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역
社稷驛 / Sajik Station
부산 도시철도 3호선 308번. 부산광역시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지하 153 (사직동) 소재.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 야구장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이 역에서 1번 출구에서 내려서 500m 정도 걸어가면 사직야구장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1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1] 단 종합운동장역과는 사직야구장과의 거리 차이가 그리 크지 않고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면 홈플러스아시아드점을 거쳐 갈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기 때문에 먹을거리를 사들고 갈 사람은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려도 무방하다.[2]
1996년 2월 당시에 최초로 확정된 3호선 건설 계획에서는 없었지만 1997년 4월에 최종적으로 확정되면서 추가된 3개의 역 중 하나이다.[3]
2011년까지 수영행 열차의 경우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였던 강민호 선수가 안내방송을 했고, 대저행 열차의 경우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 정성훈 선수가 안내방송을 했다. 그러나 2011년 이후로는 양방향 전부 선수 목소리는 나오지 않으며 그냥 강희선 성우의 안내방송이 나온다.
따라서 프로야구 할 때 쯤 되면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4]은 나란히 '''헬게이트'''로 돌변한다. 단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종합운동장역에 더 가깝다.[5]
하지만 주거지역인 사직동 안동네 및 쇠미로 연선과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6] 고정수요는 그다지 많지 않은 역이다. 여담으로 거의 대부분의 버스 노선들은 사직동 안동네를 경유하며 이 역을 직접 경유하는 노선은 83-1번과 210번 단 둘 뿐이다.
하지만 사직3동 일대가 재개발 예정인지라 고정수요도 오를것으로 기대된다. 당장 역 앞뒤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와 롯데캐슬 더 클래식이 2017년 1월에 입주하였다,또한 사직 쌍용 더 플래티넘도 2020년 3월에 입주 시작했다.또한 부산의 유명한 돼지국밥인 '쌍둥이 돼지국밥'의 분점도[7] 사직역에 있다.
1번 출구 위에는 야구공이있다.대부분의 야구 관람객은 여기로 나온다.사직동(부산)의 야구 특화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
2번 출구에는 사직 롯데캐슬이 있다.여고초등학교도 있다.
3번 출구에는 조일 외국어 학원이 위치해있다.
4번 출구에는 사직 아동 병원,장수촌 돼지국밥이 있다.
사직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특히 2007년에 사직동 쌍용예가와 사직 자이아파트, 2017년에 사직 롯데캐슬 더 클래식,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 입주했을 당시에 사직역의 승하차 인원은 1년새 2천 명 가까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다. 그리고 사직 야구장과의 거리가 다음 역인 종합운동장역보다 가까워서 야구장에 가려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종합운동장역이 아닌 이 역을 이용하여 수요에 플러스가 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승하차 인원이 조금 줄긴했지만 아직 역 근처에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 건설됐고, 역세권 아파트 주민+야구장 방문객들이 꾸준히 수요를 채워주기에 12,000여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역을 지나가는 버스 노선이 83-1번 하나 뿐이라서 환승수요는 미약했다가, 최근에 노선 개편으로 210번이 사직역을 공동으로 경유하게 되었다. 버스 정류장 또한 사직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바로 앞쪽에 설치되어 환승 연계가 매우 편리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역에서 야구장 방향으로 조금 가면 나오는 '사직운동장' 버스 정류장에서 10번, 44번, 50번, 80번, 111번, 189번, 동래10번, 1002번(심야) 등의 다양한 노선이 지나가나, 단방향으로만 지나가니 참조하자.
그리고 부산의료원으로 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다.
2016년 9월 28일 오후 3시 즈음, 미남역을 출발해서 사직역으로 오는 열차에서 흰색 연기가 발생해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조사결과 압축공기의 유출에 의한 것이며 유해하지는 않다고 한다. 다만 이로 인해 하행운행에 차질이 생겼다고 한다.#
1. 개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308번. 부산광역시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지하 153 (사직동) 소재.
2. 역 정보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 야구장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이 역에서 1번 출구에서 내려서 500m 정도 걸어가면 사직야구장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1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1] 단 종합운동장역과는 사직야구장과의 거리 차이가 그리 크지 않고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면 홈플러스아시아드점을 거쳐 갈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기 때문에 먹을거리를 사들고 갈 사람은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려도 무방하다.[2]
1996년 2월 당시에 최초로 확정된 3호선 건설 계획에서는 없었지만 1997년 4월에 최종적으로 확정되면서 추가된 3개의 역 중 하나이다.[3]
3. 역 주변 정보
2011년까지 수영행 열차의 경우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였던 강민호 선수가 안내방송을 했고, 대저행 열차의 경우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 정성훈 선수가 안내방송을 했다. 그러나 2011년 이후로는 양방향 전부 선수 목소리는 나오지 않으며 그냥 강희선 성우의 안내방송이 나온다.
따라서 프로야구 할 때 쯤 되면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4]은 나란히 '''헬게이트'''로 돌변한다. 단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종합운동장역에 더 가깝다.[5]
하지만 주거지역인 사직동 안동네 및 쇠미로 연선과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6] 고정수요는 그다지 많지 않은 역이다. 여담으로 거의 대부분의 버스 노선들은 사직동 안동네를 경유하며 이 역을 직접 경유하는 노선은 83-1번과 210번 단 둘 뿐이다.
하지만 사직3동 일대가 재개발 예정인지라 고정수요도 오를것으로 기대된다. 당장 역 앞뒤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와 롯데캐슬 더 클래식이 2017년 1월에 입주하였다,또한 사직 쌍용 더 플래티넘도 2020년 3월에 입주 시작했다.또한 부산의 유명한 돼지국밥인 '쌍둥이 돼지국밥'의 분점도[7] 사직역에 있다.
1번 출구 위에는 야구공이있다.대부분의 야구 관람객은 여기로 나온다.사직동(부산)의 야구 특화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
2번 출구에는 사직 롯데캐슬이 있다.여고초등학교도 있다.
3번 출구에는 조일 외국어 학원이 위치해있다.
4번 출구에는 사직 아동 병원,장수촌 돼지국밥이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사직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5년 자료는 개통일인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3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2007년에 사직동 쌍용예가와 사직 자이아파트, 2017년에 사직 롯데캐슬 더 클래식,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 입주했을 당시에 사직역의 승하차 인원은 1년새 2천 명 가까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다. 그리고 사직 야구장과의 거리가 다음 역인 종합운동장역보다 가까워서 야구장에 가려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종합운동장역이 아닌 이 역을 이용하여 수요에 플러스가 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승하차 인원이 조금 줄긴했지만 아직 역 근처에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 건설됐고, 역세권 아파트 주민+야구장 방문객들이 꾸준히 수요를 채워주기에 12,000여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5. 승강장
6. 요금
7. 연계 교통
이 역을 지나가는 버스 노선이 83-1번 하나 뿐이라서 환승수요는 미약했다가, 최근에 노선 개편으로 210번이 사직역을 공동으로 경유하게 되었다. 버스 정류장 또한 사직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바로 앞쪽에 설치되어 환승 연계가 매우 편리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역에서 야구장 방향으로 조금 가면 나오는 '사직운동장' 버스 정류장에서 10번, 44번, 50번, 80번, 111번, 189번, 동래10번, 1002번(심야) 등의 다양한 노선이 지나가나, 단방향으로만 지나가니 참조하자.
그리고 부산의료원으로 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다.
- 사직역(정류장 번호: 06-234)
- 부산 버스 83-1 - 사직동행
- 부산 버스 210 - 민락수변공원행
- 사직역(정류장 번호: 06-235)
- 부산 버스 83-1 - 민락동행
- 부산 버스 210 - 연제공용차고지행
- 부산광역시 마을버스
8. 사건·사고
2016년 9월 28일 오후 3시 즈음, 미남역을 출발해서 사직역으로 오는 열차에서 흰색 연기가 발생해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조사결과 압축공기의 유출에 의한 것이며 유해하지는 않다고 한다. 다만 이로 인해 하행운행에 차질이 생겼다고 한다.#
[1] 그런데 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1번 출구 위로는 지붕이 없이 그냥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우천 시에는 작동이 중단된다. 때문에 지붕을 설치해달라고 건의가 계속 올라오는 중. 2016년까지 해당 출구 바로 뒷 편에 SK주유소가 있었는데 주유소측에서 출구에 지붕을 설치하면 조망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민원을 제기하여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2] 다만 종합운동장역(부산)은 사직역과 달리 방향이 야구장 후문 방향이기 때문에 좀 돌아가야 하므로 거리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3] 이 때 추가된 역은 체육공원역, 구포역 그리고 사직역이다. 초기 계획에서는 종합운동장역이 현재의 거성사거리가 아니라 종합운동장 교차로에 있었다.[4] 그것은 서울도 해당된다. 그리고 서울 종합운동장역은 그것도 '''월요일 빼고 매일'''있다. 바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홈경기가 번갈아 있고 이 두 팀의 팬수도 엄청나기 때문. 특히 '''2·9호선 환승역'''이라 더 몰린다.[5]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동래구가 아니라 연제구다.[6] 도보 10~20분 이내에 많은 아파트들이 있는데 그렇게 멀진 않지만 여름이나 날씨가 좋지 못할 때에는 버거운 거리이다. 그렇다보니 사직사거리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7] 본점은 대연역 근처에 있다.[8] 일회용 승차권 사용 불가 (간접환승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