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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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대한민국의 제20, 21대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서울 강북구 을 지역이며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원래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에 몸담았던 진보 성향의 정치인이었으나[2] 민주통합당에 합류한 후 20대 총선 때 비로소 원내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그간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등 진보 정당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이 민주당을 '새누리당 순한맛' 취급을 하며 "배지를 못 달았으면 못 달았지, 민주당으로는 안 간다"고 하는 정서가 제법 강한 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간 특이한 케이스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3]
2. 생애
3. 사건사고/논란
4. 여담
- 삼성을 비롯한 재벌 문제와 관련해서는 진보적인 시각이 매우 강하지만, 의외로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보수적인 시각도 가지고 있다. 다만 삼성이라는 기업 자체에 대해서는 대단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주축으로 칭송하고 있다(후술하듯, 위선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평소 시각 자체가, 삼성전자 없으면 대한민국 망한다이며[6] , 그런 우수한 기업을 사유화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주된 목적임을 몰라주는 언론이 야속하다고 평해 왔다. 즉 오너 일가의 비리와 기업의 존속은 별개로 간주하는 것.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장관, 박주민 국회의원, 우상호 국회의원, 임종석 대통령 직속 외교안보특보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유력 후보군으로 검토되고 있다.
- 대선을 위한 싱크탱크를 재보선 후에 마련하기로 했다.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둘러보기
[1] 페이스북 프로필 참조.[2] 실제로 이 당시 노회찬 前 의원을 보좌하던 사진도 남아있다.[3] 다만, 그 당시에는 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보수정당 하나가 이 이외의 정당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강할 정도로 보수정당 계열이 강세였고 민주당계도 이들에게 세가 밀리는 지경이었으며, 진보정당은 맥도 못 출 정도로 세가 약했던 시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한국당 계열의 보수정당 대신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민주당계 정당으로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한 것이 이상한 점은 아니다.[4] 마지막 사진 왼쪽부터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천영세 전 비대위원장, 권영길 전 대표, 단병호 전 의원, 강기갑 전 대표[5] 당연한 얘기지만 현직 정치인들이 아니라서 김영란법에 접촉되지 않는다. 설사 김영란법에 해당되더라도 사진속에 메뉴가격을 보면 각 3만원이 절대 넘을수 없는 수준이다.[6] 사실 정의당같은 진보 정당도 거의 비슷한 입장이다. 오너 일가에 대한 논란이 더 많은 대한항공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국민의 기업이라 여기며 애증의 존재이기도 하다.[7] 2000년 2008년 선거는 비록 낙선했지만 진보정당 이름을 달고 지역구에서 이 정도 득표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진보정당의 한계를 느꼈는지 민주당으로 갔지만, 진보진영에서도 그의 당선을 축하하는 분위기[8] 3번의 선거 중 첫 당선[9] 서울 당선인 중 2번째로 높은 득표율[10]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