 지연시켜 이탈리아의 가입을 방지할 수 있다.

2.12. 중일전쟁 방지 및 중국의 추축국 가입


노구교 사건 중점은 1937년 7월에 완료되고, 중점 이후 중국이 일본에게 영토를 할양하면 38년 3월~5월로 전쟁이 연기된다. 일반적으로는 일본이 산서 군벌과 국민당에 선전포고를 하고, 이후 형성된 국공합작과 약 2년간의 전쟁을 통해 39년~40년 쯤 국민당 정부와 신강 군벌, 운남 군벌이 괴뢰화 되며 일부 영토는 일본에 합병당한다.
산서, 국민당에게 전쟁선포로 8% 정도의 긴장도를 유발하고 평화협정 이후까지 합치면 약 20%의 긴장도를 일본이 유발하는데, 이는 중일전쟁에서 중국 국민당이 이기도록 의용군을 각 군벌과 국민당에게 최대치로 보내 일본을 제압하여 방지할 수도 있지만, 이는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플레이어에게 많은 피로감을 준다. 따라서 아예 애초에 중일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서술한다.
우선 시작하자마자 중국 국민당에 파시스트 정당 후원을 넣고, 늦어도 36년 6월 9일 이전엔 파시스트 정권 쿠데타를 준비해야 한다. 그 이유는 노구교 사건이 인게임에서 1937년 7월 14일에 발생하는데, 첫 쿠데타에 걸리는 시간인 400일 전이 1936년 6월 9일이기 때문이다. 이보다 늦게 쿠데타를 일으키게 되면, 이미 중일전쟁이 발발한 상태여서 쿠데타로 생성된 난징국민정부 국가가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하게 되고, 대동아공영권이 승리하게 되고 긴장도를 낮추긴 어렵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36년 6월 9일 이전에 쿠데타를 준비해야되는 것이다. 중요한 점으로는 쿠데타를 베이징쪽에서 일으켜야 되는데, 그 이유로는 중국 국민당, 산서 군벌, 중국 공산당이 아닌 국가가 베이징, 허베이, 산둥 지방을 점령하고 있으면 노구교 사건 중점이 스킵되어 전쟁을 방지할 수 있게 되는데 쿠데타로 형성되는 국가는 껍데기만 중국일뿐 알맹이는 일반 국가이기에 노구교 중점이 스킵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쿠데타로 생성된 난징국민정부는 기존 중국의 핵심지역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타이완 섬, 랴오둥 다롄, 동허베이를 점령하고 있는 일본과 외교도가 좋지 않은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64] 추축국에 가입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긴장도가 50% 이하이면 동맹국의 내전 개입이 불가능하므로[65] 의용군을 파병해 중국 국민당 정부를 정리하고 나서 추축국에 초대하는 게 좋다.
의용군은 가능하면 기갑사단을 보내는 게 좋다. 사단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부패한 육군 국민정신을 보유한 중국이 더 약하므로 금방 정리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정확히 36년 6월 9일에 쿠데타를 진행시키면 37년 7월 14일 스킵되는 노구교 중점을 인식해 국공합작 세력이 형성될 수도 있다.
물론 쿠데타로 형성된 난징국민정부는 중국 국민당의 인력, 전투력에 미치는 온갖 디버프를 품고 형성되고, 이를 제거할 중점도 일반 중점으로 교체되어 제거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파시스트 정권 특성상 인력에 버프를 주는 중점을 찍어 인력난은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이후 독소전에선 재래식이긴 하지만 사단을 미친듯이 뽑아 원정군으로 팍팍 쏴주니 나름 도움이 되기도 한다.
국공합작 세력이 형성되었다면 어차피 연합국은 독립보장을 중국 군벌들에게 걸지 못하므로 난징국민정부와 함께 중국 통일을 실행할 수도 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중국 군벌들 영토를 쿠테타로 형성된 난징국민정부의 핵심주로 정복이 가능하다.[66] 중국 통일을 이뤄내면 미친듯한 인력과 소련은 양면전선이란 난국에 처하기 때문에 독소전이 매우 편안해진다. [67]
대략 38년~39년 쯤 중국 공산당의 도발로 인해 일본이 높은 확률로 중국 공산당에 전쟁을 선포하는데, 국공합작 세력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공산당이 코민테른에 가입하여 일본이 찢기고, 소련의 유럽 확장이 일어나지 않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2.13. Z 계획


Z 계획제1차 세계대전 이후 해군 전력의 대부분을 잃은 나치 독일 해군의 대양 함대 증강 계획이다. 보조함들을 제외하더라도 전함만 무려 10척을 건조하고, 항공모함도 4척까지 건조할 예정이었던 어마어마한 계획이였기에 1935년 영독 해군조약을 기준으로 최소 10년, 길게는 15~2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진행될 장기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1939년 폴란드 침공을 기점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Z 계획은 물거품이 되버리고 만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게임에서는 Z 계획을 중점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데, 앞서 언급한 내용보다는 짧은 기간[68]동안 달성해야된다. 전함 10척, 순양전함 3척[69], 항공모함 4척, 경순양함 20척, 중순양함 20척, 구축함 100척을 건조해야 달성된다. 만약 어떠한 국가도 침략하지 않으면서 Z 계획을 달성하려면, 기갑 사단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하고[70][71] 처음부터 끝까지 조선소 위주로 지으면서 함선을 건조하면 가능하다. 이 경우엔 MEFO 어음을 유지할 수 있어 조선소를 빠르게 건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72] 그나마 전쟁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여 공장과 조선소를 확보한 상태에선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특히 초반 연합국 가입 전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해 괴뢰화 시켜 비시 프랑스 괴뢰국으로 만들고, 안톤 작전 디시전을 통해 프랑스 해군을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는 비시프랑스가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지역을 지배중이면 안톤 작전 디시전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해당 지역을 가능하면 점령하거나 해방시켜놓자. 전쟁 조건은 프랑스 괴뢰화 후 딸려오는 유고슬라비아 압박 이벤트를 통해 전쟁을 빠르게 일으킬 수도 있다.
프랑스 해군은 1936년 시작 기준으로 전함 5척, 항공모함(개장 전함) 1척, 중순양함 7척, 경순양함 7척, 구축함 52척이 있다. 독일의 경우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2척과 생산라인에 들어가있는 샤른호르스트급 전함 2척이 있고, 중순양함 경순양함은 각각 4척씩, 구축함은 28척이 있다. 즉 전함은 딱 1척만 뽑으면되고, 그보다 생산비용이 낮은 순양전함 3척, 그리고 항공모함 4척, 중순양함, 경순양함 9척씩, 구축함은 20척만 뽑으면 Z계획이 달성된다. 항공모함은 개장순양함 함체를 이용해 경항공모함으로 뽑으면 빠르게 뽑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Z 계획을 달성하더라도, 그 보상이 매우 미미하다. 전쟁 지지도 5%와 해군 경험치 150을 주는데, 전쟁 지지도는 괴벨스를 참모진으로 앉히면 그의 두 배에 해당하는 10%를 얻을 수 있고,[73] 해군 경험치 150 또한 해전 또는 훈련을 통해 금방 얻을 수 있는 경험치이다. [74] 이 모든 점들을 고려했을 때, 인게임에서의 Z 계획은 달성하기보단 순양전함, 전함, 그리고 항공모함 연구기간을 1회 줄여주며 이후 스칸디나비아 국가와 네덜란드[75]를 추축국으로 초대하기 앞서 필요한 중점으로만 보는 게 좋다.
1.6패치가 되면서 더 달성하기 어려워졌지만, 보상은 그대로이다.. 주력함, 보조함에 조선소 할당 제한이 걸리고, 특히 주력함은 5개로 제한이 걸려버렸다. 초반부터 미친듯이 조선소만 늘리고 항공모함을 연구한다 하더라도 5년 이내에 달성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보상은 그대로인데, 해군 경험치 150을 해군 훈련을 통해 더 얻기 쉬워져 그 보상의 의미도 더 하락했다.. 그냥 U보트 주력을 찍도록 하자..[76][77]
1.6 패치가 되면서 그나마 이를 해결할 방법이 있긴 한데, 건조비용이 높은 주력함들의 건조비용을 낮추어 생산하는 것이다. 건조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제대로 된 구실도 못한 상태로 일단 건조한 뒤, 이후에 제대로 된 구실을 하게끔 재개장을 해주는 것이다.
엔진, 장갑의 경우엔 최신형으로 바꾸고 재개장을 하게 될 경우 차라리 새로운 함선을 뽑는게 나을 정도로 기간이 오래걸리므로 가능하면 엔진, 장갑은 두고 나머지 슬롯을 제거해주는 게 좋다.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으로 예를 들면, 인게임에서 기존의 건조비용은 11000이지만 주포1개와 엔진, 장갑을 제외한 나머지 슬롯을 제거해주면 건조비용이 8000대로 줄어든다. 기존의 샤른호르스트급 2척을 뽑는데 2년이 걸렸다면, 필수 요소들을 제거한 전함은 1년 반 정도가 걸린다는 것이다.
최신 모델을 업그레이드할 때도 똑같다. 엔진과 장갑만 최신형으로 디자인하고 뽑아준 뒤 재개장을 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40년~41년 쯤 Z계획 달성이 가능하며, 달성으로 주어지는 경험치 150을 통해 구실도 못하는 함선들의 재개장 디자인을 하는 데 사용하면 된다.

2.14. 하인리히 힘러의 SS 사단


힘러를 참모진에 앉혀두고,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영국, 스코틀랜드, 발트 3국을 점령 시 SS 사단 모병 디시전이 활성화되고, 힘러를 육군 야전원수로 임명도 가능하다. 또한 공포의 왕자 특성으로 비핵심주의 징집인구 패널티 99.8%를 줄여주고, 점령지에서의 적군의 저항 또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78]
우선 SS 사단 모병의 경우, OKWSS 간의 긴장도 조절을 잘 해야된다. 선택지로는 '''1) 적당한 모병, 2) 대규모 모병, 3) OKW 모병'''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집단의 의견은 '''1)'''의 경우 SS 의견 +5, OKW 의견 -5, '''2)'''의 경우 SS의견 +10, OKW 의견 -10, '''3)'''의 경우 OKW의견 +5, SS 의견 -10이다.[79]
여기서 주의할 점으로는 한쪽의 의견만 너무 수용하게 될 경우 내전이 발발하게 된다. 우선 OKW 의견을 지속적으로 무시하게 될 경우, 몇몇 장성들의 사임 이벤트가 발생하다 결국엔 발키리 작전을 통해 비동맹주의 내전이 발발하며[80], SS 의견을 무시하게 될 경우 힘러가 히틀러 암살계획을 진행하고 정권을 잡기도 하며, 여기서도 내전이 발생할 수 있다.[81]
이런 것들을 피하기 위해선 최대한 밸런스 있게 SS사단 모병을 하는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생산비용이 그나마 제일 높은 기갑사단, 그것도 2사단씩 던져주는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에서만 기갑 SS사단만 모병하고, 나머지는 OKW에게 모병을 맡기고 힘러를 야전원수로 임명하여 OKW, SS 두 집단의 의견을 밸런스 있게 수용해주는 게 좋다. 이를 진행할 때도 두 집단의 의견을 번갈아가면서 들어주어야 각 집단의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상기 내용을 보다보면, 이렇게 귀찮게 써야하나 싶을 수도 있는데 재고는 쌓이고 인력은 부족해지는 중후반 상황에 인력은 꽉찬 상태, 훈련도 정규병 상태로, 즉 즉전감으로 쓸 수 있는 사단들을 여럿 뽑아낼 수 있는건 상당한 메리트이다. 다만 장비는 직접 채워주어야 하는데 막상 편제를 수정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는 전황이 매우 불리해졌을 때 SS 의견을 최대한 묵살하여 힘러의 꼭지가 돌게끔 만들어서 내전을 일으키게 만들고, 그 내전을 통해 전쟁에서 벗어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내전 이벤트가 발생하면, 힘러 또는 괴링을 지도자로 받아들일지, 혹은 군부의 힘을 빌려 힘러를 숙청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때 군부쪽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클루게가 비동맹주의 지도가자 되며, 나치 독일 클론 국가가 형성되고 내전이 시작된다. 자연스레 영국이 연합국 가입 제의를 보내는데 이때 연합국에 가입하고 힘러의 나치 독일을 끝장내면 된다.
여담으로 히틀러 축출을 진행하기 전 힘러를 참모진에 앉히고, 내전이 발발했을 때 시간을 멈추고 디시전 탭을 확인해 보면, 힘러를 야전원수로 임명하는 디시전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원수로 기용 가능하다.[82] 이후 베를린을 점령하면 히틀러 자살 이벤트가 발생하고 나치독일의 지도자가 힘러로 바뀌는데 이를 이용하면 힘러의 자아분열을 관람할 수 있다.

2.15. 역사적 AI 중점 팁


단치히 반환 중점으로 폴란드를 침공할 시 앞선 중점인 메멜, 포즈난, 실레시아, 단치히 주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부영유권 중점을 찍게 된다. 이 중점으로 긴장도가 3.0이 증가하고, 단치히 반환 중점으로 긴장도가 5.0, 총 8이 증가해 아무리 긴장도가 낮은 상황이였어도 영국, 프랑스의 독립보장을 피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독립보장을 피하면서 폴란드를 침공하고 싶다면, 방법이 두 가지 존재한다. 우선, 안슐루스 중점까지만 찍고, 육군 95만을 보병으로만 꾸역꾸역 채운 뒤, 체코슬로바키아 중점을 찍지 않고 바로 동부 영유권 중점과 단치히 반환 중점을 찍는 것이다. 운이 좋다면 긴장도가 25%가 넘지 않아 폴란드 침공을 독립보장없이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나, 중일전쟁 발발, 이탈리아의 발칸영유권 주장으로 인해 조금만 늦어져도 독립보장이 걸린다.
따라서 단치히 반환 중점이 아닌 슬로바키아를 이용한 단치히 교환 중점을 찍는 것이 좋다. AI 폴란드가 90% 이상의 확률로 단치히와 슬로바키아를 교환하지만[83],매우 낮은 확률로 교환을 거부하는데, 교환을 거부할 시 전쟁목표가 생성된다.[84] 대놓고 전쟁을 거는 중점인 단치히 반환 중점과 달리, 이는 갑작스럽게 전쟁목표가 생기므로 긴장도가 25% 이상이여도 영프의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는다. 물론 세계 긴장도가 40%를 넘어가면 폴란드가 연합국에 가입하므로 주의하길 바란다. 다만 확률이 생각보다 낮아 철인모드에서 활용하기는 어려운 단점이 있다.[85][86]
참고로 체코슬로바키아의 운명 중점에서 슬로바키아를 괴뢰국으로 만들면, 교환 성립 시 서슬로바키아, 동슬로바키아 지역만 폴란드로 넘어가고, 앞선 중점에서 전 지역을 독일이 지배하면, 교환 성립 시 카르파티아 루테니아 지역까지 폴란드로 넘어가니 참고하길 바란다. 헝가리에게 슬로바키아 지배권을 줘버리면, 단치히-슬로바키아 교환 중점을 찍지 못하므로 주의하길 바란다.
독소불가침조약인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중점을 찍고, 소련이 폴란드 침공[87]을 한 후, 폴란드 전역을 점령하게 되면 독일의 동부폴란드 양도 이벤트와 같이 소련 또한 서부폴란드 양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코어가 박혀있는 동부 폴란드 영토를 제외한 나머지 서부 지역을 전쟁 없이 얻을 수 있다.[88][89]
체코슬로바키아의 경우, 친선을 유지하거나 혹은 합병 두 가지 루트가 존재하는데 어떤 이유에서든지 체코는 합병하는 쪽이 이득이다. 친선 중점을 진행하더라도 체코의 주데텐란트 증정과 같은 중점을 기대할 수도 없고[90], 오히려 민주주의 중점과 프랑스, 영국과 친선을 도모하는 중점을 찍는다. 따라서 주데텐란트 지역을 핵심 주로 편입할 수 있는 합병 중점이 그나마 낫다.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은 대부분 독일의 폴란드 침공 후, 독일이 소련에게 동부폴란드를 할양하는 식으로 대부분 진행된다. 이는 역으로도 적용이 가능한데, 소련의 폴란드 침공 후, 소련 또한 독일에게 서부폴란드를 할양한다. 여기서 재밌는 점으로는 기존의 단치히냐 전쟁이냐 중점을 찍게 될 경우, 단치히만 핵심코어가 박히는데 소련에게서 서부폴란드 할양을 받으면 포즈난, 카토비체까지 핵심코어가 박혀서 들어온다. 별건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세 지역을 합쳐 핵심인력 4M 정도가 추가되는건데 오스트리아가 7M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 부분도 은근히 쏠쏠한 부분이다.[91][92] 주의할 점으로는 폴란드가 연합국에 가입해 폴란드 영토 내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 프랑스군에 의해 완전히 점령되지 않은 상태일 때 서부폴란드 할양을 때려버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단치히, 포즈난 같은 핵심 지역이 안넘어오는 버그가 있다. 만약 긴장도가 높아 폴란드에 독립보장이 걸릴 것 같으면 단치히를 위한 슬로바키아 중점을 통해 단치히를 먹어 영국과 프랑스의 지원을 원천봉쇄하고, 폴란드 항복 직전에 단치히 영토반환을 통해 온전히 점령하게 만들자. 폴란드가 연합국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평협에서 소련이 괴뢰화시키는데, 괴뢰국인 상태에서도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은 활성화되니 걱정하지 말자.[93]
1.6 패치가 되면서 '유럽으로의 관문' 디시전이 해금되었다. 네덜란드와의 무역량 증가를 통해 네덜란드를 독일 편으로 끌고 오는 것인데 '''역사적 AI 옵션을 켜놓았다면 그냥 무시하고 침공하는게 답이다.''' 그 이유는 역사적 AI 옵션을 켜놓았다면 AI의 디시전 발동 옵션 또한 모두 역사적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초반에는 영국만 무역디시전을 통과시켜서 혼자서도 충분히 무역점수 우위에 설 수 있는데, 40년 중후반부터는 네덜란드도 영국 무역 디시전을 통과시켜버린다. 정당후원과 Z계획-네덜란드 친선 중점을 찍어 파시스트로 만든 뒤 추축국에 초대하더라도 역사적 AI 옵션이 켜져있다면 영국 굴복을 찍는다. 파시스트 정권이고 독일과 세력에 있음에도 영국 굴복을 찍는다는 것이다.심지어 플레이어가 카이저라이히 복원이나 민주정권을 수립하고 **영국과 동맹을 맺어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 그럼에도 정말로 네덜란드를 내 편으로 부르고 싶다면, 시작하자마자 정당후원을 걸고[94] 디시전을 단 한번도 스킵하지 않고 계속 통과시켜서 무역점수를 감히 따라오지도 못하게 만들자. 직접 플레이해 본 결과, 1941년 초반쯤 되어서야 독일에게 굴복을 찍기는 한다. - 독일 굴복 찍을 때까지 영국, 네덜란드, 독일 3국이 투자한 모든 정치력이 들어오므로 뭔가 좋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냥 침공하자. 그게 답이다.[95][96]

2.16. 비역사적 AI 중점 팁


AI 중점을 역사적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는 역사적 AI 중점 옵션을 끄고 진행할 때의 소소한 팁을 정리하였다.
헝가리가 '경제개입' - '파시스트강화' - '로마의정서갱신' 중점을 연달아 찍고, '오스트리아 보호', 그리고 그 뒤의 '이탈리아와 동맹' 중점을 찍으면 로마조약이라는 헝가리 주도의 세력이 형성되고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가 이 세력에 참여한다. 이 조약으로 인하여 헝가리와 이탈리아는 추축국에 가입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안슐루스 중점 이전에 로마조약 세력에 오스트리아가 참여하면 안슐루스 중점이 통과된다.
오스트리아 합병으로 인하여 긴장도가 10이나 오르는데, 이를 회피하면서 그 이후의 중점을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오스트리아의 인력을 끌어오지 못한다는 단점 또한 있다. 만약 오스트리아 합병이 절실하다면 헝가리가 로마의정서 갱신 중점을 찍고, 오스트리아 보호 중점을 연달아 찍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순간에 안슐루스 중점을 진행하여 합병이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에는 오스트리아 없이 헝가리와 이탈리아 둘이서 로마 조약 세력을 형성한다. 여기서 추축국 세력을 해체하고, 헝가리 제휴 중점을 찍고, 헝가리가 파시스트정권으로 교체되면 로마 조약 세력에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 통합 전쟁 경제 중점을 통해 헝가리를 괴뢰화 시킬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로마조약 세력의 리더가 독일로 바뀐다.
헝가리가 이탈리아와 세력을 형성한다면 체코슬로바키아 합병 중점을 찍을 때 헝가리에게도 영토를 할양하는 중점인 1차 빈 중재 중점이 스킵되며, 슬로바키아 괴뢰정권을 세울 때에도 헝가리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영토 모두 핵심주로 정권이 수립된다.
헝가리, 이탈리아 두 국가 모두 세력이 다르더라도 독일과 친분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가침조약 걸어두면 웬만하면 전쟁을 걸지는 않는다. 따라서 이 루트는 이탈리아가 발칸반도에서 피똥싸는걸 도와주기 싫을 때 유용하다.
참고로 헝가리의 파시스트 지지율이 40% 이상이 되면, 로마의정서 중점 대신 트리아뇽 조약을 파기하고 추축국에 가입하는 중점으로 가게 되므로 초반파시스트 지지율이 낮은 시점에 로마의정서 갱신 중점을 찍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낮은 확률로 헝가리가 트리아농 조약 파기 중점을 진행하면[97], 루마니아가 유고슬라비아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와 발칸 협상국 세력을 형성한 뒤 헝가리에게 선전포고 한다. 이 때 체코슬로바키아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려 세력을 탈퇴하나 헝가리가 추축국에 가입하고 독일이 참전하는 순간 체코슬로바키아도 다시 발칸 협상국 세력에 가입하여 독일을 상대한다.
트리아뇽 조약 파기 중점을 찍으면, 루마니아에게 헝가리를 협박하는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문제는 헝가리가 굽힐 수도 있고 강경하게 나올 수도 있다. 이게 또 문제인게 강경하게 나오면 루마니아도 굽히거나 강경책 선택지가 한번 더 주어지기에 삼중으로 진행되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나, 헝가리의 군사력과 루마니아의 군사력이 비슷할 때 그나마 확률이 높다.
이 루트의 장점으로는 독일의 입장에서 체코 합병, 유고슬라비아 합병 중점들을 찍지 않아도 되어 시간도 아낄 수 있으며, 또한 방어자 입장에서 전쟁을 참여하기 때문에 긴장도를 크게 높이지 않고서 체코,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를 합병할 수 있다.[98][99]
폴란드가 '폴란드 국가강화'-'폴란드 군국주의'-'폴란드 제일주의' 중점을 찍게되면 동유럽 연방[100] 세력이 형성된다. 이후에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발트 국가들을 세력에 초대하기도 한다.[101][102] 폴란드가 이 세력을 형성한다면, 독일이 침공하더라도 영국과 프랑스는 폴란드와 같은 세력에 있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독립보장을 걸지 못하게 된다. 이는 폴란드를 침공하더라도 발트 국가들과 폴란드 4개의 국가와만 전쟁을 하므로, 연합국과의 싸움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약 폴란드가 리투아니아를 합병하게 될 경우, 메멜 영유권 주장 중점을 진행하더라도 폴란드에게 영토할양이벤트가 뜨지 않으므로 메멜지역을 반환받을 수 없다. 리투아니아가 폴란드와 같은 세력에 있더라도 메멜 요구 중점을 찍으면 반환하므로 걱정하진 말자.
운이 정말 좋지 않다면, 루마니아가 폴란드에 독립보장을 중점을 통해 걸고[103], 전시에 동유럽 연방에 가입한다. 물론 루마니아 폴란드 두 국가 모두 마이너 국가이지만, AI 기준으로 소련군도 막아내면서 버틸 수 있을정도로 군사력이 강해지므로 루마니아가 독립보장을 걸기 이전에 폴란드를 합병하는 것이 좋다.
베네룩스 국가를 침공 후, 국가판무관부를 형성하거나 괴뢰국으로 만들면, 영국이 '본토 방어' - '베네룩스 개입' 중점을 통해 벨기에 또는 네덜란드에 선전포고를 하는 중점을 찍는다. 이는 영국과의 전쟁에서 방어자 입장으로 플레이 하여 긴장도를 크게 높이지 않고도 영국과 전쟁이 가능하다. 스칸디나비아 또한 해군 중점 중 하나인 Z계획 중점 이후로 중점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의 파시스트 지지율을 급격하게 높일 수 있는데 이 또한 위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프랑스의 경우 긴장도가 높지 않을 때 낮은 확률로 현상 유지 중점이 아닌 베르사유 조약 파기 중점을 찍고 공산당으로 전향하기도 한다. 역사적 AI 중점 옵션을 켜둔 상태로 플레이하면 히틀러 축출 중점을 찍고, 연합국 가입 중점이나 민주주의 중점을 찍어야 프랑스가 베르사유 조약 파기 중점을 찍고 각각 공산당, 파시스트로 전향하는 중점을 찍게 되는데, 이 역사적 AI 중점 옵션을 끄고 플레이할 때에는 이 나름의 메커니즘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라인란트 중점을 가능하면 찍지 않고, 군사 연구 중점이나 산업 중점을 위주로 찍다보면 프랑스가 베르사유 조약 파기 중점을 찍기도 한다.
헝가리는 긴장도 40% 이상이면 추축세력에 초대할 수 있다. 미국에 정당화를 살짝 걸었다가 긴장도를 대거 높인 뒤, 헝가리를 세력에 초대하고 정당화를 취소함으로써 헝가리를 초반부터 추축세력에 초대할 수도 있다. 1.6 패치 이후로 역사적 옵션이 켜져있으면 헝가리가 전략적 이유로 거부하는데,[104] 역사적 옵션이 꺼져있다면 그런거 없이 긴장도를 높인 뒤 초대가 가능하다. 루마니아는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만 된다면 추축에 가입하므로, 통합전쟁경제 중점을 빠르게 찍을 때 유용하다.

2.17. 추천할만한 연구과정


일단 전자 공학 기술 목록의 진공관 모양의 전자공학 항목을 연구하여 연구시간을 벌어주자. 1936년도의 초기 전자공학은 연구시간을 감소시켜준다. 산업항목에서도 하나 골라잡아 연구하자. 보통 생산쪽의 몽키스패너 모양의 생산량 증가를 찍는게 훌륭하다. 그 다음 전자공학 항목 연구가 완료되었으면 오른쪽으로 넘어가 다시 연구시간을 줄여주는 기술을 연구하자. 라디오 바로 옆의 모터 모양으로 생긴 녀석이다. 산업의 경우 또한 연구가 완료되면 해당 연구트리의 오른쪽에서 본인이 원하는 생산방식을 따라가면 된다, 톱니바퀴 바탕의 공장은 집중이고 화살표로 분산되는 모양은 분산인데, 집중은 최대 생산량과 능률을 올려주고, 분산은 능률 상승속도와 기초 생산능률 하한선, 폭격에 대한 취약도를 감소시킨다.
150정치력이 모이면 무역정책을 자유무역으로 바꿔서 연구속도와 공장건설에서 보너스를 받도록하자. 어차피 독일은 39년쯤 되어야 전쟁을 시작하는데, 36년에 만드는 무기 태반은 구식무기가 된 후다. 연구 속도를 높여서 무기연구를 빨리한 후에 무역체제를 바꾸든지 민간공장을 잔뜩 건설하고 무역을 하던지 해서 신무기들로 무장하는게 좋다.
후에 2번째 전자공학 트리도 완료되었으면 이번엔 왼쪽으로 가서 라디오를 연구시켜준다. 또한 산업트리는 연구가 완료되면 건설 목록의 첫 항목인 H빔 모양을 눌러 연구를 하자. 산업이든 연구든 연구에 정체가 생기면 안되고 끊임없이 연구를 하여 효율을 최대화해야한다. 독일은 단시간안에 빠르게 효력을 나타내야하는게 급하기때문에 초반에 일정을 어떻게든 졸라매어 효율화시키자. 전자공학은 라디오까지 연구되었으면 라디오기지 연구를 실행하고, 산업은 건설 항목이 완료되었으면 바로 옆 안전모 모양의 자원 생산량 10%를 늘려주는 항목을 연구하자. 산업목록의 1937년 기술트리는 이때쯤이면 0.1년에서 0.3년정도 남는데 이때 여유롭다면 함선목록이나 비행기목록을 연구해준다.
일단 이 정도로 트리의 기본을 다져놓으면 그 후부터는 선택지가 좁아지므로 유저의 선택껏 전자, 산업 트리 목록을 연구해주자. 연구시에 해당 년도를 초과한 후기기술의 연구는 지양하도록 하자. 이제 남는 나머지 2가지 연구슬롯으로는 육군을 중심으로 연구해야한다. 공군, 해군도 있지만 공군은 보조적인 수단이고, 해군은 이미 거덜났기때문에 큰 수를 쓰기가 힘들다. 그리고 독일은 지리적으로 유럽한복판에 있다. 이래저래봐도 육군을 중심으로 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인 것이다.
일단 보병목록의 지원화기를 연구하자. 폭넓은 병과에 이점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나머지 남은 하나의 슬롯은 야포, 대공포가 있는 목록으로 넘어가 야포 개선을 연구하자. 이미 초기부터 야포지원부대는 연구되어있고 보병편제에 야포가 속해있기에 보병들의 전투력을 강화하기에 좋다. 전차목록은 이미 2호까지 연구되어있으며, 3호전차는 현 시점에서 1100일정도가 걸리기에 지양한다. 후에 지원화기 연구가 끝나면 지원부대 목록으로 넘어가자. 헌병대를 찍어준다. 헌병대는 후에 타국가를 점령하고 해당 지역의 레지스탕스가 출몰하지 못하도록 진압력에 추가 보정치를 준다. 야포개선이 완료되면 교리목록에서 기동전 교리를 하나 찍어두도록 하자.
이때쯤이면 소련과의 협정을 통해 3호전차와 타이거 전차가 100%, 또는 50% 연구시간 감소 버프를 받을텐데, 바로 눌러주자. 어차피 개선된 보병장비나 그 외의 것들은 아직 해당시대에 도달하지 못하여 연구에 애로사항이 있다. 3호는 보통 180일에서 200일 정도가 소요되고 타이거전차는 600일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국가패널에서 전차연구시간을 감소시켜주는 기업을 선정하면 10% 감소가 되므로 더욱 빠르게 연구가 된다, 아무리 못해도 1938년 초반기에 타이거 연구가 끝나고 중반기부터 이미 편제에 들어가서 타국의 영토를 누비게 될것이다.
3호전차가 200일이 채 걸리지 않고 빠르게 끝나니 그동안 묵혀둔 보병 연구트리를 다시 연구하자. 이번엔 해병대나 공수부대를 연구해주자. 후에 스웨덴이나 터키같이 육군으로 진입이 애매한 국가를 공략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 만약 4호전차도 연구 버프를 받는 상태라면 한두개만 다른걸 연구한 뒤에 바로 4호를 연구하자. 400일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타이거전차와 발맞춰 함께 연구될것이다.
연구트리는 선택지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제때제때에 본인이 타고싶은 트리를 타면 된다. 하지만 큰 틀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스텝을 밟을 필요가 있다. 독일의 연구슬롯은 4개인데 가능한한 연구슬롯에 2개 이상의 육군 기술 연구는 지양하자. 산업과 공학 부문도 중요하므로 알맞게 밸런스를 맞춰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에 5번째 연구슬롯이 확장되면 3 전쟁기술 2 산업 공학기술 비율로 실시해주자. 정 해당 년도에 알맞는 기술 연구가 없다면 한쪽으로 몰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후에 육군 혁신 II를 달성하면 중형 전차 I/II/III (3호/4호/5호 전차) 또는 기계화장비 I (하노마크) 중 하나에 50% 추가 보너스를 받게 된다.
보병관련으로는 처음부터 사실 할 게 없다. 지원화기를 연구해주고 일단 신경끄자. 일단 전차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틈틈이 연구기간이 알맞게 줄어들었는지 확인하면서 시간에 맞춰서 개발해주면 된다. 물론 산악병, 해병, 공수부대는 꽤 쓸모가있으니 (상륙작전, 공수작전때) 미리 레벨1씩 해금해주면 좋다. 또한 이에 맞춰 지원중대도 최소한 하나씩은 연구 해주자. 이렇게 시간이 가다보면 슬슬 기계화보병을 위한 기계화장비 연구 트리가 눈에 띌텐데, 육군 혁신 II로 인해 기계화장비 I도 50% 쿠폰 적용 대상이지만 중형 전차에 50% 연구 버프를 사용하는게 더욱 훌륭하다. 기계화장비는 시간에 맞춰서 개발해주도록 하자.
이렇게 디시전만 따라 빠르게 육군 트리를 파기만 해도 유럽의 패자가 될 수 있다. 독소전 이전에 이미 티거와 4호를 수천 대씩 굴려대는데 버틸 용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때 폴란드와 싸우고, 영국과 싸우고 프랑스와 싸우다보면 육군 경험치가 미칠듯이 오른다. 안 쓰면 손해이므로 제때제때에 사단편제를 더욱 개편하도록 하고, 남아도는 경험치가 있으면 전차들을 개조하여 더 높은 성능을 가진 녀석들을 만들자.
후에 어느 정도 유럽이 진정되고 나면 해군 항목과 공군 항목에도 신경을 써서 테크트리를 올리자. 해군 항목은 그 전에도 틈틈이 테크를 타는 게 좋다. 영국과의 일전을 위해 미리 준비된 함선들이 필요하므로 공군보다는 더 신경써서 트리를 연구하도록 한다.
일단 독일의 해상주적인 영국은 고증대로 해상강국이기에 독일과 비교해봤을때 처음 시작때부터 수 배 이상 차이나는 어마어마한 해상세력을 보유하고있다. 전면전으로 영국 해상세력을 부숴버리겠다는 생각은 접자. 만약 영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수가 부족한 독일 함대는 순식간에 고철쪼가리가 되어버리므로 미리 영국이 없을 곳에 휴가를 보내버리자. 이후 틈틈이 만들어지는 함대를 계속 조직하여 덩치를 불리다보면 언젠가 한번 일전을 겨뤄볼만한 조직이 된다. 이를 위해 항공모함과 전함 트리를 계속 연구하고, 미리 잠수함과 구축함도 테크 하나 정도는 뚫어놓는다. 영국의 상륙을 막기위해 잠수함들을 대거 편성해서 영국 해협에 짱박아두고 뒷마당 침입을 막는 게 매우 쏠쏠하기 때문이다.
아마 영국과 해상전을 벌이느라 신경을 쓸 때면 유럽은 어느 정도 독일이 대부분 점령한 상태이거나 프랑스와 전쟁을 벌이는 중인데, 여기선 육군 전력 증강을 위해 계속 육군 기술을 연구하는 것도 좋지만 공군 지원 세력도 아주 살짝은 미리 진행시켜놓는 게 좋다. 다행히 5번째 연구슬롯을 위해 뚫어놓은 공군 혁신 연구 버프가 있을 테니 이를 통해 빠르게 차세대 항공기를 연구한다. 전투기와 전술 폭격기, 지상지원기를 편성하여 영국 해협 부근에 항공 세력을 편성하자. 특히 지상지원기, 그리고 뇌격기는 영국 해협에 배치해놓으면 조금씩이지만 영국함대를 박살내므로 후의 함대 대결전을 위한 유용한 밑바탕이 된다.
이렇게 영국 해상세력까지 다 박살내놓은 뒤에 함대를 쪼개 영국 바다를 둘러싸면 영국은 완전히 고립이 되어버린다. 틈틈이 세력을 조직해 맞서려고하겠지만 이미 박살난 영국함대이기에 아무 쪽도 못쓸것이다. 본토 방어 병력도 많지 않으므로 후에 공수와 상륙을 이용해 영국도 점령하자.
이쯤되면 슬슬 1940년 초반이 될텐데 그동안 신경끄고있던 핵기술도 슬슬 건드려주자. 국가 중점으로 5번째 연구슬롯과 함께 연구했던 핵기술연구 50% 버프로 인해 빠르게 연구가 될것이다.
프랑스, 영국도 먹어버리고 스페인도 점령했거나 하는 중이라면 더 이상 신경쓸 주적은 소련과 미국, 일본이 다다. 일단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산업기반 시설을 어느정도 복구하고, 기술중심으로 연구하느라 소홀히 했던 전쟁 교리도 슬슬 연구해주자. 어느정도 플레이어가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트리가 타졌으면 이제 유럽에 남아있는 다른 약소국들을 점령하고, 중동도 먹어주며 소련의 어그로를 끌어주자. 이때부터는 이미 중요한 줄기는 거의 타졌고 플레이어도 뭣이 중요한지 아므로 본인의 운영상황에 맞는 연구트리를 타주며 세계를 열심히 점령하도록 하자.

2.18. 추천할만한 장비 생산


일단 초반 보병 부스팅이 중요하므로 보병장비를 많이 생산하자. 항공기들은 보병장비 생산하기도 빠듯하므로 각 항공기당 공장할당은 최대 2개로 유지하자. 보병장비와 경전차를 생산하면서 장비를 계속 보충하고, 틈틈이 개발되는 신형전차, 대전차포, 야포, 대공포는 디시젼 진행에 따른 타국 합병을 통한 공업력 확보로 생산하자. 후에 중형전차와 중전차를 위한 생산라인을 미리 준비하고 유저가 정한 편제에 따라 어느정도의 생산수량 분배가 가장 적절한지 스스로 따지며 전차를 생산하자. 후에 폴란드도 먹고 프랑스도 먹고나면 공업력이 더욱 성장하니 이즈음 슬슬 대공포와 야포, 대전차포도 마구 찍어내자. 초고속으로 중전차 연구 끝내고 티거 대량생산체제 들어가자 연구되기전에 대인공격력 버프주는 만 회사는 필수.

3. 연합국 (혹은 독자 세력)


하단의 카이저라이히와 디시전 국가인 "신성 로마 제국" 루트와 연합국/독자 민주세력 루트는 히틀러 축출 및 독일 내전 이후 황실 복귀/자유 선거 분기까지 같은 루트를 탄다. 따라서 독일 내전의 경우에는 하단의 해당 사항을 참고하길 바란다.
내전 직후 구 나치당원을 처형하느냐 그대로 뒀다 써먹느냐의 이벤트가 있는데, 두 루트를 타도 쓸 수 없게 되는 지도자 대부분이 선동가/꼭 필요하지 않은 것 위주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고, 특히 장군/제독은 여기에서 제외되므로 만일 나치당을 싸그리몽창 죽이는 컨셉이라면 죽이고, 아니면 걔네들 중에서도 필요한 사람은 꼭 뽑아 쓰고 싶으면[105] 놔두면 된다.
이렇게 내전이 끝났으면 민병대는 해산하여 집으로 돌아가므로 사단 수가 15개로 줄어드는데[106], 이래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못해도 40개 사단까지는 빠르게 군사력을 늘리는 것이 좋다.
자유 선거 분기는 현 독일연방공화국 국기를 사용하며 독일은 콘라드 아데나워 총리가 집권하고 빌헬름 3세가 카이저로 복귀한 입헌군주국이 된다(이하 편의상 민주 독일). 이 분기 이후 영프와의 전쟁은 같은 민주국가가 된 만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공산주의 금지라든지 그런 걸 찍으면 일정 확률로 프랑스가 공산주의 국가로 변할 확률이 올라가는데(이하 파리 코뮌), 이러면 소련에 전쟁을 걸 때 반드시 양면전선이 된다. 그 점을 주의해, 프랑스 독일 국경선(마지노 선)에는 병력을 주둔해두자.
자유 선거제 재도입의 최대 장점은 압도적인 연구 슬롯으로, 두뇌 유출의 역전 중점을 통해 연구 슬롯을 2개까지 늘릴 수 있다.
소련과 한판 뜨는 국가 중점을 타야 독자 민주 세력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이 이후 국가 중점을 통해 어느 국가를 아군 세력으로 끌어들일지 선택이 가능하다. 연합국에 들어가기로 했다면 위 중점을 탄 뒤 소련이 루마니아령 베사라비아 영유권을 주장해 전쟁을 걸어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그 동안 다른 분기를 타가며 적당히 군사력을 올리면 된다.
단 소련과 한 판 뜨기로 작정했다면, 독일의 육군 교리는 처음부터 미리 화력전 체계로 시작해 바꾸고 7보2포/7보2로켓으로 바꾸고 공군을 꾸준히 생산해 전쟁을 시작할 것을 권한다. 그 이유는
1. 40년도에 소련군은 최절정을 찍으며, 이 루트는 나치 독일에 소련이 피해를 입는 것도 아니라 군사력은 이미 최강이 된다.
2. 일본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해 만주국이고 한국이고 다 뺏겨 소련하고 미국하고 뜰 생각은 하지도 못 하기에 소련은 군사력을 여기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민주 독일이 당연히 이 군국주의 일본하고 손 잡는 건 불가능하다.
3. 소련군은 디시전과 연구를 통해 군사력이 올라가 있으며, 폴란드까지 노리고 전쟁을 걸어오면 이미 디시전을 대부분 찍은 것이며 게임상으로는 전쟁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미 독소전은 시작된 것이다.
4. 민주 독일은 민주 정당이 집권중이라 정당화와 전쟁 선포가 불가능하다. 이게 가능하려면 전쟁 긴장도가 100%은 찍어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되려면 세계대전이 벌어져야 한다.
5. 스칸디나비아 국가와의 전쟁은 초반에는 일단 없다. 즉 소련 AI는 군사력을 여기 집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기에, 소련군의 막대한 인구와 물량 공세는 화력전 교리로 철저하고도 강력하고 완벽한 방어로 막아야 한다. 콘플레이크 패치로 화력전 교리가 안 좋아졌다 한들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크게 나빠진 것도 아니며 특히 방어전이 패치로 유리하게 되어 있는 만큼, 소련이 일단 쳐들어오게 기다렸다가 되받아쳐 반격작전에 나서야 하며, 이러한 소련의 전 전선에 걸친 미친 인구 물량공세를 적은 인구로 버티려면 기동전과 대전략 따위로는 엄두도 내지 말아야 한다. 공군 지상 지원 교리와 육군 화력전 교리의 시너지에 힘입은 7보2포/로켓과 지상 지원 전투기로 소련군을 오는 족족 갈아엎어야 소련이 인구 부족을 겪는다. Hearts of Iron IV/기술 연구에도 나와있듯, 화력전 교리 충격과 공포까지 타면 방어시 최대 1천 단위의 전투력을 가지며 적은 병력으로 많은 수의 소련군을 오는 족족 갈아버릴 수 있다.
독일과 소련이 전쟁에 들어가면 이 전에 독자 연합 루트를 타지 않았다면 영국이 연합국 가입을 권유한다. 받아들이고 군사력 통행을 허가하면 게임은 끝났다. 이젠 화력전을 바탕으로 방어하다 미국이 연합국으로 참전하고 소련이 인구를 헛되이 갈아넣어 지치길 기다려 반격하면 된다.
한편 이탈리아가 이끄는 '신 로마 제국' 연합과의 전쟁은 일단 신경 끄면 된다. 국경선이 맞닿으려면 슬로바키아 괴뢰화 등등의 여러 요인이 필요한데, 이것도 전쟁이 슬슬 격화될 때의 얘기이며 소련군도 감당 못하는 화력을 이들이 감당할 수 있을리가 없다.
스페인의 경우 프랑코 정권과 스페인 공산당 둘 다 전쟁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 하나는 이탈리아 편을 들어, 하나는 소련 편을 들어 독일/연합국에 전쟁을 선포할텐데, 만일 파리 코뮌과 전쟁이 터지고 프랑스 전역을 이미 집어삼켰다면 이탈리아 국경선/스페인 국경선에 방어 병력을 좀 배정해둬야 한다. 물론 이들 역시 공세를 하다가 압도적인 화력 앞에 지쳐버릴 것이다.
제일 문제는 역시 인구인데, 인력이 모자라면 무조건 제한된 징병의 다음단계인 광범위한 징병까지만을 찍어두고 반드시 이 이상은 찍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기세등등할 때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인력을 무시했다가 무제한적 복무를 찍을 지경까지 상황이 악화됐다면 당신은 이미 졌으니 리겜해라.[하지만]

4. 카이저라이히 복원


요약하자면, 기존 나치 독일 플레이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해군을 육성하고 동맹을 만드는 루트이다. 루트에 따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불가리아와 함께 1차 대전 시절 동맹국을 형성해 영-프를 상대하는 방법과 반 소련을 기치로 폴란드와 루마니아, 발트 3국과 동맹을 하는 반소비에트가 있다.
시작하면 당연히 국가 중점은 히틀러 축출이다. 히틀러 축출 디시전이 활성화 되면 무조건 내전이 일어나는데 승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동프로이센은 과감히 포기한다. 그쪽 방면은 방어는 커녕 버티기 조차 힘들어 왠만하면 포위섬멸 당하기에 디시전이 적용되기 전에 본토에 상륙시켜두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개발은 아군 소유로 넘어오는 독일 서부쪽에만 편중하며 사단은 2~3개쯤 훈련을 시킨다.[107] 신규 사단의 경우 장비만 다 채우면 훈련은 패스하고 바로 배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 사단은 공격하는 사단쪽으로 편입시키면 된다.
내전이 일어나자마자 기본 배치 사단 일부와 신병 몇사단이 추가되는데 이걸로 방어선을 짜야한다. 방어선의 경우 한 프로빈스당 2개[108]의 사단을 배치해 참호 보너스를 풀로 받고 제공권을 가지고 있는 항공기로 잡아주면 신경은 거의 꺼도 된다.
전선의 경우 크게 3군데로 형성되는데 모루가 되는 남독일(바이에른), 중부독일(작센안할트)전선, 망치가 되는 북독일(홀슈타인)전선으로 나뉜다. 북독일 전선의 경우 처음에는 남독일과 중부독일에 방어선 형성이 끝나고 나머지 부대를 배치하는 정도와 경전차 사단 2개로 시작해서 추가되는 신병들을 계속 여기에다가 추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남독일과 중부독일의 경우 기갑사단이 힘을 못쓰는 언덕, 산악 지역이 많아 돌파하는데 피해가 많은 반면 북독일의 경우 일부 숲프로빈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평지라 쭉쭉 돌파가 가능하다. 이 돌파로 베를린을 넘어 슈체친 근방 하천까지 쭉쭉 진행을 하고 잠시 재정비를 한다음에 슐레지엔 지역까지 쭉 밀어버리면 된다. 이정도가 되면 나치 독일의 승점이 40내외가 되는데 뮌헨+라이프치히 정도까지만 먹으면 항복하게 된다. 이정도가 되면 이미 공업, 인력등 모든면에서 앞서므로 딱히 공략할 필요가 없을 정도 해당 루트로 사단 진격을 하지 않고 제공권정도만 신경써주며 손컨트롤 만으로 플레이 할 경우 교환비가 1:10이상 나오는 대승이 가능하다.
내전이 끝나면, 찍어야 할 국가 중점이 산더미인데 2가지 루트가 있다.
첫번째의 경우 오른쪽을 쭉쭉 진행해서 카이저의 귀환을 찍는 루트고, 나머지 하나는 왼쪽을 쭉쭉 진행해서 민간 공장과 연구 슬롯을 빠르게 해금하는 루트다.
첫번째의 경우 사기적인 능력의 빌헬름 2세를 빠르게 쓸 수 있다는 장점과 내전으로 황폐해진 독일을 수리 속도 버프로 빠르게 복구시켜준다는 점이 강점이고 두번째의 경우 민간 공장 + 연구 슬롯이라는 두말하면 입아픈 장점이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대로 선택해서 진행할 것.
카이저의 귀환을 찍을때 가뭄에 콩나듯 네덜란드가 거부할 때가 있는데 이때 네덜란드에 대해 전쟁 명분이 주어진다. 독일이 파시스트 루트가 아닐 경우 연합국이 독보를 걸만한 세계긴장도가 안나오므로 전쟁을 걸어도 된다. 물론 AI도 그걸 알아서 그런지 플레이어가 독일을 플레이하는 경우 십중팔구 귀환시켜주니 보긴 힘들것이다.
해군의 경우 잠수함도 좋지만 전함, 중순양함, 그리고 항공모함을 양은 몰라도 높은 질로 뽑아야 영국/프랑스 해군과 비벼 볼 수 있다. 공수부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영-프가 영국해협을 비우고 딴 곳에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연합국과의 단기전은 꽤 힘들다만 단기전을 원한다면 연합국을 끝내기 이전까지 값비싼 항공모함은 잠시 보류하고 전함과 순양함에 투자하자. 항공모함을 굴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36년도 항공모함 2척이면 영국 해협을 장악하는데 충분하다. 그리고, '독립 보장을 위한 단치히' 국가 중점을 골라 과거 독일 제국의 영토를 코어와 함께 먹어버리자.[109] 여기까지 무난하게 되었다면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1) 영국과 동맹 루트
- 공산주의자들을 프랑스로 보내는 루트이다. 이 경우 해군은 영국을 보조하는 느낌으로 구축함과 잠수함 위주로 생성하고, 프랑스와 전쟁을 준비하면 된다.. 만 신성로마제국 복원 루트가 아닌 이상 그다지 인기 없는 루트이다. 물론 로열 네이비+독일 육군이라는 미친조합이 완성되지만 프랑스와 소련의 양면 전선이 형성되며 마지노선 우회를 스위스쪽으로 하는데 스위스는 병력도 마이너치고 괜찮은 편인데다가 산지이며, 독일 쪽으로는 강까지 끼고 있어서 프랑스가 개입하면 우주방어가 가능하다. 당연히 마지노선으로는 밀기가 힘들다. 굳이 이 루트를 타겠다면 영국해군이 강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상륙을 하거나 공수부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마지노선을 돌파해야 한다. 사실 세계대전에서 이겨도 문제가 있는데 이 루트를 타면 해군 생산에 막대한 패널티가 붙어서 해군을 모으는게 힘들어지는데 세계대전 종전 이후 영국과의 싸움이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연합국에 '''미국'''이 참여하게 되는데, 이러면 어떤 전쟁이든 무조건 이길수 있다. 거기에 프랑스 북아프리카 식민지에 쿠데타를 일으키면 공산주의 프랑스를 무너뜨리기 전에 리비아 등을 제외한 아프리카 전역을 지배할 수 있고, 소련이 침공해도 폴란드군과 함께 합동해서 방어하면 초심자도 무난히 지원이 올 때까지 막을 수 있다. 이탈리아가 자체 세력이나 로마 조약으로 전쟁을 걸어도 잘해봐야 북아프리카밖에 못 먹고, 전쟁 선포할 시점엔 이미 쿠데타를 성공한 연합국의 프랑스, 아니면 코민테른이랑 붙어 있는 프랑스 코뮌이 방패 역할을 해주니 걱정말고 방어시켜놓고 기술개발/국가중점이나 타면서 내정/제공권 확보만 해주면 된다. 다만 양쪽 전선으로 밀고 들어가지는 못하므로 전쟁점수가 낮고, 전개가 1차세계대전 참호전마냥 흘러간다는 단점이 있으므로,승리만이 아닌 고득점도 같이 노린다면 추전하지 않는다. 특히, 미국이 가입하고 안 그래도 해군제약이 큰데 진주만 공격이 일어나면 어쩔수 없이 AI 동맹이 해결하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2) 영국 적대 루트
- 제1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바꿔버릴 루트이다. 조선소 양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영국 본토의 우측에 상륙할 만한 해군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루트의 가장 큰 핵심은 이탈리아 왕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다시 살리는 것에 있다. 독일이 아무리 강해도 영프와 그 식민지를 혼자 두들겨 패는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동맹은 필요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먼저 무솔리니 암살 중점까지 쭉 내려가 이탈리아를 동맹으로 끌어오고, 그 다음 오-헝제국 부활 중점을 골라 중부 유럽의 깡패들이 되면 된다. 여담으로 동맹국 중점 패스 조건이 '세력에 가입되어 있을 것'인데 이 때쯤 중국이 항복했다면 긴장도가 40을 넘었을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폴란드와 세력 형성이 가능하다. 이 경우 동맹국 중점을 패스해 35일을 절약 가능하다. 트란실바니아 분쟁이 벌어졌을 때 독일 측에 중재요구를 하면 3일차까지 협상을 질질 끌다가 트란실바니아를 헝가리에게 전부 주자. 오-헝 재건시 트란실바니아도 같이 병합된다. 1.6패치로 인하여 '제국의 정서를 통한 화해' 중점을 찍을 시 해당 이벤트로 인한 오-헝 합병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탈리아가 지중해를 수월하게 점령하기 위해 리비아에 지원군을 보내주고, 전쟁을 시작하면 된다. 마지노선은 여전히 못 뚫으니 '슐리펜을 다시 한번' 중점을 찍어 벨기에 방면으로 우회해서 밀어버리고, 뇌격기와 전투기를 영국 해협에 깔아놔서 영국 구축함과 잠수함을 하나씩 갉아먹자. 동부 영국 방면에 상륙을 걸어놓고, 해군이 어느정도 모아졌다 싶을때 출발시키면 영국은 끝난다. 영국 해군이 전세계에 퍼져있기 때문에 1년내로 전쟁을 마쳤다면 여전히 영국이 함선 100대정도는 남아있을텐데 본토는 괴뢰국으로 만들어 해군을 흡수하고 자원이 많은 식민지위주로 먹자. 어차피 프랑스 남부 일부와 유고슬라비아를 이탈리아가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비동맹주의라 그런지 동맹들이 땅욕심을 안낸다.
사실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전쟁명분을 얻는 중점을 먼저 찍고 기다렸다 이탈리아 쿠데타를 일으킴과 동시에 바로 전쟁을 걸면 이탈리아쪽 대비가 상대적으로 덜 되어있어서 운이 좋다면 이탈리아군이 미친듯이 밀고 들어간다. 이쪽이 산악인지라 잘 막힌다는게 문제지만. 그 다음부터는 소련을 알아서 밀면 된다. 어차피 영국 + 프랑스의 식민지와 산업 역량을 먹었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강력하다.
이와 다르게 소련이 폴란드를 먼저 공격하고 폴란드가 동맹국을 호출하면서 소련과의 전쟁이 먼저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 이쪽이 오히려 난이도가 쉬운데, 영프와의 전쟁 전까지 해군을 확충할 시간을 더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소련과 먼저 싸울 것이 아니더라도 폴란드가 침공당하면 단치히와 포츠난, 카토비체를 할양받은 것의 대가로 폴란드가 전쟁에 강제로 참여시키기 때문에 미리 일부의 병력을 폴란드 국경에 보내 놓는 것이 좋다. 소련을 상대로 방어전으로 일관했다간 전쟁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지니 공세적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독일의 자랑인 기갑 사단을 평지가 많은 우크라이나 방면부터 빠르게 공략하면 의외로 쉽게 무너지는 편. 폴란드가 공업력은 몰라도 인력은 마이너국가치고 상당한 편이라 모루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이후 확충된 해군과 육군으로 영프와의 단기전 각을 봐야한다. 늦어도 42년 초반까지 이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더 늦어버리면 미국이 참전하기 때문이다. 미리미리 24개로 완편된 작전군 두개 정도를 영국 오른쪽에 상륙을 계획해두는것이 좋다. 지중해에선 이탈리아가 나름 잘 버틸것이다. 기병이나 산악병이 있다면 이들을 이탈리아-프랑스 국경에 배치하고 빠르게 밀고 나가는걸 돕도록 하자. 물론 주력군은 슐리펜에 맞춰서 저지대 국가를 넘어 파리까지 진격시키자. 영프 해군의 어그로가 이탈리아와 함께 분산되고, 시간을 벌어놓은 독일 해군도 전처럼 톡 치면 죽을 수준까진 아니므로 영국 동쪽 해역에 호송을 걸어둔 다음 최대한 빨리 상륙시키자.[110]영국 본토엔 사단이 그리 많지 않으니 남부에서만 좀 정체되다가 금방금방 밀고 전쟁이 끝날것이다. 이후 영국을 괴뢰화 하고 주요 식민지들만 먹는것이 좋은데, 어차피 아프리카 내륙 식민지는 이탈리아가 쉽게 유지/이용이 가능하고, 프랑스는 파리가 함락되고 부르봉 프랑스가 성립되면 구 식민지들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추후 미국과의 전쟁에서 중요할 카리브해 식민지들과 수에즈와 아덴만정도를 직접 먹고 영국령 인도와 말레이는 괴뢰화 하는것이 속 편하다. 이후에 대륙에는 더이상 독일을 위협할 세력이 없으니 육군보다 해군, 그것도 항모와 전함같은 주력함에 집중하는것이 좋다. 미국 해군은 항모 위주로 움직이므로 경순양함도 필수다. 이후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되면 괴뢰화 된 영국과 부르봉 프랑스, 그리고 독일과 동맹국 이탈리아가 함께 4개국 연합해군이 미국 해안에서 연합작전을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미 해군은 동북부 해안에 몰리는데, 여기서 아까 영국으로 부터 얻어놓은 카리브해 식민지가 유용하게 쓰인다. 플로리다에 짧은 거리만 이동해서 상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알아서 미국 본토 내에서 육상전을 진행하면 된다.
트란실바니아까지 질질 어느 쪽과도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 상태를 끌었다면 이미 소련과 연합국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111], 만일 이런 지경으로 아슬아슬한 평화를 추구할 거면 처음부터 위의 연합국을 참고해 마찬가지로 화력전으로 바꿔 소련군 공격을 막는 것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헝 영토까지 흡수한 뒤라면 민주 독일보단 인력 수급 면에선 자유로울 것이다.
단치히 중점 아래의 발트와 동맹을 맺는 중점은 찍지 않으면 소련이 발트를 병합하는데[112] 이렇게 되면 소련을 이길시 발트까지 한꺼번에 먹을 수 있으니 참고.
핀란드가 연합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독소전을 앞당기고 싶다면 겨울전쟁이 터졌을 때 핀란드를 세력가입 시키면 된다. 그러나 이 경우 소련이 가장 강한 타이밍인 40년 후반에서 41년 초이기 때문에 단기전이 힘들며 결국 장기전이 되는데 소련을 마무리 할 때쯤이면 미국은 당연히 연합국에 가입해 있는 상태일 것이다. 연합을 먼저 쳐서 미국이 가입하기 전에 끝낼지, 소련을 먼저 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또한 카이저라이히 루트를 탈 시, 디시젼으로 파울 폰 레토프포어벡을 장군으로 등용할 수 있다. 25 정치력을 소모하는데 능력치가 독일 장성답게 매우 쓸만하며 독일 장성진 중에서 유일하게 밀림쥐를 찍고 있다. 영국 적대 루트를 탈 시 동남아 전선에서 도움이 되니 25 정치력을 아까워하지 않아도 된다.

4.1. 초장기전 루트(1.9 기준)


만약 당신이 잘 쳐줘야 중수인 기본적인 실력만 가지고 있고, 문자 그대로 백년전쟁을 방불케하는 초장기전을 원하며, 히틀러를 죽이고 제정복고한 독일 제국과 부활한 오헝제국, 대머리 두체를 주유소에 매달아버린 이탈리아 왕국을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양면전선은 싫어하고, 이렇게 되살아난 3국 동맹의 힘으로 연합과 소련을 오랫동안 패주며 힘으로 작살내고 싶다면, 이 방법을 읽으면 된다. 만일 위 조건 중 어느 것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113], 이 공략은 무시해도 좋다.
시작하자마자 4개년 계획 중점이나 찍으며 연구는 7보2포 화력 우세 중심으로 찍으며, 첩보 기관은 바로 창설하고 정치력 모이는 대로 폴란드는 조져주자. 폴란드를 조지는 건 막말로 닥돌해도 뚫릴 정도로 쉽다. 가진 사단 30개 중 절반은 동프로이센 "에름란트-마주렌" 주에, 나머지는 단치히 등등의 접경지에 놓아주자. 적당히 포위 섬멸만 해줘도 충분하다. 이 때 "왜 폴란드를 먼저 조지느냐"가 중요한데, 그 이유는 "폴란드에는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핵심 영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핵심 영토가 향후 유저가 치를 첫 시련인 독소전쟁에 큰 도움이 되어준다.
생산은 7보2포에 공병-기병수색-정비-야전병원-군수 중대에 넣을 수 있는 장비인 "보병 총기, 차량화, 야포, 지원 장비" 위주로 해주자. 아직까지는 경전차가 필요하니 경전차 생산도 넣고. 항공기는 전투기와 전술폭격기 위주로 뽑는다. 소련군 물량을 막을 화력전에 집중하기 위해 7보2포 사단 편제에 넣어줄 장비도 충분히 제조하고, 생산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다. 물론 근접항공지원기가 좋긴 하겠지만, 전술폭격기는 필요하면 전략폭격도 가해줄 수 있으니 나쁠 건 없다.
폴란드를 조지는 동안에 찍어줄 중점은 바로 연구 슬롯까지 최단기간에 뚫어주는 것이다. 연구 슬롯은 빨리 열어서 나쁠 거 하나도 없다. 라인란트나 히틀러 축출은 찍어야 본격적으로 찍을 수 있으니, 그 때 시간도 때우고 민간공장도 키울 겸해서 연구 슬롯을 열어주면 된다. 해안가에는 꾸준하게 조선소를 건설해주면 좋다.
폴란드를 조지고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는 해방하고 리투아니아에게 빌뉴스를 돌려주면서, 구 동부 독일 국경선 동쪽 지역, 즉 단치히, 포모제, 우치, 카토비체 주의 서쪽 경계에다가 후퇴선을 그어준다. "히틀러 축출을 찍을 경우 이 주 바로 서쪽에 딱 붙어있는 힌터포메른과 오스트마르크, 니더슐레지엔과 오버슐레지엔은 메클레인부르크, 포어포메른, 브란덴부르크, 튀링겐, 프랑켄, 니더바이에른, 오버바이에른, 동프로이센의 '''에름란트마주렌''' 주와 함께 '나치 찌끄레기'들의 손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즉 유저가 받아가는 주는 독일 서부 주, 즉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하노버, 베저엠스, 베스트팔렌, 라인란트, 모젤란드, 헤센, 뷔르템베르크, 동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인데, 여기에 '''구 폴란드령 영토'''(단치히, 포모제, 우치, 카토비체, 크라쿠프, 바르샤바 등등)가 플레이어에게 추가로 지급된다.[114]
이 때 나중에 중점을 찍고 핵심주를 얻기 위해 단치히, 실레시아, 카토비체에는 폴란드를 괴뢰화하거나 등등 살려두는게 어떤가 하는 유저가 있을텐데, '''절대 그 따위 멍청한 짓은 하지 않기를 추천한다'''. 이미 폴란드와 전쟁을 했기 때문에 순순히 돌려줄지도 의문이고, 돌려주면 국가가 망하는데 돌려줄 멍청한 짓을 AI가 할지도 궁금하며, 내전을 벌일 경우 괴뢰화 체제에 들어간 폴란드는 나치 독일에 딸려가며, 전쟁도 안 하기 때문에 내전이 종식되면 독립해버린다. 다시 전쟁해서 점령하고 싶어도 비동맹 페널티인 "긴장도 50% 이상"에 걸리는데다가 25% 긴장도를 넘기는 순간 영프가 독립 보장을 마구 걸어댄다. 거기다가 공격해 들어갈 수 있는 경로가 오버슐레지엔으로 한정되어버린다. 이러면 나치 잔당 포위섬멸이 불가능해져 신속한 전쟁 종결 따위는 물건너 가버린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에서 내전이 발발하면, 에름란트-마주렌 방면에 스폰한 민병대 하나를 제압하도록 사단 하나만 파견하고, 나머지 13~14개 사단은 힌터포메른과 니더&오버슐레지엔, 오스트마르크에 부랴부랴 투입된 나치 측의 병력들을 차례차례 포위섬멸로 제거해나가며 오데르-나이세 선을 돌파하면 잠시 쉬었다가 포어포메른과 메클레인부르크 방면으로 쳐들어간다. 그동안 서부에 스폰된 24개 임시지급 민병사단은 한 군단에 묶어 전선이나 그어 방어나 하게 두면 된다. 내전의 승부는 동부 전선에서 결정되니, 방어 장군 하나 임명해 맡겨놓고 동부 지역의 컨트롤에 집중해주자. 필요하면 추가 사단도 뽑아 서부 방어선에 쥐어주자.
이 때 소련하고 전쟁을 벌일만한 준비를 해놓는 것이 좋다. 비동맹은 전쟁 도중이 아니면 전시경제나 광범위 징병을 찍을 수 없으니, 이 때 찍고 인력들을 확충해둬야 한다.
이렇게 브란덴부르크를 포함해 독일 동부를 먹고 안정화시켰다면, 전쟁은 거의 끝난 거나 다름없다. 바이에른에 남은 나치 잔당까지 정리하면 내전은 끝난다. 당연하지만 민병사단은 사라지니까, 소련과의 전쟁을 위해서 목표치인 120개 사단은 어떻게든 뽑아두자.
이 때 중점은 추후의 해군 양성 및 대양함대 재건 중점까지의 빠른 활성화를 위해, 해군 재무장 중점을 타주는 것을 추천한다. 왜 해군 재무장인가 하면, 제정복고와 오헝제국 부활 및 무솔리니 제거의 선행조건인 "진정한 적을 직시" 중점은 해군 재무장과 카이저의 귀환이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카이저가 귀환하고 대양함대 재건 중점을 찍고 나면 해군 연구회사로 "게르마니아베르프트"를 선정하고 연구 끝난 슬롯은 바로 초중전함 및 전함 개발에 집중해주자. 굳이 초중전함을 뽑을 필요는 없다. 항모를 좀 든든히 보호하고 싶다면 초중전함이고, 좀 속력과 경제성을 생각하면 전함이다. 여튼 개발사에 따라 함선은 물론 각종 장비에 들어가는 버프도 달라지니까 잘 선택해서 연구해주면 된다. 이 중점 중 오헝제국은 가장 빠르게, 무솔리니 암살은 그 다음으로 하고, 현대 독일의 긍지는 1941년 이후로 미루고 발트 해의 보호자 중점에 집중해주자.
이때쯤 스탈린이 발트 3국을 먹기 위해 중점을 다 찍어가고 있을 것이다. 그 전에 발트 해의 보호자를 찍고 독립 보장을 해줘야 한다. 우리가 노리는 건 소련의 선제공격이다. 소련이 방어자의 입장일 경우 "대조국전쟁" 버프가 붙어 웬만해서는 밀기 힘들어진다. 대숙청으로 골골대는 소련군마저도 살아나게 하는 것이 대조국전쟁 버프다.
이렇게 준비가 완료된 120개 사단 군사력을 이끌고 소련과의 전쟁에 나서자. 첨에는 육로가 없어 가짜 전쟁마냥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핀란드, 발트 3국은 늦든 빠르든 반드시 동맹 측에 합류하며, 불가리아 국민군단연합도 집어넣을 수 있고, 전운이 감돌 때쯤 이탈리아와 오헝제국까지 합류해주니 매우 든든해진다.
이 때 이탈리아가 뒷목을 잡게 만들 수도 있다. 바로 "그리스와의 전쟁"이다. 분노는 억지로 눌러참고, 그리스와 루마니아가 코민테른에 합류하는 걸 지켜보면 된다. 오헝제국과 이탈리아 국력으로 소련군이 합세한 그리스군과 루마니아군을 미는 건 불가능하지만, 반대로 그리스군과 루마니아군이 그 험준산령을 뚫고 이탈리아와 오헝제국을 미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런 지경에 이르면 이미 발트 3국과 핀란드는 합류한지 오래일거고, 리투아니아-소련 국경선에 진주한 이탈리아와 오헝제국군을 따라 독일군을 전진 배치해 리투아니아를 전쟁으로 끌어들이면 된다. 전쟁에 끌어들이자마자 리투아니아에서 철수해, 이전에 중점 따라 이미 먹었을 메멜과 폴란드령 비아위스토크에 방어선 놓고 독일군의 화력 방어전을 소련군에게 아낌없이 보여주면 된다.
이 때 전시경제와 무제한적 복무는 반드시 찍어줘야 한다. 말했다시피 비동맹주의는 이런 중점 찍는 데에도 제약이 많은데, 연합과의 전쟁을 벌이려면 무제한적 복무를 미리 찍어 머릿수와 민간공장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소련군이 그 좁디좁은 곳에 엄청나게 많은 사단을 꼬라박고 독일군의 기관총좌에 많은 목숨과 많은 장비를 갈아넣어 소련군의 상황이 막장으로 돌아가면, 그 때가 바로 상륙 타이밍이다. 카이저마리네의 낡은 함선들마저도 붉은 함대는 이길 수 없으니 상륙은 거침없을 것이다. 물론 수송선 연구는 하지 않았을테니 10개 사단이 우선 상륙하겠지만, 그 10개 사단도 제대로 못 막을 것이다. 목표는 소련군이 점령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상륙에 성공하면 그 강가를 따라 다우가프필스로 진격해 리투아니아에 마구 몰린 소련군의 숨통을 끊어주자. 바로 이 때를 위해, 방어선을 좁혀 소련군을 몰아넣기 위해,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해방시켰던 것이다. 100여 사단이 한순간에 증발하는 쾌감을 누리며, 소련 영내로 쾌속 진격을 해주면 소련은 항복한다.
소련과의 전쟁에서 점령 점수만으로도 엄청난 기여를 해준 당신이여, 소련을 차지하라! 물론 다 먹기에는 부담이 따르니,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메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프카스 3개국(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몽골을 독립시켜 괴뢰국으로 만들고 소련도 괴뢰화시키는 걸로 끝내자. 수송선 쥐어주고 정치력 모아서 나중에 합병하면 된다. 이 때 루마니아도 합병해주면 정유 공장을 마구 박아 고무와 석유 걱정을 평생 하지 않아도 된다.
이 때쯤 유고슬라비아가 엉뚱하게도 대동아공영권에 합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이 오면 얼씨구나 하며 참전하고 사할린만 먹어줘도 된다. 후술할 해안 방어를 위해서다.
이렇게 소련과의 전쟁이 끝나고 연합과 전쟁 준비에 들어간다. 사단은 360개로 증강하되, 보병사단 120개는 서부 저지대와 프랑스, 스위스 국경선에 주둔시키고 120개 보병사단은 만주-러시아 국경과 카자흐스탄-몽골 사이의 빈틈에 박아주고[115] 나머지 120개 중 24개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하노버 쪽에 상륙 방어를, 24개는 독일령 소련 무르만스크 쪽 항구, 24개는 극동 지역 모든 항구에 대해 방어선을 찍고, 48개 사단은 10기계화 4차량화로켓포 4현대전차로 해서 기동타격대 및 낫질을 위한 부대로 50년대 넘어갈 때까지 연합과의 한타를 준비한다.[116] 그 중 24개 기계화 사단은 연합에 가입한 덴마크로 진격할 준비를 한다.
한편으로 육군 증강에 투입해왔던 자원과 연구를 대양함대 재건으로 돌리며, 모든 해군 연구와 대공포, 레이더, 사격통제장치 연구를 만렙까지 올리고, 구형 함선들은 계속 훈련을 돌려 해군 경험치를 얻어가면서, 40여 척의 44년형 잠수함에 스노클을 장착한 잠수함대를 둘로 쪼개 한 함대로 묶고, 44년형 항공모함, 44년형 전함/초중전함, 44년형 경순양함과 44년형 구축함을 플레이어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로 뽑아 함대 두 개를 완성해주자.
관건은 오직 하나, "끝없는 해상 봉쇄 및 영국 해군, 미 해군, 프랑스 해군의 완전한 파멸"이다. 그 중 첫 목표는 영국 봉쇄라고 할 수 있다. 함선 숫자에 밀리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걱정할 텐데, '''왜 그토록 44년형에 집착했는지 생각해보자'''. 그렇다. 저들은 전간기나 36년형 함선만 만든, 쪽수만 많은 고철덩어리에 불과하다. 44년 잠수함만 만들고 무역 차단만 해도 골골댈 것이 뻔한데, 거기에 44년형 대양함대까지 들어오면 모든 연합국 측 함대는 독일 제국 해군 구축함 정도나 간신히 격침시키고 모두 바닷속에 수장될 것이다.
이렇게 바다에 수장시켜버리고 미국의 무기 지원과 영국의 모든 자원 수입 경로를 끊어버리면서, 적의 공격을 오랫동안 방어하다보면 시간은 반드시 온다. 물론 이 때 이탈리아 반도가 문제가 상륙당하는 등 문제가 될텐데 어떻게든 막아내면 된다. 보급이 끊겨있기에 막을 수 있고, 또한 로마만 안 뺏겨도 이탈리아는 어찌저찌 진격을 저지하고 대치 국면에 들어가면서 살아난다.
4년간 보급을 끊고 적 해군을 전멸시키고 덴마크를 정리했다면, 이제 그 기계화 사단을 이끌고 때늦은 낫질 작전을 시행하면 된다. 네덜란드 쪽 연합군을 전멸시키고 벨기에 쪽 역시 기계화 사단으로 정리하고, 파리를 먹고 프랑스를 장악해버리면 된다.[117] 뒤이어, 영국도 상륙 준비가 끝나면 밀어버리면 된다.
이제 관건은 이탈리아 방면에 상륙한 오만잡다한 연합군까지 정리하고, 지브롤터와 수에즈를 확보하는데 성공하면 유럽은 안전해진다. 노르웨이는 핀란드가 먹어줄테니까 신경 끄면 된다.
이제 아시아도 정리하고, 미국에도 본격적인 상륙작전을 준비하며, 함대를 확충하고 기계화 부대를 통해 인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적의 사상자는 극대화해주는 것이 좋다. 이미 무제한적 복무를 시행중이며 여기서 얻을 수 있는 5백만의 인력은 독일이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력이므로 조심해서 쓰는 것이 좋다. 어디서 무의미하게 소모되고 있는 건 아닌지 면밀히 살펴서, 인력 손실 없이 미국까지 상륙해서 세계정복하자.
다시 말하지만, 이 기나긴 공략은 '''초장기전을 원하거나 길게 걸려도 세계정복하고 싶은 초보 플레이어를 위해 쓰는 공략같지도 않은 공략임'''을 유념해두자.

5. 중앙유럽동맹



5.1. 역사적 AI 중점 팁


민간공장과 기반시설을 제외한 모든 건물의 건설속도를 25%나 올려주는 MEFO 어음 효과를 시작하자마자 포기하는 것은 아까운 일이다. 민주독일의 경우 영토확장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히틀러 축출 이전에 MEFO 어음을 최대한 이용하여 군수공장을 늘린 뒤 축출을 하는 것이 좋다. 2~3회 정도 연장하고 히틀러 축출 중점을 찍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라인란트를 비롯한 서부 지역 위주로 건설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다만 1.6패치가 되면서, 시작하자마자 히틀러 축출을 달려주면 영국의 좌경화 또는 우경화를 노릴 수 있고, 주력함의 조선소 배정도 5개로 제한이 되었기에 주력함을 많이 뽑은 뒤 내전으로 절반이 날아가면 손해이므로 가능하면 시작하자마자 달려주는 것이 좋다.
육군 경험치를 얻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 또한 있다.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들은 중점을 통해 의용군 파병이 가능한 반면, 독일은 그런게 없다. 스페인 내전 또는 에티오피아 전쟁에 의용군을 파병하여 경험치를 얻거나,[118][119] 중일전쟁이 발발하면 중국에 무기 대여를 매달 월간 생산량의 일정 비율로 지원해주는 방향으로 대여를 진행한다.[120] 월간 대여를 진행하면 축출 중점을 찍더라도 무기대여가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비동맹주의나 민주주의의 긴장도 제한을 무시하고도 대여를 유지할 수 있다.
인력 또한 영토를 넓힐 수 없어 상당하게 모자르므로 프로이센 군국주의 중점을 꼭 찍어주고, 인력에 보너스를 주는 기동전 교리가 적합하다. 축출 직후 나치 지도층을 사형시킬지 아니면 그냥 살려둘지를 결정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살려둔다면 이후 소련 또는 이탈리아,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징병법을 모든 성인 복무 (인력 20%)로 바꾸면 '나치 지도층의 복귀' 옵션이 붙어있는 참모진들과 발터 모델과 같은 장군들을 다시 데리고 올 수 있다.[121] 이 중 힘러의 경우 비핵심 인력 2% 옵션이 있는데, 힘러 또한 고용이 가능하므로 가능하면 나치 지도층은 살려두는 게 아무래도 좋다.
중앙유럽동맹 세력을 형성한 뒤에 도나우 회원국 중점을 찍어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를 세력으로 끌어들이면 100%확률[122]로 오스트리아 합병 이벤트가 뜬다. 긴장도도 올리지 않는 안슐루스이다. 인력 측면에서는 합병하는 것이 좋지만 프랑스가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될 경우, 이탈리아와 세력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이탈리아까지 국경을 마주하는게 싫다면 합병하지 않는것도 좋다.[123][124]
프랑스의 우경화를 피하고 싶다면, 38년 중반까지 라인란트 또는 축출 중점을 찍지 말고 의용군을 보내거나 자잘한 전쟁을 하다보면 프랑스가 민주주의 정권을 유지하는 현상유지 중점을 찍는다.[125] 이후에 독일이 민주주의 중점을 찍더라도 현상유지 중점의 상호배타적인 중점인 베르사유조약 수정 중점을 찍지 못하게 되어 우경화가 되지 않는다.[126] 다만 민주정권이 39년 중반이 되어서야 들어서고, 40년 후반이 되어서야 중앙유럽동맹 세력을 만들 수 있어 게임에서 매우 뒤쳐지는 느낌이 다분하며, 그마저도 영국과 프랑스의 독립보장 폭풍으로 발트국가, 핀란드와 같이 소련의 침공을 빠르게 받는 국가들은 연합국에 가입할 확률이 높다.
폴란드를 같은 세력에 초대하지 않고, 소련의 폴란드 침공을 기다린다. 세력이 없는 폴란드는 후반부이긴 하지만 소련의 압도적인 군사력에 바르샤바 근방까지 밀리게 되는데, 이때쯤 단치히, 포즈난 같은 프로이센 지방의 영토를 반환하는 이벤트가 뜬다.[127] 이를 승낙하면 단치히와 포즈난, 실레치아 지역을 핵심 주로 얻을 수 있다.[128] (event wtt_germany.57)를 치면 이벤트를 바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세력에 있어서 루마니아와 폴란드가 그나마 군사력이 상당하므로 가능하면 세력에 초대하는 것이 좋고 발트 국가나 핀란드 정도는 전쟁을 빠르게 하기 싫다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좋다. 루마니아를 세력에 초대하기 위해 중점을 찍게 되면 유고슬라비아도 함께 딸려오는데, 이 때문에 유고슬라비아-이탈리아 전쟁을 참전해야될 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소련과의 전쟁 이전에 이탈리아나 세력으로 딸려오는 프랑스도 끝낸 뒤 소련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중앙유럽동맹을 형성한 뒤, 루마니아와 헝가리가 세력에 있으면 광역경제 중점 후에 있는 헝가리 제휴 중점과 루마니아 제휴 중점이 통과된다. 이후 통합전쟁경제 중점을 찍으면 헝가리와 루마니아가 각각 민주정권으로 교체되며 통합괴뢰국 수준의 괴뢰국이 된다. 특히 루마니아는 소련을 제외한 유럽 국가 중 유일한 산유국이기 때문에 후반부에 부족한 석유를 수송선 없이 끌어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네덜란드는 가능하면 세력에 초대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일본의 남방자원지대 공격때문이다. 만약 소련, 프랑스, 이탈리아도 정리하지도 못했는데 일본과의 전쟁까지 벌어지면 판도가 정말 힘들어진다.

5.2. 비역사적 AI 중점 팁


위 역사적 AI 중점과 거의 모든 부분이 동일하지만, 다른 부분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헝가리, 오스트리아가 이탈리아와 로마조약 세력을 형성하여 세력가입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폴란드, 발트3국, 루마니아가 동유럽 연방 세력을 형성하여 세력가입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외로도 소련과의 전쟁 이전에 영국의 스칸디나비아 개입 중점을 통하여 스칸디나비아 국가에 전쟁을 선포할 수도 있는데 이를 통하여 연합국-중앙유럽동맹 간 전쟁 구도가 잡히기도 한다. 독일 해군이 아무리 약하더라도 스칸디나비아 국가, 베네룩스 그리고 동유럽 국가들의 해군력을 합치면 그래도 영국해군과 비벼볼만하다.[129]

6. 중점트릭


1.9 이후로 패치로 불가능해졌다. 1.8 및 그 이전 버전에서 제대로 작동한다.
독일 라인란트 재무장 중점의 모젤란트, 라인란트 지방이 비무장상태가 아니면 통과 가능한 것을 이용한 방법이다.
우선 시작하자마자 정치력을 모아 폴란드에 전쟁목표를 생성해해주자. 굳이 폴란드인 이유는 나중에 단치히 중점을 넘길 수 있게 되기 때문이며 소련의 동부 폴란드 영토 재정복 및 폴란드 괴뢰화에도 선제 대응하는 것에 가깝다. 여차저차 이것저것 준비하고 긴장도 때문에 시간이 끌릴 수밖에 없는데 폴란드가 괴뢰화되면 동프로이센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며 방어선 짜는 데도 골치가 아파진다. 폴란드는 쓰레기이니, 시작하자마자 밀어버리고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는 괴뢰화하고 남은 폴란드 땅들은 모조리 합병하고 월경지 빌뉴스는 리투아니아에 돌려주자.[130]
전쟁 도중 히틀러 축출 루트를 탄다. 여기까지하면 히틀러 축출 중점을 진행하고 있는데도 라인란트 재무장 중점이 활성화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클릭해보면 '통과' 버튼이 활성화 되어있을 것이다.
버튼을 클릭하면 두 루트로 모두 중점을 찍을 수 있다.
이제 관건은 히틀러를 죽이는 방법. 일부 정규군을 폴란드였던 영토, 즉 단치히와 카토비체, 포즈난 등등의 지역에 배치해주면 어느정도 뒷치기를 해줄 수 있다. 주력 사단들을 추가로 생산해 배치하면서 그동안 민병대로 한타 막다 역러쉬로 바이에른을 포위 섬멸하고 베를린으로 진격해주자.[추가꼼수스포] 사족으로 이 과정에서 괴뢰화했던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는 히틀러가 사망하고 나치 정권이 붕괴하는대로 괴뢰국 체제에서 이탈한다.
이후 이탈리아에 정당화 + 마지노선 우회, 프랑스와의 전쟁 포커스로 유럽연합을 재건해도 되고 마음대로 유럽을 주무르면 된다. 1.6 패치 이후 불가능해진 대독일주의 오헝제국 통일도 안슐루스로 가능해지며 주데텐란트 역시 체코슬로바키아를 그냥 해방시킨 다음 다시 먹는 생색내는 짓으로 코어를 박을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인력과 공장의 흡수가 가능해진다. 호엔촐레른 복위시키고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바노비아[131], 이탈리아를 중점이나 전쟁으로 합병시키는 등등, 즉 뭘 원하든 그 이상이 가능해지는 "갑자기 유럽 한복판에 생긴 신성 로마 제국 강화판"이 생겨버리는 것이다.
다만 유럽연합을 위해 바꾼 민주주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공산주의혁명가를 고용해 정권을 교체해주자.

7. 유럽연합 형성


아래 방법은 1.6 기준으로 안 될 가능성이 높다. -[132] 동인도 제도에 정당화를 걸고 네델란드에 선전포고하는 꼼수로는 연합국과의 전쟁을 피할 수 없다. 게다가 내전을 벌이면, 높은 확률로 이탈리아가 나치 독일과 손을 잡고 상륙을 시도하는데, 빈약한 독일해군으로는 이를 저지하기 힘들다. 또 아무리 프랑스에게 파시즘 공작을 걸어봐야, 이탈리아가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하거나, 소련이 핀란드를 공격하는 순간, 프랑스가 전쟁에 개입하면서 연합국에 가입하기 일쑤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라인란트 중점을 절대 찍지 않고, 유럽연합에 필요한 베네룩스,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고 독립보장으로 딸려오는 영국까지 모조리 점령하고 이후에 히틀러 축출을 진행하고 이후 중점들을 찍어 민주정권으로 교체하고 디시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7대 열강들 중 3개 열강들을 끝내고 시작하는 것이라 후반 플레이가 매우 루즈해지는 편이다. 후술하는 내용들은 이렇게 미친듯이 전쟁을 선포하는 방식이 아닌, 전쟁을 조금만 일으키면서[133] 나름의 프랑스, 이탈리아의 중점을 이용하는 플레이에 관한 것이다.
독일에게 있어 유럽연합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게임 끝날 때까지 민주정권을 유지하는 베네룩스 국가이다. 이탈리아야 처음부터 파시스트 국가이고,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침공 중점이 있기에 두 국가에 독립보장을 걸어주어 점령할 수 있으며, 프랑스는 히틀러 축출을 진행하면 공산정권이나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되고, 이후 중점을 통해[134] 독일과의 전쟁을 일으키기에 점령할 수 있다. 따라서 베네룩스만 파시스트 정권일 때 점령하는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국가중점을 찍지 않고 정치력 124를 모아준다.[135] '''정치력 124가 모이는 즉시 벨기에, 룩셈부르크 순서로 정당화를 걸고''', '''프랑스에 파시스트 정당 후원을 걸어준다.'''[136] 이 때 중점을 바로 찍어버리면 정치력이 -10 되므로, 중점은 정치력 10이 모이고 찍도록 한다. 4개년 계획 중점을 추천한다. 라인란트 중점을 찍지 않았으므로 벨기에 국경에 군대를 배치할 수 없기에 프랑크푸르트 도시가 있는 프로빈스 쪽에 보병사단과 기갑사단을 대기시킨다. 대략적으로 벨기에에 대한 정당화가 36년 10월 말에 끝나는데, 이 때 바로 전쟁 선포를 하지 말고,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에 정당화를 걸어준다.[137] 세계 긴장도는 전쟁 중이 아닐 때 달마다 일정 퍼센티지가 감소하므로 월말에 전쟁을 선포하는 것보단 월초에 전쟁을 선포하고 한 달 안에 끝내는 것이 좋다. 11월이 되자마자 벨기에에 전쟁을 선포하면 라인란트 비무장 지대가 해제되는데, 벨기에의 대부분의 군대가 바로 독일의 비트부르크 도시로 진격한다. 기갑사단을 이용해 바로 후퇴선을 막고 보병사단을 이용해 벨기에 군대를 고립시킨 뒤, 비어있는 벨기에 본토를 야금야금 먹으면 2주 안에 정리가 가능하다. 평화협정에서 자이르와 르완다, 부룬디를 해방시키고 긴장도를 가능하면 낮추도록 하고, 벨기에 본토는 합병하도록 한다.[138] 37년 3월 쯤 룩셈부르크 정당화가 완료되고, 이 또한 날짜를 확인한 뒤 월말이라면 그 다음 달에 전쟁을 선포하는 게 좋다. 이후 룩셈부르크도 꿀꺽하는 게 좋다.
여기서 운이 좋다면 동인도제도에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37년 7월에 발발하는 중일전쟁과, 그 이전에 발발했을 스페인 내전으로 긴장도 25%가 훌쩍 넘게 되어 웬만하면 걸린다.. 그래도 걱정하지 말고 동인도제도에 대한 정당화가 끝나면 네덜란드에 전쟁선포를 해서 독립보장을 피해버리자. 네덜란드부턴 이후에 전쟁을 걸지 않을 것이기에 그냥 모조리 합병해도 좋고, 아니면 해방가능 국가는 해방시키는 것도 좋다.[139]
이후 히틀러 축출 중점을 진행하면 내전이 발발하고, 아마 이 때쯤 긴장도가 40%는 훌쩍 넘게 되고, 그로 인해 유럽의 비동맹주의 국가 중 하나를 세력으로 초대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를 세력에 초대하면 오스트리아 합병 이벤트[140]가 발생하므로 내전 중에 오스트리아를 세력에 초대하고, 합병하도록 하자.
내전 종식 후 민주정권으로 교체하면 프랑스가 베르사유 조약 수정 중점을 찍는다! 여기서 좌파 또는 우파로 갈지 AI가 랜덤으로 결정하는데 좌파의 경우, 공산당 지지율이 40%만 되면, 그 이후의 중점들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고 민주정권임에도 코민테른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파의 경우, 파시스트 지지율이 낮기 때문에 정권 교체도 느릴 뿐더러 이후의 중점들을 진행하는 데 더디게 된다. '''따라서 프랑스의 파시스트 정권으로의 교체를 빠르게 해주기 위해 초반에 정당후원을 넣은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는 파시스트 지원을 받는다 하더라도, 소련이나 이탈리아가 타국을 침공할 때, 반대편에 참전하면서 연합국에 가담해버리기도 한다.
프랑스가 공산당으로 전향 시,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제일주의 중점을 찍고, 그리스에 전쟁을 선포하므로 그리스에 독립보장을 걸고 이탈리아를우선적으로 합병하자. 이후에 반공 중점들을 찍어 프랑스를 점령하면 전쟁 중이라도 유럽연합 디시전을 달성할 수 있다.[141]
프랑스가 파시스트로 전향 시, 그리스 그리고 루마니아에 독립보장을 걸도록 하자. 확률이 낮긴 하지만 프랑스가 이탈리아와 프랑스 지배권 세력을 형성하면, 헝가리도 이 세력에 가입을 하는데, 트란실바니아 요구 중점이 진행될 때 루마니아에 독립보장을 걸어두지 않으면 -영국이 루마니아에 독립보장을 걸고, 혹시나 헝가리와 루마니아 간에 전쟁이 발발하면 참전하기 때문에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온전히 먹을 수가 없다. 이 경우 프랑스를 우선적으로 항복시킨 뒤, 이탈리아를 점령하면 된다.
그러나 프랑스가 전향 도중 전쟁에 개입하며 연합국에 가입해버릴 경우, 상황은 매우 어려워진다. 일단 민주국가여도 프랑스와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완전히 0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긴장도가 100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긴장도를 발생시킨 나라를 대상으로만 전쟁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트릭이 있다면, 민주국가로 가는 과정, 즉 군정 치하의 독일은 비동맹주의로 간주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비동맹주의 역시 전쟁을 선포하려면 세계 긴장도 50%가 필요한데, 독일이 안슐루스 중점을 찍지 못했으므로 이 수치가 50%까지 올라가려면 민주주의 중점을 찍지 못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프랑스와 전쟁을 벌이면 연합국과 전쟁도 거의 피할 수 없다. 이쯤 되면 그냥 파시스트 독일로 유럽을 정복한 후 민주주의로 갈아타는 것과 뭔 차이가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그래도 장점이 있다면, 이쪽 루트에서는 이미 내전을 치룬 상태이기 때문에 전쟁중에도 민주주의로 쉽게 갈아탈 수 있다는 정도? 팁이 있다면 이탈리아를 먼저 공략하고 프랑스를 나중에 치는 게 쉽다는 점. 프랑스를 치는 순간 연합국의 상륙공세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독일이 프랑스를 치는 사이 이탈리아가 동유럽에서 소련과 전쟁이 붙는다면, 나중에 평화 협상시 소련이 이탈리아 영토에 알박기나 괴뢰국을 심어버리는 수가 있다. 연합국과 소련이라는 양면전쟁은 최대한 미루는 것이 좋다. 이탈리아 점령 후, 프랑스와 붙기 전에 미리 주력함대를 지중해로 옮길 수 있다는 점은 덤이다.

[1] 중점을 통해 민주주의로 가게되는 경우에는 국명이 독일로 뜨고, 민주주의 중점을 찍지 않은 상태에서 패전 이후 민주주의로 해방되면 독일연방공화국으로 국명이 지정된다.[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2] '오스터 음모사건' 이벤트를 통해 하인리히 힘러 또는 헤르만 괴링이 집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요 이벤트 항목 참조.[3] 히틀러 축출 중점을 완료한 직후에 바뀐다.[4] 빌헬름 2세의 아들이며, 실제 역사에서는 제정이 폐지되며 황제가 되진 못했다. 게임에서는 네덜란드가 카이저의 귀국을 거부할 때는 바로 즉위하며, 카이저가 돌아오면 2세 사후에 즉위한다. 입헌군주국+민주주의일 때는 3세가 바로 즉위한다.[5] 빌헬름 2세의 딸.[6] 히틀러 축출 중점을 완료하고 제정복고나 입헌군주국으로 바꿀 때. 빅토리아는 이벤트 전용이다.[7] 180일 마다 갱신. 갱신시 일일 정치력 -0.15[8] 민간 공장, 기반 시설, 정제소 건설 속도 +10%, 비용 - 정치력 75, 주데텐란드 요구 중점 미달성시 등용 가능[9] 악천후 불이익 -20%, 비용 - 정치력 150[10] 단치히냐 전쟁이냐 중점으로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한 경우 포즈난, 카토비체의 핵심 영토 판정이 사라짐. 소련이 폴란드를 점령한 경우 해당 안 됨.[11] 사단 속도 +10%, 비용 - 정치력 150[12] 이탈리아를 동맹국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면 이 중점들을 꼭 진행시켜 이탈리아의 전쟁 남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13] 일일 공산주의 지지도 -0.10%[14] 공장 산출량 5% 증가[15] 공장/조선소 생산량 5% 증가[16] 히틀러 축출을 타고 이거 진행할 즈음이면 반드시 중일전쟁이 발생한 뒤이다. 이 때 칭다오를 중국이 유지하느냐 일본이 먹었느냐(다른 국가는 이벤이 꼬이는지 불가)에 따라 이벤이 다르게 발생한다.[17] 오스트리아 출신이지만 오스트리아 합병으로 오스트리아가 독일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18] 파시즘 집권 이후 한나 아렌트, 리제 마이트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제임스 프랑크, 텔레르 에데, 엔리코 페르미, 실라르드 레오, 오토 한, 지그문트 프로이트[17] 등의 저명한 학자들이 유럽을 빠저나갔다[19] 1945년 연구가 가능한 핵폭탄 연구에 보너스가 붙는다.[20] 전함과 순양전함 생산비용 10% 감소[21] 특히 1.6패치 이후 "일본과의 친선" 중점을 타면 레벨 3에 보병 전문가 특성을 가진 알렉산더 폰 팔켄하우젠을 얻을수 있어 유저 입장에서는 중국에 군수 공장 2개를 주는 "중국과의 친선"중점을 찍을 이유가 없어졌다.[22] 하나는 동프로이센에 둬야한다.[23] 사실 50개 정도 소대도 가능. 50개 정도이면 스페인과 포르투갈 (스페인을 먹은후 포르투갈을 먹었다)을 냠냠하면 된다.[24] 정상적으로 병력을 늘린다면 거절 당하는 일이 없다[25]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해 전투기가 필요하지만 공화국 공군은 빈약해서 전투기로는 경험치를 얼마 벌지 못한다. 대부분의 경험치를 벌어주는건 근접지원기니 근접지원기를 충분히 보내자.[26] 프랑스를 초반에 점령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공수부대이다[27] 프랑스 동맹 이라는 이름의 세력이 형성됨[28] 괴뢰국의 대부분의 인력과 공장을 뽑아올 수 있어 합병하는 것보단 괴뢰화시키는 것이 이득이며, 또한 해당 괴뢰국들이 중점을 진행하면서 산업력 또한 키우므로 괴뢰국으로 만들고 키우는 것이 이득이다[29] 그냥 처음에 괴뢰화시키는게 아무래도 이득[30] 1.9버전 이후 괴뢰국에 참전 요구를 못 하니 일본에 참전하거나 전쟁 목표 정당화를 25~30일 걸리니 걸어주자. 후자 쪽이 더 빠르다.[상륙지점] 항구가 있는 곳과 남경, 상해 근처 프로빈스[전체합병방법] 첫 차례에서 위의 볼드체로 써진 방법 → 군벌 영토 및 해안주 전체 선택 후 합병하면 일본은 땅을 모두 포기하고 만다. 나머지 땅은 적당히 중국에게 주거나 당신이 가져가면 된다. 다만 합병할 때는 저항도를 조심하자.[31] 아예 훈련 큐에서 제거한다. 1936년 시점에서 적어도 쪽수로는 95만 대군을 이길 나라는 거의 없다.[32] 인도 밑에 있는 몰디브 정도가 적당하다.[33] 패치를 통해 식민지 병력은 반드시 식민지의 영토에서만 배치되도록 업데이트 됐는데, 여전히 본토에서 배치할수 있는 꼼수가 존재한다. 본국의 사단 템플릿을 훈련 큐에 넣어놓고 배치장소 선택 버튼을 누른다. 이때 '''배치장소를 선택하지 않고 바로 식민지 템플릿의 배치장소 선택 버튼을 누른다.''' 이러면 여전히 본토에 배치 가능한 상태로 식민지 병력의 스폰장소를 선택할 수 있게 되고, 실제로도 그곳에 스폰된다.[지역] 파리 2사단, 릴, 덩케르크, 칼레, 아미앵, 르 아브르, 오를레앙에 하나씩[이유&세부설명] 라인강 동쪽 지역에만 배치하면 됨, 공수부대를 방어하기 위한 사단이므로 중요도는 떨어짐[독립보장] 프랑스, 체코슬로바키아[34] 알아서 공수부대만 떨어뜨리는 거 성공하면 100% 1주일 안에 항복[35] 시간을 조금만 더끌어서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산업을 발전시키면 더더욱 좋다. 하지만 내전이 일어나는 시기가 무작위기 때문에 빨리일어날수도 늦게 일어날수도 있다. 스페인 내전이 일어난 상황에서 정당화를 걸면 영국이 독립보장을 걸고 전쟁중에 내전이 끝나버리면 프랑스가 연합국에 참전하기 때문에 시기를 잘 노려야 한다.[36] 마지노선에 군대를 주둔시키면 안된다.[37] 안톤작전 발동조건은 전쟁중,프랑스 전역에 사단이없어야하고 프랑스가 소유하고있던 북아프리카를 모두 합병해야 실행할수있다.[38] 패치인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중국이 잘 버틴다.[39] 공산정권은 그런거 없이 독소전 발발하면 코민테른에 가입한다[40] 대부분 공화국 군대가 전선 유지를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41] 과하게 지원하게 되면 보병장비가 부족하여 사단을 느리게 뽑게 되고, 안슐루스 중점을 찍는데 늦어질 수 있음[42] 방어 4, 보급 4인 알베르트 케셀링을 추천한다.[43] 보급이 되지 않아 말라 죽는 이탈리아 군을 감상할 수 있다[44] 아디스아바바 수도가 점령되면 항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45] 특히 공격은 하지 말고 방어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46] 모두 정리가 되면 이탈리아군은 매번 올때마다 상륙작전을 세우고 와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걸리고, 또한 이 때쯤 되면 에티오피아 군대도 상당한 수준이 되어 웬만하면 뚫리진 않는다.[47] 솔직히 이쯤까지 버티면 안슐루스에 체코합병에 할만한 것들은 다 할 수 있다[48] 특히 랜드리스를 오스트리아 합병, 체코 합병으로 딸려오는 보병장비들을 모두 넘겨주는 식으로 하다보면, 사단을 40사단 가까이 뽑아 이탈리아군이 상륙조차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49] 사단 능력치 중 노란색 막대기가 충원률이다[50] 속내는 파시스트 국가들의 영토확장과 같은 자신들의 야망을 정당화하려는 것이 목적이였고, 그렇기에 당시 소련에 직접적으로 위협을 받던 국가들 중 이 협정에 가입한 국가는 핀란드가 유일하다[51] 여담으로 민주주의 독일의 반공 루트인 중앙유럽동맹의 컨셉이 방공협정과 매우 유사하다.[52] 소련이 영토를 확장한 상태이더라도 기존의 핵심 영토를 기준으로 한다[53] 민간공장+군수공장[54] 게임 초반엔 이탈리아, 일본이 이 규칙에 해당되며, 이후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되는 스페인 국민전선,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이, 정당후원으로 파시스트 미국 또한 규칙에 해당될 수 있다[55] 핀란드, 발트3국, 폴란드, 루마니아, 아프가니스탄이 이 규칙에 해당된다.[56] 이란의 수도는 게임 상에서는 유럽, 아시아가 아닌 중동으로 따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57] 침공국가가 반소비에트조약국 참전을 요구하는데, 이 이벤트가 재밌는 게 거부하는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아 무조건적으로 전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다.[58] 개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핀란드나 루마니아를 세력에 초대하여 참전할 수도 있다[59] 일본이 방공협정에 가입하였고, 전쟁에 참여한다면 조약국 모두가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할 수도 있다[60] 긴장도가 너무 높아(일반적으로 100%에 가까운 미친 긴장도일 때)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걸렸고, 연합국이 개입한다면 조약국 모두가 연합국에 가입하여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61] 조약국 중 한 국가를 세력에 초대하여 전쟁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62] 세력에 초대할 경우 해당 국가의 영토는 점령이 불가능하다[63] 중국은 소련과의 군사 협력 그리고 소련의 제트작전으로 외교도가 상당히 좋아 방공협정에 잘 가입하지 않는다[64] 다른 군벌들과 공산당과도 코어는 없지만 있는 것으로 인식해 외교도가 나쁘다[65] 내전 개입을 하지 못하므로 원정군 파병도 불가능하다[66] 표기만 안 되어 있을 뿐 모든 중국 영토는 핵심 주로 점령 가능하다[67] 서부로는 기술깡패 동부로는 인력깡패가 밀고 들어오는 진귀한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68] 중점 달성 이후 1800일(약 5년)의 시간이 주어진다[69] 1.6패치가 되면서 전함 모듈에서 장갑을 순양전함 장갑으로 교체하면 된다[70] 석유가 정말 모자르기 때문에 기갑은 포기하고, 육군 교리도 화력우세교리를 찍는 것이 좋다[71] 1.6 패치 이후 육군도 포기해야 한다[72] 가능하면 슬로바키아와 단치히를 교환하는 중점을 찍어 단치히에도 조선소를 짓는 게 좋다[73] 또한 체코 합병, 오스트리아 합병 등 중점을 진행하다보면 전쟁 지지도는 100%에 가까워 의미가 없다.[74] 차라리 함선 생산비용, 함선 수리기간 감소, 조선소 생산량 증가와 같은 국민정신을 가지게 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75] 맨더건 DLC 이후로, 친선 중점을 찍더라도 추축으로 끌어들일 수 없다. 네덜란드가 독일에게 굴복해야 함[76] 전함, 항공모함의 경우 슬롯을 5개에 지정해도 3~4년은 족히 걸리는데, 잠수함은 10개를 지정할 시 1개월에 최소 1척은 뽑아낼 수 있다. 또한 생산력 대비 효율은 잠수함이 타 함선에 비해 압도적이므로 그냥 해군력 부족한 독일은 잠수함으로 무역 차단 걸어버리는게 답이다[77] 심지어 잠수함 생산비용도 줄일 수 있다[78] 1.9 패치 이후로 주둔군 피해 감소 -25%의 효과도 붙어 나름 쓸만해졌다.[79] 기분으로 표현되어 있음[80] 만슈타인, 롬멜, 구데리안, 모델 등을 비롯한 특성 좋은 장교들 모두 비동맹주의 독일로 넘어가니 출혈이 크다[81] 히틀러 암살작전이 실패하면 힘러를 숙청할 수 있는데 웃기게도 다시 기용이 가능하다.[82] 이 때 시간을 정지하지 않으면 파시스트 집권 조건 미달성으로 힘러가 참모진에서 빠져버리니 주의한다.[83] 정확한 값은 아니며, 플레이할 때 개인적인 체감 기준으로 작성한 값이며 군사력이 폴란드와 비슷할 때 거부할 확률이 높음[84] 단치히-슬로바키아 교환 중점이 끝나고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폴란드에 이벤트가 뜨며, 그로부터 24시간 후 독일에 답변이 노출된다[85] 폴란드가 교환을 수락하면 동프로이센이 본토와 육로로 연결된다는 점과 MEFO 어음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할 수밖에 없다[86] 이후 중점인 폴란드 친선 중점을 찍고 정당후원을 진행해 폴란드를 빠르게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영프는 파시스트 국가에 독립보장을 걸지 않으므로 정권이 바뀐 뒤 전쟁을 선포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주의할 점으로는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중점을 진행하면 폴란드 친선 중점은 찍지 못하고, 이후 연합국과의 전쟁 중점도 찍지 못할 수도 있다.[87] 일반적으로 41년 쯤 폴란드 정복 중점을 통해 침공을 진행한다[88] 여기서 재밌는 점으로는 서부 폴란드 지역의 자원이 더 풍부하여 서부 폴란드를 모두 독일에게 넘겨주는 건 소련에게 있어서 더 아까운 일이다[89] 그런대 자올지에 지방이나 실레치아등 작은 주들 일부가 넘겨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판도가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다[90] 역사적 AI 중점 기준, 체코는 주데텐란트 증정 중점을 찍지 않는다. 비역사적도 마찬가지[91] 징병법 5% 기준 200,000명의 인력을 확보하는 셈[92] 알자스 로렌, 룩셈부르크 재통합까지 포함하면 약 6M의 핵심인력이 추가되는데 오스트리아와 비슷하다[93] 오히려 이 경우가 더 괜찮은게 소련의 괴뢰국인 폴란드 자체를 합병해버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폴란드의 장비가 모두 내것으로 넘어오게 된다[94] 대략 38년 중후반쯤에 파시스트로 정권교체가 이뤄진다[95] 1.7 베타 내용 중 네덜란드가 영국 또는 독일에게 굴복 중점을 최우선적으로 찍는다는 내용이 있어 미리 무역점수를 많이 투자해두면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96] 1.7 패치가 됐음에도 독일에게 굴복을 잘 안찍는다. 그냥 포기하고 마지노선 우회로 꿀꺽하는게 답[97] 루마니아가 발칸 지배 중점을 찍었을 때 그나마 확률이 높다.[98] 하지만 그만큼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데, 체코의 경우에는 요새 떡칠을 했을 뿐더러 세 국가가 연합하여 싸우기 때문에 웬만한 열강급으로 군사력이 강력해진다.[99] 체코를 뚫을 땐 요새공격에 보너스를 주는 요새 파괴자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만슈타인, 하인리치와 같은 장군들을 사용하고, 전략/전술폭격과 함께 공성포 전술을 사용하면 그나마 뚫기 수월하다.[100] 언젠가부터 미엥지모제로 번역됨[101] 여기서 리투아니아가 낮은 확률로 거부하게 되는데, 거부하면 폴란드는 리투아니아에게 선전포고 한 뒤 정복하고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을 재건한다. AI가 혼자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을 재건하는 것이다. 리투아니아를 제외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또한 낮은 확률로 거부할 수도 있다.[102] 1.6 패치 이후 웬만하면 발트3국 모두 가입한다[103] 루마니아-폴란드 연합 재개 중점.[104] 2차 빈 중재 때 북트란실바니아 또는 트란실바니아 전역을 헝가리에게 줘버리면 이러한 디버프가 사라지긴 한다[105] 헤르만 괴링이 이에 포함되며, 특히 공군 지상지원 교리 전문가인데 죽이면 쓸 수 없다.그외에도 발터 모델이나 정치력 **75** 추가획득이 있으나 안정도가 감소하고 파시즘 지지가 조금 늘기는 한다.[106] 내전을 위해 임시적으로 징집/모집된 인원이란 설정이기 때문에 내전 이후 지상군 군사력은 내전 이전 국방군에 비해 반토막난다.[하지만] 폴란드나 미국도 같이 싸운다면 폴란드는 인구수에 기반한 고기방패,미국은 프랑스 뒤치기를 맡아줘서 버티다가 역습하는거는건 가능하다.[107] 보통 3개 사단을 훈련시키면 내전시 1개는 없어지고 2개가 남는다.[108] 산지 프로빈스의 경우 1개도 괜찮다. 가끔 불리할때 양쪽 프로빈스에서 하나씩 이동해서 막아주면 금방 수비가 된다.[109] 폴란드 국경에 적당히 사단을 배치해 무력시위 하면 무난하게 양보한다.[110] 사실 이 루트에선 이탈리아가 독일보다 먼저 영국 본토에 상륙을 성공시키는 일도 잦다![111] 연합국이 일찍 결성되면 핀란드 전쟁으로 핀란드가 연합군에 가입하며 폴란드 역시 가입한다.[112] 보통 폴란드 침공때 에스토니아를 제외한 2개가 합병된다.[113] 초장부터 영불 폴란드를 조지는 "진짜배기 전격전" 업적을 따는 플레이나 초장기전을 싫어하거나, 등등 이 전제조건들이 맘에 들지 않으면.[114] 시스템상의 한계로 정해진 영토만이 나치 독일 측에 넘어가기 때문으로 보인다.[115] 카자흐스탄 빈틈에 24개 사단 박고 나머지 96개 사단은 만주-러시아 국경에 박아주면 된다.[116] 다시 말하지만 초장기전을 원하는 유저를 위해 쓰는 글이다.[117] 이 때는 프랑스는 이미 분열된 정부 디버프는 제거한 뒤지만, 연이은 수송선 파괴로 인해 전쟁 지지도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해 분열된 정부 디버프에 준하는 항복 한계치를 가지게 된다. 방어전쟁 판정이라 항복을 안 한다? 그러면 그대로 진격하면 된다. 네덜란드와 밸기에에서 이미 크게 낫질당하고 기계화 사단의 우월한 속력으로 오버런만 당하다 연합 육군은 몰락한다.[118] 36년 초에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면 공산당이 높은 확률로 이기므로 상황에 맞게 보내도록 하자[119] 에티오피아 전쟁이 경험치를 얻기 제일 좋다[120] 일본이 아닌 중국에 지원을 해주는 이유로는 일본에 압도적인 지원을 해주게 될 경우 중일전쟁이 빠르게 종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력은 넘쳐나지만 산업력이 받쳐주지 않는 중국을 지원해 최대한 전쟁이 장기화 되게 만들어 오랫동안 경험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121] 확률이 존재해 모든 나치 장군들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122] 걸리는 기간은 상이함[123] 다만 알프스 산맥이라 이탈리아가 잘 뚫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합병하는 게 이득[124] 장군들도 싸그리 다 넘어오는데, 오스트리아의 Karl Eglseer 장군은 산악, 언덕 지형 트레잇과 계략가 트레잇까지 붙어 있는 매우 좋은 장군이다[125] AI 프랑스의 베르사유 조약 수정 중점을 찍는 메커니즘은 독일의 중점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히틀러 축출 중점을 진행하고 연합국에 가입하는 중점을 찍게 될 경우엔 좌경화가 진행되고, 민주주의로 전향하는 중점을 찍게 될 경우 우경화가 진행된다[126] 직전 중점은 향상된 보조함 중점이므로 철인모드의 경우 잘 확인하고 준비하는게 좋다[127] 매번 뜨는 이벤트는 아니고, 폴란드가 '거대한 붉은 위협' 국가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발동된다[128] 다만 소련의 영유권도 박힌 채로 들어오게 된다[129] 히틀러 축출 이전에 그냥 눈엣가시같은 홍차놈들을 끝낸 뒤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130] 오스트리아를 합병하고 안슐루스도 넘기는 게 좋지 않냐는 의견도 있을 테지만, 정치력이 제때 모이는지의 문제로 권하기 힘들다. 오스트리아 정당화 찍을 때쯤이면 중일전쟁도 터져서 아슬아슬해지기 때문이다. 그럴 바에야 깔끔하게 단치히 코어 포기하는게 쉽다. 어차피 독일 제국은 37년에 전 세계와 맞서 싸우는 라그나로크 모드까지 존재할 정도로 강력하니까 인력이 조금은 아쉽지만 신경 꺼도 된다.[추가꼼수스포] 단치히와 포즈난 등등에 병력을 배정하는 대신 전 병력을 미리 만들어둔 괴뢰국에 배치해 나치 측에 넘어가는 반란 사단을 막을 수 있고, 사단 작명 트릭을 통해 사단 물자를 늘림과 동시에 내전에 쉽게 이기는 방법도 존재한다. 그저 아군 민병대 사단 편제로 매우 유리한 편제를, 적에게는 적 전용 민병대 사단 편제(예: 7보2포 풀 지원중대 편제)로 매우 불리한 편제(예: 1대공)를 이름만 내전 전용 사단으로 바꿔서 만들어둔 뒤(군사위원회 즉 플레이어 민병대 이름: Landsturmregiment, 나치 잔당: SS-Sturmbrigade) 내전 끝나기 직전 해체하면(원래 해체 불가능하나 이런 꼼수가 적용되면 해체가 가능하다.) 일정량 인력 비축에 장비도 쌓이는 버-그 갓겜이다. [131] 히틀러가 죽으면 유고슬라비아는 이 때를 기점으로 무조건 대체역사 루트를 탄다.[132] 정당화 도중에는 동인도제도에만 독립보장이 걸리고, 시간이 지나 전쟁목표가 네덜란드와 동인도제도 두 곳 동시에 형성되는데, 이 때 시간을 조금이라도 흘러 보내면, 네덜란드에게도 독립보장이 걸린다. 전쟁목표가 형성되자마자 바로 전쟁선포를 하게 되면, 네덜란드에는 절대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으며, 또한 네덜란드는 세력가입 긴장도 제한을 100%로 높이는 중립 국민정신이 있어 긴장도가 100%가 되지 않는 이상 연합국에 가입하지도 않는다[133] 베네룩스 국가에만 전쟁을 선포하는 방법이다[134] 공산정권의 경우 소련의 전쟁을 통해 참전한다[135] 정규병 난이도 기준 36년 2월 20일에 모인다[136] 이유는 후술[137] 정당화를 바로 진행할 수 있게 정치력을 아껴두자[138] 1.6패치 이전까지는 본토에서 군대를 모조리 빼낸 뒤 내전을 일으키면 기존의 사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꼼수를 쓸 수 있었기에 괴뢰국을 상대로 전쟁을 진행해 합병할 수 있었으나, 1.6 패치 이후로 이게 막혀서 가능하면 모조리 합병하는 게 좋다..[139] 1.6패치 이후 퀴라소 지역에서 석유가 미친듯이 생산되므로 이 지역은 꼭 먹도록 하자[140] 모두 핵심주로 편입되며 긴장도가 하나도 유발되지 않음[141] 주의할 점으로는 이탈리아의 사르데냐 섬과 동프로이센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