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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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은 총 4라운드로 구성되어있으며 1~3라운드는 '''방크기 결정전'''. 마지막 4라운드는 '''탬버린 결정전'''으로 진행한다.
방크기 결정전 1라운드에서는 아이비로 완벽 변신한 최유정과 조권이 냉동인간 컨셉을 들고 나온 박준형과 잭슨을 꺾고 승리를 거뒀고, 2라운드에서는 유세윤과 안영미가 대결을 펼쳤는데 거북이 분장에 개사까지 한 유세윤이 할리퀸 컨셉을 한 안영미를 잡으며 승리를 했다. 3라운드 단체대결에서는 흥 도전자 팀이 빅뱅의 모습으로 완벽빙의했던 '''T4'''를 꺾고 승리했는데 3라운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전소미와 함께 한 god의 김태우, 손호영, 데니 안이 '''여장을 감행했다!'''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T4에서 심형탁이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에 도전했는데 몸치인 심형탁이 피나는 연습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닐바지 퍼포먼스를 재현한 건 덤, 흥 도전자 팀에서는 god가 "니가 있어야 할 곳"애 도전했는데 관객과 함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는 3점차로 흥 도전자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회에서 3라운드의 룰 변경이 있었다. 3라운드에서는 흥 카드를 걸고 대결을 펼치며 공통된 곡을 가지고 두 팀이 대결을 펼쳐 승리팀이 흥 카드를 가져간다 대결은 양팀이 번갈아 같이 불러서 감흥평가단의 판정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흥 카드는 최종 라운드인 탬버린 결정전에서 사용이 가능한다. 3라운드 곡은 흥 카드가 지정한다.
1라운드는 수영&이세영 vs 최유정, 2라운드는 심형탁&조권 vs 강홍석, 3라운드는 단체전, 마지막으로 탬버린 결정전은 유세윤 vs 권혁수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90년대 당시 2인조 걸그룹 비비를 완벽 재현한 수영, 이세영이 86점, 상대팀 방까지 점령하며 상대를 저격한 최유정이 85점으로 1점차로 흥 도전자가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는 T4에서 조권과 심형탁이 여장을 감행하며 씨스타의 "Touch My Body"에 도전했다. 안무도중 조권의 하이힐이 무대에 박히는 일도 있었다. 한편, 흥 도전자팀에서는 강홍석이 상남자 컨셉으로 진주의 "난 괜찮아"에 도전했다. 86:91로 역시 흥 도전자팀이 승리.
3라운드 도전곡은 바로 소찬휘의 "Tears", 마지막에 권혁수의 가창력이 대폭발 하면서 84:88로 3라운드 마저 흥 도전자가 승리했다. 골든 탬버린에서 처음으로 한 팀이 방크기 결정전을 독식을 했다.
단칸방에서 최종 탬버린 결정전을 치르게 된 T4의 유세윤은 비와이의 "Forever"에 도전했다. 특히 분장부터 비와이의 헤어스타일을 재현했고 사전에 비와이에게 전화로 조언을 구했다. 유세윤이 직접 연출한 무대로 마지막으로 물이 쏟아지며 머리의 검은 잉크가 흘러내리는 퍼포먼스가 하이라이트다. 흥 도전자 팀의 권혁수는 자신의 애창곡이기도 한 이은미의 "녹턴"에 도전했다. 이은미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맨발 투혼을 불사했다. 특히 방 크기의 이점을 이용해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했다. 흥카드의 지원 사격 후 권혁수의 가창력이 다시 한 번 폭발하였다.
권혁수 팀이 발동시킨 "흥 카드"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정성호다. 정성호는 임재범 모창으로 권혁수 팀을 지원사격했는데 여담으로 T4가 승리해 "흥 카드"를 사용했다면 정성호는 자이언 티 모창을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최종 탬버린 결정전은 95 : 92 T4가 승리를 거두며 '''T4가 드디어 첫 승을 거뒀다.'''
이번 화에는 두 명의 흥 카드가 등장했는데, 두 팀 모두 85점을 넘어서 탬버린 결정전에서 두 팀 모두 원곡자가 자기 팀의 흥카드로 등장했다.
대결은 1라운드는 이지혜&천명훈 vs 심형탁&최유정, 2라운드는 유세윤 vs 선우선, 3라운드는 단체전, 탬버린 결정전은 조권 vs 홍석천 순으로 진행되었다.
1라운드에서는 엄정화의 D.I.S.C.O 뮤직비디오를 재현한 이지혜&천명훈이 88점,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재현한 심형탁&최유정[5] 이 90점으로 2점차로 T4의 승리, 특히 심형탁&최유정은 아재개그를 소재로 개사까지 하여 재미를 줬다.
2라운드는 선우선이 캣우먼으로 변신하여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는데 고양이를 잘 표현해서 AOA의 "사뿐사뿐"을 골랐다고, 파트너 역으로는 개그맨 정재형이 참여했다. 한편, 유세윤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개그맨이 된 이유"로 개사해 코믹한 분장으로 발라드를 부르는 반전 무대를 펼쳤다. 점수는 86:84로 흥 도전자팀이 승리. 여담으로 같이 함께 댄스퍼포먼스를 한 이루다는 중간에 박을 깨는 퍼포먼스를 할려고 했으나 박이 안깨졌다.
3라운드는 NRG의 "할 수 있어"로 단체대결이 펼쳐졌다.T4의 심형탁은 익숙한 곡을 듣자 댄스를 주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3라운드는 85:89로 원곡자인 천명훈이 있는 흥 도전자의 승리, 둘 다 85점이상을 넘으며 흥 카드 사용이 가능한 요건을 갖췄다.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홍석천이 자신이 히든카드를 들고 왔는데 바로 당시 왁스 목소리로 무대를 섰던 하지원의 모습을 재현했는데 천막을 찢는 퍼포먼스 펼쳤다. 특히 원곡자 왁스가 흥카드로 등장해 흥을 돋구었다. 무용퍼포먼스는 모지민 씨가 참여했다. 점수는 91점을 기록했다. 조권은 요염한 모습의 무대를 펼쳤는데 조권의 흥카드는 바로 손가인, 가인은 만나자마자 조권을 상당히 반가워했는데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커플'의 케미넘치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점수는 93:91로 T4의 승리 이로써 T4가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4회는 1라운드 조권 vs 리지, 2라운드는 심형탁&최유정 vs 소찬휘, 3라운드 단체전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유세윤 vs 현진영&송재희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의 테마는 이정현의 명곡을 재현 하는 것. 두 팀 모두 이정현의 1집 대표곡인 "와"와 "바꿔"를 들고 나와 테크노 여전사로 변신했다. 결과는 T4의 승리.
2라운드에서 심형탁&최유정은 90년대 히트곡을 들고 왔다. 젝스키스의 "사나이 가는 길(폼생폼사)"에 도전했는데[6] 트램플린을 활용한 점프 댄스와 심형탁의 대머리 분장, 최유정의 코피 분장으로 웃음을 주었다. 한편, 소찬휘는 2009년 히트 곡 중에서 2NE1의 "Fire"에 도전했는데 4명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저력을 보여주며 2라운드는 흥 도전자가 승리를 거뒀다.
3라운드에서는 코요테의 "순정"으로 대결을 펼쳤는데 소찬휘가 여기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3라운드에서 흥 도전자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 팀 모두 85점을 넘음에 따라 흥 카드 사용 요건을 갖췄다.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유세윤이 베리굿의 조현과 함께 상황극을 펼쳐가며 izi의 "응급실"을 불렀는데 조현에게 꽃, 인형으로 맞고 물과 주스, 과자와 치즈가루 세례를 받더니 결국 마지막에 케이크를 뒤집어 쓴 유세윤이 개그 포인트. 이후 원곡자이자 흥 카드로 등장한 izi와 조현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결말로 무대가 끝났다.
한편, 현진영은 송재희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인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무대를 펼쳤는데 현진영은 특히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하며 송재희와 함께 멋진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에는 흥 카드 하휘동까지 등장하여 정점을 찍었다. 하휘동은 평소에 현진영을 보며 댄서의 꿈을 키워왔는데 자신의 우상 앞에서 댄스브레이크를 펼쳤다. 결과는 흥 도전자의 승리로 마무리 되며 3회만에 다시 흥 도전자가 골든 탬버린을 차지했다.
5회는 1라운드 유세윤&조권 vs 강유미&허안나, 2라운드는 최유정 vs 유아, 3라운드 단체전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심형탁 vs 장도연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5회부터는 방크기 결정전 룰이 달라졌는데 1~2라운드는 한 칸, 3라운드는 두 칸 이동하도록 바뀌었고 3라운드까지 대결한 결과를 통해 방크기가 넓은 쪽이 흥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도록했다. 방크기 결정전 결과 방크기가 같으면 두 팀 모두 흥 카드 사용 가능하게 바꿨다.
1라운드에서 양 팀이 분장쇼로 웃음을 주었는데 박재범의 '몸매'라는 곡을 도전한 유세윤과 조권은 몸빼로 제목을 바꿨는데 이유는 두 사람이 몸빼바지를 입고 불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스트 장도연과 함께 무대를 펼치며 재미를 주었다.[8] 강유미와 허안나는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했는데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재현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가사 속의 내용과 허안나의 고양이 분장과 푸른 바다의 전설을 패러디한 강유미의가 인어분장을 하며 열창한게 포인트다. 결과는 87:88로 흥 도전자의 승리.
2라운드에서 유아는 이효리의 'U-Go-Girl'로 큐티섹시 무대를 펼쳤는데 비장의 무기로 인간 팽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T4의 남자 멤버들은 유아의 무대를 보고 반하기까지 했다. 최유정은 블락비의 'Very Good'으로 카리스마넘치는 무대를 펼쳤는데 여담으로 최유정은 블락비의 지코가 당시 했던 머리스타일의 가발을 썼는데 가발이 간지러워 고생했다고 결과는 91:88로 T4의 승리.
3라운드에서는 지난 회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되어 완전히 노래방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방 크기가 1~2라운드 결과 방크기가 같아 어느 팀이 승리하던 한 팀은 흥 카드를 쓸 수 없게 되었다. 3라운드 도전곡은 아이유의 '잔소리'다. T4는 절실함으로 흥 도전자 팀은 재미있는 무대를 펼쳤다 걸과는 86:81으로 절실함으로 승부한 T4의 승리, 흥 카드는 T4만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흥 카드를 쓰지 못한채 탬버린 결정전에 임해야 하는 장도연의 도전곡은 지민의 "Puss"다. 당시 지민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입던 의상을 재현했으며 또한 랩에 부추와 발사이즈로 개사를 해 재미를 주었다. 참고로 흥카드는 마이노스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3라운드 패배로 사용 불가되었음에도, 흥카드를 상쇄할 정도의 재치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한편, T4의 심형탁은 흥 카드 허각과 무대를 펼쳤다. 허각에게도 슈퍼스타K 2에서 부른 적이 있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무대를 펼쳤는데 이 무대에서 심형탁은 노래로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무대를 펼쳐 도라에몽 덕후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허각이 등장하며 무대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심형탁의 무대에서는 심형탁이랑 같은 소속사 후배 이세희[9] 가 함께 해주었다.결과는 90:95로 T4가 3승째를 따내는데 성공한다.
6회는 1라운드는 심형탁 vs 김소희&한혜리&강시라, 2라운드는 조권&유세윤 vs 제아,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최유정 vs 김도연&전소미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심형탁은 2AM의 "죽어도 못 보내"로 무대를 펼쳤는데 심형탁과 최유정이 각각 김신(공유)와 지은탁(김고은)의 역할로 분하여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장면들과 어우러지는 무대를 펼치며 91점을 받았다. 특히 저승사자(이동욱) 역할을 한 원곡자 조권의 등장은 덤이다. 흥 도전자 팀에서는 프로듀스 101때 스쿨룩 의상으로 제아와 상황극을 하더니 제아가 나가자마자 바로 섹시컨셉으로 변신해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불렀다. 마지막에 코믹한 춤신춤왕의 웃는 광대 세리모니는 덤. 그러나 도깨비의 임팩트가 강력했는지 흥 도전자는 88점을 얻는데 그치며 1라운드는 T4의 승리
2라운드에서 제아는 프로듀스 101에서 함께한 사람들과 추억을 기억하며 "친구여"를 선곡했는데 점수는 무려 93점을 얻었다. T4의 조권과 유세윤은 Sia의 "Chandelier"에 도전했는데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모습을 디테일하게 재현하는 무대로 호응을 이끌어냈지만 90점을 얻으며 2라운드는 흥 도전자의 승리로 다시 방 크기가 같아졌다.
3라운드는 다비치의 "8282"로 대결을 펼쳤다. T4는 낮설을 수 있는 노래에도 회가 거듭 될 수록 탄탄한 호흡을 보여주면서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2절 파트를 맡은 프듀팀은 후렴구에서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제아가 흥을 폭발시킨건 덤. 결과는 86:89로 흥 도전자팀의 승리. 흥 카드는 프듀팀이 가져갔다.
탬버린 결정전에서 T4 최유정의 도전곡은 현아의 "빨개요", 최유정이 섹시 컨셉을 들고 나왔는데 심지어 상대의 큰 키를 디스하며 골든탬버린 MC라는 자부심을 뽐내는 랩을 했다. 흥 카드의 부재를 유세윤이 원숭이 흉내를 내며 재미를 줬다. 여담으로 후렴구는 "빨간건 사과"로 순화했다. 결과는 95점. 한편, 프듀팀은 제아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에 도전했다. 흥카드는 나다가 등장했는데 등장 이후 흥이 충만한 무대를 폭발시켰다. 결과는 '''96점'''. 프듀팀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특히 96점은 '''골든 탬버린 역대 최고 점수다.'''
7회는 1라운드는 심형탁&조권 vs 슬리피, 2라운드는 최유정 vs 딘딘,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유세윤 vs 박슬기&김현정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탬버린 결정전에서 '''97점'''이 나왔는데, 이 점수는 '''골든 탬버린 역대 최고 점수'''다.
8회는 1라운드는 심형탁 vs 지조&산체스, 2라운드는 조권 vs 마이크로닷,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유세윤&최유정 vs 베이식&주우재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번 회에서는 골든 탬버린의 공식 테마곡 '흥망성쇠' 무대로 시작했다. 그리고 출연자들이 힙합뮤지션들이라서인지 우승팀에게 특별히 골든탬버린 목걸이가 주어진다.
1라운드에서 지조와 산체스는 영화 패러디로 재미를 주었는데 산체스는 내부자들의 이병헌으로 지조는 곡성의 황정민으로 분하여 다이나믹듀오의 '출첵'을 불렀는데 두 영화의 장면들을 패러디하여 재미를 주며 94점을 얻었다. T4의 심형탁은 원곡자 홍경민의 조언을 얻어가며 '흔들린 우정'을 불렀는데 상남자의 섹시미 넘치는 무대를 불렀으나 89점을 얻으며 1라운드는 흥 도전자의 승리.
2라운드는 조권과 마이크로닷이 글로벌히트곡 무대를 도전했는데 조권은 EXO의 '으르렁'으로 무대를 펼쳤다. 하이라이트는 스쿨룩 의상을 벗어던지고 한마리의 맹수로 변신한 조권이다. 특히 조권은 꼬리가 떨어진 돌발상황을 꼬리돌리기로 댄스를 하는 재치를 보여줘 95점을 얻었다. 마이크로닷은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도전을 펼쳤다. 마이크로닷은 싸이와 복장까지 완벽하기 일치하며 '싸이크로닷'(싸이 + 마이크로닷)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마이크로닷의 무대는 90점을 얻으며 2라운드는 T4의 승리.
3라운드의 도전곡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는 대표 애창곡 중 하나가 선택되어 흥대결을 펼친 가운데 86:84로 T4의 승리 2라운드까지 방크기가 같아서 결국 흥 카드는 T4가 가져갔다.
신구보이그룹 대결로 펼쳐진 탬버린 결정전에서 베이식과 주우재의 도전곡은 신화의 'Wild Eyes', 리허설때는 가사를 더듬거리는 모습이었지만 극복하고 본 무대에서는 멋진 모습으로 신화의 무대를 재현해냈다. 두 사람은 각각 전진과 이민우로 빙의했다. T4의 심형탁도 인정한 두 사람의 무대는 93점, T4의 최유정과 유세윤의 도전곡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로 도전했다. 여기서 유세윤은 뷔로, 최유정은 슈가로 변신했다. 흥으로 불타오르는 무대에 흥카드로 플로우식이 등장했다. 마지막에 꼬마버스 타요와 타이어가 등장하며 재미까지 챙기며 95점을 획득, T4가 최종 승리했으며 골든탬버린과 함께 8회 특별 부상인 황금 목걸이까지 차지했다.
9회는 1라운드는 심형탁&유세윤 vs 안영미&니엘, 2라운드는 최유정 vs 신동,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조권 vs 홍진영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 단체 대결에서는 골든 탬버린 사상 처음으로 88 : 88로 동점이 나왔고 방 크기도 똑같은 상황이였기 때문에 두 팀 모두 흥카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소혜가 감흥 평가단에 깜짝 방문을 하였다.[11]
10회는 1라운드는 최유정&조권 vs 서은광&이창섭&홍윤화 2라운드는 유세윤 vs 김남주,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심형탁 vs 아이비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흥신흥왕전 특집으로 이어졌으며 3R 단체곡 무대는 하지 않았다. 흥카드 대신 방카드라는 룰이 적용되었으며 방 카드를 특정 라운드에 사용하고 이기면 방 2칸을 늘릴 수 있지만 지면 카드의 효력은 사라진다.
1. 개요
2016년 12월 15일부터 선보인 엠넷의 음악예능.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는 여느 음악 예능들과는 달리 이 프로는 '''오로지 흥으로 승부를 본다'''. 흥신의 선택을 받은 '''T4'''(심형탁, 유세윤, 조권, 최유정)가 흥 도전자와 세상에서 하나뿐인 미스터리 노래방 "골든 탬버린"에서 흥배틀을 벌이는 컨셉이다. 총 11회로 2017년 2월 23일에 종영 됐다.'''세상에 흥이 사라지자 흥신께서는 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며'''
'''흥부자 4명에게 황금 탬버린을 하사 하고, 그들을 "T4"라 명하셨다.'''
'''하지만, 선택받은 "T4"를 질투하는 신'흥' 세력들이 나타나 황금 탬버린을 두고 '흥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바로 이 곳, 세상에 하나뿐인 미스터리 노래방 골든 탬버린에서...'''
- 골든 탬버린 프롤로그
2. 대결 규칙
대결은 총 4라운드로 구성되어있으며 1~3라운드는 '''방크기 결정전'''. 마지막 4라운드는 '''탬버린 결정전'''으로 진행한다.
- 감흥평가단 : 1~4라운드 모두 100명의 "감흥 평가단"이 매기는 점수로 승패가 결정된다. 감흥 평가단의 판정으로 더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한다.
- 방크기 결정전 : 총 3라운드로 구성되어있으며 매 라운드 결과에 따라 방의 크기가 조정된다. 이 세 번의 라운드의 결과에 따라 최종 라운드인 "탬버린 결정전"에 사용될 방의 크기가 결정된다. 5회부터는 방 크기 결정전 결과에 따라 흥 카드를 사용 할 팀이 결정되도록 했다.
- 1, 2라운드는 각 팀에서 2인 1조 혹은 개인이 대결을 펼치고 3라운드는 단체 대결로 진행한다.
- 1회에서는 3라운드에서 T4와 게스트팀에서 각 한 명씩 사전에 노래방 번호를 보고 노래를 선택한 뒤에 본 녹화에서 흥 대결을 벌였다.
- 2회부터는 3라운드에서 지정한 곡을 가지고 양 팀이 번갈아 부르는 형식으로 대결을 펼친다.차례가 오면 노래를 불러 감흥 평가단의 흥을 올려놓아야 한다. 5회부터는 방 두 칸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 흥카드 - 2회부터 도입된 제도로 탬버린 결정전에서 함께 대결을 펼치게 되는 비밀병기 역할을 하게된다. 2회에서는 3라운드의 승자는 최종라운드에서 흥 카드를 사용할 기회가 주어졌고 3회부터는 두 명의 흥카드가 등장하며 85점을 넘지 못한 팀은 흥 카드를 쓸 수 없도록 했다. 5회부터는 방 크기 결정전 결과에 따라 흥 카드 사용 여부가 달라진다. 같다면 두 팀 모두 흥 카드 사용 가능하다.
- 탬버린 결정전 : 골든 탬버린의 최종 라운드로써 이 라운드의 승자가 최종 우승팀이 되어 500만원 상당의 "골든 탬버린"을 우승 상품으로 받게 된다.
3. 방송 정보
3.1. 에피소드 내용
3.1.1. 1회
방크기 결정전 1라운드에서는 아이비로 완벽 변신한 최유정과 조권이 냉동인간 컨셉을 들고 나온 박준형과 잭슨을 꺾고 승리를 거뒀고, 2라운드에서는 유세윤과 안영미가 대결을 펼쳤는데 거북이 분장에 개사까지 한 유세윤이 할리퀸 컨셉을 한 안영미를 잡으며 승리를 했다. 3라운드 단체대결에서는 흥 도전자 팀이 빅뱅의 모습으로 완벽빙의했던 '''T4'''를 꺾고 승리했는데 3라운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전소미와 함께 한 god의 김태우, 손호영, 데니 안이 '''여장을 감행했다!'''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T4에서 심형탁이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에 도전했는데 몸치인 심형탁이 피나는 연습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닐바지 퍼포먼스를 재현한 건 덤, 흥 도전자 팀에서는 god가 "니가 있어야 할 곳"애 도전했는데 관객과 함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는 3점차로 흥 도전자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2. 2회
2회에서 3라운드의 룰 변경이 있었다. 3라운드에서는 흥 카드를 걸고 대결을 펼치며 공통된 곡을 가지고 두 팀이 대결을 펼쳐 승리팀이 흥 카드를 가져간다 대결은 양팀이 번갈아 같이 불러서 감흥평가단의 판정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흥 카드는 최종 라운드인 탬버린 결정전에서 사용이 가능한다. 3라운드 곡은 흥 카드가 지정한다.
1라운드는 수영&이세영 vs 최유정, 2라운드는 심형탁&조권 vs 강홍석, 3라운드는 단체전, 마지막으로 탬버린 결정전은 유세윤 vs 권혁수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90년대 당시 2인조 걸그룹 비비를 완벽 재현한 수영, 이세영이 86점, 상대팀 방까지 점령하며 상대를 저격한 최유정이 85점으로 1점차로 흥 도전자가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는 T4에서 조권과 심형탁이 여장을 감행하며 씨스타의 "Touch My Body"에 도전했다. 안무도중 조권의 하이힐이 무대에 박히는 일도 있었다. 한편, 흥 도전자팀에서는 강홍석이 상남자 컨셉으로 진주의 "난 괜찮아"에 도전했다. 86:91로 역시 흥 도전자팀이 승리.
3라운드 도전곡은 바로 소찬휘의 "Tears", 마지막에 권혁수의 가창력이 대폭발 하면서 84:88로 3라운드 마저 흥 도전자가 승리했다. 골든 탬버린에서 처음으로 한 팀이 방크기 결정전을 독식을 했다.
단칸방에서 최종 탬버린 결정전을 치르게 된 T4의 유세윤은 비와이의 "Forever"에 도전했다. 특히 분장부터 비와이의 헤어스타일을 재현했고 사전에 비와이에게 전화로 조언을 구했다. 유세윤이 직접 연출한 무대로 마지막으로 물이 쏟아지며 머리의 검은 잉크가 흘러내리는 퍼포먼스가 하이라이트다. 흥 도전자 팀의 권혁수는 자신의 애창곡이기도 한 이은미의 "녹턴"에 도전했다. 이은미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맨발 투혼을 불사했다. 특히 방 크기의 이점을 이용해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했다. 흥카드의 지원 사격 후 권혁수의 가창력이 다시 한 번 폭발하였다.
권혁수 팀이 발동시킨 "흥 카드"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정성호다. 정성호는 임재범 모창으로 권혁수 팀을 지원사격했는데 여담으로 T4가 승리해 "흥 카드"를 사용했다면 정성호는 자이언 티 모창을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최종 탬버린 결정전은 95 : 92 T4가 승리를 거두며 '''T4가 드디어 첫 승을 거뒀다.'''
3.1.3. 3회
이번 화에는 두 명의 흥 카드가 등장했는데, 두 팀 모두 85점을 넘어서 탬버린 결정전에서 두 팀 모두 원곡자가 자기 팀의 흥카드로 등장했다.
대결은 1라운드는 이지혜&천명훈 vs 심형탁&최유정, 2라운드는 유세윤 vs 선우선, 3라운드는 단체전, 탬버린 결정전은 조권 vs 홍석천 순으로 진행되었다.
1라운드에서는 엄정화의 D.I.S.C.O 뮤직비디오를 재현한 이지혜&천명훈이 88점,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재현한 심형탁&최유정[5] 이 90점으로 2점차로 T4의 승리, 특히 심형탁&최유정은 아재개그를 소재로 개사까지 하여 재미를 줬다.
2라운드는 선우선이 캣우먼으로 변신하여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는데 고양이를 잘 표현해서 AOA의 "사뿐사뿐"을 골랐다고, 파트너 역으로는 개그맨 정재형이 참여했다. 한편, 유세윤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개그맨이 된 이유"로 개사해 코믹한 분장으로 발라드를 부르는 반전 무대를 펼쳤다. 점수는 86:84로 흥 도전자팀이 승리. 여담으로 같이 함께 댄스퍼포먼스를 한 이루다는 중간에 박을 깨는 퍼포먼스를 할려고 했으나 박이 안깨졌다.
3라운드는 NRG의 "할 수 있어"로 단체대결이 펼쳐졌다.T4의 심형탁은 익숙한 곡을 듣자 댄스를 주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3라운드는 85:89로 원곡자인 천명훈이 있는 흥 도전자의 승리, 둘 다 85점이상을 넘으며 흥 카드 사용이 가능한 요건을 갖췄다.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홍석천이 자신이 히든카드를 들고 왔는데 바로 당시 왁스 목소리로 무대를 섰던 하지원의 모습을 재현했는데 천막을 찢는 퍼포먼스 펼쳤다. 특히 원곡자 왁스가 흥카드로 등장해 흥을 돋구었다. 무용퍼포먼스는 모지민 씨가 참여했다. 점수는 91점을 기록했다. 조권은 요염한 모습의 무대를 펼쳤는데 조권의 흥카드는 바로 손가인, 가인은 만나자마자 조권을 상당히 반가워했는데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커플'의 케미넘치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점수는 93:91로 T4의 승리 이로써 T4가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3.1.4. 4회
4회는 1라운드 조권 vs 리지, 2라운드는 심형탁&최유정 vs 소찬휘, 3라운드 단체전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유세윤 vs 현진영&송재희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의 테마는 이정현의 명곡을 재현 하는 것. 두 팀 모두 이정현의 1집 대표곡인 "와"와 "바꿔"를 들고 나와 테크노 여전사로 변신했다. 결과는 T4의 승리.
2라운드에서 심형탁&최유정은 90년대 히트곡을 들고 왔다. 젝스키스의 "사나이 가는 길(폼생폼사)"에 도전했는데[6] 트램플린을 활용한 점프 댄스와 심형탁의 대머리 분장, 최유정의 코피 분장으로 웃음을 주었다. 한편, 소찬휘는 2009년 히트 곡 중에서 2NE1의 "Fire"에 도전했는데 4명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저력을 보여주며 2라운드는 흥 도전자가 승리를 거뒀다.
3라운드에서는 코요테의 "순정"으로 대결을 펼쳤는데 소찬휘가 여기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3라운드에서 흥 도전자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 팀 모두 85점을 넘음에 따라 흥 카드 사용 요건을 갖췄다.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유세윤이 베리굿의 조현과 함께 상황극을 펼쳐가며 izi의 "응급실"을 불렀는데 조현에게 꽃, 인형으로 맞고 물과 주스, 과자와 치즈가루 세례를 받더니 결국 마지막에 케이크를 뒤집어 쓴 유세윤이 개그 포인트. 이후 원곡자이자 흥 카드로 등장한 izi와 조현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결말로 무대가 끝났다.
한편, 현진영은 송재희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인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무대를 펼쳤는데 현진영은 특히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하며 송재희와 함께 멋진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에는 흥 카드 하휘동까지 등장하여 정점을 찍었다. 하휘동은 평소에 현진영을 보며 댄서의 꿈을 키워왔는데 자신의 우상 앞에서 댄스브레이크를 펼쳤다. 결과는 흥 도전자의 승리로 마무리 되며 3회만에 다시 흥 도전자가 골든 탬버린을 차지했다.
3.1.5. 5회
5회는 1라운드 유세윤&조권 vs 강유미&허안나, 2라운드는 최유정 vs 유아, 3라운드 단체전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심형탁 vs 장도연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5회부터는 방크기 결정전 룰이 달라졌는데 1~2라운드는 한 칸, 3라운드는 두 칸 이동하도록 바뀌었고 3라운드까지 대결한 결과를 통해 방크기가 넓은 쪽이 흥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도록했다. 방크기 결정전 결과 방크기가 같으면 두 팀 모두 흥 카드 사용 가능하게 바꿨다.
1라운드에서 양 팀이 분장쇼로 웃음을 주었는데 박재범의 '몸매'라는 곡을 도전한 유세윤과 조권은 몸빼로 제목을 바꿨는데 이유는 두 사람이 몸빼바지를 입고 불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스트 장도연과 함께 무대를 펼치며 재미를 주었다.[8] 강유미와 허안나는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했는데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재현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가사 속의 내용과 허안나의 고양이 분장과 푸른 바다의 전설을 패러디한 강유미의가 인어분장을 하며 열창한게 포인트다. 결과는 87:88로 흥 도전자의 승리.
2라운드에서 유아는 이효리의 'U-Go-Girl'로 큐티섹시 무대를 펼쳤는데 비장의 무기로 인간 팽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T4의 남자 멤버들은 유아의 무대를 보고 반하기까지 했다. 최유정은 블락비의 'Very Good'으로 카리스마넘치는 무대를 펼쳤는데 여담으로 최유정은 블락비의 지코가 당시 했던 머리스타일의 가발을 썼는데 가발이 간지러워 고생했다고 결과는 91:88로 T4의 승리.
3라운드에서는 지난 회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되어 완전히 노래방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방 크기가 1~2라운드 결과 방크기가 같아 어느 팀이 승리하던 한 팀은 흥 카드를 쓸 수 없게 되었다. 3라운드 도전곡은 아이유의 '잔소리'다. T4는 절실함으로 흥 도전자 팀은 재미있는 무대를 펼쳤다 걸과는 86:81으로 절실함으로 승부한 T4의 승리, 흥 카드는 T4만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흥 카드를 쓰지 못한채 탬버린 결정전에 임해야 하는 장도연의 도전곡은 지민의 "Puss"다. 당시 지민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입던 의상을 재현했으며 또한 랩에 부추와 발사이즈로 개사를 해 재미를 주었다. 참고로 흥카드는 마이노스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3라운드 패배로 사용 불가되었음에도, 흥카드를 상쇄할 정도의 재치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한편, T4의 심형탁은 흥 카드 허각과 무대를 펼쳤다. 허각에게도 슈퍼스타K 2에서 부른 적이 있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무대를 펼쳤는데 이 무대에서 심형탁은 노래로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무대를 펼쳐 도라에몽 덕후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허각이 등장하며 무대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심형탁의 무대에서는 심형탁이랑 같은 소속사 후배 이세희[9] 가 함께 해주었다.결과는 90:95로 T4가 3승째를 따내는데 성공한다.
3.1.6. 6회
6회는 1라운드는 심형탁 vs 김소희&한혜리&강시라, 2라운드는 조권&유세윤 vs 제아,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최유정 vs 김도연&전소미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심형탁은 2AM의 "죽어도 못 보내"로 무대를 펼쳤는데 심형탁과 최유정이 각각 김신(공유)와 지은탁(김고은)의 역할로 분하여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장면들과 어우러지는 무대를 펼치며 91점을 받았다. 특히 저승사자(이동욱) 역할을 한 원곡자 조권의 등장은 덤이다. 흥 도전자 팀에서는 프로듀스 101때 스쿨룩 의상으로 제아와 상황극을 하더니 제아가 나가자마자 바로 섹시컨셉으로 변신해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불렀다. 마지막에 코믹한 춤신춤왕의 웃는 광대 세리모니는 덤. 그러나 도깨비의 임팩트가 강력했는지 흥 도전자는 88점을 얻는데 그치며 1라운드는 T4의 승리
2라운드에서 제아는 프로듀스 101에서 함께한 사람들과 추억을 기억하며 "친구여"를 선곡했는데 점수는 무려 93점을 얻었다. T4의 조권과 유세윤은 Sia의 "Chandelier"에 도전했는데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모습을 디테일하게 재현하는 무대로 호응을 이끌어냈지만 90점을 얻으며 2라운드는 흥 도전자의 승리로 다시 방 크기가 같아졌다.
3라운드는 다비치의 "8282"로 대결을 펼쳤다. T4는 낮설을 수 있는 노래에도 회가 거듭 될 수록 탄탄한 호흡을 보여주면서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2절 파트를 맡은 프듀팀은 후렴구에서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제아가 흥을 폭발시킨건 덤. 결과는 86:89로 흥 도전자팀의 승리. 흥 카드는 프듀팀이 가져갔다.
탬버린 결정전에서 T4 최유정의 도전곡은 현아의 "빨개요", 최유정이 섹시 컨셉을 들고 나왔는데 심지어 상대의 큰 키를 디스하며 골든탬버린 MC라는 자부심을 뽐내는 랩을 했다. 흥 카드의 부재를 유세윤이 원숭이 흉내를 내며 재미를 줬다. 여담으로 후렴구는 "빨간건 사과"로 순화했다. 결과는 95점. 한편, 프듀팀은 제아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에 도전했다. 흥카드는 나다가 등장했는데 등장 이후 흥이 충만한 무대를 폭발시켰다. 결과는 '''96점'''. 프듀팀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특히 96점은 '''골든 탬버린 역대 최고 점수다.'''
3.1.7. 7회
7회는 1라운드는 심형탁&조권 vs 슬리피, 2라운드는 최유정 vs 딘딘,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유세윤 vs 박슬기&김현정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탬버린 결정전에서 '''97점'''이 나왔는데, 이 점수는 '''골든 탬버린 역대 최고 점수'''다.
3.1.8. 8회
8회는 1라운드는 심형탁 vs 지조&산체스, 2라운드는 조권 vs 마이크로닷,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유세윤&최유정 vs 베이식&주우재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번 회에서는 골든 탬버린의 공식 테마곡 '흥망성쇠' 무대로 시작했다. 그리고 출연자들이 힙합뮤지션들이라서인지 우승팀에게 특별히 골든탬버린 목걸이가 주어진다.
1라운드에서 지조와 산체스는 영화 패러디로 재미를 주었는데 산체스는 내부자들의 이병헌으로 지조는 곡성의 황정민으로 분하여 다이나믹듀오의 '출첵'을 불렀는데 두 영화의 장면들을 패러디하여 재미를 주며 94점을 얻었다. T4의 심형탁은 원곡자 홍경민의 조언을 얻어가며 '흔들린 우정'을 불렀는데 상남자의 섹시미 넘치는 무대를 불렀으나 89점을 얻으며 1라운드는 흥 도전자의 승리.
2라운드는 조권과 마이크로닷이 글로벌히트곡 무대를 도전했는데 조권은 EXO의 '으르렁'으로 무대를 펼쳤다. 하이라이트는 스쿨룩 의상을 벗어던지고 한마리의 맹수로 변신한 조권이다. 특히 조권은 꼬리가 떨어진 돌발상황을 꼬리돌리기로 댄스를 하는 재치를 보여줘 95점을 얻었다. 마이크로닷은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도전을 펼쳤다. 마이크로닷은 싸이와 복장까지 완벽하기 일치하며 '싸이크로닷'(싸이 + 마이크로닷)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마이크로닷의 무대는 90점을 얻으며 2라운드는 T4의 승리.
3라운드의 도전곡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는 대표 애창곡 중 하나가 선택되어 흥대결을 펼친 가운데 86:84로 T4의 승리 2라운드까지 방크기가 같아서 결국 흥 카드는 T4가 가져갔다.
신구보이그룹 대결로 펼쳐진 탬버린 결정전에서 베이식과 주우재의 도전곡은 신화의 'Wild Eyes', 리허설때는 가사를 더듬거리는 모습이었지만 극복하고 본 무대에서는 멋진 모습으로 신화의 무대를 재현해냈다. 두 사람은 각각 전진과 이민우로 빙의했다. T4의 심형탁도 인정한 두 사람의 무대는 93점, T4의 최유정과 유세윤의 도전곡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로 도전했다. 여기서 유세윤은 뷔로, 최유정은 슈가로 변신했다. 흥으로 불타오르는 무대에 흥카드로 플로우식이 등장했다. 마지막에 꼬마버스 타요와 타이어가 등장하며 재미까지 챙기며 95점을 획득, T4가 최종 승리했으며 골든탬버린과 함께 8회 특별 부상인 황금 목걸이까지 차지했다.
3.1.9. 9회
9회는 1라운드는 심형탁&유세윤 vs 안영미&니엘, 2라운드는 최유정 vs 신동,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조권 vs 홍진영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 단체 대결에서는 골든 탬버린 사상 처음으로 88 : 88로 동점이 나왔고 방 크기도 똑같은 상황이였기 때문에 두 팀 모두 흥카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3.1.10. 10회
소혜가 감흥 평가단에 깜짝 방문을 하였다.[11]
10회는 1라운드는 최유정&조권 vs 서은광&이창섭&홍윤화 2라운드는 유세윤 vs 김남주, 3라운드 단체 대결 후 최종 탬버린 결정전에서는 심형탁 vs 아이비 순으로 대결을 펼쳤다.
3.1.11. 11회
흥신흥왕전 특집으로 이어졌으며 3R 단체곡 무대는 하지 않았다. 흥카드 대신 방카드라는 룰이 적용되었으며 방 카드를 특정 라운드에 사용하고 이기면 방 2칸을 늘릴 수 있지만 지면 카드의 효력은 사라진다.
4. 여담
-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노래방 기기는 TJ미디어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 중간광고 고지가 실제 노래방 화면처럼 꾸며져있다.
- 공식 페이스북에서 방청 신청과 함께 매회 'T4'와 '흥 도전자'의 승부를 결정짓는 '감흥 평가단'을 모집하는 공지를 올리고 있다.
- 5회 방송하던날(2017년 1월 12일)이 심형탁의 양력 생일이었다. 그래서 T4 멤버들과 함께 대결 시작전에 작은 생일 파티를 치렀다. 심형탁이 좋아하는 도라에몽이 그려진 케이크는 덤, 그리고 촬영 카메라 앞에 두고 T4멤버들이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찍었다.
- 2017년 1월 27일 자정에 프로그램의 공식 테마 곡인 "흥망성쇠"의 음원이 공식 발매되었다. 작사는 유세윤이 직접 했으며 일렉트로니카풍의 댄스곡이다.
- 2017년 2월 1일에는 골든탬버린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곡을 받아 T4 멤버들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으나 왜 신청곡을 받았는지 의문일 정도로 T4가 부른 노래는 조권만 제대로 신청곡을 불렀고, 심형탁은 원래 짱구 노래를 부르려 했는데 진행하던 MC가 그짓은 보기는 싫었는지 최유정에게 불러 달라던 신청곡을 같이 불러달라는 요청에 같이 불렀고, 유세윤은 신청곡은 싹 무시한채 최유정에게 신청곡을 받아 불렀다. 그야말로 성의 없고 10분 남짓되는 안하는것만도 못한 최악의 라이브 방송이였다.
- 8회에서는 Sanchez & 마이크로닷 형제가 동반 출연했다.
- 2017년 12월 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2회 Asian Television Awards에서 '최우수 음악프로그램(Best Music Programme)' 상을 수상하였다.
- 비슷한 시기에 방송했던 고등래퍼는 바로 시즌2 이야기가 나오고, 2018년엔 시즌2 방송을 했는데 현재까지도 시즌2 이야기가 없는걸로 봐선 더 이상 제작, 방송 할 생각이 없는듯하다.
- 방송 초반엔 상암동에서 녹화 하다가 중간부터는 일산에서 녹화하는걸로 바뀌었는데, 교통편이 최악이고, 하루에 두편씩 녹화하는걸로 바껴서 오전, 오후중 오후 녹화에 간 사람들은 새벽에 촬영이 끝나 차가 끊겨서 고생 좀 했다고 한다. 그리고 분장 대기 시간이 굉장히 지루하고, 다리 아파서 고생했다고...
[1] 괄호안은 흥 도전자와 함께 흥 대결을 펼친 게스트[2] 윤계상은 녹화 당일 해외 봉사활동 관계로 불참[3] 다만, 노래방 기기 상으로는 영문판으로 선곡되었다.[4]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개사함[5] 최유정은 안나 분장을 위해 원래 눈썹을 지우고 아이라인을 새로 그리는 분장을 했다. 하지만 본 무대에서는 분장을 지우고 본래 눈썹으로 돌아왔다.[6] 심형탁은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사나이 가는 길(폼생폼사)"를 부른적이 있다.[7] 제목을 "몸빼"로 바꿨다.[8] 여담으로 문신을 대신에 몸에 낙서를 했는데 최유정은 유세윤의 몸에 싸인을 하기도 했다.[9] 방송 이후 소속사를 나갔는지 소속사의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이름이 삭제 된 상태이다.[10] 골든 탬버린 사상 처음으로 동점이다.[11] 최유정은 몰랐지만 샵에서 만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