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슬롯(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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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
'''Fate/EXTELLA LINK'''
'''Fate/Grand Order'''
'''광전사'''
'''호수의 기사'''
'''랜슬롯
ランスロット
Lancel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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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te/Grand Order에서의 최종재림 일러스트(광전사로서의 모습)
'''구분'''
'''호수의 기사'''
'''광전사'''
'''클래스'''
세이버
버서커
'''키 / 몸무게'''
191cm / 81kg
'''출전'''
아서 왕 전설
'''지역'''
영국
'''성향'''
질서 중용
질서 광
'''성별'''
남성
'''특기'''
불명
무예, 승마
'''좋아하는 것'''
불명
예절, 전통
'''싫어하는 것'''
자기 자신
진심 토크
'''클래스 적성'''
세이버, 버서커
1. 소개
1.1. 인물 배경
1.2. 기네비어와의 관계
2. 스테이터스
2.1. 패러미터
3. 전투력
4. 작중 행적
5. 기타


1. 소개


Fate 시리즈의 등장 서번트. 성우오키아유 료타로.

1.1. 인물 배경


'''호수의 기사'''
원탁의 기사 중에서도 최강이라 알려진 "호수의 기사". 왕비 기네비어와의 불륜과 사랑이 카멜롯을 파멸로 이끌었다. 그야말로 아서왕 전설의 부(負)를 상징하는 인물.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호수의 요정 니뮤에에게 길러져서 "호수의 기사"란 이명을 얻었다. 성인이 된 후에는 브리튼 섬으로 건너가고, 아서왕과의 만남을 거쳐 원탁의 기사에 이름을 올린다. 그 무용과 기사도 정신은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왕비 기네비어를 향한 사랑에 목숨을 바친 삶 또한 그의 기사도에 필연적이었다. 왕에게 한 반역이 빠르게 파멸의 길에 이르렀다면 그래도 구원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무용이 무쌍했기 때문에 사태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왔다. 너무나 많은 영예를 누렸으면서도 회한 속에서 죽은 기사의 집념, 특히 왕과 왕비를 향한 결코 답이 없는 애증의 마음 탓에 그는 계속 영겁의 광기에 사로잡힌다.
Fate/Grand Order 버서커 랜슬롯 마테리얼 中
'''랜슬롯'''
랜슬롯은 원탁의 기사의 일인이며, 최고의 기사라 불려진 영웅이다. 정의를 사랑하고, 여성을 존중하고, 사악을 미워하고 청렴하고 낭만이 넘치는 모습을 아서왕은 「이상의 기사」라고 평가했다.
아서왕을 섬기면서도, 기네비어와의 사련에 떨어지면서 왕과 결별을 나누게 되었다. 영원한 이상은 없다, 란슬롯이야말로 아서왕 전설의 황혼을 맞이하게된 근간의 원인이다. 자신을 벌함으로써, 왕이 인간의 한계를 이해하기를 바랬지만,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Fate/Grand Order 세이버 랜슬롯 마테리얼 中
'''원탁 최강의 기사'''.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땅(地)'''.
원래는 브리튼의 바다 건너의 영토에 상주하고 있던 기사로, 생전에 여러번 아서 왕의 소문을 들었고 그에 따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상적인 기사는 자기밖에 없다고 거만 떨며 흥미 없는 척 하고 지내다가, 자꾸 나라 안에서 자신과 아서를 비교하자 빡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브리튼에 상륙했다.
하지만 그때 그가 본 것은 소년으로밖에 안 보이는 체구로 말을 몰며, 떼지어 오는 이민족들 속에서 당당히 검을 휘두르는 기사의 모습이었고 그때 충격이 컸다고. 거기서 그는 아서왕이 무엇을 지키기 위한 검인 것인지 맹세하는 정신(마음), 흔들림 없는 신념을 가진 기사 중의 기사라는 것을 깨닫고, 왕과 함께 싸워 그 공적 덕분에 친구로서 얘기를 나눌 영예를 얻어 카멜롯에 식객으로 초대받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자연스럽게 원탁의 자리에 올랐다.
아서왕을 섬기면서도 내심 왕의 모습에 의구심을 품어왔고[1], 기네비어와의 불륜크리로 결국 가헤리스, 가레스, 아그라베인을 죽여버리고 가웨인을 쓰러뜨린 후에 같이 프랑스로 도망가면서 나라는 분열되고 브리튼은 멸망했다. 모드레드의 반란이 터졌을때 어떻게든 아서왕을 도우러 가려고 했으나 원한을 가지고 있던 가웨인의 반대로 무산, 그렇게 브리튼이 멸망하는 걸 지켜봐야 했고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이나 어쨌든 자기 자신을 벌하지 않은 왕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했다.

1.2. 기네비어와의 관계


초창기 2012년 당시에 공개된 타케보우키의 랜슬롯이 아서왕의 정체를 알게 된 계기는 아래와 같다.
stay night에서는 「나라를 위해서 위장 결혼, 왕비로서 노력했지만 역시 외로웠던 기네비어」가 란슬롯에게 의지하게 된다 → 란슬롯, 왕비에게 남편과의 불화를 상담 받으면서 어느새 왕비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정작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몰랐지만 → 란슬롯, 관계를 가진 뒤 기네비어로부터 진실이 폭로, 망연자실에 빠진다. → 새로운 죄의식에 사로잡혀진다. 라는 흐름입니다.
란슬롯은 다른 기사와 달리 「그렇지 않아도 힘겹게 왕을 유지하고 있는 아서가 거기에 더해 소녀인 것을 숨기며 고립되고 있었다」라는 사실에 괴로움을 느낀 겁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사람이 좋기 때문에 왕을 배반한 기네비어의 기분도 이해하는 란슬롯. 결혼하는 상대가 동성이라서 갈 곳이 없어진 기네비어, 백합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좋았을 텐데!
- 타케보우키 2012년 10월자 일기의 내용
초기의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는 아서왕과 왕비의 불화, 그리고 성별로 인한 벽과 고독감으로 인해 기네비어는 란슬롯에게 의지하며 그 뒤 서로 사랑의 감정을 키우며 어느덧 관계를 가지는 사이로 이어지며 "그 직후" 기네비어는 랜슬롯에게 왕의 정체를 폭로한다. 그것으로 인해서 란슬롯은 아서왕이 힘겹게 소녀라는 것을 숨기면서도 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고립되고 있었단것을 깨달아 죄책감을 느끼는것이 초기의 랜슬롯의 설정이었으나,
후에 추가된 Garden of Avalon에서의 설정은 이것과는 다르다.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의 기네비어는 왕과 나쁜사이가 아니였으며 오히려 서로 친자매 혹은 친구와도 같은 우애 깊은 관계 였으며 왕의 완벽함에 의해 기네비어가 부담을 가지고 있던건 사실이나 불화가 있던 관계는 아니었다. 트리스탄이 떠난 후에 부쩍 지친 왕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네비어는 랜슬롯에게 상담을 청했고 랜슬롯은 처음부터 기네비어를 연모했다기 보다는 '왕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지하는' 기네비어의 기특함, 그 강한 내면이라고 서술된다.
적어도 가오아에서 서술되는 바로는 이 둘은 서로 왕을 위해 노력하고자 호감을 가지게된 관계였지 서로의 선을 확고히 긋는쪽이었다.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왕의 정체가 폭로되는 시점이 랜슬롯과의 관계 이후에 폭로되는 것이 아닌 '''둘이 관계를 가지거나 명백히 불륜 단계로 들어섰다는 서술이 나오기 '전'에 우선 기네비어가 비밀을 털어놓는다는 말이 등장한다.'''
그 이후에 직후로 당시 기네비어가 그 사실을 밝힌 이유는 본인에게 눌리는 책임감에 너무 큰 부담을 느꼈다는 것인데 맥락으로 보아 왕의 비밀을 감춘 채 왕비로서 행세하는 면과 세이버가 짊어진 고충을 혼자서만 알고서 삭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이유였었다.
기네비어의 괴로움에 대해서 알게된 랜슬롯은 그 뒤 타케보우키에서 서술된 것과는 다르게 비밀을 알게된 이후에 왕비의 고독감과 아서왕의 고통에 대해서 알고 죄책감을 느끼는 것보다 "랜슬롯 개인의 분노[2]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오며" 그 이후 아그라베인에 의해 둘의 불륜이 들통났다고 서술된다.
즉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위의 묘사와 달리 사건 전개 순서는
트리스탄의 이탈로 인한 아서왕의 고뇌 → 그를 위로하고자 기네비어가 랜슬롯에게 상담 → 호감은 느끼나 선은 지키는 관계였다 → 랜슬롯에게 그동안 느낀 고통과 괴로움, 그리고 왕에 대한 사정을 밝힌다 → 그 이후 랜슬롯은 분노하게 되며 기네비어와 관계를 맺고 불륜이 들통나게 되는 돌발적인 사건이 되었다
원전 랜슬롯에게 있어 기네비어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과는 달리 Fate 시리즈 내에서는 기네비어라는 존재는 지나가듯이 언급되는 존재에 가깝다. 원전의 아서왕 이야기에서 랜슬롯의 이야기는 제일 인기있는 요소이며 기네비어와의 신분을 넘어선 로맨틱한 사랑이 본래 원전에서의 인기 요소나 다름없던 소재이나 특이하게도 Fate 시리즈에선 그런 본래 이야기의 랜슬롯의 로맨티스트한 면모보다는 아서왕으로 인해 갈등하며 고뇌하는 면모가 더욱 부각된다. 이것은 원전과는 달리 아서왕이 남성인 아르토리우스가 아닌 아르토리아라는 여성이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제대로 된 남편이 있는 상황에서의 불륜 행위에 대한 란슬롯의 태도를 심도있게 다루며 주군의 여인과 관계를 가지게 되는 기사로써의 란슬롯과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버린 한 명의 남자로써의 란슬롯의 대비가 극명하게 갈리며 그의 로맨티스트 성향을 끌어 낼 수 있는 원전과는 달리 FATE시리즈의 아서왕이 여성이므로 자연스럽게 제대로 된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불륜 행위에 대한 것은 상황이 자연스럽게 아서왕에게 포커스가 맞춰진다. FATE의 란슬롯이 분노한 것도 브리튼이라는 절대다수를 위해 실질적으로 절대소수 여성 두 명이 인간의 삶을 포기하는 막대한 희생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에 기인하기 때문에 러브스토리와는 거리가 억만광년 떨어져있다. 애시당초 원래 현대에 익숙히 알려진 여성에 대한 예의와 무예의 단련, 주군에게의 충성 같은 기사도 정신은 아서왕 원전 스토리인 고대 영국 시대에는 있지도 않았고 오히려 이 때의 기사들은 사실상 통제되어 있는 망나니 같은 모습이었다. 이게 흔히들 나오는 마왕이나 마룡에게 납치당한 공주를 구하는 풀플레이트 전신 무장한 기사의 여행기 같은 동화나 판타지를 통해 귀부인에게 예를 차리는 신사적인 면으로 후대에 이어진 것이지 아서왕 원전의 시대상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충분히 드러나기 때문에 란슬롯이 더욱 신분 차이에 의거한 로맨티스로 그려지는 면도 있다. Fate의 원탁 기사들이 흔히 알려진 기사도의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왕에 의한 충성과 고뇌가 더 깊게 묘사되는 면도 있으며 애초에 Fate의 란슬롯이 제대로 삐딱선을 타게되는 개기도 분노하여 주군의 여성을 취해서가 아니라 그런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란슬롯 경은 완벽의 기사다. 그대가 그리 했다면 이유가 있겠지"라며 그를 용서해버린 아르토리아 때문이다. 그로인해서 처벌받아 죄책감이라도 덜고 싶었던 란슬롯이 아르토리아에게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실질적으로 Fate에서 카멜롯 멸망의 초석을 당겨놓은 큰 사건 두개는 전부다 아르토리아가 고뇌하는 부하들에 대한 멘탈 관리에 실패하면서 벌어진다. 그 것들 둘다 아르토리아 본인의 가정사에 관계 되어있는 굉장히 큰 문제요소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확실한 그녀의 실책, 실제로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라는 대목이 있는 걸 보면 생전의 아르토리아는 이러한 인간적인 부분에 대한 멘탈케어적인 면에서 잘 읽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말로 약간의 애정을 바라는 걸 넘어 갈구하는 모드레드에게는 오히려 굉장히 차갑게 대하고 제대로 된 질책을 내려주길 갈망하는 란슬롯에게는 도리어 용서와 아량을 보이는 걸 보면 이것은 확실..... 실제로 영령화한 아르토리아 본인이 보여주는 모습도 대부분 이렇다. 이게 방아쇠가 되어 브리튼이 무너진 것이니 그야말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이 딱 맞는 대목..... 그리고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성배를 갈구하다가 제로에서 제대로 흑화해버린 란슬롯을 만나서 멘탈이 유리마냥 갈려버린 뒤 자신에겐 왕의 자격이 없다고 믿어버리는 게 아르토리아라는 아서왕인 것
배신의 원인이 된 기네비어보다는 자신을 용서한 아서왕에게 복잡한 감정, 그로 인해 랜슬롯은 분노와 왕에 대한 두려움과 더불어 자신의 추악함에 대해 자각하는것이 Fate의 랜슬롯이다. 본래의 랜슬롯의 이야기가 궁정 로망스의 로맨틱한 사랑을 중요한 배경으로 했던 반면, Fate에서 랜슬롯의 이야기는 비극적인 사랑으로 인한 파멸이라는 점을 본다면 랜슬롯이란 남자의 비틀림은 심지어 페제에서 나온 본인의 마스터의 비틀림과도 크게 닮았다고 할 수 있다.


2. 스테이터스



2.1. 패러미터


작품
'''마스터'''
클래스
면모
'''패러미터'''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Fate/Zero
마토 카리야
버서커
'''광전사'''
A
A
A+
C
B
A
Fate/Grand Order
후지마루 리츠카
Fate/Grand Order
후지마루 리츠카
세이버
'''호수의 기사''' / 인게임
B
A
B
C
B+
A++
'''호수의 기사''' / 마테리얼 Ⅳ권
B
B
A
B
E
A
광전사로서의 랜슬롯은 안그래도 기본 스펙도 강한데 광화의 스테이터스 보정 덕분에 근내민 AAA+로 최상급에 속하며 행운이나 보구 패러미터도 굉장히 높다. 거기에 더해 스킬 무궁의 무련의 효과로 광화와 상관없이 생전의 기량은 그대로 보유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전투 능력으로는 같이 칼을 맞대고 싸웠던 주군을 웃도는 수준.
본래의 호수의 기사로서의 랜슬롯은 광화의 패러미터 버프가 없어도 근내민 BAB로 매우 우수한 스테이터스를 보유하며 추가로 행운에 +가 붙고 보구 랭크가 A++로 상승했다. 거기에 해가 떠 있는 한 무적 상태에 힘이 3배로 상승하는 압도적인 버프를 받는 가웨인을 상대로 호수의 보검이 가진 '절대로 손상되지 않는' 능력을 앞세워 해가 질때까지 방어전으로 버티면서 이겨먹는 수준의 무시무시한 전투 기량과 지구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광전사로서의 모습과 비교해도 딱히 부족함이 없다.
어느 쪽이든 원탁의 기사 최강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매우 우수한 스테이터스이지만 의외로 원탁 최강이라고 하는데도 풀 컨디션 상태의 주군이나 가웨인같은 다른 원탁 멤버들보다 특출나지는 않는데, 달리 말하자면 그들과 그리 다르지 않은 스테이터스로도 원탁 최강이라 불릴 정도로 기량이 뛰어나다는 의미이다. 물론 신화 끝자락에서 괴물들만 모인 원탁 내에서도 당당히 최강이라고 평가받을 정도이니만큼 그 실력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여기에 더해 애검 아론다이트를 해방할 경우, 저 높은 스테이터스에서 다시 모든 스테이터스가 추가로 1랭크 상승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는 흠잡을 데가 없는 1류 서번트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마테리얼 4권에서 변경된 세이버 랜슬롯의 패러미터는, 같은 원탁의 기사인 트리스탄과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이것은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2.2. 스킬


■ 클래스 능력


'''랭크'''
행운과 마력을 제외한 패러미터를 랭크업시키지만, 언어 능력을 잃고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없게 된다.
'''C'''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광화 적성은 좋은 편. 기네비어를 둘러싼 갈등으로 광기에 빠진 적이 많기 때문이다.[3]



'''랭크'''
마를 쫓는 반지로 인해 대마력을 가지지만 광화의 영향으로 랭크 다운. 무효화는 하지 못하고 데미지를 다소 삭감시킨다.
'''E'''
'''B'''
마를 쫓는 반지에 의한 대마력을 지닌다.
마술발동에 있어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을 사용한다고 해도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렵다.
버서커 상태에서는 대마력이 사라져야 정상이지만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다. 원전에서 이 반지는 호수의 귀부인에게서 아론다이트와 세트로 받은 진귀한 물건이다.
세이버로선 평균적인 수준.


'''랭크'''
기승의 재능.
대개의 탈 것이라면 사람 이상으로 능숙하게 탈 수 있으나 환수, 신수 랭크의 짐승은 능숙하게 타지 못한다.
'''B'''
세이버로선 평균적인 수준.
■ 고유 능력





'''랭크'''
정령들의 축복을 받아 위기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행운을 불러오는 능력. 발동 조건은 무훈을 세울 수 있는 전장에만 한정된다.
'''A'''
호수의 정령에게 받은 축복. 버서커로서 싸울 때는 해당 사항이 없기에 발휘되지 않는다. 아서 왕가웨인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되지만 스킬로는 구현되지 않았다.





'''랭크'''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수준의 무예. 심기체(心技體)의 완전한 합일에 의해 어떠한 정신적 제약을 받더라도 완전한 전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A+'''
즉 '''버서커 클래스이면서 생전의 전투기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Fate/Zero에서 버서커의 전투력의 알파이자 오메가. 전투에 한해서는 광화의 영향을 무시하고 나름대로의 전략전술도 세워 활동할 수 있다.
정신적 제약을 받아도 무술을 행하는데 아무 제약이 없다는 점이 패제 시절에는 간지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페그오로 랜슬롯의 온갖 글러먹은 면모가 드러난 현재의 팬덤에서는 팩트에 두들겨 맞아도 문제없이 적반하장으로 뚝배기를 날려버리는 랜슬롯의 추함을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랭크'''
상세불명.
'''A'''
페그오에서 추가된 스킬.





'''랭크'''
어렸을 적, 호수의 여인에게 길러져 왔던 것으로 항상 그녀의 축복을 받고 있다.
스킬을 사용하면, 일시적이라지만 행운 이외의 스테이터스 하나가 랜덤으로 플러스(+)가 부가옵션으로 붙는 것이 가능하다.
'''A'''
세이버 랜슬롯의 인게임 제1스킬. 페그오에서 추가된 여타 서번트들의 오리지널 스킬과 같이, 그저 캐릭터성을 나타내는 스킬로 추정된다.
일시적인 효과로 인해 +라고 표시한 듯하며, 실제로 그것을 가시적인 범위서 보여주기라도 한다는 듯 랜슬롯의 스테이터스엔 플러스(+) 표시가 없다.

2.3. 보구


'''기사는 맨손으로 죽지 않고 - 나이트 오브 오너''' (騎士は徒手にて死せず / Knight of Honor)
랭크 : '''A++'''
종류 : 대인 보구
레인지 : 1
최대 포착 : 30명
자세한 건 나이트 오브 오너 문서 참조.
'''스스로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 포 섬원즈 글로리''' (己が栄光の為でなく / For Someone's Glory)
랭크 : B
종류 : 대인 보구
레인지 : -
최대 포착 : 1명
자세한 건 포 섬원즈 글로리 문서 참조.
'''훼손되지 않는 호수의 빛 - 아론다이트''' (無毀なる湖光 / Arondight)
랭크 : '''A++'''
종류 : 대인 보구
레인지 : 1∼2
최대 포착 : 1인
'''박쇄전단 과중호광 - 아론다이트 오버로드''' (縛鎖全断・過重湖光(アロンダイト・オーバーロードー / Arondight Overload)
랭크 : A++
종류 : 대군 보구
레인지 : ???
최대 포착 : ???
자세한 건 아론다이트(Fate 시리즈) 문서 참조. 이 보구를 쓰려면 '나머지 보구들을 봉인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3. 전투력


'''원탁의 기사들 중에서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대영웅'''
설정집에 따르면 엑스칼리버를 빼면 아르토리아보다 강한 기사가 꽤 있다고 하는 원탁의 기사들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한다. 그와 동급이라는 가웨인이 한시적으로 '''근력이 3배가 되며''', '''공격에 면역이 되는''' 엄청난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엑스칼리버의 자매검 엑스칼리버 갈라틴까지 보유하고 있다.[4][5]
랜슬롯과 비교되는 카르나와 가웨인은 둘다 전투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보구가 존재한다. 카르나는 받는 모든 피해의 90%가 무효되며 가웨인은 해가 떠있다면 근력이 3배가 되고 무적이 된다. 그런데 랜슬롯의 주력기인 나이트 오브 아너는 만진 물건을 보구화시키는 능력으로 그걸 사용하는건 순전히 자기 기량이다.[6]

4. 작중 행적




4.1. Fate/Zero - 제4차 성배전쟁



4.2. Fate/Grand Order - 성배탐색


버서커세이버 두 클래스로 참전. 세이버 랜슬롯에 대한 내용은 랜슬롯(Fate/Grand Order) 문서, 인게임 요소는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랜슬롯 문서 참조.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기본'''
'''1,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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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요소는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랜슬롯 문서 참조.
여기에서의 목소리는 제로 때의 목소리가 아니라 좀 웽웽거리는 목소리다. 마이룸에서 인연레벨이 낮을 때 대화를 시켜보면 대개 "아~\ \~!" 라고 자기 주군을 찾는다.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쩌는 목소리 때문에 대사 판별이 힘들다. 유심히 듣지 않으면 모르는 사실이지만 아서를 부를때의 억양이 2가지 패턴이다. 인게임 문서 참조.
Fate/Zero에서 가로등을 휘둘렀던게 인상적이었기 때문인지 기본 무장이 가로등 쇠파이프며, 3차 재림 이상에서는 아론다이트로 변경된다. 보구가 F-15에서 뜯어냈던 M61A1 대형 발칸포[7]인데, 모션 개편 이후로는 F-15의 미사일 폭격도 추가되었다.

4.2.1. 제1특이점 -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잔 다르크 얼터가 부리는 버서크 서번트들 중 하나. 페이트 제로에서 질 드 레와 반대로 잔 다르크를 아서왕으로 착각하여 공격한다. 대사에 따르면 이는 외모가 아닌 영혼의 질이 닮아서라고 한다.

4.2.2. Fate/Accel Zero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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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8]
CM에서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허공에서 낙하하며 길가메쉬(비마나)의 폭격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예의 F-15를 타고 와 구해주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이를 보고 유저들은 아들(딸) 챙기는 아빠라 불렀다.
그러나 작중에서 마슈랑 만나진 않았다. 엘멜로이 2세의 말을 들은 케이네스가 마스터인 마토 카리야와 공투하기로 협상해서 아처를 격파하는데 이용한다. 이후, 카리야는 라이더의 말을 듣고 령주가 있는 자신의 팔을 자르고 마토 사쿠라랑 튀게 되며, 방치된 버서커는 마토 조켄이 부리다가 주인공 일행에게 패해 소멸됐다.

4.2.3. 세이버 워즈 2 ~시작의 우주로~


스페이스 신카게류 6검사의 일원으로 등장. 세이버 적성이 있음에도 버서커로 등장했다. 과거 히로인 X의 동료였고 히로인 X 얼터에게 패한 후 행방이 묘연했는듯.
거점을 지니고 활동했던 다른 6검객들과 달리 우주에서 이동 중이던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는데, 이 때의 묘사는 빼도 박도 못하는 테카맨.(...) ZERO에서 보여 줬던 집념여린 면모를 그대로 가져와서 일행을 여러모로 질리게 했다. 결국 보다 못한 히로인 X가 나가서 정체를 눈치채고 여기서 뭐하고 있냐며 마구 따지니까, 갑자기 괴성을 멈추고 '''또박또박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곤 랜슬롯 그게 누구냐, 가족이 기다리니 돌아가야겠다며 끝까지 딴청을 피우며 퇴장한다.
이때 변명하는 걸 보면 패배의 휴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신카케류에 흘러들어 온 듯. 전우인 스페이스 가웨인도 기억을 잃고 베니엔마의 별에서 요리사로서 신세를 지고 있었는데, 비슷한 이유였던 것 같다.

4.2.4. 막간의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마슈의 제안으로 랜슬롯을 데리고 소풍을 나오는데, 갑작스러운 적의 습격으로 랜슬롯이 젓가락, 통나무를 급한대로 보구로 사용해서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보여준다.[9] 그리고 자꾸 제대로 된 무기가 아닌 통나무만 줘서 화를 냈다...라고 마슈가 통역한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랜슬롯의 맨얼굴이 궁금해진 Dr. 로망의 제안으로 모의 전투 프로그램 중에 랜슬롯의 투구를 실수인 척 벗기려고 하는 이야기. 첫 전투에서 빈틈을 보이지 않자 닥터 로망이 파라미터 수치를 왕창 올리다가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레벨의 섀도 서번트를 불러내 버리는데, 랜슬롯은 섀도 서번트와 싸우면서도 숨이 흐트러지지 않았다. 결국 마슈가 실수로 흘린 말을 듣고 투구를 벗는데, 정작 포 섬원즈 글로리 때문에 맨 얼굴이 안 보였다.
여기서 의외로 마슈가 랜슬롯의 말을 잘 알아듣고, 랜슬롯이 마슈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슈와 융합한 영령의 정체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10] 이후 나온 마테리얼에서 나온 인연 캐릭터 대사 중 갤러해드에 대한 대사를 보면 칼데아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 심히 당황했던 것으로 보인다.

4.2.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랜슬롯(버서커)의 입장

4.3. Fate/EXTELLA LINK


'''AAAAAAAAAArrrrrrthurrrrrrrrr!'''

같은 작품에 나왔던 질 드 레와 함께 출연이 확정되었다. 소개 영상에서는 나이트 오브 오너를 사용해 전봇대나 기관단총 아킴보 등의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론다이트를 휘두르거나 포 섬원즈 글로리를 써서 이스칸달로 변신한다. 처음에는 캐릭터 체인지를 쓴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으나, 타마모가 "버서커가 의태해서 섞여들었어요!"라고 말하고, 인게임에서도 다른 서번트로 변할 수 있다.
엑스텔라 링크에서는 내란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기존 서번트와 대립구도를 세우는 서번트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소개 영상에서 가웨인이 랜슬롯을 알아보고 이번에야말로 결착을 짓자는 반응을 보였다. 가웨인과 랜슬롯이 나와서 치열하게 싸울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스토리에서는 오라클에 넘어가서 그냥 적 A로만 나왔다.
버슬롯의 이명은 흑무의 광전사(黒霧の狂戦士). 변신 능력을 사용해 종종 복제 서번트나 섀도우 서번트로 변장해서 몰래 하쿠노를 공격하는 등 성가신 적으로 나온다.
보구 진명개방이 아론다이트가 아니라, 나이트 오브 오너를 응용한 전투기 조종 및 미사일 발사로 되어있다. Fate/Zero를 다분히 의식한 듯한 구성.
전용 코스튬은 아인츠베른 상담실과 화투 여행기에 나왔던 검은 정장. 전용 코스튬을 끼고 플레이하면도 생긴 건 멀쩡한데 여전히 광화된 상태로 악만 쓰는 랜슬롯을 볼 수 있다.

5. 기타


[image]
초기 디자인
마슈는 랜슬롯에게 호의적이지만, 갤러해드의 영향을 받는 동안에는 미친 듯이 갈군다. 그 때문에 갤러해드가 사라지고 본인만의 인격이 남은 이후에는 평범하게 잘 대한다.
구다구다 오더 드라마 CD에서는 모드레드와 알트리아에게 언급되는데 알트리아 펜드래곤 보구 만렙을 찍고도 하나 더 뽑아서 키우는 FGO 핵폐과금러라고 한다. 소과금러 못짱에게 "느이 계정에 나의 왕 없지?"라고 기만질을 하는 등[11] 앙리마유와 타이가랑 인터뷰 할 때 처럼 글러먹은 인성을 보여주었다. 제육천마왕씨에겐 과금 버서커라고 까였고,[12] 막부말 최강 검객씨는 "뭐야 그거 무서워."라고 반응핬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둘 다 1차 재림인데 세이버는 시마드릴과 비교하면 훨씬 낫고, 버서커는 투구의 눈 부분인 붉은 선에 점 두개가 찍혀있는게 코믹하다.
랜슬롯의 양어머니인 호수의 여인은 비비안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Fate에서는 니뮤에다. 원전에서 호수의 여인은 판본마다 이름이 다르다.

[1] 엄밀히 말하자면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 왕의 겉모습에 구애되는 일은 없었지만 기네비어와 같이 왕에 대해서 이런저런 걱정을 하다가 그만...[2] 대를 위해 소(기네비어)와 같이 약한 자들이 희생되는 것과 아름답다고 여겼던 것 뒤에 숨겨진 진실에 의한 분노.[3] 제로 마테리얼 공인. 당장 타입문에서도 아그라베인의 말에 빡쳐서 아그라베인, 가레스, 가헤리스를 썰어버렸다. 원전에서는 마법 탓에 엘레인과 관계한 후 미치광이가 돼서 몇 년간 추방당한 적도 있다.[4] 다만 둘의 전투에서는 랜슬롯이 이겼는데, 시간을 계속 끌어서 '성자의 숫자' 효과가 떨어지는 때, 즉 해가 진 뒤에 공격을 감행해서 이겼다고. 물론 랜슬롯도 아론다이트가 가진 절대로 손상되지 않는 능력 덕분에 방어전이라도 간신히 버텼다지만, 제한적인 조건이나마 모든 능력치가 3배로 상승한 가웨인을 상대로 그런 짓이 가능하다는 시점에서 랜슬롯의 무시무시한 기량을 짐작할 수 있다.[5] 참고로 가웨인은 밤에 상륙해서 성자의 숫자가 제대로 발동이 안되고 격심한 피로와 랜슬롯에게 입은 치명상이 회복이 덜 된 와중에서도 전성기의 모드레드를 리타이어시킨 괴물이다. 그 과정에서 사망하긴 했지만.[6] 페이트 제로에서 유명한 장면으로 꼽히는 랜슬롯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 농락 장면을 보면, 랜슬롯이 얼마나 대단한 경지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으며, 알트리아의 검기가 신역에 다다랐다는 것을 보아, 랜슬롯은 그 이상의 경지를 가지고 있다는 셈이다.[7] 정작 페제로 애니에선 뜯어내서 쏘려는 순간 세이버를 도운 길가메시의 공격에 쏘지도 못하고 박살나 버린다.[8] 원본 주소.[9] 이 당시에 마슈의 방패는 도시락 깔개로 쓰고 있었다(...).[10] 그리고 이건 마슈가 갤러해드와의 융합이 완전치 않아 제대로 기억을 이어받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카멜롯 편에서 기억을 온전히 이어받은 후로는 광화가 안된 랜슬롯에게도 유독 험하게 대했던걸 생각하면....[11] 모드레드가 가챠 돌리며 한탄한 내용. 이후 금테 세이버가 나오자 아르토리아가 나오기를 기원했지만 나온 건 모드레드 본인.[12] 놋부 曰 "그 녀석 버서커잖냐. 흔히 말하는 과금적인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