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국가
※ 정부, 국민정신, 법률 및 통계는 모두 1936년도 시작을 기준으로 작성됨.
※ 난이도는 세계정복을 기준으로 작성됨.
1. 7대 열강 국가
프랑스 제3공화국, 미국, 영국, 나치 독일, 이탈리아 왕국, 일본 제국, 소비에트 연방과 관련된 정보가 담겨있다.
2. 고유 중점 국가
폴란드 제2공화국UaR, 영연방 소속 5개 국가TfV[1] , 동유럽 4개 국가DoD[2] , 중국, 중국 공산당, 군벌[3] 및 만주국WtT, 네덜란드, 멕시코MtG, 스페인과 포르투갈LaR에 대한 자료가 있다.
3. 형성 가능 국가
게임 시작 시점에선 존재하지 않으나 특정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필요한 모든 주를 획득하면 디시전을 발동하여 만들 수 있는 국가이다. 디시전을 발동하면 해당하는 모든 주를 핵심 주로 편입해준다. Waking The Tiger DLC 기준으로 총 19개의 국가가 있고, La Resistance DLC를 통해 안달루스, 폴리네시아 국가가 추가되었다.[4]
국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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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반 국가 중점
4.1. 터키 (TUR)
'''터키 공화국''' / '''터키 사회주의 공화국''' / '''터키 제국''' / '''터키'''
- 정부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공화인민당 (독재정치) 91% - 집권당
- 젤랄 바야르, 민주당 (?) 9%
- 페브지 차크마크, 국가당 (?) 0%
- 셀피크 히시니, 터키 공산당 (?) 0%
전투를 하기 위해서 27사단 전부를 9보로 만드는게 좋다. 모든 생산을 총으로 집중하면 37년안에 모두 채워져 추가로 사단을 뽑는게 가능하다.
1차대전부터 이미 기운 공업력을 대변하듯 군수공장은 딱 네개 있고 조선소도 그냥 있기만 하다. 기반시설은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좀 낫게 깔려있는 것이 위안. 자원도 영 좋지 않다. 중전차를 만들 때 들어가는 선진국의 자원인 크롬만 우수수 나고 기름, 철, 텅스텐같은 핵심자원은 모조리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 동남아가 아니니 고무는 역시나 없다.
터키가 날개를 펴기 위해서는 그리스와 이라크를 점령해 유럽으로의 통로를 확대하고 석유를 얻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가진 것이 없는 약소국이니 1937년이 끝날때까지는 추축국을 선택하든 코민테른을 선택하든 얌전히 연구와 내셔널 포커스를 찍으며 칼을 가는 것이 좋다. 어중간한 화력으로 그리스나 이라크를 치면 양면전쟁을 할 경우 그리스 전선이 교착되고, 한 쪽만 공격하더라도 세계 긴장도가 상승해 연합국이 다른 한쪽에 독립보장을 걸어버린다. 이렇게 되면 외연을 얼마 확보하지도 못한 채로 세계대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1938년까지 든든한 지원중대를 단 보병사단들을 30개 이상 완성시켰다면 영토를 확대할 타이밍이 온 것이다. 이라크와 그리스(불가리아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양쪽에 전쟁목표 정당화를 걸고 70% 이상의 전력을 유럽전선에 배치한다. 어차피 이라크는 국력이 약해서 참호 30% 먹은 아군 3개 사단이 방어하는 국경을 밀고 올라올 저력이 없으니 유럽 전선이 기울때까지는 그냥 두자.
전쟁이 끝나기 전에 그리스 혹은 불가리아 중 아직 전쟁중이지 않은 나라에 마저 클레임을 걸어 확전을 해두면 연합국이 독립보장을 하지 않는다. 우월한 오스만의 위엄으로 두 나라를 하나씩 정리해주고 평화협정으로 모든 것을 몰수하자.
처음 국경을 마주한 삼국을 공략할 때 주의할 점으로, 그리스는 아나톨리아 반도 코앞의 섬 몇 개를 점거하고 있어 전쟁이 개전하면 그쪽으로 본토에 병력을 계속 상륙시킨다. 개전 시점에서 몇 개의 사단을 해안에 배치해 그 섬들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막거나 아예 공세적으로 섬을 점거해버리고 유럽전선으로 되돌아가 보탬이 되게 해야 본토가 유린당하지 않는다. 본토가 한번 밀리게 되면 꽤 많은 사단이 흘러들어오는데 풍선 불어나듯이 넓어지는 본토전선을 보며 패닉에 빠지기 쉽다.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전선이 좁아 쉽게 밀어내지 못하는 테살로니키 인근 전력을 끌어와 본토를 방어해야 하는데, 이러면 그리스 본토로 달려가던 사단들이 최악의 경우 이스탄불까지 밀리고 맨파워가 쫑날 수 있어 위험하다.
우선 먹어야 되는 국가는 이라크인데. 3사단이라 약하고. 어지간해서는 독립보장을 걸지 않는다. 둘다 약소국이라 그런 연휴에. 사우디 아라비아까지 정리해주자. 역시나 땅은 넓은데. 쭉쨍이라 먹어도 티가 안 난다. 이란은 병력이 많고.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가기 때문에. 역시 영프가 독립보장을 안 건다. 기반이 터키보다는 많으나. 전쟁을 너무 오래 끌 경우. 연합군이 지원병을 파견하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밀어야 한다. 여기서부터 중요한데. 아프가니스탄부터는 독립보장이 걸리는데다가. 영국령 인도가 바로 코 앞이다. 독일이 폴란드에 주력할때. 연합군이 독일 몰빵에 주력할 무렵 부터는 독립보장이 풀린다. 그 때를 노려서 한방에 밀면 된다.
불가리아는 이름값에 비해 보병이 많다. 그리스를 점령하고 전선이 넓어진 다음 찌르는 것이 좋다. 그리스가 온전한 상태에서 좁아터진 이스탄불 북부 국경으로 찌르고 들어가는 것은 맨파워 손실을 불러오며 성공하더라도 꽤 오래걸린다.
[5]
이렇게 터키 1차 확장이 마무리될 쯤이면 대망의 폴란드 침공이 벌어진다. 이때부터 유럽전선을 마주한 루마니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가 각자 적절한 진영에 붙으므로 이때부터는 어느 팩션이든 드는 쪽이 뒤통수 건강에 좋다. 추축국의 편에 선다면 루마니아 방면, 캅카스 방면으로 북진해 독소전쟁에 참가하자. 연합군과의 서부전선에 참전하기에는 남쪽에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가 있고 터키의 해군이 부실해 본토상륙을 계속 들어오므로 좀 빡세다.
코민테른에 가입한다면 뒤통수 걱정은 필요가 없어진다. 그대로 유고 방면으로 베를린까지 쭉 밀고 올라가면 된다.추축군이 스팸을 때려 교착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적절한 손컨으로 판을 흔들면 전선이 무너진다. 그 뒤는 최대속도로 베를린을 찍으며 독일을 양단하는 일만 남는다.
추축군과 교전할 때 주의할 점은 이탈리아가 아나톨리아 남단의 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이쪽도 독소전이 개전하면 공산터키의 본진으로 병력을 뿜어내는 수도꼭지가 된다. 미리미리 사단을 배치해 틀어막거나 아예 밀어버리자.
어느 편에 가담했든 모스크바나 베를린 중 한 쪽을 밀어내고 항복을 받았다면 이 다음부터는 거의 외길이다. 모스크바를 밀었다면 평화협정을 할 것이고 이 다음엔 추축국을 배신하거나 영국 본토 상륙전을 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동부전선 종전을 끝으로 서부전선에 관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팩션을 탈퇴하고 추축국의 뒤통수를 치는 것인데 빠를 수록 좋고 늦으면 영영 열차가 떠날 수 있다. 빠르게 선택해야 한다.
코민테른에 들었다면 독일 항복 후 당연히 이탈리아로 달려가야 하며, 그 다음 소련의 부름에 응해 일본을 부수러 갈지 연합국에 클레임을 걸고 영국에 상륙할지는 유저의 마음이다.
자원욕심이 나면 추축으로 들어가주자. 연합은 애당초 긴장도 올리는 세력과는 친밀도가 -라서 의미없다. 굳이 연합으로 가겠다면. 이탈리아에 선전포고 걸어주자. 그럼 연합쪽에 가입이 된다. 앞서 공략에 적은 쩌리 국가는 긴장도를 합쳐봐야 10%도 채 안되므로. 무난하게 연합 가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합병으로 먹은 국가는 모조리 중립이기 때문에. 태클이 안 걸린다.
전선이 꼬인다 싶으면. 코민테른에 들어가도 된다. 소비에트와 손잡고 패는 경우라면. 연합군이 절대로 참전 안 해온다. 만일 참전해 온다 싶으면. 영국령 인도. 동남아시아 프랑스가 초토화 되는 건 덤이고. 몰로토프 조약으로. 연합군을 갈아버린다는 구실로 싸움걸면 된다. 난이도 자체는 중급수준에 해당하기 때문에. 다방면 몰빵 보다는 길이나 막는 중립국을 갈아버린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면 쉽다.
4.2. 이란 제국 (PER)
'''이란 공화국''' / '''이란 공산주의 정권''' / '''신 페르시아 제국''' / '''이란'''
정부 : 비동맹주의 (팔라비 왕조)
이란의 경우 처음 HOI4에 입문하거나 익숙해지려는 유저한테 추천하는 국가다. 이유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이란을 건드리는 국가가 아무 곳도 없다는 점과[6] 다양한 루트로 정복전쟁을 하여 국가를 키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란이 좋은 점이 적국이 쳐들어오기 까다로운 위치이며 지형보너스도 받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방어하는것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국 또한 이란보다 약한 국가 밖에 없다는것 또한 굉장한 메리트다. 이런 복합적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란의 경우 어떤 정치적 이념을 선택해도 트러블이 없기 때문에 연습하거나 하고 싶은 이념을 부담없이 선택하도록 하자. *소련의 국가적 중점에 이란,이라크,아프간,터키,그리스에 대한 전쟁명분을 만들어주는 중점이 있다. 후반에 추축국이 멸망하고 연합과 코민테른이 영국과 전쟁을 찍기도 전에 싸우는이유도 거의 이것때문인데 이탈리아가 중점을 찍어 그리스를 공격하면 그리스가 연합에 들어간다. 하지만 소련이 후반에 그리스를 공격하기에 연합과 코민테른이 싸우게된다. 아니면 그 이전 중동지역과 터키에 프랑스 or 영국이 독립보장을 건다.
p.s : 디시전 국가인 페르시아 제국을 형성하는 목표가 있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지역을 얻으려면 일반 국가 외에 이탈리아, 영국에게서 해당 지역을 얻어내야 한다. 사실상 연합국 추축국 전부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해당 공략은 아래 디시전 국가에서 추가로 서술할 예정이다.
국가 중점
- 일반 국가 대부분이 동일하니 해당 글의 공략으로 다른 국가를 해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맨처음에는 무조건 정치주력을 찍어서 빠르게 정치력을 얻는다.
이후 산업개발 중점만 계속 찍자. 건설개발, 병기개발을 번갈아가며 한번씩 계속 찍는다. 연구슬롯이 오픈될때까지.
이후에 육군 중점을 계속 찍으면서 테크를 타주고 이후 상황에 따라 건설공학이나 군대훈련 같은 중점을 활성화시킨다.
p.s : 적국으로 둘러 쌓였거나 주변국을 매우 빠르게 흡수해야할 경우에는 파시스트나 공산주의를 빠르게 찍어야 하므로 해당 사상을 일별로 올려주는 중점까지 최우선으로 찍도록 한다. 인력이 적고 정복전쟁을 해야하는 일반 국가의 경우에는 처음에 민족주의까지 최우선으로 찍도록 한다. 이후 물자가 쌓이기 시작할 때쯤 유소년 군사조직까지 찍고 다른 중점을 선택한다.
건설관련
일반 국가들 대부분이 그렇듯 군수공장 위주로 지어주는것이 좋다. 슬롯이 많이 없기 때문에 민간공장은 정말 최소한으로만 지어야한다. 추가로 남는 정치력이 있다면 광범위한 산업통합을 꾸준히 찍어서 슬롯을 늘려줘야한다. 정복전쟁에 초점을 맞출것이라면 해군은 깔끔하게 포기해야 한다. 부족한 건설슬롯도 문제가 되지만 그보다도 해군을 꾸릴만한 자원과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해군은 포기하고 상륙병력은 4보병 or 5보병으로 구성된 부대를 따로 만들어서 방어하는것이 좋다(보병대신 기병으로 넣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비유럽국가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이동속도와 보급이 굉장히 느리다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기반시설도 틈틈히 찍어서 최소 6단계까지는 올려줘야 이후 군대를 운용함에 있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추천하는 기반시설 단계는 8단계 이상이다.정복의 방향성
시작하면 인접국가로 터키,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이 보일것이다.이란의 경우 어떤 정치적이념 루트를 타던간에 이 네국가를 빠르게 먹어야만 한다. 그래야 게임내에서 일정한 규모의 세력 형성이 가능하고 이후 게임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로 위 네국가는 운이 안좋으면 연합국에 의해 독립보장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흡수하는것이 중요하다. 특별한 군대편성 없이 땡보병 or 7보병+2포병 의 일반적인 병력구성으로도 얼마든지 무난하게 흡수가 가능하다. 단, 이란은 인력이 많은 국가가 아니므로 인력에 주의를 기울이며 흡수하도록 한다.
추천하는 흡수순서는 '''이라크➡️사우디아라비아➡️아프가니스탄➡️터키''' 이다.
정당화에 걸리는 시간과 이동시간을 계산하여 연속으로 빠르게 먹을 수 있게 정당화 타이밍을 잘 걸도록하자.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흡수하는것에 성공하고나서 예멘과 오만을 보도록 한다. 만약 독립보장이 안걸려 있다면 이 두국가 역시 빠르게 흡수한다. 어차피 사우디아라비아 까지 오기도 했고, 해당 국가들은 군대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이기 때문에 1달도 안걸리는 짧은 시간으로 흡수가 가능하기도 때문이다. 우리는 일반 국가로 시작했기 때문에 부족한것 투성이다. 조금이라도 인력과 공장을 늘려야 이후 게임 진행이 수월해지므로 이런 짜투리 지역까지 알뜰살뜰하게 먹을 필요가 있다.
사우디 지역까지 평정했다면 아프가니스탄을 먹어야하는데 굉장히 조심해야하는 국가이다. 군대가 강력해서가 아니라 지형보너스와 은근히 많은 병력이 있기 때문이다. 터키까지 먹어야하는 우리로서는 이곳에서 최대한 인력소모 없이 흡수해야 하므로 세심하게 컨트롤 해주도록한다.
아프가니스탄까지 먹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모든 병력을 터키 전선으로 보낸다. 터키라는 국가는 무슨 수를 써서든 흡수해야만 한다. 은근히 많은 인력과 공장을 제공해주는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흑해와 지중해를 끼고 동유럽으로 진출하는 루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터키를 먹는것에 실패한다면 사실상 이란의 선택지는 소련을 치던가 연합국과 전쟁하던가 하는 선택밖에 없다. 어쨋든 터키를 먹는 과정에서 특별한 고충은 없을 것이다. 이미 아랍쪽을 평정했기 때문에 터키를 압도할만한 군대와 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일한 문제라고 한다면 터키군이 이스탄불까지 밀려났을 경우인데 이경우 이스탄불로 도하하는 일이 만만치 않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스탄불로 터키군이 밀려나기 전에 최대한 짤라먹기를 통해 군대를 줄여야한다. 만약 실패한다면 엄청나게 인력이 깎여나가는 것을 보게 될것이다. 명심하자. 빠르게 미는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병력을 짤라먹거나 전선이 길어지더라도 이스탄불을 미리 먹어둬야한다.
이때, 터키 국경 전체가 산으로 뒤덮여 있는데다 참호 및 요새때문에 전쟁 초기에 인력히 매우 빠르게 소모되는데, 심하면 전선이 고착화되어 결국 패배할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군대를 국경에서 조금 빼서 터키군이 먼저 진격해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결과적으로 터키까지 먹는것에 성공했다면 꽤 커다란 영토와 군대를 가지게 될것이다. 어느정도 규모인지 설명해주자면 단독으로 어디와 전쟁을 하던 해볼만한 수준이다. 즉, 세력에 가입하지 않고 나홀로 세력들과 전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정말 재미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고생은 지금을 위해 참아온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추축국과 싸울 경우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이때쯤이면 이미 소련과 혈전을 벌이고 있을 타이밍이다. 이때 우리가 추축국을 상대로 전쟁을 건다면 사실상 추축국 입장에서는 게임오버나 마찬가지이다. 만약 추축국과 전쟁을 하게 될경우 인력을 아끼며 천천히 전진하다가 독일이 소련에 밀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공세를 퍼붓는다면 무난하게 기여도를 쌓고 유럽땅을 먹는것이 가능하다.
연합국과 싸울 경우에는 두가지 루트로 나뉘어진다. 인도를 제압하던가 아프리카를 제압하던가 이다. 추천하는 루트는 인도제압이다. 어차피 연합국은 추축국 외에도 일본 즉, 대동아경영권하고도 전쟁중이기 때문에 당장 우리에게 대처하기가 어렵다. 아프리카쪽은 프랑스지역만 빠르게 민후, 최소한의 방어병력만 남겨두고 인도를 제압하는것에 중점을 둔다. 인도로 진출하기전에 아랍이근의 짜투리 영국 영토들을 먹는것도 잊지말자. 이곳을 먹어두지 않으면 본격적으로 연합국이 상륙한다. 이후, 일본을 도와주던가 지금까지 먹은 땅을 최대한 지킬수 있도록 방어위주로 병력편성과 요새작업을 하면 된다. 어차피 연합국과 싸울 경우 일본은 그렇다쳐도 추축국이 전쟁에서 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급적 방어에 치중하며 시간을 보내는것이 낫다.
p.s : 연합국과의 전쟁은 미국이 참전하기전에 영국 본토를 먹지못하면 전쟁에 이기는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미국이 참전하게 되면 영국에게 항복을 받아내도 미국이 남아있어서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 즉, 캐나다와 미국을 먹어야한다는건데. 일단 미국을 상대로 해상권을 빼앗아오는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지만 어찌저찌 해상권을 얻고 상륙에 성공한다해도 본격적으로 미는것이 인력과 장비보급 문제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이유로 연합국과의 전쟁은 미국 참전전에 이기지 못했다면 사실상 유저가 스스로 정한 기한까지 버티기만 하고 게임을 끄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소련과 싸울 경우에는 전선을 둘로 나누어 진격하도록 한다. 초반에 터키,이란이 붙어있던 곳과 아프가니스탄이 있던쪽의 전선이다. 왼쪽보다 오른쪽 전선이 좀더 느슨할텐데 땅 하나하나가 큰이유로 이동속도에 시간이 오래걸리니 컨트롤함에 있어서 주의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왼쪽 전선에는 많은 소련병력이 배치될것이기 때문에 왼쪽 전선에서 밀고올라는건 상황을 유심히 보면서 밀어야한다. 어차피 우리쪽과 전쟁이 나는 순간 많은 소련병력이 아래쪽으로 빠지기 때문에.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독일이 밀어줄것이다. 소련입장에서는 결국 포기해야하는 전선이기 때문에 점점 병력이 빠지기 시작할텐데 그 때를 노려 굉장히 빠르게 치고 올라간다. 우리가 소련과 전쟁하는 순간 이미 소련은 망한것이기 때문에 전선을 밀면서 어떤 땅을 먹을지 고민하도록 하자.
이후의 행보는 추축국을 밀어버리던가 연합국을 밀어버리는것인데, 어느쪽도 쉽지는 않은 길이 될것이다.
4.3. 스웨덴 (SWE) 1.5버전 기준
'''스웨덴''' / '''폴크헴메트''' / '''스베아 리케 ''' / '''스웨덴 왕국'''
- 정부: 페르 알빈 한손 -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 (민주주의)
- 국민정신
- 스웨덴인은 비밀을 지킨다[7] (이념 전향방어 +10%, 적의 보유국을 상대로 한 전쟁목표 정당화 시간 +10%),
- 중립 외교(세력 가입 긴장한계 +100%, 의용군 파병 긴장한계 +20%, 독립보장 긴장한계 +100%, AI 보정: 위협 대응 +1%, AI 보정: 확장욕 -100)
1.5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역사적 AI를 킨상태로 진행한 공략이다.
본격적으로 공략에 들어가자.
정치력은 압도적인 민주주의를 빠르게 파시즘으로 전환해야하는만큼 첫 150 획득후 바로 파시스트 선동가를 임명하자. 이후 조용한 일꾼을 임명하고 육군 장관에 있는 보수파를 임명한다. 그후 징병법을 제한적 징병으로 바꾸자. 군사이론가의 경우는 어차피 초반에는 인력문제로 딱히 바꿀 필요가 없으므로 건드리지 않아도 무방하다. 집권당을 바꾸기 위해서는 사건&결정 탭에서 정치적담론, 실추된정부, 국민투표 3연타를 위해 225의 정치력이 필요하다는걸 염두에 두면서 아끼도록 하자. 운이 좋다면 파시스트 이벤트가 뜨면서 더 빠르게 전환하는게 가능하다.
참고로 내전은 추천하지 않는다. 수송선 버그를 이용한다면 병력 피해없이 내전을 끝낼 수 있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행하면 초반에 소중한 병력과 인력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버그를 이용하려해도 내전이 일어나려면 안정도가 50% 이하가 되어야한다. 100%에 가까운 스웨덴 안정도를 매달 25정치력을 소모하면서 깎아야 하는데다가 아까운 안정도만 날리는 셈이다. 게다가 수송선 버그는 육군은 그대로라고 해도 공군과 해군이 반토막 난다. 북유럽 최고의 해군이 극초반부터 절반이 날아가는 셈이니 내전을 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많다. 굳이 내전을 일으키지 않아도 파시스트 변환이후 곧바로 덴마크 정당화 → 정치력 모이자마자 바로 노르웨이 정당화를 걸어주면 긴장도가 올라가도 연합국이 독립보장을 걸지 않으니 안심하자.
국가중점은 첫 정치 중점이후 어차피 파시즘 선택이 안되니 산업중점 위주로 계속 타주다가 파시즘으로 전환하게 되면 인력문제 해소를 위해 군국주의까지 다이렉트로 찍도록 한다. 이후는 취향에 따라 파시즘 중점을 계속 찍던가 보병중점을 찍자.
건설과 생산의 경우 초반에는 어차피 강한 해군이 있고 당장 급한건 육군이기 때문에 군수공장만 찍어주면서 소총,지원장비,야포,차량을 생산해준다. 초반 편제는 보병위주의 편제이므로 소총위주로 생산해주다가 조금씩 생산량을 조절하면 된다. 스웨덴의 해군은 북유럽에서 가장 강한 해군이므로 절대로 해산하면 안되고 아껴줘야한다. 당장 덴마크 점령에서 인력손실을 피하려면 상륙전을 통해 전쟁을 해야하는데 이때 해군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파시즘으로 전환이 완료되었다면 노르웨이나 덴마크에 정당화를 걸어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덴마크에 먼저 거는것을 추천한다. 타이밍상 독일이 덴마크 점령후 노르웨이를 노리기 때문이다. 주의할점은 나중에 독일이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관심을 가진다는 기사가 뜰텐데 이때 빠르게 추축국에 가입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파시스트임에도 독일이 전쟁을 선포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스웨덴에게는 사건&결정 탭에 노르드인 단결선포, 칼마르 연방 재건이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일단 해당 국가들의 땅만 점령했다면 평화협정을 맺지 않아도 비합병시의 페널티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게다가 연합국은 당장 유럽본토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북유럽에 공격을 잘 안한다. 설사 공격이 오더라도 독일이 같이 커버쳐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덴마크나 노르웨이를 정복하는건 어려운일이 아니니 가벼운 마음으로 정복하고 이후 핀란드를 정복해야 한다. 조심해야하는 부분은 소련의 핀란드 침공이후 핀란드가 소련의 괴뢰국이 될수도 있고 자주국이 될수도 있는데 괴뢰국일 경우에는 공격해선 안된다. 일단은 병력을 모아야하며, 소련의 침공전에 핀란드를 제압할 생각을 해도 안된다. 소련의 목적인 카렐리야 지방 문제로 전쟁이 발발할수 있기도 하고,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연합국이 핀란드에 독립보장을 걸어버리면 세계 판도가 굉장히 복잡해진다.
가급적 핀란드는 놔둔채로 다가올 독소전을 대비하여 군대를 모으도록 하자. 스웨덴이 열심히 군대를 모아 북쪽에서 밀고 가줘야 추축국의 소련제압이 더 쉽고 빠르게 끝난다. 소련까지 제압했으면 남은건 연합국뿐인데, 가만히 놔둬도 추축국이 영국을 점령할것이다. 하지만 어차피 최종목표인 미국제압을 위해 독소전이 끝난후부터는 열심히 해군을 모아 해상권을 장악해줘야한다. 해군은 항공모함이 필수이니 항공모함 위주로 함대를 만들도록 하자. 15개짜리 해군 생산 기준으로 최소 항공모함 1개 생산탭은 만들어져야하니 슬롯이 부족하다면 군수공장을 없애서라도 만들도록 하자. 상당히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이겠지만 어차피 유럽본토와 북유럽은 추축국이 알아서 방어해줄것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이후 해상권을 장악해줬다면 알아서 추축국이 미국을 점령해줄 것이다. '''Sevensk Börk'''
4.4. 핀란드
'''핀란드 공화국''' / '''적핀란드''' / '''대핀란드 ''' / '''핀란드'''
- 정부: 퀴외스티 칼리오 - 중도당 (비동맹주의)
- 국민정신
- 시수 정신 [8] (사단 회복율 +25%, 사단 마찰도 -10%, 핵심 영토에서 사단의 공격/방어 +20%)
카렐리야 지방을 소련에게 넘겨주지 않을 경우 무조건 소련이 쳐들어오게 되는데, 이 때 소련을 막는것이 불가능하다.[9] 장비나 보급문제 때문이 아니라 인력이 부족해서 막을 수가 없다. 요새가 너프된건지 모르겠으나 현재 1.5버전 기준으로 10단계 요새로 도배하여도 유저와 적의 사상자 비율이 1:3 or 1:4 정도다. 카렐리야 지방을 넘겨주지 않고 소련이 쳐들어올시 요새 4단계 도배까지는 가능하지만 택도 없다.
소련군을 막으려면 전선에 높은 레벨의 요새를 도배하거나 군대라도 많아야 한다. 1만명짜리 사단이 최소 54사단 즉, 인력기준으로 550K는 필요한데 콘솔을 쓰지 않는 이상 전쟁전에 이정도 인력을 갖추는것이 불가능하다. 과거에는 일부러 중국같은 국가에 전쟁을 걸고 징병법을 바꾸어 부족한 인력을 채우는 공략도 있었으나, 현재는 비동맹주의로는 타이밍상 절대 불가능한 타이밍이다.
문제는 카렐리야 지방을 넘겨주더라도 얼마안가 핀란드 정복정당화를 건다. 즉, 카렐리야 지방을 넘겨주든 안넘겨주든 소련이 쳐들어온다는거다. 위의 서술한 여러가지 이유로 전쟁은 피할수가 없는데 버티는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핀란드의 선택은 세력가입을 통한 버티기 밖에 없다.
다만, 카렐리야 요구 이벤트를 반대해서 일어나는 전쟁에서 일정 수치 이상 밀리면 항복 이벤트가 생성되는데 이때 항복을 하면 소련이 더이상 핀란드를 건드리지는 않는다. 이후 게임의 방향성이 희미해질뿐.
핀빠들을 위해 서술하자면 역사대로 파시스트 국가가 되어 추축국 세력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추축국에 가입하면 독소간 불가침조약에 의해 소련이 못 쳐들어온다. 독소전이 시작되고 추축국이 남쪽으론 키예프, 북쪽으론 라트비아까지 장악하고, 추축군의 원군 수십 사단이 핀란드에 주둔하는 시점에서 전쟁을 시작한다. 운이 따라 준다면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원군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약간 주의해야 하는 것이, 추축국의 참전 요구는 무작정 받지 말아야 하고, 선전포고로 소련을 때려야 한다. 전쟁이 확대대고 꼬이는 경우가 생기면 압도적 물량의 귀축영미과 커먼웰스를 적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추축국 세력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미국과 영국 등 연합국 세력이 핀란드를 상대로 전쟁정당화를 건다. 따라서 전쟁정당화를 막고 수틀리면 눈치 봐서 언제든 독일을 상대로 등을 돌릴 수 있도록 민주주의를 육성해 민주국가가 되어(...) 추축국의 일원으로서 독소전을 수행하자.
핀란드는 사단 조직력 회복율과 방어능력이 월등하다. 쭉쭉 들어차는 조직력만 보고 공세하지 말고 항상 부족한 인력이나 걱정하자. 야전 병원으로 인력의 낭비를 막고 강 도하 등의 공격적인 전투수행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1.6.2 패치 이후 카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하임이 핀란드군 야전원수로 추가되어 핀란드군이 버프되었다. 능력치가 몹시 사기로, 영국의 버나드 로 몽고메리, 미국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소련의 미하일 투하쳅스키, 독일의 에리히 폰 만슈타인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핀란드는 규모가 작은 국가이다. 인력은 어찌 할 도리가 없으니 민간 공장을 계속 지어 국가 역량을 확보하자. 어차피 군대가 그 따위 꼬라지니 장비가 항상 남아도므로 지나친 군수공장 따위는 필요가 없다. 벙커도 건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소련은 독소전을 수행 중이므로 핀란드 국경은 신경 쓸 겨를이 없다.
4.5. 콜롬비아 1.5버전 기준
'''콜롬비아''' / '''콜롬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 '''신 그란 콜롬비아''' / '''신 헌법 콜롬비아'''
정부 : 민주주의
해당 공략은 '내 배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10] 업적을 클리어하기 위한 공략이기 때문에 세계대전에는 참전하지 않으며, 1.5버전 기준으로 작성된 공략이다.
그란 콜롬비아 업적 달성을 위해서는 우선 볼리바르 동맹을 재건해야 한다. 파나마,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페루를 정복하여 디시전을 눌러 재건한 다음 전함,항공모함 10척씩 만들어야 한다. 함선의 등급은 최하위 등급이라도 상관없다.
우선 남미국가의 특징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남미 대륙의 경우 모든 국가가 미국의 독립보장을 받고 있지만 전쟁이 일어나도 미국은 참전하지 않으니 안심하자. 또한 거의 모든 국가들의 프로빈스가 지형 페널티가 많기 때문에 남미 국가끼리 전쟁할 경우 정복하는게 쉽지는 않다. 유럽에서처럼 무턱대고 공격했다가는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가 없으므로 항상 주의하자. 여담으로 남미국가로 남미대륙을 통일하며 세계대전에 개입하고 싶다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를 추천한다.
본격적으로 공략에 들어간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정복 순서는 파나마→에콰도르→베네수엘라→페루 이다.
시작하자면 파시스트를 전환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첫 150 정치력 획득후 바로 파시스트 장관을 임명해주자. 이후로는 해군 중점을 통해 조선소를 얻고 산업중점으로 부족한 민간 공장과 군수 공장을 얻어야한다. 건설의 경우 페루 정복전까지는 군수공장만 건설해주도록 하자. 생산의 경우는 주로 소총 위주로 생산해줘야하는데, 최하위 소총연구 단계이기 때문에 맨처음 연구슬롯 2개 중 하나는 반드시 소총을 눌러줘야한다. 참고로 해군 연구는 페루 정복 전까지는 하지 않으며, 공군 연구도 초반에 전투기, 근접항공기 한번씩만 뚫어주고 더이상 찍지 않는다. 전투기 연구 시점은 개인적으로 37년 중반이나 38년 초반을 추천한다. 2개의 슬롯으로 산업, 육군 연구를 번갈아가며 찍어줘야한다. 지원중대의 경우 따로 연구할 필요가 없는데, 어차피 남미국가들의 군대는 대부분 별볼일 없는데다 우리의 기본 전투는 선수비 역공이므로 공병만 뚫려있으면 된다. 단, 공수부대는 페루 정복전 반드시 뚫어야 하니 이점 참고하자.
생산은 소총 위주로 생산해줘야한다. 지원장비와 포는 1~2칸만 부여해주고 전부 소총으로 돌리다가 전투기와 근접항공기 연구가 완료되면 1칸씩만 부여해주면 된다. 조선소는 원하는 것을 아무거나 뽑아도 상관없다.
군대는 땡보병 편제로만 가야한다. 5보+공병 편제로 군대를 키워주다가 에콰도르 전쟁으로 육군 경험치가 쌓이면 9보 or 10보까지 늘려주자. 참고로 육군 기동가 장관을 임명하면 조금이라도 전쟁에 도움이 되니 여유가 된다면 전쟁 전에 꼭 임명해주자. 또한 교리는 화력우세 교리를 추천한다.
내전을 통한 정권교체는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송선 버그를 사용하면 인력손실 없이 내전을 끝낼 수가 있으나 버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형페널티로 인력소모 피해가 크게 된다. 게다가 내전을 시작하려면 안정도도 낮춰줘야 해서 리스크가 만만치 않다. 내전의 가장 큰 장점은 장군을 키울 수 있다는 점과 25%의 세계긴장도 전에 정복을 하기 위해서인데, 남미국가는 양쪽 모두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내전으로 빠르게 정부변환을 하는 의미가 없다. 어차피 선수비 역공이 주 메타라 장군 레벨은 알아서 올라가는데다가 남미국가끼리의 전쟁은 세계 긴장도와 무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버그는 버그다. 생각의 차이겠지만 정상적인 게임 운영은 아니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부족한 장비와 군대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투표로 정부를 전환하도록 하자.
어쨋든 파시즘으로 전환에 성공하였다면 정치력이 모이자마자 파나마에 정당화를 걸어준다. 그리고 다음 정당화에 필요한 정치력이 모이면 즉시 에콰도르에 정당화를 걸어준다. 파나마의 경우는 군대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1개 사단만 수도로 진격하면 알아서 항복할 것이다. 파나마 정복이 끝나면 정치력이 모이는데로 베네수엘라에 정당화를 걸어준다. 한편, 에콰도르의 경우도 정복이 어렵지 않은데 이때쯤 착실히 군대를 키웠다면 에콰도르의 군대를 압도할것이다. 무차별 공격을 켜준상태로 진격하면 손쉽게 정복이 가능하다. 에콰도르 정복 이후 페루에는 정당화를 걸어주지 않는다. 베네수엘라와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와 페루는 콜롬비아와 비슷하거나 강한 국력을 가진 나라 이기 때문에 선수비 역공을 해야 장비와 인력소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베네수엘라 전쟁에서 해안상륙을 하는것도 방법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콜롬비아의 군대도 땡보병 편제이기 때문에 기껏 상륙에 성공해도 치고 나갈 힘이 없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모든 전선에 유저의 군대가 얼마나 있냐에 따라 AI가 공격할지 말지 결정하는데, 만약 베네수엘라가 공격하지 않는다면 적당히 일부 사단들을 뒤로 빼주어 공격을 유도하자. 이런식으로 베네수엘라의 인력과 장비를 갉아 먹다가 역공으로 치고나가는 것을 한두번 반복하면 무난하게 정복에 성공할 것이다. 페루에 정당화를 걸고 계속해서 군대를 키우면 되는데, 이때쯤이면 7보+2포 편제도 가능할 것이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편제를 선택하도록 하며, 슬슬 조선소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한다. 48년이 되기전까지 전함과 항공모함 10척씩 만들어야 하므로 조선소를 팍팍 늘려줘야한다. 그리고 마지막 난관인 페루정복전인 만큼 공군과 공수부대과 준비되어 있어야 하므로 아직까지 준비가 안됐다면 얼른 준비하도록 하자.
페루 전쟁은 단기간에 정복하는게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자. 해안상륙은 꿈도 꾸지 말아야하는데, 페루의 해군이 제법 강력하기 때문이다. 전쟁이 시작되면 페루의 군대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할 것이다. 이때 방심하면 전선이 뚫릴 수 있으므로 유심히 사단들을 지켜보며 위험한 지점을 보충해주거나 하자. 지금까지 꾸준히 공군을 생산했다면 제공권을 무난하게 가져올텐데, 제공권을 얻었다해도 페루의 인력과 장비를 갉아먹기 전까지는 공수부대를 사용하면 안된다. 페루의 인력을 500~700K는 갈아버려야 한다. 해당 수치까지 인력을 소모시켰다면 슬슬 공격을 해야한다. 이때쯤 콜롬비아의 군대는 약 48사단 정도가 나와있을텐데, 1개 군단은 모든 전선에서 공세를 하고 남은 1개 군단은 해안선을 시작으로 수도까지 쉬지않고 한지점만 뚫어주며 공세를 해줘야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페루의 군대를 뚫을 수가 없다. 아무리 페루의 인력과 장비를 갈아버렸다해도 우리가 공격을 들어가는 시점에서 막대한 페널티로 우리 역시 그만큼 갈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때쯤 공수부대도 낙하를 시도해야한다. 전선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지점들에 낙하시키자. 운이 좋으면 후방병력이 없어 금방 도시와 수도를 점령할 수도 있다. 만약 실패했다면 공수부대 알박기를 통해 적의 공격을 유도하자. 어떻게든 페루를 정복하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모든 고비를 넘긴 것이다. 바로 볼리바르 동맹 재건을 눌러주도록 하며, 2개의 군수공장만 남겨두고 모든 군수공장을 없애도록 하자. 그렇게 해야 건설에 투입되는 공장이 늘어나고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조선소를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업적 클리어를 위해 남은 일은 오직 10척의 전함과 10척의 항공모함만 건조하면 된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루할테니 따로 취미거리를 즐기거나 세계대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구경하거나 하면 된다. 모든 함선이 건조되면 오매불망 기다리던 성공률 0.4%의 업적 아이콘이 뜨면서 종료될 것이다.
p.s :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업적이라 아직 실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작성자의 경우는 필요한 함선들이 건조되기 전에 정권을 미리 민주주의로 다시 전환을 해두었었다.
4.6. 기타
- 스위스 : 지도자 - 연방 의회, 집권당 - 연방 평의회 (민주주의)
연방평의회 96% / 스위스 공산당 2% / 국민전선 2% / 자유민주당
- 1936년 : 중립 외교(세력 가입 긴장한계 +100%, 의용군 파병 긴장한계 +20%, 독립보장 긴장한계 +100%, AI 보정: 위협 대응 +1%, AI 보정: 확장욕 -100)
우선 초기에 24사단이 배치되는데 인력부족으로 일 할 사람이 없어 공장이 거의 안 돌아간다. 그러므로 초기에 파시스트 선동가를 고용해서 지지도를 올리자.
초반에 먹을 수 있는 땅이 몇군데 있는데 초보자라면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순으로 먹으면 땅 몇개는 확보 할 수 있다. 물론 쥐꼬리 만큼이지만. 수송선을 뽑을 수 있는 해안 정도는 먹어두자. 스위스는 바다가 없어서 해상경로로 자원수입도 불가능하다.
중급자라면 조금 빡세지만 오스트리아/유고/체코순으로 밀어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유럽국가들이 정치력이 남아돌아서인지 자주 독립보장이니 뭐니 개수작 부리는데 그냥 히틀러의 화력만 믿고 밀어버리면 된다. 물론 그 국가들도 범용국가라서 스위스와 크게 다를 바 없다.
주의할 것은 스위스가 세력에 들어가지 않고 조용히 있으면 히틀러가 중점 찍어서 덤벼든다는 것이다. 물론 난이도에 따라서 침공시기가 빨라질 수도 있지만 이무렵쯤 되면 독소전이 터질 무렵이라 타이밍이 굉장히 늦어진다. 연합군의 통수를 주의해야 할 것. 연합으로 들어가서 추축 팰 경우 이탈리아가 발암이다.
고수쯤 되는 플레이어라면 잘라 먹는 타이밍을 잘 조절해서 프랑스를 초반에 조지면 된다. 영국이 독립보장 거는 시기는 적어도 38년 이후에나 프랑스가 연합에 가입하기 때문에 빠르게 정리 할 수 있다면 문제없다. 초반이 어렵다면 프랑스에 파시스트 내전을 일으켜서 땅을 먹어도 되지만. 독일이 프랑스까지 조질 화력이 나올 정도는 안되기 때문에 단독으로 밀어 버려도 상관없다. 그것도 어렵다면 이탈리아를 쳐서 무솔리니를 홧병으로 조지는 방법도 가능하다. 다만. 이 방법의 경우 수송선이 연구되어야 하기 때문에 독일에게 수송선 지원을 받도록 한다.
- 불가리아 : 지도자 - 보리스 3세(Boris III), 집권당 - 차르 보리스 충성파 (비동맹주의)
BZNS 5% / 불가리아 공산당 / 불가리아 국가 군단 연합 15% / 차르 보리스 충성파 60%
불가리아의 경우에는 나라를 키우는것이 다른나라에 비해 어려운편이다. 서쪽에는 추축국에붙은 유고슬라비아와 북쪽에는 소련에붙는 루마니아, 아래에는 이탈리아에게 잡아먹힐 그리스와 터키가 있다, 불가리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반 군사들을 싹 끌어모은뒤 파시스트로 정권을 바꾸고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를 잡아먹는 것이 방법이다.--- 민주주의 불가리아 공략법
민주주의로 넘어간 후엔 위의 유고슬라비아와 알바니아를 조심해야한다 일단 모든 병력들을 7보2포로 바꾼뒤 유고슬라비아와 알바니아 전선에 후퇴선을 그은뒤 존버를 까도록 하자 만약 그리스와 세력을 팠다면 터키도 끌어오는것이 좋다. 불가리아는 좋은점이 불가리아를 점령하는 중점이 독일과 소련에 없다는것인대 이로인하여 독일과 소련은 민주주의 불가리아를 점령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세력을 키워야한다. 그러므로 유고슬라비아가 독일에 점령당하지 않고 남아있고 추축국일 경우에는 유고슬라비아에 전쟁을 선포하고 연합국에 들어간다 이때부터는 연합국의 지원이 올때까지 최대한 버텨야 한다 이탈리아와 유고, 독일의 공격에 버티고 연합국의 지원이 왔다면 천천히 알바니아쪽을 밀고 올라간다. 알바니아 지역을 점령하면 공수부대를 활용하여 유고전선에있는 병력들을 포위섬멸하고 독일땅으로 밀고 올라가서 베를린을 점령하면 된다.일단 민주주의 불가리아로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연합국과 주변국의 절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일단 파시스트 중점을 찍고 파시스트 선동가를 찍은 후 그리스를 최대한 빨리 점령하거나 파시스트 중점을 끝까지 찍은 후 그리스를 파시스트로 만들어 세력을 파야한다. 일단 이 공략은 그리스를 점령하는 방향으로 설명하겠다. 그리스 를 어떻게든 하여 점령하였다면 바로 민주주의로 넘어가도록 하자.
- 덴마크 : 지도자 - 토르발 스타우닝( Trovald Stauning ), 집권당 - 사회 민주당 (민주주의)
사회 민주당 98% / 덴마크 공산당 2% / 덴마크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 / 급진 자유당
덴마크는 주변에 먹을 국가들이 덴마크,네덜란드,스웨덴,노르웨이,발트3국등이 있다. 민주주의 루트로 갈시 끔살당한다.그린랜드와 아이슬란드를 소유하고있지만 이들이 주는 공장과 땅은 적다. 특히 그린란드에 공장이 없다. 차라리 괴뢰국으로 해방시키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쿠바 : 지도자 - 조우즈 애그러피노 바닛( José Agripino Barnet ), 집권당 - 국민연합 (민주주의)
국민연합 98% / 쿠바 공산당 2% / 파시스트 / 비동맹주의
쿠바는 초반에 아이티와 도미니카를 먹고 중미로 건너가면 된다.5. 해방 국가
게임 시작 시점에선 존재하지 않으며, 핵심 주만 남아있는 국가들이다. 핵심 주의 소유국이 직접 해방시키거나 이벤트, 평화협정을 통해 등장하며, 이 국가들은 해방 주체의 이념을 따라간다. 사실상 게임의 엔딩을 장식하거나 종주국-괴뢰국 컨셉 플레이를 하는 용도의 국가들이다.
영국은 이집트(철인모드)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탈식민지화 루트를 통해서만 해방이 가능하며, 스페인은 내전이 끝난 이후에 해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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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한국''' (KOR)
핵심 주는 일본의 '남한'(525), '북한'(527) 주.
한국으로 플레이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9 패치 기준)- 일본으로 시작한다.
- [정치](왼쪽 상단 국기 칸)를 클릭한 뒤 [점령지] 탭에 들어간다.
- [국가 해방] 버튼을 클릭한다.
- 국가 해방 확인창에서 "괴뢰국으로 해방" 옵션을 끄고, "다음으로 플레이" 옵션을 켠 뒤 [국가 해방] 버튼을 누른다.
- 일본으로 시작한다.
- [정치](왼쪽 상단 국기 칸)를 클릭한 뒤 [점령지] 탭에 들어간다.
- [국가 해방] 버튼을 클릭하여 한국을 해방시킨다.
- ~를 눌러 치트창을 킨다
- tag KOR를 입력하고 엔터를 친다.
이미 한국을 시도하는 시점에서 초심자는 아니겠지만, 일본 강화를 걸어뒀는지 주의하자. 어지간히 고수가 아니면 일본은 커녕 만주도 못 밀고 망하는 일이 많다. 만일 공산주의를 집권정당으로 할 경우 내전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초반의 빠른 공세가 중요한 한국에서는 정말로 선봉 명령이 어마어마한 효과를 거두므로, Together for Victory DLC가 있다면 정말 유용해진다.
5.1.1. 공략
아시아 식민지 나라 답게 초반에 프로빈스가 2개 밖에 안되는 데다, 그 프로빈스는 자원이 매우 빈약하다. 애초에 일반적인 방식으론 플레이 불가능한 국가다. 게다가 민간 공장이 모두 소비재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한국의 우선 국가 중점은 산업 중점이다.
또한, 한국의 공략법은 Together for Victory DLC로 매우 크게 변화한다. 선봉 명령과 만주국의 유무가 엄청나게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 솔직히 말해, 이 DLC의 유무로 아래의 두번째 공략인 '추축국 공략'은 전혀 쓸모없게 된다. 그래서 라이트한 한국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만주와 한국을 동시에 독립시키고 해 보는 것을 추천. 금방금방 만주를 점령하고 중국을 따먹을 수 있게 된다.
또 한국의 지정학적 문제도 있다. 한국이 먹을수 있는 국경 접경국 은 만주국과 소련 2개이다. 5개 사단도 안 되는 병력을 이끌고 러시아와 전쟁을 할 수는 없고, 결국 초반에 먹을수 있는 나라는 만주밖에 없다. 그런데 일본이 만주의 종주국이므로 만주를 공격하면 일본이 참전한다. 그리고 파시즘의 특성상 일본은 중반부터 고확률로 추축국에 가입한다. 당연히 한국 단독으로는 추축국과 싸워서 못이긴다. 그러므로 유로파도 아닌 호이로 개발딸만 치다가 48년을 맞이하거나 콘솔로 얻은 독립을 다시 일제강점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 극초반에 만주국을 병합해야 한다.
시작하면 민간 공장이 1개, 군수 공장이 1개, 조선소가 1개있다. 우선적으로 공장 루트의 중점을 찍어야만 한다. 그런 다음 바로 산업 운동 중점을 가도록 하자. 그리고 군수를 눌러주자. 민간 공장 하나로는 별 도움이 안 되는 데다가, 지금 급한 건 군수 공장이므로 정치력이 모였으면 바로 육군 일일 정치력을 주는 보좌관을 뽑는다. 한반도는 철이 30개 나마 있기 때문에 보병 장비를 생산할 수 있으므로, 어느 나라나 그렇듯 보병 사단이 주력이 된다. 지원 제대나 야포를 생산할 자원력도 안되므로 1개 대대짜리 편제를 생산해 준다. 애초에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국가가 아니다.
이 이후로는 양 루트와 질 루트가 있는데, 만주는 너무나도 넓어 양질의 사단을 사용하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소규모 군대를 운용하기에는 원수보다 장군이 나으므로 24개 정도의 사단을 뽑아준 다음 바로 훈련을 살포시 눌러주고 기다린다. 사단들이 정규병이 되었다면 바로 훈련을 멈추고, 다시 편제 탭에 들어간다. 1개 대대짜리 편제를 복제시킨 다음, 그 복제시킨 사단으로 약 10 개 정도의 사단을 뽑는다. 이 사단은 일본의 해상 상륙 방어용이므로, 숫자는 크게 상관 없다.
사단의 생산과 훈련이 완료되었고, 일정 이상의 장비가 모였다면, 바로 사단편제를 누르도록 하자. 사단편제를 들어가 초기에 뽑은 24개의 사단에 들어가, 1개 대대의 편제를 2개로 바꾼 후, 편제를 저장해준다. 그렇게 되면 훈련도가 다시 떨어졌을 것이다. 훈련을 시켜 정규병으로 만든 뒤에는 여러 가지의 루트로 갈리게 된다.
룩셈부르크로도 WC를 하는 호창인생이라면 충분히 WC를 하고도 남으므로, 그 점에 대해선 딱히 생각 안해도 된다.
5.1.2. 중국 루트
이 루트는 별로 추천되지 않는데, 이유는 바로 [초보에게 실행하기 쉬우나 실행하기 어려운] 루트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묘한 형태를 띄우는 이유는 [초보자]에게 있다. 왜냐하면 초보자는 중국 루트가 아닌 다른 루트를 타기가 매우 어려운데, 다른 루트는 초심자에게 어렵지만 일단 성공하면 후반이 나으나, 이 루트는 초반 공세로 만주의 땅을 많이 받아먹을 수가 없는 초심자를 위해 써져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일단 게임이 시작하게 된다면 단 한 명의 사단도 없었을 것이다. 위 루트를 똑같이 따라하되, 먼저 준비할 것이 있다. 초반에 군대가 나오자마자 작전계획을 짠 뒤 바로 만주쪽의 국경에 사단배치를 시킨 뒤, 바로 만주의 수도로 가는 전쟁계획(돌파 계획을 주는 DLC가 있다면 돌파를 입력한다)을 짜 둔다. 이것이 주공이다. 그리고 난 위에는 중국에게 먹힐 땅인 좌측 땅을 내버리고 우측에 대각선으로 /모양의 측면 공세 계획을 세워 둔다.(돌파 계획을 주는 DLC가 있다면 돌파를 입력한다) 이것이 포위망 형성을 위한 올가미이다. 이 공세가 성공한다면 삼각형 모양으로 좌하단에는 대한제국군이, 우측에는 바다가 위치하게 된다. 만약 돌파 계획을 주는 DLC가 있다면 위 두 계획작전을 돌파계획으로 맞춰두는 대신, 새로운 공세명령을 내려둔다. 대한제국군이 앞으로 아주 조금 나가는 것.
이것을 하는 이유는 작전계획 보너스를 받기 위함인데, 작전준비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공세에 탄력을 받게 된다. 주의할 점은 위 두개의 공격 명령을 내릴 때 전체적인 공세가 아닌 원하는 한 타일로만 공세를 가도록 설정해둬야 한다. 역사대로의 버튼을 눌렀다면 1937년 9월에 일본은 중국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므로, 그 시점에서 만주에게 전쟁 정당화를 걸어준다. (당연히 파시즘 루트를 타야만 한다) 이쯤 되면 장비와 군수 공장이 꽤나 모였을 것이므로, 2개 대대의 편제를 3개 대대로 바꿔주고 저장한다. 아직도 그 정도의 장비를 못 모았다고 걱정하지 마라. 조금 이따가 바꾸면 된다. 하지만 공세 도중에 바꾸면 조직력과 보급력, 그리고 훈련도가 산산조각나게 되어서 큰일 날 확률이 높으므로, 공세 도중에는 바꾸지 말도록 하자.
이 루트는 중국에 붙는다던가, 그런 시시껄렁한 루트 따위가 아니다. 만주에게의 전쟁 정당화가 끝났다면, 주저하지 않고 선전포고를 해야 한다. 우리는 지속적인 전쟁을 할 만한 게 못 되는 한국군이지 지속적인 수입과 상륙으로 병력이 추가되는 만주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전포고를 한 즉시 장군탭에 들어가 공격적인 공세로 작전스타일을 수정한 뒤 작전을 실행해주고, 작전을 실행하자마자 새로운 작전계획을 짜 준다.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2차 공세 전환점을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절대 24개의 사단 가지고 전국토 방위따위를 할 생각일랑 말고, 2차 공세 전환점을 입력한다. 바로 포위망이 될 우측 지역에서의 일반 공격선(DLC가 있다해도 돌파명령을 내리면 안 된다!)과, 베이징을 먹은 뒤 중국 국경과의 충돌(중국이 만주의 땅을 다 먹게 된다면 이 루트는 답이 없어진다.)하는 공격선 입력해 준다. 그리고 작전이 성공할 때까지 기다린다.
만주는 한반도라는 보급기지가 잘린 일본군의 힘든 지원과, 두가지의 양면전선 때문에 병력이 반으로 갈라지게 되어, 중국에게의 부담도 반으로 줄게 된다. 주의할 점은, 만주&일본의 공세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걸 확인해야만 한다. 공세 때문인지, 만주와 일본은 극소량의 병력만을 아군 지역에 가져다대게 된다. 일정 이상 공세가 계속되면 중국보다 대한 제국의 국경에 더욱 많은 군대를 가져다 대게 되어 밀리기 시작하는데, 그럴 때에도 공세를 멈추면 안 된다. 장군의 사단을 클릭 해 공세를 방어적인 공세를 바꿔주는 것이 최선이다. 허나 적들이 참호를 파고 있다면 그제서야 공세를 멈춰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그렇게 될 시에는 이전의 작전계획은 내버려두고 방금 말한 [새로운 작전계획]을 폐기한다. 작전을 재실행시 다시 그 작전계획을 도입하도록 한다.
만약 중국이 만주를 제압한 경우라면. 만주는 합병되고. 일본은 무조건 항복서명으로. 중국땅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영영 잃어 버리고 만다. 혹여나 일본 영토가 한국에게 넘어가거나. 일본이 괴뢰국이 되는 경우. 한국으로는 두번다시 중국땅을 못 먹을 뿐 아니라. 북상은 꿈도 못 꾼다. 비동맹/민주주의 일 경우에는 일본 영토가 한국에게 양도되고. 일본은 쩌리화가 된다. 일본이 쫒겨서 할당되는 국가는. 남 사할린, 쿠릴열도 2개 뿐이다. 단. 파시스트일 경우에는 일본영토 전체가 괴뢰국이 되고. 긴장도 50% 이상시 전쟁명분 정당화 걸어온다. 그럼? 답이 없다.
이 루트가 왜 어려운가 하면. 전쟁명분이. 핵심영토 탈환을 빌미로 선전포고를 걸어온다는 것이다. 국공합작으로 벌떼같이 달려드는데. 당신이라면 어느쪽을 택하겠는가? 난징 국민정부&일본 or 국공합작.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리수다. 일본은 이유없이 무조건 선전포고인 반면. 국공합작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서 덤벼드니. 사정 봐주지 말고 무조건 합병하자. 별도로. 중국 / 만주 / 중국 공산당의 경우. 디시전으로. 한국의 영토에 핵심영토를 걸어버리는 코어가 생성되므로. 무조건 합병이 답이다.
그쯤 장군 레벨도 올랐고, 특성도 생겨났을 것이다. 공세가 갑자기 중간에 끊기고 아군이 후퇴하기 시작한다면 주의해야 한다. 호이의 AI는 한번 뚫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기 때문에, 사단을 두개로 쪼갠다. 좌측에 있어야만 하는 것이 본래 공세를 하고 있던 북부전선군이고, 우측에 있는 것이 북부전선군에서 갈라져나온 새로운 후퇴군이다. 두개로 쪼갠 사단에게 새로운 장군을 주고, 필요하다면 국토방위군도 조금 동원하도록 한다. 말 그대로 [조금]. 우측에 속한 사단들은 일단 후퇴선을 그어주고, 그 일대로 후퇴하도록 한다. 좌측의 [본래] 공세군은 그대로 공세를 진행하도록 한다. 초반에는 공세군이 밀릴 것이지만, 후반에 가면 적들의 공세군이 우측의 후퇴하는 아군을 공격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다. 만일 사단의 이동속도를 높이는 장군이 있다면 당장 채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후퇴한 제 2군으로 빠져나가느라 적들의 공세가 헐거워진 틈을 타, 일정 이상의 군대가 우측의 후퇴군을 향해 빠졌다면, 그 즉시 공격선(DLC라면 바로 돌격선을 그어주길. )을 뚫린 우측으로 가는 길로 그어주고 공세를 공격적으로 바꾸어준 뒤 공세를 재실행한다.(이전의 소위 [새로운 공세]가 폐지되었음을 주의하라) 이것이 돌격선이라면 엄청나게 유리할 건데, 그 이유는 바로 빠른 공세를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작전이 성공했다면 포위당한 적군을 섬멸한 뒤 좌측의 제 2군을 제 1군 북부전선군에 편입시킨다. 그 이후에는 순조로울 것이니, 바로 적군을 조지면 된다. 만주로부터 많은 땅을 먹었기를 조심해라. 당신이 땅을 하나도 못 먹고 중국이 당신을 도와주러 만주를 조지러 오게 된다면 당신은 정말로 큰일나게 된다. 정말로 빠른 공세에 성공했더라면 중국군이 밀리고 있을 때 일본을 샌드위치 시켜 중국의 일부 지역도 먹는 게 가능하다.
그런 이후에는 사단을 모으고, 사단의 대대를 늘리는 둥 여러 가지 행위를 벌이고 난 뒤에는 두 가지 루트가 있는데, 일본에 상륙해 땅을 먹는 것과 중국을 침공하는 것. 초보자라면 열강 중 하나인 일본을 치는 것 보다는 중국을 치는 것을 추천한다. 만일 만주 합병 이후에 일정 이상 정비 된 사단에 야전병원을 집어넣는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효율과 능력을 얻을 수 있으니 무리해서라도 '''꼭!''' 넣어야만 한다.
5.1.3. 추축국 루트
윗 중국 루트가 정치를 사용하지 않는 순수한 실력 파라면, 이것은 정치 싸움을 사용하는 추축국 루트다.
이 루트는 초보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단, Together for Victory DLC가 없다면 이 공략은 실행할 수 없으니 그 점을 주의하도록. 돌파 명령은 단지 거대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그치지만 만주의 유무는 이 공략을 관통하는 소재인지라...
목표는, 파시즘으로 하루빨리 바꾸어 독일의 밑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독일의 러시아 정복을 기다리는 것.
잘 생각해보자. 독일의 패인이 무엇일까? 미국의 참전과 러시아의 양면전선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참전을 없애 버리면 되지 않는가? 시작하자마자 일본에 민주주의 정당 지원을 넣어주자. 일본에게는 이념 방어 보너스라던지 일일 파시즘 보너스 따위가 없으므로, 쉽게쉽게 민주주의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
여기에서 엄청난 꼼수가 있는데, 일본으로 시작해 한국을 독립시키고 150 정치력을 기다린 뒤, 150 정치력을 채워 바로 민주주의 선동가를 고용하고 한국으로 갈아타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극초반에 일본의 지지 정권을 민주주의로 바꿀 수 있으니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며, 추축국에 들어가기 한참도 전에 쉽게 제동을 걸 수 있다. 허나 어디까지이나 꼼수이므로, 공략 상황에는 맞지 않는다. 저 루트로 갈 경우. 1941년이 넘어간 직후라야 제대로 된 빛을 발할 수 있다.
허나 민주주의로 바꾸기 전에 일본이 추축국에 가입했다면 그것에 대한 방법을 세워야 한다. 하츠 오브 아이언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났을때, 원래의 본국만이 그 본국의 팩션에 가입해 있게 된다. 쿠데타를 일으킨 정권에게는 본국의 팩션을 따르지 않으므로, 그것으로 인해 이겨낼 수가 있다. 참고로, 지지 정당의 크기에 따라 쿠데타의 크기도 커지게 되므로 49% 이하로 맞추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지배 정당이 되어 버리기 때문. 그리고 나서 만주를 쓸어버릴 정도의 군대를 조금씩 모아두자. 지지 정당이 2개로 갈라져서 한쪽이 풀 파시즘, 한쪽이 풀 민주주의가 되게 되면, 아무래도 민주주의 쿠데타 쪽이 밀리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므로, 갈라진 지지 정당의 파시즘 쪽에 다시금 민주주의 선전을 걸어두도록 하자.
비 역사적 AI로 하는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반공협정 선택문이 뜨는데. 추축을 가겠다면. 반드시 OK를 눌러주자. 여기에 소련이 싸움 걸면. 독일과 이탈리아가 무조건 도와주러 달려온다. 비 역사적 AI로 해놔도. 라인란트가 늦게 찍힐 뿐. 히틀러 축출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일본의 경우에는 확률적으로 민주주의 혹은 비동맹으로 간다. 어쩌다가 공산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게 있기도 한다.
일본 제국에서 민주주의가 대두하게 된다면, 일본 제국은 일본 쿠데타 군에게 통합되고, 당연히도 추축국에서 나오게 된다. 만일 쿠데타로 대두한 일본이 추축국에서 나오질 않았다면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고(안됐다면 그냥 재시작하자) 그냥 49% 이하에서 민주주의 쪽이 이길 때까지 정당후원과 쿠데타를 반복하자. 또한, 쿠데타군은 일본 제국에 의해 참전당한 나라와 동맹이 아니다. 그걸 이용해, 쿠데타가 되기 전에 끝낼 전쟁 명분 정당화를 하루빨리 걸어두어야만 한다. 이렇게 된다면 초반 긴장도가 꽤나 높아야 하므로, 만주 정복은 조금 미뤄두는 것이 좋다. 그동안에 군대나 양성하도록 하자.
추축국에 들어갈 거면서 왜 민주주의 루트를 타고 일본이 강하면 좋은데도 왜 일본을 추축국에서 떨어뜨리냐는 말인데, 그것은 이유가 있다. 게임을 잘 보면 드러나겠지만, 미국의 참전은 바로 일본의 침략과, 그것에 순응한 추축국의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그렇다면 일본을 추축국에서 떨어뜨리게 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일본은 미국과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고, 추축국은 유럽-소련 전선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전쟁 명분 정당화가 끝나면 일본에 선전포고를 걸어주고, 만주가 참전했을 때 바로 쿠데타가 끝내도록 한 설계가 끝난다면, 위처럼 정당화를 다시 걸어주고 끝까지 가거나 2차, 3차 쿠데타를 터트리면 된다.
위의 공략을 사용해, 위보다 먹기 더 수월해졌을 만주를 먹고 나면 일사천리가 된다. 바로 일본이 항복했기 때문에 만주 등지 패전국의 땅을 먹을수 있게 되고, 일본이 항복했을 쯤 파시즘 외교관을 올려준다. 그리고 만일 파시즘 한국이 탄생하게 된다면, 바로 영국에 지지 정당을 걸어주도록 하자. 49% 이하의 정당화가 완료되었다면, 바로 쿠데타 공모에 들어가도록 하자. 이러는 이유는 간단한데, 현재 추축국의 전쟁은 추축국 vs 영국과 떨거지들 & 추축국 & 소련 정도가 될 것이다. 판이 잘 풀려서 긴장도도 높아지고 만주도 쉽게 무너진다면 추축국 vs 영국이 될 테고, 그나저나 되었다고 해도, 추축국 vs 영국과 떨거지들 등이 될 것이다. 만일 판이 잘 안 풀려 인도가 항복하질 않는 거물국이 되었더라면 인도에게도 영국에게 사용한 것과 똑같은 것을 걸어주도록 한다. 그렇게 쿠데타 공모등이 성공하게 된다면 이제 연합국은 완전히 무너지고, 현장은 참전하지 않은 미국을 제외한 추축국 vs 소련에 들어간다. 추축국의 가입도 빼먹어선 안 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소련과 전면전을 해서 이길 방법은 없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프랑스가 망하고 나서. 자유 프랑스가 되는 무렵에. 정당화를 걸고. 전쟁을 한다. 목표는 아시아 남쪽에 있는 개노답 3대 국가인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3곳을 제압하는 일이다. 프랑스령 식민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기반이나. 제대로 된 군대가 없다. 영국이 독립보장 걸어준다고는 해도. 거리가 굉장히 멀고. 오자마자 갈려 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 될 수 있다. 베트남 북쪽이 소련과 인접하기 때문에. 소련의 옆구리를 찌른다는 생각으로 공략하면. 더욱 쉬워진다.
일본이 민주로 갔다고 해서 무조건 만주를 공략하지는 말자.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일본이 파시스트 이외의 루트라면 무조건 중국이 군벌들을 병합하는 루트로 가기 때문이다. 틈을 노려서 찔러주자. 국민당은 파벌 규합에 안간힘을 쓰고 있고. 어차피 중국 공산당은. 신장에게 합병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일본이 황도군 지원루트라면. 만주가 탈퇴하지 않고 끝까지 남기 때문이다. 반공협정을 기다렸다가. 승인 누르고 바로 추축으로 들어간 뒤에. 만주를 먹으면 개꿀. 문제는. 히틀러보다 무솔리니가 더 설치는 것이 문제.
그쯤 인도, 영국까지 추축국으로의 포섭에 성공하게 된다면 인도가 소련으로 갈수 있을 길을 터 주려고, 가로막는 나라들을 지지정당&추축국화 시켜 두도록 한다. 그리고 소련에게 지지 정당을 걸어준다. 49% 이하, 지금은 딱히 15%이상이라면 어떤 수치라도 상관없지만, 아무튼 그 정도의 정당화를 눌러준 뒤, 쿠데타를 시키고(참고로 여기까지 일사천리로 흘러가야 한다) 쿠데타가 성공하고, 모든 추축국들이 소련과 전쟁을 선포한다면 우리도 소련과 선전 포고를 지긋히 눌러 주도록 한다. 참고로, 소련에게의 지지정당은 일치감치 정치력이 남아도면 바로 걸어 주고, 영국과 인도에 쿠데타가 터지고, 그런 다음 내전이 거의 끝나갈쯤, 그러니 추축국에 가입하기 조금 전에 쿠데타 공모를 걸어주어야만 한다. 안 그러면 독일이 소련에게 밀리게 되기 때문. 참고로, 쿠데타를 공모할 장소는 우랄 산맥, 그러니 유럽에서 아시아로 바뀌기 전의 근처, 알짜배기 땅 근처에 두어야 좋다. 그렇게 되면 소련에게는 1차 세계대전의 독일의 악몽이었던 양면 전선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양면 전선을 넘어선 3면 전선이 생겨나게 된다. 만약 지지 정당이 51% 이상인 상태로 내전이 터지면 땅을 먹기는 고사하고. 원래 주인에게 모조리 반환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막강한 독일이 소련을 밀어주고, 영국 등 내지는 해상을, 타국들은 어그로를, 여러 가지 행위를 번복해 주므로 매우 좋다. 물론 시작부터 미국에게 정당 후원을 걸어주게 된다면 조금 늦어지겠지만 괜찮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그렇게 된다면 플레이어가 만주와 기타 등등의 나라들을 먹지 못하게 되어 버리니 기각. 그러며, 좀 전에, 혹은 종전 후에 군대가 될것 같아 중국을 먹던 타국을 먹던, 여러 가지 행위를 번복하다 보면 동아시아의 강대국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화 협상이 끝나면 국경과 근접한 최대한 많은 땅들, 혹은 알짜배기 땅들을 꼭 먹어두도록 하자.
그 후에는 소국들을 먹어치우고 추축국의 배신을 때릴지, 혹은 일본을 점령시켜 을사늑약의 부조리를 돌려줄 것인지, 아니면 대한 제국을 선포하고 그 자리에서 만족할 것인지는 다 플레이어의 몫이다. 주의 할 것은. 일본에서 정당 지지도를 끌어 올려서 쿠테타 시도는 안하는게 났다. 왜냐하면 황도군 숙청 이벤트로 인해. 100% 막히기 때문이다. 단. 괴뢰국인 몽강과 만주는 통한다.
5.1.4. 공산주의 북한 루트
가장 강력한 소비에트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일본 합병시. 소비에트는 손을 대지 않는 다는 특성이 있다. 주로 괴뢰국화가 중점인 소비에트의 지원을 낼름 꿀꺽한 다음. 기회를 봐서 통수 쳐 버리자. 초반에 내전이 터진다는 문제가 있지만. 1개 기갑사단만 뽑아두고. 주요도시 먹으면 그냥 끝난다. 그리고 코민테른으로 들어가면 된다.
노구교 사건이 터지면 역사적 모드로. 국공합작이 결성되고. 일본 영토를 먹을 구실이 생긴다. 주의 할 점은. 삼국동맹으로 독립보장이 걸리기 전에 깨트려야 한다. 어차피 일본도. 미국의 금수조치로 인해. 석유 수입이 끊어져서. 차량은 고사하고. 비행기도 못 굴린다. 주의 할 점은 상륙인데. 부산루트에 항구가 있으므로. 해안 참호든 뭐든 쑤셔 박아서. 최대한 진격을 늦춰주자. 종이 비행기 급인 제로센도. 대공포에는 아웃오브 안중으로 약하다. 전쟁 명분은 몽강에게 시비를 걸어주면 된다. 비 역사적 모드라면. 국공합작도 영 시원챦게 안 흘러가고. 군벌들끼리 서로 싸우다. 일본에게 영토를 다 털리는 한심한 작태를 볼 수 있다. 확률적으로. 비동맹 일본이 황도파 지원으로 가고. 소비에트에게 싸움 거는 명분을 일으키면. 본토가 일본군에게 털리는 상황이 연출되므로. 경계 최우선 순위다. 중점으로 인한 전쟁명분은. 선전포고로 인한 긴장도 증가 외에는. 억지 명분으로 긴장도를 발생시키는 조건보다는 낮기 때문에. 일본의 금수조치가 벌어지지 않는다.
일본을 먹었으면. 다음은 중국 차례이므로. 어차피 후반되면. 우리땅에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군벌들에게 시비걸면 된다. 몽강이나 만주 영토를 자국이 가지고 있으면. 중국 공산당 쪽에서 무한 테러행위를 감행하므로. 중국 공산당에게 명분을 걸고 소비에트를 호출해주자. 중국에게 명분으로 하는 경우. 소비에트가 불가침을 이유로 참전을 거부하기 때문에. 반드시 중국 공산당을 걸고 넘어지자. 산시나 원난도 상관없다. 이렇게 땅 배분시에는. 북쪽을 넘겨주고. 남쪽을 먹는 방향으로 선회한 다음. 티벳에 명분을 걸어준다. 스촨성에 티벳의 코어가 걸려있기 때문에. 거슬리므로. 합병하자. 부탄과 네팔은 있어봤자. 그냥 잉여니까. 냅둬도 상관은 없다. 비 역사적이라면. 공산당이 코민테른에 들어가지만. 왕밍루트는 무조건 들어가고. 신장이 마오를 추방시키고. 영토를 병합시키는 경우가 대다수라. 불가침이나 독립보자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서구 열강이 참전이나 독립보장을 거는 쪽은 민주주의 팩션만 하기 때문에. 장란은 그냥 장난 비스무리한 루트니. 그냥 신경꺼도 된다. 단. 히틀러 추방으로. 독일이 비동맹으로 간 경우. 중국 영토에. 독일군이 진을 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자칫 잘못하면. 협상국 VS 소비에트 양강 국도가 성립되므로 주의.
늦어도 43년 내지 44년 까지는 터키까지 깔끔하게 밀어주자. 북한으로 전쟁걸면. 뭐라 말도 안하지만. 소비에트가 전쟁 걸 경우. 히틀러의 독립보장이 걸리므로. 스탈린이 선제공격으로 할 경우. 우랄 건물 이전 중점이 찍히지 않는다. 소비에트가 공격측이 아닌 수비측으로 해야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미국의 개입이다. 독소전이 터지면. 영공통과. 항구 이용권. 불가침 조약을 요구하는데. 모조리 씹어주자. 그런 연유에. 파시스트로 전향한 국가 전체에 선전포고를 해주면. 본격적인 땅 싸움이 시작되므로. 승점놀이로 판을 크게 벌려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 그 후의 민주주의 국가는 알아서 하면 된다. 다만. 민주주의와 싸울 경우에는. 미국이 핵을 무작위로 남발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5.1.5. 상륙전 루트
이 루트는 특별히 정치적 변동을 요하지 않는다. 극초반 러쉬를 위해서 쥐어짜야하는 것도 아니다. 당연히 초보자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위의 공략은 육상 접경국이 만주와 소련 뿐이어서 그걸 어거지로 뚫고 가려니 꼼수도 필요한 거다. 초반 한국의 국력으로 소련은 언감생심이고, 일본의 보호를 받는 만주도 노리기 어렵다.
그럼 그걸 안하면 된다. 꼭 만주나 소련부터 공략해야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경제나 찍으면서 대충 시간때우자. 독립하면 조선소가 하나 있는데 수송선이나 생산하면 된다. 심지어는 수송선도 개발이 안되어 있는데도 버전에 따라서 생산이 되기도 한다.
수송선 연구해주고 초기 잠수함을 딱 1척 생산하는 걸 목표로 하자.
수송선을 연구하는 이유는 생산이 되더라도 수송선 연구가 없으면 상륙작전계획도 못세우기 때문이고, 잠수함을 1척 생산하는 이유는 해군이 없으면 상륙작전이 실행이 안되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군함도 되지만 어차피 싸우려고 해군만드는 게 아니므로 가장 빨리 생산할 수 있는 잠수함이 좋은 선택이다.
이 루트의 진짜 목적은 중국을 공략하는 것이다.
물론 초기 한국의 국력으로는 중국도 넘사벽이다. 하지만 호이를 해봤다면 1937년~38년 사이에 일본이 중국에게 선전포고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이 공격할 때 중국의 뒤치기를 하면 쉽게 중국을 집어 삼킬 수 있다.
구태여 군수공장 위주의 테크를 타지 않아도 6대대짜리 알보병 10여개 사단 정도는 일본이 중국과 전쟁할 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기름없이도 철강은 넉넉하기에 잠수함 1척과 수십척의 수송선을 만들 수 있다.
그래도 좀 잘 싸우고 싶다면 7보 2포(+지원포병중대) 사단을 만들어도 좋다. Chuton-chi Shidan을 복제해서 수정하면 육군 경험치 15로 만들 수 있다. 어차피 한국은 남는 게 텅스텐이다. 게다가 포병 우위 전술가도 있어 아예 포병 중심으로 전략을 짜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중국 공략이 좀 힘들다 싶으면 대전략 위주의 교리도 버리고 화력중심으로 갈아타자. 후반을 생각해서 아예 기동전 교리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일본이 중국을 공격하면 중국군이 일본군과 싸우기 위해서 북쪽으로 올가는데 대충 시간 맞춰서 중국에게 선전포고하고 광저우쪽으로 상륙작전하자. 하지만 대략 38년 봄쯤에 중국에 선전포고하게 될터인데 광저우보다 그냥 상하이 인근에 상륙해서 난징을 장악하는 게 남는 장사다. 대략 7보2포 8개 사단쯤이면 난징 상하이를 근간으로 한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다.
그 다음 중국전은 아무것도 안해도 50%는 이긴거다. 수도를 먹어두면 항복할 때 일본이 아니라 한국쪽으로 항복선언을 하고 남은 땅을 전부 한국령으로 넘기기 떄문이다.
상해 난징을 장악한 뒤에 남는 힘을 광저우 전선으로 돌려도 된다. 광저우는 보면 알겠지만 진짜 개떡같은 상륙지로 일본군도 잘 상륙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중국군이 멍청하게 광저우 항구 방어병력을 빼지 않는 한 일본군 상대로는 난공불락이다. 광저우 공격은 주변 해안에 상륙한 후 강을 건너 우회공격을 해야만 한다. 팁을 좀 주자면 하이난 반도는 항구 방어병력이 없는데 1개사단만 투입해도 항구부터 접수가 가능하고 이후 하이난 항구를 통해서 중국 남부에 상륙병력을 파견할 수 있다.
난징은 무조건 제1 타격목표다. 일본이 요동에 들어갔다면 주저없이 상해 인근에 우회 상륙하여 공격할 것을 추천한다. 난징먹고 강을 경계로 방어선 구축하면 최소한의 병력으로 간신히 막을 수 있는 수준이 된다. 그 다음은 난징전선은 신경끊고 남부를 장악하는 거다.
중국군이 일본군에게 정신 팔린 틈을 타서 빠르게 남쪽을 장악하면 일본과 합세해서 중국을 멸망시킬 수 있고, 상당히 많은 승리점수로 협상에서 중국을 일본과 나눠먹을 수 있다.
승리점수는 점령점수가 크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땅을 먹어두자. 대도시 타일일 수록 승리점수가 크다.
상륙 거리가 먼 광저우쪽을 공략하는 이유는 첫째, 일본군의 주요한 전선인 북쪽과 거리를 벌리고,
둘째, 일본군이 잘 상륙하지 않는 곳이기에 전선이 엉킬 염려가 적으며,
셋째, 광저우쪽이 자원이 많기 때문에 점령중에도 자원 수급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때때로 중국이 일본을 이기는 사태도 발생한다. 한국이 독립하면 일본이 국력이 약해지기에 그 빈도가 는다. 그 경우 아예 일본이 만주까지 밀린 다음에 육상으로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일본의 요동이 끊기며 일본의 수송루트가 끊기게 됨으로 중국군과 거의 1대 1로 맞서야 하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평화협상시에도 광저우쪽 땅을 먼저 얻어가자. 중국을 일본과 반땅한 다음 부스팅된 국력으로 티벳이던 시암이던 중립국을 집어삼키면 된다.
티벳은 선택이지만, 시암은 반드시 공략해두길 바란다. 괜히 냅뒀다가는 일본이 중점찍어서 집어삼킨다. 또한 시암의 고무도 고무지만, 시암을 먹으면 중동으로 진출할 길이 열린다.
물론 방콕항구만으로는 항속거리 문제로 초기잠수함의 작전거리가 안나온다. 시암 남쪽 주에 가장 북쪽 타일이 인도양으로 직접 연결된다. 여기에 해군기지를 1능력치만큼만 지으면 초기 잠수함으로도 호위가 가능해져서 중동 상륙작전이 가능해진다. 중동 역시 팩션가입을 안하는 지역이니 오만이나 예멘에 상륙하여 전진기지 만들고 사우디, 이란, 이라크를 노리자. 중동의 석유가 꽤 쏠쏠하다.
중동을 다먹었다 싶으면 터키를 노리는 게 좋다. 이 때쯤이면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해서 연합국과 세계 대전은 이미 터졌고, 독소전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다. 터키는 이후 주축국이나 코민테른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음으로 중동이 장악되었다면 터키를 점령하자. 터키가 점령되면 보스포러스 해협을 경계로 서너개 사단이면 추축국의 대군을 막아낼 수 있다.
사실 중국과 일본 전쟁에서도 상륙전이 가능한 이유는 일본 해군이 중국해군을 압도해서 잠수함 1척 호위만으로 상륙작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세계 대전이 터지면 추축국 해군이 연합해군에 씨가 마른다. 애초에 해군이 열세인 독일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강한 이탈리아나 일본해군도 여지없다. 영.미의 해군력이 워낙 끝판왕급이라 연합국이 전해역에서 제해권을 장악하는데, 왠만하면 연합국의 신경은 안 건드리는 게 좋다. 물론 중립국 털어먹는다고 연합국에서 싫어하기는 하지만, 남미를 침공하지 않는 한 연합국은 추축국과의 전쟁에 바쁘기 때문에 중립국에 독립보장따위 잘 걸어오지 않는다.
중동과 터키까지 장악한 뒤에는 아프칸, 티벳, 네팔 따위를 장악해도 되지만, 사실 이런 나라들은 점령해도 그다지 이익이 없다. 딱히 점령해도 크게 자원과 산업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들 나라 장악해도 육상교통로가 연결되지 않는다. 고로 상황을 보기위해서 시간 때울 겸 점령하는 게 아니라면 구태여 칠 필요는 없다. 공격할 필요가 있다면 한 나라 정도 종속국으로 만들어두어 팩션 형성하는데 이용하자. 종속국이 있으면 팩션을 형성할 수 있고, 추축국이나 코민테른등의 팩션에 가입하지 않고도 5번째 연구슬롯을 열수 있다.
남중국> 시암> 중동까지 장악했다면, 공장 50개는 넘겼을 것이고, 4번째 연구슬롯도 열렸을 것이다.(중국전을 잘했다면 남중국만 집어삼키고도 공장 50개는 넘긴다)
시암의 고무, 중동의 석유, 남중국의 철강과 텅스텐, 터키의 크롬까지 알류미늄빼고 전 자원을 그럭저럭 수급할 수 있다.
중립국을 왠만큼 먹었다면 소련을 치던지 일본을 치던지 선택하면 된다. 이때쯤은 확실히 독소전이 터짐으로 뒤치기가 가능해진다.
소련이 이길 거 같으면 소련을 치고, 주축국이 유리하면 일본을 치자.
일본이 추축국에 가입했다면 독소전에 개입해서 북진중일 거고, 미국을 건들어서 미일전쟁도 발발시켰을 수 있다.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면 일본해군은 미국해군에 개 털린다. 일본해군이 박살난다는 말은 일본에 상륙전도 가능하다는 말이다.
일단은 중국 대륙에서 일본세력을 확실하게 축출한 뒤에 전군을 몰아 일본에 상륙하면 일본 본토를 침몰시킬 수 있다.
일본은 산업력은 그력저럭인데 자원이 부족하다. 부족한 자원은 소련과 미국에서 수입하자. 물론 자원수입과 해상수송을 위해서 수송선은 충분히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일본 점령후 다시 분기점이 생기는데 그대로 주축국을 밀어버릴지, 아니면 소련을 점령하던지이다.양쪽 모두 일장일단이 있지만, 선후의 차이가 있을 뿐 어차피 둘 다 밀어버려야 할 상대들이다.
개인적으로는 더럽게 넓은 소련을 침공하느라 힘빼지 말고 전선을 좁힐 겸 어차피 전쟁중인 추축국을 밀어머리는 걸 추천한다.
터키에서 상륙전으로 발칸반도를 침공하면 터키와의 육상보급로가 생긴다. 일본과 전쟁하면 연합국이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인도와 통과권 협정을 맺으면 딱히 해상수송 안하고도 병력 수송이 가능해진다.
발칸반도를 장악하고 이탈리아와 독일까지 밀어버렸으면 다시 선택지가 발생한다.
주축국을 마저 밀면 평화협정을 체결할 수 있지만, 평화협정시 소련의 병력 피해량때문에 절반 이상 땅을 떼어간다. 어차피 소련을 밀거라면 평화협정을 체결하기보다 독일까지 밀었던 병력을 우회해서 소련으로 침공전을 개시하자. 이때쯤이면 한국군은 수십개 전차사단에 수천기의 작전기를 보유한 강국이 되어 있을 것이다.
소련은 독소전의 영향으로 빈사상태이기 때문에 허무할만큼 약하다. 다만 더럽게 넓은 땅을 점령하는게 고역일 뿐
소련을 밀면 아무리 인구의 영향과 전선의 넓이 때문에 거의 전군을 동원해야 할텐데 덕분에 넓디 넓은 점령지에서 반란이 마구 터질 것이다. 하지만 이때쯤이면 공장이 남아돌기 때문에 반란이 터지던 말던 상관하지 말자. 훗날의 연합국과의 전쟁에 대비해서 조선소나 충분히 확보해두면 된다.
소련을 끝장내면 추축국을 정리하자. 비시와 스페인 정도 있을텐데 소련과 전쟁하는 동안에도 연합국은 약체인 이들 국가를 정리못하는 경우가 많다.
추축국을 정리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면 남는 건 연합국뿐이다. 하지만 한국은 소련과 독일, 동유럽, 일본까지 장악해서 연합국 아니라 전세계와 맞장떠도 이긴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패치 이전까지는 문제 없었으나. 패치 이후부터. 독일을 먹는 순간에. 미국에서 얄타회담 이벤트가 뜬다. 이 이벤트 분쇄 방법은. 미국을 합병해야 뜨지 않는다. 물론 거절하면. 민주주의 국가들로부터. 전쟁 지지도 올리는 주작질로 도배되는 건 덤. 선전포고는 걸어오지 않는다.
통일 한국이 일본을 식민지로 삼고 소련을 불태우며, 히틀러를 잡아 족치고, 루즈벨트를 거지로 만드는 쾌감을 느껴보길 바란다.
5.2. '''이집트''' (EGY) 1.5버전 기준
- 이집트 (EGY)
이집트 / 나일 소련 국가 / 케메트 제국 / 이집트 왕국
1.6 패치가 되고나서, 철인모드에서만 해방가능하다영국으로 이집트 해방하며 다음으로 플레이 체크하면 플레이 가능하며 1.5버전 기준이다. 해당 공략은 도전과제 '줄을 끊어라 Cut The Strings' , '자유집트! Freegypt!' 를 달성하면서도 어느정도 세계정세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강한 국가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작성된 공략이기 때문에 괴뢰국이 아닌 자주국 이집트로 플레이 할 경우와는 조금 다르다. 두 업적을 위해서 반드시 이집트를 괴뢰국으로 해방시키도록 하자. (업적과제만 달성할 것이라면 이탈리아를 막기 위한 방어용 군대 10보병+공병 편제로 8~10사단 정도만 만들고 수송선만 뽑으며 존버하면 된다)
일단 시작하면 공장이 아예 없어서 할것이 없는 상황에 한숨이 절로 나올것이다. 보통 마이너 국가중점의 테크는 '정치주력' 이후 '산업주력' 이지만 공장이 아예 없는 이집트는 '산업주력' 이후 빠르게 군수공장 중점으로 공장을 늘려야한다. 일단 첫 군수공장 획득후 바로 해군 중점을 통해 조선소 3개를 얻어야한다. 이후 다시 군수공장을 중점으로 빠르게 획득하며 추가연구슬롯까지 다이렉트로 산업중점을 찍는다.
정치관련 중점은 따로 찍을 필요 없고, 자치도 증가 중점 선택후 국가중점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자. 이렇게 하면 군수공장 3개 조선소 3개가 생길것이다. 소총2칸 지원장비1칸 수송선3칸을 부여해주며 군대를 육성하자.
군대는 10보병+공병 편제로 20~24개 사단은 필요하다. 당연히 장비부족으로 가만히 놔두면 모집이 제대로 안되겠지만 훈련이 제대로 안된 신병 상태로도 좋으니 일단 빠르게 군대를 뽑고 아프리카 이탈리아 전선에 보내어 정예병으로 훈련시킨다. 연구는 공장생산량을 늘려주는 연구를 우선적으로 찍고, 이후 대전략교리를 찍으며 보병관련 연구를 찍어주도록 한다. 건설의 경우 군수공장 1개 건설후 조선소 건설에 몰빵하도록 하자. 새로 생긴 군수공장은 소총생산이다.
이렇게 군대를 모으며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시작되길 기다리자. 전쟁이 시작되면 북아프리카 이탈리아를 빠르게 밀어줘야한다. 5개 사단 정도만 보내어 빠르게 밀어야한다. 그냥 밀기가 힘들다면 선수비후 역공으로 밀거나 전선유지만 해줘도 된다. 에티오피아 전선에서는 밀고들어갈 생각을 하면 안된다. 지형도 페널티 지형인데다가 이탈리아에 비해 이집트의 군대는 약하기 그지 없기 때문이다.
우선은 선수비로 이탈리아의 인력과 장비를 갈아줘야한다. 이때 필요하다면 최후의 저항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이탈리아의 공세를 막아내야한다. 어차피 영국이 함께 싸우기 때문에 전쟁발발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를 몰아낼 수 있다. 전투를 세심하게 적극적으로 진행했다면 독소전이 터지기 전에 이집트의 기여도가 40%는 될것이다. 참고로 영국에게 에티오피아 통제권을 받아오는것을 잊지말자. 소중한 공장 2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를 몰아냈다면 당신의 군대는 모두 정예병 혹은 숙련병이 되었을 것이며, 최소 4레벨의 장군도 생겼을 것이다 (참고로 장군의 특성은 반드시 매복가 특성을 부여해줘야한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이탈리아 침공이다. 어차피 제해권을 연합국이 완전히 가져오므로 10개 사단씩 나누어 시칠리아 침공에 나서야한다 (만약 시칠리아섬 북쪽 해역 정보가 없다면 잠수함을 얼른 뽑아 1개라도 수송선 호위로 해당 해역에 보내면 해결된다).
시칠리아 침공시에는 팔레르모 항구와 시칠리아섬 우측의 항구에 10개사단씩 상륙시키면 무난하게 항구를 점령할텐데, 상륙 성공후 빠르게 주변 땅들을 먹어서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남부를 점령해야한다. 팔레르모 항구의 10개 사단은 시칠리아 확보에 힘쓰고, 우측 항구에 상륙한 10개사단중 8개 사단을 이용하면 이탈리아 남부까지 점령이 가능하다. 이후 이탈리아의 군대를 갈아야하므로 전선 형성후 존버한다.
이러면서 10개사단 이상을 추가로 모병해야하므로, 빠르게 군대를 뽑고 정예병으로 훈련시키자. 정예병 훈련이 완료되면 이 병력으로 라티움이나 로마에 상륙해야한다. 상륙을 시도할때쯤 적당히 전선에 있는 병력들로 공격을 해주어 이탈리아가 지원병력을 못보내게 하자. 상륙에 성공하여 빠르게 확장을 시도하면 적의 병력이 분산될텐데 이때 주력군이 공세로 나서면 이탈리아 중부나 북부까지도 점령이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한번만 더 시도하면 이탈리아가 항복할 것이고, 이탈리아 항복 이후 추축국은 패망하게 되어있으므로 느긋하게 기다리거나 조금씩 독일을 향해 진격하자. 인력만 충분하던 이집트는 이탈리아의 공장들을 가져간 덕분에 군대 모집도 스무스하게 흘러갈것이다.
참고로 이탈리아와 싸우면서 영국에게 무기를 대여해주어 자치도를 올려야한다. 수송선1대당 3의 자치도를 얻을 수 있다. 자치도 수치를 잘 보면서 수송선을 영국에게 보내주어 자주국을 향해 달려가자. 추축국과의 전쟁이 종결되기전에 독립이 가능하다. 추축국과의 전쟁이 끝날때쯤이면 독소전으로 인해 이집트의 기여도가 많이 줄어들어 먹는 땅을 신중히 골라야한다. 효율만 따질것이라면 독일 북부를 먹거나 이탈리아 남부를 먹어야한다. 많은 공장과 자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선유지를 편하게 하고 싶다면 이탈리아 땅만 먹는것에 집중하면 된다.
이후 분기점이 나누어지는데 연합국을 멸망시키거나 코민테른을 멸망시키면 되는데, 취향에 따라 원하는 쪽을 선택하자. 어차피 많은 공장을 얻게된 이집트는 1M 이상의 군대가 생길텐데 이정도면 유럽정복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편하게 전쟁을 수행하고 싶다면 코민테른을 밀어버리는것이 편하다.
6. 대사
Hearts of Iron IV의 일부 국가의 지상군을 클릭하면 그 나라 말로 대사가 나온다.
[1] 캐나다 자치령,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연방, 영국령 인도[2]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왕국, 루마니아 왕국, 유고슬라비아[3] 광시 군벌, 윈난, 산시, 시베이싼마, 신장[4] Formable Nations 등과 같은 모드를 이용하면 더 다양한 형성 가능 국가를 플레이 할 수 있다.[5] 개인적으로 그리스랑 초반에 싸우는건 무리이기 때문에 불가리아에 24사단을 두고 전쟁을 하게 되면 불가리아 사단 7사단만 있기 때문에 물량으로 밀고 소피아만 먹어도 전쟁이 종전된다. 그전에 불가리아랑 전쟁중에 그리스 정당화를 해 두는 게 좋다. 그리스 섬들에 사단 배치 하는 것을 까 먹지 말자[6] 근데 정말 가끔 소련이 '''아무 이유없이(...)''' 패는 경우도 있다. Waking the tiger 출시 이후에는 어째 얌전히 역사적 AI키고 해도 순식간에 시비를 걸어오는 골때리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따라서 이란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건 '''강철의 대깡패(...).'''[7] 대전기 스웨덴의 정보보안운동 표어. 스웨덴 호랑이로 말할수 있지만, 스웨덴어에서 sevensk가 '스웨덴인' 이란 명사이고, tiger는 tiga(조용한)을 변형한 것이다. 즉, 스웨덴인은 비밀을 지킨다. 라고도 볼 수 있다. [8] Sisu. 핀란드어로 투지, 용기, 활기, 근성 등의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9]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다. 수도와 올란드 제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포기하고 모든 사단을 수도에 집결시켜서 농성을 할시 사단의 엄청난 회복율 덕분에(시수 정신 25퍼센트+장관진 20퍼센트, 거기다 방어력도 육군장관 만네르하임 20퍼센트+ 시수 정신 의 방어력 20퍼센트나 되고, 장군 능력배분과 디시전으로 선택가능한 필사의 방어까지 추가적으로 얻을수 있다.) 대전략 또는 화력 우세교리와 이를 중첩시키면 독소전이 터질때까지 아군이 만명도 안죽었는데 소련군 사망자가 100만명까지 발생하는 엄청난 교환비를 볼수 있다. 다만 독소전 발발이후 수복목적의 진격이 조금 어려운 문제점이 있긴 하다.[10] 은근히 달성하기 어려운 업적이다. 볼리바르 동맹 재건 자체가 제법 까다로운데다가 비인기 국가다 보니 스팀기준 성공률 0.4% 불과하다.[11] NDPC: National Defense Policy Commit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