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소모품

 


1. 개요
2. 목록
2.1. 회복킷
2.1.1. 콜라 계열
2.1.2. 버거 계열
2.2. 가속킷
2.2.1. 스프린터 계열
2.2.2. 가속 캡슐 계열
2.3. 공격킷
2.3.1. 파이크 계열
2.3.2. 이펙트 계열
2.3.3. 넬스 크리민 계열
2.3.4. 이펙션 계열
2.4. 방어킷
2.4.1. 타즈 계열
2.4.2. 플래쉬 계열
2.4.3. 베링거 닷지넬 계열
2.4.4. 스테민 계열
2.5. 특수킷
2.5.2. 레이더 계열
2.5.3. DT 인사이트 계열
2.5.4. 시야 드론 계열
2.5.5. 통신기 계열
2.5.6. 하드스킨 계열


1. 개요


사이퍼즈의 소모 아이템을 정리한 문서. 소모품은 게임 내내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장비 아이템과 달리 지속시간 동안만 효과를 발휘하고 쿨타임이 있다. 이들은 '회복킷', '가속킷', '공격킷', '방어킷', '특수킷' 총 5분류로 나뉘며, 캐릭터는 각 분류별로 소모품을 하나씩 착용할 수 있다. 회복킷은 레벨 제한이 없지만 맥시머와 통신기는 20레벨부터, 나머지 모든 소모품은 10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다.
사이퍼즈에서 레어 소모품은 귀중한 아이템이다. 합성으로 획득할 수 없으며 특정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기본이라 원하는 캐릭터의 소모품을 구하기 힘들다. 엑셀레이션, 아드2, 버거, 타즈 등 구하기 어려운 소모품 때문에 뉴비를 벗어난 유저들은 골머리를 앓는다. 운영진에서 이를 보다못해 야금야금 소모품 지원을 해주고 있으나 획득이 어려운 아이템임은 확실하다.

2. 목록


일부 레어 등급 아이템은 효과를 받는 도중 사망할 경우 리스폰 시간이 5% 증가하는 페널티가 있다. 그러나 초중반에는 몇 초 남짓한 짧은 시간밖에 안 되고 후반에는 자신의 죽음으로 게임의 승패가 결정될 상황이 대부분이므로 무시해도 무방하다. 또한 이 페널티는 여러 개의 소모품을 복용하더라도 중첩되지 않으며, 언커먼 아이템의 리스폰 시간 감소와 상쇄되지 않고 먼저 사용한 게 우선 적용된다.[1]
대체로 캐릭터마다 자체적으로 쓰이는 접두어들이 존재한다. 예외적으로 존재하는 이름들은 개별로 해당 문단에서 추가로 작성한다.
접두어 목록
로라스 - 드래곤
휴톤 - 아이리쉬
루이스 - 아이스
타라 - 플레어[7]
트리비아 - 배트
카인 - 저지먼트
레나 - 기어
드렉슬러 & 레오노르 - 가디언[8]
도일 - 해머
토마스 - 프로스트
나이오비 - 블레이즈
시바 포 - 데블
웨슬리 - 커맨더
스텔라 - 레버
앨리셔 - 엔젤
클레어 - 빛
다이무스 - 질풍[9]
이글 - 스네이크
마를렌 - 물방울[10]
샬럿 - 워터
레이튼 - 펄스
윌라드 - 라이트닝
미쉘 & & 피터 - 염동[11]
카를로스 - 윈드
빅터 - 거스트
호타루 - 둔갑
트릭시 - 시니컬
히카르도 - 인섹트
까미유 - 메디슨
자네트 - 로즈
레베카 - 아이언
아이작 - 블랙
엘리 - 폭죽
브루스 - 야수
마틴 - 마인드
미아 - 우드
제레온 - 로열
드니스 - 플라워
루시 - 댄싱
하랑 - 영력
티엔 - 비룡, 승천룡
J - 퍼니시
벨져 - 프라우드

리첼 - 뮤지션
리사 - 아리아
- 타키온
제키엘 - 파나틱
탄야 - 포이즌
캐럴 - 스노우
라이샌더 - 크라운
루드빅 - 브라이트
멜빈 - 메카닉
디아나 - 그레이스
클리브 - 히스테릭
헬레나 - 케미스트
에바 - 파이터
- 샌드
시드니 - 고통, 플라즈마
테이 - 월흔
티모시 - 애쉬
엘프리데 - 페이트
티샤 - 악몽
카로슈 - 그레이
라이언 - 스톤


2.1. 회복킷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체력 포션 아이템. 사용하면 체력을 회복한다. 일부 아이템들은 회복 외 다른 옵션이 붙기도 한다.

2.1.1. 콜라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체력 회복)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캐릭터
비고
[image]
체력 회복 킷
초당 +46
100
20
20
공용
기본 아이템
[image]
첼시 탄산 워터
초당 +47
100
20
20
공용

[image]
첼시 콜라
초당 +47
100
20
20
공용

[image]
체스터 콜라
초당 +49
100
20
20
전용

[image]
첼시 와일드콜라
초당 +49
100
20
20
공용

[image]
BC 스파클링
초당 +49
100
20
20
공용
확산성 밀리언아서
콜라보 이벤트 아이템
[image]
키라리 스파클링
초당 +49
100
20
20
공용
괴리성 밀리언아서
콜라보 이벤트 아이템
[image]
첼시 콜라 MAX
초당 +50
100
20
20
공용

[image]
식혜
초당 +50
100
20
20
공용
AP 이벤트 아이템
[image]
(접두어) 스파클링
초당 +48,
캐릭터별 휠업 버프
100
20
20
전용

[image]
첼시 콜라 V
초당 +36, +0.3%
100
25
25
공용

통칭 콜라. 이 아이템들을 사용하면 캐릭터별로 고유의 대사를 한다. 일정 시간에 걸쳐 체력을 서서히 회복시키는 아이템으로 버거에 비해 코인 대비 회복 효율이 우수하다. 코인 수급량이 적고 높은 체력을 갖춰야 하는 탱커들은 대부분 콜라를 채용하며, 딜러들 역시 효율과 후반을 생각해서 콜라를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스파클링은 체력 회복 외에도 별도의 부가효과가 있다. 이 효과는 대체로 해당 캐릭터의 휠업 버프[2]를 따라간다. 가령 휠업 버프가 방어력 증가인 휴톤, 도일, 레오노르 등은 방어력이, 쿨타임 감소인 웨슬리, 린, 티엔 등은 쿨타임 감소가 붙는다. 예외로 휠업이 스킬 공격력 증가인 클레어와 리사는 각각 공격력 +8, 쿨타임 3% 감소로 스파클링과 휠업의 효과가 다르다. 휠업 버프가 탱킹에 도움이 되는 방어력, 회피거나 딜링에 큰 영향을 주는 치명타라면 스파클링의 가치가 높지만, 반대로 쿨타임 감소나 이동속도처럼 적은 수치로 체감이 힘든 옵션이라면 순수 회복량이 높은 첼시 콜라 MAX나 V가 더 추천된다.
첼시 콜라 V는 유일하게 체력을 비율로 회복시키는 아이템이며, 또한 유일하게 25초의 지속시간을 갖는다. 지속시간이 긴 만큼 총 회복량이 가장 높고 체력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회복량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파클링의 부가효과가 중요치 않은 탱커들에게 적합한 회복킷으로, 특히 발경으로 최대 체력을 뻥튀기할 수 있는 티엔은 거의 무조건 첼시 콜라 V를 채용한다.

2.1.2. 버거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체력 회복)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캐릭터
비고
[image]
첼시 버거
초당 +220
100
3
25
공용

[image]
첼시 치즈 버거
초당 +227
100
3
25
공용

[image]
첼시 더블 버거
초당 +234
100
3
25
공용

[image]
체스터 버거
초당 +242
100
3
25
전용

[image]
눈꽃 케이크
초당 +242
100
3
25
공용
크리스마스
이벤트 아이템
[image]
칠면조
초당 +242
100
3
20
공용
오 나의 셰프님
이벤트 아이템
[image]
빈대떡
초당 +412, +206, +103
100
3
25
공용
AP 이벤트 아이템
[image]
체스터 더블버거
초당 +424, +212, +106
100
3
25
전용
통칭 버거. 위의 콜라와는 반대로 짧은 시간 동안 대량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아이템이다. 콜라에 비해 쿨타임이 길고 코인 대비 회복 효율은 떨어지나 순간적인 회복 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아이템. 맷집이 좋지 못한 대신 회피기가 있어 잠깐의 시간을 버티는 것이 필요한 딜러들이 주로 채용한다.
체스터 더블버거와 그를 기반으로 한 빈대떡의 경우, 지속시간 동안 회복량에 변화가 없는 다른 버거와는 달리 최초 회복 시에는 가장 많은 회복량이 주어지고 그 후 회복량이 절반씩 줄어든다. 피해를 순간적으로 흡수해야 하는 버거 특성상 처음 1초에 회복치가 몰려있다는 건 대단한 강점이다. 따라서 체더벅이 사실상 모든 버거의 상위호환이 되므로, 선택지가 있는 콜라와는 달리 고민 없이 체더벅을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공용 레어킷이 전용 언커먼 수준의 가치를 갖는 다른 소모품과 달리 첼시 더블 버거와 빈대떡은 언커먼인 체스터 버거보다도 회복량이 떨어진다. 빈대떡은 그나마 체스터 더블버거와 똑같이 첫 1초에 회복량이 높은 장점으로 경쟁력을 갖지만 첼시 더블 버거는 무조건 하위호환이므로 레어라는 등급에 속지 말자.
가끔씩 서버랙에 의해 첫 1틱의 회복량이 안 들어오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콜라와 달리 한순간의 회복량이 중요한 버거는 이 현상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럴 땐 사이퍼즈의 랙이 그렇듯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2.2. 가속킷


이동속도, 쿨타임, 공격속도 등 속도에 관련된 소모품들이다.

2.2.1. 스프린터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이동속도 증가)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리스폰 시간 (%)
캐릭터
비고
[image]
스피드 파워업
+70,
초당 체력 회복 +10
100
20
40
-
전용

[image]
이동 속도 킷
+73
100
20
40
-
공용
기본 아이템
[image]
패스트러너II
+75
100
20
40
-
공용

[image]
스피드스타
+75
100
20
40
-
공용

[image]
스피드 업
+78
100
20
40
-
전용

[image]
스피드스타II
+78
100
20
40
-
공용

[image]
AP 스프린터
+78
100
20
40
-
공용
확산성 밀리언아서
콜라보 이벤트 아이템
[image]
스피드 (고유 접미어)
+80
100
20
40
-
전용
(일부 캐릭터)

[image]
스프린터 프로빅
+80
100
20
40
-
공용

[image]
치아리 스프린터
+80
100
20
40
-
공용
괴리성 밀리언아서
콜라보 이벤트 아이템
[image]
송편
+83
100
20
40
+5
공용
AP 이벤트 아이템
[image]
(접두어) 스프린터
+85
100
20
40
+5
전용

[image]
리세스 스프린터
+66, 비전투 시 +38
100
30
40
+5
공용

[image]
런업 스프린터
+66, 전투 시 +33
100
25
40
+5
공용

이동속도 상승에 집중한 가속킷. 일부 캐릭터들은 "스피드 (고유 접미어)"라는 이름의 전용 언커먼 가속킷을 가지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아이템 목록
레나 - 스피드 트레인
시바 포 - 스피드 섀도우
앨리셔 - 스피드 라이트
카를로스 - 스피드 브리즈
빅터 - 스피드 와프트
트릭시 - 스피드 플루토
까미유 - 스피드 화이트
피터 - 스피드 임프
벨져 - 스피드 프라우드
리사 - 스피드 알레그로
탄야 - 스피드 베놈

이동속도는 캐릭터를 불문하고 꼭 필요한 스탯이기에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속킷이다. 스피드 파워업의 경우 이동속도가 낮고 회복 기능이 추가로 붙어 있는데, 총 회복량이 고작 200으로 이속 손해를 커버할 수준이 절대 못 된다. 따라서 실전에서 유의미하게 쓰이는 아이템은 전용 스프린터, 리세스, 런업 스프린터로 한정된다.
전용 스프린터는 상황을 타지 않고 일정하게 이동속도를 올리는 가속킷으로 변수에 대응하는 능력과 범용성이 좋다. 후술할 두 소모품들은 전투 여부에 따라 이동속도가 널뛰기하지만 전용 스프린터는 그런 걸 고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리세스 스프린터가 떠오른 이후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수준의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리세스 스프린터는 긴 지속시간과 더불어 비전투 시 높은 이동속도를 제공하는 가속킷이다. 과거의 엑셀레이션을 이은 새로운 대세 아이템의 자리를 따낸 소모품으로, 비전투 한정이긴 하지만 '''무려 +104'''라는 사이퍼즈 최고의 이동속도 상승량을 자랑하는데다 30초라는 지속시간도 매력적이다. 빠른 백업, 안정적인 립핑, 기습이나 시야 확보를 위한 포지셔닝 등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전투에 돌입하면 보너스 이동속도를 못 받게 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긴 하지만 사이퍼즈는 먼저 보고 먼저 치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러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리세스 스프린터는 유용하게 쓰일 일이 많다. 그러나 오로지 부스터에서만 얻을 수 있고 확정 획득이 가능한 수단이 전무하여 물욕의 핵심 대상이 되고 있다.
런업 스프린터는 반대로 전투 중 높은 이동속도를 제공하는 가속킷이다. 리세스보다는 범용성이 약간 떨어지고 스탯도 약간[3] 떨어지지만 이쪽도 나름대로의 쓰임새가 있다. 웨슬리나 빅터처럼 이동 가능한 원거리 평타를 보유하고 있거나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 캐릭터들이 전선 돌파나 도주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2.2.2. 가속 캡슐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리스폰 시간 (%)
캐릭터
비고
[image]
가속 캡슐
공격속도 +3%,
스킬쿨타임 -21%
100
20
40
-
공용

[image]
가속 캡슐II
공격속도 +4.8%,
스킬쿨타임 -18%
100
20
40
-
공용

[image]
아드레날린
공격속도 +3%,
스킬쿨타임 -21.6%
100
20
40
-
공용

[image]
아드레날린II
공격속도 +5.5%,
스킬쿨타임 -19.5%
100
20
40
-
공용

[image]
(접두어) 히트업
공격속도 +3.6%,
이동속도 +45
100
20
40
-
전용
2016년 6월
접속 이벤트 아이템
[image]
화이트 와인
공격속도 +4.2%,
이동속도 +40
100
20
40
-
공용
오 나의 셰프님
이벤트 아이템
[image]
엑셀레이션
공격속도 +6%,
이동속도 +55
100
20
40
-
공용

[image]
(접두어) 엑셀
공격속도 +6%,
이동속도 +55
100
20
40
-
전용
레벨업 보상 아이템
[image]
페스티네이션
이동속도 +60,
스킬쿨타임 -11%
100
20
40
-
공용

[image]
(접두어) 페스티나
이동속도 +60,
스킬쿨타임 -11%
100
20
40
-
전용
레벨업 보상 아이템
스프린터류에는 없는 공격속도 또는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를 보유한 가속킷. 공격속도 및 스킬 쿨타임에서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안 들어가던 콤보를 들어가게 만들거나, 뺏겼을 선타를 잡는 등 다양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가속킷이다. 그러나 스프린터에 비해 이동속도 상승량이 부족해 전반적으로 범용성은 떨어진다.
가속 캡슐 및 아드레날린은 쿨타임 감소에 특화된 가속킷으로, 공격속도 상승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쿨타임 감소 효과를 가진다. 그러나 이동속도 옵션이 아예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크게 제한된다. 기동성이 뛰어나고 쿨타임 감소 효과를 잘 볼 수 있는 빅터(돌개바람)나 클리브(잭 더 리퍼, 컷 오프)가 주로 채용하며, 이동속도 의존도가 낮고 궁극기를 통해 공격속도와 쿨타임 회전율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레나 역시 어울린다.
엑셀레이션은 약간의 이동속도와 더불어 높은 공격속도를 제공하는 가속킷이다. 가속 캡슐과는 달리 공격속도를 올려줌에도 이동속도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 덕분에 한때 많은 유저들의 물욕 아이템으로 등극했으며 템빨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던 아이템이다. 자세한 건 엑셀레이션 문서 참조. 과거와 같은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이지는 않으나 공격속도 효율이 좋은 로라스, 제레온, 탄야 등은 여전히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가속킷이다.
페스티네이션은 엑셀레이션에서 공격속도를 스킬 쿨타임 감소로 바꾼 가속킷이다. 엑셀레이션과 비슷한 이유로 어울리는 캐릭터가 꽤 많지만, 당하는 입장에서 엑셀레이션만큼 체감이 확 되진 않아서 그런지 덜 주목받는 아이템. 궁극기 유무가 굉장히 큰 레나, 레이튼이나 궁극기 특성상 끊임없이 쿨타임이 도는 카인, 엘리 등은 있고 없고가 제법 체감이 크다. 엑셀레이션의 위용에 가려졌을 뿐, 거의 모든 캐릭터와 잘 맞는 우수한 가속킷이다.

2.3. 공격킷


캐릭터의 화력을 강화하는 소모품이다. 당연히 딜러들에게는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소모품이며 딜탱들도 킬 결정력을 위해 자주 사용한다. 방어킷과의 상성 관계를 숙지하고 있어야 적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2.3.1. 파이크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공격력 증가)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리스폰 시간 (%)
캐릭터
비고
[image]
공격 강화 킷
+73
100
20
40
-
공용
기본 아이템
[image]
넬스 파워트림
+74
100
20
40
-8
전용

[image]
공격강화액II
+75
100
20
40
-
공용

[image]
멜츠 파워트림
+75
100
20
40
-
공용

[image]
멜츠 파워트림II
+78
100
20
40
-
공용

[image]
라이언 (고유 접미어)
+80
100
20
20
-
전용
(일부 캐릭터)

[image]
파워 에이스
+80
100
20
40
-
공용

[image]
통후추
+80
100
20
20
-
공용
오 나의 셰프님
이벤트 아이템
[image]
가락엿
+89
100
20
40
+5
공용
AP 이벤트 아이템
[image]
호미
+89
100
20
40
+5
공용
2019년 만우절
이벤트 아이템
[image]
멜츠 어벤저
+93(대인 한정)
100
20
40
-
공용

[image]
멜츠 데몰리션
+93(건물 한정)
100
20
40
-
공용

[image]
(접두어) 파이크
+93
100
20
40
+5
전용

순수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공격킷. 일부 캐릭터들은 "라이언 (고유 접미어)"라는 이름의 전용 언커먼 공격킷을 가지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아이템 목록
타라 - 파워파이어
카인 - 라이언 크루
드렉슬러 - 라이언 스피어
나이오비 - 라이언 파이어
미쉘 - 라이언 키네시스
호타루 - 라이언 어쌔신
미아 - 라이언 포레스트
J - 라이언 디트렉터

공격력에 집중한 만큼 치명타까지 터질 경우 기대 화력은 가장 높다. 따라서 허리를 가장 마지막에서야 찍는 딜러를 상대로 좋은 성능을 보인다. 딜러를 빠르게 자르는 걸 목적으로 하는 암살형 근딜, 또는 초중반 스노우볼을 굴리는 라인/대인 원딜이라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탱커들도 딜러를 물었을 때 유의미한 대미지를 주기 위해 파이크를 주로 채용한다. 어떤 소모품을 먹든 어차피 같은 탱커를 쳐봤자 딜이 나올 리가 없기 때문.
그러나 치명타가 없어 초반부터 회피를 챙기는 탱커를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지며, 특히 회피에 집중한 탱커와는 가장 상성이 나쁘다. 그러므로 탱커 딜링에 힘을 더 싣고 싶다면 다른 공격킷을 쓰는 게 권장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상태이상 피해는 치명타와 회피가 발생하지 않고 오로지 공격력의 영향만 받으므로, 나이오비, 에밀리(화상)나 클리브(출혈), 엘프리데(생명착취)처럼 상태이상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는 탱커를 상대로도 파이크의 성능이 제일 좋다.

2.3.2. 이펙트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치명타 % 증가)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리스폰 시간 (%)
캐릭터
[image]
멜츠 크리민
+35.6
100
20
40
-
공용
[image]
멜츠 크리민II
+36.8
100
20
40
-
공용
[image]
크리민 (고유 접미어)
+38
100
20
20
-
전용
(일부 캐릭터)
[image]
(접두어) 이펙트
+42
100
20
40
+5
전용
치명타를 강화시키는 공격킷. 일부 캐릭터들은 "크리민 (고유 접미어)"라는 이름의 전용 언커먼 공격킷을 가지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아이템 목록
트리비아 - 블러드 어쌔신
클레어 - 크리민 라이트
마를렌 - 워터 크리민
히카르도 - 인섹트 크리민
자네트 - 피어스 크리민
엘리 - 폭죽 크리민
드니스 - 플라워 크리민
루시 - 댄싱 크리민

위의 파이크와는 반대로 치명타만 강화시킨다. 회피에 크게 의존하고 비교적 낮은 방어력을 가지는 회피 탱커를 상대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기본 공격력이 높은 안티 탱커형 딜러라면 회피 탱커에 대항할 목적으로 쓰기 적합하다. 한편 로라스, 휴톤, 다이무스처럼 치명타가 터지지 않거나 회피가 떠버리면 딜 손실이 큰 강한 한방기를 가진 캐릭터들도 안정적인 치명타를 위해 이펙트를 채용할 수 있다. 치명타 발생 시 스킬이 강화되는 트릭시, 공격력 계수가 낮게 잡혀 있는 자네트도 이펙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펙트는 파이크와는 대조적으로 공격력은 전혀 올려주지 않기 때문에, 회피에 집중하지 않은 적을 상대로는 비교적 성능이 떨어진다. 방어력에 투자한 일반적인 탱커, 그리고 회피를 신경쓰지 않는 모든 딜러가 여기에 해당한다. 전자의 경우 치명타가 잘 떠도 정작 자체 화력이 약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며, 후자의 경우 딜러들의 기본 회피율이 보통 50 정도고 모자와 목걸이를 구입한 딜러의 치명타는 150 정도가 나오니 이펙트가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딜러가 허리를 구입하는 건 극후반의 일이라 그때만 바라보고 쓰기엔 너무 비효율적이다.
2020년 기준 회피탱커가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으면서 대 회탱메타가 오자 회피탱커의 카운터인 이펙트 류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기민 특성을 든 회피 탱커는 정말 죽이는게 불가능할 수준이기 때문. 반면 이펙트를 채용하면 플래쉬를 상쇄할 수가 있어서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게 된다.

2.3.3. 넬스 크리민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캐릭터
[image]
넬스 크리민
공격력 +23
치명타 +28%
100
20
40
전용
[image]
넬스 크리민S
공격력 +24
치명타 +29%
100
20
40
전용
공격력과 치명타를 동시에 올려주는 공격킷. 해당 계열 소모품은 레어 등급이 없으나 예외적으로 PC방 전용 전투아이템 슬롯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두 스탯을 적당히 올려주는 것 자체가 장점이자 단점이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정확히는 성장 여부에 따라 장단점이 극명하게 나타난다. 성장을 앞서게 되면 공격력과 치명타가 조화를 이뤄 방어탱과 딜러는 가뜩이나 아픈 딜량이 치명타까지 잘 터져서 더 아프고, 방어력에 신경을 안 쓰는 회피탱은 회피가 안 뜨는 마당에 공격력까지 올라간 딜량을 허약한 방어력으로 받아내야 하니 셋 모두에게 크나큰 위협을 가할 수 있다. 하지만 성장이 밀리기 시작하면 공격력이 어정쩡하니 딜러나 방어탱도 못 잡고, 치명타도 어정쩡하니 회피탱도 못 잡는다.
즉, 성장을 앞서가서 딜/탱 양쪽을 살살 녹여낼 자신이 있다면 효과가 좋으니 써도 좋고, 그럴 자신이 없거나 한 쪽에 특화시키고 싶다면 지양하는 게 좋다.

2.3.4. 이펙션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캐릭터
[image]
파이크 이펙션
방어 관통력 +10%
공격력 +50
100
20
40
전용
[image]
이펙트 이펙션
방어 관통력 +10%
치명타 +23%
100
20
30
공용
기본적인 스탯 상승량은 떨어지나 방어 관통이라는 고유한 옵션을 가진 공격킷.
파이크 이펙션, 통칭 파펙션은 공격력과 방어관통의 균형을 잡은 공격킷이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딜러를 때리든 탱커를 때리든 무난하게 딜이 잘 나온다는 것이 장점으로, 여러 포지션을 두루 상대해야 하는 원딜은 파펙션의 채용률이 높다. 근딜도 안정적으로 탱을 녹여 아군을 보호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나쁘지 않다.
이펙트 이펙션, 통칭 치펙션은 공격력 대신 치명타를 올려준다. 회피 탱커 상대로 이펙트만큼의 강력함은 보여주지 않지만 적어도 버겁지는 않은 정도의 화력을 보여주며 방어 탱커를 상대로 파펙션보다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방관이 붙어있긴 하기 때문에 무난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즉, 어느 한쪽에 특화되진 않았으나 반대로 어느 탱커 상대로도 적당한 성능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상대방의 세팅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난한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0년 회피탱커 메타에 힘입어 채용률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특성으로 치명타 스탯을 챙길 수 있는 근딜들이 쓸 경우 매우 효율이 좋다.

2.4. 방어킷


캐릭터의 생존성을 강화하는 소모품이다. 이쪽은 반대로 탱커들에게 사용 빈도가 높지만 순간적인 생존을 위해 딜러들 역시 꽤 사용한다. 공격킷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공격킷과의 상성 관계를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2.4.1. 타즈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방어력 % 증가)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리스폰 시간 (%)
캐릭터
비고
[image]
방어 강화 킷
+18.2
100
20
40
-
공용
기본 아이템
[image]
방어강화액II
+18.8
100
20
40
-
공용

[image]
바이벤 터틀본
+18.8
100
20
40
-
공용

[image]
베링거 터틀본
+18.8
100
20
40
-8
전용

[image]
바이벤 터틀본II
+19.4
100
20
40
-
공용

[image]
(고유 접두어) 터틀
+20
100
20
20
-
전용
(일부 캐릭터)

[image]
하디스트 스위퍼
+20
100
20
20
-
공용

[image]
바질
+20
100
20
40
-
공용
오 나의 셰프님
이벤트 아이템
[image]
박씨
+22.19
100
20
40
+5
공용
AP 이벤트 아이템
[image]
(접두어) 타즈
+22.88
100
20
40
+5
전용

[image]
솔리드 스위퍼
+25
100
10
40
+5
공용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방어킷. 일부 캐릭터들은 "(고유 접두어) 터틀"이라는 이름의 전용 언커먼 방어킷을 가지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아이템 목록
휴톤 - 아이리쉬 터틀
토마스 - 프로스트 터틀
샬럿 - 워터 터틀
- 염동 터틀
윌라드 - 펄스 터틀
아이작 - 블랙 터틀
마틴 - 마인드 터틀
하랑 - 영력 터틀
- 타키온 터틀
제키엘 - 파나틱 터틀
카로슈 - 그레이 터틀
라이언 - 스톤 터틀

방어력은 방어관통을 제외하면 언제나 안정적인 대미지 감소를 보장해주기에 가장 널리 쓰인다. 대표적인 방어 특화 방어킷인 타즈는 높은 방어 상승량으로 평균적인 선호도를 가진 아이템이다. 솔리드 스위퍼의 등장으로 지분을 다소 빼앗기긴 했으나, 지속시간이 더 길다는 장점은 아직도 유효하기에 장기전을 지향하는 방어 탱커들은 타즈를 여전히 채용하기도 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솔리드 스위퍼는 높은 방어 상승량을 가지지만 지속시간이 10초로 상당히 짧다. 딜러들이 한번 물렸을 때 짧고 굵게 버텨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리라 추정되나, 실전에서는 딜러/탱커 구별 없이 높은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현 메타 특성상 어지간히 단단한 탱커라도 집중포화 속에서는 10초 가량 버티는 것이 한계이기 때문. 방제이, 방타루처럼 방어 스탯이 딸리는 근딜 태생의 탱커들의 경우 말할 것도 없다. 보통 첫 10초를 버텨내면 주요 궁극기를 소진시키고 아군의 백업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솔리드 스위퍼로도 충분한 탱킹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래서 엑셀 메타가 끝나고 하드스킨도 보다 흔해진 지금 리세스 스프린터와 더불어 신세대 위시 아이템으로 등극한 아이템이다. 엑셀은 이벤트로 자주 뿌리는 선택형 레어 소모품 상자에서 뽑아낼 수 있지만 리세스와 솔리드는 부스터 말고는 얻어낼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

2.4.2. 플래쉬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회피율 % 증가)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리스폰 시간 (%)
캐릭터
[image]
바이벤 닷지넬
+35.6
100
20
40
-
공용
[image]
바이벤 닷지넬II
+36.8
100
20
40
-
공용
[image]
닷지 (고유 접미어)
+38
100
20
40
-
전용
(일부 캐릭터)
[image]
닷지 플래쉬
+42
100
20
40
+5
전용
[image]
닷지 실피드
+46.6
100
10
40
+5
공용
회피율을 강화시키는 방어킷. 일부 캐릭터들은 "닷지 (고유 접미어)"라는 이름의 전용 언커먼 방어킷을 가지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아이템 목록
웨슬리 - 닷지 커맨더
다이무스, 이글 - 닷지 블레이드
레이튼 - 닷지 라이트닝
레베카 - 닷지 아이언
리첼 - 닷지 앙상블
디아나 - 닷지 베일발디

탱커와 딜러를 가리지 않고 쓰이는 타즈 계열과는 달리 플래쉬를 채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탱커, 그중에도 회피 특화 탱커로 한정된다. 회피 스탯은 사이퍼즈 시스템상 처음부터 회피 탱커로 운용할 생각으로 집중투자하지 않으면 제 효율을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일단 회피가 터지면 무려 60%[4]나 되는 대미지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회피 세팅을 끝마친 탱커는 치명타가 부족한 딜러를 상대로는 타즈를 능가하는 탱킹 능력을 자랑한다. 예전에는 회피탱으로 쓸 수 있는 캐릭터 수가 매우 한정적이었기에 이 아이템의 채용률도 낮았으나, 기민한 몸놀림 특성의 지속적인 상향으로 회피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 지금은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닷지 실피드는 솔리드 스위퍼와 같은 포지션의 아이템이지만, 높은 회피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 회피 탱커에게 방어킷의 지속시간이 짧다는 건 방어 탱커보다 훨씬 치명적인 결점으로 작용한다. 회피 방어킷을 딜러에게 쓸 수도 없으니 전반적으로 활용도가 마땅치 않은 아이템이다.

2.4.3. 베링거 닷지넬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회피율 % 증가)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리스폰 시간 (%)
캐릭터
[image]
베링거 닷지넬
+26,
방어력 +9%
100
20
40
-
전용
[image]
베링거 닷지넬S
+27,
방어력 +9.6%
100
20
40
-
전용
방어력과 회피율을 동시에 올려주는 방어킷. 해당 계열 소모품은 레어 등급이 없으나 예외적으로 PC방 전용 전투아이템 슬롯에서 사용할 수 있다.
넬스 크리민 계열에 대응되는 방어킷이지만,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넬스 크리민과 달리 베링거 닷지넬은 전혀 채용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회피율이라는 스탯이 어중간하게 올리면 제 효율을 못내는 스탯이기 때문에 기본 방어킷보다도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

2.4.4. 스테민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체력 증가)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캐릭터
[image]
바이벤 스테민
+940
100
20
40
공용
[image]
바이벤 스테민II
+970
100
20
40
공용
[image]
스테민 (고유 접미어)
+1000
100
20
40
전용
(일부 캐릭터)
[image]
스테민 터틀
+15%,
방어력 +15%
100
15
40
전용
[image]
스테민 닷지
+15%,
회피율 +34%
100
15
40
전용
일시적으로 최대 체력을 상승시키는 방어킷. 일부 캐릭터들은 "스테민 (고유 접미어)"라는 이름의 전용 언커먼 방어킷을 가지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아이템 목록
로라스 - 스테민 드래곤
도일 - 해머 스테민
루이스 - 스테민 아이스
스텔라 - 스테민 기어
제레온 - 스테민 로열
티엔 - 스테민 경천

스테민 문단을 서술하기에 앞서, 사이퍼즈의 체력 시스템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 스테민을 포함해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 것은, 기존 체력에서 더해지는 "보호막" 개념이 아니다. 증가한 체력보다 기존 체력이 먼저 깎여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체력 3000의 캐릭터가 스테민으로 체력 1000 증가를 받고 체력 4000이 되었다고 치자. 그리고 1000의 피해를 입고 이후 스테민의 효과가 다했다면, 상식적으로 스테민이 끝난 뒤 체력값은 3000이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는 스테민이 끝나면 최대 체력이 1000 줄어 원래대로 돌아옴은 물론, 기존 체력도 1000 감소해 2000이 남는다. 물론 이 과정에서 체력이 1 미만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이를 고려하면 스테민은 "기존 체력을 넘는 피해를 입었을 때만 생존성 향상 효과가 발휘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즉, 탱킹을 위해 받는 대미지 자체를 경감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여타 방어킷과 달리, 스테민은 스킬 한 대만 더 버티면 실피를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위급 상황에서 적합하다. 따라서 초중반을 적은 방템으로 버텨야 하고 회피기가 있어서 기상 후 도망칠 수 있는, 탱킹보다는 생존을 위한 방어킷이 필요한 딜러들에게 추천된다. 가령 체력 1300~1400 정도의 원딜이 솔리드 스위퍼를 빨면 기껏해야 33%(433~466)의 생존력 증가밖에 기대할 수 없지만, 스테민을 빤다면 940~970으로 약 70% 이상의 생존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1티를 올린 이후에도 솔리드 스위퍼로 추가로 버텨내는 딜량은 780~810 정도지만 스테민은 여전히 940~970의 대미지를 흡수해준다. 물론 딜러도 2티 이상을 올리는 후반부터는 솔리드 스위퍼에 밀리게 되지만, 초반을 강력하게 풀어나가는 스노우볼링은 딜러에게는 유효한 전략이기에 스테민을 채용하는 딜러들도 제법 보인다. 또한 번지할 때 입는 대미지는 회피-방어 스탯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최대 체력 대비 35% 고정이기에, 전투 중에 쉽게 번지가 가능한 캐릭터들에게는 더욱 추천된다.
한편 스테민이 다른 방어킷과 가지는 차별점은 죽기 직전에 복용해도 제 효율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방어력이나 회피율을 올려주는 킷은 적에게 공격당한 이후 복용한 시간이 늦으면 늦을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스테민은 딸피 상태에서 복용해도 풀피 상태에서 복용한 것과 동등한 효과를 발휘한다. 딜러들 입장에선 적 딜러에게 순간적으로 한두 대라도 스치면 빈사 상태가 되기 마련인데, 이 시점에서 방어킷 복용은 거의 무의미하다. 하지만 스테민을 복용하면 죽기 직전에도 스테민의 체력 증가 값을 손실 없이, 복용 즉시 받아 방어력 킷보다 더 나은 생존의 기회가 생긴다. 즉, 버거와 유사하게 적의 화력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거기에 상대에게 갑자기 체력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당황시키는 간접적인 심리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레어 스테민 시리즈는 체력 증가량이 최대 체력에 비례해 적용되며 따라서 체력이 높아질수록 효율이 증가한다. 여기에 부가효과로 스테민 닷지는 회피, 스테민 터틀은 방어력이 붙어 있다.
스테민 터틀의 경우, 사이퍼즈에서 방어력 증가는 받는 피해 감소 개념이므로 받는 피해가 15% 감소하면 약 17.6%의 피해를 더 버티는 것이 된다. 즉 방어력 15%과 체력 15%가 증가하면 무려 35.3%의 대미지를 더 버틸 수 있다. 이는 현재 최고 방어력을 제공하는 솔리드 스위퍼가 33.3%의 대미지를 더 버티게 해주는 것보다 높은 수치다. 게다가 맞기 전에 써야 최대 효율을 뽑는 방어력과 달리 체력 증가는 죽기 전이라면 언제 먹어도 제 효율을 발휘한다.
다만 효과가 끝나면 체력 증가도 날아가버리는데다 지속 시간도 15초로 생각보다 짧기에 한 번 전투가 벌어지면 기본 20초에 길게는 30초 이상 끌리기도 하는 후반에는 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특히 오래 버텨야 하는 탱커의 경우 이 단점이 부각되기 때문에 절대 채용하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자유롭게 번지가 가능한 일부 딜러[5]들이 솔리드를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반면 스테민 닷지는 사이퍼즈 전 방어킷 중 최악의 쓰레기다. 체력과 회피율은 서로 너무나 양 극단에 위치해 있는 스탯이기 때문이다. 우선 (회피) 탱커가 쓰자니 애매하기 짝이 없는 회피 증가량, 그리고 그를 대가로 얻은 (그러나 탱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체력 증가 효과가 문제다. 플래쉬 계열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회피율은 작정하고 몰아줘야 효율을 뽑을 수 있으며 어중간하게 증가시키는 건 없느니만 못하다. 그리고 그렇게 플래쉬에 비해 회피를 희생해서 주어진 것도 정작 탱커에게는 부적합한 체력 증가 효과다. 종합적으로 탱커에게는 채용 가치가 없다.
그렇다고 딜러에게 스테민 닷지를 쓰자니 허리를 후반 만렙전 직전에나 올리게 되는 딜러에게 회피 스탯은 탱커보다도 더욱 쓸모가 없고, 그저 체력 증가 효과만 봐야 한다. 그런데 3티를 다 찍더라도 체력 15%는 700을 넘지 못하며 이는 언커먼 아이템인 바이벤 스테민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심지어 지속시간도 더 짧다. 즉, 체력 증가가 필요하다면 바이벤 스테민이나 스테민 터틀을 쓰지 스테민 닷지를 쓸 이유가 없다. 결국 스테민 닷지는 딜러에게도 채용 가치가 없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무엇보다 성능을 넘어 이 아이템이 최악의 소모품으로 악명이 높은 진짜 이유는, 바로 '''레어 등급'''이라는 점 때문이다. 그래서 레어 소모품 부스터에서 다른 좋은 소모품 대신 우수수 쏟아져 나와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기 일쑤고, 사이퍼즈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일부 유저들은 단순히 레어라는 것만 보고 성능을 알아보지 못한 채 이걸 착용하여 팀원들의 혈압까지 올리는 사태도 잦다. 여러모로 개편이 절실한 아이템이다.

2.5. 특수킷


비교적 일관된 효과를 가진 다른 소모품과 달리 특수킷은 공통점이 적은 다채롭고 특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임팩트/맥시머를 제외한 모든 특수킷은 캐릭터 제한이 없는 공용 아이템이다.
임팩트/맥시머, 레이더를 제외한 모든 특수킷들은 스킬처럼 발동 모션이 존재한다. 따라서 다른 스킬을 시전하고 있거나 다운되어 있는 등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시전 중 피격당해 캔슬되는 것도 가능하다.

2.5.1. 임팩트/맥시머 계열


특정 캐릭터의 특정 스킬을 강화하는 특수킷.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5.2. 레이더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시야 증가)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image]
PS 레이더 R1
+50,
설치물 감지
100
50
50
[image]
PS 레이더 R4
+100,
설치물 감지
100
50
50
머리 위에 붉은 눈동자가 생기며 시야가 약간 증가하고 벽이나 안개 뒤의 설치물(DT, 센트리 레이더, 지뢰 등)을 탐지할 수 있게 된다. 탐지된 설치물은 미니맵에 표시된다.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같기 때문에 코인만 있다면 무한히 유지할 수 있다. 언커먼은 커먼보다 시야 증가량이 높다.
시야는 사이퍼즈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반영구적으로 시야 증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훌륭한 기능성과 범용성을 가진 특수킷이다. 시야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수비형 탱커나 서포터, 또는 기본 시야를 넘어가는 긴 사거리를 가진 원캐들이 실질 사거리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채용한다. 사실상 임팩트/맥시머의 성능이 떨어지는 어떠한 캐릭터에게도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그래서 캐릭터별 소모품 문서에서도 레이더 채용 빈도가 함께 언급되어 있다.
플랜 디코이 전에는 시바 포의 은신도 감지할 수 있었는데, 당시의 시바는 미니맵에서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은신 캐릭터였기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특수킷에 레이더를 넣는 게 거의 강제되었다. 안일하게 생각하고 임팩트 꼈다가 시바가 적으로 나오면 시바의 기습에 어떠한 대처도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물론 시바의 플랜 디코이가 완료된 지금은 관계 없는 얘기다.

2.5.3. DT 인사이트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image]
DT 인사이트 R1
설치한 지점에 시야 1000 확보,
설치물 감지
100
7
55
[image]
인사이트 엔진T7
설치한 지점에 시야 1000 확보,
설치물 감지
100
7
50
카인의 센트리 레이더와 비슷하게 생긴 오브젝트를 현재 위치에 설치한다. 이 오브젝트는 주위 넓은 범위의 시야를 확보하고 설치물을 감지한다. 자체 체력이 0이 되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사라진다. 언커먼은 커먼보다 쿨타임이 짧다.
사용법은 여타 AOS의 와드와 비슷하지만, 7초밖에 안 되는 지속시간 때문에 레이더처럼 지속적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범위가 1000으로 상당하고, 무엇보다 센트리 레이더와는 달리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해당하는 시야를 온전히 밝혀준다.[6] 이를 통해 적의 기습, 도주 시도를 포착할 수 있고 적이 무엇을 할지 예상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무궁무진한 전술적 가치를 갖는 특수킷이다.
팀 플레이시 최소 1명은 갖추고 있는 것이 좋으며, 기실 어느 포지션이 들어도 쓸모가 많은 아이템이다. 탱커에겐 기습 이니시에 도움이 되고, 근딜에겐 잠입 이후 킬각을 확실히 보게 해주며, 원딜과 서포터에겐 적의 기습을 미리 차단하는 보험이 되어준다. 현 메타에서 딜러들은 딜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덕목이기에 임팩트와 맥시머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탱커나 서포터가 주로 들게 된다.

2.5.4. 시야 드론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비용 (코인)
쿨타임 (초)
[image]
드래곤 플라이R
750의 시야를 가진 드론을
2500 거리로 발사
100
55
[image]
T-11 스파이더
750의 시야를 가진 드론을
2500 거리로 발사
100
50
시야를 가진 드론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린다. 드론은 일직선으로 비행하며 경로의 시야를 확보하며, 일정 거리를 이동하거나 지형에 부딪히면 사라진다. 언커먼은 커먼보다 쿨타임이 짧다.
레이더와 DT 못지않게 활용도가 많은 특수킷으로 상술한 둘과는 달리 먼 곳의 시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안개 너머의 적을 확인하려고 DT를 꽂으러 가다가 먼저 DT를 꽂고 대기하던 적에게 죽거나 안개에서 튀어나온 적과 마주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멀리서 드론만을 날려보내면 적과의 불필요한 교전을 피하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멀리서 기지 입구 언덕을 확인하거나 타워를 지키고 있는 적을 확인하거나 옆길로 다가오는 적의 경로를 확인하는 등 많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단점으로는 드론이 직접 날아가며 시야를 밝히는 방식이라 자연스럽게 드론 역시 상대 시야와 미니맵에 노출되므로, 기습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드론이 날아오는 경로를 보고 상대가 자신의 위치를 유추할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분명 유용하긴 한데 경쟁 상대가 하필 레이더와 DT인지라 채용률이 미묘한 아이템.

2.5.5. 통신기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image]
T1 통신기
도일 APC 소환
500
40
180
[image]
T2 통신기
레나 APC 소환
500
60
180
[image]
트론 통신기 A1
앨리셔 APC 소환
500
60
180
[image]
트론 통신기 C1
클레어 APC 소환
500
60
180
통신기를 사용하여 지원 APC를 불러낸다. 해당 소모품은 콜라처럼 전용 대사가 존재한다. 소환된 APC는 체력이 0이 되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사라지며, 스펙은 모든 장비와 링을 1개씩 산 상태의 특성 안 찍은 캐릭터와 같다고 알려져 있다.
APC는 모든 능력을 사용하지는 않고 스펙도 낮으며 AI 문제도 있으므로 플레이어 1인분의 역할을 온전히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경직을 가할 수 있는 존재 하나를 더 늘리는 것은 다른 소모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효과로, 한타에 변수를 주기는 충분하다. 이러한 가치 때문인지 500코인이라는 가장 비싼 값을 가지고 있으며 쿨타임 또한 3분으로 가장 길다.
  • 통신기 T1: 통칭 도통. 도일 APC를 한 명 소환한다. 해당 APC의 행동 방식은 공성지원부대와 유사하다. 바야바, 그리고 캐논 어퍼를 제외한 도일의 모든 스킬을 사용하며 건물만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그러나 기본적인 특징은 플레이어 도일에 더 가까워서 근육 다지기가 풀리면 슈아도 사라지고, 잡기 내성도 없다. 당연히 스펙도 공성지원부대보다 훨씬 떨어진다. 타워에 500코인급 딜을 못 해줄뿐더러 한타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통신기 중 가장 취급이 안 좋은 아이템.
  • 통신기 T2: 통칭 레통. 레나 APC를 한 명 소환한다. 소환 즉시 기어2를 켜고 섬전각을 제외한 레나의 모든 스킬을 사용한다. 주력기인 섬전각을 안 쓰긴 하지만 명색이 레나인지라 대인전 성능은 나쁘지 않다. 특히 기어2의 경직회복속도 증가 버프도 그대로 적용받기 때문에 의외로 좋은 근캐 대응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전투력 덕에 임팩트/맥시머의 효율이 낮은 일부 원딜들이 호신용으로 뽑는 경우가 많다.
  • 트론 통신기 A1: 통칭 앨통. 앨리셔 APC를 한 명 소환한다. 소환 즉시 주위 아군에게 축복의 빛을 시전하며 평타, 축복의 빛, 엔젤 프레스, 잡기를 사용한다. 히트스캔 평타를 컴퓨터의 반응속도로 시전하기에 상대에게 큰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APC로, 레통과 달리 이쪽은 중거리도 커버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축복의 빛을 통한 약간의 버프 효과는 덤.
  • 트론 통신기 C1: 통칭 클통. 클레어 APC를 한 명 소환한다. 평타, 디펜시브 프리즘, 엔젤 프레스, 잡기를 사용한다. 도통만큼은 아니지만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은데, 아이템 상태가 고정되어 있어 상대에게 큰 딜을 못 넣는 APC를 원딜로 부르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적중률이 매우 높은 평타와 디펜시브 프리즘이 깔려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협을 줄 순 있으므로 취향껏 채용할 순 있다.

2.5.6. 하드스킨 계열


아이콘
이름
효과
비용 (코인)
지속시간 (초)
쿨타임 (초)
[image]
하드스킨 크래셔
근거리 슈퍼아머 부여
400
5
120
[image]
하드스킨 버스터
원거리 슈퍼아머 부여
400
5
120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짧은 시간 동안 슈퍼아머를 제공하는 특수킷. 지속시간 동안 도일의 근육 다지기처럼 자신에게 슈퍼아머 시각효과가 생긴다. 아이콘에서 보이듯 크래셔는 파란색, 버스터는 초록색 슈퍼아머로 표시된다.
1초의 슈퍼아머로도 선타, 나아가 한타가 뒤바뀌는 사이퍼즈에서 임의로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파격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슈퍼아머 효과를 받는 상태에서 정면으로 진입하거나 선딜이 긴 궁극기를 시전하는 등 한타의 방향을 틀어버릴 잠재력을 가진 아이템이다. 물론 고유한 이펙트가 있고 완전한 슈퍼아머는 아니기에 대응 방법이 없는 건 아니며, 따라서 너무 하드스킨을 믿기보다는 기습을 시도할 때의 보험으로 여기는 편이 좋다.
과거에는 슈퍼아머 표시가 도일의 근다 버프 적용 시에 나오는 이펙트를 그대로 복붙해놔서 버스터/크래셔 구분도 어려웠고, 시전 모션도 없으니 얻어맞는 중에도 발동이 가능해서 굉장한 사기 아이템으로 평가받았다. 게다가 공용 레어 소모품이라는 특성상 오로지 캐릭터 제한이 없는 부스터에서만 뽑을 수 있어 획득하기도 극도로 어려웠으므로, 엑셀레이션과 더불어 사이퍼즈를 템빨 게임으로 만드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결국 너프로 이펙트 색상이 변경되고 선모션이 생기는 등의 조정이 이뤄졌고, 예전만큼의 사기성을 보이지는 않으나 슈퍼아머라는 유틸리티, 그리고 그 필요성에 비해 드랍률이 매우 낮은 건 여전한지라 지금도 물욕 아이템을 꼽는다면 꼭 거론될 만큼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1] 베링거 터틀본(리스폰 시간 8% 감소)/파이크(리스폰 시간 5% 증가)를 세팅하고 갔다면 베링거 터틀본을 먼저 사용할 경우 리스폰 8% 감소, 파이크를 먼저 사용할 경우 리스폰 시간 5% 감소만 적용된다.[2] 대체로 휠업 버프의 75~80%만큼 적용되며 원본이 광역 버프일지라도 스파클링은 본인만 적용된다.[3] 효과를 받을 시 +99. 리세스와 ±5의 차이가 난다.[4] 포지션 특성 '기민한 몸놀림' 착용 시 75%[5] 트리비아, 시바, 카를로스, 호타루, 마를렌, 탄야[6] 한때는 센트리도 똑같이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시야를 확보했지만 하향패치로 지형지물 무시 기능이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