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브리스

 

'''드류 브리스의 수상 이력 / 보유 기록'''
[ 펼치기 · 접기 ]


'''XLIV'''

[image] '''슈퍼볼 XLIV MVP'''
산토니오 홈즈
(WR / 피츠버그 스틸러스)

'''드류 브리스
(QB / 뉴올리언스 세인츠)'''

애런 로저스
(QB / 그린베이 패커스)

'''2007년 NFL 올해의 공격수 상'''
톰 브래디
(QB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드류 브리스
(QB / 뉴올리언스 세인츠)'''

크리스 존슨
(RB / 테네시 타이탄스)
'''2011년 NFL 올해의 공격수 상'''
톰 브래디
(QB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드류 브리스
(QB / 뉴올리언스 세인츠)'''

아드리안 피터슨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2009년 NFL 버트 벨 상'''
아드리안 피터슨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드류 브리스
(QB / 뉴올리언스 세인츠)'''

마이클 빅
(QB / 필라델피아 이글스)

'''2004년 NFL 올해의 재기상'''
존 키트나
(QB / 신시내티 벵골스)

'''드류 브리스
(QB / 샌디에이고 차저스)'''

테드 브루쉬
(LB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스티브 스미스
(WR / 캐롤라이나 팬서스)

'''2006년 NFL 월터 페이튼 상'''
페이튼 매닝
(QB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드류 브리스
(QB / 뉴올리언스 세인츠)'''
르데니언 톰린슨
(RB / 샌디에이고 차저스)

제이슨 테일러
(DE / 마이애미 돌핀스)


'''2010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image]
데릭 지터

'''드류 브리스'''

팻 서미트
마이크 슈셉스키

'''보유 기록[13]'''
'''통산 최다 누적 패싱 야드'''
'''80,358야드'''
'''통산 최다 누적 패스 성공'''
'''7,142회'''
'''통산 최다 패스 성공률'''
'''67.7%'''
'''한 시즌 최다 패스 성공률'''
'''74.4% (2018)'''
'''한 시즌 최다 패스 성공'''
'''471회 (2016)'''
'''최다 연속 경기 터치다운 패스'''
'''52회 (2009.10.18 ~ 2012.11.25)'''
'''한 경기 최다 패스 성공률'''
'''96.7% (2019.12.16)'''




'''뉴올리언스 세인츠 No.9 '''
<colbgcolor=#d3bc8d> '''이름'''
'''앤드류 크리스토퍼 "드류" 브리스
(Andrew Christopher "Drew" Brees)'''
'''출생'''
1979년 1월 15일
[image] 텍사스 주 오스틴
'''국적'''
[image] 미국
'''출신 대학'''
퍼듀 대학교
'''신체'''
183cm / 95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01년 드래프트 2라운드 32순위
샌디에이고 차저스 지명
'''소속 구단'''
샌디에이고 차저스 (2001~2005)
'''뉴올리언스 세인츠 (2006~2020)'''
'''계약'''
2020 ~ 2021 / $50,000,000
'''연봉'''
2020 / $25,000,000
'''수상'''
[ 펼치기 · 접기 ]
'''[image] 슈퍼볼 우승 (XLIV)
[image] 슈퍼볼 MVP (XLIV)
[image] 프로볼 13회 (2004, 2006, 2008~2014, 2016~2019)
[image] NFL 퍼스트팀 올프로 (2006)
[image] NFL 세컨드팀 올프로 4회 (2008, 2009, 2011, 2018)
[image] NFL 올해의 공격수 2회 (2008, 2011)
[image]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올해의 스포츠 인물 (2010)
[image] AP 올해의 남자선수 (2010)
[image] 버트 벨 상 (2009)
[image] NFL 월터 페이튼 상 (2006)
[image] NFL 올해의 재기상 (2004)'''
[image] NFL 패싱 야드 1위 7회 (2006, 2008, 2011, 2012, 2014~2016)
[image] NFL 패싱 터치다운 1위 4회(2008, 2009, 2011, 2012)
[image] NFL 패서 레이팅 1위 2회 (2009, 2018)
[image] NFL 패스 성공율 1위 6회 (2009~2011, 2017~2019)

'''기록'''
[ 펼치기 · 접기 ]
'''[image] 통산 패싱 야드 역대 1위
[image] 통산 패스 성공 역대 1위
[image] [14]
[image] [15]
[image] 한 시즌 패스 성공률 역대 1위
[image] 최다 연속 경기 터치다운 패스
[image] 한 시즌 패스 성공 역대 1위'''
[image] 최다 5000+야드 시즌 역대 1위
[image] 한 경기 패스 성공률 역대 1위 (96.7%)
[image] 한 경기 최다 패싱 터치다운 역대 1위 (7개)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5. 연도별 기록
6. 관련 문서


1. 개요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소속의 쿼터백.
2018년 10월 8일(미국시간) 열린 워싱턴 레드스킨스와의 먼데이 나잇 풋볼경기를 통해 NFL 통산 최다 패싱야드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NFL 단일시즌 패싱야드 2위 기록, 현역 중 유일하게 한 시즌 5000야드 패싱을 5번[1] 기록한 현역 최고의 패서이자 쿼터백 중 한 명이자 NFL을 대표하는 기록의 사나이. 그리고 뉴올리언스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이기도 하다.[2]

2. 커리어


퍼듀 대학교 재학 중 조 틸러 감독의 지도 하에 맹활약하며 2000년에 FBS/Big-10 컨퍼런스 우승과 로즈 볼 진출 등의 성과를 냈지만, 키가 183cm로 작다는 이유로 1라운드급 선수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3]
200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차저스는 전년도인 2000년 NFL의 전설적 폭망픽(Bust)[4] 라이언 리프를 주전 쿼터백으로 세우고 장렬히 폭망하여 1승 15패를 기록했기 때문에 전체 1번 픽을 쥐고 있었다. 이때 전체 1번픽으로 평가받던 선수는 버지니아 텍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던 전설의 듀얼스렛 마이클 빅이었다. 그러나 막상 전체 1픽 차저스는 빅을 1번픽으로 뽑기엔 고민이 있었으니 빅의 대학시절 행실문제가 걸렸던 것. 뛰어난 운동선수이자 쿼터백이지만 흑인 문화에 빠져있고 성실하지 못하다는 행실문제는, 그 행실문제 생각하지 않고 뽑았다가 폭망한 라이언 리프 사례때문에 빅의 지명을 밀어붙이기 부담이 너무 심했다. 거기다 빅은 차저스같은 안습구단에 가기 싫다는 티를 내면서 1번픽으로 뽑혀도 거부할 가능성까지 시사했을 정도. 그래서 결국은 차저스가 포기하고, 마이클 빅을 간절히 원하던 전체 5번픽을 가지고 있던 애틀랜타 팰컨스의 오퍼를 받아들여 1번픽과 트레이드를 단행해, 전체 5번픽으로 팀의 레전드 러닝백 르데니언 톰린슨을 지명하고, 브리스는 리프를 대체할 주전 쿼터백으로 2라운드 1번픽[5]으로 차저스에 드래프트되었다. 그렇게 입단한 브리스는 2001년도에는 덕 플루티의 백업 쿼터백으로 1시즌을 배우면서 실력을 담금질 했고, 주전 쿼터백으로 도약한 2002년부터 입단 동기 러닝백 러데이니안 톰린슨과 2년 뒤 차저스에 입단한 타이트엔드 안토니오 게이츠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의 리더 역할을 하면서 맹활약한다.
그러나 주전 쿼터백 2년차였던 2003년 시즌 심각한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며, 입단 첫해 사수역할 하던 41세의 노장 덕 플루티에게 주전 자리를 뺏기는 등 급몰락한다. 이 때문에 팀이 브리스에 대한 믿음을 잃었는지 다음 시즌 팀이 드래프트 전체 1순위를 받는 당시 최대어를 영입하려고 했는데, 그가 바로 '''일라이 매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일라이 매닝항목에도 나와있는 드래프트 거부 징징 시전에 결국 백기를 들고, 전체 1순위로 뽑은 일라이를 뉴욕 자이언츠로 트레이드하고 뉴욕 자이언츠에서 전체 4번으로 지명한 NC스테잇 출신 쿼터백 필립 리버스를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데려오면서, 팀이 브리스에게 장기적으로 믿고 맡길 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2004년 컴백플레이어상을 타면서 부활했지만 아직까지도 팀은 그의 활약에 물음표를 던졌다. 결정적으로 2005년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펌블한 공을 잡으려다가 어깨를 다쳐서 어깨 회전근 수술을 하게 되자, 팀은 어깨부상을 당한 고액 연봉자 쿼터백을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젊은 필립 리버스를 선택, 브리스는 뉴올리언스 세인츠로 이적한다.
뉴올리언스 세인츠로 이적한 브리스는 다행히 부상에서 완벽히 벗어나며 허리케인 카트리나 후유증으로 큰 상처를 받은 뉴올리언스 주민의 스타로 떠오른다.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코치를 하다가 세인츠로 이적한 헤드코치 션 페이튼은 쿼터백을 다룰 줄 아는 코치답게 브리스 중심의 공격전술을 완벽하게 짜줬으며, 브리스는 특유의 전방위 시야를 앞세워서 이렇다할 특급 선수가 없던 세인츠 와이드 리시버진을 휘어잡으며 고공 공격으로 세인츠를 이끈다.
그리하여 2006년부터 5시즌 연속 4000야드 이상 패스, 2008년에는 5069야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2009년,''' '페이튼 매닝이 버티고 있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상대로 한 44회 슈퍼볼을 세인츠의 승리로 이끌고, 자신도 슈퍼볼 MVP를 차지해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다. 2011년 시즌 5476야드를 던져 당시 NFL 단일시즌 패싱야드 최고기록을 세운다. 이는 후일 페이튼 매닝이 1야드 차이로 갱신한다.
2012년 소속팀 세인츠가 바운티 스캔들로 인해 헤드코치와 주요 수비수들의 무더기 중징계로 무너진 가운데 브리스는 5년 1억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고 경기에 나섰다. 개런티드된 금액($60M)으로는 NFL 역사상 최고액이다. 하지만 2012년에는 팀 헤드코치 션 페이튼의 공백과 주전 수비수들의 징계때문에 초반에 당한 1승 4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자신이 이어가던 연속 터치다운패스 성공기록도 54경기에서 종료되었다.
2017시즌이 끝난 지금, 만 39세인데도 여전히 엘리트 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심지어 해당시즌엔 컴플리션 퍼센티지에서 NFL 기록(72.0)을 작성할 정도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누적 패싱야드에서 페이튼 매닝, 브렛 파브에 이은 3위(70,445)를 기록중인데, 별일 없다면 다음 시즌에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잘하면 전인미답의 75,000 패싱 야드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8년 10월 9일 워싱턴 레드스킨스와의 홈경기에서 2쿼터 2분여에 장거리 패스를 터치다운으로 만들어내며 페이튼 매닝의 71640야드를 넘어섰다!
그러나 2019년 들어 기량이 조금씩 퇴보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큰 경기인 플레이오프 미네소타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부진했으며 무리하게 롱패스 시도하다 인터셉션을 당하고 터치다운까지 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슬슬 세인츠와의 작별을 생각해야할 시기. 실제로 2019년을 끝으로 은퇴한다는 얘기가 돌았지만 세인츠는 2년 $50M의 연장 계약을 브리스에게 주며 다시 한번 우승 의지를 다졌다.
한편 2020년 4월 11일 NBC와 해설직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즉, 은퇴 이후를 대비하는 것. 이미 ESPN이 그를 노라고 있다는 얘기는 나왔으나 최종적으로 NBC와 계약을 맺었다. 현재 NBC 해설진 1선발인 크리스 콜린워스 자리에 들어갈 수도 있고 2021-22시즌부터 17경기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미 60을 넘긴 고령인 앨 마이클스[6] - 크리스 콜린워스와 번갈아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2020시즌 도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무려 갈비뼈 11개가 부서지는 부상으로 선수생명이 끝날수도 있는 큰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부상에서 매우 빨리 회복하며 경기에 다시 나섰지만, 이 부상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하락하고 만다.
결국 17주차 경기 종료 이후 2020시즌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부상의 여파가 컸었던 듯. 그리고 2020-21 NFL 플레이오프 디비저널 라운드까진 갔지만 홈에서 이뤄진 톰 브래디와의 3번째 맞대결에서 인터셉션 3개와 펌블 1개의 총 4개의 턴오버를 범하고 말았고, 결국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패하게 되며 브리스의 커리어가 치욕스럽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image]
본인의 커리어가 허무하게 끝나는 것에 대한 실망과 자책이 표정에서 다 드러났다.
[image]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 터널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서 슈퍼돔을 한바퀴 돌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렇게 전설이 떠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리그를 대표하는 패스 마스터이자 롱패스 장인. 현실에서 매든을 하는 남자.
183cm의 단신이지만 강한 어깨와 정확한 자세에서 나오는 롱 패스를 바탕으로 스프레드 오펜스를 이끈다. 다른 쿼터백들과 중요한 차이점은, 키가 작은 브리스가 롱패스를 날릴 시야확보를 위해 공격 라인맨들의 갭을 정교하게 컨트롤하여 브리스가 그 틈으로 자기팀 리시버들을 체크하거나 패스러쉬를 피할 수 있도록 션 페이튼 감독이 공격라인맨들의 블로킹 어사인먼트(Blocking Assignment, 블로킹 정렬)를 브리스 전용으로 조정한 것이다. 이런 세밀한 공격라인맨 조정 기술의 성공을 통해[7] 차저스 시절과 다르게 좀더 공격적인 패스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고, 브리스는 패스 마스터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드류 브리스의 엄청난 전방위패스 능력은 2008시즌 세인츠의 팀 기록으로 알 수 있다.
[image]
작성시점인 2017년은 노장이고 팀 전력이 막장이라 보기 힘들지만, 드류 브리스의 무서운 점은 리시버들의 성향을 가리지 않는 잡식성 패서라는 점.
리시빙 부분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보통 리그 최강급 리시버의 상징인 1000야드 리시버가 뉴올리언스 세인츠에 없다. 심지어 러싱과 합쳐도 토탈 개인이 1000야드 전진한 선수가 없다. 사실 페이튼 매닝, 톰 브래디같은 특급 쿼터백들 옆에는 그들과 찰떡궁합인 와이드 리시버들이 커리어 내에 한두 명 정도는 커넥션이 있으며 그 선수들이 1000야드씩 먹어주는[8] 기본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브리스의 세인츠에는 그런 확실한 1옵션 리시버가 없음에도[9] 세인츠에선 시즌 10번 이상 공을 받고 100야드 이상 패스캐치를 한 선수가 무려 11명이다. 전성기의 드류 브리스는 자기 팀 리시버가 어떤 선수건 개의치 않고, 찬스만 나면 강력한 패스를 통해 그저 그런 선수들도 터치다운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팀원을 가리지 않는 내추럴 본 패서인 셈. 2017년 이 해 세인츠의 러닝백들은 리그 최하위 수준의 생산성을 보여줬지만, 오직 브리스의 어깨와 전방위 패싱의 힘으로 리그 최다인 463득점으로 팀 전체 1위, 브리스 역시 5069야드 34터치 다운 패스 성공으로 리그 1위를 먹었다. 2019년에는 러닝백 알빈 카마라와 리시버 마이클 토마스라는 두 특급 타겟을 중심으로 전방위 패스를 선보이며 커리어 마지막이 될수도 있을 슈퍼볼 도전을 하고 있....었으나 무리한 롱패스로 인터셉트를 남발하며 이번에도 바이킹스에게 충격패.
2020년 현재 폼이 크게 떨어졌다. 시즌 초부터 이전 시즌들의 후반기처럼 팔힘이 크게 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진중이지만 그래도 클래스는 남아있는지 번뜩이는 플레이도 보여주고있다.

4. 기타




  • 당연히 믿으면 곤란하다.[10]
  • EA의 스포츠 게임 매든 NFL 11의 커버보이로 선정되었다.
  • 베어 그릴스의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악어도 잡아먹고(...) 고생좀 했다.
  • 조지 플로이드 의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뻘소리를 하는 바람에 전방위로 까이고 있다. 심지어 같은 팀의 흑인선수들까지 실망감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11] 뉴올리언스 팬들의 사랑을 독보적으로 받던 선수였으나 이 덕분에 그 위상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올리언스 시위대가 드류 브리스에게 욕설과 야유를 보내는 영상
  • 화려한 누적 성적과 커리어에 비해 시즌 MVP를 차지해본 적이 없다.[12] 그리고 이러한 점이 약점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NFL에서 2019시즌 시작을 앞두고 선정한 역대 쿼터백 레전드에 포함되지 못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세인츠는 SNS를 통해 통산 누적 패싱야드 1위 선수가 목록에 포함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5. 연도별 기록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인터
셉트
'''
''''''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2001
SD
1
27
15
55.6
221
8.2
1
0
2
12
94.8
2
18
9
0
2002
'''16'''
526
320
60.8
3284
6.2
17
16
24
180
76.9
38
130
3.4
1
2003
11
356
205
57.6
2108
5.9
11
15
21
178
67.5
21
84
4
0
2004
15
400
262
65.5
3159
7.9
27
7
18
131
104.8
53
85
1.6
2
2005
'''16'''
500
323
64.6
3576
7.2
24
15
27
223
89.2
21
49
2.3
1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인터
셉트
'''
''''''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2006
NO
'''16'''
554
356
64.3
'''4418'''
8
26
11
18
105
96.2
42
32
0.8
0
2007
'''16'''
'''652'''
'''440'''
67.5
4423
6.8
28
18
16
109
89.4
23
52
2.3
1
2008
'''16'''
'''635'''
'''413'''
65
'''5069'''
8
'''34'''
17
13
92
96.2
22
-1
0
0
2009
15
514
363
'''70.6'''
4388
8.5
'''34'''
11
20
135
'''109.6'''
22
33
1.5
2
2010
'''16'''
658
448
'''68.1'''
4620
7
33
22
25
185
90.9
18
-3
-0.2
0
2011
'''16'''
657
'''468'''
'''71.2'''
'''5476'''
8.3
'''46'''
14
24
158
110.6
21
86
4.1
1
2012
'''16'''
670
422
63
'''5177'''
7.7
'''43'''
'''19'''
26
190
96.3
15
5
0.3
1
2013
'''16'''
650
446
68.6
5162
7.9
39
12
37
244
104.7
35
52
1.5
3
2014
'''16'''
'''659'''
'''456'''
69.2
'''4952'''
7.5
33
17
29
186
97
27
68
2.5
1
2015
15
627
428
68.3
'''4870'''
7.8
'''36'''
7
38
225
101
24
14
0.6
1
2016
'''16'''
'''673'''
'''471'''
70
'''5208'''
7.7
37
15
27
184
101.7
23
20
0.9
2
2017
'''16'''
536
'''386'''
'''72'''
4334
'''8.1'''
23
8
20
145
103.9
33
12
0.4
2
2018
'''16'''
489
364
'''74.4'''
3992
8.2
32
5
17
121
'''115.7'''
31
22
0.7
4
2019
11
378
281
'''74.3'''
2979
7.9
27
4
12
89
116.3
9
-4
-0.4
1
2020
12
390
275
70.5
2942
7.5
24
6
13
89
106.4
18
-2
-0.1
2
NFL 통산
(20시즌)
287
10551
'''7142'''
67.7
'''80358'''
7.6
571
243
420
2991
98.7
498
752
1.5
25

6. 관련 문서



[1] 2011~2012시즌은 기록적인 쿼터백 스탯 인플레가 발생한 시즌으로, 여태까지 2 나왔던 단일시즌 5천 야드 쿼터백이 브리스 포함해 세 명 나왔다. 나머지 2명은 톰 브래디, 그리고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2] 뉴올리언스는 전형적인 풋볼 타운이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있지만 세인츠의 인기에는 새발의 피밖에 안 된다.(...)[3] 쿼터백에게 신장이 중요한 이유는 패스할 때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앞에 버티는 자기팀 라인맨이나 쿼터백을 노리는 수비수가 다들 한덩치 하는 라인맨들이기 때문에 키가 작으면 시야가 가려지는 위험이 있고, 또한 패스를 던지다가 공이 낮아서 자기팀이나 상대팀 선수에 맞고 튕겨나갈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맞고 튕겨나갔을 때의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상대 수비수가 잡기라도 하면 인터셉트가 되므로 쿼터백은 최대한 오버스로우로 높은 타점에서 공을 던져야 패스 차단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참고로 NFL QB 최고의 떡대로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통칭 빅벤, 벤 로슬리스버거가 손꼽힌다.[4] 그의 절망적인 퍼포먼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문서를 참조하자.[5] 전체 32번 픽이다. 당시는 휴스턴 텍산스 창단 전이라 31번픽까지가 1라운드였고, 2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지명되었다.[6] 특히 마이클스 옹은 2020년 기준 76세로 이미 고령이다. 2022년에 열리는 Super Bowl LVII을 끝으로 물러날 예정이다.[7] 이후 러셀 윌슨이나 베이커 메이필드같이 키가 작은 쿼터백도 브리스의 성공사례에 힘입어 과감하게 지명하여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8] 물론 저 두 레전드 쿼터백은 평범한 리시버들만 있어도 정교한 패스로 공격을 주도할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페이튼에게 마빈 해리슨, 레지 웨인, 브래디에게 랜디 모스, 롭 그론카우스키 같은 초일류 리시버들이 옆에 있는 덕에 이 두 쿼터백이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었던 것. 반면 댄 마리노는 커리어 내내 진짜로 평범한 리시버들만 데리고 괴물스탯을 쌓았지만 결국 플레이오프같은 큰 경기에서는 팀원들의 역량부족을 절감할 수 밖에 없었다.[9] 커리어 전체를 보자면 브리스의 메인 타겟은 전반기는 마퀴스 콜스턴, 후반기는 타이트엔드 지미 그램이었다. 그럼에도 다른 초특급 쿼터백+리시버 커넥션에 비하면 많이 초라한 편.[10] 사실 NFL 슈퍼볼 광고에서 나온 장면 중 하나이다.[11] 알빈 카마라마이클 토마스는 아예 일시적으로 인스타를 언팔하였다.[12] 브리스의 커리어에서 1st Team All-Pro에 들어본 적이 2006 시즌 단 한번인데, 그 해의 MVP는 르데니언 톰린슨이었다. 보통 시즌 최고의 쿼터백이 MVP를 차지함을 감안하면 브리스 개인에게는 아쉬운 결과. 물론 이 시즌의 톰린슨의 기록은 웬만한 쿼터백 MVP시즌은 명함도 못 내미는 엄청난 시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