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V/공략
1. 기본 팁
1.1. 시스템 관련
- 오랜만에 소대 시스템을 채용하지 않아서 아군이 다 모이는 18화 이후 출격수 부족을 느끼게 된다.[1] 최대 출격 제한은 24대. 단, 주인공급만 모아서 로스터를 짜면 자리가 좀 남는 수준으로, 편애작의 조연기만 적당히 꺼내오고 나머지는 주인공급만 가져오면 무난한 배치가 가능하다.
- 스킬 루트, 스킬 프로그램 시스템은 B.B.스튜디오의 본가가 만든 가정용 슈로대의 PP시스템과 에이아이에서 만든 휴대용 슈로대의 스킬파츠 시스템을 절충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육성 자유도와 편의성 면에서 각 시스템의 장점을 종합한 형태이다. 격추수를 몰아주지 않더라도 스킬을 생성해서 달아주면 육성이 되기 때문에 정신기 요원이나 수리보급 기체 파일럿의 육성이 편해졌다. 다만 실제 밸런스상으로는 그렇게까지 TacP가 남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육성이 빡빡한 편으로, 스킬 파츠 생산시 소모되는 TacP는 스킬 외에도 팩토리에서의 강화파츠 구입, 3차Z 천옥편의 Z 크리스탈 시스템을 계승한 Tac 커스터마이즈에도 대량으로 소모되기 때문. 초반에 2단까지 뚫어놓은 후 3~4단은 여유가 생길때 뚫으면 된다. 회차전승시 찍어둔 커스터마이즈가 전승되어 3회차가 되면 모든 항목을 뚫을 수 있으니 회차마다 4단까지는 꼭 뚫어놓자.
- 3차 Z부터 이어진 강화파츠 판매가 그대로 계승되었는데, 전처럼 일정 미션을 달성하면 하나씩 상품이 늘어난다. 아래칸에 3개씩 추천 상품을 주는 것도 이어졌다. 하로나 S어댑터 등, 어지간한 한정판매 강화파츠도 씹어먹는 물건들을 심심찮게 팔아대니 Tacp를 조금은 아껴두는 게 좋다.
- 지형적응의 경우 기체의 지형적응이 S이더라도 파일럿의 지형적응도 S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 반대로 파일럿이 S더라도 기체가 S가 아니면 발휘되지 않는다. 둘 다 S여야 S급 효과가 뜨는 것. 명중 회피도 크게 상승하고 TACP도 250밖에 안 들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 대상. 특히 후반맵 대부분이 우주이므로 우주 S인 기체들은 우주 S를 찍어주는 것이 좋다. 메뉴얼을 봐도 알아채기 힘든 부분이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무기 지형적응은 파일럿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효과가 발휘된다.
- 에이스는 한 파일럿의 격추수가 60일 때, 그레이트 에이스는 80일 때 달성한다. 에이스 프라우드를 달면 요구 격추수가 10 감소한다(중복 불가).
- 각 기체별로 무기 Rank를 제외한 HP, EN, 장갑치, 운동성, 조준치 총 5 부문을 5단 개조시 정해진 '커스텀 보너스'와 기체의 모든 항목을 끝까지 개조해서 개조 수치가 100%가 되면 주어지는 '선택 풀개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1.2. 전투난이도 관련
- 전투난이도에 대해서는 아군의 P병기 부족, 공격력 저하 등으로 인해 상당히 까다롭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원호공격과 EX오더를 적극 활용하면 난이도가 낮아지며 초반부터 저력이 고레벨인 유닛이 많고 야마토 등 밸런스 붕괴 유닛도 있기 때문에 숙련자 사이에서는 쉽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특히 본작은 슈퍼계열이 고화력에 튼튼하다는 장점만 있고 공격을 잘 못피하고 못맞춘다는 단점은 작중 전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거의 없다.[2] 거기에 상태 이상을 고쳐주는 정신기나 정신내성 같은 특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태이상 공격을 쓰는 적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3] 이전 작품들이 연속타겟보정이나 일격사에 고민하는 리얼계, 안정적이지만 상태이상에 약한 슈퍼계였다는 인상이었다면 이번엔 슈퍼계가 불리할 게 하나도 없다. 그러니 어렵게 느껴진다면 1회차엔 슈퍼계열 기체를 육성해보자. 다만 25인의 에이스 파일럿을 만들면 갈 수 있는 숨겨진 루트의 난이도는 그래도 제법 어렵다는 평을 받고있다.[4]
- 혼자서 한 턴에 여러 적을 처치할 수 있는 멀티액션때문에 1회차시 확실하게 편애를 하는 기체에만 자금과 TacP, 강화 파츠를 몰빵시키고 출격시키는게 로스터 꽉꽉 채워서 골고루 육성하는것 보다 클리어 및 SR포인트 달성하기가 쉽다.
- 전작격인 3차Z나 BX가 워낙 사기적인 맵병기로 밸런스가 무너져서 이번 작은 그다지 사기적인 맵병기는 없다. 그나마 활용가능한 맵병기를 가진 유닛은 나데시코[5] , 빌키스, 에반게리온 초호기, ZZ건담, 휘케바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유니콘 건담, 마징가 ZERO 정도. 야마토는 파동포라는 사기적인 맵병기가 있긴 한데 딱 한 전투에서만 쓸 수 있는 이벤트무장이고 네오지옹도 나름 사기급 맵병기를 보유하지만 최후반부에 합류하는터라 활용하기 힘들다.
- 이번 작은 행동종료 후나 상대한테 공격을 받을 경우에도 정신기가 사용 가능하여 아군의 생존과 반격에 유용하다. '감응'이나 '선견' 보유자 레벨을 올려두거나 SP관련 투자를 해두면 생각없이 전투개시를 누르지 않는 이상 단 한기도 터트리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행동 후에도 파츠나 ExC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1회 교전하거나 정신기 '정찰'을 사용해야 적의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던 이전 작들과 달리 교전하지 않은 적도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관계로 정신기 정찰은 제외되었고, 정찰 효과에 더불어 대미지를 10% 증감시키는 효과가 있었던 '분석'은 대미지 증감 효과만 남았다.
- 정신기 '직격'이 삭제되고 Ex액션 다이렉트 어택이 '직격'을 대신한다. 따라서 HP가 높고 원호방어를 지닌 적들이 포메이션을 짜게 되면 상대하기 번거로워졌다. 아군의 원호공격이나 재공격 스킬, 맵병기를 최대 활용하여 대처해야한다. 특히 후반부가면 잡졸들이 어지간해선 원호방어 1레벨씩은 있는데 포메이션을 짜는 경우가 많아 잡졸격추가 매우 짜증나지는 순간도 꽤 오는 편이다.
- 이동력을 늘리는 수단이 기존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줄었다. 이동 정신기 보유자가 줄어들었다고 평가되는 Z 시리즈보다도 더 심한 레벨. 그 영향으로 SR포인트 달성 도전시 무기 사정거리를 늘리는 수단이 중요하게 취급된다. 빠른 기동이 필요하다면 적당한 함선에다 이동력 파츠를 몰빵한 뒤 수납 → 돌진 → 발진이라는 수단을 택하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중반부터 함선은 2~3척이 출전하므로 주력선과 수송선(?)으로 구분도 가능하다. 단지 엑스트라 액션을 쓰면 모든 기체에 이동력 +2가 가능하고, 거기에 가속 쓰면 합계 +4가 되는데다, 이동력 +3인 강화파츠도 존재하고, 전술 대기나 격추 후 행동+1인 멀티액션까지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1턴에 엄청난 거리를 주파하는게 가능하다.
- 정신기 '격려'가 이전 시리즈에서 써먹기 불편한 형태였던 '인접한 파일럿 4명 기력 10 증가'로 나왔는데,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행동 종료 후에도 정신기 사용이 가능하기에 활용성은 엄청나게 높다. 격려 SP소모 45인 에르샤 같은 파일럿에게 드래고늄 결정 2개를 달아주고 아군 주력 슈퍼계 4명을 십자형 초기배치시켜둔 곳 가운데로 이동시켜서 행동종료 후 격려 사용, 그 뒤 강화파츠 빨아가면서 2번 더 써주면 4기 전체에게 기백을 걸어주는 수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전함의 Ex오더 행동 회복이 추가됨에 따라 정신기 '재동'(재행동)이 제외되었다.
- SP회복 강화파츠가 이전작들은 메인 파일럿만이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번작에서는 서브 파일럿에게도 선택제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 덕에 중요한 정신기가 서브 파일럿에게 몰려있는 전함이나 기체에게 SP 회복 강화파츠의 활용도와 중요도가 커진 편. 다만 정신기 '기대'는 여전히 메인 파일럿만 적용된다.
- 전함의 EX오더인 긴급회수는 회수 당시 기체가 행동하지 않았다면, 행동이 그대로 보존된다. 즉, 이동력이 좋지 않은 기체가 있다면, 전함의 선 이동> 긴급회수 > 발진으로 커버하자.
- P병기가 있는 전함은 야마토, 진드래곤, 이터널로 이들은 기동전 상황에서도 전투 활용이 가능하다. 야마토는 이게 전함인지 슈퍼로봇인지 구분이 안가는 사기기체다. 15단 개조 야마토의 파동포는 무기공격력이 12000까지 올라간다. En회복(중), 배리어에 지형대응 우수하며 지휘관 4렙 달고 시작하며 함대지휘[6] 까지 있어서 서포트도 좋다. 스토리의 중심이라 강제출격이 많아 자연히 육성된다.[7] 맵병기는 사실상 이벤트성 무장이라 없다고 보는게 낫다. 전함 파일럿 중 정신기 돌격을 배우는 유일한 유닛인데, 최종병기가 p병기라 절실할 것까진 없지만 Exc게이지가 필요할 때 P병기 사정 바깥의 적을 타격해 게이지 쌓기 적절하다. 이터널은 단독 화력은 전함 평균에 약간 미달하는데다 맵병기가 없다. 스트프리와 인피저스에 합체기를 추가하지만 딱 두 유닛만 적용이라 서포트 범용성도 낮다.[8] 보조정신기를 믿어야는데 나데시코가 우위. 원작재현플레이[9] 나 강제출격 또는 시드 편애 아니면 우선순위가 저조하다. 진드래곤은 굳이 진겟타와 합체기 없이도 슈퍼로봇급 화력이 있고 합체기를 진드래곤이 발동 가능하며 맵병기 있고 턴개시 근방 유닛 En 40 회복 효과 보너스로 서포트 범용성도 있다. 다만 원작재현플레이나 강제출격 상황은 비교적 적은 편.
- P병기 없는 전함은 프톨레마이오스, 나데시코, 투아하 데 다난, 라카이람, 넬 아가마, 가란시에르[10] . 이번 작 전함 중 돌격을 배우는 파일럿은 야마토의 오키타가 유일하다. 돌격들어간 용기 배우는 전함 파일럿은 전무하다. 장사정 고화력 무장 보유 기체의 기본소양 돌격의 정신기 배치에 상당히 인색해서 P병기 없는 전함 운용에 더욱 난점으로 부각된다. ~ 톨레미는 화력 포텐셜이 최저 수준이라 1회차엔 이게 전함인지 전투기인지 구분이 안가는 능력치를 자랑한다. 하지만 수리장치가 있으며 좋은 정신기를 보유하고 에이스 보너스도 파츠공급 스킬 지휘범위까지 확장이라 더욱 유틸성이 좋은편이다. 트란잠을 발동할경우 2턴동안 이동,공격이 증가하고 P병기화 하기때문에 전함까지 강화해서 굴릴정도로 자금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 웬만한 전투는 2턴 내에 결착이 나기때문에 의외로 전투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데시코는 전자의 요정을 기본보유하고, 1회 1턴 적기 전체 분석+교란을 거는 시스템 장악을 습득하며, 외부 중력파 안테나 특수기능 또는 강화파츠를 가진 아군의 en을 매턴 완전회복시켜주기때문에 세팅만 좀 맞춰주면 아군 함대의 전투력을 크게 올려주는 숨은 사기기체다. 기본 전투능력은 돋보이진 않지만 IFS 특능으로 기력에 따른 능력치 보정 그리고 배리어도 있어 전투지속력, 화력, 생존력을 제법 확보하여 전투 활용도 준수하다. 너도 나도 강해지는 다회차 플레이의 경우엔 근거리, 중거리 두종류의 맵병기를 보유해서 히트앤런+사랑 조합으로 상상도 못한 전투능력을 보여주는 전투와 유틸의 양립이 가능한 완전체 전함이 된다. 스토리 비중도 높아 강제출격도 꽤 되는 편. 투아하 데 다난은 잠수함이라는 특성때문에 지상맵이면 바다에서만 운용 가능하다는 약점[11] 과 더불어 무기지형적응이 들쑥날쑥할 뿐만 아니라 아예 특정지형 공격 불가가 붙는 치명적 제약이 걸려있다. 다만 A어댑터, S어댑터 같은 지형적응 강화파츠로 모든 무기를 일단 모든 지형에 공격 가능해지기는 한다. 그래도 지상맵에서 바다만 운용 가능한 제약은 해결되지 않는다. 맵병기또한 없는등의 패널티가 너무 많아 써먹기가 어려운 구석이 많지만 우주맵에 진출하는 시기가 되면 최장의 사거리와 기본장착된 히트앤어웨이 를 이용해 무난하게 운영 가능하다. 성능순으로 전함을 출격시키다보면 1,2픽은 야마토와 나데시코가 되고 3위안에라도 들어야 하는데 무난한 정도로는 3픽에 들기도 힘들다. 라카이람은 맵병기 보유에 야마토와 더불어 유이한 함대지휘가 있고 근방 아군 턴마다 기력+가 붙어서 유틸성도 좋다. 화력은 딱 평균적인 전함 수준. 그냥 라카이람이 본작 전함의 전투적, 유틸적 활용도의 딱 평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넬 아가마도 맵병기 보유에 에이스 보너스 근방 아군 데미지 감소라 서포트가 탱킹에 좋다. 커스텀 보너스로 주력 무장의 연비가 나데시코에 준할 정도로 좋아져서 전투지속력도 좋다. 이번 작에서는 넬 아가마가 라카라임보다 랭크가 높다. 다만 배리어 없고 유틸성은 전자의 요정, 시스템해킹, 외부중력파안테나 있는 나데시코에 비빌 수 없으며 정신기도 나데시코가 우월하다. 나데시코를 못쓰면 다음 순위로 고려할만 하다. 가란시에르는 맵병기 없고 기본 무장 1개에 공격력도 톨레미와 함께 최저인 대신 최후의 양심으로 수리장치 탑재는 되어 있어 아주 못써먹을 수준은 아닐 수 있었으나 유틸성 상위호환 톨레미 덕분에 아주 못써먹을 수준으로 추락 확정(...)합류 시기초차 늦다. 본체는 달고 있는 고급강화파츠로 생각하는게 편하다(...). 에이스[12] /커스텀 보너스 전부 의미없다. 본작 최악의 전함이다. 원작재현플레이나 강제출격에 걸리지 않는 이상 대기할 것이다.
- 전함은 전투 또는 유틸로 활용할 수 있다. 전함의 유틸성은 기존 지휘관 스킬[13] 과 더불어 Exc오더로 크게 늘어났는데[14] , 모두 근방 몇 마스 내에 적용되므로 일반 기체와 함께 움직이는 것이 사실상 강제된다. Exc오더를 위한 Exc게이지를 채울 방법은 격추 +1[15] , 전투나 수리보급에 의한 레벨업으로 +1, 전함만 적용되는 해당 맵 아군 총격추수 10마다 +1, 다른 전함의 Exc오더 Exc증가로 +2[16] , 강화파츠 Exc뱅크 +5가 있다. 결국 전함이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Exc게이지 올리기 수월한 방법이고, 주변 버프 유틸성을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아군 기체와 무리지어야 하므로 진지전하지 않는 이상[17] P병기가 없는 전함은 활용하기가 어려운 편.
- 다행히도 전함들은 사이즈 보정을 받으므로 어지간한 잡졸 상대로는 액면 공격력보다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전함은 기동력이 떨어지는데다 초기 배치에 후방에 있기 마련이라 기동전에서 전투 활용이 어렵고 자연히 유틸성을 살리기도 어렵다. 히트앤어웨이로만은 해결이 어려운 난점. 이러한 P병기 없는 전함을 활용하려면 팩토리 강화파츠 쁘띠나인헬프를 쓰는게 낫다. 해당 강화파츠는 용기를 1회 걸어주는데, 가속으로 후방에서도 치고 나갈 수 있고 돌격으로 P병기 아닌 무장으로 타격할 수 있고 대부분 장사정 무장이므로 어지간해서는 첫 턴에서도 적기를 사거리에 둘 수 있으며[18] 기합으로 기력제한 걸린 장사정 고화력 무장을 작동시킬 수 있고[19] 고화력에 사이즈보정에 열혈이 붙어줘서 어지간해선 전진 최일선에 배치된 잡졸 일타 격추가 가능해 Exc+1을 쌓고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첫턴에 전진배치된 전함이 쌓은 Exc로 떡밥용 기체를 긴급회수하여 발진시키면 적진 깊숙히 침투해 반격턴에서 체력 깍아주고 다음턴에 이동력은 떨어지되 화력이 높은 아군이 도착해 마무리하는 식으로 적극적이고도 효율적인 기동전이 가능해진다. 쁘띠나인헬프의 해금조건이 스킬루트 1개를 끝까지 개방하는 것이라 어차피 P병기 없는 전함에 절실히 요구되는 히트앤어웨이를 얻자고 스킬 뚫으면 자동으로 해금된다. 첫턴에 잡졸 격추한다고 증뎀 열혈붙은 용기를 소모하므로 전함 활용하자고 포기하는게 나을지는 플레이어의 성향에 달려있다. 쓴다면 전투와 유틸 양방으로 우수한 나데시코에 추천되는데, 나데시코 못쓰는 시나리오라면 우주세기 루트에서 넬 아가마나 라카이람이 쓰게 될 것이다.[20] 웬만하면 첫 턴에선 P병기 없는 전함이 자리잡은 사정거리 안에 잡졸 하나를 일타킬 가능하게 남겨두는 것을 추천. 히트앤어웨이로 해당 잡졸 잡고 Exc+1해서 전함 활용이 더 수월해진다. 특히 진드래곤, 나데시코, 라카이람, 넬 아가마는 맵병기도 보유하고 있어서[21] 멀티액션 Exc 채우면 맵병기 포지셔닝할 상황을 만들 수 있고 맵병기로 다수 격추하면 Exc게이지도 추가로 펌핑할 수 있다. 전함 Exc 벌자면 역시 Exc레이저 붙이는걸 고려할 수 있는데 어쨌든 격추를 시켜야 +1이 되므로 첫턴 돌격 없으면 어렵다.[22]
1.3. 육성 관련
- 기체육성은 한계가 분명해서 들어가는 돈이 사실 크게 많지 않지만 파일럿은 육성하고자 하면 TacP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급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자금보다는 TacP가 많이 모자라다.
- 에이스 보너스는 프라우드 에이스를 습득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격추수 60은 에이스이고, 격추수 80은 그레이트 에이스이다. 그러므로 에이스 프라우드의 효과는 에이스 보너스 달성 격추수를 -10 해준다고 할 수 있다. 에이스 프라우드가 없어도 에이스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TacP를 사용한 스킬프로그램 시스템과 넉넉하다 못해 광활한 스킬슬롯 덕분에[23] 육성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아무리 못써먹을 기체라도 포인트를 몰아주고 딜 증가 강화파츠를 발라주면 매턴 2만~5만딜을 펑펑 쏟아내는 1군 로봇이 된다. 여타 작품들은 푸쉬해줄 수 있는 정도가 약하거나 구린 상태로 억지로 굴려야 강해지는 반면 이건 재주는 사기기체가 넘고 TacP는 편애기가 쓸어먹는게 가능한 덕분. 그래서 투자로 변경할 수 없는 부분, 즉 변경불가 스킬과 에이스 보너스, 기체 무장의 범용성 및 사거리, 기체 커스텀 보너스로 최종성능이 구분된다. 가령 에이스 보너스로 인해 범접불가의 딜을 뽑는 겟타라던가...
- B세이브의 경우 1업당 0.n 단위라서 단발무장의 탄수를 늘리려면 풀업을 해줘야 한다.
- 지금까지도 항상 그래왔지만 우주세기 특유의 자유로운 환승 범위에 더불어, 본작은 바로 직전작이었던 Z시리즈에 비해 우주세기 참전작이 꽤 많기 때문에 우주세기 파일럿들은 육성 조합이 꽤 자유롭다. 예외적으로 버나지의 유니콘 건담은 전용기 취급이고, Z건담 등의 기체는 최종 기술이 특정 파일럿이 탑승했을 때만 해금되는 등의 요소가 있다. MS는 아니지만 휘케바인과 그룬가스트 파일럿 간에도 환승이 가능하다.
- 정신기 행운의 효과가 다음에 적을 격추했을 때 얻는 자금이 2배로 변경되면서 사용하기가 상당히 쉬워졌다. 기존작들은 한번의 공격으로만 자금 2배 기회였고, 그게 격추로 이어지지 않으면 자금 2배 효과가 날라가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적을 하나 격추할 때까지 2배이기 때문에ㅡ예를 들어, 10턴동안 10번을 격추못해도 어느때건 적 하나만 격추시키면 무조건 2배로 들어오는 효과ㅡ다. 게다가 팩토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페어리 브레스를 잘 활용하면 맵병기를 쓰지 않아도 대부분의 적을 2배의 자금으로 격추할수도 있다.
- 회차전승 보상은 파격적으로 격추수/자금/TacP 및 TAC 업그레이드 모두 그대로 2회차로 전승되기 때문에 2회차부터 육성이 매우 편해진다. 단 강화파츠는 Z처럼 회차당 5개씩만 가져갈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아이템은 2회차 실행시 자동으로 TacP로 전환되니 판매할 필요는 없다. 다회차 플레이시 강화파츠는 이동능력을 상승시키는 하로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하고, 적 전원의 기력을 10낮추는 바이탈다운을 회차마다 가져가면 3회차만 되도 시작하자마자 적들의 기력을 30낮추고 시작할수도 있다.
- 특수효과인 어태커(기력 130 이상에 대미지 1.2배)를 전 파일럿에 달아줄 수 있게되어서 회차가 지나갈수록 화력이 미칠듯이 상승한다. 여기에 에이스 보너스랑도 곱연산으로 바뀌어서 에이스 보너스에 대미지 상승이 있는 코우지/료마, 반골심 달고 있는 캐릭터들, 주인공 기체 등 어태커 궁합이 좋은 기체의 딜량 뻥튀기가 상당히 좋다. 이런 캐릭터들에게는 달아주는 것이 좋다. ExC 포인트를 이용해 열혈과 혼에 크리티컬까지 박아줄 경우 1회차에도 보스급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다만 2000Tacp라는 꽤 많은 포인트를 요구한다. 참고로 2000Tacp를 격투나 사격에 투자하면 100을 올릴 수 있는데, 대미지 상승량은 능력치쪽이 훨씬 효율이 높다. 거기에 능력치는 기력과 상관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그리고 기왕 달아줄 거면 대미지 1.x배 계열의 특수능력, 에이스 보너스를 보유한 유닛에게 달자.
- 재공격은 적과 기량 차이가 30 이상[24] 나야 가능하며 기량이 높은 적도 꽤 나오기 때문에 기량이 높은 에이스 파일럿도 기량 육성 없이는 거의 쓸 수가 없는 스킬이 되었다. 기존엔 아무로 같은 캐릭터면 보스는 몰라도 기본 적에겐 재공격이 뜨곤 했지만 이번엔 육성 없이는 아무로도 재공격이 안 뜨는 수준. 캇페이 같이 기량이 낮은 캐릭터들은 거의 포기해야할 수준이다. 기량에 1000TacP정도 투자한다면 어느정도 기량이 낮은 캐릭터들도 보스급 적들에게도 재공격을 활용할 수 있다.
크리티컬 부스트로 인해 크리티컬이 상향돼서[25] 기량투자는 효율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반격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단점, 기량 투자 외에도 재공격까지 추가로 육성해줄 경우 거의 2000가까운 TACP가 들어간다는 점 등을 생각하면 재공격+기량 육성으로 격투, 사격을 육성한 캐릭터를 능가하는 효율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기본 기량치가 높거나 재공격을 처음부터 가지는 캐릭터 뿐이라고 볼 수 있다. 기량 상승 에이스보너스가 있는 킨케두, 기본적으로 재공격과 원호공격이 있어 멀티액션으로 선봉으로 나가기 좋은 아스란, 기량보너스도 있고 재공격도 기본 탑재한 아무로, 기량 상승 특수능력이 있고 각성을 활용하며 아군턴에 몰아붙일 수 있는 세츠나, 기량치가 높으며 P병기로 공격한 뒤 고화력의 추가타를 날릴 수 있는 야마토의 오키타 등은 동일한 TACP를 투자해줬을 경우 격투, 사격을 올리는 것보다 대미지 상승 효율이 좋으므로 1회차에서도 재공격 육성을 추천한다.
- 능력치 육성의 효율이 전작들에 비해서 크게 올라가서 공격력 상승을 위해서는 TacP를 능력치에 때려박는 게 훨씬 낫다. 위에도 설명되어있지만 어태커도 재공격도 그냥 격투와 사격에 깡으로 박는 거의 효율을 절대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의 TacP로 공격력이 크게 상승한다. 공격력을 올리고 싶다면 다른 거에 눈을 돌리지 말고 그냥 능력치를 올리면 된다.
1.4. 선택 풀개조 보너스
무기 및 기체의 지형적응 S (공중/지상/바다/우주 네가지중 하나를 선택)
이동거리 +1
사거리 +1
배리어 및 아머 소비 EN 50%
강화 파츠 슬롯 +1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강화파츠 +1이 압도적으로 선호된다.
이동거리는 Exc 게이지나 가속 등으로 보완이 가능하고 베리어 및 아머 소비 EN 50%는 본작의 아군 공격력이 워낙에 강력하고 적턴에도 정신커맨드를 걸 수 있다보니 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정신커맨드 쓰고 피하는게 훨씬 낫다.
사거리 또한 본작의 강력한 유닛들의 경우 보통 사거리 4~5 정도까지는 커버 가능하고 적들도 네임드급 몇몇을 제외하면 사거리로 괴롭히는 적도 거의 없으며 사거리 관련 파츠도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려대상에서 제외된다.
무기 및 기체의 지형적응 S 또한 이번 작품이 OG 시리즈와는 달리 S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중 A 지상 A 우주 A 정도는 공통적으로 커버 가능한 기체들이 많고 공중 지형적응이 문제되는 몇몇 기체들(뉴건담, 아바레스트 등등) 같은 경우는 전투 중 입수 가능한 강화파츠들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전작인 천옥편과는 다르게 이번 작부터 강화파츠가 꽤나 여유 있어졌다.
2. 참전작 촌평
V는 육성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 있으므로 1이 최약, 100이 사기라고 한다면 어떤 기체든 90까지는 성장할 수 있다. 그래서 하단에 적힌 대부분의 평가도 후한 편이다. 즉 굳이 이곳 글을 참고해 고성능 기체들만 추려서 키울 필요는 없으니 성능 확인보다는 육성방향 참고만 하면 된다.
SR 포인트가 초반에 '몇 턴 안에 적 전멸' 등 턴제한이 많으므로 SR 포인트를 전부 모으려면 이왕이면 초반부터 가속 정신기가 있는 파일럿 위주로 키우는 게 좋다.
2.1. 무적초인 점보트3
- 진 캇페이 : 저력L7, 반골심[26] , 기력+(DEF)
기본적인 성능은 천옥편에 준하는데 ALL병기가 빈약해서 랭크가 떨어졌던 천옥편과 달리 단일제라 크게 강화되었다. 반골 덕분에 화력이 매우 잘 나오며 재공격의 약화로 인해서 굳이 재공격에 기댈 필요도 별로 없다. 오히려 어태커를 달아주면 반골과 배율이 겹쳐버리므로 더 유리. 방어력도 반골과 저력이 중첩되다보니 저력을 조금만 더 육성하거나 가드라도 달아주면 죽을 일이 없을 정도로 방어력이 뛰어나다. 연비가 안 좋은 편인데 이번엔 E세이브 효율도 좋고 합류 이후 얼마 안 가서 중력파 안테나 (맵에 나데시코가 출격해 있을 경우 매턴 EN전 회복)라는 강화파츠가 나오다보니 전혀 문제가 안 된다. 특히 반골심+에이스 보너스 반격 대미지 1.2배 +이온포 반격은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턴이 끝나면 중력파 안테나로 EN이 전부 회복되니 할 말이 없다. 이번 작은 E세이브 중첩 효과도 높아서 더욱 강력하다. 다이탄3와의 합체기 무적 난무도 꽤 효율이 좋기 때문에 이런저런 의미로 강화가 된 편. 역대급으로 강한 점보트라 할 수 있다. 마징가 ZERO라거나 유사신화 초호기,야마토 같은 말도 안 되게 강한 유닛이 많아서 눈에 안 띌 뿐.
주의할 점은 반골을 살리기 위해선 절대 기량을 육성해서는 안 된다. 기량을 육성하는 순간 2군급 슈퍼로봇으로 랭크가 폭락하게 되니 주의. 또한 반골 특성상 반골 보정따위 씹어버리는 프레셔 가진 후반부 보스들이랑 상성이 최악이라는것도 잊어선 안된다. 정 뭐하면 사정거리를 올린뒤 저격걸고 이온포로 9칸 밖에서 공격하던가 해보자.
케이코의 정신기는 이번 작품도 좋지만 다른 작품들처럼 꼭 키워야만 하는 레벨까진 아니다. 점보트 3가 참가한 슈로대에서 드물게 응원과 축복이 없다.
2.2. 무적강인 다이탄3
- 하란 반죠 : 저력L7, 강운, 기력+(ATK)
하란 반죠 역시 화성 출신인지라 A급 점퍼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반죠의 목적은 돈 자우서의 유산을 찾는것. 게다가 나데시코의 어느 한 인물 역시 최후의 메가노이드라는 오리지널 설정이 추가되었다. 메가노이드 또한 코디네이터처럼 엠브리오를 상대하기 위한 연구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정이 붙었다. 그래서인지 코로스는 생존했고, 화성 유적에 숨어서 반죠에게 기대하는 발언을 하거나 엠브리오에 의해 우주세기로 날려온 범죄연합이 패배하고 갈 곳이 없을 때 접촉하거나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이즈 보정을 크게 받아서 화력이 매우높다. 사거리가 약간 빈약하긴 하지만 정신기 저격이나 강화파츠로 커버가 가능하며, 회피도 제법 잘 하고 실드방어도 있어서 탱킹에는 문제가 없고, 다이탄 해머같은 연비좋은 P병기도 있고 선어택과 콤비네이션 크래시에 방어력을 깎는 효과가 있어서 보스레이드시 첫타를 장식하기 좋은 등 무난무난하게 강하다. 특히 아군 화력이 부족한 중반부에 가장 화력이 강한 유닛이다보니 강화파츠 쁘티 나인 헬프 (정신기 용기를 1회 거는 강화파츠)를 달고 선어택을 쓰면 어지간한 보스들은 일격사 내지는 빈사에 빠진다. 첫 등장 때 이미 완성된 스펙이고 강화가 없어서 후반엔 다른 사기 유닛에 밀리게 되지만 중반부에는 정말 강력한 UX의 라파엘 건담 포지션. 전통대로 혼이 있긴한데 밸런스 탓인지 정말 굉장히 늦게 생기기 때문에 고렙의 적인 미케네 신이 나오는 맵에선 응원을 걸고 경험치를 몰아주거나 수리보급 강화파츠 달고 노가다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안 그러면 게임 다 끝날 때나 혼을 보게 될 것이다.
상대적으로 너프를 먹은 부분도 있는데 이 게임은 L사이즈나 2L 사이즈의 적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다이탄 3가 2L 사이즈 덕을 보기가 힘들다. 전통과 달리 점보트3가 다이탄3보다 강하다.
에이스 보너스가 전투 끝나고 냉큼 현찰을 갖다주는거라 1회차에 35화를 출격했다고 할 때 회차당 105만의 추가자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출격한계수까지 로스터를 짜서 죄다 키워야지 하는 타입이 아닌 이상 자금보다는 TacP가 부족한 V 특성상 이거 하나 보고 싫어도 키워야 한다 까지는 아니다.
점보트와 합체기가 있으므로 다이탄을 주력으로 밀기로 했으면 점보트도 키워주면 좋다. 사실 이번 작에선 점보트도 반죠 못지 않게 강하기 때문에 점보트가 반죠의 강화파츠나 짐짝이라는 소리 들을 거 없이 둘이 쌍으로 맵을 휘저을 수가 있다.
여담으로 다이탄계열 적은 니베르겐이라는 탱크만 나온다. 스토리상 볼프강이 사용한 것으로 나오며 자주는 등장하진 않고 한두 번 정도 얼굴을 비춘다. 은근히 튼튼하기도 해서, 죽을 것 같으면서도 잘 안죽는다.
2.3. 기동전사 Z건담
캐릭터 비쥬얼은 극장판 기준이지만, 스토리는 TVA판 종료 이후라 카미유는 폐인이 되었던 것으로 처리되었다가 복귀하는 걸로 나온다. 포우나 로자미아는 사망 처리.[28][29]
Z건담 자체는 건담 팀 때문에 빨리 나오지만 카미유가 역대급으로 늦게 합류한다. 카미유가 타기 전까진 특별하다 할 성능이 아니지만 원호공격 용으로 충분히 쓸만하며 하이퍼 메가 런처와 웨이브 라이더 돌격이 우주 S이기 때문에 우주에서는 굉장히 강력하다. 특히 이번 작은 우주맵이 많은 편이라 의외로 활용의 여지가 있다. 그리고 주력무기와 필살기의 지형이 우주S라 보스전을 위한 파츠셋팅에서 파츠 1개를 S아답터나 스라스터모듈이 아닌 다른 파츠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 카미유가 타고 나서는 이벤트를 거쳐 바이오센서가 활성화 되는데 이때부터 빔 사벨(하이퍼)와 웨이브 라이더 돌격이 사용 가능해진다. 웨이브 라이더 돌격을 사용하면 시로코를 끝장내던 순간의 카미유의 컷인이 등장한다. 실 스펙이 ZZ, 뉴, 유니콘에 비해 다소 낮아보이지만 커스텀 보너스인 바이오 센서 발동 시 전능력치 +10이 굉장히 강력하여 동일한 사격, 격투치에서는 화력이 뉴건담이나 유니콘에 육박하거나 이상의 위력을 발휘하는 의외의 고성능 유닛. 대신 바이오 센서가 뜨기 전에는 다소 평범하므로 바이오 센서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안 써도 무관하다.
이번엔 ALL병기도 없고 하이퍼 메가 런처가 사거리와 화력에서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격투계로 키우는 게 유리한 편이다. 다른 파일럿들이 탑승해서 쓸 수가 있다면 크로스본 팀에게 강탈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체였으나 아쉽게도 이번엔 카미유가 아니면 웨이브 라이더 돌격을 쓸 수가 없다. 그래도 크로스본의 모빌슈트보단 훨씬 강하므로 갈아태우는 것도 고려해볼 법하다. 하이퍼 빔사벨만 가지고도 풀클로스보다 화력이 훨씬 더 나온다. 카미유의 에이스 보너스를 살리려면 사격무기가 다소 아깝긴 한데 사격무기 위주로 갈 거면 양산형 F91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문제.[30] 혹은 카미유가 정신기로 저격이 있으므로 강화파츠를 다 사거리로 세팅하고 카미유로 저격을 걸면 빔샤벨로 반격을 하고다닐 수 있다. 이러면 격투 무기도 살리고 카미유의 에이스 보너스도 살릴 수 있어서 이득.
- 카미유 비단 : 뉴타입, 원호공격L2, 투쟁심L2, 정신내성
- 화 유이리 : 뉴타입, 수리스킬, 원호방어L2, 가드L1
한편 메타스는 5단 커스텀 보너스로 보급 장치가 추가되는데 이번 작품은 보급 기체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우주세기 건담 쪽엔 엘이나 플 같이 보조 정신기가 뛰어난 파일럿이 포진해있기 때문에 커스텀 보너스 얻어놓고 갈아태워서 보조용으로 쓰면 터스크의 아키버스보다 더 우수한 보조유닛이 될 수도 있다. 강화파츠 슬롯이 3개라파츠 보급을 달고 기력저하 없이 보급을 하거나 아군의 SP를 채워주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 제리드 메사 : 저력L7, 투쟁심L2, 가드L2, 기력+(DEF), 대시
- 야잔 게이블 : 저력L6, 투쟁심L3, 간파L2, 기력+(ATK), 기력한계돌파L2
2.4. 기동전사 건담 ZZ
오랜만의 복귀작이지만, MX처럼 1차 네오지온 동란 종결후. 초반부터 백식(비챠), MK2(엘), 제타(루), 더블제타(쥬도)가 등장하고 이후 플과 플투(큐베레이 mk-2)도 등장하는 등 작품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전투요원이 참전한다. 한 명 한 명 컷인이 준비되어 있고 역대급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퀄리티도 좋아서 보는 맛도 쏠쏠하다. 뉴타입 부대 캐릭터들 대부분이 노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레벨 올리기 쉽다.
참고로 거의 10여년 만에 쥬도, 비챠, 이노의 대사가 새로 녹음되었다. 다만 여타 다른 건담 관련 게임과 달리 플과 플투의 성우는 변경되지 않고 하란 반조의 경우처럼 이전 녹음분을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 쥬도 아시타 : 뉴타입, 강운, 저력L6, 투쟁심L2
후반부에 조건을 맞추면 풀 아머 ZZ건담을 얻을 수 있는데, 이동 후 공격무기에 미사일 발사가 생긴다. 다만 연비의 경우 하이 메가 캐논이 오히려 노멀 ZZ건담보다 안 좋아지는 건 주의할 점. 대신에 터지거나 벗으면 전부 회복된 그냥 ZZ가 나오고 살아남기 때문에 안정성이 크게 올라가므로 얻어서 손해볼 건 없다.
- 루 루카 : 뉴타입, 원호공격L1, 가드L1
- 비챠 오레그 : 뉴타입, 저력L5, 프로텍션[31]
백식은 끝까지 메가 바주카 런처가 없으며[32] 아무리 개조해도 화력이 부족해서 2군급 성능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무기가 이동 후 사용 가능이 되긴 하는데 그러느니 그냥 제스타를 쓰는 것이 낫다. 비챠를 키울거면 갈아태우는 걸 권장한다.
- 이노 압바브 : 뉴타입, 원호방어L2, 보급스킬
- 몬도 아가케 : 뉴타입, 저력L4, 파츠공급
- 엘 비안노 : 뉴타입, 저력L4, 투쟁심L1
- 엘피 플 : 뉴타입, 사이즈보정무시L2, 원호방어L2
- 플투 : 강화인간, 사이즈보정무시L2, 원호공격L2
여담으로 슈로대 최초로 비챠의 넬 아가마 함장대리 에피소드가 재현...되지는 않고 이걸 의식한 크로스오버가 DLC 시나리오에 존재한다. 피해자는 UC의 오토 함장. 종료 메시지에서도 나오는데 쥬도의 말도 가관이니 꼭 한 번 보자.
2.5.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우주세기 세계관 소속으로 스토리는 역습의 샤아부터 조금 지난 후. 첸 아기 역시 하사웨이에게 죽지 않았기에 생존해 있지만, 둘 사이는 아직까지는 조금 서먹하게 묘사된다.[33] 스토리 종료 후 참전이기에 샤아는 나오지 않으며, 아무로와 뉴 건담은 20화 도중 인터미션에서 정말 뜬금포로 등장. 이네스 프레상쥬가 패러렐 보손 점프를 무리하게 기동한 것에 휘말려 다른 우주로 튕겨나왔다.[34]
- 아무로 레이 : 뉴타입, 재공격, 사이즈보정무시L2
사실 샤아도 나온다. UC스토리 끝에 유령으로. 라라아도 같이 나온다.
아무로는 재공격이 있지만 재공격의 약화로 인해 에이스 보너스가 뜨기 전에는 기량 육성 없이는 잡졸 상대로도 발동이 되지 않는다. 에이스 보너스를 감안해도 기량을+ 해주는 것이 전투력 상승에 도움이 된다.
리가지는 일단 참전하긴 하는데... 그 연출이 그 연출이라 딱히 매력을 느끼기 힘들어서 버려지기 쉽다. 카미유가 한화만에 제타로 갈아타버리기도 하고. 이후 리가지는 루가 카미유에게 제타를 넘겨주면서 리가지는 자기가 타겠다고 하며 탑승한다. 터지면 MS가 남고 생존하긴 하는데 MS판 리가지는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산형 F91, 밴시, 크샤트리아, 제스타, 콘로이 제간 등 쓸만한 2군 MS가 남아도는 마당에 2군용으로 이걸 쓸 일은 없을 것.
히든으로는 알파아질이 나타난다. 로니를 설득하면 얻을 수 있는데 기본 화력도 높고 사이즈도 다른 MS보다 커서 화력이 엄청나게 높다. 5단개조 보너스로 이동력+1과 장갑'''+500'''이 붙기 때문에 슈퍼로봇마냥 굴려도 된다. 성능은 무난한 편. 활용의 여지는 있으나 '''주력 건담에 타고 있는 파일럿'''을 태울 정도로 좋지는 않다. 한 마디로 널널하게 남는 건담 파일럿 하나 집어넣어서 써먹으라는 정도의 느낌이 강하다. 가장 주된 활용법은 서포터 계열 파일럿을 태우는 것.[35]
2.6.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스컬 하트/강철의 7인
상당히 일찍 합류한다. 토비아가 2화 때 스컬하트로 합류한 후 3화에 킨케두와 양산형 F91이 합류한다. 파일럿은 우주세기 중에서도 최강급이 포진되어 있는 반면 기체가 애매해서 피를 본 계열.
스토리는 목성제국이 이미 지구를 침략하고 패배한 스컬 하트 시점에서 시작하는데, 가밀라스의 침공에 지구도 콜로니도 엉망진창인 상황에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화성의 생존자들을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 목성 제국 잔당과 가밀라스로부터 지키는 것으로 나온다.
크로스본 X1 개량형은 일찍 나오다보니 무기 공격력도 낮은 편이고 사거리도 짧아서 이후에 나오는 건담들에 비해서 불리한 점이 많다. 대신 커스텀 보너스가 격투무기에 배리어관통 속성 추가다보니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중반에 짜증을 유발하는 나데시코 계열 적들과 싸울 때 에이스 급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무기의 크리티컬 보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아예 강화파츠도 CRT+ 계열로 몰아주면 거의 90% 확률로 크리가 뜨기 때문에 TAC 커스터마이즈를 크리티컬 1.4배로 주면 크리 머신이 된다. 중반에 피콕스매셔가 추가되는데 풀클로스와 다르게 이쪽은 격투무기 취급이며 풀클로스가 나온 뒤로도 B세이브만 달면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문제는 이거 하나 쓰자고 B세이브를 달아야 한다는 것과, 그럼에도 썩 여유로운 잔탄이 아닌 9발이라는 것. 이쪽은 나중에 풀 클로스로 개조가 이어진다. 풀클로스가 나온 뒤로는 양산형 F91의 개조가 이어진 크로스본 X1 개량형 개량형이 추가되는데, F91과 마찬가지로 스펙이 소폭 상승. 킨케두의 에이스 보너스가 겹치면 피콕 스매셔의 사거리가 늘어나서 사용이 편해지기 때문에 이쪽을 써보는 것도 좋다. 풀클로스보다 격투 속성 반격 무기 사거리나 화력이 더 높기 때문에 장단이 있다. 밴시가 비슷한 화력에 격투 반격 무기 사용 횟수는 더 많지만 크리티컬 보정에서 난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일장일단이 있다.
풀클로스는 38화에서 합류하는데 합류 시기에 비하면 평이한 성능. 역시 크리티컬 강화파츠를 몰아주면 거의 90% 확률로 크리가 뜨기 때문에 크리 머신이다. 빔공격에 강한 셋팅이지만 부조리하게도 이후 빔공격을 주력으로 쓰는 적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무기 공격력 수치는 리얼계 유닛 중에서도 상위권이지만 사이즈보정 무시 무기나 우주 S 무기가 없기 때문에 실질 대미지는 같은 우주세기 주역급 기체들에 비해서도 최하급. 사거리 문제도 있고 강화파츠로 강화하는데도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 생각보다 많이 약한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파일럿이나 뉴타입 제한이 걸린 무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다구자, 콘로이, 제리드같은 올드타입 파일럿들에겐 희망과 같은 기체.
양산형 F91은 VSBR이 C 병기에 커스텀 보너스가 VSBR 강화라 커스텀 보너스 얻고 무기개조를 몰아주면 적턴에 모든 적을 카운터로 맞기도 전에 격추할 수가 있다. VSBR 이외의 무기를 쓸 일이 거의 없단 걸 생각하면 스킬 풀카운터가 기본으로 달려있는 기체라고 보면 된다. 회피가 잘 안 되는 2군 파일럿들의 생존율을 올려주기 때문에 의외로 강점이 크다. 이쪽은 나중에 풀클로스가 나오면서 남게되는 크로스본X1 개량형 개량형으로 개조가 이어진다. 이후 양산형 F91도 그대로 남으며 스펙도 강화된다. 말이 양산형이지 강화된 양산형 F91은 F91팬들을 위한 배려인지 어지간한 주역급 건담과 스펙이 거의 동일하고 기체 우주적응 S에 VSBR 풀카운터가 꽤 쓸만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충분히 쓸 수 있다. 오히려 적턴 반격 위주의 플레이에서는 풀클로스보다 더 활약 가능한 의외의 강기체. 허나 연출은 슬프게도 2차알파만도 못해져서 내심 F91의 스피디한 연출을 기대하던 사람들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무장도 빔바주카가 생략되었고, VSBR 발사도 상당히 심심한데다, MEPE도 없어서 후반기 우주세기 건담 역사의 한획을 그은 명기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든다. 여튼 초반부터 나온다는 장점을 비롯해 여러모로 차별화가 가능한 기체. 의외로 강해서 그런지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커스텀 보너스를 얻어야 베스바에 카운터 속성이 붙는 걸로 너프를 먹고 공격력도 내려갔다. [36]
이렇게 이 계열 로봇들이 성능이 부족한 반면 파일럿의 경우는 둘밖에 없지만 뉴타입과 저력을 동시 보유해서 저력만 터지면 절대 맞지 않으며, 에이스 보너스도 매우 우수한 특S급 파일럿들이 포진해 있으므로 갈아태우기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 토비아 아로낙스 : 뉴타입, 저력L8, 기력한계돌파L2
- 킨케두 나우 : 뉴타입, 저력L7, 히트앤어웨이
토비아와 킨케두는 Z건담에 태워도 좋다. Z건담은 카미유 외의 파일럿이 타면 웨이브 라이더 돌격을 못 쓰지만 바이오 센서 발동 시에 하이퍼 빔사벨이 풀클로스나 밴시보다 대미지가 훨씬 더 나온다. 킨케두의 에이스 보너스도 살릴 수 있고. 이 계열 파일럿이 탈 수 있는 기체 중에선 Z건담이 최강이다.
게임 내 성능과는 관련 없는 사족으로, 킨케두의 사복인 크로스본 뱅가드의 재킷의 엠블럼이 단순히 직선 3개가 교차해 있는 형태로 그려져 있다(...). 이유는 불명.
2.7. 기동전사 건담 UC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서는 첫 등장이 23화로 늦게 등장한다. 론드 벨 합류 루트에서는 넬 아가마와 가란시에르 및 네오지온 병력들이 교전하는 시나리오로 첫 등장, 독자 루트로 가면 23화에서 넬 아가마와 나이젤의 제스타(다릴과 왓츠는 소환 무기로만 등장), 에코즈 버전 제간 2기, 유니콘 건담, 델타 플러스가 합류한다. 양쪽 다 23화에서의 스토리 전개는 동일하나 론드 벨 루트에서는 트라이스타와 에코즈가 바로 참전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콘로이의 제간은 메가 바주카 런처를 가지고 있지만 다구자의 제간은 그게 없다.
- 버나지 링크스 : 뉴타입, 저력L4, 투쟁심L2
풀 아머 유니콘은 추가장갑 취급을 받는지라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격파당할시 다시 노멀 모드로 돌아오는 식으로 구현되었다. 여차하면 무장을 다 쏟아붇고 다음 턴에 퍼지하는 것도 방법. 맵병기 범위가 ZZ급은 아니지만 꽤 쓸만하며 버나지에게 각성도 있고 에이스 보너스도 NT-D모드 발동시 각성이 걸리는 것이라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에이스 보너스인 공짜 각성 덕분에 멀티 액션 활용하기도 매우 유용하다.
사실 풀 아머라는 이름이 강해보이고 맵병기도 있고 강해보여서 계속 합체하고 쓰는 사람이 많은 편이지만 유니콘은 맵병기를 제외하면 분리된 상태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실드 비트와 NT-D 연속공격이 지형대응 우주 S인데다 유니콘의 커스텀 보너스를 얻고 버나지의 뉴타입 레벨이 올라가면 공격력이 6650, 7050까지 올라간다. 맵병기를 다 쓰고나면 풀아머를 쓸 이유가 전무하다. 천옥편에선 ALL병기가 사격이라 사격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번엔 속 편하게 격투에 올인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사격무기도 어택커라도 달아주면 반격으로 어지간한 적은 일격사를 시킬 화력이 나오며 맵병기의 위력이 떨어지지만 어차피 혼 걸면 육성 없이도 어지간한 적은 일격사다. 거기에 이번엔 NT-D 각성 공격의 연비도 개선되어서 막 쏘고 다닐 수가 있으니 격투로 키우는 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에이스 보너스, 커스텀 보너스의 강화와 화력 증가, 지형 대응 상승, ALL병기 삭제로 육성을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역대 최강급의 유니콘 건담이 되었다.
리디가 탄 밴시와 합체기가 있긴 한데 우주 A인데다 유니콘의 커스텀 보너스를 얻어버리면 NT-D 연속공격의 기본 공격력조차도 더 높아서 리디를 키우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 사용할 의미는 전혀 없다시피하다. 연비조차도 별 차이가 나지 않으니 정말 왜 있는지 알 수가 없는 합체기. 전작에선 유니콘을 사격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어 활용 여지도 있었지만 이번엔 격투로 키우는 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니 전혀 의미가 없다. 완전히 리디용이다.
- 리디 마세나스 : 뉴타입, 원호공격L2, 기력+(ATK)
밴시 노른은 각성 전 유니콘과 달리 처음부터 암드 아머 무장으로 인해 적당한 파괴력을 가진 이동 후 무기가 있어서 첫 턴 활용도는 유니콘보다 높은 편이다. 화력 결정력은 다소 떨어지나 평균적인 전투력은 양호해 1.5군으로 사용 가능할 정도의 성능은 보여준다. 몇 안되는 합체기도 있는데 리디만 사용할 수 있다. 정 맘에 들지 않다면 밴시 노른은 환승 가능하므로 마리다랑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암드 아머가 강력한 격투무기이기 때문에 크로스본 세력을 갈아태워도 된다. 격투 사정+1 에이스 보너스를 얻는 킨케두에 적합하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밴시의 합체기는 결국 리디를 키우는 게 아니면 활용 용도는 전무하다.
다만 에이스 보너스 얻은 리디는 가속에 자동으로 돌격 붙는 효과로 장사정 고화력 무장이 최종기급인 기체에 잘 어울린다. ~ 크시나 F91이 좋다. 섬하 원작재현에 미련이 없다면 이동력 우월한 크시가 제격. ~ 하사웨이를 크시에 태워준다면 페넬로페를 태울 수도 있는데 근본 문제는 하사웨이의 파일럿 능력치가 바닥이라(...)[38]
- 마리다 크루즈 : 강화인간, 사이즈보정무시L2, 원호공격L2, 가드L2
- 다구자 맥클 : 저력L6, 원호공격L2, B세이브, 사이즈보정무시L1
- 콘로이 하겐센 : 저력L6, 원호공격L2, E세이브L1, 사이즈보정무시L1
다구자와 콘로이는 특별한 뭔가는 없으나 에이스 보너스가 2차 OG에서 밸런스를 말아먹어서 폐지된 대미지 % 경감이라 저력과 가드를 중첩시켜주면 무슨 기체에 태워도 슈퍼로봇급 돌덩어리가 되어버려서 거의 죽을 일이 없으므로 쓰려면 충분히 쓸 수가 있다. 다구자는 격려와 기대, 콘로이는 격려와 교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조유닛으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은 장점. 대신 둘 다 열혈이 없으므로 보스 전에서는 포터블 나인 없이는 할 짓이 없다.
바이아란 커스텀은 제리드가 타고 나오는데 격투 위주의 무기 구성에 ALL병기 삭제로 인해 딱히 쓸만한 스펙은 못 된다. 제리드는 역시 바이아란이지!라는 플레이어만의 철학이 없다면 크로스본 쪽으로 갈아태우는 걸 추천.
- 풀 프론탈 : 강화인간, 지휘관, 저력L5, 사이즈보정무시L3, 기력+(ATK), 가드L2, 풀 카운터
- 나이젤 개럿 : 간파L2, 가드L1, 원호공격L1, 사이즈보정무시L1
- 브라이트 노아 : 함대지휘, 지휘관L3, 저력L5, 가드L2
- 오토 미타스 : 지휘관, 저력L3, 지형이용
- 스베로아 진네만 : 지휘관, 저력L6, 원호공격L2, 원호방어L2. 가드L3
2.8.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초반 아르제날에 남는 분기를 타면 15~17화에 합류한다. 스토리상 오브가 아르제날을 뒤에서 지원해주는 형태이며, 아스란 역시 지원을 왔으며, 신과 루나마리아는 아스란의 요청으로 합류. 키라 역시 라크스의 지시로 합류한다.[41] 시드 데스티니가 딱 종료된 시점이라, 신과 키라의 관계가 적대관계까지는 아니지만, 아직은 껄끄러운 그런 상황. 레이도 사망한 상태라 레전드 건담은 미등장. 중단 메시지에서도 Z 때 사용했던 메시지에서 레이 부분만 삭제되어있다.
이 계열 유닛 전반의 특징이지만 강력한 무기에 배리어 관통 효과가 많기 때문에 나데시코 계열, 풀메탈 패닉 계열 적 유닛을 잡을 때 대활약한다. 또한 VPS 장갑[42] 과 각종 특수회피, 방어가 모여 있어서 실질적인 몸빵은 슈퍼로봇에 준한다. 단 빔 공격에 뚫리기 때문이 적들이 건담UC, 00, SEED 계열이라면 안정성이 팍 추락한다. 안정적으로 활용하려면 운동성보단 HP와 장갑을 개조해주는 게 차라리 나을 수가 있다. 그리고 특수능력 seed가 발동하면 크리티컬이 엄청나게 올라가기 때문에 Tac커스터 마이즈 3단계를 크리 1.4배로 주면 전투력이 한층 올라간다.
데스티니 건담은 언제나처럼 준수한 강캐이다. 기본 HP가 400정도 줄었지만 팔마 피오키나가 단독무장으로 추가되었다. 초반에는 일제공격이 없어서 아론다이트가 최고 무장이다 아론다이트는 연출도 좋아지고 대미지도 소폭 상향되어서 화력 부족에 시달렸던 천옥편에 비해 많이 강화되었다. 전작 천옥편에서는 데스티니의 무장으로 존재하던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 1이 이번엔 데스티니 건담과 포스 임펄스의 합체기로 등장했다. 신과 루나마리아는 기력이 차기 어려운 초중반부에 기력 110짜리 강력한 합체기를 가지고 있어 사용이 훨씬 수월하다. 다만 이걸 위해서 성능이 다소 부족한 임펄스까지 키워야 하는 것이 난점. 나중 가면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 2라는 새로운 합체기가 또 추가되니 합체기 위주로 키운다면 임펄스와 함께 굴려주자. 다만 굳이 SEED와 최종기를 별 의미도 없는 스토리로 봉인시켜놔서 초반부터 날아다니는 프리덤이나 저스티스에 비하면, 중반까지는 스펙이 정말 한심하다.
임펄스 건담은 무장이 매우 빈약하고 루나마리아의 능력치가 낮아 2군 급 정도밖에 안 되지만 뛰어난 성능의 합체기가 있다. 거기에 귀중한 정신기 응원과 격려를 가지고 있고 SP소모도 적다. 루나마리아는 에이스를 찍으면 경험치가 1.5배가 들어와서 광렙을 하게 되는데 레벨업을 하면 레벨업 한 만큼 ExC가 올라가는 게임 시스템 때문에 에이스 찍고 육성만 잘해주면 준 에이스급까진 올라갈 수가 있다. 사족으로 엑스칼리버는 개인기로 잘만 써대면서 블래스트 유닛은 합체기인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 2에서만 등장한다.
키라의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3차 Z보다는 약해졌지만 시리즈 전통을 이어 여전히 상위권의 준수한 강캐다. 일단 기본 HP가 600정도 줄어들었고 슈퍼 드라군 맵병기도 1~2차Z때 사양으로 롤백되어 너프를 먹었다. 대신 슈퍼 드라군이 단독무장 버전이 추가되고 이터널과의 합체기인 미티어 풀버스트가 부활하였고 미티어 풀버스트는 대미지와 연출은 안좋아졌지만 맵상에 이터널이 어디에 있든 존재하기만 하면 쓸 수 있는 편의성 좋은 무장이 되었다. 키라는 히트앤어웨이에 정신기 돌격도 있어서 쓰기가 매우 편하며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회피에 거의 50% 가까운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거의 맞을 일이 없게 된다. 그리고 인피저스와도 합체기가 있어 화력은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사격기체임에도 의외로 미티어가 추가되기 전까진 장거리 무기가 상당히 빈약하다. 슈퍼드라군은 지상맵에선 지형보강도 필요한데 잔탄은 4발밖에 안되고, 주력무장들은 P병기에 사정거리도 짧은 편이라 오히려 접근전 유닛에 가까운 느낌으로 써야한다.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은 전체적으로 2차Z와 비슷한 성능이다. 프리덤처럼 이터널과의 합체기인 미티어 샤벨이 이터널이 어디에 있든 쓸 수 있어 편의성이 좋아졌다. 가속과 집중 덕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쓸만한 반격 무장이 없어서 신이나 키라보단 랭크가 떨어지는 편이나, 파툼의 사정거리가 P병기치고는 긴 편이라 사거리 파츠 하나정도 달아주면 보완된다. 파툼 외에 주력무장 성능이 빈약하므로 투쟁심과 강화파츠를 몰아줘서 시작부터 파툼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우선. 아스란에게는 재공격이 있지만 재공격의 약화로 인해 기량 투자 없이는 인공지능에게도 띄우기 어렵다. 기량에 조금 투자해주면 크리티컬율도 올라가고 재공격도 활용할수 있으니 투자해주기를 추천한다. 원호공격 레벨도 2라서 멀티액션+재공격과의 궁합도 좋다. 또한 에이스보너스를 찍기전까지는 주력무기가 죄다 기력 110부터이므로, 파츠나 스킬코디로 보정을 해줘야한다. 에이스 보너스를 찍으면 해결되는 문제. 주역기체인데도 무장취급받은 전작의 설움에 보답이라도 하는듯이 여로모로 쓰기 편하다.
이터널은 서기루트 32화에 합류 파일럿 3인의 정신기 구성이 매우 적절하고 에이스 보너스가 인접한 아군의 공격력 강화에다가 출격해 있기만 하면 키라와 아스란에게 미티어 무장이 추가된다. 하지만 맵병기가 없어 자체적인 공격 능력이 빈약한 편에다가 지휘 보너스도 없고 5단개조 보너스도 자신이 받는 피해 감소로 땡이라, 시드계열 기체들의 미티어 무장셔틀용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미티어의 연출이 생각외로 심심한 편이기 때문에 연출을 신경쓴다면 시드계열을 주력으로 신나게 굴려먹는 상황에서조차 굳이 써먹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는 좀 안습한 기체. 야마토, 나데시코, 다난 등에 밀려서 출격 못하는 맵이 많기 때문에 격추수 먹기 힘든 것도 문제다. 1회차에 에이스를 띄우려면 서브오더를 열심히 굴리고 에이스 프라우드를 달아주는 게 좋다.
2.9.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스토리상 세츠나와 티에리아가 개발 단계의 퀀터로 양자 점프 실험 도중에 차원도약에 휘말리면서 신정력 세계로 날아가게 되어 먼저 합류하고 이후 세계 이동 후 솔레스탈 비잉 전체가 합류한다. 중반부에 기체 강화 이벤트가 있지만, 연출 변경이 전혀 없는 라파엘을 제외한 나머지는 오히려 연출이 더 강화된다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큰 스펙 강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게임 내의 마이스터들의 초상화의 질이 상당히 낮은 편. 단, 티에리아 아데는 예외. 굉장히 예쁘게 그려졌다. 한편, 록온은 눈이 위로 치켜올라간 굉장히 질이 낮은 초상화로 그려졌으며 알렐루야는 아예 '''"요한 트리니티가 왜 살아있음?"'''이라는 반응이 나올정도로 질이 낮아졌다(...). 다른 주조연들 같은 경우 마리나 이스마일과 사지 크로스로드x루이스 할레비,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랏세 아이온은 원작보다 훨씬 작화가 좋게 그려졌다. 그 중 마리나와 스메라기는 아예 '''회춘'''수준. 마리 파파시/소마 필리스, 패트릭 마네킨은 그저그런 수준인 반면에 펠트 그레이스와 바스티 부녀, 그라함 에이커의 작화는 좀 아쉬운 수준이다. 특히 펠트와 밀레이나는 아예 남캐(!)같다는 반응까지 나올정도. 세츠나도 예외가 아닌데, 처음 볼때는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후반부 더블오 시나리오가 시작되면 기본 스탠딩 자세에 얼굴만 묘하게 바뀌는 지라 상당히 괴리감이 넘친다. 자세만 좀 바꿔주면 볼만한 장면인데 그냥 서 있는 자세로 얼굴만 바뀐다.
세츠나는 처음부터 더블오 퀀터에 탑승하고 있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처음 합류시에는 퀀텀 시스템 및 라이저 소드는 사용불가능한 상태이다.
더블오 퀀터는 푸시해주면 해준 만큼 세지는 적당한 수준. 일단 트란잠이 120이라는 낮은 기력으로 사용 가능해져서 초반 활용도가 올라갔다. 세츠나의 기본 능력이 워낙 좋고 이노베이터의 SP 회복효과 덕분에 SP회복 쪽으로 조금 신경써주고 그레이트 에이스를 찍어주면 시작부터 SP 걱정없이 펑펑 쓸 수 있게 되어 잡졸청소능력이 매우 높다. 양자화의 분신효과와 이노베이터 특유의 스탯증가로 회피율도 뛰어난 편. 또한 일직선에 가까웠던 맵병기 버전 라이저 소드가 일직선으로 가다가 중간에 3X3칸을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소소하지만 범위는 늘어난터라 생각 외의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최종기인 트란잠라이저 소드가 이동불가 무장인만큼 가능하면 히트 앤 어웨이를 달아주는 것을 추천. 나중에 넘쳐나는 SP를 바탕으로 각성, 혼과 조합하면 딜량이 폭풍 상승한다.
사바냐는 기존 시리즈에선 각 작품 주역기 수준의 강함을 자랑했으나 이번엔 그 정도는 아니고 쓰려면 애정이 필요한 급. 경감형 배리어인 홀스터 비트와 정신기 철벽 보유, EN무장과 잔탄무장이 혼재해 있고 P병기도 보유해 적진에 박아놓기는 좋으나 기본 이동력과 화력이 다소 떨어지고 ALL병기가 삭제되면서 크게 약화. 강력한 P병기에도 기력제한이 크게 걸려서 초중반에 사용하기 굉장히 애매해졌다. 히트&어웨이 저격으로 치고 올라가려고 해도 저격무기들의 화력이 2% 부족하다보니 그럴바엔 차라리 요정의 눈 빨을 받는 쿠르츠를 쓰는 게 나은 편. 제대로 쓰려면 투쟁심 육성은 거의 필수다. 정신기는 하로가 2기 있어서 3인분이긴 하지만 1기당 정신기가 2개로 줄어들어 정신기 갯수는 타 다인승 기체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다. 그래도 집중, 근성, 교란 등 쓸만한 정신기들만 가지고 있어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트란잠 연비 및 홀스터 비트 발동에 의한 EN소비, 주 반격 무장인 라이플 비트(난사)도 EN제 무장인 것을 고려하면 주력으로 운용하려 할 경우 E세이브를 달아 주는 편이 유용. 회피보다는 저력과 가드 등 맞으면서 버티는 스킬을 달아주는 쪽이 효율이 좋다.
하루트는 2인분 정신기에 높은 이동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화력이 다소 떨어지는 GN 캐논을 제외하고 사거리가 고만고만하며 묘하게 회피가 잘 안된다. 알렐루야의 에이스 보너스를 받아도 강하다 싶은 적에게는 어지간하게 개조해서는 회피율 0%가 거의 안 나오는 수준. 커스텀 보너스가 전 무장 P병기화 및 이동력 증가이니 주력으로 운용하려면 최소 5단개조 및 운동성 추가 개조를 해 두는 편이 좋다. 기체 스펙은 미묘한 편이나 정신기 구성이 우월한데 알렐루야가 집중, 열혈, 각성 등 전투용 정신기를 충실히 갖추고 피리스는 신뢰, 기대, 축복 등 각종 보조용 정신기와 사랑을 가져 여차할 경우 2인분 정신기를 전부 전투용으로 때려박아 돌격도, 알렐루야로 전투를 지속하며 피리스로 아군 버프도 가능하다.
라파엘은 미묘. 리얼계로는 드문 고성능 배리어 GN필드[45] 를 보유하고 있으나 기본 장갑치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잡졸 정도가 아니면 뻥뻥 뚫린다. 화력은 사바냐보다는 좋지만 사거리는 사바냐에 비해 떨어지고 이동력은 동일한 기본 5. 록온과 달리 티에리아는 저격, 히트&어웨이도 없으며 위의 3기와 달리 라파엘의 트란잠은 P병기도 아니다. 원호방어를 활용하면 좋으나 돌진하는 아군 1선을 따라잡기도 벅찬 수준. 제대로 운용하려면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는 편으로 히트&어웨이, E세이브 정도는 달아 주는 편이 좋으며 떨어지는 이동력과 애매한 사거리를 강화 파츠로 보완해 줄 필요가 있다. 그래도 티에리아가 감응, 분석 보유자라 초중반에 출격시키면 정신기만 가지고 도움은 되어준다만 굳이 고생해서 키울 필요는 없다. 요정이 되면서 육성한 스킬들은 전부 사라지며, 레벨도 세츠나에 맞춰서 합류하기 때문에 안 키워도 전혀 상관이 없다.
원작 시나리오를 반영해 후반에 티에리아가 세츠나를 구하기 위해 자폭, 잠시 리타이어한다. 이때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티에리아를 퀀터의 보조역으로 바꾼다를 고르면 라파엘 개조에 사용한 자금과 티에리아에게 투자한 TacP를 돌려준다. 티에리아는 그 후 퀀터에 보조 파일럿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정신기가 더욱 빵빵해진다. 물론 티에리아를 파일럿으로 계속 쓰는 것도 가능. 다만 이번작은 소대제가 아닌지라 고루 키우는게 목표라면 자리가 부족해져서 티에리아의 팬이 아니라면 요정으로 만드는게 훨씬 더 높은 효율을 보인다. 해당 시나리오 쪽과 반대 분기를 탔을 경우 선택지 없이 라파엘은 리타이어한다.
티에리아가 추가된 퀀터는 UX때도 그랬지만 세츠나의 각성 SP소모가 전 캐릭터 중 최저 수준에 SP회복까지 있어 사용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거기에 티에리아가 열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츠나에게 집중력, SP 상승 등을 몰아주면 '''순수하게 1턴에 적에게 줄 수 있는 대미지 총량은 마징가 ZERO보다도 높다.''' 물론 반격 무장이 빈약하기 때문에 랭크가 떨어지지만 보스전용이나 멀티액션으로 아군턴에 치고 올라가는 플레이를 할 때는 충분히 강점이 있다. 사실 라이저 소드의 EN소모만 해결되면 반격 무장이 딱히 빈약하지도 않다. 라이저소드의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반격불능이 뜰 일이 거의 없기 때문. 라이저 소드의 연비가 영 나쁘니 E세이브 및 EN 회복, EN 최대치 등을 강화 파츠로 보완해 주면 전투 지속 능력을 크게 올려 줄 수 있다. 아예 중력파 안테나를 달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EN회복이 있고 라이저 소드만 제외하면 연비가 크게 나쁜 편은 아니니 커스텀 보너스로 EN 최대치를 늘리고 EN회복 파츠나 팔라듐 리액터 정도만 달아 줘도 지나치게 집중공격을 당하지 않는 한 어지간하면 EN이 완전히 바닥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등장하자마자 스메라기, 랏세, 펠트, 밀레이나 4인분의 정신기를 가지고 있고, 수리가 가능하며 지휘 범위도 괜찮으므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는 나데시코처럼 B → C → 상전이포 추가와 같은 강화점이 일절 없으며 맵병기도 없으므로, 나데시코C가 나올 때쯤 되면 자연스럽게 도태된다는게 문제. 무장도 고작 2개 뿐에 위력도 영 좋지 못한 편이고 설상가상으로 트란잠의 효과가 고작 2턴동안 이동력 증가와 GN미사일 P병기화(커스텀 보너스로 GN캐논도 트란잠 중 P병기화)로 끝이다.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는 순간 전함으로 P병기를 쓸 일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는데 이러면 트란잠이라고 켜놓은게 2턴간 이동력 증가로 땡. 하다못해 무장 추가나 딜이라도 소소하게 올려주었으면 좋았겠지만 너무 애매하다. 그래도 시드의 이터널과는 다르게 수리기능이 있고 지휘도 존재하니 그쪽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다. 대신 유틸성 하나만은 무궁무진. 어렵게 에이스 보너스를 만들어 놓으면 파츠공급의 범위가 지휘범위만큼 늘어나서 ExC뱅크 등을 통해 원하는 기체에 시작부터 ExC를 +5씩 올려준다던가 SP회복 파츠로 원하는 파일럿의 SP를 올려주는게 가능하다. 강화파츠 슬롯도 기본 3개라 여유있는 편. 가속+부스트 대시+트란잠으로 수송기로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육성은 어려워도 키워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3차 Z와 마찬가지로 고대미지 무기인 GN캐논에는 컷인이 없고 GN미사일에 컷인이 있다.
스토리상으로 그라함 에이커는 마이트가인의 죠의 군 상사로 등장한다. 그러다보니 죠가 등장할때 자주 대사를 하며 죠를 막으려 하거나 설득하는 등의 크로스오버가 준비되어 있다. 에이스 보너스와 커스텀 보너스가 전부 공중, 우주 적에게 공격력 상승이다 보니 둘이 중첩되면 상시 공격력 1.2배 상태가 되며 대부분의 적이 공중, 우주에서 나오기 때문에 의외의 강자다. 또한 그라함은 아군에서 특수능력 극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 간파까지 합친다면 기력 130 이상에 회피, 명중, 크리티컬 보정이 상시 45%추가까지 되어서 웬만한 보스급 적한테조차 명중률 100%, 회피율 0%를 자랑한다!! 에이스 보너스까지 찍고나면 왜 이렇게 강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하지만 브레이브의 연출이 너무나도 나쁘다... 아바레스트도 한 수 접는 수준. 그나마 트란잠 피니시 연출은 무난한 편이나 나머지가 지나칠 정도로 수수하다.
패트릭은 특별히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아닌 그냥 2군 캐릭터. 저력 레벨9가 붙어있긴 한데 천옥편에선 강점이었으나 이번 작은 개나소나 저력 레벨9를 간단하게 찍을 수 있고, 또 그만큼 저력이 약화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강점도 아니며, 무엇보다 천옥편에서 보유했던 서바이벌리티도 없고 징크스 IV에 원작에서 사용했던 GN필드도 없어 생존력이 크게 떨어졌다. 그나마 기본 노력/행운 보유에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 130 이상에서 매 턴 행운이 걸리는 것이니 자금이 부족하다 싶으면 출격시켜 막타만 잘 주워먹어 보자. 후반에 트란잠이 해금되어도 그라함의 브레이브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니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사지 크로스로드는 등장이 없다가 팩토리 시나리오에서 우리바다케의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것으로 등장한다. 루이스도 사지를 도와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ELS도 극 후반부에 등장. 기존과는 달리 신정력 세계의 외우주에서 살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가밀라스와 지구인의 싸움을 보고 역시나 대화 방식을 오해하고 덤벼들다가 세츠나의 설득으로 물러난다.
2.10. 진 마징가 충격! Z편 /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
인베이더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코다이를 료마가 구해준 후 테츠야와 그레이트도 등장한다. 테츠야의 작화는 충격Z편의 작화. 다른 세계에서 날아왔다고 하며 료마를 알고있지만 료마는 테츠야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후 기억상실을 연기하며 료마를 데려갈 필요가 있다거나 자신이 싸워야하는 '''진정한 적'''이 있다고 하는 등 의미심장한 떡밥을 지속적으로 뿌려댄다.
그레이트는 그레이트 부스터 없이 썬더 브레이크가 최종기인 상태로 합류한다.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초반 5단 개조 수준으로는 있을 수가 없는 장갑치를 얻게 되기 때문에 절대 죽지 않는다. 이동 후 공격이 살짝 빈약하단 문제가 있긴 하지만 떡밥용으로는 충분히 쓸만하다. 테츠야에게 노력이 있기 때문에 레벨과 Exc게이지를 쉽게 올릴 수가 있다. 대신 아군을 장기 이탈하므로 너무 올인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후 39화에서 복귀하면서 마징엠페러 G로 갈아타는데 이동 후 공격이 엠페러 소드로 크게 강화되는 게 강점. 장갑 수치는 마징가 제로와 맞짱을 뜨는 수준이라 죽을 일은 거의 없다. 약점은 마징가 ZERO보다 더 떨어지는 기동력으로, 코우지는 용기로 기동력을 커버할 수 있지만 테츠야는 기동력에 영향을 주는 정신기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스킬 대시나 강화파츠 부스터, 인파이트 서포터가 거의 필수 수준.
마징가 Z에는 고화력 병기들 중 잔탄제 병기가 끼어있지만 제로로 변신하게 되면 그런거 없고 EN병기판이 되므로 B세이브는 낭비에 가깝다. EN연비가 안좋으니 기력을 끌어올려 초반부터 변신해 치고나가는 전략을 쓴다면 강화파츠와 E세이브를 잘 달아둬야 한다.
마징가 ZERO는 시나리오 진행 중에 각성하여 처음엔 적으로 등장했다가 두들겨 맞고 마징엠페러 G와 함께 아군으로 사용 가능해진다.
마징가 ZERO는 마징가 Z가 기력 150에 각성할 수 있다. 무시무시한 대미지와 배리어를 안달아도 어지간한 잡졸에겐 기스도 안나는 떡장갑에 광자력빔의 판넬급 사거리로 사각이 없는 막강함을 자랑한다. 거기에 열혈 안걸어도 대미지 1만은 우습게 찍는 맵병기 브레스트 파이어까지 있다. 난이도가 쉬운 이번 작품이지만 비슷한 무장과 운용 방법을 가진 마이트가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하다. 연출 하나하나가 타 로봇 최종 필살기급 규모이다. '''역대 최강의 마징가'''이지만 딱 하나 아쉽다 싶은 것은 이동력인데 스킬 대시를 달아주거나 집중력이나 SP회복 달고 정신기 용기를 쓰고 다니면 보완된다. 그리고 마징가 제로의 진정한 강함은 코우지의 에이스보너스와 어태커가 중첩됐을 때 나오므로 어태커는 어지간하면 꼭 달아주는 것이 좋다. 아군인지 적군 최종보스인지 구분이 안가는 코즈믹 호러급 연출과 코우지의 희망가득한 눈망울과 대사가 교차하면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사야카는 Z 시절과 마찬가지로 괜찮은 서포트 역할을 맡고 있다. 정신기도 응원, 축복, 기대등으로 도배되어 있다. 단지 응원이나 축복의 SP 소모가 30, 50으로 많은 편이란게 단점이다. 하지만 기본 강화파츠 슬롯이 3개이기 때문에 SP 회복계 강화파츠를 달아주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대의 SP소모가 매우 적어서 동일한 SP소모의 사야카나 화에게 집중력을 레벨3까지 붙여주면 기대의 사용횟수가 확 늘어난다. 강화파츠로 SP를 회복한다고 쳤을 때 SP회복량을 1회당 2 손해보는 대신에 다른 기체에 SP업 강화파츠를 다는 파츠 슬롯을 절약하고 다른 걸 달아줄 수가 있게된다. 서브오더로 레벨이라도 올려놨다가 기대가 생기면 집중활용할 가치는 있다. 너무 사기였는지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스킬 집중력이 삭제되었다. 에이스 보너스는 HP 수리의 회복량 2배에 커스텀 보너스가 수리장치 사용범위+2로 넓고 고효율이지만 비너스 A의 이동거리가 5란 것이 다소 발목을 잡는다. 최종 공격력은 서포트 기체 중엔 강한 편으로 파라메일과 동급.
보스는 종료 메세지에서도 나오듯이 쿠로가네 5인중의 탈 것, 에이스 달았을때 기백을 SP 30으로 쓸 수 있어서 지상맵 한정으로 초반부터 기력 올리고 공격 들어가기 좋은 편이며 쿠로가네 5인중이 지상 S인데다가 배리어 관통 사이즈 차이 보정 무시를 달고있고, 보스가 반골에 원호공격2 달고있어서 원호 공격으로 쿠로가네 5인중만 날려 줘도 대미지가 쏠쏠하다. 마징가와 찰싹 붙어서 마징가 보급해주며 원호 날려주며 쓰면 은근 제 앞가림은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지상 한정으로 공중, 우주 지형대응은 엉망이니 A어댑터 혹은 플라이트/스러스터 유닛이 필수.
스토리에 관여하진 않지만 미네르바 X 또한 마징가 ZERO가 각성할 때와 어둠의 제왕이 쓰러질 때 잠시 등장한다. ZERO와 코우지의 대화나 미네르바의 등장으로 볼 때 V의 세계는 한 번의 루프를 겪은 듯하다. 그 외에도 특기할 점은 그레이트 마징가와 테츠야는 기존 팬들을 의식하듯 작품 내에 오리지널 도에이 TV판 오프닝의 언급 및 패러디가 나온다.[46]
2.11.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료마와 블랙 겟타가 야마토의 세계관으로 워프해오면서 첫 등장. 내용면에서는 크로스 앙쥬와 콜라보가 이루어졌다. 크로스 앙쥬의 드래고늄은 알고 보니 겟타선 에너지를 뜻한 것이었고 드래곤들은 겟타선을 물질화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또한 겟타로보 초반에 이뤄졌던 월면전쟁의 환경 오염도 드래곤들이 정화해서 빠르게 환경오염이 풀리게 되었다고 한다. 료마는 이 사실을 알고 '어쩐지 박사가 겟타를 만들고 드래곤이니 하는 이름들을 붙이더니...' 라고 말한다.
초반엔 블랙겟타로 어정쩡한 딜과 어정쩡한 탱킹밖에 안되지만 커스텀 보너스가 지형 S이기 때문에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초반부 아군 최고 수준의 화력을 지닌 슈퍼로봇이 된다. 진겟타로 개조 전승도 되므로 쓸 거라면 초반부터 5단 커스텀 개조 권장.
진겟타가 들어오면 완전히 환골탈태한다. 료마의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 170시 1.3배 딜뻥튀기라 작정하고 기력 200 세팅을 하고 어태커를 달면 두부 겟타 빔으로 만은 우습게 띄우게 된다. 격투에 투자를 좀 한 뒤 스토너 선샤인을 얻고나면 열혈만으로 보스에게 6만이 넘는 딜을 펑펑 꽂는 귀신 료마가 탄생한다. 적을 일격에 죽이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멀티 액션을 남발하면서 한 턴에 여러 번 행동하기도 용이하다.
겟타팀 파일럿은 모두 육성이 가능하여 기백(기력 +30)이 있는 벤케이에게 SP 효율과 SP 증가 달아줄수가 있고 시작하자 마자 기백 2번 쓰고 시작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력 +10 짜리 강화파츠라도 하나 달면[47] 등장하자마자 첫턴 기력 170을 달성할 수 있다. 거기다 정신기 분배도 잘 되어 있어서 료마가 열혈과 각성 이외의 스킬을 쓸 필요가 없고 그레이트 에이스 달고 료마에게도 SP 관련 스킬 달아주면 1턴부터 가속 + 필중 + 열혈 걸고 스토나 선샤인을 날리며 시작해서 맵 종료 때까지 내도록 열혈 스토나 선샤인을 날려줄 수도 있다. 대다수의 슈퍼계들이 아무리 TcaP를 투자해도 기력을 빨리 올리면 열혈, 혼을 못쓰거나 응원 받기 위한 턴 소모 등으로 후반 막타용으로나 열혈을 쓸 수 있는것과는 매우 대조적. 료마는 각성도 있어서 멀티액션으로 치고 올라가는 플레이를 할 때도 매우 유리하다.
대부분의 무기가 EN소모에 전 무기 격투 판정이라 TacP를 고민 없이 한쪽에 몰빵을 해 주면 되어 누구나 TacP 많이 투자하면 강해지는 게임이긴 하지만 겟타팀은 TacP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애초 파일럿 3명이 다 육성 가능한 것부터가 여전히 파격적인 장점. 무장도 다양하고 워낙 깡딜이 센데다 하야토가 가속이 있고 EX 액션으로 부스트 대시를 하면 이동에도 문제가 없어서 진겟타 1로만 돌아다니기 딱 좋은 바람에 진겟타 3은 물론(?)이거니와 이전 작품에선 간간히 속도형으로 써먹히던 진겟타 2조차도 작정하면 한 번도 볼 일이 없어진다. 거기에 커스텀 보너스가 이동 후 변형 가능이라 사실상 가속+진겟타 2 상태에서 이동 후 변형하면 어지간한 리얼계도 못 따라가는 이동력으로 초창기부터 전장을 박살낼 수 있다. 격려 등으로 기력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경우 벤케이의 철벽에 Sp를 몰아줄 수 있어서 생존성+저격효율이 미칠듯이 올라간다. 마징가 ZERO와 함께 본작 최강의 슈퍼로봇.
이렇게만 보면 육성이 되게 많이 필요한 로봇으로 보일 수 있으나 진겟타는 사실 육성의 허들이 가장 낮은 유닛에 속한다. 겟타는 새로 추가된 스킬 풀카운터를 달면 기체 스펙이 의미가 없을 정도의 생존율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 풀카운터는 '''1회차 초반에 공짜로 들어오는 스킬'''이다, 정신기 3인분도 SP육성 같은 거 안 해도 벤케이는 기백을 1회 사용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SP 육성도 거의 필요가 없다시피하다. 진겟타는 무기 공격력 수치 자체는 마징가 ZERO보다 낮지만 에이스 보너스와 사이즈 보정 때문에 동일한 조건에선 스토나 선샤인이 파이널 블래스트보다 대미지가 더 나온다. 거기에 각성에 가속으로 마징가 ZERO의 약점인 이동력도 확보하고 있으니 2회차 급의 몰아주기 육성을 고려할 필요도 없이 기본 스펙이 이미 최강급이며 최고 효율을 뽑기위해 필요한 스킬은 기력한계돌파와 풀카운터 정도라는 점에서 육성의 허들은 오히려 다른 유닛에 비교해도 매우 낮은 편. 물론 정신기3인분에 3인 전부 육성이 가능해서 육성을 더 해주면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진다. 단, 진겟타가 제 힘을 발휘하려면 '''풀카운터는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된다. 풀카운터는 강해보이지만 적을 일격에 격추해야 의미가 있는 스킬이고 오히려 기력상승을 방해하기도 하기 때문에 무조건 달아주면 좋은 만능 스킬은 아니다. 달아줬을 때 전투력 상승이 발휘되는 기체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누구에게 달아줘야할지 우선순위가 고민될 때는 겟타에 우선적으로 다는 게 좋다.
진겟타2는 드릴 허리케인의 대미지가 약화되었지만 하야토의 컷인이 추가되었다. 드릴 허리케인에 배리어 관통이 붙어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배리어 관통무기가 하나도 없는 진겟타1 대신에 아말감계 자코를 잡을 때 써먹기 좋아...보이지만 진겟타1의 초월적인 화력 때문에 람다 배리어 정도로 버틸 수 있는 적이 거의 없으니 의미는 없다.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회피가 어지간한 뉴타입급이 되며 적을 일격사 시키지 않고 적절하게 HP를 깎아주기 때문에 진겟타로 다 잡는 플레이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를 균등 육성하는 경우라면 떡밥용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 다만 사거리가 진겟타1과 비슷할 정도로 애매하기 때문에 써먹으려면 사거리 보완이 필요.
진겟타3는 대설산던지기에 벤케이의 컷인이 추가된거 말고는 전체적인 성능은 천옥편과 비슷하다. 다만 ALL병기 미사일 스톰으로 재미를 많이 보던 3차 Z와 달리 이번작은 단일제라 미사일 스톰의 메리트가 많이 사라졌다. 허나 전통적으로 료마가 에이스를 얻기전까지는 겟타1보다 겟타3가 평균화력은 더 강하고 겟타 체인지 어택의 사거리도 셋중 가장 길어 막타먹기에는 가장 좋고 장갑도 마징가에 준하기 때문에 쓸만하다.
후반 40화때 진 겟타 드래곤이 합류한다. 성능은 3차 Z보다 강화되었다. 사이즈가 3L이기 때문에 사이즈 보정에 힘입어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다. 여전히 전함들 중 톱티어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1화부터 등장하는 야마토가 라이벌이기 때문에 부동의 원톱은 아니게 되었다. 진라이거와 진포세이돈은 여전히 무장취급이지만 각각 케이와 가이의 컷인이 추가되었고 겟타빔에도 재세편때의 고우, 케이, 가이버전의 진겟타처럼 3인의 컷인이 추가되었다. 진라이거는 잔탄이 8발로 늘었고 진포세이돈은 EN을 겨우 20밖에 안먹어 난사가 가능한 고효율 무장이다. 진 샤인 스파크는 처음에는 없지만 47화에서 추가된다. 다만 파이널 겟타 토마호크는 여전히 없다는게 단점.
2.12.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
차원이동을 한 번 한 이후에 등장. 소지로 플레이시 아키토와 블랙 사레나가 먼저 등장하지만 이 때는 그냥 스팟참전이며 이후 다른 멤버들이 합류, 치토세로 플레이시 차원이동 직후 9화에서 사부로타와 나데시코B와 합류한다. 무적강인 다이탄3와 콜라보레이션이 존재한다. 특정 캐릭터는 아예 다이탄3의 세계관에 일부 편입되었다.[48] 디스토션 필드는 사격빔&그라비티 3000이하 무효, 그 외의 공격 1000경감 배리어로 등장. 기력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IFS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 기력 170이므로 기력한계돌파나 TAC커스터 마이즈로 기력 한계치를 올려주면 한층 더 강해진다.
나데시코의 중력파 안테나의 적용범위가 맵 전체가 되고 효과가 매 턴 EN 최대치로 변경되어 나데시코가 출격하기만 했다면 에스테바리스는 어디에 있든 EN회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언제나처럼 에스테바리스의 자체 EN연비는 굉장히 나쁜 것에는 유의할 것.
나데시코B는 루리와 하리의 정신기 2인분 전함인데, P무기가 없다. 전함은 맵 배치부터 이미 다른 아군 유닛보다 뒤쪽에 있고 이동력도 그리 높지 않아서 아군 쫓아가기도 버겁다보니 키울거라면 빨리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는 게 필수. 안 그러면 1화에서 적을 건드리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그러나 이번작 히트&어웨이는 방어 스킬 트리 제일 마지막에 있고 포인트 요구치도 높아서 만만치 않다는 거. 그러나 필요한 캐릭터들이 많으니 트리 올려서 손해는 없다. 당장 야먀토도 해당 스킬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는 김에 대시 및 사거리 증가 파츠까지 달아주면 좋다. 지휘범위가 초반에는 좁기 때문에 아쉽지만, 루리의 레벨을 올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넓어지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서력 루트 29화(우주세기 루트에서는 32화 종료후)에서 나데시코C가 합류함과 동시에 유리카를 포함한 3인승 체제로 바뀌며. 특수 커맨드 '시스템 장악'이 추가된다. 유리카가 쓸만한 보조용 정신기들을 보유하고 있고, 시스템 장악의 효과[49] 가 난전상황에서 무척 도움이 되므로 이 시점부터 나데시코를 주력전함 팀에 포진시키는 것도 고려해봄직하다. 루리의 고유 스킬 전자의 요정[50] 덕분에 전선유지나 거점수비용으로 제격이다. 루리가 에이스를 달면 중후반에 상전이포를 얻게 되는데, 연비가 다소 나쁜 대신 MAPW 상전이포의 범위가 그라비티 블라스트와 상호보완되므로 좋다.[51] 앞에 아군이 없으면 MAP 그라비티 블래스트를 갈겨버리면 되고, 아군이 있다면 MAP 상전이포로 찍어누르면 되니 완전무결한 맵병기 전함이 탄생한다.
나데시코의 커스텀 보너스가 그래비티 블래스트의 EN 소비를 25 줄여주는 효과를 가졌는데 이번 V에서는 E세이브의 중첩 효과가 사기급이라 일반버전 '''7''', 맵병기 버전 23의 무지막지한 연비를 자랑하므로 이동력, 히트&어웨이, 개조만 받쳐주면 나데시코B로도 충분히 1군으로 굴릴만한 화력이 나온다. 그 덕에 조금만 키워주면 맵병기로 적들을 쓸어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점 쌓고 멀티액션걸고 무언가 격추→맵병기 사용위치로 이동→맵병기라는 운용이 아주 편안하게 이어지고 범위도 직관적이며 이번작 전함들의 똥파워덕분에 맵병기 위주의 운용이 매우 쉽다. 격추수 1위가 루리인 경우도 심심치않은 편. 야마토의 맵병기 범위가 사기적이긴 하지만 두 번 정도밖에 못 쓰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걸 고려하면 맵병기에 한해서는 나데시코가 우위에 있다.
나데시코C의 파일럿 3명은 완벽하게 서포트 구성 정신기. 루리는 처음부터 감응을 들고 나와서 맵에다가 내보내기만 해도 큰 도움을 주고 축복 보유자에 막바지에는 희망을 얻는데 희망의 소모치가 축복과 같아 SP 증가, 집중력 등을 달아주면 응원, 축복요원이 부족한 본작에서도 꾸준히 경험치/자금을 긁어모을 수 있다. 하리의 경우 노력 보유로 초반 레벨링 가속 및 후반부에 보급을 배워 여차할 때 큰 도움이 되고, 가속을 쓸 수 있어서 이동의 제약을 덜어주기도 한다. 중반에 참여하는 유리카는 격려, 응원, 탈력 등 모든 정신기가 서포트로 도배되어있어서 여차하면 SP 회복 아이템을 빵빵하게 들고 변신할 때나 특수능력 발동에 기력이 필요한 마징가, 겟타, 에반게리온 등을 세팅한 후에 가운데 들어가서 격려 난사를 하는 것도 방법. 마지막 정신기가 사랑이라서 사랑을 배우고 나면 한방 대미지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정작 나데시코를 주력으로 굴리게 되면 나데시코 파일럿들보다 슈퍼로봇들이 엄청나게 버프 받는다. 중력파 빔이 상향되어서 이제 턴 개시시에 EN 전 회복으로 바뀌었고, 나데시코만 출격시키면 범위가 맵 전체로 바뀌었다. 원래 나데시코 계열 기체들만 받아야하는 이 특수능력이 강화파츠 중력파 안테나를 통해 모든 기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버린 셈. 이 강화파츠를 달아주면 누구나 EN 풀 회복을 받을 수 있다. 덕분에 1턴동안 미칠듯이 최종기를 난사해도 슈퍼계들은 단숨에 EN이 다 회복되버리는 사태가 일어나 나데시코가 맵에 있는 것만으로도 연비효율이 미칠듯이 올라간다. 본의아니게 게임 밸런스를 전투능력이 아닌 특수효과로 흔드는 사례 중 하나.[52]
아키토와 블랙 사레나는 루트 공통 20화에서 정식 합류한다. 역대최속의 합류. 성능 또한 역대급인데 블랙 사레나는 단독행동을 위한 개조를 했다는 원작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기본적으로 중력파 안테나가 없는 대신 디스토션 어택의 연비가 타 에스테의 반인 25에 불과한데, 커스텀 개조 보너스가 '''중력파 안테나 추가'''라서 굉장히 좋다. 사거리가 짧지만 반격을 모조리 디스토션 어택으로 해도 EN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 게다가 아키토의 에이스 보너스는 적 페이즈시 가하는 대미지 1.3배 및 최종회피율 +20%. 즉, 적진 한가운데에서 떡밥용으로 쓰라고 대놓고 밀어주는 셈이다. 커스텀 보너스로 이동력도 붙고 아키토가 대시와 가속까지 갖고 있어 어마어마한 이동력으로 적진에 진입할 수 있다. 대신 집중이 없고 블랙 사레나의 기본 운동수치가 애매하긴 하지만, 기본 저력 보유가 9이며 불굴과 함께 디스토션 필드 조합으로 버텨낼 수 있다. 주력으로 쓴다면 연속타겟 보정무시 파츠로 안정성을 확보하거나, 풀카운터를 배우고 한놈씩 확실하게 부숴버리는 등의 강화책을 마련해줘도 좋다. 정신기 기백이 있고 에이스 보너스 습득 시 반격으로 적 일격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화파츠 플라나 컨버터(기력150 이상에서 자금, TacP입수량 2배)와 궁합이 최대라 플라나 컨버터와 사거리+2 강화파츠 달고 적진에 박아주면 TacP걱정이 사라진다. 무장에 사이즈 보정 무시가 없긴 한데 아키토에게 이미 있기 때문에 레벨만 추가로 올려주면 완전 해결. TacP도 얼마 들지 않는다. 후반부에 디스토션 어택 S라는 최종기가 추가되는데 피니시 컷인에 오일 눈물 장면이 들어가서 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53] 범위도 1~2마스인지라 사거리를 조금만 늘려 줘도 원호하기에도 용이하다. 다만 고기동형이랑 아키토용 에스테바리스는 따로 유닛으로 구현되지 않아 이전작과 달리 한번터지면 부활을 못하니 유의할 것.
료코의 에스테 커스텀은 회피율도 시원찮은데 집중도 없고 그렇다고 몸빵이 되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그 성깔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저력 1조차 없는 사양으로 등장. 후반부 보스급 앞에 정신기 없이 내놓았다간 평타나 맵병기 한방에 지워져버린다. 최종정신기도 혼을 배우던 이전작들과는 달리 꼴랑 열혈. 디스토션 어택이 사부로타의 슈퍼 에스테보다 떨어져 화력도 B급 MS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중반에 이즈미와 히카루가 합류하면서 포메이션 어택이 추가되긴 하지만 공격력은 사부로타의 디스토션 어택과 동일. 일단 사부로타의 디스토션 어택과는 다르게 사이즈차 보정 무시가 달려있긴 하다. 중력파 빔 덕에 연비는 좋으며 불굴이 있기 때문에 운동성을 다소 개조하면 그나마 버틸만은 해진다. 불굴을 보험으로 걸어놓고 회피를 하다가 맞고 적의 공격에 불굴이 지워지면 다시 적턴 정신기 사용으로 불굴을 사용하는 식으로 하면 집중이나 철벽이 없어도 적턴에서 버티기가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이건 료코 말고 다른 불굴 보유자들도 다 되는 테크닉이긴 하지만 료코의 경우는 달리 대안이 없으므로 쓸 수밖에 없다. 그나마 이런 식으로 쓰면 무기도 중간 정도 위력은 나오고 생존율도 확보가 되기 때문에 애정을 가지고 충분히 쓸만하다. 연출은 역대 에스테바리스들을 쌈싸고 씹어먹는 수준의 고퀼인게 위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그 전까지 에스테바리스들이 제대로 형태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짜리몽땅하게 뭉개져 나오긴했지만...
다른 참전작은 조연기체라도 정식 유닛으로 만들어준게 많은데 이즈미와 히카루만은 료코의 무장으로 나온다. 기존 시리즈에서 히카루가 행운요원, 이즈미가 유리카와 함께 더블탈력요원으로 활약했던 걸 생각해보면 살짝 아쉬운 부분.
사부로타의 슈퍼 에스테는 료코의 커스텀보다는 좀 낫지만 최종적으로는 거기서 거기. 별거 없는 기체 주제에 연출과 생김새가 묘하게 폼난다. 포메이션 어택이 최종기인 료코의 커스텀과 달리 디스토션 어택이 최종기이다 보니 디스토션 어택에 피니시 연출까지 있으며, 특히 성우장난이라도 치는건지 레일건 연출이 먼저 2타를 맞춘 뒤 원작에서도 안 하던 정밀저격 막타를 치는게 가관. 에이스 보너스가 인접한 유닛에 여성파일럿이 타고 있을 경우 능력치가 +5 되는건데, 이게 보조 파일럿도 +로 쳐줘서 작정하면...[54] 아이러니하게도 사부로타는 능력치도 중간은 가고 정신기 구성도 나쁘지 않아[55] 오히려 기체가 파일럿의 발목을 잡는 케이스. 하다못해 숨겨진 조건 등으로 알스트로메리어라도 나왔더라면...
29화 B루트에 너무나 감동적인 이벤트가 들어있고 많은 나데시코 팬들이 게임의 타이틀이 V인 것에 납득했다. 브이!
2.13. 에반게리온 서/파/Q
상당히 늦게 참전한다 첫 등장이 26화. 이 계열 유닛 전반의 특징으로 싱크로율이라는 제2의 기력 시스템이 있어 싱크로율이 높다면 방어나 공격력이 보이는 수치보다 훨씬 높게 적용된다. 또한 AT필드라는 강력한 무효화 배리어로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고, EN회복이 있다. 옛날 슈로대에선 케이블 연결시 매 턴 EN이 100% 회복되는대신 연결된 건물이나 전함에서 일정 마스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동력 제한이 있었지만 시옥편부터는 EN회복량이 50으로 크게 줄어든 대신에 이동은 자유로워졌다. 문제는 AT필드의 EN 소비량인데 장갑을 어느 정도 개조하면 AT필드가 필요가 없는데, 발동 시에 EN을 대량으로 잡아먹기 때문에 떡밥용으로 던져놓다보면 매우 쉽게 EN이 바닥난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서 스킬 풀카운터를 달아주고 배리어가 발동되기 전에 반격 격추를 하는 것도 고려 대상에 들어간다.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성능이 역대 에반게리온이 나온 슈로대 통틀어 가장 강하다. 기본 초호기는 시옥편과 다를바 없지만 후반부에 새로 생긴 유사신화로 신화초호기를 제어할 수 있다. 유사신화는 싱크로율 90%에 기력 170이상일때[56] 발동한다.
변신하면 무장은 맵병기포함 3개밖에 없지만 하나하나가 슈퍼로봇의 필살기급 위력이고 특히 주력무기인 격투는 EN 소모가 겨우 10밖에 안먹으면서도 대미지가 7100이다. 맵병기도 범위 계산하기는 조금 귀찮지만 나름 2~3차Z의 신기루같이 전략적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무장이며 밸런스 붕괴급 사기 맵병기가 없는 본작의 아군이 제대로 활용 가능한 맵병기 중 가장 넓다. 게임 특성상 맵병기로 딱 3기만 격추해도 히트&어웨이로 슉 달려가서 한 방 더 날려 줄 수 있는 충격과 공포를 볼 수 있으므로, 활용도에 따라서는 마징가 ZERO와 야마토를 능가하는 사기기체로 꼽히는 경우도 있다. 전방에서 굴리다보면 별 계산 없이도 쓸 기회가 많을 것. 신지에게 어태커와 기력한계돌파를 달고 사격 400을 찍으면 체력 20000 이하의 유닛은 문답무용으로 원샷해버릴 수 있다. 여기에 엄빌리컬 케이블이 사라지는 대신에 체력 회복 (소)에 EN 회복 (대)라는 제오라이머급 스펙이 추가되기 때문에 부담이 덜해지는 것도 좋은 점. 다만 최종무장인 충격파가 EN을 70이나 먹으므로 장거리 반격을 조금만 해줘도 AT필드 소모까지 합쳐서 EN이 순식간에 바닥나기 일쑤다. EN 풀개조에 E세이브를 달아주는 쪽이 좋을 것. 10단 개조를 해줘도 400이라서 턴당 회복량이 120이기 때문에 E세이브 없이는 충격파 한 방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싱크로율 90%와 기력 170이란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의외로 쉽다. 초호기의 커스텀 보너스, 신지의 에이스 보너스를 달면 싱크로율 85%에서 시작하고, 신지에게는 정신기로 기백이 있다. 기력파츠 달고 기백을 한번 써 주거나, 그냥 기백을 두번 써 주면 기력문제는 해결되고, 싱크로율은 대충 자코 하나 잡아서 격추하면 완료. 딱히 필수는 아니지만 TacP 여유가 있다면 투쟁심을 달아줘서 더 손쉽게 발동 가능. 최종무기가 이동불가 사용무기인 만큼 신화 초호기를 사용하겠다면 히트 앤 어웨이도 필수로 달아주는 걸 추천. 다행히 신지의 경우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신기에 가속과 돌격이 모두 포함 되어있다. 기력세팅이 어렵다면 SP 회복파츠를 붙인 격려요원을 붙여 첫 턴에 기력을 어느정도 끌어올려주면 유사신화 사용이 한결 편해진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ExC뱅크[57] -기백-멀티 액션-잡졸 격추-유사신화 발동 순서로 진행하는 것.
초호기는 기력 및 싱크로율을 올려 신화를 해야 제 스펙을 발휘하는 만큼 초호기 대신 숨겨진 조건 달성시 합류하는 제13호기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개조는 합류시의 초호기 개조치를 계승하며, 최종화력이 신화 초호기보다 부족하고 맵병기가 없는 대신 무장 수가 신화 초호기보다 많고 서브파일럿으로 카오루가 추가된다. 카오루는 희망, 각성 같은 온갖 우수한 정신기를 다 가지고 있다. 원작 설정과 달리 AT필드를 가진 것은 덤.[58] 각성이 있고 신지로 혼도 계속 걸어줄 수 있기 때문에 순간 폭딜은 초호기를 능가한다. 반격이나 맵병기를 노린다면 초호기, 2인분 정신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다가 보스에게 폭딜을 하고 싶으면 제13호기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원작을 반영해 엄빌리컬 케이블 특능이 없어 연비 면에서 타 에바에 비해 다소 불리하다. 또한 비타판에서는 '창' 사용시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발생한다.
에반게리온 0호기는 수리장치가 달려있는 시옥편 성능에 새로운 무장으로 개틀링건이 추가되었다. 여전히 원호방어나 원호공격용으로 채용해볼만 하지만 이번에 하필 같은 작품에서 원호공격으론 더 뛰어난 8호기도 정식 참전해서 위치 자체는 더 애매해진 편. 꼭 사용하고 싶다면 방어+수리 요원으로 채용할 것을 추천. 다행히 레이한테 격려 스킬이 있어서 서포트용으로 어떻게든 쓸 수 있다. AT필드 덕분에 생존력도 높으니 레스큐 유닛 끼워주고 최전선에 투입해보자. 기력 뻥튀기+힐러로서 밥값은 해준다.
에반게리온 2호기는 시옥편보다 강화되었다. 최종기가 ALL였던 시옥편과 다르게 소대제가 삭제되면서 전보다 훨씬 활약하기 좋아졌다. 이벤트로 마리가 2호기에 탑승하면서 2호기의 비스트 모드가 무장으로 추가되는데, 아스카도 AT필드 던지기가 없는 대신 이 무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화력이 크게 올라갔다. 아스카가 열혈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방 뎀도 기대할 수 있다. 비스트 모드의 연출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아스카의 비스트 모드 페이스와 성우의 열연도 합쳐져서 육성을 해주면 충분히 1군에서 사용가능하다. 비스트 모드는 공중 B이므로 지형대응을 올려주는 강화파츠를 달아줄 것.
마리는 첫 등장은 2호기지만 곧바로 8호기로 갈아타고 이후 8호기로 고정된다. 기본적으로 원호 공격과 원거리 저격에 특화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고 정신기 열혈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장거리 라이플의 괜찮은 대미지 + 사이즈 보정으로 인해 대미지가 쏠쏠하게 잘 나온다. 늦은 참전으로 무시되기 쉬우나 써보면 원호공격 하나만으로 생각보다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캐릭이다. 원호공격 데미지가 서포트어택 + 에이스 보너스 + 사이즈 보정 + 초장거리 라이플의 높은 데미지 + 높은 기력&싱크로율의 영향으로 어지간한 메인기체 필살기 1방 데미지에 필적하게 나오므로 열혈이나 혼을 걸지 않는 한방컷이 안나오는 기체들을 모조리 한방컷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이 큰 메리트이다. 원호공격으로 마무리시 원호 공격요원이 킬을 받아 먹는 슈퍼로봇대전 시스템상 킬 상위권에도 쉽게 올리수 있는 강캐.
스토리 중반부터 참전해서 그런지 에바 관련 시나리오에선 사도가 거의 한 판에 2, 3마리가 쏟아지는 경우가 잦다. 네르프에선 이걸 인과가 무너짐으로 인해 사도의 출현이 가속화된것으로 해석한다. 또 워낙 비밀이 많아서 로봇대전 출현시 주인공 부대와도 충돌이 있었던 적이 많았던 겐도우의 성격이 많이 둥글어진 점도 본편만의 특이한 점. 딱히 신지에게 폭언을 하는 부분도 없고, 칭찬하는 부분이 더 많아서 원작이나 극장판을 아는 사람들은 괴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 전작에 비해 에바의 전투 때 미사토가 대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특수대사를 못 듣는 상황도 생긴다. 심지어 유사신화 버전에서도 미사토가 말하곤 한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EVA의 AT필드와 달리 사도의 AT필드는 배리어인 주제에 배리어 관통을 무시한다. 경감이 아닌 무효화 배리어이므로 그냥 화력으로 깨 버리던가 EVA로 상대하는 게 답. 사실 이번작의 아군 화력이 너무 높아서 무개조로도 최종무기로 툭툭 쳐주면 바로 뚫린다.
이번 작품의 에반게리온들은 격투연출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구린데 사이즈를 잘못 쟀는지 격투가 아니라 허우적 허우적으로 보인다.(...) Z 때의 아바레스트보다 어찌보면 더 안 좋은 연출. 가장 피해를 본 것이 2호기인데 0호기와 초호기 13호기는 격투가 그냥 무장인데 2호기는 격투가 들어있는 비스트 모드가 최종기이기 때문. 가장 간지가 나야하는 기술인데 보면 실소만 나온다.
2.14. 풀 메탈 패닉! / 후못후 / TSR / 원작 소설판
아바레스트, M9 3대, 투아하 데 다난이 크시 건담과 함께 차원 이동해오면서 아군으로 합류한다. 카나메도 투아하 데 다난에 탑승하고 있는 상태. 물론 정신기 같은 건 없다. AS는 기본적으로 스테이지 시작시 가속/돌격/섬광이 걸리는 ECS 특능을 보유해 시작과 동시에 빠른 진출이 가능하다. 전원 기체는 지상 S이나 파일럿 지형대응이 지상 A라 지상 S 효과를 보려면 스킬 프로그램으로 지형 S를 달아줘야 한다. 효과는 매우 죽여주지만 이번 작은 후반맵 대부분이 우주라 조금 아까운 편. 그래도 지상 S는 공중 S와 달리 행성 맵에서는 활용이 가능하므로 고려의 여지는 있다.
아바레스트는 레바테인이 나올 것을 전제로 만든 성능이라 상당히 약화되어 있는 상태. 사거리가 매우 짧고 강습 외의 무기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부족하며 강습은 공중 B인데 본 작품의 적들은 대부분 비행하는 적이므로 강화파츠로 반드시 보강을 해줘야 한다. 5단 개조로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람다 드라이버가 강화되는데 이게 있냐 없냐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므로 제대로 쓸 거면 무조건 5단 개조를 해줘야 한다. 처음 등장부터 합체기인 울즈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인데 사격무기인데다가 아바레스트가 람다 드라이버가 켜지면 람다 스트라이크 쪽이 격투면서 공격력도 더 강해 크게 효용성이 있지는 않다. 오히려 마오나 쿠르츠를 위한 기술이라는 느낌으로 쿠르츠가 쓰면 이동후 사용 불가인 대신에 사거리가 매우 기므로 저격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아바레스트에 람다 드라이버가 켜지고 나서 쓰는 울즈 스트라이크에 피니시 연출이 추가되니 보고 싶은 사람은 써봐도 무방하다.
람다 드라이버[59] 는 기력 170에서 효과가 최대가 되므로 기력한계돌파를 추가 육성하거나 TAC 커스터마이즈를 기력으로 줘서 소스케의 기력 한계치를 올려줄 필요가 있다.
중반부에 레바테인이 들어오면 애매한 화력 문제가 다소 해결되고, 후반엔 부스터 유닛이 환장파츠로 추가되어 이동 및 기력벌이에 쓸 잔탄문제도 해결된다. 부스터가 없는 상태에서는 착탄식 맵병기도 있으므로 적재적소에서 활용해보자. 최종무기는 EN병기지만 사거리가 아쉬운 편. 또한 원작을 반영해 아바레스트까지만 해도 보유했던 ECS가 사라져 초반 돌파력이 떨어지니 주의할 것. 부스터 유닛 장비시 소스케의 공중 지형적응이 B고 부스터 유닛 장비시의 레바테인의 지상 지형적응도 B라 공/육 B로 명중/회피에 패널티를 받으므로 보완이 필요. B세이브를 하나정도는 달아주면 잔탄에 여유가 생기지만, 그보다는 부스터를 장착한 상태에서 적진에 투하해 최강 무장인 일제사격과 공대공 미사일을 난사해서 빠르게 잔탄을 털어버리고, 다음 턴에 분리해서 부스터 없는 상태로 보스전에 도전하는 쪽으로 하면 무난. 대부분의 환장파츠와 마찬가지로 부스터 유닛 상태에서 파괴되어도 수리비 없이 일반 레바테인 상태로 그대로 싸울 수 있으므로 부스터 장착시의 난감한 지형대응도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상태이상 무기를 맞아도 분리하면 해결되므로 참고할 것. 부스터 착용 시에도 이동력이 늘어나지 않아(!) 이동력 문제도 심각한 편. Z시리즈 대대로 준사기급 유닛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에바나 마징가 등에 비하면 다소 밀리는 편이다. 물론 에바와 마징가가 좀 심하게 강한 것일 뿐이라 여전히 강력한 것은 사실. 투자를 할수록 효율이 매우 높은 기체지만 최소 비용이 꽤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M9 건즈백과 M9D 팔케는 중반에 특능 요정의 눈과 최종기가 추가되는데, 요정의 눈은 발동시 전 무장 배리어 관통에 크리티컬 확률 증가, 대미지 1.1배 보정이란 어마무시한 특능이라 다소 애매한 화력을 보완할 수 있다. 공격력이 6000대에서 멈추기 때문에 다소 약해보이지만 요정의 눈 보정 때문에 실제로는 어지간한 2군 MS나 파라메일들보다 화력이 더 나온다. 참고로 M9는 소스케가 레바테인으로 갈아타게 되면 울즈 스트라이크가 사라지므로 이후로는 각개운용하게 된다.
마오 기는 여러 면에서 자체 성능은 애매한 편이나 재밍 장치와 커스텀 보너스(재밍 효과 2배), 마오의 지휘능력, 에이스 보너스(지휘범위 내 크리 20% 명중 10%보정)의 효과가 전부 중복되기 때문에 다 몰아주면 야마토를 능가하는 아군 최고의 지휘기체가 된다. 최종무장이 P병기가 아닌 등 이동이 많이 아쉬운 편이므로 히트&어웨이를 쥐여주는 쪽이 좋다. 다만 지휘만 노린다면 야마토의 오키타나 나데시코의 루리로도 충분하고, 같은 계열이면 지휘관 레벨이 마오보다 빨리 오르고 전투력도 갖춘 클루조 쪽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팬이 아니면 무시될 가능성이 높다.
쿠르츠 기는 시옥, 천옥에서는 ALL병기가 빈약해 서브 외에는 활용하기 힘들었으나 V에서 단일제로 바뀌면서 크게 강화되었다. 장사정에 화력도 꽤 뽑아내며 쿠르츠가 가진 히트&어웨이, ECS의 돌격도 최대로 활용할 수가 있다. 게다가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그 긴 사거리에 +2가 붙어서, 적들의 사거리가 별로 긴 작품이 아닌데도 혼자 예전 슈로대 저격유닛 수준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보니 강화파츠 없이도 거의 대부분의 적을 사거리 밖에서 농락할 수가 있다. 강화파츠까지 사거리로 몰아주면 실질적으로 운동성과 장갑 개조가 의미없는 수준까지 도달한다. 쿠르츠의 특수능력인 지형이용은 지형의 회피, 방어 보너스를 두배로 늘려주는 특이한 능력으로 단순한 빌딩에서도 회/방 +20% 보너스를 받으며, 기지 등지에선 보스급에게도 0%의 회피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남성적들 위주로 나오는 맵에서는 뉴타입 이상의 회피 보정을 받다보니 적진 한가운데에서 반격으로 깽판을 치는 것도 가능하다. 연출은 여전히 수수하지만 성능면에선 충분히 1군을 꿰어찰 수 있다. 원호공격을 알아서 레벨 3까지 찍는 것도 1군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대신 1군으로 쓰겠다면 화력 상승, 화력의 지속성을 위해 B세이브는 필수. 후방 지원저격수를 맡겨서 2군으로 활용한다면 원호공격이 좀 아깝긴 한데 B세이브도 필요없고 그냥 자금 여유있을 때 커스텀 보너스만 따줘도 충분.
클루조의 팔케는 근접 인파이트형 기체.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으나 다른 M9들과 달리 상위무장 2개가 전부 EN제이며 연비도 나쁘지 않고 준 최종기인 크림슨 엣지가 카운터 속성이니 개조를 충분히 해 두고 안쪽으로 파고들었다면 적턴에 카운터로 학살극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철벽도 있고 에이스 보너스도 우수해서 생존율은 정말 높은 편. 크림슨 엣지와 마샬아츠의 사거리가 짧은 편이니 사거리를 보완해주면 사용하기 매우 편리해진다. 람다드라이버 없는 아바레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투아하 데 다난은 3차Z와 달리 미스릴이 론드 벨에 고용되어 우주에서도 활동했다는 설정으로 일찌감치부터 우주에서 운용할 수 있다. 미사일의 압도적인 사거리와 히트&어웨이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풀메탈 팬이라면 키워볼만하다. 우주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이동 후 사용 병기도 있고해서 전투력을 발휘하지만 지구로 돌아가면 얄짤없이 잠수함이다. 이동도 크게 제한을 받으며 이동 후 사용 무기는 물 밖을 때릴 수가 없으며, 거기다 잠수함 주제에 최강무기는 수중을 때릴 수가 없기 때문에[60] 수중전에서도 답이 안 나온다. 플라이트 모듈을 달아도 띄울 수 없으니 이 부분은 포기하자. 텟사가 히트&어웨이 기본 보유자이므로 장사정의 순항 미사일로 원호사격하는 것 정도가 한계. 그래도 텟사의 에이스 보너스가 지휘범위 내 아군의 경험치/자금 습득량 1.2배라 획득해 두면 육성 면에서 꽤 도움이 된다. 지상맵에선 깔끔하게 출격을 포기하고 서브오더로 돌려가면서 그레이트 에이스 찍어버리고 우주맵에서만 운용하는 것이 속 편하다. 어차피 후반엔 거의 다 우주맵이라.
숨겨진 요소를 만족하면 27화 이후 시크릿 시나리오에서, 조건을 달성하지 않아도 중후반에 본타군을 얻을 수 있다. 전투능력만 따진다면 당연히 아바레스트, 레바테인에 한참 밀리지만 천옥편보다 강화가 크게 되어서 쓰려면 충분히 쓸 수 있다.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모든 무기에 기력 저하 옵션이 붙어서 떡밥으로 쓰면 적들의 기력을 거덜내버리며, 원호공격용으로도 쓸만하다. 배리어 관통, 사이즈차 보정 무시 무기도 많아서 생각보다 대미지가 잘 나온다. 적어도 조연들 파라메일보다는 훨씬 강하다. 연출은 호평을 받았던 Z3때 연출을 복붙한지라 좋은편. 시크릿 시나리오에서 얻을 경우 본타군 관통이라는 무장도 하나 추가된다.
아바레스트의 개조치가 그대로 전승되니 생각 이상으로 편하게 운용할 수 있지만 본타군을 입수한 다음 화에서 소스케가 잠시 이탈하고 얼마 안가 레바테인을 타고 돌아오니 1군이 넘쳐나는 다회차 플레이가 아니라면 봉인될 확률이 높다.
원작 스토리대로 아바레스트가 파괴된 이후 소스케용 새비지인 크로스보우를 잠시 써볼 기회가 있긴 하다. 그러나 그 시나리오에서 바로 파괴되고 레바테인으로 갈아탄다. 맘편하게 레바테인을 써주자. 특수 조건을 만족하면 시나리오가 끝난 뒤에도 기체 목록에 남아서 갈아태울 수 있긴 하다. 2세대 AS지만 아바레스트의 개조치가 그대로 전승되고 소스케의 능력치가 좋은 편이며 최종기인 HEAT해머의 공격력이 M9계열 최종기와 같기 때문에 마음먹고 쓰자면 최종화까지 못써먹을 2군 유닛은 아니다만 요정의 눈도, 람다 드라이버도, ECS가 없고 연출도 평범한 기체인지라 본타군과 함께 기체 목록 구석에 박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2.15. 우주전함 야마토 2199
1화부터 합류해서 아군 기함이 되며, 파동포는 47화와 숨겨진 최종화를 제외하고는 절대 사용할 수 없으므로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61] 대신에 초반부터 있는 일제사격의 공격력이 풀개조 7000에 사이즈 보정을 크게 받고, 오키타에게 혼까지 있기 때문에 화력은 초기부터 이미 후반부에 나오는 최강 유닛들과 맞먹는 수준이다. 참고로 후반에 또 추가되는 '돌격전법'은 공격력이 풀개조 7800에 P병기(!)라서 슈퍼로봇 필살기 같은 느낌으로 쓰고 다닐 수가 있다.
뛰어난 성능의 배리어인 파동방벽[62] 으로 인해 실질 내구도 또한 역대 전함 중 최강 레벨이고, EN회복(중)이 있는데다가 잔탄무기와 EN무기가 같이 있어 EN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결정적으로 5단 개조 보너스가 강화파츠 슬롯이라 '''강화파츠 4개로 도배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혜택. 팩토리에서 파는 사기 강화파츠 4개를 떡칠하면 마징가 제로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까지 랭크가 올라간다. 제한 걸린 파동포 성능은 막강하다 못해 최강. 1만에 가까운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통상병기 모드는 크리딜링 10만 넘기는 건 껌인데다 15만을 바라보는 수준이고, 강화파츠 슬롯 4개빨과 사이즈 보정, 1만 넘는 공격력 수치가 겹쳐서 작정하면 진겟타의 샤인 스파크조차 능가하는 본작품 이론상 최강 대미지를 뽑을 수가 있다. 맵병기 모드도 세팅만 해 주면 7만 가까이 되는 딜을 뽑는다. 여담으로 맵병기 범위는 전작 천옥편의 건담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과 동일하다. 하지만 최저 1회, 최대 2회밖에 쓸 수 없으니 별 의미는 없는 수준.
덧붙여 오키타는 시작부터 지휘레벨 4라 지휘범위가 굉장히 넓고, 거리에 따라 지휘보정이 깎이는 걸 없애주고 지휘 효과를 올려주는 함대지휘란 특수능력도 달려 있어 지휘용으로 탁월하다. 거의 드라구나 3호기 급의 명중 회피 보정을 줄 수가 있다. 전함이라 EX오더도 사용이 가능하고 정신기도 선견, 기대, 분석 등 보조용으로 쓸만한 게 모여있는데다 에이스 보너스 얻으면 SP회복량이 다른 유닛의 8배 수준이고 보조 정신기는 오키타, 사나다, 전투용 정신기는 코다이, 시마가 나눠 가지고 있어서 보조용으로도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정리하자면 빵빵한 정신기와 딜탱일체의 뛰어난 기본성능, 중후반에 들어오는 P무기까지 사실상 결점 따위 거의 없는 완전무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V 시스템 특성상 히트&어웨이가 늦게 들어온다는 점인데, '''애초에 전함이 히트&어웨이 문제가 유일한 고민거리인 것 자체가 지금까지의 슈로대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전무후무한 사례이다.''' 그나마도 만약 DLC패키지를 현질한다면 한번에 수천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단번에 달아버릴 수 있으며, 약하긴 해도 P병기가 있고 중반에 추가되는 돌격과 후반에 추가되는 돌격전법 덕분에 1턴 더 드는 번거로움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오키타의 기량치가 아군 최고 수치란 걸 고려해서 재공격을 달아 보강할 수도 있다. 어뢰로 때리고 재공격으로 포격 한 번씩 해주면 어지간한 적은 바로 죽는다. 오히려 나중에 가면 별로 쓸 일이 없어지는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는 것보다 재공격을 다는 게 훨씬 이득이라 볼 수도 있다. 파동포 맵병기를 쓸 때는 도움이 되지만 야마토가 파동포를 쓸 수 있는 맵은 게임 중 단 2번 뿐이다. 히트&어웨이의 우선순위는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그 밖에는 전함이라 출격 위치가 후방인데다 이동력이 좀 딸려서 대시가 필요할 때가 은근히 많다는 정도. 물론 후반부가서 파츠 떡칠만 해주면 그만이다. 결정적으로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 전함이 이동후 공격이 불가능한데, 야마토는 가능하다.
전함 주제에 진겟타를 상회하는 풀개조 대미지를 보면 테라다가 발매 전부터 줄곧 강조해 온 쩔어주는 편애 레벨이 피부로 와 닿는 수준이다. 소대시스템을 없앤 이유가 야마토 때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코스모제로는 정식으로 사용할 수 없으나 이벤트로 굴릴 수 있다. 루트에 따라 4번 사용 가능. 그냥 저냥 평범한 전투기. 전투기라서 회피율도 높은데다 코다이 에이스 보너스 덕분에 어지간하면 맞을 일 없다. 딱 한 화에서는 야마모토가 탑승한다. 개조는 야마토랑 공유한다. 성능은 멜다랑 거의 동일해서 이벤트 참전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출격해서 쓸만한 수준이었는데 이벤트로 다 묶여서 아쉬운 부분.
멜다 디츠는 정식 출격 유닛으로 쓸 수가 있다. 그냥 전투기지만 커스텀 보너스는 기체 무기의 지형적응을 공중, 우주 S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화력은 쏠쏠한 편. 참전 시점에서 격추수를 꽤 많이 들고 오기 때문에 에이스를 띄우기 용이하며 에이스를 띄우면 회피가 30%가 올라가기 때문에 여기에 파일럿 지형적응을 우주 S로 올려주면 거의 안 맞는다. 아주 약간의 육성만 더하면 MX의 TFO나 D의 가랜드 같은 느낌의 떡밥 유닛으로 변모하므로 팬이라면 쓸만하다. 하지만 화력이 강한 필살기가 없고 볼만한 컷신도 없는데다가, 이동후 사용 가능 무기가 빈약하고 이미 출중한 떡밥 유닛은 널렸다. 결국 애정이 필요한 2군 급에서 벗어나긴 힘들다. 2스테이지 정도 강제출격이 걸려있다. 다만 이렇게 본다면 그저 그렇지만, 후반부 '''자금 이벤트'''[63] 조건 중 하나가 멜다가 처음 등장하는 8화에서 격추수를 올려야 한다.[64]
2.16.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투아하 데 다난에서 하사웨이가 크시 건담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풀 메탈 패닉 팀과 함께 아군으로 합류한다. 여담으로 야마토와 크로스본 세계관의 100년 전에 마프티가 원작대로 처형된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야마토 세계관과 달리 풀 메탈과 에바 그리고 겟타, 마징가가 존재하는 우주세기의 하사웨이는 마프티가 되지 않은 상태다. 애초에 마프티가 될 필요가 없는게 하사웨이가 있는 우주세기의 경우 열세에 몰려 있는 것이 지구연방군이기 때문이다.[65] 단지 연방 상층부가 아말감과 손잡고 자기들은 지온과 싸우면 매번 지는 주제에 허구헌 날 론드 벨과 이세계에서 나타난 아군 부대를 습격해서 부대를 흡수하고 무기를 몰수해서 지온을 쓰러트리고 지구를 지키겠다는 소릴 하다보니 누가 마프티가 아니랄까봐 UC의 다칼 에피소드에선 하사웨이가 그냥 지온에게 연방의회가 몰살당해버려도 좋다고 독설을 하긴 한다. 퀘스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로니한테 감정 이입을 하는데, 나중에 로니가 알파 아질을 타고 나오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바나지보다 하사웨이가 로니와 교감을 깊게한다.
크시 건담은 연출이 좀 구리구리하지만 성능이 좋다. 일단 스펙 자체가 우주세기 기체 중에서도 상위권이고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이동력이 광속이 되기 때문에 가속 없이도 맵을 누비고 다닐 수가 있다. 게인 미터 달아주고 소소하게 돈을 벌어보자. 무기의 경우 판넬 미사일이 고화력, 장사정에 배리어 관통까지 있고 커스텀 보너스까지 받으면 공격력이 추가로 올라가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대신에 고기동공격 추가 전까지는 P병기가 빈약하므로 탑승하는 파일럿에겐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는 것이 좋다. 하사웨이도 돌격이 있어서 돌격만 있으면 충분히 태워서 쓸만하다. 처음에는 판넬 미사일이 최종기이지만 나중에 이벤트를 거쳐서 '고기동 공격'이라는 P병기 최종기가 추가된다. 숨겨진 무기로 미사일 포드가 있는데 일반 버전과 맵병기 버전이 있으며, 맵 병기 버전이 상당히 쓸만하다. 소소한 점이지만 고기동 공격의 연출이 추가 무장인 미사일 포드를 얻기 전과 후가 다르다. 초반엔 하사웨이가 탄 상태로는 활용이 힘들기 때문에 기체가 없어서 방황하는 킨케두를 갈아태워서 써주면 좋다. 킨케두에게 히트&어웨이까지 있기 때문에 궁합은 최고 수준. 다만 하사웨이가 타고 있더라도 공중 S만 찍어주면 나름 괜찮게 굴릴 수 있다. 스펙은 이번에 나온 우주세기 건담 유닛 중에서도 상위권인 만능 기체. 아쉬운 건 공중 S 무기만 있고 우주 S 무기가 없다는 것. 후반엔 거의 다 우주맵이라 다른 우주세기 기체들은 우주S 무기를 등에 업고 화력이 폭등하기 때문. 파일럿에게 빠르게 공중 S를 찍어 초중반의 강자로 굴려보다가 우주로 올라가면 그때 스러스터 모듈로 보완하는 식의 운영이 될 것이다.
하사웨이는 능력치가 매우 수수하다. 천옥편에 있던 전술대기까지 날아가서 더 약해져 있다. 대기만성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성장하기 시작하는 레벨에 도달하는 시점이 게임이 다 끝날 때 레벨 수준이기 때문에[66] 노가다 없이는 능력치가 바닥을 긴다. 정신기 집중도 없으므로 회피로 가면 다른 우주세기 파일럿보다 쳐질 수밖에 없게 된다. 우수한 스킬인 반골을 활용하는게 좋다. 반골 덕분에 자신보단 기량이 높은 상대로는 화력이 다른 뉴타입들의 1.1배지만 기본적으로 격투와 사격이 낮아서 별로 체감이 되지 않는다. 능력치에 TacP를 어느 정도는 뿌려서 다른 캐릭터 수준으로 맞춰주면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높은 대미지로 우위를 점할 수가 있다. 정신기는 집중이 없는 대신에 돌격, 열혈(에이스 보너스 습득시 용기로 변경), 노력을 갖춰 쓸만하므로 정신기에서 활로를 찾아야 한다. 돌격이 꽤 쓸만하며 후반에는 SP 쪽을 육성해서 용기를 쓰고 다니면 좋다. 노력도 레벨업을 하면 ExC가 올라가는 게임 시스템을 활용해서 노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ExC를 올려 전투력 상승을 꾀할 수가 있다. 아예 반골을 살리기 위해서 가드나 저력을 달아서 방어력을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반골 자체는 우수하고 하사웨이의 유일한 강점이므로 기량 육성은 삼가는 것이 좋다. 회피가 좀 딸리고 공격력이 강한 타입이라 스킬 풀카운터를 달아주거나 F91 양산형에 태워줘서 카운터로 적을 잡아주는 것도 좋다. 기체는 돌격과 용기를 살리기 위해서 사거리가 긴 기체에 태우는 것이 좋다. 크시라거나 F91 양산형이나. 육성과 활용이 좀 트리키한 면이 있어서 그렇지 장기적으로 보면 역대 가장 강한 하사웨이라 할 수 있다. ...라고 써있었으나 사실은 장점으로 꼽히는 돌격 보유가 리디는 에이스 보너스로 가속에 공짜로 걸리기 때문에 하위호환이 되고 만다. 원작중시하지 않고 효율성으로만 보면 리디가 유니콘 2호기 들고 오기 전까진 킨케두에게, 유니콘 2호기 오면 리디에게 기체 뺏기기 쉽다.[67] 갈아타기 가능한 주역 중에서 가장 능력치가 수수하여 자기 기체로 활약하기 힘든 케이스.
조건만족시에 페넬로페도 합류한다. 성능은 미사일 포트가 없는거만 빼면 크시건담과 거의 동일하고 파일럿인 렌은 정신기는 하사웨이보다 안좋지만 능력치는 하사웨이보다는 좋은 편. 그래도 혼이 없고 하사웨이가 반골이 있어 최종 화력은 하사웨이보다 떨어진다.
2.17.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소지로 플레이시 차원이동을 한 직후인 9화, 치토세로 플레이시 나데시코가 먼저 합류한 뒤 10화에 가인이 첫등장한다. 11화에서 마이트가인으로 합체하고 클리어후 봄버즈, 다이버즈와 함께 정식으로 아군이 된다.
마이트가인은 마이토와 가인의 2인 정신기 기체이며 마이토에게 행운이 있어서 보스를 잡는 데 좋다. 특히 처음부터 강력한 필살기인 동륜검 세로베기가 개방되어 있기에 더욱. 마이토는 Z시리즈에서 쓸만했던 고유 스킬인 사장을 가지고 있는데, V에는 TacPoint제가 도입되었기에 맵 클리어시 TacP+50으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Z의 왓타처럼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100으로 강화된다. 특히 이번 작의 TacP는 전작들의 PP보다도 더욱 쓰임새가 많으므로 상당히 가치있는 스킬이다.
성능 역시 딱히 모난 곳이 없고 상당한 강캐다. 뭣보다 5단개조시 동륜검 이름 붙은 무장의 공격력이 모두 올라가서 투자를 좀 하고 E세이브를 붙여놓으면 꼴랑 12의 EN으로 어지간한 리얼계 최종무기 대미지를 후려갈길 수 있게 된다. 슈퍼계인만큼 어그로가 제법 잘 끌리는데 중, 장거리 대응병기로 시그널 빔이 있고 중반에 파워업하면 맵병기까지 얻는 터라 EX게이지 벌이가 매우 쉬워서 연속공격에 능하다. 푸시를 해줘보면 이게 용자인지 동륜검 든 로봇백정인지 구분이 안 갈 지경. 그래서 Z에서 악명을 떨쳤던 텐션레이저 꼼수를 신규 파츠 ExC레이저[68] 를 달아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다.
28화 서력루트에서 가인이 일시이탈하고 1인승기 마이트카이저가 잠시 공백을 메우다가(개조치는 마이트가인에게서 전승됨) 합류 후 33화에 최종형태인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으로 부활해 재합류한다. 기체 스펙과 무장이 크게 강화되어 후반부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피니시 무장이 퍼펙트 캐논이라서 사격에도 투자해야 하는게 아닌가 고민할수도 있지만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상태에서 쓰는 더블 동륜검(최종화에서 합체파츠가 다 파괴된 그냥 마이트가인 상태로 사용했다.)이 최종기로 추가되니 그냥 격투에 올인해줘도 된다. 더블 동륜검은 컷인으로 용자검법 제1초식까지 나와주는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69]
봄버즈와 다이버즈는 합체상태인 트라이봄버와 가드다이버로 등장. 첫번째 분기중 트라이 봄버가 에이스 죠에게 패배 후 잠시 사용불능이 되고, 분기가 합쳐지고나서 배틀 봄버로 업그레이드되어 재합류한다. 가드다이버는 수리장치 보유유닛이며. 둘 다 추가적인 강화가 없어서 후반에는 사용빈도가 하락한다.
가드다이버는 5단 개조시 수리 스킬과 동일한 내용의 강화 보너스(수리 범위 +1, 회복량 +50%)를 얻기에 수리 스킬까지 배운다면 사용범위 3, 회복량 1.75배의 상급 수리요원으로 거듭난다. 일반적으로 수리용으로 선호하는 유닛인 프톨레마이오스II나 바넷사 커스텀, 주인공기인 뱅 레이(!!!) 등과 비교해보면, 이쪽은 순수 회복역할에 특화된 기체라 하겠다. 또 격려 소유자인데다 에이스 보너스가 원호 공격/방어시 SP회복인지라 자리만 잘 잡으면 중거리 회복지원 및 보조역을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다. 마이트가인 루트로 진행할 예정이라면 육성에 투자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내구력 외에 딱히 내세울 게 없는 봄버즈보다는 밥값을 한다.
다만 출격수를 따로 잡아먹지 않는 프톨레마이오스II, 우수한 전투능력으로 사실상 고정적으로 출격시키게 되는 뱅 레이와 달리 가드다이버는 출격수를 하나 써야 한다는 게 경쟁력을 떨어뜨린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본작은 소대 시스템이 없어진지라 전투에는 별 도움이 안되는 순수 회복요원을 출격시키기에는 자리가 부족하다. 게다가 타작품소속이지만 타스크의 아키버스 바넷사 커스텀은 비행도 가능하고 회피도 되는데 수리와 보급 둘다 가능하고 뭣보다 아예 슈퍼로봇, 그 중에서도 마이트가인 멤버만 쓴다는 제약을 붙이지 않는 이상 같은 슈퍼로봇계열 보조기체엔 아프로다이 A가 더욱 성능이 좋아서 팬이 아니라면 버려지기 쉽다.
봄버즈는 내구력은 아군 최고 수준이지만 무기나 능력치가 딸린다. 에이스 보너스는 파계편의 지론의 에이스 보너스처럼 저력 발동을 방해한다. 그래도 초반부 원호공격 레벨 높은 기체 중엔 제일 공격력이 강하다.
에이스 죠도 처음에는 비룡을 타고 적으로 나오지만 지상루트 38화에서 굉룡을 타고 아군이 된다. 성능은 조연기체들 중 톱클래스. 다른 주연기체들한테도 밀리지 않는다. 죠의 능력치도 좋고 에이스 보너스도 출격시 기력 +10에 exc+1이라 매우 유용하고 원작에서 에그제브를 박살낸 드릴어택은 10단계 개조기준 대미지는 7000이며 요구기력도 겨우 120이라 죠가 투쟁심이 있어 에이스만 달성하면 바로 쓸 수가 있다. 다만 en 소비가 70(죠가 기본적으로 e세이브1이 있는터라 실질적으로는 63)이라 강화파츠나 스킬파츠 등으로 이것만 보완해주면 된다.
숨겨진 요소로 블랙 마이트가인 플래그도 있는데 15화까지 마이트가인, 다이버, 범버즈의 합계 격추수를 만족하고 17화에서 죠를 마이트가인으로 쓰러뜨리면 된다. 합류 타이밍은 마이트카이저와 함께 등장한다. 능력치는 일반 마이트가인과 거의 동일하며 열혈이 아군 최속 수준으로 일찍 생기기 때문에 입수 직후 중반까지는 마이트가인보다 더 활약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조치가 독립되어 있고 개조전승도 안 돼서 따로 개조를 해줘야 하며, 후반에는 강화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밀려버리게 된다. 아쉽게도 마이트가인과 합체기는 없다. 에이스 보너스로 기력이 130 이상일 때 정신기 용기가 한 번 걸리는 데 보스전에 한 대 때리는 용도로 쓸만하다.
2.18.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14화에 첫 등장. 원작 1화부터 충실히 재현해 놓았고 엠브리오는 다른 작품의 히로인들에까지 추파를 던지는[70] , 원작보다 더 답이 없는 변태로 그려졌다. 레너드 테스타롯사가 학을 뗄 정도. 히스테리카의 디스코드 페이저에서는 느끼한 표정으로 3단 컷인을 과시하는데 정신적 대미지가 심하다. 마지막에는 V의 여성진 전원에게 매도를 들으면서 원작보다 더욱 비참하게 죽는다.
노마들이 생존과 오락을 위해 돈벌이에 집착한다는 원작내용을 반영하여, 파라메일 1중대원 전부가 적 격추시 추가자금 20%를 받는 특수능력 '메일라이더'를 달고 나온다.[71] 게다가 앙쥬와 비비안이 행운 보유자라서 운용만 잘 한다면 형편 궁색한 초회차에서 재미보기 좋다. 원작에서 수상전이 많아서 그런지 바다 A 무기가 많은 게 특징. 적들이 바다에 처박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가끔씩 도움이 된다. 또한, 빌키스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기체의 무기개조 효율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게 특징. 5단에서 멈추지 말고 그 이상 강화해준다면 화력은 꽤 높아져서 MS나 AS도 능가하게 된다. 다만, 초반부에는 빌키스를 제외한 기체들의 성능이 변변치 못하여 써먹기가 어렵다. 중반부 인터미션에서 최대탄수가 늘어나는 등의 소소한 강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38화에서 리베르타스가 일어난 뒤에야 라그나메일을 입수하게 되므로 크앙 루트는 고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SR포인트 회수 플레이를 한다면 크로스앙쥬 루트는 피해가는 편이 좋다.[72]
빌키스는 신참전작 보정을 받아 매우 강하다. 서력 루트 기준으로 앙쥬의 능력이 개화하는 28화부터 32화까지 온갖 무장과 특수능력이 덕지덕지 달라붙다가 최종화 2화 전에도 무장이 추가된다. 앙쥬는 능력치가 좋고 에이스 보너스가 달리면 뉴타입급 명중 회피 보정을 받는다. 거기에 저력 레벨8을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기존작의 리얼계 처럼 떡밥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저력을 +1시켜 최고레벨9로 만들고 간파+3을 추가해주면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기스도 못낼 회피율을 갖추게 된다. 혹시 맞더라도 5단개조 보너스가 HP회복(중), EN회복(중)이므로 웬만하면 죽지도 않으며, 중후반의 EN고갈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후반에 추가되는 디스코드 페이저는 사거리가 길어서 히트&어웨이 주고 저격으로 굴려도 좋을 정도. 게다가 맵병기 버전까지 있는데 이게 S사이즈 유닛의 맵병기라고는 상상도 못할 만큼 범위가 넓은지라 M사이즈 유닛인 더블오나 마이트가인의 맵병기가 초라해지는 수준. 여기에 엠브리오를 썰어버리는 극후반부 시나리오에서는 진 능력해방이라는 최종기까지 추가된다. 슈퍼계 유닛에게는 살짝 밀린다지만 고기동 S사이즈 계열 유닛에게는 과분할 정도의 화력. 덤으로 앙쥬의 정신기에는 메인딜러의 미덕인 혼까지 포진해있다. 저돌적으로 운용하자. 메일라이더+행운+맵병기를 활용하여 자금 벌이가 상당히 좋다. 게다가 에이스 보너스 SP+20%, 그레이트 에이스가 더해지면 처음부터 95%의 SP를 가지고 출격하기 때문에 행운, 사랑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심지어 S사이즈 기체라 일단 표기체력은 적으므로 AI가 자주 노리기 때문에 반격으로 격추수도 잘 먹는다. 여러모로 최강급 기체 중 하나.
비비안은 아쉽게도 기체가 발목을 잡는다. 파일럿 능력치는 파라메일 1중대중 유일하게 앙쥬와 비벼볼만한 정도로 우수한 편이고 행운도 가지고 있어 무장만 좋았더라면 자금벌이에 쓸만했을텐데... 대신 에이스 보너스가 출격 후 강화파츠 페로리나 인형을 가져오는 것인데 페로리나 인형 자체는 별볼일 없는 강화파츠지만 팔면 TacP를 75나 주므로 우선적으로 에이스로 만들어주면 마이트가인과 함께 매화 175의 TacP를 가져온다. 트라이더 G7의 카키코지 전무의 직계 후계자. 기체가 너무 안 좋아서 성능 측면에서는 별볼일 없는 대신 탈력의 SP소모가 35이므로 육성을 SP에 올인하고 탈력 요원으로 쓰자. 탈력 기체 중 가장 육성이 편하고 TacP도 갖다주니 육성 가치가 충분하다. 결국 출격만 하면 의의를 달성하는 유닛이니 아예 레스큐 유닛 끼워주고 수리보급 유닛으로 굴리는 방향도 좋을 것이다.
힐다는 집중이 없는거만 빼면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파일럿 능력은 앙쥬나 비비안 다음으로 파라메일 1중대중 살리아와 공동 3위이고 그레이브- 아키버스-테오도라로 강화도 충실한편. 테오 도라 이전까지는 별 볼일이 없으나 라그나메일 테오도라는 커스텀 보너스까지 받으면 최종기 능력해방의 공격력이 6600으로 풀클로스 같은 리얼계 주역기 수준의 화력을 가지고 있고 연비도 좋아서 난사가능이기 때문에 쓸려면 충분히 쓴다. 기본 저력 레벨이 높으므로 저력을 9까지 플러스 시켜서 집중이 없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가드도 레벨2이기 때문에 가드 레벨3을 찍어주면 가드 효과가 최대가 되면서 저력, 철벽과 함께 안정적으로 굴릴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세팅하는데 250 정도밖에 TacP가 들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힐다의 아키버스는 37화 분기때 서기루트를 타지않으면 볼수없다.
살리아는 처음에는 아키버스를 타고 합류, 서기루트 32화에서 아군에서 이탈하여 35화부터 라그나메일 클레오파트라를 타고 적으로 등장한 뒤 서기루트 38화때 재합류한다. 능력치는 파라메일 1중대 중 앙쥬와 비비안 다음으로 힐다와 비등비등한 정도 그래도 집중이 있는터라 다른 1중대 동료들과 달리 다굴을 당해도 반격에는 쓸만해 떡밥용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에이스 보너스를 받으면 첫턴부터 부스트 대시가 가능해지고 그레이트 에이스가 되면 시작부터 멀티액션이 가능한 것도 장점. 워낙에 리더로서 이미지가 망가지는 이벤트가 많아서 잊기 쉬우나 지휘관 보유자인 것도 좋은 점. 힐다와 동종의 라그나메일을 타게 되므로 기체 화력 포텐셜은 힐다와 동급. 멀티액션 발동이 수월하다는 점 때문에 운용에 따라 힐다보다 높게 평가할 수도 있다.
로자리는 다른 파라메일 1중대들에 비해 강점이 전혀없다. 정신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수리보급장치가 있는 것도 아니며 파일럿이나 기체도 약해서 캐릭터에 애정이 있어도 쓰기 힘들다. 에이스 보너스는 획득자금 1.2배이긴한데 테크 포인트까지 얻을수 있는 쥬도와 경험치까지 추가로 얻는 리디의 에이스보너스 보다 완전히 하위호환 보너스다.[73] 다만 에이스 보너스가 메일라이더(자금 1.2배)와 중복되기 때문에 거의 1.5배 수준의 자금을 벌어주기는 하는데 자금이 남아도는 게임이라 큰 쓸모는 없다.
크리스는 로자리보다 파일럿능력이 떨어지지만 기체에 보급장치가 있고 집중도 보유에 에이스보너스가 상대턴에 대미지증가와 회피율증가 보너스인지라 떡밥으로 활용도 가능해 로자리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사정이 나은편 다만 서기루트 32화에서 살리아, 에르샤와 함께 아군에서 이탈하고 서기루트 38화에 돌아오게 된다. 다만 열혈이나 혼같은 데미지증가 정신기가 없어서 한방은 기대할수없고 아군에 복귀할 때쯤에는 상위호환인 터스크가 있는터라 활용이 힘들다.
에르샤는 전투력은 약하지만 수리장치가 있고 커스텀보너스로 보급장치도 생기고 정신기도 응원 격려 보급 까지 배우는 상위권 서포터. 작정하고 서포터로 굴릴수 있어 활용도에 따라서는 이 작품 캐릭터중 앙쥬 다음으로 유용하게 굴릴수 있다. 더군다나 이번 작은 응원 보유자가 적은 편이라 더욱 유용하다. 다만 중간에 잠깐 아군에서 이탈하는 기간이 있는게 걸리는 편인데 그렇게 길지는 않다.[74]
사라만디네는 처음에는 적이지만 서기루트 32화때 합류한다. 사라만디네의 능력치는 앙쥬와 필적할 정도로 좋은 편이고 빌키스의 디스코드 페이저와 달리 염룡호의 수렴시공포는 맵병기 버전은 없지만 대신 사라만디네한테 용기가 있는터라 P병기처럼 쓸 수도 있고 염룡호의 커스텀 보너스가 수렴시공포의 EN감소와 요구 기력 감소 여서 10단계 개조 기준 공격력 6600짜리의 무기를 EN소모 15로 난사할수 있다. E세이브나 강화파츠와 조합하면 2까지 떨어진다. 공격력 6600이 어느 정도냐면 대부분의 리얼계 최종필살기, 슈퍼계 준 필살기 공격력이 저 정도인데 저걸 다른 유닛들 기본 무기보다 더 적은 EN으로 난사를 하는 꼴.(...) 거기에 불굴도 있어서 보험도 되고 떡밥으로 최적이라 의외의 강자로 평가받는 중. 지휘관 스킬도 있기 때문에 전방에서 아군 능력치 버프용으로도 좋다. 일부에서는 맵병기를 제외하면 앙쥬보다 더 강하며 리얼계 최강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대신 파일럿 스킬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저력 레벨 9나 간파 레벨3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6600이란 수치는 개조 효율이 좋아서 나오는 수치이기 때문에 풀개조를 안 해주면 화력이 생각보다 딸린다. 매우 강력한 잠재능력을 지녔으나 거기까지 도달하는 게 좀 어려운 유닛.
터스크는 서기루트 30화때 아군으로 합류하여 원작보다 이른 시기에 합류한다. 기본적으로 수리장치와 보급장치가 있고 능력치도 회피빼면 앙쥬보다 높아 크로스앙쥬 내에서는 능력치통합 1위이다. 정신기도 본작에 별로 없는 응원, 교란보유자로 이 게임의 수리, 보급 유닛 중에서는 랭크가 가장 높고 종합 전투력도 커스텀 보너스와 터스크의 능력치빨로 라그나메일을 타는 힐다나 살리아한테 밀리지 않는다. 담당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의 신규 녹음 덕인지 세츠나와의 전용 원호대사도 존재한다.
질은 조건을 만족하면 레이지아를 타고 합류한다. 다른 라그나메일 유닛(힐다, 살리아)과는 달리 무기가 두 개밖에 없지만[75] , 이 사람의 강점은 선견을 SP 10으로 쓸 수 있다는 점. 정신기를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이 게임에선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한 유용한 정신기인 기대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SP 관련 파츠와 스킬을 준 후에 출격만 시켜놔도 도움이 된다. 거기다 에이스 보너스로 기력 130 이상일때 아군 턴 시작때마다 불굴이 걸릴뿐만 아니라 최종 정신기는 혼이고 파일럿능력도 둘보다 좋은 편. 마찬가지로 선견의 SP소모가 10인 야잔과 함께 출격시키면 아군이 맞아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게 된다.
사실 라그나메일을 타는 맴버들(힐다, 사라만디네, 살리아)은 쓰려면 얼마든지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사양이다. 죄다 EN제 무기가 주력이니 E세이브는 필수이며 사이즈는 작지만 효율좋은 최종무장에 사이즈 보정 무시가 있어서 사이즈 보정 무시를 따로 달아줄 필요는 없다. 개조해야 강해지는 타입이라 첫인상이 너무 약해서 과소 평가하게 될 뿐, 개조 이후의 스펙은 리얼계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투자한 만큼 뽑는 타입.
여담이지만 비비안, 앙쥬, 크리스, 로자리, 질, 사라만디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아군 사양에서 바스트 모핑이 있는 게 특징. 아군 중 크리스는 아군일 때는 모핑이 없지만 도중에 배신해서 적으로 등장할 때는 바스트 모핑이 존재한다. 다만 라그나메일을 타는 시점의 힐다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모핑이라기보다는 아주 미묘하게 흔들리는지라 알아채기 어렵다.
2.19.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무라쿠모 소지(=사수자리 A형)의 디폴트 정신기는 가속(15,1), 집중(20, 1), 불굴(10, 11), 필중(15, 18), 돌격(25, 22), 혼(50, 38). 본작에선 열혈/용기/사랑/각성을 가진 생일 조합이 없기에 실질적으로 테라다 생일을 제외하면 최상급 정신기 라인에 속한다. 뱅넥스나 그란뱅 모두 최종기가 모두 P병기이긴 한데, 최종기는 거의 최종화 직전에 획득하는 수준이고 그 직전까지 가진 최고 화력의 무기가 P병기가 아니라 돌격도 은근히 쓰임새가 좋다.
키사라기 치토세(=물병자리 O형)의 디폴트 정신기는 신뢰(25, 1), 집중(15, 1), 불굴(10, 12), 필중(15, 20), 저격(20, 23), 혼(50,38). 본작에서 별 쓸모가 없는 편인 저격과 지원 캐릭터가 쓸 정신기인 신뢰를 가지고 있어서 주력으로 쓰기엔 그다지 좋지 않은 편. 그래도 집중, 불굴, 필중이 있어서 최악의 배치는 아니지만, 효율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다던가 하는 경우는 다른 별자리(특히 소지의 디폴트 생일)로 하는 것을 권장.
본작에서의 테라다 생일(11월 11일 B형)은 집중(15, 1), '''감응'''(20,1), '''선견'''(15,12), 축복('''35''', 16), 혼(45, '''36'''), 기대(40, 42)라는 상당히 특이한 배치로 구성. 감응, '''선견''', 특히 '''축복'''의 소모 SP가 전 캐릭터 중 최저 수준이며, 의외로 혼도 전 캐릭터 중 제일 낮은 레벨에 배우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최종 정신기도 기대라서 지원형으로는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정신기 배치. 다만 '''이걸 주인공이 가지게 된다는''' 장점이자 문제점이 있는데, 전 캐릭터 중 저 정신기들을 제일 쉽게 쓸 수 있다는 것과 어느 분기로 가든 최고의 보조 요원이 따라가게 된다는 장점을 가진 대신 최전선에서 주력으로 쓰기에 좋은 배치가 아니라서 주력으로 육성하기 애매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보조역으로는 최고의 조합임을 부정할 수 없으며, 빠른 혼 습득으로 보스 딜링도 가능하므로 문제점을 감수할 수 있다면 훌륭한 배치. 여담으로, 이 작품을 시작으로 PS4 슈로대의 테라다 생일은 종결급 지원형 정신기 배치가 나온다는 새로운 전통이 생겼다.
뱅 레이는 사격무장밖에 없는 완전 사격기체. 수리기능이 있으며 전체적인 전투력도 나쁘지 않다. 사거리도 길며 C속성(무조건 카운터)무기도 보유. P무기도 있어서 특별히 쓰는 데 불편한 점은 없다. 가장 큰 장점은 주인공 기체인 만큼 시스템을 체감하기 가장 좋은 기체라는 것, 기본적으로 개조 보너스가 파츠 1개 추가이고, 옵션으로 파츠를 1개 더 달 수 있으므로 다른 것을 선택하는 건 약간 손해보는 감이 있다. 왜냐하면 이번작은 파츠를 구매할 수 있고, 뱅 레이의 기본 이동능력이나 사거리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EN관련된 선택지가 아니면, 파츠를 달아 주는 게 이득이다. 또한, 적당히 스킬 배분만 한다면 혼자서 전장을 날로먹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TacP가 워낙 여기저기 쓰이는데가 많아 1회차에 강화파츠까지 챙겨주기에는 부족함이 많으니 1회차에는 다른 선택을 해도 무방하다.
뱅 레이는 중반부에 2차Z의 리 브라스타와 비슷하게 선택지로 서로 다른 후속기로 강화되는데, 나인이 서브 파일럿으로 추가되며 스피드 타입과 파워 타입으로 구분되긴 하지만 어느 쪽을 고르건 무기는 사격무기밖에 없으므로 격투는 굳이 찍을 필요가 없다. 스피드타입의 이름은 뱅 넥스, 파워타입의 이름은 그란 뱅으로 뱅 넥스가 속도감을 제외하면 뱅 레이에서 무장이 강화되었다는 느낌 정도인 반면 그란 뱅은 공기를 밟으며 허공답보를 하는 특징이 있다. 최종기는 49화에 해금.
뱅 넥스는 리 브라스타 B와 마찬가지로 뱅 레이의 스타일을 극대화한 타입으로, 무장구성이 뱅 레이와 유사해 P/C무장, 장사정 무장 보유 및 잔탄/EN 무장의 고른 분배로 장기전에도 버틸 수 있으며 다소 범위가 애매하지만 맵병기의 추가로 잡졸 상대로도 힘을 쓸 수 있다. 특히 EN무장의 연비가 우수하고 사각이 적은 것이 강점. 단점이라면 장기전에 좋은 만큼 단기결전에 필요한 보스전에서의 순간화력은 다소 부족하다. 뱅 레이 때 보유하던 실드방어가 사라지는 점도 다소 아쉬운 점. 스피드 타입임에도 전혀 스피디한 연출이 보이지 않는 것이 에러라면 에러...지만 그나마 프레임이 뚝뚝 끊어지는 그란 뱅보다야 낫다(...).
그란 뱅은 전형적인 특기타입 후속기. 맵병기가 없는 대신에 사이즈가 L이라 M인 뱅 넥스보다 공격력이 훨씬 높으며 최종기는 공격력이 뱅 넥스보다 800가량 더 높다. 그런데 맵병기가 없는 건 그렇다 쳐도 가장 사거리가 긴 무장인 흑양은 EN소모가 70이나 되는 탓에 EN회복이 없는 그란 뱅으로서는 반격에 흑양을 쓰다 보면 교전 지속력이 극도로 떨어진다. 게다가 공격력이 더 높다는 최종기 황아의 잔탄은 뱅 넥스의 최종기 극염(6발)의 절반인 3발에 사거리도 겨우 3. 이런 탓에 전체적인 운용 편의성은 뱅 넥스보다 한참 떨어지며 제대로 굴리려면 강화 파츠로 EN증가, 사거리 증가 및 스킬 프로그램으로 B세이브, E세이브가 사실상 필수인 전형적인 단기결전형 기체. 뱅 넥스로 준 최종기 순뢰를 빔라이플마냥 난사해대다 그란 뱅을 타면 이래저래 답답해진다. 그래도 주인공의 에이스 보너스까지 고려하면 나름 상위권의 화력을 자랑한다. 생긴 걸 보면 격투기체 같지만 모든 무기가 사격이므로 육성은 동일하다. 참고로 연출은 뱅 레이, 뱅 넥스와 달리 아리오스의 사람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후반부에 선택하지 않은 쪽 주인공이 약간 강화된 초기기체인 뱅 레이 II를 타고 참가하긴 하지만 합류시기가 늦는데 따로 합체기도 없고 화력도 애매해서 잡졸 마무리+수리요원 정도로나 쓸 수 있다. 정신기는 디폴트 생일의 정신기.[76] 다회차 플레이로 주인공을 바꾸더라도 인계는 주인공-주인공, 서브주인공-서브주인공으로 이어진다. 그러니까 치토세로 플레이한 다음 엔딩을 보고 소지로 플레이한다고 했을 경우, 전회차에서 치토세가 100기를 격추했고 서브로 나온 소지가 40기를 격추했을 때 다음회차로 넘어오는 건 소지가 100기, 치토세가 40기라는 말.
그룬가스트와 휘케바인은 상호 파일럿 갈아태우기가 가능하며, 초회특전 적용시 1화 종료 후 스페셜 스테이지부터 합류한다. 이 경우 최종기인 암검살과 블랙홀 캐논이 없다. 이 때 최종 무장은 그룬가스트는 파이널 빔, 휘케바인은 립 슬래셔. 최종기는 36화 클리어 이후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해금된다. 초회특전 미적용시는 39화 종료 후 스페셜 스테이지에 합류하며 이때는 최종기를 보유한 상태로 합류한다.
휘케바인의 벨트에게 히트&어웨이가 기본적으로 달려있으며 원호공격1이 있고 사거리가 길어 원호용으로도 좋다. 로슈 세이버는 배리어 관통에 생각보다 공격력이 높아서 나데시코, 풀메탈 적들을 잡을 때 대활약한다. 기력 제한 110에 공격력도 상당히 강한 수준에 W의 리액터 볼테카급 범위에 피아식별이 가능한데다 잔탄 3발짜리 마이크로 미사일 맵병기가 굉장히 강력하다.
그룬가스트는 결정적인 강력함은 없으나 장갑 수치가 마징가 시리즈에 육박하기 때문에 특전을 얻어서 초반에 꺼내놓으면 장갑을 5단 정도만 개조해도 초중반까지 절대 죽을 일이 없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대신에 암검살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의외로 화력이 부족한 편이라 중반에는 약간 버거우며 휘케바인 쪽이 더 사용하기 편한 편.
그룬가스트의 로티는 강운과 원호방어 초기 탑재. 유용하긴 하지만 벨트의 초기스킬에 비하면 좀 초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초기 능력치는 벨트와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성장형이 슈퍼계라 키우면 키울수록 회피가 내려앉는다. 휘케바인을 태우고 싶다면 회피 육성을 좀 해줘야 할 것이다. 그룬가스트를 계속 태우게 될 경우에는 저력이 전혀 없는 관계로 생존력이 문제가 되니, 저력을 6~7 정도는 발라주는 게 좋다. 정신기 구성이 좀 해괴하지만 초기부터 행운이 있어서 보스킬에 유용히 써먹을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사랑이 생겨서 큰 문제없이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선견의 소모 SP가 고작 15로 매우 낮은 편이라 지원 역할로도 상당히 쓸만하다.
로티와 벨트를 서로 갈아태우면 로티가 마이크로 미사일에 강운, 행운을 걸 수가 있기 때문에 자금벌이 유닛이 되며 벨트가 탄 그룬가스트는 파이널 빔을 히트&어웨이로 쏘고 다닐 수가 있기 때문에 화력과 기동력이 올라간다. 초반엔 오히려 갈아태우는 게 훨씬 유리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둘 모두 성장형은 슈퍼/리얼계에 맞춰져 있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애매해진다. 요즘 슈로대는 리얼계도 방어력이 높은 편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로티가 탄 휘케바인은 장갑만 개조해두면 그럭저럭 활약을 기대해볼 수도 있지만 벨트가 탄 그룬가스트의 경우는 상당히 약화되고 만다.
로티는 가드가 레벨2, 벨트는 간파가 레벨2인데 이 게임은 레벨제 스킬은 맥스를 찍어야 제대로 된 효과가 나므로 각각 +1만 해주면 적은 TacP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 숨겨진 요소
이하 내용은 스테이지 순으로 정렬했다. 대부분의 숨겨진 요소는 진엔딩 루트로 돌입하면 얻는다. 물론 이렇게 되면 입수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보다 빨리 사용하려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좋다. 2회차 이후엔 격추수 등이 자동으로 만족되어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요소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진엔딩 루트에 진입하더라도 자동으로 얻을 수 없는 기체들도 있으니 주의하자(대표적으로 알파아질).
3.1. 시나리오
- 시크릿 시나리오 『긴 여로를 도와주는 것』 (자금 입수)
- 8화의 임시 참전하는 멜다로 적을 1기 이상 격추
- 다음 두 조건 중 하나 달성
⓵ 28화 A에서 야마모토로 멜다를 격추
② 42화 클리어 시점까지 오키타가 에이스일 것
② 42화 클리어 시점까지 오키타가 에이스일 것
- 42화 클리어 후 진입
- 시크릿 시나리오 『검은 용자 특급』 (블랙 마이트가인 입수)
- 14화~17화 클리어 시까지 마이토+트라이봄버+가드다이버의 격추수에 따라 발생
⓵ 14화 클리어 이후 분기에서 앙쥬 탐색 루트 선택 시, 그 시점에 60기
② 14화 클리어 이후 분기에서 일본 귀환 루트 선택 시, 17화 클리어까지 50기
② 14화 클리어 이후 분기에서 일본 귀환 루트 선택 시, 17화 클리어까지 50기
- 17화 클리어 후 진입
- 시크릿 시나리오 『마음의 형태』 (본타군 입수)
- 27화 클리어 시, 소스케의 격추수가 40기 이상
- 27화 클리어 시, 소스케 + 마오+ 쿠르츠 + 쿠르조 + 텟사의 격추수 합이 100기 이상
- 27화 클리어 후 진입
- 시크릿 시나리오 『사도, 찾아오다』 (에바 13호기 입수)
- 다음 두 조건 중 하나를 달성
⓵ 39화에서 신지로 제9의 사도와 제10의 사도 격추
② 신지가 에이스 파일럿인 상태에서 제9의 사도 or 제10의 사도 격추
② 신지가 에이스 파일럿인 상태에서 제9의 사도 or 제10의 사도 격추
- 39화 클리어 후 진입
- 진 엔딩 루트
- 47화에서 야마토가 파동포를 사용
- 49화까지 에이스 파일럿 25명 이상 + 그레이트 에이스 1명 이상
- SR포인트/비기너 모드와는 무관
- 조건 만족시 선택지가 출현하며 "앞으로도 곤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를 선택하면 진입
- 2회차에선 무조건 진입가능
3.2. 회화 이벤트 포인트
- 쥬도, 버나지, 마리다 회화 이벤트(풀아머ZZ, 가란시에르 입수 조건)
・ 풀아머ZZ : 35화 클리어까지 3포인트 이상
・ 가란시에르 : 38화 A, C 클리어까지 6포인트 이상 or 37화B까지 4포인트 이상에서 밴시(디스트로이 모드) 격추
23화 A/B
25화 A/B
31화 A
32화 A
36화
・ 가란시에르 : 38화 A, C 클리어까지 6포인트 이상 or 37화B까지 4포인트 이상에서 밴시(디스트로이 모드) 격추
23화 A/B
⓵ 쥬도가 마리다와 전투(+1)
② 버나지가 마리다와 전투(+1)
③ 버나지가 마리다를 격추(+1)
② 버나지가 마리다와 전투(+1)
③ 버나지가 마리다를 격추(+1)
25화 A/B
⓵ 쥬도가 마리다와 전투(+3)
② 플이나 플투가 마리다와 전투(+1)
③ 버나지가 마리다를 격추(+1)
② 플이나 플투가 마리다와 전투(+1)
③ 버나지가 마리다를 격추(+1)
31화 A
⓵ 플이나 플투가 플트웰브와 전투(+2)
32화 A
⓵ 쥬도나, 플, 플투로 플트웰브를 설득(+2)
② 버나지로 플트웰브를 설득(+1)
② 버나지로 플트웰브를 설득(+1)
36화
⓵ 버나지나 마리다가 리디와 전투(+1)
② 마리다가 리디를 격추(+2)
③ 버나지가 리디를 격추(+1)
② 마리다가 리디를 격추(+2)
③ 버나지가 리디를 격추(+1)
- 야잔, 제리드 회화 이벤트
・ 37화B 클리어 시 2포인트 이상 + 카미유로 제리드를 격추
・ 39화 클리어 시 3포인트의 회화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40화에서 야잔과 제리드가 동료가 된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진엔딩 루트(50화B)에서 동료가 된다.
23화B
24화B
25화A
30화A
36화
37화B
・ 39화 클리어 시 3포인트의 회화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40화에서 야잔과 제리드가 동료가 된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진엔딩 루트(50화B)에서 동료가 된다.
23화B
⓵ 야잔으로 적을 1기 이상 격추(+1)
② 제리드로 적을 1기 이상 격추(+1)
③ 야잔과 제리드 둘 다 적을 1기 이상 격추(+1)
② 제리드로 적을 1기 이상 격추(+1)
③ 야잔과 제리드 둘 다 적을 1기 이상 격추(+1)
24화B
⓵ 카미유, 쥬도, 아무로, 버나지, 하사웨이 중 누군가가 야잔을 격추(+1)
② 카미유, 쥬도, 아무로, 버나지, 하사웨이 중 누군가가 제리드를 격추(+1)
② 카미유, 쥬도, 아무로, 버나지, 하사웨이 중 누군가가 제리드를 격추(+1)
25화A
⓵ 쥬도, 버나지, 하사웨이, 아무로 중 누군가가 야잔을 격추(+1)
② 쥬도, 버나지, 하사웨이, 아무로 중 누군가가 제리드를 격추(+1)
② 쥬도, 버나지, 하사웨이, 아무로 중 누군가가 제리드를 격추(+1)
30화A
⓵ 야잔과 제리드 둘 다 적을 1기 이상 격추(+1)
36화
⓵ 카미유로 제리드를 격추(+1)
37화B
⓵ 카미유나 쥬도로 야잔을 격추(+1)
② 카미유가 제리드를 격추(+1)
② 카미유가 제리드를 격추(+1)
- 하사웨이 렌 회화 이벤트
・39화 클리어 시 포인트 2 이상시 40화에서 렌이 동료가 된다.
24화B
30화A
31화A
37화B
24화B
⓵ 맵상에 크시건담이 있는 상태에서 아군증원 출현이벤트를 본다(+1)
② 하사웨이가 렌과 전투(+1)
② 하사웨이가 렌과 전투(+1)
30화A
⓵ 적 상태인 렌을 격추(+1)
② 아군 상태인 렌이 생존한 상태로 스테이지 클리어(+1)
② 아군 상태인 렌이 생존한 상태로 스테이지 클리어(+1)
31화A
⓵ 하사웨이가 렌과 전투(전투 후 둘다 생존해야 한다) (+1)
37화B
⓵ 하사웨이가 렌을 격추(+1)
3.3. 기체와 파일럿
- 멜다 디츠
8화에서 멜다가 적을 1기 이상 격추
28화 A에서 야마모토 아키라가 멜다와 전투. 그 후 멜다의 메시지를 한 번 더 보고 격추하면 회수 이벤트가 발생하며 투항, 아군이 된다.
41화에서 일시 이탈 후 47화에서 확정 합류.
조건을 만족하지 않아도 47화에서 무조건 동료가 된다.
28화 A에서 야마모토 아키라가 멜다와 전투. 그 후 멜다의 메시지를 한 번 더 보고 격추하면 회수 이벤트가 발생하며 투항, 아군이 된다.
41화에서 일시 이탈 후 47화에서 확정 합류.
조건을 만족하지 않아도 47화에서 무조건 동료가 된다.
시크릿 시나리오 『검은 용자 특급』클리어 후, 28화 B/32화 A에서 입수
회화 포인트로 입수
38화 A, C 클리어까지 6포인트 이상 or 37화B까지 4포인트 이상에서 밴시(디스트로이 모드) 격추
38화 A, C 클리어까지 6포인트 이상 or 37화B까지 4포인트 이상에서 밴시(디스트로이 모드) 격추
회화 포인트로 입수
・ 37화B 클리어 시 2포인트 이상 + 카미유로 제리드를 격추
・ 39화 클리어 시 3포인트의 회화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40화에서 야잔과 제리드가 동료가 된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진엔딩 루트(50화B)에서 동료가 된다.
・ 37화B 클리어 시 2포인트 이상 + 카미유로 제리드를 격추
・ 39화 클리어 시 3포인트의 회화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40화에서 야잔과 제리드가 동료가 된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진엔딩 루트(50화B)에서 동료가 된다.
・39화 클리어 시 포인트 2 이상시 40화에서 렌이 동료가 된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진엔딩 루트(50화B)에서 동료가 된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진엔딩 루트(50화B)에서 동료가 된다.
시크릿 시나리오『마음의 형태』클리어 후 입수.
- 미달성시 40화 종료 후 획득, 단, 마음의 형태 시나리오에서 얻을 수 있는 무장인 본타군 관통은 추가되지 않는다.
- 미달성시 40화 종료 후 획득, 단, 마음의 형태 시나리오에서 얻을 수 있는 무장인 본타군 관통은 추가되지 않는다.
28화에서 우주세기 루트 선택
31화A에서 버나지와 하사웨이로 폭주한 로니와 전투,
37화에서 우주부대 루트 선택
38화B에서 하사웨이나 버나지로 로니 설득 후, 하사웨이나 버나지로 격추
조건 만족시 38화 종료 후 파일럿이 없는 α아질 입수
31화A에서 버나지와 하사웨이로 폭주한 로니와 전투,
37화에서 우주부대 루트 선택
38화B에서 하사웨이나 버나지로 로니 설득 후, 하사웨이나 버나지로 격추
조건 만족시 38화 종료 후 파일럿이 없는 α아질 입수
- 새비지(크로스보우)
31화A에서 새비지를 탑승한 소스케로 1기 이상 격추
조건 만족시 31화 클리어 후 입수
조건 만족시 31화 클리어 후 입수
35화에서 앙쥬/비비안/힐다/로자리 중 누군가로 살리아, 에르샤, 크리스와 전투
37화C에서 앙쥬로 살리아, 에르샤, 크리스와 전투. 그리고 힐다 또는 로자리가 크리스와 전투.
38화C에서 질로 살리아를 격추(2회차에서는 위의 두 조건을 달성하면 질로 격추하지 않아도 성립)
이 경우 엠브리오의 공격을 살리아가 막아주는 이벤트가 발생하여 질이 생존한다.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질이 엠브리오의 공격을 막고 원작처럼 사망.
- 2회차 이상일 경우 반대루트를 탈 경우 반드시 생존하나. 앙쥬 루트를 탈 경우 조건 미달성시 원작 재현 이벤트로 사망한다.
37화C에서 앙쥬로 살리아, 에르샤, 크리스와 전투. 그리고 힐다 또는 로자리가 크리스와 전투.
38화C에서 질로 살리아를 격추(2회차에서는 위의 두 조건을 달성하면 질로 격추하지 않아도 성립)
이 경우 엠브리오의 공격을 살리아가 막아주는 이벤트가 발생하여 질이 생존한다.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질이 엠브리오의 공격을 막고 원작처럼 사망.
- 2회차 이상일 경우 반대루트를 탈 경우 반드시 생존하나. 앙쥬 루트를 탈 경우 조건 미달성시 원작 재현 이벤트로 사망한다.
・조건은 2가지 중 하나를 달성
- 36화에서 버나지, 카미유, 아무로 전원이 프론탈과 전투
2.38화B에서 쥬도, 카미유, 아무로, 버나지, 하사웨이 전원이 프론탈과 전투.
(2회차부턴 조건을 달성하지 않아도 동료가 된다)
조건 만족시 노말 루트일 땐(51화A) 이노센트 웨이브 이벤트 때 합류
진엔딩 루트(50화B)일 땐, 1차로 엠브리오를 격파한 뒤에 일어난 이벤트를 거치고 엠브리오와 레너드를 상대하다가 엠브리오의 대미지가 5만 정도 깎았을 때, 합류 이벤트가 나오면서 합류.
(2회차부턴 조건을 달성하지 않아도 동료가 된다)
조건 만족시 노말 루트일 땐(51화A) 이노센트 웨이브 이벤트 때 합류
진엔딩 루트(50화B)일 땐, 1차로 엠브리오를 격파한 뒤에 일어난 이벤트를 거치고 엠브리오와 레너드를 상대하다가 엠브리오의 대미지가 5만 정도 깎았을 때, 합류 이벤트가 나오면서 합류.
시크릿 시나리오『사도, 찾아오다』클리어 후 갈아타기로 선택 가능.
- 티에리아 아데 처우 선택
42화 클리어 후 야마토 루트를 선택
43화A 클리어 후 [티에리아를 세츠나의 서포트하게 한다] 선택시 티에리아 이탈 및 라파엘 건담 폐기. 이후 48화부터 더블오 퀀터의 서브파일럿으로 합류.
라파엘의 파일럿을 선택하면 이후에도 계속 사용 가능. 이 경우 48화 한정으로만 퀀터의 서브파일럿이 된다.
나데시코 루트 선택시에는 자동으로 서브파일럿화한다.
43화A 클리어 후 [티에리아를 세츠나의 서포트하게 한다] 선택시 티에리아 이탈 및 라파엘 건담 폐기. 이후 48화부터 더블오 퀀터의 서브파일럿으로 합류.
라파엘의 파일럿을 선택하면 이후에도 계속 사용 가능. 이 경우 48화 한정으로만 퀀터의 서브파일럿이 된다.
나데시코 루트 선택시에는 자동으로 서브파일럿화한다.
- 뱅 레이 II
48화에서 적 증원으로 출현하는 서브주인공을 주인공으로 격추.
49화 도중 합류.
49화 도중 합류.
3.4. 추가무장 및 무기
- 크시 건담 추가무장 "미사일 포드, 미사일 포드(MAPW)"
31화A에서 하사웨이로 렌과 전투
(이 전투에서 둘다 생존하여 회화 이벤트를 봐야한다)
38화B 시작시 추가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도 진엔딩 루트(50화 B)시 획득
2회차에서는 무조건 추가
(이 전투에서 둘다 생존하여 회화 이벤트를 봐야한다)
38화B 시작시 추가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도 진엔딩 루트(50화 B)시 획득
2회차에서는 무조건 추가
- 풀 아머 ZZ 건담
35화까지 쥬도가 에이스일 것
ZZ 건담을 개조하여 커스텀 보너스를 획득
쥬도, 버나지, 마리다 회화 이벤트 3 포인트 이상
조건 만족시 36화 시작 인터미션에 대화가 추가되고 풀아머 장비로 출격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도 진엔딩 루트(50화 B)시 획득
ZZ 건담을 개조하여 커스텀 보너스를 획득
쥬도, 버나지, 마리다 회화 이벤트 3 포인트 이상
조건 만족시 36화 시작 인터미션에 대화가 추가되고 풀아머 장비로 출격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도 진엔딩 루트(50화 B)시 획득
- 상전이포
36화 클리어 시 루리가 격추수가 60기 이상일 것. 에이스 파일럿이 아님에 유의.
조건을 만족하면 37화 C에서 획득.
다른 루트인 경우 38화에서 획득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도 진엔딩 루트(50화 B)시 획득
2회차에서는 무조건 추가
조건을 만족하면 37화 C에서 획득.
다른 루트인 경우 38화에서 획득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도 진엔딩 루트(50화 B)시 획득
2회차에서는 무조건 추가
3.5. 파츠
- 초합금Z
- 28화 분기에서 우주세기 루트 선택 이 후 29화에서 보스가 쿠로가네 여관에 진입
3.6. 팩토리 보너스 TacP
11화
100 TacP
-남주:아키토로 적 3기 이상 격추
-여주:트라이봄버/가드다이버 각 1기 이상 격추
12화
100 TacP
-마이토로 비통, 호이코우로우 격추
13화
100 TacP
-주인공이 출격한 상태에서 초기배치된 적을 2턴이내 전멸
15화 -앙쥬 탐색 루트
100 TacP
-적 증원이 도착하기 전에 초기배치된 적 전멸
15화 -일본 귀환 루트
100 TacP
-료코가 포메이션어택으로 적을 격추
16화 -앙쥬 탐색 루트
50 TacP
-소스케로 전투
16화 -일본 귀환 루트
50 TacP
-아키토로 호쿠신과 전투
17화 -앙쥬 탐색 루트
50 TacP
-앙쥬로 적을 2기 이상 격추
17화 -일본 귀환 루트
100 TacP
-트라이봄버 퇴각 후 마이토만으로 죠를 격추
18화
50 TacP
-배틀봄버로 적을 격추
19화
100 TacP
-코다이로 적을 2기 이상 격추
20화
100 TacP
-오키타로 적을 2기 이상 격추
22화
100 TacP
-토비아와 킨케두로 자비네와 전투
23화 -론드 벨 루트
200 TacP
-비챠로 오토를 원호공격or원호방어[77]
23화 -독자 루트
200 TacP
-비챠로 적 3기 이상 격추
24화 -론드 벨 루트
100 TacP
-아무로로 프론탈과 전투
24화 -독자 루트
100 TacP
-카미유로 제리드와 전투
25화 -론드 벨 루트
100 TacP
-소스케로 가우룽과 전투
25화 -독자 루트
100 TacP
-아무로로 프론탈과 전투
26화
100 TacP
-신지로 제5사도와 전투
27화
100 TacP
-앙쥬로 사라만디네와 전투 후, 아무 유닛으로 사라만디네를 격추
28화 -서기 세계 루트
100 TacP
-마이트카이저가 등장하기 전에, 미후네의 HP를 70%이하로 만들거나 아키토가 맵 상에 있는 상태로 코쵸를 격추
29화 -우주세기 세계 루트
100 TacP
-코우지로 브로켄과 전투 후, 아무 유닛으로 브로켄을 격추(브로켄은 5턴 아군 페이즈에 퇴각함)
29화 -서기 세계 루트
100 TacP
-반죠로 호쿠신과 전투
30화-우주세기 세계 루트
100 TacP
-렌(적) 격추
30화 -서기 세계 루트
100 TacP
-터스크로 앙쥬를 원호공격[78]
31화 -우주세기 세계 루트
100 TacP
-버나지와 하사웨이로 폭주한 로니와 전투
31화 -서기 세계 루트
100 TacP
-사라만디네로 적을 1기 이상 격추[79]
32화 -우주세기 세계 루트
100 TacP
-주인공으로 글리와 전투
32화 -서기 세계 루트
100 TacP
-엠브리오를 격추하고 숙련도 조건을 달성
33화
100 TacP
-사라만디네가 맵에 있는 상태에서 료마로 적을 격추
34화
200 TacP
-클리어 시에 뱅 넥스, 혹은 그란 뱅이 커스텀 보너스를 획득
35화
100 TacP
-앙쥬와 살리아가 전투, 비비안과 에르샤가 전투
-앙쥬, 힐다, 로자리 중 1명이 크리스와 전투
36화
100 TacP
-카미유로 제리드와 전투
37화 -우주 루트
500 TacP
-진네만 합류
38화 -지상 루트
100 TacP
-아슈라를 격추
41화
100 TacP
-도멜을 격추
42화
100 TacP
-야마토로 『돌격전법』을 사용
43화 -야마토 루트
100 TacP
-ELS 등장 후에 세츠나로 적을 4기 이상 격추
43화 -나데시코 루트
100 TacP
-캇페이로 미후네와 전투
44화 -야마토 루트
100 TacP
-적이 된 서브주인공을 격추
44화 -나데시코 루트
200 TacP
-크루츠가 맵에 있는 상태에서 파울러와 사비나 격추
45화 -야마토 루트
100 TacP
-게일을 격추
45화 -나데시코 루트
100 TacP
-이노센트 웨이브 이벤트 후, 맵에 죠가 있는 상태로 에그제브 격추
46화
100 TacP
-제3세력으로 등장하는 도멜이 적(인베이더)을 1기도 격추시키지 않음
47화
100 TacP
-야마토로 『파동포』를 쏨
49화
100 TacP
-3턴 적 페이즈까지 데슬러를 격추
51화
300 TacP
-스테이지 클리어
4. 합체기
- 울즈 스트라이크: 소스케(아바레스트), 마오, 쿠르츠
- 무적난무: 캇페이, 반죠
- 스페이스 콤비네이션: 캇페이, 반죠
-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 신, 루나마리아
-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 2: 신, 루나마리아
- 콤비네이션 어설트: 키라, 아스란
- 미티어 풀 버스트: 키라, 라크스[A]
- 미티어 사벨: 아스란, 라크스[A]
- 트윈 빔 매그넘: 버나지, 리디(밴시 노른)
- 진 샤인 스파크: 료마(진 겟타1), 고우
5. 전멸 노가다
슈퍼로봇대전은 게임오버가 되도 그 전까지 딴 돈과 레벨은 유지가 된다. 이를 통해 클리어를 하지 않고 반복적인 게임오버를 유도하여 초반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주의할점은 게임오버시 해당맵의 SR(숙련도)포인트는 얻을수 없다. SR포인트는 약간의 자금과 난이도상승을 제공할뿐 진엔딩 조건에 포함되지도 않으며 업적 말곤 손해볼일이 없으니 선택하기 나름이다.
게임오버 난이도만 쉽다면 꼭 밑에 있는 해당 화의 노가다가 아니더라도 한번 죽고 두번째 판에서 깨는 식으로 소소하게해도 된다.
예: OO가(전함이나 주역기체) 죽으면 게임오버 조건일때 해당 기체를 아군 맵병기 범위에 넣고 격파시킴
강화파츠 게인 미터의 경우 이동한 칸 수만큼 자금을 얻는다. 게인미터로 자금을 버느니 빨리 클리어해서 2회차를 한다는 평이 많지만 이동능력이 좋은 기체에 이속파츠,스킬 몰빵을 달아주면 1회차에 급한불을 끌 정도의 자금원은 돼준다.
- 20화
효율은 높지 않지만 5턴 이후 자동패배이므로 그냥 단순하게 다 때려부수고 턴넘기면 끝. 매 회마다 대략 10분정도 걸리며 돈관련 파츠와 정신기를 다 끌어쓴다고 가정할시 10만 전후가 벌린다 . 전술한 대로 시간당 효율이 썩 좋진 않은 편이지만 당장 주력 5단 개조자금도 모자라다면 급한대로 해보는 것도 좋다.
- 우주세기루트 28화
많은 적들이 출몰하여 돈 벌기 좋다. 레너드는 소스케만 쫓아오므로 그사이에 다른 적들을 빠르게 격파하자. 특히 자비네는 격추시 금괴 5만을 주므로 반드시 잡을 것. 레너드의 네임드 호위병들과 베히모스 등을 페어리 프레즈, 축복 등을 사용해 적절히 정리하면 약 40만 가까이 벌 수 있다. 소스케는 적절히 버티다 레너드에게 5턴째에 격파되도록 유도하면 된다. 다만 이미 소스케의 아바레스트를 6단 이상으로 열심히 개조해놓았다면 소스케도 죽지 않고 되려 레너드를 때려잡아버리거나 6턴 자동 클리어를 맞이해버려 노가다가 힘들다...쥬도와 아군 전함의 맵병기에 아바레스트를 밀어넣어 팀킬을 시도해도 좋으나 V의 시스템 상 범위에 적이 없으면 오사가 불가능하니 역시 주의.
- 우주세기루트 30화(변해가는 세계)
6사도와 7사도가 증원되면 7사도를 제거하기 전까진 6사도는 체력이 다시 차오른다. 발상을 전환하면 7사도를 무시하고 6사도를 일격사 시키면 턴 제한 없이 무한으로 자금을 얻을수 있다. 파일럿의 스테이터스 육성까지 끝내야 그정도 대미지가 가능하기때문에 1회차에선 매우 어려울수 있겠으나 하필이면 진겟타,마징가와 같은 루트라....해당 기체와 파일럿을 몰빵 했다면 무난하게 처리할수 있다.초호기와 야마토는 해당 이벤트에서 이동불가가 되니 제외.
- 35화
여기서도 적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네임드적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패배조건도 쉬운편
- 시크릿 시나리오 긴 여로를 도와주는 것 (42화 클리어 후 진입)
시리즈마다 있는 대량자금 입수 시크릿 시나리오. 100만 가량의 자금을 얻을수 있으며 시크릿 시나리오엔 SR포인트가 없기때문에 전멸 패널티 도 없다.
- 47화
주변의 잡졸을 전멸시키지 않으면 인베이더(코웬&스팅거)가 무한부활한다. 이쪽은 회복이 아닌 부활이라 일격사 시킬 필요도 없이 열심히 두들겨주기만 하면 된다. 4턴이 지나면 전멸이기때문에 전멸노가다를 노려도 되고 각성+기대+exc레이저+멀티액션+행동회복+보급의 조합을 해주면 4턴내에도 지긋지긋하게 때려눕히고 SR포인트 양립도 가능하다.
- 노멀 루트 50화
마지막 종반의 노가다 포인트. 바로 변태 아저씨 무한격파. 1기당 3만 남짓을 주며 한턴만에 5기 동시에 격파하지 않으면 무한부활하므로 질릴 때까지 계속 진득하게 잡아주면 된다. 실질적으로 최종전 및 2회차 대비용. 단, 진 루트로 진행하면 진행이 바뀌어서 노가다를 할 수 없다.
- 진엔딩 루트 52화
심플하게 시스템 네반린나의 아케이디아가 개체수도 많고 자금도 많이 준다. 문제는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라면 굳이 전멸노가다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것?
6. 개조전승 및 공유
- 표시는 이전의 기체도 그대로 남고, → 표시는 후속기로 바뀌는 기체.
양산형 건담 F91 - 크로스본 건담 X1 개ㆍ개 (킨케두기)
크로스본 건담 X1 개ㆍ개 (토비아기) →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
마이트가인 → 마이트카이저 →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트라이봄버 → 배틀봄버
블랙 겟타 - 진 겟타
그레이트 마징가 → 마징 엠페러 G
나데시코 B → 나데시코 C
ARX-7 아바레스트 → ARX-8 레바테인, 본타군[80] , 크로스보우
아키버스 살리아 커스텀 → 클레오파트라
그레이브 힐다 커스텀 → 아키버스 힐다 커스텀 → 테오도라
에반게리온 초호기 - 에반게리온 제13호기
뱅 레이 → 그란 뱅 or 뱅 넥스, 뱅 레이 2
야마토 - 코스모 제로[81]
7. 종료 메세지 모음
총 132개
진 패밀리의 인사
캇페이가 할아버지에게
플레이어 컴히어
카미유와 화
이노의 인사
비챠 함장 말씀
아무로와 쥬도
아무로의 충고
숙청하는 하사웨이
마프티 나비유 에린
우주해적 크로스본 뱅가드
해적과 제빵사
킨케두와 자비네
신과 함께
분노로 불타는 신
조금 성장한 신
키라와 신
라크스의 커피브레이크
세츠나의 이별
세츠나와 록온
세츠나와 티에리아
건담 마이스터들
그라함 대장의 통보
디스트로이 모드 발동 요령
버나지의 부탁
몇번이고 일어서는 버나지
지친 진네만
트라이스타 전술 강좌
오토 함장의 휴식지시
미네바 전하의 격문[82]
풀 프론탈의 예언
안젤로의 조언
중재하는 프론탈
"태풍의 용사, 센푸지 마이토"[83]
마이토와 크로스 세이브
마이토와 사리의 용무
마이토와 하마다 군
배틀 봄버 파워업
가드 다이버 쿨다운
블랙 가인 특훈
죠의 휴식
에이스와 죠
볼프강의 부탁
호이 코우 로우의 야망
쇼군 미후네 말씀
영원의 카트리느 비통
퍼플의 라이브 스테이지
에그제브의 명령
루리의 인사
루리의 그 대사
하리의 수난
료코의 주문
아키토가 향하는 곳
아키토의 공백
호쿠신의 선고
나데시코 동창회
루리와 유리카의 별명
료마와 겟타와
료마와 고우
코우지와 여심
코우지와 시로
신인가 악마인가
"전투의 프로, 테츠야"
코우지와 테츠야
보스의 백일몽
아슈라 남작의 초대장
소스케와 카나메의 수정
설득하는 소스케
SRT의 메시지
본타군의 약속
텟사의 부탁
여명의 테스타로사 대령
위스퍼드와 정신 커맨드
고양이와 아기고양이
클루조의 비밀
고전하는 중사(1)
고전하는 중사(2)
고전하는 중사(3)
듀크의 경고
칼리닌과 아내의 맛[84]
가우룽과 슈퍼로보 성자
게이츠 선생의 인생강좌
레너드의 메시지(1)
레너드의 메시지(2)
신지의 서비스
레이의 서비스
아스카의 서비스
레이의 의문
레이의 의문과 아스카의 부탁
레이와 아스카
아스카와 미사토
아스카와 마리
마리의 약속
신지와 카오루
바라보는 카오루
야마토의 출항
야마토의 결의
야마토의 동료들(1)
야마토의 동료들(2)
야마토의 동료들(3)
코다의와 유키
코다이와 유리샤
유리샤의 부탁
젤릭과 게일
자신만만 앙쥬(1)
자신만만 앙쥬(1)
파라메일 제1중대의 인사(1)
파라메일 제1중대의 인사(2) [85]
살리아의 부대일지
비밀의 살리안
비비안의 퀴즈
비비안의 파워업 계획
필살의 에르샤
힐다와 앙쥬(1)
힐다와 앙쥬(2)
로자리와 크리스의 인사
로자리와 크리스의 험담
질의 지령
붉은 여전사
사라만디네의 전술지남
"안녕히, 앙쥬의 기사"
페로리나 vs 본타군
엠브리오의 유혹
터스트 vs 엠브리오
시크릿 시나리오
소지의 기쁨
그레이트 에이스
치토세의 오프타임
나인의 부탁(1)
나인의 부탁(2)
벨트의 지식 타임
로티의 패션 토크
8. 트로피
OG MD나 전 판권작을 비교하면 상당히 쉬운 편이다. 딱히 어려운 것도 없고, 그냥 신경만 써주면 다 달성할 수 있다. 플래티넘에 목 마른 사람이라면 쉽게 쉽게 딸 수 있다.
- V 마스터
모든 트로피를 회수하면 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두 가지 이야기를 지켜본 자
노멀, 진엔딩 상관없이 소지와 치토세 엔딩을 각각 보면 된다.
- 엠블렘 컬렉터
에이스 15명 / 입수 자금 / 입수 TacP / 격추수 100 달성 / SR 포인트 50개. SR 포인트만 다 모으면 알아서 들어온다.
- 팩토리 마이스터
TAC 커스터 마이즈 4까지 강화와 팩토리의 모든 강화 파츠 구매, 팩토리에서는 어려운 조건은 거의 없으나, 지휘관 Lv.4까지 올린 함장이 3명이 필요하고, 체력을 20퍼 이하로 낮추는 조건이 걸려 있어서 조금 귀찮은 편.
- 전 SR 포인트 제패
모든 SR 포인트를 회수하면 된다. 당연히 노말 모드에서만 획득 가능.
- 게임 클리어
게임을 클리어하면 된다
- 파일럿 브리더
30인 이상의 파일럿을 에이스 파일럿을 만들면 된다.
- 커스텀 킹
30기 이상의 기체로 커스텀 보너스를 획득하면 된다.
- 온리 원 크러시
OG MD에서 있었던 10만 대미지가 5만 대미지로 줄어들었다. 진 겟타와 료마를 육성해서 기력 170 돌파 + 어태커 + 크리티컬 + 열혈을 건 스토너 선샤인을 날려주면 5만 이상 대미지가 나온다. 굳이 안 그래도 회차 돌면 저절로 나온다.
- 스위트 네일
적 HP를 한 자리 수로 만들면 된다.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일이므로 하다보면 언젠간 깨진다. 진짜로. 게임을 클리어한 사람이 46%밖에 없는데, 이건 달성률이 73%나 된다.
- 그레이트 에이스
파일럿 1명을 그레이트 에이스로 만들면 된다.
- 5회 행동
한 턴에서 한 유닛이 멀티 액션을 4회 성공하면 된다. 적당히 해주면 그만, 저회차의 경우 양념을 잘 쳐둬서 하면 된다.
- 팩토리 모두 개방
팩토리의 추천 품목을 제외한 모든 강화 파츠 해금하면 된다.
- 스킬 컬렉터
스킬 프로그램을 30종 이상 생산하면 된다. 2회차 시작할 때 다 만들고 로드해 버리면 된다
- 스킬 마스터
한 명에게 20종 이상의 스킬을 습득하면 된다. 역시 다 때려넣고 로드하면 된다.
- 긴 전투의 시작
제 1화 클리어
- 에이스 파일럿
파일럿 한 명을 에이스로 만들어주면 된다. 무조건 깨진다.
- 커스텀 보너스
커스텀 보너스를 획득하면 된다.
- 휴식할 때
종료 메시지를 하나 보면 된다. 참고로 V의 종료 메시지는 총 132개. 다행히도 다 모으는 도전과제는 없다..
- 전투의 문장
엠블럼 하나를 획득하면 된다.
- 정신통일
맵에 출격한 유닛으로 검색을 통해 볼 수 있는 정신기를 모두 획득하면 된다. 어차피 후반부가면 모든 정신기를 얻는 것도 어렵진 않고, 전함이 3~4인분 정신기를 가지고 있기도 해서 그냥 하다보면 얻게 된다.
- 일기투천
한 아군 파일럿이 한 스테이지에서 적을 10기 이상 격추한다. 한 명에게 격추수를 몰아주면 된다.
- 엑스트라 카운트 MAX
한 파일럿의 ExC를 MAX로 만들면 된다. 마찬가지로 몰아주면 된다.
- 나인이 보내는 감사
팩토리의 강화 파츠를 구매하면 된다. 단, 추천 품목은 제외.
- 아름다운 전사
한 여성 파일럿을 에이스 파일럿으로 만들면 된다.
- 숨은 공로자
한 아군의 파일럿이 한 턴에 4번 원호 공격을 한다. 주의해야할 점은 원호 전에 적이 격추되면 카운트가 안된다.
- 시크릿 미션
시크릿 시나리오를 1개 클리어 한다.
- 전의상실
한 명의 적 파일럿 기력을 50으로 만든다. 참고로 가장 효율 좋은 초반 탈력 보유 파일럿은 비비안이다. 뭐 대충 후반 가면 탈력 보유자와 정신 포인트가 넘쳐나니 몇 번 끼얹으면 된다.
- 작은 거인
기체 사이즈 S이하의 아군 유닛이 기체 사이즈 1L 이상의 적 유닛을 격추하면 된다. 적당히 양념을 쳐서 막타를 치면 된다.
- 스킬 프로덕션
스킬 프로그램을 1개 개발한다.
- 스킬 프로그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 명의 파일럿이 스킬 프로그램을 습득하면 된다.
- 팩토리 시나리오
팩토리 시나리오를 보면 된다.
- 불타오르는 뜨거운 혼
한 명의 파일럿을 정신 커맨드 열혈과 혼이 동시에 걸린 상태로 만들면 된다. V에선 혼 다음에 열혈이 소모되는 식으로 동시에 걸 수 있으므로
쥬도 아시타 같은 리얼계 에이스가 둘 다 쓰면 된다. 혼+사랑도 인정.
쥬도 아시타 같은 리얼계 에이스가 둘 다 쓰면 된다. 혼+사랑도 인정.
- 카운터 펀처
한 스테이지에서 무기 속성이 카운터인 무기로 5회 이상 반격하면 된다. 뱅 레이나 F91에 C무기가 있으니 떡밥으로 던져서 해당 무기로 반격질을 하면 된다.
- 더블 액션
한 명의 파일럿을 두 가지 엑스트라 액션이 동시에 걸린 상태로 만든다.
[1] 거기다 이번 작은 3차Z와 달리 소소한 조연기체들도 참여하는터라 더더욱 그렇다.[2] 잡졸들은 명중/회피 투자 없이도 어지간한 주인공 기체라면 레벨만 따라왔으면 일단 맞추는 건 쉽고 못 맞춘다 싶으면 한두 대 맞아서 저력을 발동시키면 곧 100%가 뜬다. 적 턴에도 걸 수 있는 선견/감응의 존재로 보스전시 명중 및 생존 문제도 없고 SP 회복/뻥튀기 수단이 많고 집중력을 달아서 SP소모율까지 줄일 수 있으니 장기전에도 걱정이 없다.[3] 좀 신경쓰이게 상태이상 공격을 하는 적은 케도라와 ELS, 블랙 느와르 정도로 그 외에는 거의 없다시피하다.[4] 최종화 보스가 노멀루트와는 달리 33000HP를 가진 보스 25대를 5턴내로 잡아야 하는, 즉 턴당 약 20만딜을 쏟아내야 클리어가 가능한 미션이다. 어려워 보일수도 있지만, 이 보스들이 어떤 정신기를 건다던가, HP를 잔뜩 회복하는 등의 장치가 없이 그냥 명중률과 대미지가 높을 뿐이라 소수정예를 집중육성해왔다면 1회차에서도 어렵지 않아서 등장전에 ExC 게이지와 정신기를 아껴두었다면 첫 턴에 보스 1/3을 궤멸시킬 수도 있다. 보스를 아군 턴에 최대한 잡아놓은 후 아무로나 아키토같은 떡밥용 기체를 뒤쪽에 살포해서 적턴엔 정신기를 더한 양념을 치고 아군턴엔 응원을 꼬박꼬박 걸어 레벨업 ExC를 챙겨가면서 양념된 보스들을 처리하면 턴당 5대쯤은 너끈하게 잡을 수 있다. 보스유닛 모두가 2회공격을 하는데 회피육성이 잘 되었다면 오히려 양념하기는 더 좋은 환경이 된다. 야마토에 투자를 해두었다면 혼을 건 파동포 맵병기로 동시에 4마리도 잡을 수 있으므로 한결 쉬워진다. 단, 등장할 당시에 주력기들의 턴이 끝나있다면 등장부터 기력 130 이상이라 각종 특수효과가 발동돼 있는 상황에다가 에이스 스킬이 ' 기력 130 이상일시 각성'인지라 25마리의 보스가 3회 공격을 하는걸 버텨야 하므로 어지간해선 초반에 5기 이상 쓰러트려서 빠르게 이벤트를 발생시키는걸 추천. 아니면 역대급으로 어려운 보스전을 맞이하게 된다.[5] 상전이포를 얻으면 활용가치가 매우 올라간다.[6] 지휘관 보정은 멀어지면 감소하는데 이를 무효화하여 지휘범위 내라면 보정이 최대화된다.[7] 출격은 했는데 이벤트로 이동 불가되어 고정 포대되는 상황도 가끔 발생하니 주의.[8] 이 합체기는 말만 합체기지, 이터널이 작동시킬 수 없어서 단순히 스트프리와 인피저스의 추가무장이다. 합체기가 아니어서 이터널이 출격만 했다면 인접하지 않아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은 스트프리와 인피저스 운용에 장점이긴 하다. 결론적으로 이터널은 화력이 보강되지 않는다.[9] 근데 원작 종료 후 참전하는거라 그럴만한 상황이 별로 없다.[10] 조건부 합류[11] 바다 없는 지상맵은 아예 출격 금지다.[12] sp 추가 회복[13] 모든 전함이 꼭 지휘관 스킬이 달려있진 않다.[14] X부터 추가된 주변지휘로 전함 유틸성은 더욱 강화된다.[15] 본작에선 원호공격으로 격추시 원호한 기체에게 +1된다. 원호공격이 적용되어도 원호 없이 격추시 공격한 기체에 +1된다. 전함의 Exc가 필요할 때 고려하자.[16] 이건 소모 Exc가 3이라 게이지 1을 손해보기를 감수하여야 한다.[17] 간단히 말해서 니가와 플레이인데 턴수 잡아먹고, 첫 턴에 포진하며 움직인다면 고려할 바가 많아서 골치가 아프다.[18] 전함 기본 이동력 5, 가속으로 +3, 돌격으로 장사정 8 정도로 생각하면 16마스 내의 적기를 타격할 수 있다. 기본 이동력과 사거리를 강화하는 파츠, 스킬, 에이스 또는 커스텀 보너스에 따라 16마스보다 늘어난다. 약간만 육성에 신경쓰면 거의 전 맵에서 첫턴 타격이 가능하다.[19] 다만 기합효과로도 작동 못시킨다면 투쟁심이나 에이스보너스, 기력+ 강화파츠 또는 기력 부스트가 필요할 수 있다.[20] 커스텀 보너스 얻은 넬 아가마의 연비는 나데시코 급이므로 넬 아가마의 우선순위가 라카이람보다 낫다.[21] 야마토 파동포 맵병기는 이벤트성이라 사실상 없는 무장 취급.[22] X부터는 신규 정신기 결의가 exc+ 효과이긴 한데 배우는 전함 파일럿이 지극히 제한된다, 사실상 활용은 재동용이고. X에서는 스킬 선제공격이 가속+돌격+불굴을 첫턴에 걸어주므로 굳이 전함이 용기를 걸어주는, 정확히는 돌격을 걸어주는데다 증뎀 정신기 열혈이나 혼을 부가적으로 걸어주는 강화파츠를 선점할 이유는 사라졌다. 다만 비싼 스킬이라 필수스킬 히트앤어웨이까지 포함하면 전함에 투자될 택포가 상당히 늘어난다. 그런데 또 T에서는 스킬 선제공격의 효과에서 돌격이 빠져서 전함에 유의미한 첫턴 정신기는 가속뿐이고 전함 기본 체력이 높아서 불굴은 계륵 정신기, 결과적으로 전함에겐 무의미한 스킬이 되었다. 다만 해적전법, 서포터시스템, 돌격을 걸어주는 강화파츠가 다양해지면서 선택지는 많아진 편...인데 실은 돌격에 증뎀붙는 하록과 또 경쟁해야 한다. 해적전법은 하록 전용이고 서포터 중 돌격 효과는 타다시 뿐이라 역시 사실상 하록 전담. 강화파츠는 용자의 증표와 기적의 증명인데 기적의 증명이 아깝다면 용자의 증표만 남는다. 그런데 쁘띠나인헬프와 달리 소모성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스펙 향상 효과가 있고 가장 전함에게 무의미한 운동성+가 있어서 플레이 성향을 다시 고려할 문제에 맞닥뜨린다. T에서 나데시코가 재참전하기도 하고. 사실상 V나 T나 전함 활용을 위한 첫턴 돌격 정신기 문제는 비슷한 귀결이 난다. X만 선제공격으로 예외적.[23] V이전작들이 스킬을 잘 해야 최대 8개 달아주는게 가능했던 반면, 본작은 스킬만 20개 이상 달아주는게 가능해졌다.[24] 기존 시리즈는 20이었다.[25] 단순 대미지 상승효과가 50% 상승이다.[26] 상대의 기량이 자신보다 높으면 데미지 1.1배, 피격 데미지 0.9배, 명중률과 회피율+10%[27]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가 죽고, 우츄타와 케이코가 특공하기 전에 나데시코가 와서 도와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키토와 친하다.[28] 대신 제리드와 야잔이 아군으로 합류한다. 서로에게 중요했던 사람들을 죽여왔던 것에 대해 성토하고, 카미유는 이를 전쟁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며, 제리드는 그 건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겠지만, 다만 여자같은 이름이라고 놀린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한다. 제리드가 떠나자 카미유도 제리드의 등에 대고 놀림 받았을때 욱하고 때린걸 사과한다.[29] 연방이 네오지온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라, 엘리트 주의와 지구지상주의에 쩔어있던 원작과 비교해서 그들 나름대로 지구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강하다. 예를 들어 론드벨의 전력을 흡수하겠다고 공격해왔는데, 사도가 나타나니 렌 에임은 남아서 사도와 싸우려고 하거나, 그 싸움에 원군으로 오던 제리드와 야잔이 에바의 포지트론 라이플을 배달해주고 자살할 생각으로 덤벼오는 지온에게서 신지를 지켜주기도 한다.[30] 화력은 바이오 센서 발동과 우주S 고려시 Z건담이 훨씬 더 높지만 양산형 F91은 커스텀 보너스로 사거리가 +1이 되어서 사거리가 더 길고 스킬 풀카운터를 달아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강화파츠 슬롯과 TacP에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이 게임은 양산형 F91 정도의 화력만 있어도 반격 무쌍이 충분히 가능하다.[31] 반격시 '회피'는 회피율+10%, '방어'는 데미지 0.9배, 맵병기는 명중률 반감, 데미지 0.6배[32] 애초에 전용 무기도 아니고 ZZ시절 백식은 메가 바주카 런처를 쓴 적이 없으므로 ZZ의 백식 2호기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다만 V에서는 건담 팀이 메가 바주카 런처 대신 잘 써먹은 메가 라이더가 나오지 않는다(...)[33] 퀘스가 첸에게 죽고, 하사웨이가 첸을 쏘려고 할 때 원작보다 일찍 시작한 사이코뮤의 공진의 빛에 하사웨이가 제정신을 차렸고, 덕분에 첸이 생존했다고 한다. 단지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닌게 크시의 테스트 파일럿을 하사웨이로 결정한 것은 첸이다.[34] 정확히는 이네스와 위치가 바뀌었다. 이네스가 화성의 후계자에게 공격받던 중 보손 점프를 시도한 순간 아무로가 액시즈 쇼크를 일으킨 탓에 패러럴 보손 점프가 발생, 이네스는 우주세기 세계의 액시즈 파편으로 날아가 버리고 아무로는 서력 세계로 날려져 화성의 후계자들에게 붙잡힌 것.[35] 대표적인 예시로 마리다나 플 자매. 기존에 타던 크샤트리아나 큐베레이의 강화판 같은 느낌으로 운용할 수 있다.[36] 물론 종합적인 전투력은 리미터 해제의 존재로 X에서 등장하는 원조F91이 더 강하다.[37] NT-D모드 발동시 최대EN+30. 운동성, 조준치+20, 이동력+1, 무기 추가[38] 페넬로페가 있으면 렌 에임도 딸려오는데 렌이 하사웨이보다 낫다.[39] 혼란 속에서 모두가 자길 부정한다며 리디가 미네바를 쏘려고 할 때 마리다가 넬 아가마 앞에 막아서지만 타이밍 좋게 거기서 방아쇠를 당기면 평생 바나지를 못 이기고 속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아무로의 일갈에 리디가 정신을 차린다.[40] 참전작품은 역습의 샤아로 분류되어 있지만 편의상 이 쪽에 기술.[41] 참고로 크리스와 로자리가 아스란에게 반해서 "아스란님"이라고 부르며 거의 신봉하는 수준이다. DLC 스테이지들 중에 하렘상태인 아스란을 질투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다.[42] 빔 속성 이외의 데미지 2000 경감. 발동시 EN-5[43] 기력 130 이상시 명중률, 회피율+20%, 크리티컬+40%[44] 기력 140 이상시 명중률, 회피율, 기량+20%, 매턴 SP+5. 단, 에이스 보너스를 얻는다면 기력 120에 발동한다.[45] 2500 이하의 데미지 무효화. 발동시 EN-10[46] 썬더 브레이크 사용 시 TV판 오프닝 가사인 "필살 파워, 썬더 브레이크!"가 그대로 나온다. 마징엠페러 G 강화 후에는 썬더 브레이크의 후속 무장인 썬더볼트 브레이커 사용 시에 해당 대사가 "초필살 파워, 썬더볼트 브레이커!"로 변경된다. 에이스 파일럿 대화에서는 테츠야가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아."와 "로봇이니까, 머신이니까."의 패러디 언급을 하는 것과 그에 나인은 "하지만 알고 있어, 불타는 우정"의 패러디 언급을 하며 맞받아치는 것이 나온다. 또한 중단 메시지에서도 오프닝 가사 중 하나인 '너와 함께 악을 쳐부순다.'가 언급된다. 옛 그레이트 마징가를 알고 있으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요소.[47] 워낙 기력 상승을 잘하는 애들이라 딱히 무리해서 장착할 필요는 없다.[48] 반죠는 A급 점퍼가 되고, 호쿠신은 메가노이드가 되었다.[49] 맵상의 모든 적 유닛에게 정신기 분석과 교란이 걸린다.[50] 일정 범위 내의 아군 유닛의 모든 능력치+5. 에이스를 달면 효과가 2배로 상승.[51] Z 시리즈의 신기루와 마찬가지로 4칸 건너서 5~11칸 범위. 대략 8칸 떨어진 위치로 착탄점이 고정된 4칸 범위의 착탄 맵병기에 가깝다.[52] 진 겟타가 온맵을 스토나 선샤인으로 지지고 다녀도 매턴 EN 풀회복... 마징가 제로가 파이널 브레스트 노바로 온맵을 지지고 다녀도 매턴 EN 풀회복... 특히 진겟타는 3인 정신기에 가속/기백이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가속걸고 엑스트라 포인트 전함한테 지원받아서 부스트 대시, 료마에게 대시까지 달아주면... 1턴에 적진 한가운대로 돌진. 스매시 히트 발동하고 한턴 지나면 맵정리가 끝난다. 그래놓고 다음턴에 EN 풀회복...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다.[53] 과거작인 슈퍼로봇대전 W에도 있던 연출이다.[54] 작정하고 올리면 나데시코C, 프톨레마이오스, 이터널, 뱅 넥스 or 그란 뱅(치토세)로 +45 및 이터널의 공격력 1.1배. 다만 기본화력이 떨어져서...[55] 근성/필중/섬광/열혈/사랑/희망. 가속이나 돌격이 없고 열혈의 소모치가 크나 정신기 구성 자체는 버릴 게 없다.[56] 다만 신지는 기력한계돌파가 없으므로 달아주거나 강화파츠로 보완해야한다.[57] 초호기로 직접 쓰기에는 강화파츠 칸이 아까우니 보조요원을 활용하자. 에이스 보너스 받은 톨레미가 제일 편하다.[58] 정확히는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RS Hopper(본작에서의 명칭은 방어 유닛)로 AT필드를 전개한다. 대개 이런 경우 특능 명칭이 다르나 어차피 같은 AT필드라고 그대로 적어놓은 듯. 참고로 3차 Z천옥편도 13호기는 이런식으로 A.T필드가 특수능력으로 달려있다.[59] 기력에 따라 조준치, 운동성, 장갑, 데미지 상승[60] 그 최종 무기라는 것이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이다. 수중공격 불가라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하긴 한데... 정작 W에서는 수중에 있는 적도 잘만 때렸었는데 아쉬운 점.[61] 노멀 루트에선 47화 말고는 절대 쓸 수가 없고, 진엔딩을 가려면 47화에서 추가된 파동포를 1번 이상 써 봐야 한다. 뜬금없는 조건인데다 원작에선 오히려 파동포를 쓰면 안 된다는 논조였기 때문에 원작 중시형 플레이어들의 경우 수많은 사람들이 낚여서 다른 조건 다 만족하고 이거 때문에 1회차 진엔딩을 못 봤다는 케이스가 많았다.[62] 데미지 2500 이하 무효화. 발동시 EN-10[63] 장기전에 들어가면서 물자가 바닥나던 천구에서 가밀라스 함대를 털어서 물자보급을 할 작전을 세우는데 마침 데슬러 친위대 함대와 만나게 된다. 총통 친위대니까 예산이나 장비도 풍족할테고, 이에 천구 멤버들이 "아싸 봉잡았다"하면서 '''해적 모드'''로 들어가서는 친위대 함대를 털어버린다. 여기에서만 거의 100만 가량을 벌 수 있다, 스페셜 시나리오라 SR 포인트 획득에 지장도 없기에 전멸 노가다를 하면 할수록 돈이 미친듯이 쌓인다. 시나리오 진행 중 아카츠키가 주는 50만 정도는 히카루와 료코 말마따나 쪼잔해보일 정도. 고급 강화 파츠는 덤이다.[64] 대부분 커뮤니티에서는 개조 수, 자금 보유량, 보급 사용량 등을 거론을 하였지만, 3월 30일날 발매된 공략집에서 멜다 디츠로 8화에 격추를 올려야한다는 것에 발칵 뒤집혔다. 물론, 특정 인물의 격추랑 연관된다는 거론도 나오긴 했지만, '''아무도 멜다 디츠로 그것도 8화에서 격추수를 올려라'''라는 조건이 걸릴 줄은 예상도 못했기 때문.[65] 일년 전쟁 최종국면에 사오토메의 반란이 일어났고, 중양자 미사일의 폭격과 세컨드 임팩트가 동시에 터져서 겟타선의 오염에 더해 바다가 붉게 변했기에 지구 연방은 엄청난 타격을 입었고, 지온은 상대적으로 힘을 유지했다고 한다. 이후 원작 우주세기와 비슷하긴 해도 열세인 지구연방 측에서 건담을 앞세워 각 세력의 리더들에 대한 일점돌파 공격으로 승리를 했을 뿐 지구가 피폐한 상태로 지온이 월등한 전력을 보유하고 지구 클린 작전 급으로 지온이 지상을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하사웨이가 마프티가 되어 연방의 부패에 대항해 콜로니의 권리를 위해서 싸울 상황이 전혀 아니다.[66] 시옥편 때부터 대기만성형은 레벨 40 이상부터 능력치 상승량이 늘어나긴 하지만 그 이전의 상승치가 너무 낮아서 레벨 99가 되어도 다른 타입 캐릭터보다 능력치가 낮아진다. 심지어 뉴타입 레벨 올라가는 속도도 상당히 느려서, '''71레벨이나 찍어야 9레벨에 도달한다.''' 수리보급을 동반하지 않는한 정상적으로는 못 본다 봐야한다.[67] 그 유니콘 2호기를 격투 사정+1 킨케두가 빼앗아 타기 때문이다(...).[68] ExC 상승시 1포인트 추가 효과를 얻는다.[69] 마이트가인 관련 컷인은 오바리가 직접 그려줬다 [70] 다른 작품의 히로인들을 '''전부''' 납치해서 자기 신부로 삼으려는 막장짓을 선보인다. F91의 베라 로나, 크로스본 건담의 베르나데트, OO의 마리나 이스마일, 시드 데스티니의 라크스와 카가리, 나데시코의 미스마루 유리카 등등 진짜 온갖 작품 히로인을 다 데려오는 원작 이상의 변태끼를 보여준다. 루나마리아는 신이 페이크 주인공이라서...라기보다는 그냥 전투요원이고 아무런 특수능력이나 신분이 없어서 그런 듯.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합체기요원이라서 그렇다고 보기엔 라크스도 합체기요원인데 납치당하는 바람에 이터널째로 통째로 해당 시나리오에서 사용 불능 상태가 된다. 참고로 본작에서 라크스는 고대의 노래를 전승하는 가희라는 혈통 버프까지 걸려서 더욱 지체높으신 분 취급이다.[71] 강운과 이름만 다르지 효과는 같다. 아르제날 소속이 아닌 사라만디네와 터스크, 그리고 격추수입에 목맬 일이 없는 질은 이 능력이 없다.[72] 그래도 시드와 더블오가 크로스앙쥬와 항상 붙어다니고, 프리덤과 데스티니, 퀀터, 빌키스의 성능이 우수하고 거기에 필수적으로 있는 주인공까지 있으니 보니 주인공과 키라나 신, 세츠나, 앙쥬를 집중적으로 키웠다면 소수 무쌍이 권장받는 시스템 상 큰 무리 없이 SR포인트 회수가 가능하다.[73] 다만 이쪽은 아군에 이탈하다가 나중애 복귀하면 에이스 보너스가 변경된다.[74] 다만 우주세기 루트로 타고 37화때 서기루트를 안타면 이탈기간이 테츠야급으로 긴편[75] 최종병기 능력해방이 없어 화력이 태부족하다.[76] 소지 : 가속/집중/불굴/필중/돌격/혼, 치토세 : 신뢰/집중/불굴/필중/저격/혼[77] 비챠는 기본적으로 원호공격과 방어 둘 다 없으므로 미리 달아줘야 한다. 실제로 발동하지 않아도 오토가 전투할 때 원호공격/방어에 비챠를 설정해놓기만 해도 인정된다. 여기서 골때리는 점은 원호공격과 원호방어의 가격이 250이므로 비챠를 쓰고 있지 않다면 원호공격 혹은 원호방어를 달아서 조건을 달성시 50TacP손해이다. 문제는 비챠의 기체인 백식은 좋은 기체가 아니고 비챠는 더더욱 좋은 파일럿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대부분 이 TacP는 넘기지만 이벤트를 볼것이라면 해보는 것도 좋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이득이긴 하다.[78] 론드 벨 루트 23화의 비챠-오토와는 달리 실제로 발동해야만 인정된다. 따라서 이전에 앙쥬와 빌키스를 적을 전부 원킬낼만큼 집중육성했다면 달성이 불가능해진다.[79] 32화가 종료되고 정산이 된다.[A] A B 근접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80] 27화 시크릿 시나리오에서 획득하지 않았다면 40화에 입수하며, 이때는 레바테인의 개조치를 따른다[81] 6화, 19화 A,B, 28화 A 한정[82] 미네파 전하의 격문 - 오타[83] 태풍의 용자, 센푸지 마이토 / 본편 시나리오에서는 용자로 번역해놓고...[84] 칼리닌의 처와 누이 - 오역[85] 파라메일 제2중대의 인사(1) -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