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Surface

 




1. 개요
2. 상세
3. 제품 목록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5. 그 밖에
6. 접지 문제
7. 바깥고리
8. 둘러보기


1. 개요


Surface Pro X | Surface Book 2 | Surface Studio | Surface Laptop 3 | Surface Go
Microsoft에서 2012년부터 런칭한 하드웨어 제품군. 일반 소비자용 태블릿 컴퓨터노트북 컴퓨터 등을 취급함은 물론 기업용, 전문가용 일체형 PC나 거치형 대형 전자칠판, 그리고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각종 주변기기 등을 취급한다. 현재 Microsoft의 디바이스 부문 계열 CEO급인 CPO[1]는 파노스 파나이이다.

2. 상세


'''"나는 수년 동안 스타일러스를 사용하는 태블릿을 예상해 왔습니다." '''(중략)''' "결국 내가 옳은 것으로 드러날 겁니다. 이건 목숨을 걸고 장담하지요."'''

''I've been predicting a tablet with a stylus for many years," (…) "I will eventually turn out to be right or be dead.''

'''빌 게이츠'''(Microsoft 창업주), 전기 Steve Jobs (2011)[2]

태블릿의 커버를 키보드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대중화시켰으며, 눈에 확 들어오는 색상의 폴리카보네이트가 특징인 루미아와는 달리 금속 재질의 각진 디자인으로 알아볼 수 있다. 시리즈 전체가 베이퍼 마그네슘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며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을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제품들 중에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소재 마감을 자랑한다. 실제로 아노다이징한 알루미늄보다 내구성이 좋고 가볍지만 가격이 더 비싸서 서피스 이외엔 섀시 전체를 마그네슘을 쓰는 경우는 흔치 않다.
킥 스탠드라 불리는 특유의 설계를 고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1세대의 경우 그저 기존 태블릿에 자체적인 지지대를 탑재한 수준에 불과하였으나 2세대에서 2단계에 걸쳐 각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고 3세대에 와서는 유연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힌지를 적용한 킥 스탠드를 탑재함으로서 태블릿이면서도 타이핑 커버라 불리는 키보드 액세서리와 킥 스탠드를 이용하여 완벽한 랩탑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2 in 1 PC의 모범을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현재 시장에 풀린 다양한 2 in 1 PC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휴대용 제품들의 해상도가 전부 3:2로 맞춰져 있는 것 또한 서피스 특유의 장점이다. A4용지와 같은 비율으로 가로로 문서 두 장을 나란히 놓거나 세로로 문서 한장을 놓을때 빈공간 없이 꽉차게 보는 것이 가능해 화면이 작아도 글자를 읽는데 큰 불편함은 없고, 오히려 동급의 16:9 기기들보다 훨씬 눈에 편하다.
Surface는 소비자 및 OEM을 상대로 8인치 이상 Windows 장치들의 모범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모든 Surface 제품들은 동급의 기기들에 비해서 훨씬 비싸지만, 그만큼 양질의 부품과 소재, 날렵한 디자인과 완벽한 마감을 통해 경쟁 제품들보다 한 수 위의 품질을 보여준다. Windows 10의 출시 시기에 맞춰 Surface Pro 4를 공개하였기에 하드웨어는 우수하면서도 소프트웨어는 엉망진창으로 만든다는 오명을 쓰기도 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완성도 또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며 사실상 2 in 1 PC 시장의 모범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초기에는 오픈 베타테스트의 느낌이 물씬 풍길 정도로 전체적인 완성도가 실험작에 가까웠다. 저가형 모델에 Windows RT를 사용하는 바람에 평가가 좋지 않았고, OEM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 사업에 진출해서 자신들의 수익 모델을 위협한다고 크게 경계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초기에는 사업이 정리될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고급화 전략을 채택하던 Surface Pro 3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사업이 안정을 되찾았다. 3세대에 이르러 디자인 코드를 정립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며 Microsoft의 하드웨어 브랜드의 핵심을 담당하게 되었다. 범용 PC를 넘어 전문가용 일체형 PC, 랩탑 등이 공개되었고 스마트폰까지 개발되고 있음이 거의 확실시되며 Apple과 유사한 포지셔닝을 취하게 되었다.
2018년 현재는 플래그십 Windows 태블릿 및 하이브리드 랩탑으로서 Surface Go부터 Surface Book 2 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iPad Air에서 MacBook Pro에 달하는 Apple의 거의 모든 태블릿 및 노트북 라인업과 경쟁을 하고 있다. 또한 iMac과 경쟁하기 위한 일체형 PC 제품군인 Surface Studio도 발매되었다.
미국에서는 2015년 10월, iPad를 제치고 판매량의 45%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3. 제품 목록



아래의 제품들은 공개된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한다.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출시예정/미출시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Surface 시리즈의 기기 외형이 상당히 특이한 편이기 때문인지 최근 들어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미디어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4.1. 애니메이션


  • 갓챠맨 크라우즈 - 등장인물인 니노미야 루이가 사용하는 태블릿이 Surface인 것으로 추정된다.
  •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 주인공의 친구인 이와키 토시노리의 소유로 추정되며 작중 주인공인 사카가미 타쿠미에게 DTM부 부실에서 같은 부원이자 친구인 아이자와 모토키가 자신이 작곡한 곡을 들려주는 장면에서 Surface가 한컷 등장한다.
  • Occultic;Nine - 등장인물인 아이카와 미유우가 방송할 때 사용한다.
  • 유루캠△ - 시마 린이 집에서 사용한다. 활용할 때는 항상 뒷 받침을 열어 탁상에 세워두고 지도 사이트를 열어 터치로 사용하는데,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Internet Explorer.... 원작인 만화판에서도 마찬가지로 Surface+IE를 사용하며, 형태는 Surface 3[3]에 가까워 보인다. 집에서 다음 캠핑 계획을 세울 때 항상 같이 등장.

4.2. 게임



4.3. 영화


  • 겟 아웃 - 주인공 크리스 워싱턴이 여자친구 부모님 집에서 Surface Pro 4를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 닥터 스트레인지(영화) - 작중 스티븐이 종종 사용한다.
  • 램페이지 - 작중에서 악역인 클레어 & 브렛 웨이든 남매가 Surface Book & Surface Pro를 종종 사용한다.
  • 마션(영화) - PPL에 의한 등장인 듯 NASA사무실 등의 장면에서 종종 보인다. 기종은 Surface Pro 3으로 추정된다.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Microsoft의 PPL이 작살나게 들어간 영화인 관계로(...)[4] 작중 등장하는 모든 태블릿 PC는 Surface다.

4.4. 드라마


  • 그레이 아나토미 : 환자의 차트나 검사결과를 확인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간호사가 상주하는 스테이션 앞에서 충전했다 회진시 의사들이 하나씩 가져가는 식으로 사용한다.
  • 더 킹 : 영원의 군주 : 4화에서 여주인공 정태을이 살인사건 피해자의 휴대폰 데이터를 열람할 때 Surface Book을 사용한다.
  • 셜록 : 시즌 4에서 왓슨이 Surface Pro 3를 사용한다.
  • 슈퍼걸(드라마) : 드라마 이곳저곳에서 등장한다. 시즌 1 9화에서 캣 그랜트가 사용하는 장면도 있다.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시리즈 전반에서 장비들을 컨트롤하는 기기가 Surface 기기에 독자적인 OS를 설치해 사용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5. 그 밖에


원래 Microsoft Surface는 Surface Hub와 유사한 테이블 형 컴퓨터를 의미하는 말이였다. 그런데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자 현재 서피스 브랜드를 출시시키면서 기존의 서피느는 픽셀센스라는 브랜드명을 다시 부처서 판매했다. 현재는 픽셀센스의 기능을 Surface Hub가 모조리 흡수했기 때문에 픽셀센스는 영영 단종되었다.
Surface Pro 3를 기점으로 하이엔드 태블릿 시장이 점차 서피스와 같은 생산성 태블릿 위주로 돌아가기 시작하자 많은 업체들이 손을 놓고 있던 고급형 Windows 태블릿 개발에 다시 열을 올리기 시작하였는데, 문제는 현 시점에 출시되는 태블릿PC 대다수가 Surface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좋게 보면 Surface 제품군이 생산성 태블릿의 참된 본보기를 제공하여 어느 정도 정형화된 틀을 확립하였다고 볼 수도 있지만, 나쁘게 보면 기존 제조사들에서 Surface에만 너무 맞춰 비슷하게 설계 및 디자인을 하다보니 독창적인 설계를 하지 못한다고도 볼 수 있다.

[5]
다만, 레노버는 2016년에 CES에서 모듈을 번갈아 끼면 다양한 기능을 소화해내면서도 본체 자체는 여러 기능들을 모듈로 나눠서 경량화에 성공해낸 씽크패드 X1 태블릿을 출시하는 등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제품 설계를 해보였다.
[image]
[6]
우스갯소리로 문제가 하도 많은데, 다른 선택지가 달리 없기에 Surface를 쓴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로 품질관리가 너무 막장스럽기로 유명하다. 삼성전자처럼 직접 생산라인을 갖추고 생산하지 않고[7], Apple처럼 하청업체를 통해 생산을 하면서도 애플처럼 직접적으로 하청업체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생겨나는 문제로 보인다.
요즘에는 우스갯소리로 하드웨어의 명가라고 불리던 Microsoft가 진짜로 Surface 사용자들 사이에서 하드웨어의 명가로 이미지를 굳히게 되었다. 문제는 하드웨어'''만''' 잘 만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 Surface Pro 3는 1월 19일자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서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뜨는 등의 문제점이 나오기도 하고 Windows 10 이후부터 절전 관련 문제가 심심찮게 사용자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등 SW쪽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게다가 Microsoft에서는 Apple처럼 HW를 주력으로 밀고 그 HW를 이용한 컨텐츠 플랫폼 장사로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SW사업이 주력'''이기 때문에 문제가 꽤나 심각하다. 다만 이후 업데이트로 상당수 문제가 해결되어 전체적인 사용자들의 평은 좋은 편이다. 물론 소프트웨어적 문제에 한해서고 하드웨어 설계 결함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 불가.[8]
태블릿과 노트북 컴퓨터 양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긴 한데, 노트북으로서는 굉장히 가볍지만 태블릿 치고는 좀 무거운 편이다. 평소 풀사이즈 iPad를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서피스는 양손으로 들어야 하는 정도이다.(특히 타입 커버를 분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다.) 화면도 노트북으로 사용할 때는 딱 좋은 휴대용 노트북 화면 정도의 크기로 인식되다가,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면 똑같은 화면인데도 엄청나게 크게 느껴진다. 또한 Surface Laptop이나 Surface Book이 아닌 Surface Pro 계열은 타입 커버와 태블릿 사이에는 자력으로 붙을 뿐 힌지가 없어서 자체적으로 본체의 각도를 유지하거나 지탱하는 힘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론 킥 스탠드가 점점 발전하며 일반적인 용도에선 거의 무리가 없지만 이 킥스탠드가 힘을 받을 공간이 후방에 추가로 필요하고 특히 평면에서 쓰다가 들어올리면 키보드와 화면의 각도가 스스로 유지될 수가 없다. 이런 구조상 킥스탠드가 제대로 역할을 못 해 주는 바닥이 불안정한 곳에서 억지로 쓰려다가 태블릿 기기 본체가 홱까닥 넘어가 버려 와장창하는 수가 있다. Surface 자체 무게가 꽤 있기 때문에 키보드 커버의 자력만으로는 꽉 붙잡아주지 못할 경우가 제법 있기 때문.[9] Surface Laptop 같은 경우는 어엿한 힌지가 있으니 이럴 위험이 없으나 애초에 2-in-1이 아니므로 분리 자체가 불가능하고, Surface Book의 힌지와 분리형 구조를 다 가지고 있지만 값이 매우 비싼 게 흠.
의외로 각종 소매업체들(이마트, 하이마트 등)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구매 의사가 있을 경우 좀 기다리며 좋은 조건을 찾아보자.
Surface는 주로 가로로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LCD는 세로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어 편광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할 경우 기기를 가로로 사용하면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없다.

6. 접지 문제


대부분의 노트북 및 태블릿형 서피스들은, MacBook AirMacBook Pro가 가지고 있는 접지 문제를 똑같이 겪는다. 그러니까 충전 케이블에 연결한 채 사용할 경우, 전기가 기기 내부로 흐르며 기기와 인체가 접촉할 시 '''전류가 몸으로 흐르는 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디지타이저인 주제에 충전시 발생하는 이 누전때문에 필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는 충전기 및 케이블에 별도의 접지 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감전에 의한 부상, 사망이 일어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실사용시 불쾌한 느낌을 주며, 게다가 전류가 이미 기기 내 기판에 흐르고 있다는 것이므로 기기의 수명 및 안정성에 크게 악영향을 준다.
이 문제는 MacBook과 비슷한 방식으로 해결되는데, 콘센트에 접지극이 있다면 누전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Surface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접지극이 있는 콘센트에 연결하여야 하며, 집의 콘센트에 접지극이 없을 경우, 접지극이 달려있는 멀티탭을 구비해야 한다. 어차피 한국에서는 모든 멀티탭 등에 반드시 접지를 할 것이 법적으로 의무화 된지 한참 되었으므로 아주 오래된 멀티탭을 쓰지 않는 한 접지극은 반드시 달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결국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닌데, 접지단자가 존재하는 콘센트가 체감상 비교적 이러한 문제가 덜 발생하는것은 맞지만 근본적으로는 접지가 되어 있는 플러그를 사용해야 해결되는 문제다. 하지만 '''정품 Surface 충전기는 2구 파워 어댑터로, 접지단자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10] 접지단자가 존재는 하지만 기본 제공되지 않을 뿐, 문제가 생길 경우 별도로 접지 케이블을 구매 가능한 MacBook과는 달리, 아예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는 셈.
그나마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접지를 시켜놓은 서드파티 어댑터가 생산된 적이 있으나, 아예 독자규격인 Surface Connect로 바뀐 Surface Pro 3세대 이후부터는 이러한 서드파티 접지 충전 어댑터를 구하기도 힘들어졌다. Surface Pro 7세대 이후 제품들 부터는 USB-C 포트를 통한 PD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접지식 PD충전기를 쓰면 해결된다.[11]

7. 바깥고리


  • Surfacetip : Surface 기기 전반을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의문이나 문제 등의 해결을 다루고 있는 사이트다. 영어가 좀 되어야 한다.

8. 둘러보기




[1] 최고 제품관리자.[2] 아이러니하게도 (당시로서)Apple의 안티-스타일러스 정책의 장점을 언급하는 스티브 잡스의 평전 <스티브 잡스>(2011)에 수록되었다. 결국 Apple도 Apple Pencil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3] 볼륨 버튼이 상단에 위치하고, 흡기구 없이 안테나 전파를 위한 플라스틱 파트가 카메라 부분까지 이어짐.[4] 작중 등장하는 등장인물 폰은 전부 Windows Phone이며 벤지가 근무중 몰래하는 게임이 헤일로 5라든가.[5] 레노버의 신작인 아이디어패드 믹스 700이 Surface와 완전히 판박이다(!) [6] 짤의 원본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정형돈.#[7] 다만 주의해야 될 점은 글로벌 PC 제조사들 중 삼성처럼 거의 모든 제품을 자사 공장에서 생산하는 기업은 오히려 매우 드물다는 사실이다. 괜히 대만의 폭스콘이 100조가 넘는 매출에 조 단위의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는 게 아니다.[8] 예를들면 제품군 전반에서 CPU가 약 60도(이정도면 쓰로틀링도 걸리지 않는 낮은 온도에 속한다.)정도에 도달하면 갑자기 SD카드나 타이핑커버같이 연결된 장비들이 언마운트되는 문제가 발생한다.[9] 대표적인 예로는 랩탑이라는 이름의 유래인 무릎 위 사용이 있다. 특히 화장실에서 사용한다거나 할 땐 더더욱 위험하니 각별히 주의하던지 정 자신이 없으면 들고 가지 않는 게 좋다. 변기 위에 장시간 앉아있는 건 건강에 나쁘기도 하다.[10] 일명 8자 코드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파워 플러그를 사용한다. 접지가 되어 있는 파워어댑터는 이러한 3구 케이블을 사용한다.[11] 이를 위한 패스 쓰루 충전까지 되는 허브또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