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1. 개요
2. 관련 브랜드
2.1. 해외의 스트리트 브랜드
2.2. 국내의 스트리트 브랜드
2.3. 하이엔드/디자이너 브랜드
2.3.1.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분류되는 브랜드들
3. 국내의 스트리트 패션
4. 스트리트 패션의 종류
5. 하이 스트리트 패션


1. 개요


스트리트 패션(Street Fashion, Streetwear)이란 단어 뜻 그대로 길거리 사람들의 패션을 일컫는 말이다. 보통 패션 하면 유명 디자이너들의 오트쿠튀르나 프레타포르테를 통해 전개되어 일반인들에게까지 전해지는 하이패션의 형태를 띄지만 스트릿 패션은 청소년과 같은 젊은 층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일시적 유행 패션이 역으로 오트쿠튀르, 프레타포트테 등의 하이패션에 영향을 주는 보텀 업(bottom up) 현상으로 이어지며, 이를 하이패션과 구분짓기 위해 생겨난 용어이다.
1950~60년대에는 기존 보수적 체제에 반항하는 하위 저급 키치 문화 쯤으로 인식되었으나, 2000년대 이후 새로운 패션 분야이자 사업 아이템 등 다양한 입장에서 재조명되어 소위 '남친룩/여친룩' 등으로 대표되는 대중 메이저 패션의 대체재 중 하나로 워크웨어 룩 등과 함께 자리잡았다. 그리고 이런 기류를 읽었는지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는 구찌, 펜디, 루이비통 등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도 스트릿 패션 스타일의 제품을 일부 내놓고 있다.
젊은이들의 길거리 유행으로 시작되는 패션 분야이기 때문에 정의는 상당히 애매하다. 또한 유행을 따라가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는 어떤 아이템이 스트리트 패션이라고 불리다가 그렇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스트릿 패션으로 불릴 수도 있다.

2. 관련 브랜드


애초부터 스트릿 무드를 내세우는 브랜드도 다수지만,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브랜드나 구찌, 발렌시아가 같은 기타 명품 브랜드의 아이템들도 스트릿 패션으로 불릴 수 있다. 어디는 스트릿 브랜드이고 어디는 아니다라는 기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며, 스트릿 패션을 내세우는 마케팅 브랜드나 몇몇 브랜드에 대해서 일부 패션 향유자들은 스트릿 패션이 아니라는 부심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길거리 유행에서 비롯된 패션 분야이기 때문에 스트릿패션의 정의에 들어맞는다면 스트릿 패션으로 부르지 말란 법은 없다.

2.1. 해외의 스트리트 브랜드


  • Supreme
  • 언디핏(UNDEFEATED)
  • 칼하트[1]
  • 챔피온[2]
  • Markgonzales
  • 스투시(Stüssy)
  • MIDNIGHT STUDIOS[3]
  • BBC Ice Cream[4]
  • 아디다스(Adidas)[5]
  • YEEZY[6]
  • FEEL LIKE PABLO[7]
  • 나이키[8]
  • 팀버랜드[9]
  • 로스코[10]
  • OBEY
  • 트레셔
  • VLONE
  • Palace skateboard
  • 더블탭스
  • 반스
  • 네이버후드(NEIGHBORHOOD)
  • Anti Social Social Club
  • Patta[11]
  • CAV EMPT
  • 어플릭션[12]
  • 에드 하디[13]
  • MINUTE MIRTH/시로이네코[14]
  • 뉴에라
  • GOLF WANG
  • NOAH
  • BEEN TRILL[15]
  • HOOD BY AIR


2.2. 국내의 스트리트 브랜드


  • 휴먼트리[16]
  • NASTYKICK
  • 커버낫
  • thisisneverthat
  • LMC[17]
  • mahagrid
  • Vivastudio
  • grooverhyme
  • CRITIC
  • 널디[18]
  • NOT4NERD
  • ABNORMALTHING[19]
  • GOAL STUDIO[20]

2.3. 하이엔드/디자이너 브랜드


  • 베트멍[21]
  • 오프 화이트[22]
  • 아미
  • 메종키츠네
  • A BATHING APE
  • 헤론 프레스턴
  • Fear of God
  • FourTwoFour On Fairfax[23]
  • 꼼데가르송[24]
  • 크롬하츠
  • 스톤 아일랜드
  • 마스터마인드
  • 고샤 루브친스키
  • 이놈어닛(IH NOM UH NIT)
  • A-COLD-WALL
  • AMBUSH
  • Palm Angels
  • P.A.M. (Perks And Mini)
  • POST ARCHIVE FACTION (PAF)
  • C.P Company
  • UNDERCOVER
  • RAF SIMONS
  • 릭오웬스RICK OWENS [25]
  • Martine Rose
  • HYEIN SEO
  • Rhude
  • SACAI
  • MASION MARGIELA
  • Y-3
  • 8side
  • 히스테릭 글래머
  • 1017 ALYX 9SM
  • YOJI YAMAMOTO
  • PEACEMINUSONE[26]
  • 키코 코스타디노브
  • AFFIX
  • GMBH
  • BLESS Berlin
  • TAKAHIROMIYASHITA Thesoloist. [27]
  • Our Legacy

2.3.1.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분류되는 브랜드들


  • 구찌[28]
  • 루이비통[29]
  • 샤넬
  • 펜디[30]
  • 발렌시아가[31]
  • 베르사체[32]
  • 지방시
  • 크리스찬 디올

3. 국내의 스트리트 패션


한국에서 스트리트 패션은 셀레브리티, 즉 아이돌이나 힙합 패션 등을 추종하는 경향이 있다. 유명한 아이돌이나 래퍼가 입고 나와 화제가 된 아이템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매니아층에서 유행하는 식. 따라서 수많은 패션 중에서 '''유일하게 트렌드가 매우 급격하게 바뀌는 패션이다.''' [33] 물론 이것도 케바케라 특히 하이엔드의 경우 걍 이런 비싼 브랜드를 구매하는구나 수준에서 그치는 경우도 많다. 이런 형태의 패션이 그렇듯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며, 스트리트 패션을 향유하는 무리가 각종 사고를 치거나, 자신의 패션을 개성과 예술적 감각의 표현이라고 여기면서 힙찔이가 되거나 홍대병에 빠지는 경우도 제법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허세 패션'으로도 여겨진다. 물론 이런 유명인들과 상관없이 그냥 본인의 패션 취향으로 즐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입장에선 좀 억울할 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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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단순히 스케이트 보더, 픽시, 힙스터들이 입고 다니는 패션의 의미가 강했으나, 국내에선 2010년대 쇼미더머니를 필두로 한 힙합 유행이 시작하면서 동/서양 힙합 아티스트들이 입던 스트리트 패션이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에이셉 라키트래비스 스캇,칸예 웨스트가 대표적
물론 이것도 유행의 시류가 있어서 2000년대 말~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타투나 그래피티 디자인이 유행하고 바이커 스타일과
에디 슬리먼 스타일(디올, YSL) 그리고 니폰필(언더커버 등등)과 같은 스타일들이 유행했었다. 옷의 핏도 지금과 다르게 전체적으로 많이 슬림한 편 또 국내에서 스키니진이 유행했던 이유가 이 에디 슬리먼의 추종자들 덕분이었다.
지금은 인지도가 한풀 꺾였지만, 과거에는 이런 느낌들의 스트리트 패션도 유행했었다. 어플릭션, 에드 하디, 시로이네코, 블락라벨, 션 존과 같은 브랜드가 대표적. 물론 이 브랜드 들은 유행이 지났어도 아직까지 마니아들 사이에선 인기가 있는 편이다. 이 때 엄한 디자인들이 많아서 이런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위의 언급처럼 힙스터취급을 당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슬슬 화려한 디자인의 인기가 한 풀 꺾이기 시작하면서 좀 더 세련되고, 디자인보다는 핏감 등을 살린 의류가 많아지고 있다. 물론 지금도 몇몇 브랜드는 화려한 문양을 쓰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특히 서양의 의류브랜드는 무조건 크게 나온 것들이 많아서 구입할 때 사이즈문제로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으나[34] 현재는 치수 차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지금도 크게 나오는 브랜드는 여전히 크게 나온다. 의류를 판매하는 쇼핑몰 측에서도 실측치수와 모델치수 표기를 중요시하게 된 시기가 딱 저 과도기라 할 수 있는 2010년대 초중반 쯤이다.
과거 슈프림이나 스투시베이프 같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만 입는 것이 아닌 베트멍, 발망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들 섞어서 해외 힙합 아티스트들처럼 스트리트 패션 느낌을 내서 입는 경우도 있다. 특히 베트멍의 루즈핏 유행을 필두로 팔 길이가 매우 긴 롱슬리브나 3XL~5XL 정도의 크기를 가진 항공점퍼도 유행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 PYREX로 반바지-레깅스 조합을 유행시킨 버질 아블로가 오프 화이트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등에 오프화이트 특유의 로고가 그려진 플란넬과 반팔티를 유행시키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에서 신는 신발 같은 경우엔 예전부터 나이키에어 조던반스의 올드스쿨을 많이 신고 다녔지만, 2010년대 들어 칸예 웨스트아디다스와 협업한 이지 부스트가 대박을 치게 되면서 양말 느낌의 삭스슈즈를 유행시키고 있다. 특히 발렌시아가의 스피드러너가 지금의 스트리트 패션 감성과 잘 어울려서 이지 부스트와 함께 삭스슈즈 유행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또한 올드스쿨패션도 스트리트 패션 중 하나로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입으면서 재조명되었다. 타미 힐피거, 카파, 엘레쎄, 필라등의 과거 전성기를 가졌던 브랜드의 점퍼나 트랙팬츠를 입으면서 색안경이나 커트코베인 선글라스 등을 매치하여 90년대풍의 스트리트 패션을 다시 재현하고 있다. 카파와 고샤 루브친스키의 콜라보로 과거 올드스쿨 패션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도 한몫했다.[35]
최근에는 에어 조던 [36]의 재유행과 더불어 덩크로우, 셀럽들과 협업한 나이키 스니커즈들이[37] 인기가 많은편

4. 스트리트 패션의 종류


스트리트 패션은 단순히 길에서 입고 다니는 옷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지만, 앞서 말했듯 알고보면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21세기 들어선 일명 명품[38] 브랜드들이 스트리트 패션을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그만큼 종류도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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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적인 보드 문화와 힙합 문화가 섞인 스트리트 패션
- 해당하는 브랜드들은 베이프, 슈프림, 스투시, 반스, 더블탭스, 언디핏, 팔라스 등이 존재한다.
대부분 보드 브랜드로 시작하였던게 특징이며 하이엔드가 대세여도 꾸준한 소비층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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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 해당하는 브랜드들은 타미힐피거, 폴로 랄프로렌, 카파 ,엘레쎄 ,필라 ,아디다스, 나이키, 푸마, 고샤 루브친스키, 팔라스 등이 존재한다.
2010년대 들어 올드스쿨 열풍이 불면서 재조명되는 브랜드들이다. 과거 힙합문화에 좀 더 치중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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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 해당하는 브랜드들은 베트멍, 오프 화이트, AMBUSH, RAF SIMONS, 424, 스톤아일랜드, UNDERCOVER, Fear of God, RICK OWENS, YOHJI YAMAMOTO, 1017 ALYX 9SM, A BATHING APE등이 존재한다.
피어 오브 갓의 제리 로렌조와 베트멍의 뎀나 즈바실리아를 필두로 수많은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스트리트 패션에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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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웨어. 어반 테크웨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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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코어/미니멀리즘
- 해당하는 브랜드들은 알렉산더 맥퀸, 아크네, COS,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베트멍, 꼼데가르송, 이세이 미야케, ami, 아워레가시 등이 존재한다.
과거부터 꾸준히 입어왔던 스타일이다 원래는 단색을 사용하고 디테일들을 극단적이게 줄여서 입는 스타일이었으나
2016년 이후부터 하이엔드 스타일과 섞이면서 미니멀리즘의 탈을 쓴 놈코어룩을 보편적으로 미니멀이라 칭한다 물론 정석적인
미니멀리즘 스타일과는 방향성이 많이 다르지만 다수의 패션 커뮤니티의 유저들이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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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하라(하라주쿠 스타일)
- 해당하는 브랜드들은 챔피온, UNDERCOVER, 더블탭스, 꼼데가르송, 비즈빔, 노스페이스, 네이버후드, 빔즈, A BATHING APE, 타카히로 미야시타 더 솔로이스트, 캐피탈, CAV EMPT, 니들즈 등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기무라 타쿠야가 있다. 옛날부터 꾸준히 있던 스타일이며 한국에서 한때 유행하기도 하였으나 유행이 지난지 꽤 되었다. 다만 2010년대 들어 래퍼나 힙스터 등의 영향으로 다시 입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게 되었다. 그러자 국내 도매스틱 브랜드들도 하라주쿠 스타일을 저격한 의류들을 꽤 발매하고 있다. 또한 현재 유행하는 미니멀리즘에도 하라주쿠 스타일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 특히 체인과 반다나, 기장이 긴 와이드팬츠 등 이미 하라주쿠 스타일에서 애용하던 아이템들이다. 카고팬츠도 다시 뜨고 있으니 확실히 유행은 돌고 도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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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룩
- 우라하라 스타일과 브랜드를 많이 공유한다
그런지룩은 과거부터 꾸준히 존재하던 스타일이다 관련해서 가장 대표적인 인물론 커트 코베인이 존재한다. 펑크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룩이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리 각광받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2010년대 중후반 가수 과 래퍼 키드밀리가 자주 입기 시작하면서 매니아들 사이에선 '딘드밀리' 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라하라에서 입는 브랜드나 아이템들이 많이 겹친다. 주로 커팅된 레이어드 나시나 오버핏 니트, 와이드하고 긴 기장의 조거팬츠나 카고팬츠, 어글리 슈즈 등을 매치한다.

5. 하이 스트리트 패션


거의 영국에서 주로 쓰이는 말이다. 하이 스트리트, 즉 시내 대로변에서 볼 수 있는 패션이라는 말이다. 고급스러운 패션이라기보다는 H&M, ZARA, 프라이마크 같은 SPA 브랜드를 주로 칭하는 말이며, 좀 더 높이 보자면 슈퍼드라이나 리버 아일랜드, 탑샵 정도의 캐주얼 브랜드까지 이르는 말이다. 한마디로 '유명 브랜드'.

[1] Carhartt WIP. 원래는 워크웨어 브랜드지만, wip 라인은 스트리트 패션이다.[2] Champion. 원래는 미국의 SPA 브랜드였지만, 챔피온 재팬이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3] MIDNIGHT STUDIOS by SHANE GONZALES. "A$AP Rocky"와 관련이 있는 브랜드다.[4] Billionaire Boys Club. (퍼렐 윌리엄스가 론칭하고 있는 브랜드다.)[5] 아디다스의 오리지널스 라인은 스트리트 느낌의 의류와 패션 아이템을 주로 발매한다.[6] 칸예 웨스트아디다스 콜라보 브랜드이다.[7] 칸예 웨스트의 굿즈이다.[8] 조던과 맥스 시리즈, 여러 신발들이 스트리트 패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18년 기준으론 아디다스 이지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나이키가 스트릿 신발쪽에선 좀 더 우세한듯 하다. 다만 그 외 패션 분야에선 여전히 아디다스가 우세. 물론 기업 전체로 보면 나이키가 우세.[9] 원랜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지만 많은 셀럽, 힙합 가수들이 팀버랜드의 워커를 애용하고 스트리트 패션으로 많이 신는다.[10] 원래는 군납 업체였으나, 수많은 셀럽들이 카모팬츠와 사막화를 애용하면서 스트리트 패션으로 많이 입는다. 보면 알겠지만, 스트릿 패션과 셀럽은 상관관계가 많다.[1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한 스트릿 브랜드이다. 파타고니아와는 관련없는 브랜드이니 주의[12] UFC의 스폰서로 유명했던 그 브랜드다. 가죽재킷이 유명해 바이커패션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13] 타투이스트이자 타투 디자이너인 돈 에드 하디가 런칭한 브랜드로 유명[14] 일본에서 디자인 태국에서 생산하는 의류브랜드[15] 2010년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저스틴 손더스와 선보인 스트리트 브랜드다.[16] 한국 1세대 스트리트 브랜드[17] 도메스틱 브랜드 레이어의 스트리트 패션 라인.[18] 스트릿 마케팅으로 큰 브랜드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지만, 청소년들에게 스트릿패션 아이템으로써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부르지 말란 법은 없다.[19] 히라가나 비스무리한 서체로 Abnormal이라 쓴 로고덕에 일본 브랜드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20] 영국본토의 유명한 축구 미디어사이트 Goal.com 으로부터 상표권을 획득하여 런칭하였고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성사했다.[21] Vetements. 지금의 스트릿 패션 유행은 사실상 베트멍의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가 이끌고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특히 리복과 콜라보한 신발들이 인기가 많다.[22] Off-White c/o Virgil Abloh.[23] 간단하게 "424"라고도 한다.[24] Comme des Garçons[25] 고딕 패션, 아방가르드 패션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A$AP Rocky, 키드밀리 등등 래퍼들이 자주 착용하며 스트릿 패션으로 분류되기도 한다.[26] 지드래곤의 심벌이자 런칭한 패션 브랜드. 대부분 고가에 형성이 되있다. 최근 전역 후 발매한 나이키와의 콜라보 '에어 포스 1 07 PARA-NOISE' 가 큰 주목을 받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27] 대부분 '더 솔로이스트'라고 축약해서 부른다.[28] 구찌의 몇몇 라인들은 스트리트 패션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사실상 구찌가 프레스티지 브랜드들중에서는 스트리트 패션쪽으로는 선두주자라고도 볼 수 있다.[29] 원래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과는 관련이 거의 없었으나, 슈프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필두로 옵화의 버질 아블로가 수석 디자이너가 되며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다만 브랜드 특성 상 모든 제품이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인건 아니고, 일부 라인업이나 시즌 한정 상품만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띠고 있다.[30] 구찌와 비슷하게 일부 의류 라인업이 스트리스 패션 스타일을 하고 있다. 2018년에는 휠라(FILA)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31] 뎀나 바질리아가 수석 디자이너로 부임하면서 스트리트 패션에서도 꽤나 큰 입지를 가지고 있다.[32] 화려하고 시각적인 이미지가 특징으로 많은 래퍼들이 베르사체의 목걸이나 스웨터 등을 애용한다.[33] 심하면 1년 내에서 유행이 여러번 바뀌는게 스트릿 패션이다. 예전에 유행했던 아이템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재유행하는 경우도 있다.[34] 서양의 L사이즈는 아시안 사이즈로 치면 XL~XXL쯤 된다든가 하는 식으로. 이것도 브랜드마다 치수가 천차만별이었다.[35] 2017년도 까지의 이야기[36] 그중에서도 시리즈 1.[37] 대표적으로 버질 아블로의 오프 화이트와의 협업 스니커즈, 트래비스 스캇과 협업해서 출시한 조던 1, 지드래곤과 협업한 에어포스 1[38] 사실 럭셔리의 뜻은 명품이 아니라 호화품/사치품이다.