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1. 인명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노래
2.1. 변진섭의 로라
2.2. N.EX.T의 로라
3. 1944년작 미국 영화
6. 통신 기술 (LoRa)


1. 인명


'''Laura'''
유럽권의 여자 이름. 어원은 라틴어월계수를 의미하는 라우루스(Laurus)이다. 영어프랑스어로는 "로라"[1],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기타 동유럽이나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라우라"라고 표기한다.
로라의 변형판 이름으로는 Laure, Lauren, Laurie, Lori, Laurel, Laurelle, Lara, Lora, Larissa 등이 있다.

1.1. 실존 인물


  • 로라(모델) - 일본모델
  • 로라 던 - 미국배우
  • 로라 베일리 - 미국의 성우
  • 로라 시기하라 - 미국의 게임 음악가
  • 로라 부시 - 미국의 영부인[2]
  • 로라 브래니건 - 미국의 가수[3]
  • 로라 포스트 - 미국의 성우
  • 로라 해링 - 멕시코영화 배우

1.2. 가상 인물



2. 노래



2.1. 변진섭의 로라



1989년 발매된 변진섭의 2집 <변진섭 2>에 수록된 노래. 작사 지예, 작곡 윤상, 편곡 하광훈[7]. 변진섭 2집이 워낙 히트를 쳤기 때문에 이 노래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이 곡은 사이토 유키의 정열(情熱)을 베낀 '''표절곡'''이었다. 후에 1993년 공연윤리심의위원회에서 사이토 유키의 정열을 표절하였다고 판정했다.[8]
허나 사이토 유키 측에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인지 변진섭의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되고, 이후 몇몇 가수들이 리메이크도 멀쩡히 잘 하고 있다. 심지어 윤상은 "정열"의 싸비 맨 끝 부분 멜로디(愛が燃えてる)를 자신의 3집 곡 '우연히 파리에서'의 싸비 맨 끝 멜로디(너도 깜짝 놀랐을 테니까)에 똑같이 썼다. 이쯤 되면 실수가 아닌 고의임이 명백하다. 자세한 내용은 윤상 항목 참조.
'''가사'''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2.2. N.EX.T의 로라



신해철N.EX.T를 재결성 하고 내놓았던 넥스트의 정규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3 : 개한민국"의 수록곡. 두 번째 CD의 3번 트랙으로, "80's series 02"라는 부제목을 달고 있다. (파트 01은 첫 번째 CD 5번 트랙 "Anarky In The Net")
80년대 시리즈라는 부제목에서 보듯 80년대 메탈사운드를 복고한 것이 특징. 그런데 가사도 80년대 감성이다(...). 가사 속의 '로라'는 그 시절 기승을 부렸던 미성년자 매춘부를 의미한다.[9] 80년대 당시 지식인들은 이런 사회 문제를 표면적으로나마 훑는 경우가 많았다. 신해철도 일단은 80년대 학번이었고, N.EX.T 5집 수록곡들 대부분이 사회 비판적 내용이 많은 곡이다.
'''가사'''
어느덧 익숙해진 무표정한 골목길
커다란 입을 벌린 도시 속의 neon Lights
좀처럼 나을 수 없는 상처 위를 핥으며
빠르게 닳아가는 립스틱 같은 젊음을
값 싼 눈물과 동정 대신 반짝거리는 지폐를
초록 빛깔의 비상구는 오늘 밤도 멀기만 해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얼굴을 가진 성난 눈의 소녀여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슬픈 비밀을 알아버린 소녀여
팔려는 사람들과 사려하는 사람들
커다란 입을 벌린 도시 속의 neon lights
무뎌진 감각 위엔 가면 같은 화장과
빠르게 닳아가는 립스틱 같은 젊음을
값 싼 눈물과 동정 대신 반짝거리는 지폐를
초록 빛깔의 비상구는 오늘 밤도 멀기만 해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얼굴을 가진 성난 눈의 소녀여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슬픈 비밀을 알아버린 소녀여
이건 아주 오래된
또 누구나 알고 있는 그런 매우 흔한 이야기
로라 오 마이 로라
로라 오 마이 로라

3. 1944년작 미국 영화




4. 이스라엘군탄도탄


CEP 5~10m 탄두는 500kg 으로 버전마다 180~300km급 사거리를 갖춘 최신예 탄도탄이다.
고정 발사대와 이동 플랫폼에서 모두 발사 가능하며 최근 민간 선박 위에서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자전거 훈련 기구




6. 통신 기술 (LoRa)




[1] 실제 발음은 영어에서는 '로러', 프랑스어에서는 '로하'. 프랑스어에서는 r 발음이 'ㅎ'에 가깝게 난다.[2] 로라 부시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이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동갑내기 부부(1946년생)이다.[3] 애초에는 1956년 또는 1957년 출생으로 드러났으나, 1952년 출생이다. 뇌경색 또는 뇌동맥류로 인해 사망했다.[4] 로랑 세아크의 가명이다. 여담으로 작품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사이조 히데키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가 '상처투성이의 로라(傷だらけのローラ)'다.[5] 수련의 별명이다.[6]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의 인간 시절 아명이다. 성인이 된 후에 받은 정식 이름도 '아세로라'.[7] 서태지와 아이들 항목에 있는 첫 번째 동영상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온 바로 그 사람이다.[8] 다만, 공연윤리심의위원회의 표절곡 판정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9] 2016년 현재에도 매춘업이 사라진 것은 아니고 여전히 음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70~80년대는 그야말로 영화 제목처럼 '영자의 전성시대'였다. 인신매매를 통한 강제 매춘도 이 당시에 최고조에 이르렀고, 시골에서 갓 상경한 부녀자가 이 방면으로 빠져드는 경우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