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제품

 


1. 개요
2. 가전제품
3. TV
4. PC 및 모니터
4.1. 프린터
4.3.
4.4. 관련 문서
6. 음향기기
7. 자동차 부품
8. 뷰티
9. 보유 브랜드
9.1. G 프로젝트
10. 사장 브랜드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개요


LG전자의 제품들을 설명해놓은 문서이다.

2. 가전제품


백색가전은 금성때 부터 쌓은 인지도를 이어받은 데다 기술력도 높아 시장에서 잘 나간다. 세탁기진공 청소기는 제품명인 통돌이와 동글이보통명사로 자리잡았으며 에어컨은 아예 이것만을 전담하는 부서가 분리될 정도다. 청소기는 로봇 청소기 부분이 잘 나간다.
과거에만 해도 백색가전의 명실상부 1위는 당연 금성사, LG였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삼성전자가 화려한 마케팅과 저가전략으로 약간 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품의 질로 봐서는 여전히 백색가전에서는 삼성보다는 LG가 훨씬 더 낫다는 평이 상당하다.
냉장고경쟁사와 1위 자리를 엎치락뒤치락 하는 중이며, 그 와중에 소송전까지 벌였다. 사유는 냉장고 용량으로, 삼성전자가 2012년 8월 유튜브에 상대적으로 용량이 적은 삼성전자 냉장고가 용량이 높은 LG전자 냉장고보다 더 많은 물건을 담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LG전자는 9월 광고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졌지만, 2013년 1월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추가로 신청했다. 그러자 삼성전자도 LG전자에 손해배상 소송을 신청했다. 이 소송전은 결국 8월 두 회사가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하면서 마무리되었다.
그 외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안마의자, LED 전구 등을 만들고 있지만, 인지도는 미미하다. 최근에는 공격적인 퓨리케어 라인업 마케팅으로 에누리닷컴 기준 공기청정기 순위 5위권에 진입했다(17.8 기준). 또한 정수기는 냉장고와 결합, 냉장고 문 열 필요없이 시원한 물이나 얼음을 내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을 주력으로 내고 있다. 이런 정수기와 결합된 냉장고를 구입하면 자사의 퓨리케어 서비스와 연계하여 정수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image]
CES 2016에서 초고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기술의 LG'를 과시했다.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로 이루어진 시그니처 시리즈는 냉장고의 경우 아래쪽에 발을 갖다 대면 문이 열리며, 불투명했다가 두드리면 투명해지는 유리를 적용시켰다. TV는 '''2.7mm''' 두께를 자랑하며, 세탁기는 기존의 듀얼 트롬에 버튼을 없애고 싹 다 디스플레이로 대체했다. 가격이나 디자인이나 여러모로 놀라운 제품들.
2015년 후반 남아공에서 토네이도로 집이 날아갔는데 LG 냉장고는 멀쩡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LG가 마케팅을 못해서 자연이 대신해줬다는 드립이 돌았다(...).
2016년 환경부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OIT(옥틸이소티아졸론) 사용 필터의 위해성 검사 결과 OIT가 미량 검출되었고 환경부는 위해성이 없는 수준인 것으로 발표하였다.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교체 대상인지 아닌지 확인 후 교체 대상일 시 무상 교체를 해주었다.
이것들 외에도 가전제품의 내구성은 뛰어난 수준인데, 위의 '금성 시절' 목차를 보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결혼 22주년을 맞은 부부가 23여 년 전 어머니께 선물드린 LG 냉장고를 '''물려받아서''' 단 한 번의 고장도 없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니, 내구성은 말 다 했다. 그리고 이런 LG가전의 내구성은 많은 사례가 보고되는데, 이런 정보들을 건너건너 접한 IT에 관심있는 대중들의 반응은 백이면 백 '''일해라 LG마케팅!!'''이다. 간혹가다 골드스타 CRT 텔레비전도 보이며, 심지어는 30년 넘은 선풍기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중고 가전을 구매할 때도 LG전자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1]
또한 1994년에 세계 최초로 음성안내기능이 적용된 오븐 전자레인지를 내놓기도 했다.[2] 하지만 너무 이른감이 있어 팔린 댓수는 많지 않다.
1995년에는 전자렌지와 인덕션을 결합한 인버터레인지 투엑스를 출시하기도 했다.[3]

3. TV



TV는 90년대 중반 국산 TV로서 당시는 흔치않았던 동시 화면 기능(PIP)을 광고에서 보여주는 등[4] 잘 나갔지만 LCD로 진입한 2000년 이래로 TV 브랜드로 엑스캔버스를 사용했었지만, 삼성전자의 파브에 쭉 밀렸었으며,[5] 2010년 10월 이후로 엑스캔버스 브랜드를 폐지하고 LG 브랜드를 사용하기에 이른다. 기술력은 삼성등 경쟁사보다 좋았지만, LG전자의 고질병인 마케팅이 딸려 LED TV(LED 백라이트를 채택한 LCD TV)나 보더리스형(무베젤형) TV의 경우, 개발이나 양산은 LG전자가 먼저였지만 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3D에선 편광방식이 호평을 받았고 LG전자의 기술력도 좋아져 2012년 LG전자, 삼성전자, 소니 3D TV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LG TV가 승을 거두었다. 경쟁사에서도 편광방식 3D TV를 출시하는 등 호조. 또한 편광방식을 통해 LG그룹 계열사 간 협동을 시험했고, 옵티머스 G를 통해 이를 정착시켰다.
OLED로 진입한 2013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한편 2013년 말경 점유율 문제로 듣보잡 화가 되어가고 있던 모바일 운영체제 webOS휴렛팩커드로부터 인수한다는 뜬금없는 결정을 내렸다. 결국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특허권만 빼고 다 사들였고, 이것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TV를 2014년 CES에서 선보여서 정말로 webOS를 탑재한 제품을 만들 것임을 확고히 보여주었다. 애초에 모바일용으로 만들어졌던 운영체제이니만큼 잘 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심지어 웨어러블 쪽으로도 활용할 가능성도 높다는 듯. 문제는 LG 스마트TV의 경우 앱 지원이 삼성 스마트TV보다도 열악하다는 것. 심지어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의 수도 전체 스마트TV 시장을 통틀어 가장 적다.[6] 게다가 구형 모델을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을 제공하고, 그것만으로도 모자라 '에볼루션 킷'이란 물건까지 제공해 주는 삼성과는 달리 구형 모델에 대한 펌웨어 지원이 사실상 개판인 것도 문제다. 대신 화질, 시야각을 포함한 디스플레이 성능[7]과 오디오 지원 능력[8]만큼은 우수한 편이다.
2015년 들어서는 OLED TV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비록 OLED TV 시장 자체가 아직 매우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세계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르는 등 사실상 유일한 강자의 자리에 있다. 삼성전자가 OLED 패널의 수명(= 번인) 문제 로[9] OLED TV 판매를 중지하고 LCD 퀀텀닷 방식인 QLED TV를[10] 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리고 결국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가져갔다.#[11] 다만 수율이 낮고, OLED TV 시장이 아직까진 큰 점유율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다.
OLED 라인업 이외에는 IPS와 VA 패널을 적용한 TV를 판매하고 있다.[12]
심지어 2017년경에는 삼성전자가 일본 샤프사에게서 디스플레이 공급 중단을 선언받자 LG디스플레이에게서 LCD를 납품받기에 이르렀다. 해당 기사를 참고해보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2020년 10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1억 원에 판매에 들어갔다.#

4. PC 및 모니터


[image] LG전자의 PC에 대한 내용은 LG P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80년대 초부터 8비트 컴퓨터를 출시하였으나, 모델 수는 많지만 모델 간 호환성도 거의 없었고 소프트웨어 보급에도 별로 신경을 안 썼기에 성과는 없었다.[13] 이후 IBM PC 호환 16비트, 32비트 데스크탑 시장에도 꾸준히 참여하였으나 삼성전자의 매직스테이션과 삼보의 체인지업에 밀려 존재감이 없었다.
노트북 시장에서는 1996년 IBM과 합작 지분으로 LG-IBM을 설립, 다른 제조사들이 독자 개발한 노트북을 판매하는 것과 달리, 묵직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도로 유명한 IBM의 ThinkPad를 LG-IBM 로고를 붙여 직접 정식 수입해서 판매하였다. 그 외에도 ThinkPad X20, X21, X22, X23, X24 기종과 R40 기종을 ODM으로 생산했으며, 컴팩의 프리자리오 1700 기종을 ODM으로 생산하기도 하였다. 2003년에는 그간 ThinkPad 일부 기종을 ODM으로 생산하면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 노트북인 XNOTE[14] 발매하기 시작했는데, 미적 만족과 기능적 편의성을 모두 잡아낸 디자인으로 싱크패드 독자 라인업 시절보다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LG-IBM은 2004년 IBM의 PC 사업부가 레노버에 매각되면서 해체되었다. 여담으로, IBM은 먼저 LG에 자사 PC 사업부의 매입을 제안했으나 LG는 XNOTE의 성공적 시장 진입으로 인해 거절했고, 결국 중국레노버에 매각하게 된다. 참고로, 2012년 레노버는 IBM의 PC 사업부 인수 이후 폭풍성장하여 전세계 PC 사업 1~2위 기업이 되었지만 LG전자는... 후새드 그렇게 자랑스러워했던 XNOTE 브랜드를 폐기하고 gram을 런칭하여 팔고 있는 걸 생각하면 더욱 안습이다. 싱크패드 브랜드는 잠깐 동안 한국IBM에서 관리하다가 레노버가 완전히 PC 사업부를 인수한 후부터는 레노버에서 관리하게 되었다. 싱크패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ThinkPad 문서 참조.
여하튼 엑스노트는 국내시장에서 사무용 및 개인용으로 꾸준히 팔리면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2013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아티브의 기세를 버티고 있다. 아티브 시리즈에 대항하여 탭북이라는 키보드 내장 슬라이드형 태블릿+노트북 제품을 내놨는데, 1세대에서는 1366x768 해상도에 1.35kg이라는 어정쩡한 무게과 성능,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키보드 키 배치 때문에 호평받지 못했다. 심지어 광고도 OME! 수준이었다. 2014년 1월에 출시한 2세대는 1920x1080 Full HD 해상도에 무게를 더 줄인 제품을 내놔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발매된 gram 시리즈 역시 '''"우리 LG가 달라졌어요"'''라는 평가와 함께 호평을 받았고, 판매량도 100만 대를 돌파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LG라는 명성답지 않게 파란 색상을 표현할 때 발생하는 세로줄 현상과 무선랜 속도 저하 등의 문제 때문에 논란을 일으켰다. 세로줄 현상의 경우, 개선품을 내놓았지만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액정을 교환해 주지 않는다'''는 정책으로 인해 불난 집에 부채질한 격이 되었다. 또한 무선랜의 경우, 구매자들이 구매를 말릴 정도로 계속해서 해결되지 않고 있다. 제품별 복불복이 너무 심한 상태이며, 2014년 10월 이후 생산된 최신 제품들 역시 동일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어찌됐든 gram은 국내 노트북 시장의 점유율을 삼성에게서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뺏어오는데 성공했고[15], 다시금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발판이 됐다.
전반적으로는 삼성 노트북 시리즈보다 호평이다. 내구성이나 디스플레이, 가격책정 등에서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삼성보다 나은 편. 2019년부터는 '울트라기어'라는 브랜드로 고성능 노트북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리저리 파편화되었던 PC 쪽 브랜드들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듯하다. 울트라기어 노트북LG 울트라 PC GT를 리브랜딩한 제품으로, 15G890 같은 모델의 경우 전체적인 스펙이나 후면부로 분산 배치된 포트 등은 나쁘지 않지만 디자인이 상당히 올드하다. 그리고 어쩐 일인지 공식 홈페이지에 전혀 소개되어 있지 않다.(...)
모니터의 경우 소위 컴덕 계층[16] 에서는 LG전자가 높은 평가를 받는다. "디스플레이는 LG"라는 인식이 퍼져있을 정도. 19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용산에서 삼성전자 모니터는 현대전자 모니터와 동급의 저가형 3류제품으로 취급됐고, LG전자의 모니터는 메이저 취급을 받았다. 완전평면 CRT 모니터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것도 LG였고, 부랴부랴 삼성도 완전평면을 내놓지만 급하게 내놓느라 화면만 평평하게 해 놓은 눈속임 제품에 가까웠다. 하지만 정작 세계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1위였다.(...) 2012년 이후로는 삼성도 DELLAOC/필립스에게 1, 2위를 빼앗겨 3위로 밀려났고, 현재 LG는 6위에 머무르고 있다. # 국내시장이라고 다를 건 없어서 언제나 삼성의 뒤를 이은 2위 신세이다.
LCD 세대에 들어선 후 LG는 IPS, 삼성은 VA를 밀면서 다시금 맞붙게 됐을 때는 IPS의 장점인 고휘도와 쨍한 색감, (VA보다) 적은 잔상, 저전력 [17] 등등을 앞세워 '''성공적으로 마케팅했다'''. 덕분에 (국내,일본 한정이지만) "모니터는 LG"라는 인식을 일반인들에게도 심어주어 삼성의 점유율을 맹추격하고 있다. 이후로도 계속 게이밍 모니터, 와이드 모니터, 커브드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충실히 채워나가는 모습이다. 비록 고급형으로 갈수록 삼성전자DELL[18] 등의 경쟁사에 비해 살짝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나, 가격으로 충분히 상대하는 모습.
2019년에 출시한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나노 IPS[19], 144Hz의 고주사율, 높은 해상도와 DCI-P3 95%[20]를 넘는 광대한 색 영역 등 매우 뛰어난 스펙 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IPS 최초 GTG 1ms라고 홍보했던 응답속도 옵션은 오버드라이브가 과하게 걸려 역잔상이 발생해서 실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비판도 나왔다.[21]
최근 LCD 시장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LCD의 매출 비중이 높았던 LG는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게이밍 모니터와 같은 프리미엄 LCD 시장에 힘을 쏟고 있는 듯한데...그 게이밍 모니터 시장조차 삼성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사실 이런 게이밍 기어는 전체적인 규모로 보면 점유율이 매우 낮은 니치 시장일 뿐이고, LG의 LCD 산업이 부진해진 가장 큰 이유는 일반 LCD TV 시장을 중국에게 빼앗겼기 때문이다. 패널을 막론하고 디스플레이 시장의 핵심을 차지하는 분야는 TV인데, 여기서 중국 업체들에게 가격 경쟁력으로 밀려버리니 치명타가 되어 돌아온 것. OLED TV는 생산량 부족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유의미한 점유율 확대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4.1. 프린터


프린터는 국내 최초 잉크-헤드 분리형 프린터인 아트젯을 출시했지만 저수익이라는 이유 그리고 IMF 여파로 1998년 사업에서 철수했다. 하지만 2011년 사업을 재기해 마하젯을 발매했으며[22], 2012년 포켓포토라는 사진 출력용 초소형 프린터를 출시했다.
이후 2010년 HP와 협약을 맺고# OEM 방식으로 프린터를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제작은 HP에서 하고 LG로고만 박는 식이다. 따라서 디자인이 유사하며 드라이버가 일부 호환되기도 한다.[23]
HP와 협약을 맺고 출시하는 제품은 잉크젯 기반이며 대부분이 HP것에서 디자인만 살짝 바꾼 정도이다. 모델에 따라 Wi-Fi인쇄 기능(웹브라우저로 접속하는 방식)을 지원하기도 한다.
2018년 4월에 포켓포토 스냅을 출시했다. 기존 포켓포토 시리즈가 즉석 프린트 기능만 가지고 있었다면 포켓포토 스냅에서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 기능을 추가하여 즉석 카메라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4.2. ODD


LG전자의 PC 부품 중 상대적으로 특화되어 있는 부문이 바로 '''광 디스크 드라이브'''다. 일본 히타치와 합작한 Hitachi LG Data Storage에서 만들고 있으며, 제품에도 이 회사명이 나온다.(약자로 HLDS) DVD-멀티 라이터(DVD-RAM 포함) 및 블루레이 라이터(BDXL[24] 포함)를 만들고 있으며, 외장형도 나온다. 그런데 '''아직 광스토리지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아 누가 보면 신형 라이터의 출시를 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신형 라이터 모델을 알고 싶으면 LG전자 홈페이지가 아닌 오픈마켓을 뒤져봐야 한다.[25] 다만, ODD가 전망이 좋지 않다 보니, 2015년에 HLDS는 자본잠식을 찍었다. 그래도 외장식 DVD-멀티 ODD는 꾸준히 신 모델이 나오고 있고, 2015년 10월에는 외장식 블루레이 라이터도 슬림형으로 출시하였다. 2016년 4월에 TSST가 ODD 생산을 포기하면서 대한민국 업체 중에서는 사실상 HLDS가 ODD를 독점하게 됐고 블루레이 라이터의 경우 또다른 경쟁사인 PLDS에서도 2014년 이후로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전 세계의 블루레이 라이터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4.3.


반도체 분야는 알다시피... SK하이닉스 문서 참조.

4.4. 관련 문서



5. 스마트폰




5.1. 스마트 기기 제품 목록




6. 음향기기


대한민국 최초로 라디오를 양산한 기업이었다. 이후로도 라디오, 탁상용 카세트 오디오, 휴대용 카세트(아하, 아하프리)를 발매해왔다. 그러나 라디오는 1990년대 중반에, 휴대용 카세트는 2000년대 초반에 철수하였고,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탁상용 카세트 오디오 마저도 생산중단하여 음향기기 시장에서 LG전자의 존재감이 잊혀져 갔다. MP3 플레이어도 발매한 적이 있었으나 삼성전자 MP3P에 비해서도 존재감이 없었다(...).
예전까지만 해도 디지털 음향기기 분야에서 그리 잘 나가지는 않았으나...일반인에게는 쿼드비트 시리즈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톤플러스 시리즈의 경우 아래에 서술하다시피 스마트폰에서 까먹은 실적을 메꿔주고 상당히 효자상품으로 잘 나가고 있다(...) 다만 톤플러스와 쿼드비트, 그리고 gs100,200등 정도가 잘 나간다는 거지 다른 이어폰은 존재감이 그다지...인데다 쿼드비트 시리즈도 잘 팔리지만 샤오미 피스톤 시리즈에게 밀리는 추세. 그래도 삼성보다야...
LG G5확장 모듈 중 하나인 B&O 사운드 모듈의 측정치가 충격과 공포 수준이라 다시금 오디오 명가 엘쥐의 기상을 보여줬다.
음향회사들간의 협력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과거에는 JBL, 하만 카돈, AKG, 뱅 앤 올룹슨과 협력해서 내놓은 제품들이 있었으며, 2019년 현재는 메리디안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 게다가 이 협력을 통해 나온 물건들의 성능이 준수하다.
<판매 중인 헤드폰>

7. 자동차 부품


LG화학의 배터리가 전기 자동차 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LG전자는 새로운 먹거리로 자동차 부품을 선택하였고, 2013년 7월 이를 담당하는 VC(Vehicle Component)사업부를 만들었다.
2017년 2월 중순에는 자살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8. 뷰티


2017년 9월, ‘퍼스널 뷰티’ 제품 브랜드인 ‘LG 프라엘(Pra.L)’을 론칭했다. 현재는 피부미용을 타겟으로 하여, 더마LED마스크, 토탈리프트업케어(탄력기기), 갈바닉이온부스터(흡수촉진기), 듀얼모션클렌져(클렌징기기)가 출시되어있는 상태이고 홈페이지에도 별도의 뷰티제품 카테고리에 정리되어 있다.
본래 피부 관리 비용이 굉장히 비싼지라 해당 제품들의 높은 가격(출시 당시 위의 제품 4종 전체구입시 정가 189만6천원)에도 불구하고 호응을 얻고 있는 편.
그래도 홈뷰티케어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 두고봐야 할 것으로 보여, 이제는 자리잡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스타일러 제품처럼 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 듯.
그러나 의료기기로 등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름개선'이라는 효과를 적시하여 허위광고로 식약처에서 적발되어 시정조치를 받았다.#(hwp 파일)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라서 공산품 LED마스크 허위광고 적발의 대표 사례로 더욱 주목받았다.

9. 보유 브랜드


종합 프리미엄 가전. 2016년 처음 런칭한, 한국 가전기업 최초의 프리미엄 전용 브랜드이다. LG의 다른 가전 브랜드와 달리 특정 제품군에 한정되지 않고 냉장고·세탁기·TV까지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아우른다. 특징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크고 아름다운 가격과 성능, 디자인, 그리고 사후지원이다.
백색가전 브랜드. 냉장고가 제일 유명하지만 그 외에 김치냉장고, 오븐,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도 디오스의 이름을 달고 출시된다.
  • WHISEN
에어컨·제습기 등 공조 제품. 단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는 후술하겠지만 PURICARE에 속한다.
  • TROMM
세탁기·의류건조기·스타일러 등 의복 관련 제품. 트롬 외에도 보통명사의 경지에 이른 통돌이와 미니세탁기 꼬망스 등이 존재한다.
  • PuriCare
공기청정기·정수기 등 환경가전. 어째서인지 제습기와는 달리 가습기는 휘센이 아닌 퓨리케어다. 물을 써서 그런듯.
  • CordZero
무선청소기. 제품군이 다양한데 그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인 '코드제로 A9'이 특히 유명한 듯.[26] 그 외에 싸이킹, 침구킹, 로보킹 등의 브랜드가 있다.[27]
  • OLED TV
TV의 경우 다른 제품군과는 달리 시그니처 브랜드를 제외하면 기능적 측면을 강조한 명칭을 달고 나온다. 과거 FLAT'ON 이나 Xcanvas브랜드를 달고 나왔었지만 현재는 모두 폐기. OLED 패널을 사용한 TV는 말 그대로 올레드 티브, UHD 제품은 UHD TV 등등.
말 그대로 1kg 미만의 무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울트라북 브랜드. 세계 시장에서는 입지가 미미하지만 국내 한정으로는 삼성 노트북 시리즈와 함께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그 외에 일반 노트북은 '울트라 PC'라는 다소 촌스러운 이름으로 출시된다.
넥밴드,무선 형식의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세계적으로 상당히 견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스마트기기 관련해서는 워낙 내용이 방대하므로 항목을 참고바람.

9.1. G 프로젝트


휴대폰에서 시작된 G 브랜드를 그룹 차원에서 밀고 있다. 옵티머스 G는 LG전자 홈페이지가 아닌 LG그룹 홈페이지 '이노베이션' 부분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렸으며[28] 옵티머스 G에 이은 이른바 'G 프로젝트'가 그룹의 중점 사업으로 떠올랐다. 22Kg 트롬 세탁기, 휘센 손연재 스페셜 G, 901L 양문형 냉장고, 블랙라벨 세탁기 등 자사의 혁신적인 백색가전 제품에 대해 G 프로젝트로 통칭하고 있다.
휴대폰에서도 플래그쉽 제품에 한해 옵티머스 브랜드를 버리고 LG G 시리즈로 개편하였다. 국내에서는 LG G2 출시와 함께 정식으로 개편하였고, 옵티머스 G Pro도 해외에서는 LG G Pro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29]

9.2. 시그니처


2015년 12월 말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시그니처(Signature)'를 런칭하였다. 2016년 5월 8일 기준, OLED 텔레비전,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가 출시되었다.

10. 사장 브랜드


  • 에어컨 : 바이오 [30]
  • 냉장고 : 싱싱 냉장고
  • TV : 아트비전(1993~2006), 엑스캔버스(2000~2010)
  • 휴대전화 : CYON(싸이언), Optimus(옵티머스), G Pro, G Flex 라인업, Vu[31]
  • 노트북 : XNOTE(엑스노트, 2002-2014)
  • 데스크탑 : XPION(엑스피온, 2004~2013)
  • 청소기 : (1992-2015)[32]
  • 세탁기 : 카오스
  • 전자레인지 : 숯불구이(1993~2002)
  • 프리미엄 가전 : 벨라지오(2000년)[33]

11. 기타


2019년 현재 LG 홈브루라는 전자 홈브루 기기가 출시, 시판중이다. 원하는 종류의 맥주 키트를 투입하면 2~3주 후 맥주가 완성된다.
또한 CES 2020에서 식물재배기를 발표하기로 했다.

12. 관련 문서



[1] 가끔인지 자주인지 이런걸 LG가 알면 그 제품을 연구목적으로 받고 신형 가전을 지급해주기도 한다 .[2] 데우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음식을 꺼내어 주십시오 등 33가지의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이었다. [3]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1995년 9월7일 경향신문 '인버터 레인지 판매'[4] 심지어 와이드모드라고 TV화면에 레터박스를 적용하는 기능을 넣었다![5] 이때 삼성전자는 소니와의 합작 회사(S-LCD)를 설립해 기술을 상당량 흡수했다.[6] 이 문제는 webOS 3.5 이후 버전에서 해결되고 있다지만, 앱의 수는 아직도 삼성TV을 압도하지 못한 상태다.[7] 다만 LG TV의 7 시리즈는 HDR10+, 돌비 비전 등 일부 화면 기능이 빠져 있어 HDR 성능 면에서는 혹평을 받고 있다.[8] 참고로 삼성 쪽은 2018년 생산분부터 DTS 코덱 기능을 아예 빼버렸다.[9] 생산 방식, OLED 패널의 구조의 차이 등으로 인해 삼성전자 쪽이 대형 패널에서는 밀리는 편이다. [10] LED TV 마케팅 때랑 똑같은, 아니 더 심한 네이밍으로 (세대차이를 제외하면) '''SUHD와 차이가 전혀 없다.''' 한편 LG도 UHD LCD TV에 새로운 브랜드를 붙였는데 뭔고 하니 '''Super UHD''' .[11] 전체 시장 점유율로 본다면 삼성전자가 여전히 1위지만, 이는 원체 차이나는 체급 때문으로 단기간에 앞서기가 불가능하다. 품질이 최우선으로 작용하는 프리미엄 시장이니만큼 품질로 앞섰다는 게 주된 시사점.[12] VA 패널은 샤프에서 공급받는다.[13] 반면 대우전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MSX에 올인하였으므로 기종 간 호환성이 보장되었고 소프트웨어 확보도 쉬웠으며, 삼성전자도 초기에는 모델 간 호환성이 거의 없는 모델을 퍼붓기는 마찬가지였으나 그나마 소프트웨어 보급에 좀 더 신경쓰고 후기에는 그럭저럭 모델 정리가 돼서 사용자에게 혼돈은 덜 주었다.[14] 자체 제품이지만, 브랜드는 LG-IBM으로 출시되었다.[15] 서울경제 기사[16] 보편적으로도 모니터는 LG 아니면 삼성이라는 의식이 있다.[17]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사실상 의미 없어졌다.[18] 어차피 여기 (DELL) 모니터도 상위라인업은 패널 죄다 LG꺼 쓴다.[19] LCD 액정 위에 나노미터 단위의 입자 필터를 씌워 색 재현률을 높인 것으로, 삼성이 QLED라 홍보하는 QD-LCD와 유사한 방식이다.[20] 대부분 98%를 지원하며 OEM으로 납품하는 델 모니터의 경우 95%[21] 현재까지 '실사용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실측치로 GTG 1ms의 응답속도를 달성한 IPS 모니터는 출시된 적이 없다. 1ms라고 홍보하는 제품들은 이처럼 역잔상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활용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반 속임수로 MPRT를 기준으로 측정한 것들(그래서 GTG로 환산하면 10ms에 근접하는)이 전부이다.[22] 잉크젯 방식 기반이지만 잉크 분사 헤드를 길게 늘어뜨려 종이 폭 전체에 한번에 잉크가 찍히도록 변형한 제품이다. [23] 예를 들어 LIP2230 모델의 경우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데, (우분투 기준에서) HP Deskjet 2540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인쇄가 가능하다! 다만 스캔은 지원이 안된다.[24] 블루레이 미디어 중 가장 최신의 규격으로, 기본이 100GB다.(최대 128GB)[25] LG전자 외국 홈페이지에는 업데이트되어 있다.[26] 삼성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인 삼성 파워건과 함께 다이슨의 프리미엄 고가 청소기인 다이슨 V8을 노리고 나온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27] 각각 유선, 침구용, 로봇청소기를 의미한다.[28] 현재는 LG G2로 교체.[29] 제품명은 그대로 옵티머스.# [30] 그 바이오가 아니라 BiO이다.[31] 수익이 영 좋지 않았는지 사실상 개발이 중단된 듯하다.[32] 2015년 6월 현재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항목이 사라졌다.[33] 현재 시그니처의 전신이 되는 가전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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