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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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세종과학고등학교
世宗科學高等學校
Sejong Science High School

[image]

<colbgcolor=#a70170> 개교
2008년
유형
과학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장
홍경희
교감
이원경
교훈
眞理探究 人類奉仕
(진리탐구 인류봉사)
교화
모란
교목
금강송
교초
금강초롱
학생 수
439명
(2019.11.1)
교직원 수
73명
(2019.3.1)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리로21길 79 (궁동)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4. 입학 과정
4.1. 2008~2010학년도 입학 전형
4.2. 2011~2012학년도 입학 전형
4.3. 2013학년도~현재 입학 전형
5. 조기졸업제도의 변화
6. 학교 시설
6.1. 집현전
6.2. 장영실관
6.3. 한누리관
6.4. 미리내
7. 학교 생활
7.1. 주요 행사
7.1.1. 수학과학정보경시대회(4월[1])
7.1.2. 수학과학정보퀴즈대회(4월, ~2017년)
7.1.3. 과학아이디어경진대회(4월, 2018년~[2])
7.1.4. 서울 소재 과학고 연합 체육대회(4월 말~5월 초)
7.1.5. 자연탐사(5월[3])
7.1.6. 과제연구(5월, 10월)[4]
7.1.7. 수학체험전(7월)
7.1.8. 미래진로캠프(10월[5][6])
7.1.9. 여민락 (12월)
7.1.10. R&E
7.2. 일과
7.2.1. 아침점호 및 기상
7.2.2. 자유시간
7.2.3. 자율 학습
7.2.3.1. 자율 학습 1부
7.2.3.2. 간식시간
7.2.3.3. 자율 학습 2부
7.2.4. 기숙사 생활
8. 평가
9. 출신 인물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
10.2. 지하철
11. 사건·사고
12. 기타


1. 개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과학고등학교. 세종특별자치시가 아니라 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 점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또 이름이 비슷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도 자주 혼동된다. 2024년 현재 15기(3학년)~17기(1학년)가 재학 중이다.[7]
원래는 낙후 지역인 서남권을 위해 서울과학고등학교한성과학고등학교를 이전하려고 했지만 서울과학고등학교영재학교로 변경되면서 신설된 과학고다.
이 문서에 서술된 내용들은 옛날 내용이랑 개정된 내용이 혼재되어 있으니 어느정도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

2. 학교 연혁


2008.03.01
신정숙 초대 교장 취임
2008.03.03
제1회 입학식(167명)
2008.04.15
개교식
2009.03.24
세종대왕함과 자매 결연[8]
2010.02.10
제1회 졸업식(1기 조기 졸업 120명)
2011.02.09
제2회 졸업식(1기 졸업 38명, 2기 조기 졸업 128명) 총 166명 누적 286명
2011.03.02
제4회 입학식(163명)
2011.08.31
신정숙 교장 정년 퇴임
2011.09.01
김진만 2대 교장 취임
2012.02.09
제3회 졸업식(2기 졸업 31명. 3기 조기 졸업 135명) 총 166명 누적 452명
2012.03.02
제5회 입학식(163명)
2013.02.08
제4회 졸업식(3기 졸업 29명, 4기 조기 졸업 136명) 총 165명 누적 617명
2013.03.04
제6회 입학식(163명)
2014.02.07
제5회 졸업식(4기 졸업 26명, 5기 조기 졸업 126명) 총 152명 누적 769명
2014.03.03
제7회 입학식(158명)
2015.02.06
제6회 졸업식(5기 졸업 36명, 6기 조기 졸업 140명) 총 176명 누적 945명
2015.03.02
제8회 입학식(166명)
2015.08.31
김진만 2대 교장 퇴임
2015.09.01
최진복 3대 교장 취임
2016.02.05
제 7회 졸업식(6기 졸업 23명, 7기 조기 졸업 31명) 총 54명 누적 999명
2016.03.02
제 9회 입학식(165명)
2017.02.03
제 8회 졸업식 (7기 졸업 123명, 8기 조기 졸업 45명) 총 168명 누적 1167명
2017.03.02
제 10회 입학식(164명)
2017.08.30
최진복 3대 교장 퇴임
2017.09.01
김용성 4대 교장 취임
2018.02.08
제 9회 졸업식(8기 졸업 119명, 9기 조기 졸업 50명) 총 169명 누적 1336명
2018.03.02
제 11회 입학식(164명)
2019.01.31
제 10회 졸업식(9기 졸업 109명, 10기 조기 졸업 38명) 총 147명 누적 1483명
2019.03.04
제 12회 입학식
2019.08.30
김용성 4대 교장 퇴임
2019.09.02
홍경희 5대 교장 취임
2020.02.07
제11회 졸업식(10기 졸업 118명, 11기 조기 졸업 38명) 총 156명 누적 1639명

3. 교훈 및 상징


[image]
[출처]
교표는 제 1회 신입생들에게 도안을 공보하여 신입생 적응 교육기간 중에 반별로 토의 시간을 주어 학급별로 한 개씩 도안을 내게 해서, 정했다고 한다. 가운데 붉은 횃불형상은 세종의 영문 이니셜인 S와 J를 결합한 것으로 학문과 과학에의 열정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 형상을 싸고도는 원은 과학을 상징하고 동시에 세계를 뜻하는 것으로 세종과학고등학교의 교훈을 그 형상 안에 나타낸 것이다.
교가의 음과 박자가 조금 복잡해서 많은 신입생들이 교가를 배울 때 셋잇단음표가 나오는 부분에서 많이 헷갈려 한다. 2013년에 있었던 3과고 체육대회 때 학생회장이 부르다 가사를 틀린 적도 있다. 가사를 먼저쓰고 멜로디를 붙여서 노래가 어려워졌다는 말도 있다...
학교 개교식을 진행했던 2008년 4월을 기념하여 매년 4월 3째주 월요일을 개교기념일로 지정하였지만, 2017년부터 잊혀지고 말았다.
대신, 2018년 10월 19일, 개교 10주년 행사를 진행하였다.

4. 입학 과정



4.1. 2008~2010학년도 입학 전형


초기에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누어졌는데, 특별전형은 올림피아드 성적이나 중학교 내신 성적에 의해 학교장 추천자격을 갖춘 지원자 중에서 상위입상자와 교과석차백분율이 상위인 자를 선발하는 전형이였고, 일반전형은 특별전형 탈락자를 포함한 일반 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중학교 내신성적과 수상경력에 의한 가산점, 그리고 탐구력 구술검사 및 면접을 통해서 상위인 자를 선발하는 전형이였다.

4.2. 2011~2012학년도 입학 전형


2010학년도까지의 입학전형에서는 중학교 내신성적과 올림피아드 및 경시대회 수상 실적, 영재교육원 경력 등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따라서 사교육을 통힌 교과 지식 중심의 선행학습이 필수적인 것처럼 인식되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미래사회를 위한 과학 인재양성을 위해서 2011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시작하였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통해서 '잘 만들어진 완제품'과 같은 신입생을 선발하기 보다는 장차 과학고 교육를 통해 창조적인 인재로 발달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양질의 원료'를 발굴하는 것으로 신입생 선발의 방향이 크게 전환된 것이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역량과 잠재력 등을 입학담당관들이 서류 및 면담평가 등을 통해 검증•확인하고, 입학전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2011학년도 입학전형은 '자기주도학습 전형' 30%, '과학창의성 전형' 70%로, 2012학년도 입학전형은 '자기주도학습 전형' 50%, '과학창의성 전형' 50%로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2일간의 캠프 형식으로 진행된 '과학창의성 전형' 또한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2013학년도부터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었다.

4.3. 2013학년도~현재 입학 전형


2013학년도 입학전형부터는 100%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신입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6기~9기 신입생까지는 1단계 전형- 서류평가 및 방문면담, 2단계 전형- 소집 면접의 과정을 통해 선발하고 있고. 10기 신입생인 2016학년도부터는 1단계 전형에서 방문면담 대신 출석면담의 과정을 거쳐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2011학년도부터 도입된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는 모집정원의 20%를 사회적 배려 대상자(사회통합대상자)로 선발하고 있다. 이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과학고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는 2010학년도까지 과학고 입학전형에서 중요한 요소이었던 올림피아드 수상실적이나 영재교육원 수료 여부 등을 자기소개서 등에 작성하면 불이익을 받게 되어 있다. 이 두가지 변화가 11기를 기점으로 결과적으로 영재교들에 비해 과학고가 크게 밀리게되는 치명타의 역할을 했다. 그리고 2018학년도 11기 신입생부터 과학고를 졸업하고 의예•치의예•한의예 학과로 진학할 경우 불이익이 있음을 명시하여 과학고의 설립 목적에 맞게 과학고가 운영되도록 하고 있다.

5. 조기졸업제도의 변화


과학고의 조기졸업제도는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인재의 조기육성하려는 취지에 의해 도입되었다. 그래서 초기에는 같은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로만 2학년을 마치고 진학을 혀용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점차 모든 대학으로 조기졸업생의 진학 기회가 확대되었다.
2009학년도 말부터 조기졸업생을 배출한 세종과학고는 초•중등교육법 제 27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53조 및 조기진급 및 조기졸업에 관한 규정에 따라 2014학년도까지 입학생의80%가 조기졸업을 하였다.
그러나 과학고 간의 대학 입시 경쟁이 심해지면서 과학고를 대학입시 준비 기관으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학생들을 조기졸업시키기 위해서 3년의 교육과정을 거의 1.5년에 이수시키다보니 교육과정의 파행적 운영, 사교육 조장, 인성교육 소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조기졸업으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부적응도 문제제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초•중등교육법 제27조,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53조, 조기진급 등에 관한 규정및 조기 진급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되어 조기졸업에 제한되고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에 대한 세부 절차 및 방법 등을 정하게 되었다. 그 결과 상위 약 30% 학생만이 2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을 하고. 70%의 학생들은 3학년에 진급하여 AP과목 등 심화된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실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여 최근에는 대학에서 2학년 조기졸업생보다 3학년 정규졸업생을 선호하기에 이르렀다. 세종과학고에서도 조기졸업의 축소는 교육과정의 대폭적인 수정, 과제연구 등 연구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에서도 학생회 등 자치 활동, 재능 기부 등 봉사 활동 등이 활발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실제로 2014학년도 졸업생까지는 조기졸업자 비율이 80%를 넘어가던데 반면, 2015학년도 졸업생부터는 조기졸업자 비율이 30%까지 떨어졌다.
조기졸업과정 이수대상자 선정 기준은, 심신 발달 및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정서가 안정되고 사회적응력이 양호한 자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로 한다.
1. 직전 학년도에 이수한 기초 교과(국어, 수학, 영어), 탐구 교과(사회, 과학)와 그 외 교과의 심화 과목의 80% 이상의 학업성취도가 A이고,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정보과학[9] 교과에 해당하는 교과목의 단위수를 고려한 원점수의 합이 해당학년 전체 학생의 10% 이내인 자
2. 직전 학년도에 실시한 두 가지 이상의 표준화 된 지능지수(IQ)가 140 이상인 자
3. 직전 학년도에 참가한 국가기관(중앙행정부터)이 주관한 전국대회에서 3등위 이상 입상한 자 또는 국제올림피아드에 국가 대표로 참가한 자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 대상자 선정 기준은, 직전 학년도에 이수한 기초 교과(국어, 수학, 영어), 탐구 교과(사회, 과학)와 그 외 교과의 심화 과목의 80% 이상의 학업성취도가 A이고,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10] 교과에 해당하는 교과목의 단위수를 고려한 원점수의 합이 해당학년 전체 학생의 40% 이내인 자이다.
조기졸업과 상급학교 조기입학의 다른 점은, 조기졸업 예정자는 모든 대학에 지원 가능하나,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 부여자는 대학에서 지원을 허용한 대학만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서울대는 조기졸업 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학기 초에 조기졸업예정자로 자격이 확정되면 대학 진학과 무관하게 졸업한다.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 부여자는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에만 조기졸업으로 인정한다. 실제로, 조기졸업을 하고나서 모든 대학에 떨어진다면 재수를 해서 수능을 쳐야한다...

6. 학교 시설


학교는 여러 가지의 시설들이 모여 있어 본관의 역할을 하게 되는 집현전과 각종 실험장비가 있는 장영실관, 강당과 식당, 체육관이 위치한 한누리관, 기숙사인 미리내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 이름은 학교 이름처럼 세종대왕과 관련된 것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학교 곳곳에 세종어제훈민정음이 적혀 있다.

6.1. 집현전


집현전은 학생들의 수업활동 및 자율학습이 이루어지는 본관 건물으로, 교실이 있으며 실험동인 장영실관과 연결된다. 주요시설로는 1층은 교무실/보건실/정보도서관, 2층은 1학년/자습실, 3층은 2학년/어학실/컴퓨터실, 4층은 3학년/음악실/자습실 등이 위치해있다. 2016년 봄, 학교 미화로 미술 선생이 만든 조각상이 전교 각지에 세워졌다.
1층
교장실, 행정실, 교무기획부, 예술체육복지부, 학생자치부, 수학교과연구실, 보건실, 수학교실(2), 정보도서관, 세미나실, 교재제작실, 교사휴게실, 회의실(2), 사료실, 방송실, 성적처리실, 매점, 피아노
2층
1학년부,영재교육부,진로진학상담부,1학년 교실,자율학습실,시설관리실,미술실,성찰실(상담실), 비품실
3층
2학년부,입학홍보부,인문사회정보부,교육연구부, 2학년 교실, 어학실,컴퓨터 실습실(2), 입학담당관실(1), Wee 클래스
4층
3학년부, 3학년 교실, 학생자치회실, 음악실, 자율컴퓨터실, 상담실, 자율학습실(2)
1층 공간에서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은 일부 수학시간과 화학시간에 사용하는 수학교실, 공용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도서관, 매점 정도 뿐이다. 2018년 9월 음악실에서 썩고 있던 피아노를 덩그러니 갔다놨다. 지나가거나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치는걸 볼 수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운이 좋으면 피아노 배틀을 하는 흡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도서관은 2010년까지는 먼저 인쇄를 하고 사서에게 인쇄 비용을 청구하는 형태였지만 2011년부터 T-money를 이용한 복사 및 인쇄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과제연구나 시험기간, 수행평가 기간처럼 사람들이 한꺼번에 많이 쓰게 되는 시간에는 시설 이용에 불편함을 겪게 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9월 모든 컴퓨터로 인쇄 기능을 쓸 수 있게 되어 한결 편리해졌다. 2019년 8월부터 복합기를 바꾸면서 T-money 뿐만이 아니라 신용 카드, 삼성 페이로의 결제도 가능하다. [11] 2층에는 1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사용하는 교실, 교무실, 자율학습실과 수학체험전 비품을 마련해 두는 비품실 등이 있다. 또, 2층부터 4층까지를 연결해주는 계단이 있는데 2층에서는 3층 컴퓨터실이나 4층 음악실을 가는 용도 이외에는 딱히 쓸 이유가 없다. 이동 거리도 길어지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마찬가지로, 3층에는 2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이용하는 교실과 교무실이 있고, 정보과학 시간에 이용하는 컴퓨터 실습실이 있다. 또, 2016년에는 학생들의 휴식을 위해 대형 쿠션이 놓인 공간이 만들어졌다. 역시 4층에도 3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이 이용하는 교실과 교무실, 2~3학년의 자율학습실이 있으며, 음악 수업을 하는 음악실이 있다.
지하에는 한누리관의 지하 1층 강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차장과도 연결되어있다.
철거된 홈베이스의 일부를 교실에 가져다 놓은 것이 있는데 원래 2015년까지는 개인 사물함인 홈베이스가 있었다. 어쨌든 이곳에 물건을 보관한다. 1학년과 2학년은 2층에 있던 홈베이스를 이용했고 3학년은 홈베이스가 교실에 있었다. 열쇠를 연초에 지급받아 사용하는 형태였는데, 2016년부터 조기졸업 제도가 축소됨에 따라 3학년이 늘어나자, 교실 수 부족으로 홈베이스를 철거하고 교무실로 대체하였다. 4층의 교무실 자리는 3학년 교실로 대체되었다.

6.2. 장영실관


과학 실험 등의 다양한 과학 활동을 위한 공간이다.
생명과학(1층)
생명과학교과연구실, 생명과학실험준비실, 생명과학실험실I,II, SMART Co-learning lab, 세포배양실, 전자현미경실, 시청각실
화학(2층)
과학기획부, 화학교과연구실, 화학실험준비실, 화학실험실I,II, AP/R&E실, 천체투영실
물리(3층)
물리교과연구실, 물리실험준비실, 물리실험실I,II, 암실, 발명공작실, 첨단기자재실, 무한상상실
지구과학(4층)
지구과학교과연구실, 지구과학실험준비실, 지구과학실험실I,II, 박편제작실, 암석표본실
옥상
보조천문대, 돔 천문대
1, 2학년들이 한 학기에 한 번씩 (2학년은 2015년 이전에는 조기졸업으로 1회였다) 진행되는 과제연구의 집중탐구기간에 주로 사용하는 곳이다. 1층은 생명과학, 2층은 화학, 3층은 물리, 4층은 지구과학으로 분류되어있으며, 다른 분과 선생님들은 보통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나, 지구과학 선생님들은 이곳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물론 실험이나 수행평가의 경우 보통 이곳에서 모든 일을 처리한다. 세종과학고등학교 부설 영재교육원도 이곳에서 운영된다. 학교의 비싼 시설들이 몰려있어 준 보안시설으로 분류되지만, 망원경 등의 경우는 여러 이유로 잘 이용되지 않는다.
학교에 있는 첨단 기자재로는,
물리
초고속 카메라, 풍동실험장치, X-ray실험장치, 진동시험기, 열화상 카메라
화학
GC-MS, ICP-OES,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Spectroflurometer(형광분석장치), 분광광도계, 적외선분광광도계
생명과학
주사전자현미경, 형광정립현미경, PCR Machine, Gel-Doc XR
지구과학
천체 투영실, 천문대, 박편실, 탄성파 탐사기, 기상관측 장치, 대기 오염 물질 측정기, 유체 관련 실험 장치, 편광현미경
등이 있다.
옥상의 천문대는 250mm 굴절 망원경이 있는 원형돔천문대와 356mm 반사굴절망원경, 250mm 반사 망원경, 130mm 굴절망원경이 있는 슬라이딩 루프 형식의 보조 천문대로 나뉜다.

6.3. 한누리관


지하
대강당
1층
식당, 조리실
2층[12]
교과연구실, 체육관, 체력단련실
매주 목요일 조식[13][14]으로 시리얼이 제공되는데, 이에 불만을 가지는 학생이 꽤 많다. 아침과 저녁에는 신청자에 한하여 우유를 가져갈 수 있으며, 점심은 학년별로 식사시간이 나누어져있다. 3학년은 12시 10분(4교시 수업 종료 직후)부터 먹을 수 있고, 2학년은 12시 15분, 1학년은 12시 25분부터 먹을 수 있다.[15][16] 자습 1부와 2부사이인 9시부터 9시 반까지는 간식을 먹으러 올 수 있는데, 9시 15분정도가 지나면 학생이 거의 다 빠진다. [17]

6.4. 미리내



교무실(2) 사감실(2) 부사감실(4) 학생용기숙사(234) 세탁실(2) 회의실(2) 자율학습실(2)
기숙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운영되므로, 일반적인 경우 학생들은 주말에는 들어갈 수 없다.
기본적으로 2인1실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규정에 따르면 1명이 빠진다고 해서 그 자리에 1명을 더 채워준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감실/부사감실은 1층에 분포해있으며, 기숙사 부사감은 총 5명(주간 부사감 1명+가~라동 각 1명씩)이며, 매일 1분의 교과 선생님이 번갈아 가며 사감으로 근무하신다. 방배정은 학기별로 바뀌며, 배정기준은 학번순이다. 미리내관은 가,나,다,라 총 네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부터 다동은 여학생만 사용하며, 특별히 카드키를 나누어주고 보안이 철저했으나 2020년부터 모든 방에 도어락이 설치되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18] 본디 라동(60실)이 여학생 전용 공간이었으나 조기졸업 제도의 변화 및 폐지로 학교가 수용해야 할 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수용인원이 적은 다동(50실)이 여학생 전용 공간이 되었다.. 가동과 나동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나 다동과 라동은 통로는 있지만 통로 사이가 철문으로 막혀있다. 다만 엘리베이터는 나/라동에만 있어서 다동의 경우 입/퇴사시를 제외한 평상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다. 그리고 나-라동간 통로 또한 없지는 않으나 나머지 두 통로의 5층과 마찬가지로 옥외 통로라 안전상의 이유로 거의 항상 막혀있다. 또한, 기숙사에는 자유시간(수업시간 이후~자습시간 이전)과 자습이후~등교 시간이외에 선생님의 지시나 명령이 없으면 드나들 수 없다.
2016년 3월, 기숙사운영부의 벌점 규정이 바뀌었다. 10점단위로 n주 퇴사이며, 40점 누적시 무기퇴사이다. 대신에 상점을 받는 수단을 대폭 축소시켰다. [19][20]
2020년 5월, 생활규정이 바뀜과 동시에 기숙사 시설도 변경되었다. 모든 상벌점이 10배가[21]되고 퇴사기준 역시 10배로 늘어나 100점 단위로 n주 퇴사이며, 400점 누적시 무기퇴사이다. 사실상 기존의 상벌점제와 거의 차이가 없고 기존 상벌점제에 존재하던 소수점을 없애기 위해서 취한 조치이다. 그 외 주요 변경점으로는 전자기기 반입 벌점이 대폭 늘어난 것, 모든 방에 도어락이 생긴 것, Light out 제도의 소등 시간이 변경된 것 등이 있다.
벌점항목은 다음과 같다.

벌점 항목
벌점
특이사항
방 이동
20점
당연하지만, 취침시간에만 적용된다. 자유시간은 영향없음.[22]
음식물 반입
30점
이 항목은 음식물을 먹지 않더라도 벌점을 받는다. 가끔 다 먹은 봉지나 캔을 1층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걸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예외로 초콜릿, 홍삼/인삼류, 견과류는 허용된다.[23] 반입 금지 사유는 벌레가 들끓기 때문이라고. 학교에 매점이 생긴 뒤로 기숙사 내에 음식물을 반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24]
청소 불량
3점
기준은 동마다 상이하다.[25]
미소등
3점
방에 거주한 2명이 모두 4점을 받으며,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 이전에 기숙사 불을 끄지 않은 경우 이다. 미소등 3회당 10점을 적용하는 부사감도 있고 1회당 4점을 적용하는 부사감도 있다.
자습소란
20점
자습 2부(21:30~23:30)에 떠들면 부사감 선생님이 부여한다.
점호불참
20점

소란행위
20점 → 1주퇴사
2016년 9월 규정이 개정되었다.
전자기기 반입
50점
정확히는,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전자기기의 반입을 불허하는 것이기 때문에 MP3 등의 반입은 허용된다.[26] 또한 자유시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적발시 전자기기는 압수되며 그주 퇴사일에 돌려받을 수 있다.[27] 2020년 생활 규정 개정으로 반입과 사용 벌점을 구분하지 않게 되었고, 벌점의 양도 2점에서 50점으로 대폭 증가했다.[28]
무단입사
50점
퇴사 후 학생이 기숙사에 잠입한 경우[29][30]
시설파손
30점
가격 변상도 하는게 원칙이다. 2015년까지는 변상시 벌점은 면했다.
무단외출
10점
자유 시간 기준으로 2018년 외출 자율신고 제도가 실행되면서 폐지. 자습 1부때는 무단 외출시 벌점을 받는다.
등교지각
10점
오전 8:00 이후로 등교하면 벌점을 받게된다.[31]
Light out 제도 위반(야간 미소등)
10점
00:30 이후 미소등시 (스탠드 포함)[32]
상점을 받기 위해서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
- 기숙사운영부 주관하의 봉사활동 1시간당 10점[33]
- 화장실 청소 청결(2주 연속 청결하면 상점 10점)
- 방의 상태가 주 단위로 보아 일정 횟수 이상 청결한 경우(1주에 3점 [34])
- 층장이나 오전 점호 담당의 경우 1주일 (4회 체크)에 상점 10점
참고로 모든 상벌점은 누적된다. 학년이 바뀐다고 초기화 되지 않으니 1학년 때 벌점을 많이 받으면 나중에 조금 힘들어질 수도 있다.
2016년 기숙사운영부의 주요한 변화 규정으로 00:30 미소등 벌점 규정과 상점 획득방식의 변경이 있는데, 상점은 벌점제도와 같이 변화했으니 별 문제는 없고, 00:30에 소등이 의무화 되는 규정이 말이 좀 많다. 이 제도의 도입 취지는 학생들의 취침시간 보장으로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지 않으려는 의도이다. 그러나, 한성과학고등학교(00:00), 서울과학고등학교(00:00)등 타 학교 규정 따라하기 식이라는 의견도 있고, 생활 패턴이 야행성인 학생과 민감한 아침형 학생이 한방이 되었을 때 트러블이 많아서 라고 하기도 한다. 대다수의 학생이 딱히 규정을 달가워하진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 할 일이 있으면 대다수의 학생은 밤시간을 활용하기 때문. 이 때문에 결국 [35] 1시로 규정을 좀 더 완화하기로 했다.[36] 다만 12시 30분이 지나면 같은 방을 사용하는 2인 중 1명이라도 자겠다는 의사가 있으면 끄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든 층에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부사감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적외선 CCTV라고 한다. 이 CCTV들은 방 이동을 잡아내거나 여러 가지 마찰이 있을 때 사용되곤 한다. 며칠에 한번씩 아침에 CCTV를 돌려 야간에 방을 옮긴 학생들을 보기도 하지만 이에 관해서는 적당히 말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2016년 3월 말 즈음 CCTV를 교체했다. 이 CCTV로 보면 어둠 속에서도 문 열리고 닫히는 것과 학생들 얼굴까지 정말 자세히 잘 보인다.
열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층의 정수기를 이용해야 한다. 라면 취식을 방지하기 위해서 기숙사운영부가 있는 1층을 반드시 지나도록 배치한 것 같다.[37]
2016년부터는 벌점 10점 누적시 1주일 간 퇴사로 변경되고, 상점을 통한 벌점 상쇄가, 원래 잘 쉽지 않았지만, 이젠 불가능해졌다. 즉, 사실상 기숙사에서 주는 상점만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벌점 퇴사가 좀 느슨해진 대신에 기숙사 담당 선생님이 교체되고 강제 퇴사가 좀 더 강해졌다.[38]
2020년부터 전자기기 반입 벌점이 50점으로 변경된 기숙사 상벌점 제도를 적용했을 때 무려 2.5배나 증가했다.

7. 학교 생활



7.1. 주요 행사



7.1.1. 수학과학정보경시대회(4월[39])


교내 경시는 말 그대로 학교에서 주최하는 경시대회이다. 학생들은 1인당 3과목을 응시하여야 하며, 수학은 필수참가(1교시), 2,3교시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정보의 5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여 참가해야 한다. 정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의 시험 시간은 60분이며, 정보만 75분이다. 시험 범위는 해당 학년의 1학기 과정이다. 수학의 경우엔 KMO와 유사한 내용의 증명 문제가 주로 나오며, 정보는 알고리즘 설계 및 분석, 과학은 각 과목의 대학 수준의 문제 및 계산 문제가 주로 나온다. 참가 인원의 20%를 시상하며, 금상 5%, 은상 7%, 동상 8%이다. 상에 따라 상품도 있는데, 금상에겐 문화상품권, 은상에겐 2색 볼펜이 주어진다.

7.1.2. 수학과학정보퀴즈대회(4월, ~2017년)


반 대항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16문제를 전반 8문항, 후반 8문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후반마다 반별 대표 4인이 문제를 푼다. 대표가 아닌 학급 학생들은 체육관 뒤편이나 위쪽 스탠드에서 구경한다. 한 문제당 10,20점이 부여되고, 순위에 따라 시상도 한다. 수상컷은 140~160정도 되는 것 같다. 문제는 넌센스와 관련 교과의 상식 등으로 주어지는데, 넌센스 문제의 대표적인 유형은 4개의 그림을 바탕으로 하나의 단어를 유추하는 문제이다. 마지막까지 진행했는데에도 동점자가 나올 경우에는 연장전을 진행한다. 2016년의 경우에는 연장 5번 문제에서 승패가 갈렸다.

7.1.3. 과학아이디어경진대회(4월, 2018년~[40])


위에서 서술되었던 수학과학정보퀴즈대회는 2017년까지만 개최되었다. 그러나 2018년부터는 수학과학정보퀴즈대회 대신 과학아이디어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는 대회 직전까지 학생들에게 대회 운영 방식에 대한 모든 사항이 극비로 진행됐으며, 대회가 시작되자 대회의 주제가 공개되었다. 아마도 대회 전에 조별로 상의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 것 같다.
2018년의 주제는 주어진 도구를 가지고 제한 시간 내에 30초 이상 형태를 유지하는 구조물 만들기였다. 대회는 예선 대회와 결선 대회로 나뉘어 진행 됐으며, 예선 대회의 우승 팀이 결선 대회로 나가는 것으로 진행이 되었다. 팀은 (출석 번호)%5(출석 번호를 5로 나눈 나머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같은 조가 되었으며, 예선 대회는 반 내에서 겨루어 가장 우수한 1팀을 걸러 내는 것이었다. 예선 대회는 A4 용지 3장만으로 30분 내에 30초 이상 형태를 유지하는 구조물 만들기였으며, 가위와 풀 등의 기타 도구들의 사용은 엄금되었다. 각 반의 5개의 팀 중 가장 높은 구조물을 만든 팀이 우승 팀이었다.결선 대회는 체육관에서 진행이 되었고, 전교의 각 반의 우승 팀들끼리 겨루는 대회였다. 주제는 A4 용지 5장과 가위, 풀만으로 50분 내에 30초 이상 형태를 유지하는 구조물 만들기였으며, 주어진 도구들 이외의 도구를 이용하는 것은 엄금되었다.
2019년에는 3학년의 경우 주어진 재료인 비닐, 노끈, 종이컵, 테이프, 가위만을 이용하여 낙하산을 제작하고 그 안에 젤리를 태워 오랫동안 체공하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2학년은 비행체 만들기라는 이름 하에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진행했다.[41]
1학년은 마쉬멜로와 스파게티 면을 이용하여 60초동안 골프공을 버틸 수 있는 구조물 만들기였으며, 높은 구조물이 우승한다.
2020년 과학 행사는 1학기 기말고사 이후에 치뤄지는데, 본 대회 대신 과제연구 발표를 경시대회 날에 동시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과학아이디어경진대회는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7.1.4. 서울 소재 과학고 연합 체육대회(4월 말~5월 초)


세종과학고등학교한성과학고등학교가 학교 대항으로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한성과학고 학생은 한세전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고, 세종과학고 학생은 세한전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여담으로, 2016년도 전교 회장/부회장 선거 유세때 한 후보자가 한세전이라고 말했던 것이 망한 이유라는 말이 있다.
2008년 개교 직후 한세전은 단발성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한성과학고 농구부와 세종과학고 농구부가 강당에 모여서 이벤트 매치를 벌이는 정도의, 체육대회라고 부르기 민망한 이벤트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2011년 서울 소재 3개 과학고[42]가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대운동장을 대관하여 연합 체육대회를 벌였다. 3개 과학고가 연합하여 체육대회를 하다보니, 나름 큰 행사로 발전하여 2012년부터는 아예 잠실학생체육관을 대관하여 연합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2016년에는 목동운동장에서 진행하였으며 세종과학고가 1등을 차지하였다. 축구와 계주에서 승리하였다.
2013년까지 잠실학생체육관을 대관하여 연합체육대회를 진행했으나, 2014년에는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에 서울과학고가 빠진 형태로 세한전이 부활했다. 그리고 2016년 5월 4일, 다시 서울 소재 3개 과학고 연합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2017년에는 4월 28일에 열렸으며, 2018년에는 다시 서울과학고등학교가 빠진 형태의 세한전 형태로 5월 4일 진행됐다.
2019년에는 5월 3일 잠실학생체육관을 대관하여 한세전 형태로 진행하였다.
2020년에는 5월 1일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교육부의 개학 연기로 5월 29일로 연기되었고, 추가 학사 일정 연기로 연합 체육대회 취소가 확정되었다.
연도
날짜
한성과학고등학교
세종과학고등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장소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되지 않음
2019년
5월 3일
참가
주최
불참
잠실학생체육관
2018년
5월 4일
주최
참가
불참
잠실학생체육관
2017년
4월 28일
참가
참가
주최
관문체육공원(과천)
2016년
5월 4일
참가
주최
불참
목동종합운동장
2015년
참가
참가
불참
잠실학생체육관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개최되지 않음
자세한 연혁은 한성과학고의 해당 항목참조.

7.1.5. 자연탐사(5월[43])


자연탐사는 생태탐사 및 지질탐사를 위해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일반적인 수학여행이나 수련회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후술한 미래진로캠프와는 다르게 수행평가차 가는 행사이다. 일단, 수행평가 점수 부여 기준이 후하기 때문에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행사의 주 목적이 생태탐사 및 지질탐사이기 때문에 일정이 등산-등산-등산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운동화는 반드시 준비해 가야 한다.
밤에는 반별 장기자랑을 하는 날도 있다고 하며 밤에는 노는 분위기라는 점에서는 수학여행과 비슷한 점이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6월달에 가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 있으며, 이마저도 1박 2일으로 축소되었다.

7.1.6. 과제연구(5월, 10월)[44]


과제연구는 개인 혹은 2인 1조로 1,2학년이 매 학기에 자신의 실험을 바탕으로 논문을 작성하여 지도교사에게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교의 가장 거대한 행사 중 하나로, 생활기록부에는 주제만 적히고, 자소서를 쓸 소스가 된다. 그래도 열심히 한다. 과제연구 주제로 선택 가능한 분과로는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정보가 있다. 지구과학과 정보는 선택자가 적고 비교적 자유로우며, 수학은 인원이 많으나 실험이 없이 진행되기에 가장 널널하다.
과제연구 계획서 제출, 과제연구 기자제 대출 및 신청서 제출, 집중탐구 기간[45][46], 과제연구 논문제출, 과제연구 발표대회로 구성되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외부 대회로도 출품될 수 있다.
과제연구기간과 논문, 발표등을 종합적으로 점수를 매겨 S,A,B,C의 등급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S는 분과별로 전체 인원의 40%가 받게되며, A는 이외의 대다수가 받게되고 B는 좀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논문이나 결과가 좋지 못할경우, C는 논문 미제출 또는 논문표절 시 받게된다.[47] C는 학년별로 USB 분실이나 개인적 사정으로 논문 미제출 때문에 한명 정도씩 받는다.
7차 교육과정이던 3기까지만 해도 과제연구 역시 과목 중 하나로서 석차 평가(!)를 했었다. 똑같이 석차가 매겨지고 점수도 매겨지고 매학기 기말고사 성적통지표에 당당히 실리는 과목이었다. 대학 입시 때 가장 중요한 내신 성적표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스트레스의 강도가 더욱 심했다. 특히 대입에 영 좋지 않은 9등급이라도 받는 날엔... 묵념. 하지만 4기부터 위처럼 생활기록부에 등급 형태로 기재되는 방식으로 변화되었다.
신입생은 이것으로 인해 입학한지 얼마 안되어 충공깽을 겪는데, 입학하자마자 과제연구에 대해서 걱정해야한다... 사실 신입생뿐만이 아닌 모든 학생이 과제연구 주제 선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대학원생들도 어려워하는 연구 설계를 연구 경험 한 번 없는 고등학생이 연구를 설계하고, 그것도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연구를 진행해야 하다보니 연구가 부실해지기 쉬울 수 밖에 없다. 논문을 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수학이나 정보, 혹은 실험이 이미 막바지에 다다랐거나 막장으로 가는 학생은 이 기간에 자유시간이 더 늘어난다는 점을 이용해 그냥 노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노트북으로 논문 작성 등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노트북을 사용하며, 이 때 학생들을 둘러보면 노트북으로 몰래 스타크래프트 등을 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물론 걸리면 과목에 따라 등급 하락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
2020학년도부터는 교육부의 대입 개편방안 중 하나인 ‘소논문 기재 금지’에 대처하기 위해 ‘융합과학탐구’라는 과목을 개설하였다. 약칭은 융탐으로 과제연구와 혼용된다. 논문 뿐만 아니라 탐구 과정, 노트, 태도 등 모든 과정이 수행평가로 취급받게 된다. 연구 산출물과 과정들은 교과목별 세부특기사항에 기재되게 되었다. 물론 단위수는 1이라 등급이나 석차 산출에는
활용되지 않는다.

7.1.7. 수학체험전(7월)


1학기 기말고사 이후 학기말에 화~목 3일간 3시~6시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약 3000명 정도의 인파가 몰려온다. 학교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개교 2년차였던 2009년에 제 1회 수학체험전이 열렸으며, 그 이후로 매년 한 번씩 열리고 있다.
학생 7~9명 정도가 주제를 선정하여 부스를 만들수 있다. 학기초에 부스 신청을 받는데, 주로 2,3학년 위주로 약 37부스를 선발한다. 생기부를 위해서 2,3학년은 거의 대부분이 참가하게 되는데, 부스 운영 외에도 학생강연과 스태프로 활동하게 된다. 참여하지 않는 학생은 돌아다니면서 참여도장을 받아 출석을 인정받아야 한다.
외부 학교에서 단체로 오거나 체험학습차 오는 외부인들은 부스를 체험하며 도장을 12개 받으면 1층에서 구슬을 굴려 랜덤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최우수 부스 선정도 그 옆에 컴퓨터를 설치해놓아 구글 투표로 이루어지며, 1등은 최우수부스로 교내상을 받게되고, 2,3등 부스는 우수상을 받게 된다.
2015년에 열린 제 7회 수학체험전은 중동호흡기증후군에 의해 외부인이 참여하지 않는 교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2016년 7월 12일~14일에 열린 제 8회 수학체험전은 ‘상상을 현실로,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허가 받은 인원 외에는 외부인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 세종과고 영재원 과정을 밟고 있는 중학생과 일부 학부모만 참여할 수 있었고, 3일간 진행되던 행사를 2일로 축소함에 따라 교내 행사로 탈바꿈되게 되었다. 2020년의 표어는 화려한 수학이 세상을 비추네(...)이다

7.1.8. 미래진로캠프(10월[48][49])


본래 명칭은 '해외이공계 체험학습'이었으나 진로활동으로 생활기록부에 기재하기 위하여 명칭이 변경되었다.
1학년 학생들은 10월 초(11기 한정 5월달)에 해외에서 이공계에 관련된 것들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견학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학부모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일본, 미국 등 어느 곳으로 진행하고 싶은지를 설문조사 하는데, 미국이 압도적이다.
개교 초기에는 미국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갔다. 1반~4반이 서부를 가면 5반~8반이 동부를 가는 형식. 동부는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등지를 돌며 컬럼비아 대학교, 하버드, MIT, 프린스턴, 등의 미국 소재 유명 대학교들과 뉴욕타임 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워싱턴의 백악관 등지를 가게 된다. 서부는 당시에도 상술한 내용과 비슷했다. 당시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관광이나 볼거리를 따진다면 동부가 낫고, 정말 노는 것만 따진다면 서부가 낫다는 평이 많았다. 그러다 3기부터는 나누어 가지 않고 미국 동부 서부 한 곳으로 몰빵하여 가게 되었고, 이후 다양한 형태로 변화한 듯하다.
2015년에는 미국 서부로 진행하여 6박 8일간 UCLA, UC 버클리, 칼텍, 스탠퍼드 총 네 대학교를 탐방하였으며, 유니버셜 스튜디오, 금문교, 샌프란시스코 과학관 등을 견학하였다. 진로캠프라는 이름만 거창할 뿐 타 학교 수학여행에 해당하는 행사라[50] 수학여행처럼 재미있게 논다. 시차 적응 문제도 있고, 노트북으로 놀기 위해 밤에 잘 자지 않고 모여서 놀기도 한다.
2016년에는 미국 동부로 진행하여 6박 8일간 하버드, MIT, 프린스턴, 예일 총 네 대학교를 탐방하였으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타임스퀘어 등을 방문하였다.
2017년에는 다시 서부로 갔다. 2015년과 마찬가지로 UCLA, UC 버클리, 칼텍, 스탠퍼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금문교, 샌프란시스코 과학관, 그리피스 천문대, 요세미티 국립공원, 피어39, 게티 센터, 실리콘밸리를 방문하였다.
2018년도에는 미국 동부로 가기로 결정되었다. 일정은 8박 10일이며, 탐방 장소는 2016년과 비슷하다. 동부와 서부 양자택일 설문조사 결과 동부가 약 90%의 응답률을 보이며 미 동부로 가기로 결정되었지만, 신입생 적응교육 때 선배들과 선생님이 서부가 더 놀기 좋다는 말을 듣고 많은 학생들이 탄식했다.
하버드, MIT, 프린스턴, 예일,펜실베니아 대학교 총 다섯 대학교를 탐방하였으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타임스퀘어,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 등을 방문하였다.
2019년도에도 미국 동부로 가기로 결정되었다. 일정은 8박 10일이었으나,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캐나다 또한 경유하였다. 하버드, MIT, 프린스턴, 예일 총 네 곳의 대학교를 갔으며, 나이아가라 폭포,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등을 방문하였다.
2020년도에는 였으나 장기화 되는 펜데믹 상황에 따라 미래진로캠프를 4일간 강연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캠프로 대체하고[51] 2021년에 상황이 더 나아지면 제주도에서의 자연 탐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7.1.9. 여민락 (12월)


겨울 방학 직전에 전일제로 열리는 학교 축제이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동아리별 부스 전시회, 2부는 공연 동아리와 찬조 출연진의 공연이 있다. 1부에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들이 교실마다 부스를 열어서 진행하며, 수익금을 벌 수도 있다.
2018년도부터는 재학생 뿐만 아니라 다음년도 입학생들도 참여 가능하다.
2020학년도에는 본교 기숙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인해 전교생이 자가격리 및 생활치료센터 입소하는 바람에 취소되었다. 이웃학교 한성과학고는 온라인으로라도 진행한 것과는 대조적.

7.1.10. R&E


R&E는 Research and Education의 약자이다.
여러 과학고와 영재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연구 프로그램이다. 세종과학고등학교에서는 창의재단과 교육청 R&E로 나눠져 진행되는데, 보통 창의재단에 지원하고 창의재단에 채택되지 못한경우 교육청 R&E를 진행한다.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3월부터 입학하자마자 정신없게 팀을 꾸리고 신청하여 진행하기때문에 진행하다보면 팀원과의 마찰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4~5인(대개 4인)이 한조가 되어 진행한다.
교수의 중요도가 꽤 크다... 어떤 경우는 교수가 거의 모든 것을 해 주는가 하면 어떤 경우는 교수가 실험만 해주고 알아서 하도록 하기도 한다. R&E라는게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기도 하고 4인1조로 움직이는거라 시간조정에 대해서도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논문 작성 시기쯤 되면 역할 분담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물론 팀워크가 좋고 다들 성실하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어쨌든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 내신성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웬만하면 좋은 교수를 구하는 것이 좋았으나 현재는 담당 교사가 팀 구성과 교수와의 연결을 담당하므로 이제 와서는 옛말이 되어 버렸다. 이외 내용은 R&E문서 참조.
2020년부터는 교육부의 대입 관련 정책에 따라 생활기록부에 기재 는 물론 지도 교수 섭외와 대학 연구실 사용이 전면 불가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자율동아리란에 30자 이내로 기재하도록 하였고 수학과학정보과 교사들이 연구를 지도하게 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울시대회가 취소되고 방학 때 연구를 하지 못하게 되어 집중탐구기간을 지정해 축소된 형태로 진행되었다.

7.2. 일과


시간
일과
특이사항
~07:00[A]
취침시간

07:00~07:10[A]
아침점호

07:00~07:47(07:55)[A]
아침식사|| 아침점호 인원체크 이후 먹을 수 있으며,
배식은 47분까지, 식사는 55분까지이다. ||
~08:00
등교

08:00~08:20
학급 조회

08:20~09:10
1교시
50분
09:20~10:10
2교시
50분
10:20~11:10
3교시
50분
11:20~12:10
4교시
50분
12:10~13:10
점심시간
60분
13:10~14:00
5교시
50분
14:10~15:00
6교시
50분
15:10~16:00
7교시
50분
16:20~17:35
방과후학교
일과가 6교시인 경우 15:20~16:35
17:00~18:30
석식
18:10배식 마감
18:30~21:00
자율학습 1부
150분
21:00~21:30
간식시간
간식은 신청자에 한함. 미신청자에게는 휴식시간일 뿐이다.
21:30~23:30
자율학습 2부
120분

소등 및 취침|| 1학년 - 00:30
2,3학년 - 01:30
시험 2주 전~시험 주간 - 01:50(02:00) ||

7.2.1. 아침점호 및 기상


2020년 학생 생활 규정 개정으로 기상 시각이 7시로 변경되었고, 아침 점호 시각도 7:10까지로 변경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실제 운영 방식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아 과거 내용을 아래에 그대로 남겨둔다.
기숙사 건물 가동 1층에 있는 전자 시계가 오전 6시 40분 00초가 되는 순간[52] 기숙사 운영부장 교사가 방송을 하면서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예전과 달리 이제 기상방송이 나오기 직전부터 음악이 송출되는데, 가끔 다른 곡으로 바뀌어서 나오지만[53] 대부분 같은 곡[54]이 매일 반복되어 나온다. 물론 1층 로비에 조금 일찍 내려가는 것은 허용되나 밖으로 나가는 것은 부사감 선생님들에 의해 감시되므로 어렵다. 방송 내용은 일반적으로 매일 큰 변동이 없다.

  • 필수 멘트: "세종과학고 학생여러분, 기상시간입니다. (안내 사항 안내 후) 아침 점호 끝나고 바로 기숙사로 돌아 가지 말고 아침을 먹기 바랍니다."
  • 취침시간 소란행위가 있었을 경우: 밤에 떠들면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민원이 들어올 경우 별도로 교육하겠다고 경고한다.
  • 정기고사나 수학체험전 등 학교 행사가 있을 경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거나 성황리에 잘 진행되도록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한다.
  • 금요일일 경우: 퇴사 시간과 방 정리 사항을 안내한다.
  • 명령퇴사자가 있을 경우: "지금 호명하는 학생들은 가동 기숙사운영부 교무실으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이후 해당 학생들의 이름을 부른다)
  • 다 끝나면 노래가 플레이된다.
호명하는 것까지 다 듣고 나면 6시 44분 정도 된다. 점호 방식은 3월 2주까지는 전원 체육관으로 소집이고, 3월 20일 경 ~ 10월 31일은 운동장을 한 바퀴 돌고 아침 점호 도우미에게 체크받는 형식이고[55], 비가 오거나 11월 이후에는 집현전 앞에서 체크한다. 아침점호 도우미는 학년별로 2명이다. 통상적으로 6시 48분에서 51분 사이에 점호가 끝난다. [56] 다른 학교와 달리 운동이나 체조는 없다[57]. 점호가 끝나면 밥을 먹거나 다시 자러 간다. 일부의 학생들은 이때 등교한다.
아침방송에서 지명된 학생들은 기숙사 운영부장 선생님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그 학생의 평소 행실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서 그 정도가 다른 듯 하다. 2018년부터는 다시 7시 30분 방송은 송출되지 않고 있었으나 기숙사자치회의 결과로 7시 30분에 기숙사자치회장이 학생들의 좋은 하루를 기원하며(?!) 멘트와 함께 시간을 알려 줬었다. 2018학년도 2학기에는 당일에 생일인 학생이 있을 경우 그 학생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7시 30분 방송이 송출된다. 7시 40분에 등교를 해야 한다는 마지막 방송이 나온다. 2019학년도부터는 "7시 30분입니다."만 방송해 준다.
2020년도부터는 7시 30분에 방송이 나간 뒤, 7시 50분에 최종 방송이 나간다. 한편, 7시 40분부터 8시까지 음악이 계속 흘러 나온다.

자, 현재 시각 7시 40분[58]

입니다. 아직 자고 있는 학생들은 이 방송을 듣는 즉시 등교할 준비를 하여 7시 55분까지 늦지 않도록 교실로 등교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아침식사를 하고 등교하기 바랍니다. [59]-- ☞ 7시 50분 전후까지 노래


7.2.2. 자유시간


자유시간은 종례 이후부터 자율학습 시작 전까지를 말한다. 보통 4:20~6:20로 2시간 정도이지만, 방과후학교가 있다면 저녁 먹으면 6시가 된다. 반대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일에는 시험이 10시 40분쯤 끝나고 낮시간에 일과가 없으므로 자유시간이 8시간이다!. 자유시간에 학생들은 핸드폰을 쓰기도 하고, 스포츠클럽이나 자율동아리 같은 경우 이 시간에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잠을 자서 수면 시간을 충당하기도 한다.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은 학생들은 이 시간에 귀가한다.
핸드폰 사용은 2017학년도까지는 자유시간에만 허용됐다. 참고로 이외의 시간에는 생활지도부 옆에 위치한 휴대폰 보관함에 핸드폰을 제출해야 했는데, 매일 아침 각 반마다 1명씩 지정된 휴대폰 도우미가 반 학생들의 핸드폰이 모두 있는지 점검하고 갔었다.[60] 미제출할 사정이 있다면 생활지도부에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그것은 학부모 확인을 필요로 한다. 공기계를 제출하고 자신의 진짜 핸드폰을 사용하는 학생들도 꽤 많이 있으나, 연 1~2회 정도 휴대폰을 모두 전원 점검이나 USIM 체크를 할 때 꽤 잘 걸린다. USIM이 있는 공기계의 경우 넘어가기도 한다.
2018학년도 1학기 현재 학생 인권 조례 제정으로 휴대 전화 관리 규정이 완화되었다. 휴대 전화 보관함에서 등교 시[61][62]에 가져 가고, 자율 학습 시작 전[63]에 제출해야 한다. 물론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허락 없이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쉬는 시간 및 점심 시간에 휴대 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은 2018년 3월에 3주 간 휴대 전화 관리 전면 자율화를 시범 운영하였었다. 이 때는 휴대 전화를 아예 휴대 전화 보관함에 제출하지 않고 자습 시간, 간식 시간, 취침 시간에도 소지가 가능하도록 추진이 되었었는데[64],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 완전 백지화가 되었었다가 현재 부분 자율화되었다. 이는 학생회에서 추진하였으며 이에 따라 현재는 없어진 휴대 전화 도우미 역할을 학생회에서 맡아서 하고 있다. 자습 시간 전 휴대 전화 제출을 완료하면 학생회가 검사하게 된다.
2학기 때 휴대 전화 관리 전면 자율화 재시도한다는 얘기가 돌고 상당수의 학생 회장,부회장 후보의 공약이 있었으나 다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휴대폰 부분 자율화를 2018년 10월 10일자로 전면 백지화되었다. 그러나 휴대 전화 제출 검사는 학생회가 그대로 이어서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 초, 설문조사 결과 학생 휴대폰 사용 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되었다. 일과시간과 자습 1부까지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며, 휴대폰으로 학업 또는 학교 생활과 관계 없는 행동을 하다 적발될 경우 수업 시간에는 생활 벌점 -3점, 자습 1부에는 기숙사 벌점 -3점이 부과된다. 또한, 자습 1부 이후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고 2부 때 소지만 하고 있더라도 -5점의 기숙사 벌점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이를 회피하기 위해 공기계를 사용시, 기숙사 벌점 -3점이 부과된다.

7.2.3. 자율 학습


자율학습은 2부로 나누어 진행되고, 각 시간마다 최대 10분 간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물을 받아오는 등의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다. 원래는 5분이었다고 하는데, 학생들이 자꾸 큰 일을 보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며 늘려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10분이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 10분동안 정보도서관에 복사를 하러 간다던가, 교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학생들도 많다. [65]
이석이란 자율학습 시간에 자율학습실 대신 다른 곳에 머무르는 것을 말한다. 담임교사에게 허락을 받고 이석증을 받은 후, 자율학습 1부 담당교사에게 제출하면 정상적으로 이석 처리가 된다. 이석을 하는 경우로는 개인 수행평가, 과제연구나 R&E논문작성[66], 교내 독서토론 프로그램[67], 개인 상담 등이 있다. 그러나 2020년 초 시행된 학생 생활 규정 개정으로 이석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자습 1부에는 노트북과 휴대폰의 사용이 허용된다. 다만, 이때 전자기기로 학업이나 학교생활과 관련 없는 행동을 하다 적발될 경우 -3점의 기숙사 벌점이 부과되며, 자습 2부에는 전자기기 소지 만으로 기숙사 벌점 -5점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또, 외출이란 학교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담임교사의 허락을 받고 외출증을 받은 후 기숙사운영부 사무실에 제출해야 정상적으로 외출 처리가 된다. 대표적인 외출 사유로는 병원진료, 외부 실험 및 탐구활동 등이 있다. [68] [69]

7.2.3.1. 자율 학습 1부

자율학습 1부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총 2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자율학습 1부의 감독교사는 학교 교사이며, 이 시간에 벌점을 받는 경우에는 생활 벌점으로 부여되나, 전자기기에 관련된 벌점은 기숙사 벌점으로 부여된다. 자율학습 1부는 자율학습 2부와 달리 이석이 허용된다. 자율학습상을 받기 위해 인정되는 이석은 개인상담(상담실), 방과후학교 실력 배양 프로그램, 독서토론 프로그램, 기타 공적인 사유[70]의 4가지로 분류된다.

7.2.3.2. 간식시간

간식시간은 오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총 30분이며, 신청자들은 체크리스트에 체크를 하고 간식을 먹게 된다. 보통 9시 15분에서 20분 사이가 되면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한다. 가끔 미신청자가 친구 이름으로 먹는 경우도 있는데, 물론 원칙적으로는 해서는 안 된다. 간식 메뉴로는 약 10여 종과 음료수가 매일 번갈아 가면서 나온다.[71]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간식메뉴는 외부에서 조리되고 포장되어 들어온다. 간식시간에는 식당에서 TV를 시청할 수 있는데, 이 시간에 큰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 학생들의 시청률이 매우 높아진다. 때로는 단체관람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간식을 먹지 않는 학생들도 이 30분간은 쉬는 시간이며, 다른 친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한다. 이 시간에 학교 바깥으로 나가 편의점에서 무엇인가를 사 오는 학생들이 늘어나자 2016년 10월 5일을 기점으로 야간 지킴이가 근무하게 되었다. 물론, 자율학습실로 간식을 반입하지 못하도록 기숙사 부사감이 항상 길목에 서 있다.

7.2.3.3. 자율 학습 2부

자율학습 2부는 평소에는 오후 9시 30분에서 오후 11시 30분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되고, [72] 자율학습 2부의 감독자는 기숙사 부사감이며, 이 시간에 벌점을 받는 경우에는 당연히 기숙사 벌점으로 적용된다. 원래는 1명의 부사감이 한 학년을 감독하는 형태였지만, 2016년 12월 13일, 학교만족도조사결과 자율학습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평가가 나와서 2명의 부사감이 감독하게 되었다. 보통 각자 개인차에 따라 룰 적용이 엄격한 경우도, 느슨한 경우도 있다.

7.2.4. 기숙사 생활


원래는 자율학습 종료 후 10분인 오후 11시 40분에 1층부터 야간점호를 시작한다. 야간점호란 각 층별 퇴사자 확인 및 지시사항 전달 등을 말한다. 한 층의 점호에는 2분 정도가 소요된다. 층장[73]은 점호 전까지 학생들을 조용히 문 앞에 세우는 일을 해야 한다.

8. 평가



9. 출신 인물


개교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신 인물이 썩 많지 않다.
  • 윤소희: 배우 [74]
  • [75]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


현대별장맨션타운4차.덕성교회
구로14
우신중고등학교후문/두암빌라
6613, 6616
예림디자인고.오류고.서울공연예술고
6613,6615, 6616, 6640B, 6716
수궁119안전센터
6613, 6615, 6616, 6640B, 6716, 구로14

10.2. 지하철


7호선 열차의 종점중 하나이자 1호선과 환승역인 온수역에서 언덕을 넘으면 나온다. 와룡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11. 사건·사고


  • 2008년 개교 이전 학교 터 공사 과정에서 구석기 시대의 유물이 발굴되어 공사가 잠시 중단된 적이 있다.
  • 2013년 11월 18일 KBS 1TV <도전 골든벨> 과학고 특집에서 6기 1학년 학생 김주훈이 96대 골든벨 수상자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과학고에서 53대 골든벨을 배출한 서울과학고에 이어서 2번째 학교다.
  • 2017년 11월 11일 EBS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에 참여했으며 별 100개 이상을 얻어서 장학금을 얻었을 뿐더러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시즌 4에서 파이널 문제 이전에 별을 다 획득한 2개의 학교 중 하나다.
  • 2020년 11월 29일 기준 본교 1학년(13기) 학생 6명, 교직원 1명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19에 확진되었고, 1학년 전원이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12. 기타


학교 바로 옆에 와룡산이 있어 벌레가 상당히 많다![76] 가끔 생물 선생들이 수행평가로 와룡산을 애용한다.
광명시와 가까운 구로구 궁동에 있어서 광명시의 과학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들은 광명시가 서울에 편입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한다.
세종과학고등학교의 교명이 정해진 후 세종시가 명명되고, 과학고 건설 계획이 잡히면서 명칭 중복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세종시 시계 가까이에 충남과학고등학교가 있는 점을 감안하여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설립으로 선회하면서 명칭이 중복되지 않게 되었다.
집현전 1층에는 역대 입학생 및 교직원들의 단체사진이 걸려있으며, 집현전과 장영실관 사이 1층에는 연별로 단체 사진과 함께 역대 부임 교장선생과 졸업생 이름과 담임선생들 이름이 적힌 명단이 걸려있다.
학교 종 소리가 꽤 특이한 편인데, 시작 종은 양방언의 'Frontier'이고[77], 종료 종은 다름아닌 서울시민이라면 익숙한 그 음악이다. 개교했을 무렵 1기 학생이 국립국악원큐브엔터테인먼트로부터 학교 종소리용 음악 편집본 사용을 허락 받은 뒤 수업 종소리로 쓰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이후 교장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원작자와 합의를 본 상태로 계속 수업종으로 쓰인다고 한다. 종소리가 길어서 3층 맨끝 교실(2학년 4반)에서 4층 정반대(2학년 자습실 입구) 가는 동안 안 멈춘다. 사실 1학년 끝 교실에서 3층 물리실험실도 뛰어가면 갈 수 있긴 하다.
2016년 7기 학생 졸업식 때의 졸업장에 세종과학고등학교가 아닌 세종과학등학교라고 되어있다 (...)
2019학년도부터 학생은 교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 즉 더이상 교복의 수요가 없어서 더 만들지 않아 2019학년도 입학생 12기부터는 교복을 구할 수 없다. [사실은][78]
2019학년도에는 최종 퇴사를 알리는 곡으로 아따맘마 오프닝을 틀어 준다.[79] (...)
2021학년도(2020년 실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종과학고등학교 출신 자연계 만점자(9기)가 나왔다![2021학년도] 표준점수 422점으로, 전국 수석에 해당하는 성적이라고 한다.
세종과학고등학교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sjsh&page=1
과학고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고하길. 세종과학고 갤러리이기는 하지만 현재 개설된 과학고 갤러리 중에서 가장 활성화가 되어 있고, 다양한 과고생들이 모여 있다.
[1] 2020년 한정 8월[2] 2020년 미실시[3] 2020년 한정 6월[4] 2020년 한정 8월, 11월[5] 2018년 한정 5월[6] 2020년 한정 온라인 캠프로 대체 [7] 매크로를 이용하여 자동 수정됨.[8] 현재는 결연이 끊어졌다. 워낙 교류가 불필요해서 결연을 맺은 의미가 없었다고 한다.[출처] 세종과학고등학교 홈페이지[9] 2019학년도부터 정보과학도 과학 과목군으로 편입된다.[10] 정보과학이 2018년 안내자료에 갑자기 추가되었다가 갑자기 사라졌다.[11] 가격은 흑백 인쇄 50원/쪽, 컬러 인쇄 200원/쪽. 컬러 인쇄 컴퓨터는 2대, 나머지 23대는 흑백 인쇄만 가능하다. 참고로 복사시 양면 1장과 단면 2장의 요금은 동일하다!! 그리고 도서관은 정오부터 여니 그 전에는 사용할 수 없다. (금요일에는 아침부터 연다)[12] 2층 위쪽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체력단련실과 시멘트로 만들어진 큰 좌석같은 것이 있는데, 크게보면 체육관 하나로 이루어진 한 층이다.[13] 2016년 이후. 과거에는 화,수요일 등으로 유동적이었다고 한다. 정확한 시기를 아는 위키러는 내용을 수정해주길 바란다.[14] 시험 기간엔 제공되지 않는다. [15] 조기졸업 때문에 3학년 수가 원체 적기 때문에 시간차가 저렇게 배분된듯하다.[16] 3학년의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뒤에는 3학년이 점심을 먹지 않기 때문에 2학년이 12시 10분부터, 1학년이 12시 15분부터 먹을 수 있다.[17]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식이 제공되지 않는다. [18] 단, 일부 방은 번호키[19] 2015년 이전에는 5점단위로 n주퇴사였으며, 20점 누적시 무기퇴사였다. 대신에 상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았으며, 금요일까지 퇴사유예가 가능했다.[20] 그러나 2016년 규정 개정과 동시에 퇴사유예가 불가능해졌다. 벌점이 10점단위를 갱신되자마자 퇴사처리된다.[21] 2020년에 리로스쿨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는데 상벌점이 소수점 단위로 입력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22]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방이동시 벌점이 40점으로 강화되었다. 또한, 코로나 19 기간 동안은 방 이동시 자유시간에도 벌점 40점을 그대로 부과한다. 일시적인 조치이기에 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23] 2020년부터 캔에 담긴 음료수도 허가된 것으로 보인다.[24] 7기 학생들은 기숙사 방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은 적도 있다. 이제 조리기구로 음식을 조리해서 먹으면 얄짤 없이 무기 퇴사다. 그런데 이 사건은 퇴사 직전인 기숙사 마지막 밤에 일어난 일이다...[25] [26] 동영상 재생이 된다고 하더라도 mp3나 전자사전은 신경 쓰지 않는다.[27] 2018년 3월 2일부터 23일까지 휴대전화 자율관리 시범운영이 실시되어 이 기간동안은 특별히 반입이 허용되었고, 이 기간 동안은 휴대전화에 한해 사용적발시 1점만 부과되었다. 그러나 이후 자율관리 규정이 백지화되어 원상태로 돌아갔었다.[28] 그러나 벌점제가 변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5배 증가한 셈이다. 물론 그렇다쳐도 엄청나게 증가한 것이다.[29] 명령퇴사 후 무단입사시 퇴사 기간이 2주 연장된다.[30] 아직 해당 항목으로 벌점을 받은 사람은 없는 듯 하다.[31] 원래 규정에 따르면 7시 50분까지이다.[32] 2,3학년은 평상시에 01:00까지, 시험기간 직전 2주부터는 전학년이 스탠드에 한해 2시까지 소등할 수 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늦은 시간에도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스탠드에 종이를 감거나 화장실, 비상구 조명 아래에서 등 기상천외한 방법을 써서 몰래 공부한다고 한다. 물론 걸리면 벌점을 받게 되며, 수면 시간은 공부하는 시간만큼 줄어들게 되므로 뇌에도 좋지 않아 오히려 공부가 힘들어지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똑똑한 방법은 잘 시간엔 자는 것이다.[33] 2016년, 봉사활동 확인서 제출의 대체규정[34] 동 별로 기준이 상이하다. 그리고 1회만 더 하면 상점이 추가되는 아까운 상황의 경우, 그냥 올려 주기도 한다.[35] 2020년부터 1시로 변경되었다.[36] 단, 이도 2,3학년에만 한한다.[37] 그러나 화장실 샤워기 수온이 화상입을 정도로 뜨겁기에 샤워기로 물을 받아 먹기도 한다. 이는 호실별로 차이가 있는데 무턱대고 물을 부었다가는 컵라면을 씹어먹게(...) 될 수도 있다.[38] 퇴사의 경우, 가정통학확인서가 발급되며 강제 퇴사자는 매일 아침 등교하기 전에 부모님 사인을 받아 가동 기숙사운영부실에서 확인도장을 받아야 한다.[39] 2020년 한정 8월[40] 2020년 미실시[41] 그런데 체공시간 등은 중요하지 않고 날아간 거리가 중요한데다가 활주 거리까지 인정한 덕분에 속도가 많이 붙도록 만들어 활주거리를 길게 한 종이비행기가 우승했다(...)[42] 영재학교로 전환된 서울과학고 포함이다.[43] 2020년 한정 6월[44] 2020년 한정 8월, 11월[45] 1주일간 진행되는데, 이 기간에는 점심시간부터 9시까지 개인적인 연구나 실험을 진행한다.[46] 2018학년도에는 화~금의 4일 간 전일제로 진행된다.[47] 2016학년도까지의 S,A,B,C의 등급은 이후에 생활기록부 기재에 사용되는데, 등급 순으로 생기부에 기재될 양이 결정됐다. 그러나 생활기록부 기재 방침의 개정에 따라 2017학년도부터는 생활기록부에 진행한 과제 연구의 주제만 들어 가게 됐다. [48] 2018년 한정 5월[49] 2020년 한정 온라인 캠프로 대체 [50] 1학년 때 이 행사를 다녀오고 나면 정말 공부뿐이다...[51] 한마디로 13기는 사실상 취소 수순을 밟는 것이다[A] A B C 2020학년도부터 개정[52] 2020학년도부터 7시 00분 기상으로 변경되었다.[53] 주로 특정 영화가 개봉되거나 개봉될 예정이면 그 영화의 노래가 나온다[54] 파이널판타지의 메인테마[55] 1, 2학년 한정. 3학년은 집현전 앞에서 체크만 하고 끝난다.[56] 학생들이 나오는 게 뜸해지면 끝난다.[57] 다만 방송에서는 운동장 1바퀴 도는 것을 아침 운동이라고 칭한다.[58] 7시 30분 방송 도입 이후 마지막 방송의 시간도 바뀌었다.[59] 7시 55분보다 늦게 학교를 간다고 해서 뭐라 하지 않았..지만 이제 현관 앞에서 7시 55분을 넘기는 즉시 벌점을 준다[60] 그러나 2017학년도 11월 경 비리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휴대폰 도우미 제도를 폐지하였다.[61] 07:40~08:20, 40분 간[62] 시험 기간에는 시험 종료 후에 가져 갈 수 있다.[63] 18:05~18:25, 20분 간[64] 물론 자습 시간과 취침 시간에 사용하다 적발 시 벌점이 부과되었다. 그러나 이 때는 휴대 전화 관련해서는 벌점이 1점으로 완화되었었다.[65] 다만 원래 화장실이나 물 뜨러 가는 일 외에 교실 출입 등을 한다면 벌점 2점인지라, 나갈 때 없던 물건을 자습실에 돌아올 때 갖고 들어오는 경우 벌점을 먹이는 일도 많으니 잘 숨겨서(?) 가지고 들어와야 한다.[66] 사실 저런 사유가 이석 사유의 대부분 이므로 상관 없다.[67] 화, 목 18시 30분 부터 19시 45분까지 한정[68] 2020년에는 코로나 19확산에 따라 어떠한 경우에도 외출을 허가해 주지 않는다. 병원 진료와 외부 탐구 활동으로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완전히 퇴사하여 매일 집에서 등교해야 한다.[69] 2020년 11월 경에 코로나 단계 격하 등과 같이 사회 전체적으로 느슨한 분위기가형성되어 외출도 잠시 허용되었으나 한 달 만에 3차 대유행으로 온라인 수업 전환(...) 기말고사 기간 동안 3일 입사한 것 외에는 더이상 기숙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70] 수학체험전 준비, 정보방과후학교(올림피아드 직전기간에는 자습시간에 진행함)[71] 더 자세히 말하자면, 햄버거, 샌드위치, 토스트, 만두, 도넛, 아딸 세트, 닭강정, 피자, 치킨, 떡, 죽, 스파게티 등이 나온다.[72] 폐지[73] 한 층에 1명이며, 매주 기숙사 상점을 1점씩 받는다. 그리고 모든 벌을 대신 받기도 한다.[74] 집현전 뒷문에 역대 졸업생들의 명패가 있는데 혼자 깨끗하게 닦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기 물리실험 중간고사에서는 방출률 차이에 의한 적외선 카메라 문제로 출제되기도 했다(!)[75] 1기 입학생이긴 하지만, 방송활동을 위해 영등포여고로 전학. 졸업생은 아니다.[76] 신입생들은 기겁을 하며 피하지만 한 학기만 지나면 적응된다.[77] 2019년 7월 18일 기숙사 기상음악으로도 쓰였는데, 이때 음악퀴즈로 이 노래의 작곡가와 제목을 맞추는 문제가 나왔다![사실은] 원래 안 입는다[78] 복장 자율화는 2018학년도에 시범 운영되었으며 이가 2019학년도부터 정식 시행되는 것이다. 즉 2018학년도 입학생은 복장자율화에 교복도 있는 유니크한 세대다[79] 여름방학식에는 기상곡으로도 쓰였다.[2021학년도] 수능 자연계 만점자는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